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장난감의 트랜드는 아이들이 정할까? 업체, 제조사가 정할까?

 

KBS 경제세미나 - 스마트시대,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서울대소비자학과 김난도교수)
위 강연을 듣고 나서 마트에 가보니 판매되는 물건을 보면서,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고, 트랜드는 뭘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조카에게 괜찮은 장난감이 있으면 하나 사줄까해서 들려온 아이들 장난감 코너...
가만 보면 이런 매장의 코너는 다른 매장에 비해서 물건들이 수시로 바뀌는듯 하다.



요즘은 정말 많은것이 트랜스포머방식으로 자동차, 비행기 등이 로보트로 변하는 장난감이 대세인듯하다.

근데 이러한 대세는 누가 만들어 내는것일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용자인 아이들이 사달라고 조르기도 하지만, 실구매자는 부모니 친지들...
하지만 이런 장난감을 원하게 된것은 아이들이 보는 만화영화의 방송이니,
만화 개발 제작사 또한 큰 부분을 차지할것이다.



또한 이런 장난감들을 기획상품으로 정해서 아이들의 손에 닿기 좋은곳에 전면적으로 배치하는것은 유통이나 가게의 몫이니 이들또한 일조를 하지 않을까?



아무래도 장난감 제품의 판도를 좌우하는것은 현재 방송하고 있는 제작사의 영향이 크지 않을가 싶다.
물론 제작사가 무조건 비행기관련 만화를 만든다고 해도, 아이들이 보지 않고, 재미없어하면 그만이니, 역시나 아이들이 우선인가...-_-;;

역시나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는데, 트랜드라는것이 분석하고, 이해하는것이 쉽지는 않은듯...



하지만 트랜드가 정착이 되면 문화로 자리를 잡듯이, 이렇게 한 코너에는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들이 방송되는 프로그램과 상관없이 자리를 잡고 있다.



토이 스토리 장난감이 있으면 하나 사줄까 했는데, 이제 영화도 한물가서 기억에서 잊혀지는지, 물건도 몇개 없다.
아무 toystory 시리즈가 끝이 났으니 한때 불었던 토이스토리 장난감들은 한때의 트랜드로 끝이 날듯한데, 마이크로 트랜드로 끝나려나...



암튼 이런 관점에서 쇼핑을 해보는것도 참 재미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