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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천] MBC 뉴스후 - 마취후 각성, 조중동 불매운동 수사
  2. KBS VJ 특공대 - 여름 해변에서 생긴 일, 뜨거운 일터의 세계
  3. KBS 스펀지 - 공짜의 덫, 전국방방곡곡의 비밀 5
  4. MBC 불만제로 - 펜션이 기가막혀, 운전면허학원
  5. CEO 특강 - 제23강 신뢰가 미래의 자산이다Ⅱ - 최고의 무형자산, 신뢰
  6. 북세미나 - 탁월함에 이르는 노트의 비밀
  7. 우석훈 - 88만원세대, 절망의 세대에 쓰는 희망의 경제학 강연

[추천] MBC 뉴스후 - 마취후 각성, 조중동 불매운동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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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화를 보고 마취후 각성 있다라는것을 알았다... 나도 예전에 전신마취를 한적이 있었는데, 만약에 나도 저랬다면 어땠을까...-_-;;
문제는 이러한 일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지만 보험에 적용이 되지도 않고, 돈만 많이 든다고 회피하는것이다.
미국은 물론 중국까지도 의무화하고 있는데, 뭐하는건지.. 참....

조중동 불매운동 수사는 외국에는 엄연한 합법적인 운동이고, 예전에 PD수첩이 황우석 사태를 고발했을때 불매운동은 가만히 쳐다만 보다가 이번에 조중동 불매운동에 대해서는 무슨 국가전복세력을 잡듣이 난리를 피우고 있는 검찰...
왜 그럴까? 조중동이 하라고 하니까? 위에서 시키니까?
출국금지에 대형포털 이메일까지 뒤지고 있다는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앞으로 이 정권이 뭘 하는데 찍소리라도하면 가만히 안두겠다는 공포정치를 구현하고 계신것은 아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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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의 악몽  ‘마취 중 각성’

변호사들의 과다 수임료 문제를 집중 보도했던 MBC [뉴스후]가 이번엔 우리나라 
의료계의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마취’ 문제를 심층 취재했다. 
‘마취 중 각성’이라는 충격적인 소재를 들고 나온 영화 ‘리턴’과 ‘어웨이크’의 개봉 직
후, [뉴스후] 제작진 앞으로 날아온 제보 한통. 이틀 전, 턱수술을 받은 탓에 아직 말
조차 하지 못한다는 남자는 그러나 꼭 알려야 할 일이 있다고 했다. 그것이 강상민 
(가명, 22세)씨였다. 
“드릴 같은 윙-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생살을 찢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정신이 있었
어요. 그 고통은 아무도 모를 거에요. 살을 찢고, 뼈를 자르고...그 순간 딱 죽고 싶다
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성형외과에서 전신마취 수술을 하던 도중 의식이 깨어났다
는 강씨의 제보는 수술 도중 의사와 간호사들이 나눈 대화까지 기억하고 있을 정도
로 구체적이었다. 

마취 중 각성을 경험한 것은 김씨뿐만이 아니었다. 심장판막 수술 도중, 마취에서 깨
어났다는 정세진 (가명, 27세)씨는 레이저로 피부를 절개하고, 갈비뼈를 자르는 동
안 ‘나는 깨어있다’고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어떤 소리도 나오지 않고,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는 그 공포가 바로 ‘지옥’이었다고 말한다. 
전신마취는 크게 근육이완제와 마취제 투여로 나뉘는데 각각 근육을 마비시키고, 뇌
기능을 정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마취 중 각성]이란 이 가운데 뇌 기능만 정상으로 
돌아와 모든 감각을 느끼면서도 근육이완제 때문에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 
마취 중 각성을 경험한 이들 중 상당수는 오랜 기간 악몽을 꾸거나 정신과 치료를 요
하는 등 외상후스트레스장애에 시달리고 있다. 

전신마취는 뇌기능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키기 때문에 숙련된 마취과전문의가 수술 
내내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하고, 호흡까지 보조해줘야 하는 생명과 직결된 
의료행위다. 하지만 현행 의료체계는 의사면허만 있으면 ‘누구나’ 마취를 할 수 있도
록 보장하고 있는데...
[뉴스후]에서 전신마취의 위험성을 전격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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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 특공대 - 여름 해변에서 생긴 일, 뜨거운 일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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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의 밤모습을 보여주는데, 참 재미있다라기보다는 무섭다...
하지만 그 시간에 땀흘려가면서 일을 하고 있는 우리의 산업의 역군들.... 멋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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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 맛이 山 맛! 산기슭 별미! 』

푸르디푸른 풍광에~ 얼음장 같은 계곡물~ 여름 피서객 마음 유혹하는 산속 별미!!

맛에 놀라고, 저렴한 가격에 한 번 더 놀란다~! 물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호강하며 자란 행복한 소! 소백산 초원에서 맛보는 최상급 한우!

새~빨간 고운 속살로 손님들 애간장 살살~ 녹이는 계방산 송어회~

얼지 않은 生오리에, 몸에 좋은 열여덟 가지 한약재와 잡곡은 더해지고~ 기름기는 쏙~! 빠졌다!! 소문난 대구 더위 거뜬히 날려주는~ 팔공산 황토오리찰흙구이까지!!! 여름철 든든한 보양식 열전~~!!

한편 특별한 서비스, 차별화된 전략으로 등산객 마음 사로잡는 산기슭 맛집도 있으니~~

주인장 인심도 좋으셔라~ 무더운 산행 길 지칠세라, 생수와 오이를 무료로 나눠주는 바비큐 집!

더덕밥에~ 더덕찜, 더덕육회~ 더덕물로 담근 김치까지~ 마무리는 더덕막걸리로, 캬~!! 몸에 좋은 더덕으로 모든 메뉴에 정성을 깃들인 더덕요리 전문점!

남한산성에만 있다?! 말랑말랑~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이곳만의 자체 개발 메뉴 도토리 유탕!! 몸매 걱정되는 분들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라고~

지치기 쉬운 여름, 몸보신에 웰빙~까지 책임지는 산중 별미!! VJ 특공대가 맛깔나게 소개해드립니다~!!

 

2. 『 밀착취재! 2008 여름 해변에서 생긴 일 』

무더위! 스트레스! 모두모두 속 시원히 날려주는~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는 뭐니 뭐니 해도 역시 바닷가!!

해마다 모여드는 인파로, 수천 개의 파라솔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백사장엔 삼삼오오 더위 피해 온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는데~!!

작렬하는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선남선녀 즉석만남'의 열기로 해변은 후끈 달아오르고~ 대목 맞은 유흥업소는 손님맞이하랴~ '물' 관리하랴 바쁘다, 바빠~!!

하지만, 유쾌한 피서지 분위기 흐리는... 반갑지 않은 사건사고도 곳곳에 있었으니~~ 피서철 바닷가에선 파파라치 조심~! 늘씬한~ 자태를 뽐내는 해변의 미녀들을 몰래 카메라로 찍어가는, 이른바 파파라치가 극성을 부리고~!!

바다에서는 물놀이 즐기는 여성에게 은근슬쩍 접촉을 시도하고서는 오리발 내미는 사람에, 한국말 모르쇠~로 일관하며 막무가내로 여성들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일부 능청스런 외국인들까지~ 어찌하면 좋으리까~!! 바닷가 女心 잡느라 혈안이 된 일부 남성들은 몰지각한 방법도 서슴지 않는다는데...

해가 진 어두운 바다에는 행여 누가 빠지지는 않을까,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

이 좋은 바다까지 와서 싸움이 웬말이냐~ 서로 언성 높여 다툼에, 폭력 사건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니... 각종 사건사고 해결하느라 여름 피서철 경찰서는 잠시도 조용할 틈 없다!!! 경찰에서는 아예 7, 8월에 담당부서까지 따로 만들었다고~!!

북적북적~~ 시끌시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008 여름 해변 천태만상~!! 그 숨 막히도록 뜨거운 현장을 VJ 특공대가 밀착 취재했습니다!!! 


3. 『 화끈하게 산다! 뜨거운 일터의 세계 』

전국 팔도가 한여름 더위 이기지 못하여~ 너나없이 시원한 곳 찾아 휴가길 재촉할 때, 한쪽에선 온 몸에 구슬땀 흘리며 일에 매진하는 이들도 있었으니~~

상상초월~ 1500 용광로의 열기!! 몸은 땀범벅~ 옷은 물범벅~ 불꽃 튀는 자동차부품 제조 현장!! 땀 한 바가지 쏟은 후에 닭백숙과 오이 미숫가루차로 몸보신하니~ 꿀맛이 따로 없구나~!!

5000만 국민의 발, KTX 철로 건설 현장~!! 아찔한 복사열로, 주위보다 무려 20나 더 덥다는데... 뜨거운 작업모 속엔 더위 식히기 위한 양배추 한 장은 필수~!! 뙤약볕 아래 흘리는 이들의 땀방울로, 대구에서 울산 가는 길이 착착 놓여지고~!!

시원~한 콜라, 맥주 유리병 되어~ 소비자 손에 닿을 그 순간만을 위한 뜨거운 산고의 현장~!! 유리물 굳을라~ 1500 훌~쩍 넘는 유리 생산 공장에선 에어컨도 켤 수 없는데... 얼음수건에~ 동글동글 감자 한 알로~ 화끈거리는 얼굴 식혀주시고~~! 욕조팥빙수 한 그릇으로 찜통더위 타파!!

태양이 이글거리는 바닷가 염전의 여름~ 이곳에선 소금 수확의 절정을 맞는 고마운 계절이라는데~!! 온 몸에 비오듯 흐르는 땀과, 하얗게 돋아나는 염전 바닥 소금 중 과연 무엇이 더 짤지~~ 막상막하~!! 그래도, 생계에 자식들 교육까지 책임져주는 '소금'은  소금이 아니라 '금'이라는데~!!

1,000 넘는 화염과~ 닷새의 기다림 끝의 뿌듯함!! 몸에 좋은 참숯 완성이요~!! 불덩이 같은 숯가마 앞에서, 어금니 꽉! 깨물고 일하는~ 참숯 굽는 현장!!

고층 아파트 높이에서 초긴장~~ 두려움과 싸우고~! 땡볕더위와 또 한 번 싸우고~! 타워크레인 설치 현장!! 까마득한 공중 위에서 후루룹~ 먹는 콩국수의 맛, 안 먹어본 이가 어찌 알리요~!!

여름보다 더 뜨거운 일터의 이열치열 현장으로~~ VJ 카메라와 함께 들어가 보자~!!

 

4. 『 夜~ 한밤 팔도 피서지! 』

가마솥더위! 너도 나도 잠 못 이룰 때! 그곳에 가면, 더위 한방에 날려버릴 뭔가가 있다?! 그곳에 VJ 특공대가 찾아갔다! 일명 夜한밤 피서지!!

홍천 앞바다에 둥~둥~ 떠있는 가두리양식장에서는 예약만 하면, 더위 싹~가시는 밤바다에서의 선상 파티를 즐길 수 있고~! 어둑한 밤하늘 아래 불빛하나 없는 무인도에서는 보물찾기 한판 체험까지 할 수 있다는데!!

대구의 한 평범한 수목원~ 8시만 땡! 치면~ 어둑어둑한 숲에서 꽃미남 총각귀신에 처녀귀신~ 각종 귀신들 출몰해 피서객들 등골 오싹하게 만든다고~!

달밤에 체조, 아니 달밤에 피부마사지?!! 서울의 한 건물 옥상에서는 시원한 밤 공기 쐬며~ 인공 태닝에 피부, 발마사지 받는다는데~ 야자수와 함께 해변 분위기는 덤으로 만끽하세요~!!

70만 인파가 몰리는 여름밤 명물, 포항불꽃축제!! 예약 좌석도 안 부러운 명당자리 따로 있었으니~ 시야 확 트인 동사무소 옥상에서 펑! 펑! 터지는 불꽃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대전의 무료 온천 족욕체험장은 집 앞 피서지로 인기를 얻으며 연일 만원! 매일같이 샘솟는 41뜨끈뜨끈한 온천물에 발을 담그면, 아 시원~하다!!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데~~ 내친 김에 정성스레 서로 발마사지까지 해주면, 부부 사이 정(情)도 새록새록 돋아난다나~

시원하기로 소문난 삼척의 한 마을에서는 더위 피해 찾아온 피서객들 위해 마련한 심야 영화상영에~ 계곡에서 즐기는 밤낚시까지~ 즐거움이 가득!! 입소문 듣고 찾아온 손님들로 임대 텐트 동나기 일쑤라고~~!

밤 늦게까지 잠 못 들게 만드는 요놈의 더위, 더위, 더위!! 이젠 꾹꾹 참지 마세요~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책임질 팔도 야간 피서지~!! 개봉박두!!!
<이 맛이 山 맛! 산기슭 별미!>
▶한우
소백산관광목장식당
043-422-9270
충북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 450-6

▶황토오리구이
원조 신천지 황토오리가마구이
054-976-5292
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16번지

▶바비큐
스모크 가든
031-753-3066
경기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286

▶도토리 유탕
참토리
031-746-9996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오전리 336-4

▶더덕
박현자네 더덕
033-344-1116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곡교리 2반 127-3번지

▶송어회
남우수산송어횟집
033-334-9917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138-1 (이승복기념관에서 1분 거리)


<밀착취재! 2008 여름 해변에서 생긴 일>
촬영에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화끈하게 산다! 뜨거운 일터의 세계>
▶해원산업
054-956-1956

▶KTX
1544-7788, 1588-7788

▶두산
02-3398-2881

▶태평염전
061-275-7541

▶여주참숯마을
031-886-1119

▶KNF중공업
051-515-7823


<夜~ 한밤 팔도 피서지!>
▶가두리양식장
011-9894-8980

▶귀신체험 수목원
허브힐즈
053-767-6300

▶옥상 마사지
SJ피부사랑
02-423-0043
(야외 태닝 이벤트는 끝났습니다.)
(야간 옥상 마사지 이벤트는 8월 15일까지입니다)

▶삼척 덕풍 계곡마을
033)576-0394
010-9218-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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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 공짜의 덫, 전국방방곡곡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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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라는 미명아래 사기마케팅을 벌이는 업체들... 얼마전에 내 동생도 휴대폰에 당첨됬다고 신나하더니 24개월 할부라고...-_-;;

왕핫도그는 가격은 2만원정도에 9번을 튀겨야 한다던데 한번 먹는것에 도전을 해보고 싶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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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2.0


# 공짜의 덫


- 유명 패스트푸드점 음식에서 나온 손가락의 진실은?

- 자판기 공짜로 이용하는 법?

- 공짜 휴대폰의 진실은?

- 부재중 전화로 전화를 걸면 요금이 빠져나간다는 이야기의 진실은?


지금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스펀지도 몰랐다. - 전국방방곡곡의 비밀


- (충청도의 비밀) 충청남도 아산에는 출동할 뻔한 태권브이가 있다.

- (서울특별시의 비밀) 화양동에서 사람머리보다 큰 핫도그를 판다.

- (전라남도의 비밀) 목포시 슈퍼마켓 대문 바로 앞에 기차가 지나간다.

- (강원도의 비밀) 화천군에는 네모만 타는 모노레일도 있다.

- (울산광역시의 비밀) 울산에는 바퀴가 144개짜리 차가 있다.



# 만남


1. 소주와 드라이아이스가 만나면 폭발한다.


2. 콜라가 굴을 만나면 투명해진다.


3. 샴페인에 건포도를 넣으면 건포도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


4. 사이다에 초콜릿을 넣으면 초콜릿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만남.

하지만, 위험한 실험은 따라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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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 펜션이 기가막혀, 운전면허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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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에 맞추어서 펼쳐지는 펜션업체들의 배째라식의 영업... 홈쇼핑에서 성수기 평일 상품권을 팔았다는데, 문제는 예약이 안되어서 신청을 할수 없다는...-_-;;
그리고 실제 펜션도 이미지샷과는 달리 초라한 모습에 개판인 시설들... 4명이 앉으니 꽉차는 방의 모습은 정말 어이가 없다...-_-;;

운전면허학원은 불법이 판치고 있어서 잘못하면 면허를 따고도 인정을 못받는 경우도 있고, 무자료거래로 탈세를 한다는 이야기인데, 평상시 단속을 해도 아무런 실적을 못올리다가 이번에 방송국에 걸린듯한데, 업체사람도, 공무원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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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맨이 간다 -운전면허학원 

현대인의 필수품, 운전면허증! 운전면허증을 따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곳은 바로 운전
면허학원! 
그.런.데 운전면허에 대한 불만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제보 건수
로는 단연 최고!! 그런 와중 불만제로 제작진, 전직 운전학원 강사로부터 불법 운전
면허학원의 실태에 대한 충격적인 양심고백 듣게 되는데...속성으로 면허 따기부터 
불법 도로연수까지!? 
<불만제로>에서 뿌리 깊게 만연한 운전면허학원의 실태를 고발한다!!

■ 무법천지 운전면허학원 ! 안전, 교육, 행정에 적신호 

여름방학과 면허 취소자(이하 '면취자) 특별 사면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어느 
불법운전학원. 학원에서는 교육생들의 신상을 컴퓨터에 입력해야 하는데 면취자들
을 컴퓨터에 입력시키지 않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었다. 즉, 면취자들이 내는 교육비
를 학원에서 '꿀꺽' 한다는 것이다. 몰려드는 무등록 면취자들 때문에 수십만원의 돈
을 낸 정규 등록자들이 제대로 운전교육을 받지 못하는 상황! 시장 통을 방불케 하
는 기능코스 교육장에 많은 차량들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 몇 바퀴도 돌지 못한 채 
교육은 끝난다. 또 다른 문제는 많은 수강생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강사들 때문에 
자격 없는 경리, 셔틀기사까지 교육자로 동원하고 있다는 것. 방심은 금물인 운전교
육현장의 위험천만한 위법행위를 불만제로에서 취재했다.  

■ 소비자들 속성으로 면허 따려다 오히려 낭패 봤다 !? 

"1박2일, 3박4일 속성으로 면허 딸 수 있다기에 합숙도 강행 했죠" -제보자
"수강료 50만원 냈는데..제가 차를 처음 탄 게 시험 보는 당일이었거든요"-제보자
"한 차에 강사 빼고 5명까지 타봤어요. 운전수업은 보는 걸로 끝났죠. 
운전대는 제대로 잡아보지도 못했다니까요"-제보자	 
가장 싸게! 가장 빠르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속성면허학원들. 정식 학원
인 것처럼 홍보하지만 실상을 보고 입 딱 벌어진 제보자들 많았다. 운전학원이라고 
간 장소에는 덩그러니 시뮬레이션 기계만 있을 뿐. 몇 날을 기계로만 운전연습을 했
다는 A씨의 경우, 실제 차량은 시험 보는 당일 날 아침에 잠깐 타보는 게 전부였다. 
또, 강사 한 명에 5명의 수강생이 한 차에 타고 운전요령을 눈으로만 익혀야했다는 
제보자도 있었는데...속성학원의 최고는 합숙 면허여행! 제작진, 시골마을에 자리하
고 있는 운전학원의 합숙소에서 면허를 따기 위해 온 전국 각지의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황당한 면허 취득 과정 공개! 과연 불법면허를 취득할 경우 문제는 없는 
걸까? 
경찰과 동행한 단속현장! 무법천지 운전학원의 천태만상을 <불만제로>에서 전격 공
개한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펜션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 집 떠나면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잘 곳. 집보단 못하더라도 
깨끗한 곳을 찾기 마련인데...그래서 호텔보다는 저렴하고, 민박보다는 고급스러워 
대중적인 숙박시설로 펜션이 주목 받고 있다! 그런데 한국 소비자원에 접수된 펜션
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2006년 상반기에 비해 올해 40% 증가 된 걸로 조사 됐
다. 불만제로, 이를 확인하기 위해 경기도, 강원도 일대의 펜션을 무작위로 선정해 
다녀왔다! 제작진을 황당하고 경악하게 만든 펜션의 실체를 공개한다. 

■ 한 폭의 그림 같은 인터넷 속 펜션, 실제 펜션의 모습은 허당!

"펜션은 다 있는 대로 보여줄 수가 없어요" - 홈페이지 제작 업체 관계자


홈페이지에 나온 배경, 분위기, 시설 등을 믿고 그림 같은 펜션을 꿈꾸며 예약 한 소
비자들. 그러나 막상 가면 그 꿈은 깨지기 쉽다. 홈페이지를 믿고 펜션을 선택한 제
작진도 다니면서 충격 받았다. 바다가 보이는 펜션이라며 해질녘 풍경으로 제작진 
눈을 사로잡았던 그 집! 잔뜩 기대하고 찾아 갔는데 모텔이라 그냥 지나칠 뻔 했다. 
게다가 독채 건물로 보고 간 펜션은 1층을 횟집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제작진, 펜
션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업체를 찾아갔는데 할 말을 잃었다. 평범한 방도 인테리어 
소품 및 조명, 카메라 렌즈로 넓고 분위기 있는 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이에 불만제로도 도전했다. 홈페이지 제작 방식대로 만들어진 불만제로 러브 하우
스, 전격 공개!  

■ 펜션에 대한 규정, 주인 마음대로 정해 소비자들 분노했다 !

"고객님 펜션은요 우리가 규정을 정해요" -현 oo펜션 주인 

6개월 된 아이 때문에 2인 초과로 입실 자체가 안 돼 예약을 취소한 부부. 21분 만에 
취소했는데도 불구하고 수수료 10%를 떼여 분노했다. "펜션의 규정은 자신들이 정하
고 마음에 안 들면 이용을 하지 말라"는 펜션들. 게다가 많은 펜션들은 성수기 때 아
예 환불을 안 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단다. 표준 약관이 없어 펜션마다 다른 예약 
환불 규정들! 심지어 관계 당국도 대안이 없다!? 
이에 소비자들만 속앓이를 하고 있는 실정인데...  

■ 홈쇼핑에서 구입한 연간 펜션 이용권 사용, 복권 당첨보다 어렵다!?

"언제든 원하실 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는 홈쇼핑 방송을 보
고 연간 펜션 이용권을 구입한 소비자들, 들뜬 마음으로 펜션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벌써 두 달간 예약이 완료!? 성수기 이용은 하늘의 별따기!! 결국 1년 동안 1박도 미
처 사용하지 못한 제보자. 그런데 환불도 쉽지가 않은 상황!?무용지물이 된 이용권
을 취소하려고 했는데 위약금 명목으로 60%를 부담해야 한단다. 
"이용할 수 없는 펜션 이용권" 그 이면에 숨겨진 무책임한 상술과 피해 실태를 <불만
제로>에서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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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특강 - 제23강 신뢰가 미래의 자산이다Ⅱ - 최고의 무형자산,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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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자신의 창업과정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2부는 대학생을 위한 자기개발에 대한 이야기로 주로 무형자산을 쌓으라는 이야기인데, 그중에서도 신뢰를 많이 쌓으라는 이야기...
뭐 특히 신선감은 없고, 식상함이 느껴지지만 나름 괜찮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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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강 신뢰가 미래의 자산이다Ⅱ - 최고의 무형자산, 신뢰
방송 : 7월 30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김영민 (셀런/삼보컴퓨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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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T업계의 젊은 리더!

??IPTV용 셋톱박스 제조업체인 셀런의 김영민 대표이사는 대학시절부터 뛰어난 사업수완을 발휘했다. 대학원 재학시절 PC를 조립해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을 도맡아 하며 미래의 IT산업의 젊은 리더가 될 준비를 한 것이다.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대량산업을 시작하겠다는 목표로 IPTV 셋톱박스 시장에 뛰어든 김영민 대표이사는 먼저 일본에 진출,? 일본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해 기반을 다진다. 2005년 국내시장에도 IPTV 셋톱박스를 보급을 시작, 국내 시장 점유율 역시 1위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IPTV업계의 젊은 리더가 되었다. 현재 삼보컴퓨터를 인수한 김영민 대표이사는 디지털 컨버전스시대에 맞는 제품의 개발과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PC업계의 선두주자가 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제22강 신뢰가 미래의 자산이다Ⅰ<7월 23일(수) 밤12시 10분>

?김영민 대표이사는 ‘내가 돈을 버는 것 보다 남에게 돈을 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제공하면, 이익을 얻은 투자자들은 기업에 신뢰를 갖게 되고, 그것이 지속적인 투자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에겐 사업을 함에 있어 무엇보다 ‘신뢰’가 중요하다. 김영민 대표이사의 강연을 통해 신생 벤처기업에서 IPTV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기까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업 경영기를 들어본다.

제23강 신뢰가 미래의 자산이다Ⅱ <7월 30일(수) 밤12시 10분>

? 미래의 자산을 쌓기 위해선 무엇보다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김영민 대표이사는 유형자산보다 무형자산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신뢰야말로 ‘무형자산의 결집체’라고 한다. 김영민 대표이사는 신뢰를 쌓기 위한 방법으로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주변 사람과의 사소한 약속을 지키는 데서 신용이 생기며 본인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생각이 본인에 대한 신용 평가의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김영민 대표이사의 이번 강연을 통해? 미래를 위한 자산인 무형자산과 신뢰를 쌓기 위한 노하우를 들어본다..




스티브잡스(애플 CEO)

기업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술을 통해 세상을 편리하고 이롭게 바꿀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창조적인 생각으로 그것을 실천하는 경영자가 스티브잡스이며, 전자제품을 만들면서 남들보다 싸게 만드는 차원이 아니라 열광하는 팬이 생길 정도로 창의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아이디어맨입니다. 

소비자가 필요한 물건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 대작을 개봉하듯 소비자를 줄지어 상품을 나눠주며 이익을 내는 회사 IT업계 모두가 바라는 이상적인 기업일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마케팅 팀장, 유통 총사령관 등을 역임하면서 ‘1등 조직’, ‘1등 인재’를 키워온 마케팅과 조직의 귀재, 전옥표가 그의 30여 년에 걸친 현장노하우를 담은 책. 

CEO가 이제 막 필드의 수장을 맡은 리더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시행착오를 겪었던 리더가 분기탱천한 젊은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난해한 용어로 가득한 경영서에는 나오지 않는 현장에서 ‘일’과 ‘성취’라는 씨름상대와의 샅바싸움에서 이기는 법에 대한 가장 직설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성공하려면’,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그리고 무엇보다 ‘비즈니스라는 이 필드에서 멋지게 실력발휘하려면’ 꼭 가져야 할 자질 혹은 태도를 알려준다. 100번 슈팅해도 골을 못 넣으면 헛수고다. 이기는 사람은 샅바싸움에 능하다. 모래판이나 교과서에 적힌 딱딱한 원칙이 아니라, 어디를 잡아야 고객이 나에게 끌려오고 내 편이 되는지 실전을 통해 잘 알고 있다. 승리의 숨소리와 땀 냄새를 맡고 본능적으로 움직인다. ‘그저 열심히 일하는 습관’이 아니라, ‘이기는 습관’을 갖게 해야 한다. 
이 책은 삼성이라는 최강 조직, 그 중에서도 시장을 혁신하고 변화와 성과를 극대화한 전설적 조직을 이끌었던 명사령관이 필생의 원칙과 지침들을 주옥같이 풀어놓았다.





기업은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합니다. 
고객과의 신뢰뿐만 아니라 내부 임직원들과의 신뢰도 중요합니다.  

또한 신뢰는 경험의 산물이며,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신뢰를 얻기 힘든 만큼 그것의 가치도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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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세미나 - 탁월함에 이르는 노트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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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는 쌩뚱맞게 천재들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로 해서 상당히 따분한 느낌이 들었다는...-_-;;
강연보다 강연후에 질답시간중에 더 배운것이 많은듯한 느낌이...
아무튼 나의 전성기시대의 노트까 떠올랐고, 노트를 쓰는것이 중요하고, 그 노트를 자주 보라는 말에서 지금의 나의 잘못된 독서법이 떠올랐던 강연

<강의내용>
탁월함은 결심으로 시작한다. 나의 위대함을 믿고, 꺼내라
천재들은 방대한 양의 output를 산출해낸다.
바보의 지혜-언제 그만둘지를 모르기때문에 우직하게 행하고, 실패를 해도 당연한것으로 알고 다시 도전한다
베이비붐 -> 경쟁 -> 이겨야 산다
간단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라
뉴턴의 질문노트 - 질문들, 문제들.. 결코 쉬지 않는Never at Rest
푸앵카레(Henri Poincare) 하루에 2시간씩 4시간만 일을 함... 새벽 3-4시가 영적인 계시가 오는 시간, 몽크가 깨는 시간이고, 11-1시, 5-7시
bach - invention
막연하게 쓰기만 한다면 허무할뿐이다. 쓰는것보다 다시 보는것이 중요하다
연필의 힘 - 도구가 생각을 끌어낸다
스프링노트를 가지고 한권으로 논문하나씩!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들의 노트


천재는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뉴턴, 다 빈치, 벤자민 프랭클린, 칸트, 정약용--- 이들은 모두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탁월함에 이를 수 있었던 비결의 큰 하나는 노트에 있다. 디지털 시대에 한 권의 아날로그 노트는 우리를 그들 못지않은 탁월함으로 이끌어준다.
저자는 위대한 업적과 발견, 발명의 근원을 추적해 그 바탕을 노트로 요약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로 인정받는 다 빈치의 노트는 이미 인류의 문화유산이 되었으며, 뉴턴, 마이클 패러데이, 엔리코 페르미 등 대개의 과학자들도 모두 노트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발견한 모든 과정을 노트에 꼼꼼히 기록했고 그 노트는 지금까지 후세에 전해지고 있다.
어느 순간 떠오른 착상이 착상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의 이론이나 정리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기나긴 노력이 필요하다. 위대한 천재들은 모두 그 과정을 자신의 노트에 깨알 같은 글자들로 채워 넣었다. 아인슈타인의 노트를 보면 그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는 보통 아인슈타인이 하늘이 준 재능으로 상대성이론을 발견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는 부단한 노력으로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다.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고 어떤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집요한 과정’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에 이르는 도구 및 과정으로 ‘노트’를 취할 것을 권한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보편화된 시대에 손으로 적는 노트는 구시대의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인터넷에 의지한 순간적인 정보는 자칫 사상누각에 불과할 수 있다. 일일이 적는 노트는 지난 과정을 돌이켜 볼 수 있게 하고 간편하게 참조할 수 있는 것이다.


천재들의 노트

아이작 뉴턴
뉴턴의 일생에서 그의 손을 떠나지 않았던 것은 ‘노트’들이다. 뉴턴은 의붓아버지의 서재에 꽂혀 있던 이삼백 권의 신학 관련 책들을 접하면서 학문의 세계에 들어갔다. 어린 뉴턴은 아버지의 쓰다만 노트를 가져다가 잡기장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이 노트는 미적분학과 뉴턴 역학의 탄생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 자료가 된다. 케임브리지 시절의 뉴턴이 제일 먼저 산 것도 노트 한 권이었다. 그는 교과 과정에서 요구하는 독서를 통해 얻은 모든 지식을 노트에 기록했다.
뉴턴은 45개의 소제목을 만들어 그 아래에 독서를 통해 얻은 것들을 차근차근 정리하였다. 이 소제목들은 물질, 공간, 시간, 운동의 성질과 같은 물리의 근본적인 주제부터 시작하여 우주의 질서로 이어지고, 희박함, 부드러움 등과 같은 수많은 감각적 성질들, 격렬한 운동, 초자연적인 성질들, 빛, 색깔, 시각, 감각 등으로 되어 있다. 이처럼 뉴턴은 일생 동안 노트에 자기의 생각을 정리해 나갔다. 끊임없는 노트 필기를 통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 위대한 사상에 이르게 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다 빈치는 평생 1만 4천 쪽에 이르는 노트를 남겼고 여기에는 인간과 예술, 과학, 우주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1994년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경매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필사본 CODEX Hammer를 3천만 달러에 구입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다 빈치의 스케치 중의 일부를 삽입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화면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다 빈치의 노트는 그의 생각의 발전을 인도해 간 길잡이 노릇을 했다. 끊임없는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된 사람으로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는 남이 알아보기 힘들게, 글씨를 거울에 비추어야 정상으로 보이게 하는 방식으로 노트를 쓰기도 했다. 


천재를 키우는 사회와 말살하는 사회

우리나라에도 천재들은 많다. 그러나 그들의 대부분은 어렸을 때의 천재에 불과하다. 어른이 되어서도 천재적인 업적을 달성한 사람들은 드물다. 또한 천재적인 업적을 달성한 예술가들이 있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너무 고달픈 삶으로 일찍 생을 마감했다.
저자는 천재를 키우는 요소와 사회를 아인슈타인과 전혜린를 비교해 그 원인을 분석했다. 또한 비범한 인재를 키우기 위한 사회적인 제도와 시스템,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제안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의식적인 노력이 우선이라는 것을 빠뜨리지 않았다. 이를 위해 다중지능의 개념에 대해 소개하고 그것을 개발하는 방법, 교육의 혁신도 필요함을 강조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과학, 철학, 심리학, 사회학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으로 노트를 책상위에 실재하는 사물에서 개인의 삶을 관통하고 사회를 혁신시키는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교육의 현 주소를 과감히 들추어내어 혁신의 길을 제시함으로써 개인적 차원의 노력에서 사회적 차원의 인재 교육 프로그램까지 탁월함에 이르는 길을 확산시키고자 한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노트를 부활시킴으로써 자기개발의 출발점이자 탁월함에 이르는 단순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이재영 교수의 이번 북세미나는 천재들을 만든 그들의 노트를 살펴보고, 노트를 통해 숨어있던 내안의 천재성을 일깨워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일시 : 2008-07-30  19:00~21:00
장소 : 광화문 교보문고 본사 (경희궁의아침 4단지) 지하 1층 문화이벤트홀
강사 : 이재영
       현 한동대학교 교수. 1990년 KAIST에서 원자핵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음. 미국
       Purdue University, 캐나다 McMaster University에서 객원교수와 객원연구자를 역임.
       현재 기술, 경영, 법을 융합하는 국제기업가정신과정(Global Entrepreneurship
       Program)이라는 엘리트 교육 방법 개발 중.

주관: 북세미나닷컴
주최: 교보문고, 한티미디어
출판사 :한티미디어
문의 :
book@bookseminar.com


연구의 생산성 높이기
중요한 일부터 하기 - 매일 2시간만 일하고 퇴근해야 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진다.


창의성의 높이기 -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한다. 디스커션을 많이 해서 아이디어를 랩맴버들에게서 이끌어낸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 변화를 수용한다.




중요한 일을 먼저한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것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까?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일도 언젠가는 해야한다. 덜 중요한 일을 하면서 방법론의 결점을 찾게 될 수도 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중요한 일을 계속 해 나가면 중요한 일 몇개로 논문을 충분히 구성할 수 있어서 덜 중요한 일은 안해도 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한시간 단위로 반드시 휴식을 취한다.


한시간 일하고 10분의 휴식은 단순히 몸과 정신을 좀 회복해서 다시 일하는 의미 이외에 이전 한시간의 일을 돌아보고 다음 한시간의 일을 재설계하고 더 밀도있고 효과적이도록해 주는 효과가 있다.


휴식을 할 때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집중해서 일을 하다가 휴식을 하면 반드시 한 시간 동안 한 일을 곱십게 되어있다. 오류는 빨리 발견할 수록 좋다. 코드를 작성하고 있었다면 한시간 동안 작성한 코드중에 일부를 모듈화해서 유용하게 쓸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있을 것이다. 일을 할 때는 보이지 않던 것이 휴식을 할 때는 보인다. 전체를 보게 되는 것이다.


휴식을 할 때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진다. 일을하다가 잠깐 산책을 하게되면 일을 할때 사용하지 않았던 뇌의 부분을 사용하게 된다. 휴식의 핵심은 뇌를 최대한으로 이용한다는 점에 있다. 지난 1년 반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중요한 아이디어는 장시간 일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닌 양치질을 하거나 샤워를 하고있을 때 나왔다. 무엇인가 골똘히 생각하다가 정신이 환기가 되었을 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 같다. IT회사에서 병특하던 시절 코드를 보고 한참을 고민해도 떠오르지 않은 해결책이 밥을 먹으러 가거나 잠깐 휴식할때 불이 반짝 켜지듯 생각이 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휴식을 할 때 계획의 수정이 이루어진다. 계획을 전혀 하지 않고 일만하는 것보다 일은 전혀 하지 않고 계획만 계속 하는 것이 낫다라는 말이 있다.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계획이 중요한 만큼 계획의 수정 또한 중요하다. 처음에 세운 계획이 완벽할 수 없다. 일을 진행하면서 계획은 계속 수정되어야 한다. 한시간 단위로 휴식을 하면서 일이 목표를 향해서 가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고 더 효과적인 방법을 생각해낼 수도 있다. 잘못된 방향을 빨리 수정할 수록 좋다.


잠깐 걷는 것은 뇌를 활발하게 한다. 몸을 움직이면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




2차 세계 대전 중에 모르스 부호 훈련 시간과 그 효과에 대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하루에 7시간 훈련을 시킨 경우와 하루 4시간 훈련 시킨 경우의 효과가 거의 동일했습니다. 대수학의 법칙 학습에 대한 연구에서는 여러 시간을 연달아 학습하는 것보다 학습 간의 시간 간격이 있는 경우에 더 좋은 효과를 냈습니다.


인지심리학에서는 문제해결 과정의 기본 모델에 숙성(incubation)이라는 단계를 꼭 넣습니다. 19세기의 수학자 푸앵카레(Henri Poincare)도 자신의 문제해결 과정에 대해 서술할 때 숙성 단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집중을 한 후에는 휴식을 취하거나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숙성에 해당합니다. 이 숙성을 인지심리학에서는 적극적인 문제해결의 단계로 인정을 합니다. 집안 청소를 하다가 문득 골머리를 썩히던 문제의 해결책이 생각났던 경우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그걸 의도적으로 활용하고 계십니까?

툴루즈에 따르면 푸앵카레는 엄격한 일정계획을 지켰다. 푸앵카레는 매일 오전 열 시부터 정오까지 수학을 연구했고, 오후 다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 다시 수학을 연구했다. 늦은 저녁 시간에 그는 관심 있는 기사들을 읽기도 했지만, 그외에는 모든 심각한 작업을 피했다. 그는 수학적으로 훈련된 두뇌는 잠든 사이에 잠재의식적으로 수학 문제들을 연구한다고 믿었기에, 편안한 잠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툴루즈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푸앵카레가 한창 문제에 몰두해 있을 때는 그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가 거의 불가능했지만, 그가 더 이상 전진할 방법을 모르는 지점에 도달하면, 그는 작업을 중단하고 무언가 다른 일을 했다 ─ 그는 그의 잠재의식적 정신이 계속해서 문제를 숙고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던 것이다.


http://blog.daum.net/baby4rang/807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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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 - 88만원세대, 절망의 세대에 쓰는 희망의 경제학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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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20대에서 어떠한 대답을 주지는 않지만, 질문과 화두를 던져준 강연...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참 답답하고 답이 안나오는데, 방법은 뭉쳐서 싸워야 할텐데.. 조직도 없고, 그러려고 하는 의지도 없고...-_-;;
암튼 세금을 걷어서 외국은 복지에도 잘 활용을하고, 이런 젊은 세대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할텐데.. 도대체 죄다 어디에 쓰고 있는것인지...-_-;;

내용은 참 마음에 드는데, 강연자가 그다지 강연을 많이 하신분은 아닌듯...^^

http://www.ajou.ac.kr/servlets/ajouweb.board.servlet.BoardViewServlet?BoardId=24&Seq=491&UserId=ssook&cpage=1&selCate=&selSearch=srcAll&txtSearch=&frameHeight=1478


2008-01학기 아주강좌 제116강 <88만원세대, 절망의 세대에 쓰는 희망의 경제학>
아주대학교 2008학년도 1학기 3월 27일




책 표제이기도 한 '88만원 세대'는 20대의 95%가 비정규직 노동자가 될 것이라는 예측 아래 비정규직 평균임금 119만원에 20대 급여의 평균비율 74%를 곱한 수치이다. 『88만원 세대』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사회 현상들에서 '세대간 불균형'이라는 구조적 문제점에 대해 논하고, 사례를 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한국 세대간 불균형이 어느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지 현실을 짚어보고 다양한 시각으로 사회 현상을 분석한다.

왜 대한민국에서는 18세에 독립하지 못할까? 봉고차 인신 매매범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1318 마케팅은 왜 세대 착취를 너머 세대 파괴인가? 이 책은 이와 같은 흥미로운 질문과 그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소장 경제학자인 우석훈 박사와 전직 <말>지 기자인 박권일이 함께 우리 나라의 20대가 처하게 될 경제적 운명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저 : 우석훈

저 : 박권일
부산 출생. 대학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공부했고, 월간 『말』에서 3년간 기자로 일했다. 노동ㆍ경제 분야 기사를 주로 썼다. 2007년 현재 우석훈 박사와 함께 한국 경제 대안 시리즈를 쓰고 있다.


서문

1부 대한민국 10대와 20대, 그들의 운명
1장 첫 섹스의 경제학
-첫 섹스는 왜 슬픈 걸까
-다른 선진국은 어떨까
-왜 우린 18세에 독립하지 못할까
2장 20대가 만나게 될 세상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20대에 닥친 시대적 조건
-관찰1 지체된 성장 늦은 데뷔
-관찰2 ‘모든’과 ‘어떤’의 딜레마
-변형된 승자독식게임: 세대 내 경쟁과 세대 간 경쟁
-20대의 선택
-10대와 20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2부 20대에 숨통을 10대에 생존을
1장 위기의 20대: 자멸인가, 세대 착취인가?
- 영국의 경우
- 독일의 경우
- 프랑스의 경우
- 일본의 경우
- 미국의 경우
- 유신세대와 20대
- 전두환 세대, 386 그리고 20대
- X세대와 20대
- 20대 vs 20대
- 고졸, 여성, 그리고 개미지옥
- 20대와 마케팅
- 20대와 정치

2장 당신을 위한 크리스마스 캐럴
-출발을 위한 점검
-첫 번째 장면: 인질경제의 현장
-두 번째 장면: 획일화와 승자독식
-세 번째 장면: 적자생존과 공룡의 비극
-네 번째 장면: 편의점과 주유소 알바
-다섯 번째 장면: 우리에겐 자연이 있다
-여섯 번째 장면: 예술시장과 정치시장
-일곱 번째 장면: 한중일이 만나는 곳
-짧은 여행을 마치고 : 다안성 1세대의 출현을 기다리며

에필로그 ‘희망고문’을 멈추기 위하여
 
• 출판사 리뷰
 
88만원 세대란?
지금의 20대는 상위 5% 정도만이 한전과 삼성전자 그리고 5급 사무관과 같은 '단단한 직장'을 가질 수 있고, 나머지는 이미 인구의 8백만을 넘어선 비정규직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비정규직 평균 임금 119만원에 20대 급여의 평균비율 74%를 곱하면 88만원 정도가 된다. 세전 소득이다. 88만원에서 119만원 사이를 평생 받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 '88만원 세대'는 우리나라 여러 세대 중 처음으로 승자독식 게임을 받아들인 세대들이다. 탈출구는 없다. 이 20대가 조승희처럼 권총을 들 것인가, 아니면 전 세대인 386이 그랬던 것처럼 바리케이드와 짱돌을 들 것인가, 역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

1. 『88만 원 세대』요지
한국의 20대는 얼마를 벌까? 비정규직 평균 임금 119만 원에 20대의 평균적 소득 비율 74%를 곱해, 88만 원이다. 조금 이전 세대인 386세대는 '선동열 학점'이라는 0점대 학점을 받아도 직장을 골라가며 취직을 했지만, 지금의 1O대와 20대는 기껏해야 주유소나 편의점을 떠도는 '알바 인생'이거나 비정규직 신세다.

이런 현상은 일본의 '버블 세대' 유럽의 '1천유로 세대', 미국의 '빈털터리 세대'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났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훨씬 빠르고 훨씬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 『88만원 세대』는 이런 세대간 불균형이 경제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서 독점화가 진행되면서, 정치적 자기 보호 능력이 없는 지금의 20대에게 그 피해가 집중된 때문이라고 파악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토플 공부 열심히 하더라도 이미 닫혀진 사회적 의사결정 구조 때문에 젊은 세대를 볼모로 한 '인질 경제' 자체는 변화하지 않는다. 『88만원 세대』는 유럽과 아시아 여러 나라의 사례를 들며, 세대 균형을 되찾는 길은 토플 점수가 아니라 '바리케이드와 짱돌'이라고 역설한다.

『88만원 세대』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사회 현상들에서 '세대간 불균형'이라는 구조적 문제점을 들춰내고, 풍부하고 알기 쉬운 사례를 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한국 최초의 본격 세대 경제학 책이다.

자신의 삶을 개척하려는 젊은이라면 마땅히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자신의 아우들이 겪고 있는 아픔을 모른 척할 수 없는 형 세대와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이끌어 가려는 꿈을 품고 있는 사람 역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2. 『88만원 세대』주요 내용
최근 가장 주목받는 소장 경제학자 중 한 명인 우석훈 박사와 전직 <말>지 기자 박권일의 공저인 『88만원 세대』는 IMF 경제위기 이후의 10년 동안에 급격하게 격화되고 있는 ‘세대간 불균형’ 문제를 외국의 변화들과 비교하며, 세대간 불균형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임을 환기시킨 책이다.

저자는 20대의 독립이 다른 OECD 국가들에 비해서 늦어지고 있다는 사실과 20대의 직업적 데뷔가 지체되고 있는 현상들에 착안하여 지금 한국의 세대간 불균형이 어느 정도로 심각한지에 대해서 다각도의 분석을 시도한다.

종신고용이 해체되는 상황에서 태권도 국가대표팀, 공기업, 그리고 조폭과 불법다단계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각 경제조직 내에서 지금의 20대가 처하게 될 경제적 운명에 대해서 분석한 저자는 세대간 불균형이 역사적으로 등장한 배경과 유사점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산업 다양성이 극도로 떨어지는 분야별 독과점화, 지방자치제도를 통한 지역 경제 해법의 결여, 그리고 지금의 20대가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승자 독식 게임의 지나친 일반화 등에서 찾는다.

지금의 20대는 부모의 용돈에 의존하는 10대보다 더 낮은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이미 충분한 구매력을 확보한 30대에게도 현저히 밀려서 최근 드라마에서 30대 여배우들이 20대 여배우를 누르고 대거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기이한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의 이러한 경제적 소외가 단기간에 개선될 가능성이 없으며, 특히 이런 ‘88만원 세대’의 부모라고 할 수 있는 ‘유신세대’의 비정규직화와 만나면서 더욱 폭발적 사회 현상을 빚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8백만 명을 넘어선 비정규직이 주로 20대와 50대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들은 집으로 돌아가면 부모 자식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저자는 찰스 디킨즈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의 형식을 빌려와 스크루지 영감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영국 사회의 각 모습들을 보게 된 것처럼 교육 문제, 주거권 문제, 비정규직 문제, 경제의 독과점화, 예술시장의 붕괴 등 20대의 경제적 독립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우리나라 경제의 각종 구조적 문제들이 어떻게 ‘88만원 세대’ 현상이라는 것을 확대재생산하게 되는지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분야별로 해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해법들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이미 기성세대가 된 386과 유신세대가 자신의 몫으로 확보된 경제적 성과물의 일부를 '다음 세대’를 위해서 양보하여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승자 독식 게임에 갇힌 20대가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과 노동조합을 비롯한 이미 ‘바리케이드’를 가지고 있는 사회적 기관들이 20대 문제를 풀기 위해서 해야 할 일들에 제시하면서,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한국 자본주의가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지금보다 훨씬 곤란한 구조적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는 진단으로 책을 맺는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된 세대간 불균형 분석인 『88만원 세대』는 딱딱하고 따분한 경제 분석서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문학작품과 외국 사례들을 활용하여 유쾌하고 명랑하게 읽을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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