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 밀알 복지 재단의 배너를 달아 놓고 있는데, 밀알복지제단은 어려운 사람, 소외된 사람들을 대해서 도와주고, 힘을 주어서 다시금 일어설수 있게 해주는 자선단체로 이번에 독거노인지원 캠패인을 하고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SBS 스페셜 싱글턴, 혼자 살아서 좋다!?-1인가구와 복지에 대한 문제점을 다룬 다큐방송

우리나라는 대가족 체재로 살아왔지만, 핵가족 시대를 넘어서 이제는 1인가구의 시대로 가고 있는듯 합니다.

뭐 젊거나 능력있는 분들이야 1인 가구로써의 삶도 좋겠지만, 어쩔수 없이 밀려서 하게된 1인 가구와 특히나 독거 노인의 실태는 많이 어려운듯 하더군요.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2013년 현재 한국의 독거노인 인구 수는 무려 125만 2천명으로, 전체 노인인구의 20%에 이르는 상황인데, 그중에서도 약 30만 명이 넘는 노인이 고독사의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T_T;; 

자녀가 없어서 이런 고통을 당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자녀와의 인연을 끊거나, 멀어진후에 이렇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앞으로는 이런 현상이 더 두드러질듯 한데, 5명중에 한명은 독거노인 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사시다가, 아무도 곁에 없는 상황에서 고독사로 사망을 하게 되고, 몇달 후에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이 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KBS 시사기획 10 - 황혼의 빈곤, 폐지 줍는 노인들과 복지

그나마 폐지를 주울 수 있는 힘이나 되면 좋겠지만, 그나마도 힘드신 분들은 작은 지하방 한칸에서 복지관에서 주는 식사로 하루 하루 끼니를 연명해 가신다고 하더군요...-_-;;

이런 분들이 얼마나 사람이 그립고, 외롭고, 힘겨울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독거노인들의 힘들고, 어려운 삶이 단순히 그들의 문제로 치부할것이 아니라, 우리의 문제라는 인식으로 자리 잡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위 사이트에서 정기적인 후원이나, 일시적인 후원도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밀알 복지 재단에서는 빈곤장애아동,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홰외빈곤 아동 등을 도우며, 투명하게 관리를 하는 조직인데, 다비치의 강민경씨는 많은 연애인들도 돕고 있더군요.

아무쪼록 추운 겨울을 맞이해서 힘들고, 어렵게 사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과 온정을 나누어서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SBS 스페셜 싱글턴, 혼자 살아서 좋다!?-1인가구와 복지에 대한 문제점을 다룬 다큐방송

KBS 경제세미나-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 장하준교수(캠브리지대 교수)

KBS 스페셜-행복해지는 법 1편,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다큐 방송

KBS 스페셜-절망과 희망사이, 고시원 - 그곳에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더불어서 한국의 복지가 더욱 보편화 되어서 밀알복지재단 같은 곳이 없어도, 소외되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이 충분히 살아갈수 있는 복지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어텍스와 윈드스타퍼와 함께하는 눈 덮힌 산길을 정복하라!! 15차 마스트클래스 15차 러셀 & 스노우 슈잉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2주간에 걸쳐서 눈 덮힌 산길을 산행하게 되고, 몇일전에는 고어텍스 본사에 방문을 해서 사전 미팅을 하고 왔습니다.

고어텍스는 등산복 원단으로 유명한 섬유 회사이고, 윈드스타퍼는 고어텍스의 의류의 일종인데, 우연히 고어텍스 네이버 카페를 알게 되어서 참가 신청을 해봤는데, 대기자 명단에 있다가 전날 추가 합격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러셀(russell)은 등산에서 선두에 서서 눈을 쳐내어 길을 다지면서 나아가는 일이고, 스노우슈잉(Snowshoeing)은 설피같은 스노우슈즈를 신고 눈밭위를 걷는 아웃도어 용어라고 하는데, 눈 덮힌 강원도의 산을 산행하고, 일박을 하면서 야간산행 등도 하는 행사입니다.

http://cafe.naver.com/gorekorea/39405

위는 예전의 행사의 사진인데, 눈이 허벅지 위까지 올라오기도 한다고 하네요...-_-;;

http://youtu.be/CmNZgTz8Dec

다만 작년 12월 7일에 대관령을 지나면서 보니 눈이 거의 없던데, 이번주에도 강원도에 큰 눈 소식은 없어서 행사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네요.

벌써 15회차로 고어텍스 cafe에 가시면 이런 행사외에 다양한 행사가 있는데, 한번 참여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2014년 1월 18일_19일에는 강원도 횡계 삼양 대관령 목장 부근에서 러셀&스노우 슈잉 산행 교육을 하고, 1월 25일-26일에는 강원도 진부 계방산에서 2차 산행을 한다고 하네요.

참가비는 10만원인데, 숙식을 제공하고, 개별적으로 행사지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면허도 없는 저는 카풀을 기대해야 할듯합니다...^^

스노우 슈즈인 설피는 무료로 대여를 해주고, 사용후에 필요한 분은 저렴하게 판매를 한다고 하며, 후기를 작성하면 1등은 윈드스타퍼 다운자켓, 2등은 고어텍스 스패츠를 준다고 합니다.

맴버들끼리 산행을 하는것이 아니라, 마시트 클라이머 분들이 함께 참가를 해서 안전하게 진행을 한다고 하는데, 손용식, 최오순님 등 외에 몇분이 더 함께 한다고 하니 안전문제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고어코리아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368-2 종근당빌딩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 많이 지나다녔지만, 종근당 건물에 들어가 보기에는 처음이네요~

고어텍스 코리아 본사에는 고어텍스에 대한 소개와 전시 등이 되고 있는데, 일반인들은 등산복만을 생각하지만, 의료, 군사, 항공기 등 다양한 부분에 사용이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처음이라서 아는 분들이 하나도 없었는데, 자기 소개를 통해서 아이스브레이킹도 하고, 손용식, 김진환 마스터님께서 이번 행사에서 준비해야 할 등산용품부터 겨울철 산행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방수바지(오버트라어져), 바라클라바 등 이름도 생소한 용품부터, 헤드래턴, 보온병, 중등산화, 행동식품 등에 대한 이야기까지 꼭 이번 산행이 아니더라고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고어텍스의 김노원 부장님이 goreTex에 대한 소개와 고어텍스가 등산복 가격 거품의 주범이라는 편견과 오해에 대해서도 원가 분석을 해가면서 까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는데, 조만간 고어텍스와 등산복 등에 대해서도 다시 포스팅을 해봐야겠습니다.

위 강연에 대해서 동영상으로도 촬영을 했는데,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사후에 Gore-Tex 등산가방 배낭도 하나 받았는데, 행사시에 이 가방을 메고 참가를 하면 된다는데, 40L짜리도 꽤 많이 들어가는데, 가방만으로도 참가비 10만원을 뽑은듯 하네요...^^

암튼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하고, 두 주동안 즐겁고, 재미있게 산행을 하면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수 있는 시간이 됬으면 좋겠고, 멋진 후기도 기대해 주세요~

눈 내리는 북한산 둘레길 옛성길 구간 산행, 멋진 풍경을 보며 명상하듯이 등산하는 방법

서울 폭설후에 북한산 등산기, 아름다운 설경의 모습과 서울시의 전경 파노라마 사진

폭설중에 한계령고개를 넘어가면서, 눈 덮힌 한계령의 절경을 맛보다! (사진과 동영상)

눈내리는 폭설의 한계령 고개 절경

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강원도 설악산 오색약수-대청봉 구간 등산 등반 코스(대청봉에 가장 빠르게 올라갈수 있는곳)

중청대피소-설악산 대청봉부근의 숙박이 가능하고, 매점이 있는 휴계소 방문기

아이젠의 종류별 비교와 등산화에 착용하는 방법(원터치,체인젠,6발,4발 제품)

겨울 보온,방한용 추천 등산바지 칸투칸 P403 거위털 구스팬츠 구입 사용기 리뷰(클라이밍 핏)

SBS 생활의 달인(411회) 방영일 : 2013-12-22

멋진 달이들이 많이 출연을 했는데, 먹고 싶어 지는것도 많고, 달인들의 대단한 노력과 노하우에 입이 또 벌어지더군요~

더군다나 인정받는 위치에 올랐지만, 꾸준히 노력하면서 더욱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제 자신이 부끄럽고, 반성하게 되기도 한 멋진 방송이였습니다.

첫번째는 크리스마스 케익의 달인들인데, 국내에서 날고 긴다는 케익의 달인들에 대한 소개인데, 비주얼적인 요소도 엄청나고, 케익에도 엄청나게 많은 기술이 들어간다는것에 놀랍더군요~

서울의 케익 5대 장인, 5대천왕이라고 하는 분들이라는데, 꼭 한번씩 가봐야겠습니다.

방송중에 케익을 만드는 다양한 노하우도 공개를 하니 빵집,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사장님, 주방장, 학생들이라면 꼭 한번 보시길~

<C4케이크부티크>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29-4번지 향원빌딩 1층  02-549-9946

이가라시 준야 (男/47세/경력20년)

 <베이커스필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28-6번지 02-508-4560

손진성 (男/34세/경력11년)

<비앤에스에프앤비/마인츠돔 강남점>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6-8번지 대동빌딩 1층 02-3477-8568

송정환 (男/36세/경력16년)

<쉐프조>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 77-8 한영빌딩 104호 105호 02-2631-9001 (지도와 주소가 조금 다르네요)

조정임 (女/41세/경력20년)

청주 가토주니, 5천원에 케이크 무한리필 서비스(케익 뷔페)

sbs 생활의 달인-초콜릿케이크,도삭면,미역고무줄,모듬전의 달인

두번째는 연회장의 달인들인데,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코엑스에서 근무하는 분들로 한번에 몇백명씩의 손님을 어떻게 감당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방송중에 노하우와 멋진 기술들이 입이 딱벌어지네요.

몇백인분의 스테이크를 5분만에 굽고, 0.02g도 정확하게 맞추는 요리사, 정말 화려한 디저트를 만드는 달인, 수많은 테이블을 세팅하고 정리하는 지배인까지 대단들 하십니다~

윤태구 (男/48세/경력24년), 권영삼 (男/44세/경력21년), 나병수 (男/43세/경력20년), 김태홍 (男/47세/경력23년)

sbs 생활의 달인 - 비빔 아이스크림, 자장면 배달, 홀 서빙, 치킨무의 달인

어린이 달인은 9살의 양건이라는 아이인데, 초등학교에 다니지 않고, 홈스쿨로 집에서 엄마와 공부를 한다는데, 다른것은 일반 아이들과 비슷한데, 숫자에 대해서는 호기심이 많고, 암산에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더군요.

예전에 400회에 출연했던 1초 9타의 전자계산기 달인인 최영정씨와 대결을 펼쳤는데, 답이 천억대가 넘어가는 숫자의 합을 계산하는 문제였는데, 이 꼬마가 이겼습니다...^^

아이의 암기법이 궁금했는데, 방송중에 비결을 이야기해주더군요. 주산학원에 다닌듯한데... 머리속에 주판이 있다고 가정하고, 주판으로 계산하는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암산을 한다고 하더군요.

우리보러 암산을 해서 더하기를 하라고 하면 합의 숫자에만 의존을 하는데, 머리소의 주판이라... 멋진 방법인듯하네요~

EBS 다큐프라임 - 기억력의 비밀 - 슈퍼 기억력을 찾아서 (사진보기)

다큐프라임 - 기억력의 비밀 - 잠자는 뇌를 깨워라 (사진보기)

다큐프라임 기억력의 비밀 - 기억력을 높여 드립니다 (사진보기)

마지막의 달인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화제가 된 504번 버스를 운행하는 버스기사분이신데, 몸이 불편한 노인분을 직접 업어서 정류장에 내려드려서 화제가 된 한재성 (男/46세/경력4년) 달인입니다.

인터뷰를 극구 사양을 했는데, 뭐 당연한 일을 한것이라고... 이 버스회사에서는 직원분들이 봉사단체를 만들어서 어려운 사람을 돕고, 집을 무료로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하기도 한다는데, 참 멋지십니다!

암튼 2014년 모두들 자신이 하는 분야에서 달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생활의 달인 국내도서 저자 : SBS 생활의 달인 제작팀 출판 : 경향미디어 2012.02.13 상세보기

SBS생활의달인-조난생존,버스노선,실탄사격,휴지포장,가위바위보의 달인 비법

SBS 생활의달인 여름 면 요리-냉칼국수,냉수제비,갈비쌈국수,냉메밀국수,비빔우동의 달인

SBS 생활의달인-중탕 떡볶이,모태라면,속기의 달인,착한 중고차 최강달인 방송

SBS 생활의 달인-2013년 총결산 하이라이트와 올해의 달인 대상, 노력과 감동의 추천 방송

SBS 생활의달인-최고의 냉면 왕중왕전, 숨쉬는 탕종빵의 달인, 우산의 달인(업체 정보)

SBS 생활의달인-라면, 부업, 주먹밥, 일회용 용기 상자의 달인

노블레스는 naver 만화 웹툰에서 매주 화요일에 연재 되는 작품인데, 유명한 조석의 마음의 소리보다도 인기가 좋아서 항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인데, 뱀파이어(일명 흡혈귀)의 순수혈통인 귀족이 820년간의 긴 수면기의 잠에서 깨어났는데, 그는 노블레스라고 인간을 보호하고, 잘못된 귀족을 처단하는 임무를 가지고 태어난 인물입니다.

그가 잠든 사이에 인간들은 귀족(드라큘라의 일종으로 영화 블레이드를 떠올리시면 될듯)에게 지배를 받고, 억압받는 존재에서 개조인간을 통해서 귀족들에게 대항을 하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가진 유니온이라는 집단을 만들고 일부 귀족들도 유니온에 합류를 하게 되는데, 주인공이 이자들과 싸우며 처단하는 내용입니다.

신의 탑, 원피스가 떠오르는 탑을 오르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네이버 웹툰 추천 만화

이런 종류로 스토리가 이어지는 만화는 한두편을 봐서는 이해도 안되고, 재미가 없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는데, 처음부터 보시면 그 진가를 알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신의 탑 보다 더 흥미진지해서 신의 탑이 추천만화라면 이 노블레스는 강력추천 만화입니다!

가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줄여서 라이)는 무려 820년동안 긴잠에 들어있다가 깨어난후에 학생들의 교복을 보고, 변신을 해서 학교에 들어가게 됩니다.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알카라인 건전지처럼 모든 힘을 쓰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긴 수면으로 생명력을 충전하기도 합니다.

말이 별로 없고, 간혹 몇마디씩 툭툭 던지고는 하는데, 참 멋진 대사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더군요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단어에서 그의 직업(?)과 만화의 제목을 정한듯한데, 암튼 무진장 멋진 외모에 무진장 멋지게 나오지만, 한편으로는 고집스럽고, 단순하며, 종종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조연 등장인물로 프랑켄슈타인이라는 라이의 심복이 있는데, 처음에는 여자인줄 알았는데, 남자라고...-_-;;

영원한 생명을 가진 귀족이 아니라, 인간인데... 픽박받는 인간을 위해 귀족과 대응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실험체로 삼아서 개조인간을 만들어서 오랜 수명을 유지하고 있고, 주인공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립 예란 고등학교의 교장이자 이사장을 맞고 있는데, 우연한 기회에 라이를 만나서 그의 집에서 집사로 살면서 실험을 하다가 라이에게 걸려서 막강한 파워를 봉인당하지만, 간혹 라이가 봉인을 풀어주기도 하고, 혼자서 몰래 그 힘을 꺼내서 쓰기도 합니다.

암튼 라이만큼은 아니지만 그 또한 멋진 케릭터로, 성격은 라이와 반대로 상당히 꼼꼼하고, 주도 면밀한 과학자입니다.

처음에는 개조인간들과 라이, 프랑켄쉬타인이 싸우는데, 점점 유니온의 세력이 등장을 하면서 이제는 유니온의 실세인 장로들과 싸우는데, 총 13명의 장로가 있는데, 1장로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고, 2장로는 웨어울프족의 로드(대장), 4장로 록티스, 5장로 여자 웨어울프, 6장로 자르가 시리아나(사망), 7장로 우로카이(사망), 8장로 대가주용병기(사망), 10, 11장로 사망, 12장로 록티스의 계약자(사망), 13장로 크롬벨 등이 있는데, 라이제르에게 많이 죽었지만..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데, 장로 번호 순서대로 상하 계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귀족측에는 로드(대장)을 필두로, 7개의 유명 가문과 가주들이 있으며, 가주들은 소울웨폰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이들과 싸웁니다.

스케일이 상당히 크고, 재미와 감동도 있으며... 무엇보다 이 만화에 푹 빠져서 꼭 현실의 이야기이거나 재미있는 영화 한편을 보면서 그속에 푹 빠져드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찾아보니 2007년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현재 7년 동안 300여회의 연재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그다지 많은 연재분량이 남지는 않을듯 싶은 생각이 드네요. 

노블레스 1 국내도서 저자 : 손제호 출판 : 드림북스(삼양출판사) 2011.09.16 상세보기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그런지 소설로도 3권까지 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총 300회를 얼마전에 이건 뭐지라는 생각에 봤다가 하루만에 푹빠져서 다 읽었는데, 그만한 재미를 주는 걸작 작품이니, 주말에 심심하시면 네이버 만화에서 노블레스를 찾아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물론 무료인데, 혹시나 완결되면 유료로 전환될 가능성도 없지 않을듯 합니다. 영화로 만들어지기에는 원피스처럼 극장판이면 몰라도 힘들듯하고,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면 꽤 좋을듯 한데, 이런 멋진 작품으로 일본 만화시장에 한류 바람을 일으켜보면 어떨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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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다 보니 여기저기 음식점, 주점 등을 찾아 다니게 되는데, 한번 갔다가 마음에 들면 단골로 삼고 꾸준히 다니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이 단골이라는 것도 수시로 바뀌고, 사라지고 망하는데, 어제는 최근에 마음에 들어서 자주 방문을 했던 고기집에서 완전 실망을 하면서 이제는 이 집도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물론 어제의 하루의 서비스나 음식의 맛이 실망이여서 그런것은 아니고, 개업후에 5-6번 이상 방문을 했는데, 한두번은 아주 만족스러웠고, 제 블로그에 추천까지도 했었는데, 어째 점점 맛과 질이 떨어지더니, 이제는 돈 내고 와서 먹기 아까울 정도가 되어 버렸네요...-_-;;

고기의 질도 상당히 떨어졌서 맛도 별로이고, 양 또한 150g이라고 하지만, 100g이나 될지 모르겠고, 고기의 문제인지 불판을 갈아도 금세 고기가 판에 붙고 타버리네요...-_-;; 

친구와 술한잔을 하면서 이 집은 오늘로써 끝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음식점 5곳중에 1곳이 3년안에 문을 닫는 다는 통계자료가 있던데, 실제로 동네 음식점, 술집들이 망하고, 다른 집으로 바뀌는것을 보면 개인적인 체감은 1년에 둘중에 하나는 문을 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그럼 음식점들이 망해가는 단계를 한번 생각해 볼까요?

1. 개업해서 처음부터 손님이 없다가 바로 망하는 경우...-_-;;

뭐 처음부터 개업발도 없고, 맛도 없고, 의지도 없어서 그냥 망하는 경우...

kbs 30분 다큐-5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맛있는 창업, 새로운 도전에 대한 방송

보통 준비도 안되었고, 남의 말에 혹해서 장사를 시작하거나, 마땅히 할것이 없어서 아마추어의 솜씨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겠지요.

tvN 부자의 탄생 - 대한민국 창업 오디션, 가게를 드립니다!

EBS 인생후반전, 성공적인 인생의 반전을 이끈 그들의 선택 - 남자, 걸레를 들다

이런 경우 컨설팅이나 아래 2번을 참고해서 노력을 하셔야 겠지요.

2. 개업해서 처음에는 손님이 없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꾸준히 실력이 상승해서 맛집으로 바뀌는 경우

SBS 생활의 달인-2013년 총결산 하이라이트와 올해의 달인 대상, 노력과 감동의 추천 방송

이 경우는 꽤 드문 경우이기는 한데, 생활의 달인같은 방송에 보면 자주 소개가 됩니다. 위 방송에서도 가게를 10개를 해먹고 나서 이후에 전국 맛집으로 탄생한 집도 있지요.

3. 개업을 해서 초반에는 장사가 아주 잘되다가 서서히 변해가다가 망해가는 집

아마 이 경우가 대부분이 아닐까 싶은데, 신장개업후에 초반에는 위 사진처럼 이벤트도 하고, 사람들이 이건 무슨 집인가 싶어서 방문을 해보기도 하고, 친구, 가족 등의 친인척의 방문으로 손님도 좀 있어서 맛이 있건 없건 개업효과로 바글바글하기도 합니다.

물론 맛이 없고, 전혀 차별점이 없다면 다시 1번으로 가는거지요...-_-;;

문제는 왠만한 음식점이라면 시작전에 음식 솜씨가 좋은 주방장을 구하거나, 맛에 대한 준비를 어느정도 하고 시작을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음식맛이 꽤 괜찮은 편입니다.

근데 이후에 반짝 손님이 줄어서 매출이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하거나, 장사가 잘되고 자리를 잡아갈 무렵에 매출, 이익에 대한 계산을 해보고, 수익을 늘리기 위한 욕심이 발생하는 경우가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손님이 줄어드는 이유는 자신의 문제이던, 사회적인 문제이던 분명히 이유는 있을겁니다. 조류독감으로 닭이 안팔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문제는 제외하고, 손님이 줄어드는 이유는 맛이 별로이거나, 다른 집과의 차별점이 없어서 다시 가야 할 이유가 없는 경우, 위생, 불친절 등의 문제일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을 하면 좀 더 나아지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상당수의 식당들은 떨어지는 매출 앞에서 식자재나 인건비 등을 줄여서 손해를 만회하려는 경향들이 꽤 있더군요.(살이 쪄서 초고도 비만이 된 사람에게는 근본적인 생활을 바꾸고, 뜯어고쳐야 하는데, 저녁 한끼 굶어서 현 상태를 유지하는 수준에서 못 벗어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근데 이렇게 하다보면 손님들은 점점 맛이 변하고, 떨어지는것을 느끼고 한두번 더 방문을 해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발길을 돌리게 되겠지요.

이런 상황에서 장사가 안되니 구입해 놓은 재료, 식자재, 고기, 야채들은 싱싱함을 떠나 유통기한을 지나가지만, 손해를 볼 수 없으니 그런 재료로 또 음식을 만들면서 악순환을 반복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만약 제가 음식점 사장에 위와 같은 경우라도 크게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 제삼자나 외부의 시각에서 보면 그게 다 보이지만, 본인은 모르겠지라고 생각들을 하는 듯 하더라구요...-_-;;

장사안되는 가게의 특징 - 변해버린 맛, 인건비 삭감, 손님 감소의 소탐대실의 악순환

깨진 접시를 아깝다고 본드로 붙이고, 주방장을 짜르고 사장이 직접 주방으로 들어가고(프랜차이즈라도 이런 경우 음식 맛에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잘되는 집은 좋고, 싱싱한 재료로 선순환에 맛집으로 소문이 나고, 안되는 집은 악순환의 반복속에서 파멸의 길로 가는듯 합니다.

이건 동네의 다양한 술집, 주점, 음식점, 고깃집, 회집, 닭집 등을 다녀보면서 느낀것인데,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봐도 느끼는 감정은 거의 비슷합니다.

비단 요식업만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모습 또한 그렇지 않을까요?

사람이 태어나서 살아가는것도 마찬가지이고, 잘되는 회사, 못되는 회사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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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객관적인 시각이나 시작할때의 초심이 참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큰 각오와 포부로 시작한 장사... 그 마음 잃지 마시고, 소비자가 이건 모르겠지라는 생각으로 얇팍한 방법을 쓰기보다는, 초심에 더욱 더 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직장생활을 한두번은 하셨을텐데, 자신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녔던 음식점이나 식당을 떠올려 보시면 주인의 변해 버린 마음을 쉽게 눈치 차릴수 있다는것을 알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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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있어서 새롭게 이전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korea) 본사 건물에 다녀왔는데, 정말 와우~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이전에는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 건물에 위치했었는데, 경복궁과 청와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의 곳으로 이사를 했는데, 한마디로 멋진 전망을 가진 스마트 오피스(smart Office)이더군요.

The K Twin Towers라는 건물로 이사를 했는데, B동 건물의 11층부터 16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케이 트윈타워 빌딩 서울 종로구 중학동 19

입구는 windows8에 대한 광고와 함께 멋지게 꾸며놓았네요~

무엇보다 인왕산, 경복궁, 청와대, 북한산, 광화문광장 등이 한눈에 펼쳐지는 통유리의 전망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이런 전망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직접 찍어본 멋진 전망의 영상인데, 한번 보시면 꼭 가보고 싶어질 겁니다...^^

한국MS, 광화문 신사옥 방문객 6천명 돌파

뉴스를 보니 다른 회사에서도 견학을 많이와서 꽤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고 하는데, 물론 일반인들이 그냥 막 들어올수는 없고, 보안카드로 입출입을 하더군요.

서울역 대우센터빌딩 서울스퀘어로 재탄생

그러고보니 저도 한때 서울역 대우센터 14층 창가 부근에서 근무했던 사회 초년병 시절이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원두커피에 카페와 같은 멋진 시설들과 곳곳마다 멋진 프린트를 벽에 붙여 놓았습니다.

대회의장같은것도 있어서 대략 150여명이 들어갈수 있는듯한데, 옆 방과 터서 더 넓게도 사용이 가능할듯 합니다.

프리젠테이션과 발표등도 가능한데, ms에서는 꼭 ms와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해도 간혹 대여를 해주기도 하더군요.

워드프레스 워드캠프 2012(WordPress WordCamp) 행사 참석 후기

Windows UCrew 6기 발대식 참석 후기 (삼성 윈도우8 아티브탭3 테블릿,북라이트 노트북 체험단)

앞서 보여드린 동영상의 뒷편에 보시면 사무실들이 계속 나오는데,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라고 해서 자신의 고정된 자리, 사무실, 책상이 없이 빈자리에 앉아서 일을 하는 방식이라고 하더군요.

요즘 이런 방식을 많이들 도입을 한다고는 하지만, 성공적으로 했다는 기업은 잘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윗분들이야 눈앞에서 일하는걸 보고, 감시하고, 잔소리를 해야 직정이 풀리지요...-_-;;

KBS 경제세미나, 한국의 생산성이 미국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이유는? (장용성 연세대특훈교수)

위와 같은 이유도 일부 귀족노조의 문제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한국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래 직원의 문제가 아니라, 고위직이 문제라고 합니다.

뭐 요즘 mbc, kbs가 망해가는 것도 실력 좋은 사람을 고위 임직원에 자리를 맞기는 것이 아니라, 정권의 말을 고분고분 잘 듣는 일 못하는 사람(고마워서라도 말을 잘듣겠지요)에게 맡기는 것이 바로 우리 사회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노 미팅 데이(No Meeting Day)라고 사람들끼지 직접 만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날도 있다고 하는데, 화상회의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통해서 업무 협조를 한다고 하는데, 원한다면 재택근무를 해도 된다고 하네요.

MS같은 기업이나 다양한 IT기업들의 발전으로 이런 일이 가능한듯한데, 그만한 실력에 재력에 참 대단한 회사이기는 합니다.

MS는 패스웨이(Pathway)라는 글로벌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는데, 다른 기업들이 방문을 하는것도 일종의 영업이네요...^^

사무실 공간설계,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 IT 서비스 및 기기들을 MS 전문가의 컨설팅을 제공하네요~

암튼 짧은 시간이였지만, 이런 멋진 곳에 근무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내가 이런 회사를 만들어서 직원들을 믿고, 재량껏 열심히 일하게 할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해 봤으면 더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뉴스를 찾아보니 16층은 한국MS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오피스 플로어)이고 12층은 한국MS 파트너 또는 고객들을 위해 개방된 공간(커스터머 플로어)이라고 하는데, 그냥 막 들어갈수는 없을듯하고, 특별한 행사때나 방문이 가능할듯한데, 추후에 세미나나 강연이 이곳에서 열리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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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득량만에 깃들다는 고향을 떠나서 도시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다시금 고향에 온가족이 돌아와서 어머니와 함께 귀농생활을 하고 있는 가족의 이야기로, 이준철(35), 이미란(35) 부부와 이규빈, 이수빈, 이찬빈, 이강빈 4남매와 어머니이자 장흥터줏 대감 문여사 등이 가족입니다.

인간극장 모정의 세월-산골생활을 즐기는 박준하,최희진 가매골 부부의 행복 이야기

인간극장-염소목장의 로맨스-김운혁,신정례 부부의 하늘목장 이야기

인간극장-곰작골에 살어리랏다, 김영찬,임윤자 부부와 가족의 자연속 이야기

인간극장-저 너머 봄이 오면, 최상규, 이점연부부와 5공주 딸들의 귀농이야기

귀농, 귀촌에 대한 이야기는 많았지만, 이번의 경우는 조금 사정이 다른듯 합니다.

직업 군인으로 직장 생활을 잘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편 준철씨가 고향에 내려가서 농사일을 하자고 이야기를 하고, 아내와 어머니의 반대속에서 설득을 해서 온 가족이 내려왔다고 하는데, 벌써 6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이제는 꽤 적응을 잘하고, 정착을 하신듯 한데, 이들 가족의 행복한 모습과 또 한편으로는 농사를 짓는 어려움과 부부간의 갈등에 대해서도 보여줄듯 합니다.

득량만(得糧灣)은 전라남도 고흥반도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인근에 완도, 보성, 장흥이 위치한 전라도 최남단쪽인데,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이 이곳에서 식량을 조달해서 득량(得 얻을 득, 糧 양식 량)이라고 지어졌다고 하는데, 갯벌, 감자밭, 양식업, 낚시터 등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들 부부는 조금 내륙쪽인 전남 장흥군 관산읍 외동마을에서 농사를 하고, 한우를 키우고, 버섯 재배등을 하신다고 하네요~ 

이준철씨는 2남 4녀중에서 다섯째 아들이였는데, 부모님이 다른 자식들은 공부만 하라고 했지만, 준철씨에게는 농사를 돕는것을 허락해서 12살때 부터 트랙터를 몰기도 했는데, 들에서 어머니의 젓을 먹으면서 자라서 들개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이후에 대학에 진학을 하면서 서울로 올라왔고, 군장교로 임관해서 7년간 직업군인 생활을 하다가, 언젠가 돌아가기로 생각했던 귀농을 아내와 부모님을 설득해서 귀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갑내기 아내인 미란씨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얼굴만 알고 지내던 사이인데, 같이 대학진학을 위해서 서울로 올라왔는데, 디자인쪽 일을 하시면서 다시는 고향에 내려가지 않기로 다짐을 했지만, 준철씨의 고백으로 결혼해서 애를 낳게 되고, 우리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을래라는 말을 시작으로 결국 남편의 설득에 다시금 고향에 내려왔다고 하더군요.

인간극장 알래스카로 가는 길, 개썰매에 인생을 건 서현철,이주현 부부의 이민 이야기

안녕하세요 개썰매 남편, 알래스카로 이민가자는 남편의 꿈과 우리의 선택은?

얼마전에 방송을 했던 개썰매 부부와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10년간의 군대 생활과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2008년에 전역을 하고 그해 고향으로 돌아온 준철씨와 가족들...

하지만 돌아오자마자 아버지는 폐암 판정을 받고 돌아가셨고, 아빠에게 농사 기술, 기법, 노하우 등을 전수 받지 못해서 힘들었지만, 어머니와 함께 논과 밭에서 벼와 농작물을 키우고, 한우를 기르고, 몇년전부터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표고버섯까지 재배를 하면서 젋은 농업인으로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이름을 딴 Bin’s Farm(빈이네 농장)을 브랜드로 한 자체 브랜드 개발해서 판매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직접 판매를 하시는것도 같은데, 판매점을 알면 다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는 안보이고, 트위터 계정은 있는데 거의 사용은 안하시는듯...

버섯 구입은 제작사 (02-761-6921)로 연락주시면 연락처를 안내해 준다고 하네요~

준철씨의 어머니는 고생은 자신으로 끝을 내고 자식들은 농사일을 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반대를 했지만, 이제는 북쩍이는 대가족이 되어서, 손자, 손녀들의 재롱도 보고, 며느리가 끊어준 노인대학, 노래교실, 요가 학원을 다니시면서 동내에서 어깨에 힘이 들어가 사신다고 하네요...^^

준철씨는 축사에 소들 밥주랴, 감자 준비에 표고버섯 하우스 관리하랴, 대학교에서 버섯 재배 강의를 들으랴 시간이 모자를 정도라고 하고, 농사일은 거의 모르는 아내분은 약간은 힘들어 하시는듯 한데, 농사일에 아이들 육아까지 많이 벅차하시는듯 하더군요.

거기다가 준철씨가 술을 좋아하신 다는데, 낮술을 하고 돌아와서 와이프에서 혼도 나시는듯...-_-;; 

KBS 스페셜-폴리페이스(Polyface) 미국 농부 조엘의 혁명에 대한 다큐 방송

은퇴후 연매출 30억 대박 농부 - 친환경 영농조합법인 생기들녁 박주상

KBS 경제세미나 - 상추 CEO 류근모, 상추로 100억매출을 올리는 장안농장 이야기

암튼 이번 방송에서 농부로 살아가는 삶을 잘 보여 줄듯 한데, 위처럼 성공한 분들이 많이 나와서 아이들이 내 꿈은 농부가 될꺼라는 말이 챙피하거나, 이상한 말이 아니였으면 좋겠고, 준철씨도 대박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KBS 인간극장 득량만에 깃들다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번주 인간극장에서는 군인 장교로 어떻게보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가족이 남편의 꿈을 따라서 귀농을 해서 살아가는 행복한 가족의 이야기를 보여줄듯 한데, 아마 준철씨처럼 농사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꿈꾸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번 방송을 통해서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일을 해나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와 내가 행복해야 우리 가족도 행복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가장이란 꼭 가족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는 현재의 우리의 현실에 수많은 기러기 가족, 부부 들이 생겨나고, 힘겨운 삶들을 살아가고 있는데, 가족, 부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면서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이야기해보시면 어떨까요?

우리 농사 지으러 시골에 가지 않을래? 라는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에 물론 저 또한 그래 그러자라고 답을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준철씨 가족을 통해서, 과연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인간극장-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서울대,카이스트를 나와 귀농한 장길연,박범준 부부의 산골생활

인간극장-우리는 날마다 행복을 굽는다, 제주도에서 화덕피자 가게 거닐다를 운영하는 박윤진,여지현 부부의 이야기

KBS 수요기획, 제주에 살어리랏다-행복을 찾아 제주도로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

KBS 다큐멘터리 3일-두번째 인생, 제주 올레 게스트하우스(올레길 10코스의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 - 굿바이 서울, 김지영,한우경 부부의 지리산 귀촌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