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도널드 골드스테인 교수, 학생은 가르침의 생산품이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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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가르치는 교수법에 방송으로 미국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 교수의 교수법을 알아보는데,
그는 학생은 소비자이며, 중요한 생산품이기때문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말하고, 강연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그는 방송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며, MTV등을 보면서 쇼처럼 비주얼을 중요시하며 그저 읽어주는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무엇을 배우고 느끼는것을 위주로 강연을 한다고...
학생들 위주의 자율식 강연은 아니지만, 펀강연방식으로 학생들이 재미있게 들으면서 많은것을 배울수 있다고...

참 가르친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 방송을 통해서 하나의 멋진 모범답안을 볼수 있다. 물론 정답이라는것은 없을것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입장이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부단히 노력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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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가르침의 생산품이다. - 도널드 골드스테인 교수
방송일: 2009-12-28

세계적으로 ‘전쟁사’ 연구에 있어서 독보적인 피츠버그대
도널드 골드스테인 교수의 티칭 철학은 ‘학생은 소비자이며
가장 중요한 생산품’이다. 그래서 학교에서의 모든 시간은
학생을 위한 시간이라고 말한다.

 학생들의 언어로, 같은 눈높이에서 상호작용하려고 노력한다.
그의 강의실과 연구실은 늘 학생들로 북적인다.

 그의 수업 콘셉은 열정과 펀(FUN)이다.
그는 젊은 세대를 이해하기 위해서 TV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즐겨본다. 컴퓨터로 읽는 뉴스보다는 신문을 읽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일념으로 제자들에게 일간지 신문을 무료로 나눠준다.
 역사와 현실과 비교하며 느껴볼 수 있도록 자비를 들여 제자들에게
현장체험 학습의 기회도 제공한다.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주관은 뚜렷하다. 그는 “학생들이 일을
얻지 못하면 티칭은 헛된 것이다”라며 교수들의 책임감을 강조한다.
그래서 그는 항상 수업이 끝나면 늘 학생들 취업을 위한 ‘추천’ 편지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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