KBS 경제세미나 - 글로벌 시대의 창의적 인재육성 전략,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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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나를 지적하고, 영재교육을 100년이상 해온 외국의 사례를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것은 무엇인지를 돌아본 강연...
근본적으로 입시교육부터가 잘못되어 있는데, 경쟁을 해서 내가 남보다 조금더 나은 점수를 받게 하는 현시점에서 제대로된 인재육성을 하기 힘들며, 남을 이긴다는 경쟁상황에서는 전부다 실패를 하거나, 일부만 독식을 하게되는데 ,이를 위한 대안은 상생과 윈윈을 위해서 비교가 아닌 , 창의력과 발산적 사고를 키우며, 수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어여 한다는 강연...

KBS 스페셜 - 세계탐구기획 2부작 핀란드의 숨겨진 성공비결, 1편 사람만이 희망이다
MBC 스페셜 열다섯살 - 꿈의 교실, 1년쯤 놀아도 괜찮아(아일랜드 교육제도)
KBS 스페셜 - 행복해지는 법 1편,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이런 연구나 보고서나 성공사례는 얼마든지 많은데, 평가상의 문제보다는 줄세우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이런 교육은 용납하지 못하는듯...
작금의 한국의 모습은 2차대전 직전의 나치치하의 독일과 유사하다고 하는데, 좌파, 빨갱이로 줄세우기를하고, 무한경쟁 교육이 최고라고 믿던 그들이 이제는 상생의 교육을 말하는데, 우리도 이제는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뭐 물론 문제는 교육정책만이 아니라 국민들의 인식또한 문제일것이다. 하지만 조벽교수의 말따라서 사교육이나 대학진학에 대해서 눈에 나타나는 증상만을 처리하고, 해결하려고 애쓰기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다.

다큐 프라임 - 최고의 교수 - 그는 교수계의 마이클 조던이다, 조벽 교수
EBS 다큐프라임- 도널드 골드스테인 교수, 학생은 가르침의 생산품이다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찰리 캐넌 교수, 배움의 여정으로의 초대(사진보기)
EBS 최고의 교사 - 매일 놀 궁리만 하는 선생님 영화초 허승환 선생님의 멋진 교수법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 주최
- 글로벌 시대에는 IQ 나 EQ가 높은 인재보다 다중지능의 인재가 필요하다.
-지금은 죽을 때 까지 공부해야하는 시대, 평생 교육시대이 다.

-일을 주도해나가는 실력엔 창의성이 가장 필요하고 창의성에는 튼튼한 기초지식과 퍼지사고력, 호기심, 모험심, 긍정성 그리고 여유가 바탕이 되어야한다.

-퍼지사고력은 수렴적 사고와 발산적사고가 있으며 4지선다형 질문지는 수렴적사고만 키울뿐 창의적 발산적 사고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른 사람의 사고와 엉클어지면서 브레인 스톰이 일어나게 하는 사고력이 필요하다.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창의성, 전문성, 인성이다.

-새 시대의 이력서는 전공 같은 명사의 나열을 평가 기준으로 필요한 것이 아니고 무엇을 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있게 말하는 행동의 표시를 가장 크게 평가한다.

‘교육계의 마이클 조던’,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한 조벽 교수는 미시간공대 최우수교수상을 2회 수상하였고 2005년부터 국내에서 소년의집 교육장 및 Wee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는 등 30년간 국내외 교육 현장에서 폭넓은 경험과 내공을 쌓아왔다.

『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은 『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노와이』『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에 이은 조벽 교수의 ‘희망의 교육 3부작’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가르치는 사람’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일깨워주었던 두 전작이 각각 효과적인 교수법과, 교육자의 자기경영법 등 실용적인 내용에 초점을 맞추었다면『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은 모든 교육방법과 방향의 근간이 되는 새 시대 인재에 대한 좀더 심도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더 이상 교육의 ‘100미터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 경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주는『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은 교육혁신의 회오리 속에 제 목소리를 잃어버린 교사들에게, 대학입시가 자녀교육의 전부가 되어버린 채 지쳐가는 학부모에게, 꿈을 접고 현실에만 안주하려는 젊은이들에게 뜨거운 자극이 될 것이다. 또한 기업을 비롯하여 인재 육성을 책임진 각 분야의 리더들에게 우리 사회 전체가 글로벌 시대의 인재 강국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그 비전과 해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교수법의 권위자.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위스콘신 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기계공학 석 ·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시간 공대 혁신센터와 학습센터의 소장으로 근무했으며, 캘리포니아 주립대 연구원과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프린스턴 대학과 서울대 객원교수 및 한양대 수석자문교수로 활동했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미시간 공대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대학 환경정책대학원 교수이자 학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한 학생성공센터(Student Success Center) 소장 및 옴부즈맨을 맡고 있다. 대한매일, 대학신문, 교수신문 등에 정기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한국공학교육학회 이사 및 교육부 BK21 해외자문위원, 한국산업기술재단(산업자원부)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10여 년간 다양한 강연 및 자문활동을 통해 새로운 교육 비전과 교수법을 전파하고 있다. 저서로는 『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노와이』, 『새시대 교수법』, 『이민 가지 않고도 우리 자녀 인재로 키울 수 있다』, 『환경을 위한 공학』, 『한국인이 반드시 일어설 수밖에 없는 7가지 이유』, 『글로벌 정보사회의 전개와 대응』 등이 있다

대한민국 사(死)교육을 통째로 바꾸는 희망의 쓴소리!
세계적인 교수법 전문가 조벽 교수가 전하는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인재 교육, 자녀 교육의 해법

화제의 EBS교육대기획 「학교란 무엇인가」에서
21세기 교육 리더십의 정수를 보여준 조벽 교수의 신작!

대한민국 1등이 아닌 세계 무대에서 통하는 초일류로 키워라!
이 땅의 교사, 학부모, 리더 모두가 읽어야 할 책!
세계와의 경계가 더욱 흐릿해지는 10년 후
정해진 답만을 찾는 인재들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잠 자는 교실, 꿈을 박탈당한 아이들…… 지금 대한민국 교육은 올바로 가고 있는가? 왜 한국에서 1등이던 아이가 해외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한국에서 평범한 성적이던 아이는 세계를 놀라게 하는가? 그 어느 때보다 이 땅의 교육 방식과 방향에 대한 비판과 교육혁신에 대한 목소리가 거세다.

이에 세계적인 교수법 전문가이자 최고의 교육 멘토로서 탁월한 통찰과 실천전략을 전파해 온 조벽 교수가 대한민국 인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희망선언을 담은『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을 펴냈다.
‘교 육계의 마이클 조던’,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한 조벽 교수는 미시간공대 최우수교수상을 2회 수상하였고 2005년부터 국내에서 소년의집 교육장 및 Wee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는 등 30년간 국내외 교육 현장에서 폭넓은 경험과 내공을 쌓아왔다.

『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은 이미 30쇄가 넘게 판매되며 대한민국 교사들의 필독서로 자리잡은『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노와이』(2001)『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2004)에 이은 조벽 교수의 ‘희망의 교육 3부작’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가르치는 사람’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일깨워주었던 두 전작이 각각 효과적인 교수법과, 교육자의 자기경영법 등 실용적인 내용에 초점을 맞추었다면『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은 모든 교육방법과 방향의 근간이 되는 새 시대 인재에 대한 좀더 심도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화제 속에 방송된 EBS 교육대기획 「학교란 무엇인가: 5부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에 출연한 조벽 교수가, 방송에서 보여준 21세기 교육 리더십의 정수를 보다 충실하게 설명하고 있기도 하다.

조 벽 교수는 먼저 1부에서 대한민국 교육이 사회 전체를 망가뜨리는 사(死)교육으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을 예리하게 분석하며, 우리 교육의 성장통을 해소하고 혁신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증상이 아닌 근본 원인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낼 것인가?”라는 교육의 본질에 있어, 아직도 떨쳐내지 못한 구시대의 낡은 인재상과 교육 방법에 있다. 교육혁신의 시작은 새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인재상을 정립하고 이를 각 영역에서 발전시켜 가는 것이다. 이는 우리처럼 사교육 및 입시갈등의 병폐가 없는 교육 선진국들조차 앞다투어 교육혁신을 외치며 글로벌 시대의 인재교육을 위해 과감한 시도와 투자를 감행하고 있는 전 세계적 현상이 반증하고 있다.

그렇다면 조벽 교수가 제시하는 글로벌 시대의 인재상은 무엇인가? 바로 ‘천지인(天地人)’이다. 천(天)은 하늘을 향해 활짝 열린 사고, 즉 창의력이며, 지(地)는 창의력의 단단한 바탕이 되는 지식과 전문성, 인(人)은 다른 이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능력, 즉 인성이다.

이 세 가지야말로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필수 자질이며, 가정과 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조 교수는 책의 2~4장에 걸쳐 각각의 요소를 구성하는 핵심 자질과 이를 보다 잘 키워내기 위해 우리가 지녀야 할 태도, 인식의 변화를 조목조목 설명해준다.

생존이 가장 급선무였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저마다의 꿈과 행복을 추구해야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 정보의 홍수 시대로 급속히 진화하고 있는 환경에서는 정해진 답만을 찾아 푸는 인재, 대학입시라는 단기의 목적에 급급한 인재, 안정만을 추구하며 타인과 협력하지 못하는 인재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교육자와 양육자 역시 자녀를 지금의 현실에 묶어둔 채 꿈을 주입하고 단기적인 교육 목표만을 강요해서는 그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

이 책은 교육이라는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이슈를 다루면서도 마치 옆에서 설명을 해주는 듯한 쉽고 친절한 문체로 씌어졌다. 또한 인재교육의 방향을 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교육학 및 심리학,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이론들을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저자가 세계 곳곳을 오가며 목격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비록 교육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거침없는 쓴소리가 오고가지만 그 바탕에는 급격한 사회변화 속에서 교육의 방향을 찾지 못해 번민하는 뎱사들과 학부모들을 만나며 교육 위기의 시대를 함께 아파하며 살아가고 있는 조벽 교수의 진정어린 체험과 조언이 담겨 있어 감동적이다.

사회 곳곳에 퍼져 있는 여러 절망적인 단서들에도 불구하고 조벽 교수는 “대한민국에는 희망이 있다”고 강조한다. 그동안 여러 나라에서 공부하고 가르치면서 스스로 깨달은 한국인의 특성과 그것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이유를 흥미롭게 설명하며 어떻게 새로운 교육을 통해 그러한 점들을 잘 가꾸어나갈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더 이상 교육의 ‘100미터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 경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주는『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은 교육혁신의 회오리 속에 제 목소리를 잃어버린 교사들에게, 대학입시가 자녀교육의 전부가 되어버린 채 지쳐가는 학부모에게, 꿈을 접고 현실에만 안주하려는 젊은이들에게 뜨거운 자극이 될 것이다. 또한 기업을 비롯하여 인재 육성을 책임진 각 분야의 리더들에게 우리 사회 전체가 글로벌 시대의 인재 강국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그 비전과 해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을 위하여, 우리 인재들의 미래를 위하여 희망을 선택하라!
24,000. 제가 만나 본 한국 교사의 수입니다.
174. 제가 방문한 한국 대학교의 수입니다.
42. 제가 방문해 본 세계 100대 명문 대학의 수입니다.
8. 제가 지난 12년 동안 만나 대화를 나눠본 한국 교과부 장관의 수입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고 ‘새로운 형식’의 교육이 필요하다면 현재의 시스템을 개조하거나 진화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 발전 차원이 아니라 근본부터 바꿔야 하는 혁명 차원이어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부모와 교육자는 현실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자녀와 학생을 오늘의 현실에 묶어두면 그들은 다 망가집니다. 그들이 살아가야 할 현실은 올해가 아니라 10년, 20년, 30년 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진 정한 교육자와 양육자는 아이를 현실에 묶어두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현실에 맞춰야 합니다. 그게 진정한 교육자이며 양육자입니다. 그러니 현실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현실을 뜯어고쳐서라도 우리 아이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가 될 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현실을 창조해 내는 것이 바로 인재 혁명입니다.

이 책은 새로운 세상이 왔음을 인지하고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실력이 무엇이며 무엇을 어떻게 갖춰야 할지 알고 싶지만 아직 그 모습이 훤히 그려지지 않아 머뭇거리는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지금 무엇을 과감히 버리고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인재 혁명을 위한 조벽 교수의 희망선언

★ 희망을 선택하라. 자신의 앞날이 훤하기 때문에 희망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질 때 앞날이 밝아진다.
★ 학생을 변하게 할 생각 말고 교사가 먼저 변하라.
★ 교육은 두뇌라는 그릇을 채우는 일이 아니라 그릇 그 자체를 키워나가는 일이다.
★ 교과 과정이 아니라 교육 경험을 디자인하라.
★ 인성은 훌륭한 교육의 전제 조건이 아니라 훌륭한 교육의 결과다.
★ 창의력은 요구하는 게 아니라 허락하는 것이다.
★ 경쟁력은 결과다. 경쟁력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한 방법은 경쟁이 아니라 협력이다.
★ 교육은 학생의 단점을 찾아서 보완해 주는 것보다 학생의 장점을 찾아서 희망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다.
★ 꿈은 머리로 냉철하게 따져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뜨겁게 품는 것이다.
★ 교사는 공부의 신이 아니라 변화의 신이며, 더 나아가 희망의 신이어야 한다.
★ 유능한 교육자는 잘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학생 스스로 잘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다.
★ 베풂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며, 행위가 아니라 습관이다.
★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하지 말고 훌륭한 일을 하라고 권하라.
★ 현실을 말하지 마라. 학생을 우리의 현실에 끼워 맞추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학생의 미래에(그들의 현실에) 맞추는 것이다.
★ 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희망이다. 우리한테 없는 것을 남에게 줄 수는 없다. 절망을 느끼는 교사는 더 이상 교육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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