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오늘의 무료앱을 풀려서 다운을 받았다가 이제야 실행을 해봤는데, 제목만 봤을때는 별자리나 하늘 천문을 이야기하는 앱인줄 알았는데, BluePrint 3D와 비슷한 어찌보면 짝퉁이라고 할수도 있어 보이는 앱입니다.
처음에는 무료로 풀렸지만, 현재 iphone용은 $0.99, ipad는 $1.99에 팔리고 있습니다.
블루프린터와 같은 경우는 랜덤하게 퀴즈를 푸는 방식인데, 이 앱은 테마별로 퀴즈를 푸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인물, 식물, 사물 등으로 진행을 하는데, 인물과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사람 얼굴이라는 생각이 드니 쉽지만, 식물부터는 난이도가 꽤 있더군요
위처럼 도무지 알아볼수 없는듯한 선이 나오는데, 이것을 상하좌우로 이동을 하면서 하나의 그림으로 맞추는 방식입니다.
돌리다보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이런 그림이 나오는데, 이걸 맞추면 깨는 방식입니다.
맞추고나면 해당 그림에 대한 설명을 위키피디아에서 볼수도 있도록 해서 교육적인 측면도 약간을 고려를 했습니다.
뭐 공간감각이나 머리를 쓰는 방식도 없지 않아 있지만, 아무래도 킬링타임식으로 시간을 때우기에 좋은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암튼 블루프린트측에서보면 많이 답답할듯합니다...-_-;;
그리고 인물의 얼굴을 맞추는 부분에서 진시황, 공자등 중국인물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ziisoltd라는 업체에서 제작했는데, 다른 앱을 보니 중국어로 되어 있는것을 보니 중국산 짝퉁 산자이의 일종처럼 느껴지네요...
뭐 완성도나 몰입도, 재미적인 측면등을 따져보면 같은 유료인 블루프린트가 한수 위인듯 합니다. 해당 앱이 한글 설명도 없고, 별점도 없어서 구입할분은 거의 없겠지만, 혹시 나중에 무료로나 풀리면 받아보시고, 유료로 구입을 생각하신다면 블루프린트를 구입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구글 크롬(Google Chrome)의 검색엔진 관리 기능으로 url alias 단축키 역할 활용해서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
96년인가 처음으로 사용해본 인터넷 브라우저가 넷스케이프였는데, 이후에 microsoft의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계속 사용하다가 모질라의 파이어폭스를 사용를 꽤 오래동안 사용해왔는데, 이번에 조금씩 사용을 하던 구글 크롬 브라우저로 넘어왔습니다.
Url Alias, 아토(IEToy) 사용자를 위한 FireFox 주소별명 부가기능
iexplorer에서 ietoy의 주소별명이나 url alias가 안먹힐때
크롬이 가볍고 파이어폭스의 메모리 누수현상도 없어서 좋기는 했는데, 크롬으로 넘어오지 못한 이유는 바로 url alias기능때문이였습니다.
url alias는 예를 들어 danbis.net/amdin 이라는 사이트를 들어갈때 d 나 ㅇ 를 주소표시줄에 입력을 하면 해당 사이트로 넘어가게 해주는 기능인데, IE는 아토라는 멋진 프로그램이 있고, 불여우에는 url alias라는 괜찮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아주 유용했는데, 크롬에서는 이런 기능을 제대로 된것이 없어서 불편해서 못 넘어갔습니다.
뭐 별거 아닌것 같지만, 한번 사용을 하다보면 이 기능이 없으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일일이 즐겨찾기에 들어가는것도 마찬가지고요...
Alias Links, 구글 크롬(Google Chrome) Url alias 기능의 확장 프로그램
비슷한 프로그램이 하나 있기는 한데, 상당히 좀 부실한편입니다. 영어로 검색을 해보면 이문제에 대한 논의도 되고 있는듯한데, 아마 크롬 자체에서 이쪽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게 되어있는듯 하더군요.
그러다가 알게된것이 검색엔진을 설정하는 부분을 이용해서 편법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뭐 알기는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일일히 입력하기가 불편하다는 핑계로 안하고 있었는데, 꼭 필요한 사이트만 지정을 하고나니 얼마 걸리지도 않더군요...-_-;;
설정하는 방법은 설정에 들어가서 검색부분에 보시면 검색엔진 관리라는 항목을 클릭해서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화면에서 새 검색엔진 추가에는 걍 대충 이름을 넣어주시고, 키워드에 자신이 원하는 키워드를 넣어주시면 되고, url에는 이동하고자하는 주소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후에 주소창에서 vv 를 입력하면 다음뷰로 자동으로 이동하는데, 자동로그인이 가능한 사이트에서는 자동로그인도 가능합니다.
티스토리(Tisotry) 자동로그인 방법 (즐겨찾기, Url Alias 주소별명)
단축키를 지정할때는 가급적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지정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11st.co.kr/xfafafafasf 를 들어가고 싶은데, 11이라고 단축키를 지정하면 주소표시줄에서 자동완성으로 다른 주소를 지정해주기때문에 111 으로 입력하거나 oo 같은 식으로 지정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한영전환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기때문에 가급적 하나의 사이트를 입력할때 두번을 입력하셔서 하나는 영문자판으로 하나는 한글자판으로 입력하시면 좋습니다. 안그러면 한글일경우에는 구글 검색으로 넘어갑니다.
예를 들어 vv 로 다음뷰를 넘어가게 하려고 할때는 ㅍㅍ 도 하나 추가해주시면 한글키 입력시에도 문제없이 이동하니 가급적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크롬으로 넘어오고나니 왜 이제야 넘어왔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속도도 빠르고, 가벼운 느낌이 드는데, 기존에 url alias사용자라면 참고하시고, 이런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던 분이라면 이 기능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시간을 절약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즐겨찾기나 그거나 비슷하다고 생각되겠지만, 대략 사이트에 들어갈때 2-3초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하루에 몇십개를 들어가다보면 1분은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은데, 하루에 1분이면 일년이면 365분으로 일년에 6시간을 즐겨찾기에서 자주가는 사이트를 들어가는 시간을 절약할수도 있습니다. 6시간이라면 지금 30분정도 투자해보시는건 어떨까요?
Url Alias, 아토(IEToy) 사용자를 위한 FireFox 주소별명 부가기능
파이어폭스 사용자나 익스플로어 사용자라면 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같은 방식으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강남구 신사동과 은평구 신사동(새절)의 지명의 유래와 지하철 역명의 차이의 이유는?
신사동에 나갈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갔따가 지하철에서 신사역에 대한 유래를 보고, 동네부근의 은평구 신사동이 생각난다.
간혹 신촌역과 신천역의 이름을 헷갈려서 약속모임이 어긋나기도 하고, 택시를 타고 신사동을 가자고하면 의래 강남구 신사동을 가서 보통 은평구 신사동에 사는 사람들은 신사동을 가자고 하기보다는, 은평구 신사동을 가자고 말하기도...-_-;;
강남구 신사동(新沙洞)은 1914년 새말(新村 신촌)과 사평리(沙平里)의 두 마을이 합쳐지면서 각각의 첫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예전에는 이곳이 광주군 언주면에 속해 있었는데, 당시에는 모래벌판에 새말 나루터가 있던 한적한 곳이였는데, 1963년도에 서울시에 편입된후에 강남재개발이 되면서 크게 변모를 했다고 합니다.
불광천(응암역, 새절역, 구산역)의 벚꽃이 개화에서 만개, 절정으로 가네요~
은평구 신사동은 위 글에 잠시 언급을 했는데, 新寺洞으로 말 그대로 새로운 절이 있었다는 의미의 신사동이라고, 근데 문제는 지하철 3호선이 먼저 생기면서 강남에 신사역이 생겼는데, 나중에 6호선이 신사동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같은 신사역이라고 하면 혼동이 있으니 아마 작명을 하다가 새로운 절이라는 의미를 그대로 한글로 따와서 새절역이라고 작명을 한듯하다.
만약 은평구 신사동에 먼저 지하철이 들어왔다면 이곳이 신사역이 되고, 지금의 신사역은 새말역이나 사평리역이 될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다.
신사역 정거장은 강남대로와 도산대로가 맞닿은 곳에 있는곳으로 부근 일대에는 강남지역의 번화가로 논현동, 신사동, 잠원동 주민의 교통편익에 기여한다고...
강남구 신사역부근하면 아구찜하고, 간장게장이 생각나는곳인데... 암튼 이렇게 지명이름을 가끔 찾아보면 재미있는 사실들을 발견하기도 되는듯하다.
청공(靑空), 일본의 스포츠 야구만화로 약속을 지키기 위한 한 소년의 땀, 노력, 열정을 보여준 만화책
일본의 스포츠 야구만화로 한 소년인 코이찌가 어릴적 친하게 지내던 효우 형과 유끼 누나와 약속한 코이찌 고등학교를 전국대회(고시엔인가?)에 이끌어 가기 위해 싸우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만화...
이 소년은 열심히 야구를 해서 중학교 MVP의 실력이지만, 형과 누나와의 약속을 위해서 좋은 명문 고등학교를 포기하고, 코이찌라는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는데, 이 학교가 유끼와 효우가 연관된 사건때문에 야구부가 사라져서 야구부부터 다시 만들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협조속에서 바닥부터 시작을 한다.
만화책 전반에 걸쳐서 이 약속이라는 키워드로 약속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장면들은 꽤 뭉클한 감동을 주기도 한다. 상대방과 만나지도 연락도 못하는 상황에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는 주인공과 멀리 떨어져서 야쿠자 폭력배 생활을 하지만 이 약속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간의 신의로 감동코드를 만들어 낸다고 할까?
하다 히데노리(Hidenori Hara)의 작품으로 총 13권으로 완결되었는데, 현재는 절판이 된듯...
이런 스포츠만화는 주로 초보자나 잠재력은 가지고 있지만, 흥미가 없던 주인공이 각성을 하면서 성장을 하게되는 성장만화류가 상당수인데, 이 만화의 주인공의 캐릭터는 슬램덩크로 치자면 서태웅과 비슷하다. 중학시절에 날리던 실력이였지만, 감독을 보고 약체 학교에 들어오지만, 역시나 천재성을 계속 발휘하는 그런 케릭터...
물론 어깨 부상등으로 좌절도 하기도 하지만, 주인공 캐릭터는 서태웅처럼 멋있는 놈이지만, 그리 멋지게 느껴지지는 않는 느낌이 든다.
나오코 (奈緖子: Naoko), 마라톤 만화 스타트(Start)의 영화화!
Real 리얼, 슬램덩크 작가가 장애인의 성장과 극복을 통해 희망을 전해주는 강력추천 농구만화
개인적으로 이런 스포츠만화, 성장만화를 좋아하는데 이 책 또한 약간은 비슷한 느낌으로 꽤 감동적으로 보기는 했다. 다만 전체적인 스토리나 전개, 중간에 벌어지는 돌발상황등 시나리오적인 측면에서는 약간은 초딩스러운 마인드가 보여지는것이 좀 짜증스럽기는 하다.
뭐 그래도 감동적인 요소를 지닌 스포츠 만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할지도...
아이폰, 아이패드의 응용프로그램 백업 삭제로 하드디스크 용량 확보하는 방법
ASUS 울트라북 zenbook UX31E-RY008V 사용기와 장단점 리뷰 (추천 노트북)
노트북을 하나 구입을 했는데, ssd가 256기가로 일반 PC컴퓨터에 비해서 용량이 조금은 적은 편입니다. 메인으로 사용할것이라서 아이튠즈를 설치해서 사용을 하는데, 동기화중에 인증을 통해서 백업을 받았는데, 하드디스크가 풀로 차버리더군요...-_-;;
애플을 처음 사용해보는 초보자의 아이패드2(Apple iPad2) wi-fi전용 화이트 버전 구입 개봉기
원인을 찾아보니 ipad 64기가중에서 응용프로그램의 사이즈가 무려 25기가에 총 575개의 앱때문이더군요.
아이폰, 아이패드의 아이튠즈 백업, 동기화시 PC컴퓨터나 노트북의 ssd,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적을경우 외장하드나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받는 방법
위와같은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을 위해서 받아두는것이 좋기는 하지만, 이대로라면 컴퓨터를 사용하기에 힘든데, 어쩔수 없이 응용프로그램 백업분을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우선은 itunes의 설정에 가서 일반부분에서 보관함의 소스중에서 응용프로그램을 체크해제해주시면 응용프로그램을 가리겠냐고 물어보는데, 여기에서 응용프로그램 가리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이외에서 podcast, tv프로그램, 책, iTunes 등 불필요한 부분도 체크해제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장비에서 해당 기기로 가서 응용 프로그램 동기화를 보시면 이렇게 해제가 되어 있는것이 보이는데, 안되있으면 체크를 해제해 주시면 됩니다.
백업자료가 저장된 디렉토리는 사용자폴더의 music\itunes\itunes Media 폴더의 Mobile Applications인데, 걍 지워주시거나, 혹시나 염려가 되신다면 백업을 받아서 nas나 다른곳에 옮겨두시면 되는데, iphone, ipad를 동시에 사용하시는 경우라면 더 이런 문제가 심할수도 있겠네요.
삭제를 하고나니 이제야 하드용량이 확보가 되었네요.
icloud 백업을 사용하면 좋기는 한데, 용량이 5기가가 한도여서 용량을 늘리던지 해야하는것이 문제인데, 뭐 가장 좋은것은 백업 경로를 외장하드나 nas 서버등에 옮겨두시면 좋을듯 하고, 차선책으로 다른 PC에서만 동기화를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늦기 전에 나에게 던져야 할 7가지 질문 책 서평, 당신의 삶과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나는 어떤 삶을 원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의 삶을 살고 있는가?
나는 상대방의 이익도 배려하고 있는가?
나는 현실을 바르게 인식하고 있는가?
나는 어떤 것을 이루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는가?
나는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는가?
위의 질문을 누구에게 받으신다면 과연 몇가지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고, 그것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다고 말하시겠습니까?
이 책은 위의 7가지 질문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행복할 삶을 위해서 고민하고, 나아가기 위한 해법을 생각해보며, 나답게 사는 방법을 찾아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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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보면 뭔가 잊은듯하고, 뭔가 놓치고 살아온듯하다는 느낌이 들고는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제가 놓치고 있는것들이 하나둘씩 생각이 나더군요.
특히나 어떤 삶을 원하고, 어떤 일을 이루고 싶은지에 대해서 읽으면서, 지금하고 있던 일을 시작했던 첫마음 초심은 온데간곳없이 엉뚱한 삶속에서 헤메이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서 욕구불만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술, 담배로 해결을 하려고 했던것은 아닌가 싶은데, 이 책을 통해서 인생에 큰그림을 그려서 목표를 제대로 확립하고, 실행을 통해서 한걸음씩 앞으로 나가는것이 필요하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계발적인 측면뿐만이 아니라, 회사경영이나 영업 등 직장생활에서의 비전수립과 실천, 성공등의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각장마다 자기점검을 통해서 7가지 질문을 접근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식으로 질문을 하면 좋을지를 잘 요약을 해주며, 마지막으로 일곱가지 질문의 근원적인 상황 질문 요약을 통해서 어떻게 해결책을 찾아갈지를 생각할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도 괜찮지만,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을 바로 7가지 질문 그 자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는 어떤 삶을 원하고 있고, 나는 누구의 삶을 살고 있으며, 나는 현실을 바르게 인식하고 있으며, 나는 어떤 것을 이루고 싶으며, 나는 무엇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가슴에 품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그리고 내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오늘 하루의 삶, 오늘 하루의 생활은 만족할만 했습니까?
무언가를 얻은 하루였는지요?
다른 날보다 훨씬 더 새로웠던 하루였는지요?
저무는 저녁놀을 바라보며 차에 실려 돌아오는 길에
지친 어깨보다 먼저 지치는 내 영혼을 바라보다가
"이것이었는가, 내가 꿈꾸던 삶은?" 하는 물음을 나 자신에게 던져봅니다.
그러면서 다시 고개를 가로 젓습니다.
오늘 하루 힘겨웠던 당신의 일을 통해 지쳐 쓰러지지 말고,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삶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방향을 다잡아 자신을 끌고 가십시오.
오늘 하루 바쁘고 벅찼던 당신의 삶을 의미 없었다고 여기지 마시고,
당신의 인생이 뿌듯한 피로함으로 벅차오르도록 살아낸 결과라고 생각하십시요
그래야만 내일 아침, 당신의 인생이 희망으로 다시 밝아올 것입니다.
-도종환 시인의 엽서 중에서 -
위 글과 함께 7가지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우리가 진정바라고, 원하는 행복한 삶속에 살아고 있는 우리를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요?
성공 아이디어 100, 위대한 나를 발견하는 자기계발의 요소들을 담은 내용의 책 서평
성공의 비법, 비결은 뭘까요? 끈기, 천재성, 의지, 노력, 아이디어 등등 수많은 단어와 동사들이 떠오를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손에 잡히지는 않는데, 막상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별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그것들을 꾸준히 실천하고, 만들어나가는것이 바로 그것이 아닐까요?
그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성공이라는것은 우리에게 없는 그 무엇인가를 찾고, 구하는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의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것들을 상기시키고, 우리 내면에서 끌어내서 우리의 일상속에 스며들게 해야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 파랑새를 찾아 먼곳으로 떠났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집에서 파랑새를 찾은 치르치르와 미치르처럼 말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측면에서 성공의 아이디어 100여가지의 아이디어를 정리해 놓은 책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 성공의 자질을 규명하는 방법, 시간을 관리하고 창조성을 일깨우는 방법, 업무의 능률을 높이는 방법, 경력을 관리하고 조직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방법, 효과적인 리더십을 위한 방법등을 100여가지의 항목으로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자기계발부터, 성공학, 경영학 등 다양한 망라하는 책인데, 어떻게보면 넓은 방향으로 전반적인 내용을 이야기하지만, 한편으로는 핵심적인 내용을 잘 정리하고, 독자들에게 생각을 하게하며, 어떠한 식으로 행동할지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접근을 하는 책입니다.
아마 읽다가보시면 상당부분의 내용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 내용이기도 한데, 물론 그걸 잘 지키고 있냐고 물어본다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_-;;
책을 보면서 지식적으로는 많이 알고 있지만, 그 알고 있는것을 제대로 실천하지도, 제대로 곱씹어서 내 삶에 접목시키지도 못했다는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 책은 단순하게 지식이나 정보를 알려준다기보다는,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을 상기시키고, 다시금 기억속에서 꺼내서 다시금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고 할까요?
이 책을 보실때는 가급적 완독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대략적으로 흝어보시고, 일을하면서 하루에 한두장씩 꺼내읽으면서 오늘 내가 하는 일중에서 내가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과 비교해서 놓치고 있는것은 없는지를 생각해보시거나, 책에서 말한 100가지 idea중에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추린후에 벤자민 프랭클린이 자서전에서 12가지 덕목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던것처럼 하루에 하나씩 부족한 부분을 매꾸어나가는 방식으로 접근해 나가신다면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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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다가 법정스님의 말씀이 떠올라서 사진을 찾아봤는데, 우리가 (성공에 대헛) 좋은 말이 모자라서 우리 삶에 성공이 다가오지 않는 것일까요?
이제는 좋은 말, 좋은 내용보다 우리가 알고 있는것들을 통해서 성공을 만들어 나가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게 만들어준 시간을 준 책이 아닌가 싶은데, 앞으로는 새로운 그 무언가를 찾기보다는, 내 안에 내가 알고 있는 그것을 꺼집어 내서 실천하고, 살아가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들게해준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