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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bisw1600

MBC 문화프라임 - 게이머혁명 1부만 보고 아직 2부를 보지 못해서 뭐라고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뭐하지만, 이 방송이 뭔말을 하고 싶은지를 모르겠다. 처음에는 게이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게임을 이야기하고, 게임의 활용, 문화, 폐해등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하는데 게이머혁명이라는 말과는 상당히 동떨어진듯한 방송. 게임의 폐해는 잘 말하는것 같지만, 게임의 긍정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실제로 긍정적인 내용이 없는지 업체사람들의 말만 잠깐 언급하고 끝...-_-;; 왠지 제목을 잘못 붙인것은 아닌지... 2008. 9. 18.
[ASUS]GeForce 8600GT EN8600GT Magic 신바람 D2 512MB PCI-E 구입 원래 사용하던 8400GS를 동생에게 넘기고, 8600GT를 용산 컴퓨존에서 8만원에 구입... 보통 사용하는데는 별차이가 없지만, 게임할때 고사양으로 잘되는것이 차이인듯... 게임도 별로 안하면서 왜 샀다싶기도 하지만, 비스타에서 컴퓨터 사양점수가 3.6에서 5.0으로 급상승... ASUS SmartDoctor, ASUS Video Security, GamerOSD AP 등등 기존에는 못본 유틸리티가 많던데, 사용법을 찾아보니 뭐 그다지 자주 사용할것 같지는 않다는... 그리고 컴퓨존(Compuzone)에서 구입을 했는데, 비디오카드는 거의 중고수준...-_-;; RGB, DVI 잭에 긁힌자국에 녹까지 슬어있는 부분까지... 이게 어떻게 2008년 5월 출시제품이라는건지... AS센터에 가서 교환을 해.. 2008. 9. 18.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최민호편 (사진보기) 그다지 큰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기도 하고, 감동까지도 느꼈던 방송... 그가 그동안 흘려운 땀과 노력이 얼마나 대단했고,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서 노력한 많은선수들의 노고까지도 잘 느끼게 해주었다. 추성훈씨와도 친하다고 노래까지 한곡 불렀는데, 암튼 참 귀엽기도하고, 장하기도 한 그의 모습을 잘 느낄수 있었다. 다음 런던올림픽에서도 멋진 선전을 기원합니다!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설운도, 장윤정, 최민호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설운도, 장윤정!! 설라인 긴급 결성?! 설운도의 장윤정 보호 선언~!! “장윤정 후배는 앞으로 내가 보호 합니다~!” 트로트의 왕 과비는 DJ4인방도 춤추게 한다?! 《설운도배 장.. 2008. 9. 18.
경제학세미나 - 윤동한 콜마회장 - 기술혁신-사람에 대한 신뢰와 끈기로 만든다 ODM, 반차등을 최고초 도입하셨다는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서 업체에 판매하는 콜마의 회장 윤동한 회장 이 강연으로 그를 처음 접했는데, 무림의 숨은 강호를 만난듯하다. 늦은 나이에 창업을 해서 그만의 원칙과 방법을 가지고, 새로운 시장에 도전을 해서 커다란 성공을 이끌고 있는 그가 직원들과 어떻게 함께 지내고, 관리를 하며 지내는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직원들을 아끼고, 키우려면 의지가 느껴졌고, 또 그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듯... 짧은 시간이라서 그다지 많은 내용을 듣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소걸음을 걷듣이 뒷걸음질 하지 않고, 쉬면서 꾸준히 걸어가는 그의 모습에서 내 모습을 반성해보고, 다시 일어나자는 각오를 해본다. * 세미나 주요내용 http://bbs5.kbs.co.kr/ezboard... 2008. 9. 17.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이라는 일본인 저자의 도서 서평 이런책은 가급적 피해야지 하면서도 제목에 혹해서 읽어봤는데, 역시나... 거기다가 전형적이지는 않지만, 꽤 일본인다운 책인듯하다. 심리학자 출신들의 책을 좋아하는데, 이 책의 느낌은 꼭 무슨 사업가나 성공강연 강사가 쓴듯한 느낌이 들었고, 꽤 상투적이고 뻔한 내용인듯하다. 파랑새에 관련된 부분과 몇몇 부분에서 나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기도 했지만, 독자들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하기보다는 그냥 이렇게 하면 열등감이 자신감으로 바꿀수 있다라는 식이다. 개인적으로는 책방에서 목차를 보면서 자신과 관련된 부분을 읽어보면서 마음에 든다면 읽어보시고, 아니라면 차라리 한시간정도 걸어다니면서 내가 왜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회복할수 있을지, 그리고 예전에 가졌던 자신감은 어떻게 생겼고, 어떻.. 2008. 9. 17.
영원과 하루 (Eternity and a day) 영화가 좀 어렵고 난해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동안 내가 너무 감독이나 배우들이 밥숫가락으로 목구멍까지 넣어주는 영화만을 주로 봐서 그런지 접근 자체가 쉽지 않았다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내가 되어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을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펴가며 작품에 접근을 해야 할텐데, 너무 TV나 오락물에 익숙해져 버린것은 아닌지... 조만간 다시 한번 정신차리고 제대로 봐봐야겠다. 개봉 2004년 11월 19일 감독 테오 앙겔로풀로스 출연 브루노 간츠 , 이자벨 르노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년도 1998년 홈페이지 http://www.cinecube.net/cine/eternity 그때는 사랑하는 법을 몰랐어.. 불멸의 시어를 찾아 평생을 헤메인 노시인의 마지막 여행.. 2008.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