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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글 크롬(Google Chrome) 브라우저, 작업관리자의 불필요한 프로세스(플러그인, 확장프로그램, 탭)를 삭제해서 메모리를 아끼고,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2. 산동성, 은평구 맛집인 옛날 정통 수타짜장집에서 먹은 중국냉면과 삼선짬뽕 2
  3. KBS 인간극장, 불교 사찰음식의 대가 비구 셰프 적문스님, 칼을 들다!
  4. KBS 인간극장, 강원도 인제 솟탱이골 山河(산하)의 여름, 10살 산하와 노부부의 이야기
  5. 동고비, 설악산 높은 지대에서 만난 작고 귀여우며, 배는 하얗고, 등은 파란색인 새 2
  6. 스마트폰(SmartPhone) 본체의 뜨거운 현상인 여름철의 발열은 어느정도의 당연한 현상이고, 대처방법은?
  7. 신용카드 결제시 누적사용액 SMS 안내서비스 의무화 및 고객센터에 신청하기

구글 크롬(Google Chrome) 브라우저, 작업관리자의 불필요한 프로세스(플러그인, 확장프로그램, 탭)를 삭제해서 메모리를 아끼고,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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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를 사용하다가 얼마전부터 크롬브라우저를 기본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더군요.

근데 오늘 너무 버벅거린다는 생각에 메모리에 뭐가 자리를 잡고 있나 보려고 작업관리자를 실행시켰더니, chrome.exe가 프로세스에 무려 15-6개정도가 떠있더군요...-_-;;

처음에는 무슨 바이러스에 걸렸나 싶어서 백신프로그램을 돌려보았는데, 잡히는것은 하나도 없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원래 이러한 방식이라고 하네요.

firefox와 같은경우는 Windows 작업 관리자에서 보면 하나의 프로세서만 있는데, 메모리 누수현상으로 간혹 하나의 프로세스가 1GB에 육박해서 재시동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인터넷 익스플러어(Internet Explorer)와 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불여우처럼 하나의 프로세스였지만, 최근에는 새 탭(new tab)별로 하나의 프로세스가 생기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크롬과 같은 경우는 IE와 비슷하지만, 탭외에도 플러그인, 확장프로그램 등에도 각각의 프로세스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건 제가 사용하는 PC컴퓨터의 화면인데, Google Tasks는 따로 팝업창을 띄워놓고, 개인홈페이지, 티스토리 블로그, Gmail은 항상 탭으로 열어놓고, 기타 여러 페이지를 새로 열어보며... lastpass, google publisher toolbar, ie tab multi, 구글번역 등의 플러그인을 설치해 놓고 사용을 합니다.

한마디로 브라우저의 메모리관리는 전혀하지 않고, 이것저것 메모리에 올려놓은 상태인데, 보통 메모리를 책상으로 비교를 하는데, 책상위에 불필요하고, 사용도 하지 않은 물건들을 잔뜩 펼쳐놓은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프로세스를 사용하고 있는것들을 확인하려면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한 상태에서 shift + esc를 누르면 크롬브라우저의 작업관리자가 나오는데, 윈도우 작업관리자와 비슷한데, 메모리에 올라와있는 모든 항목들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브라우저, 탭, 플러그인, 확장 프로그램, GPU 프로세스 등이 메모리에 올라와있는데, 이것을 참고해서 사용하지 않거나, 거의 사용하지 않는것들은 삭제를 하거나, 사용안함으로 해놓으시면 됩니다. 

크롬 웹 스토어(Web Store)에서 설치를 한 프로그램은 메모리와는 상관없으니 굳이 삭제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메모리를 확보하시려면 불필요한 탭을 닫아놓으시면 좋은데, 뭐 자주 사용하는 탭이야 어쩔수 없지만, 저사양의 PC나 노트북에서는 가급적 여러 탭을 띄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확장프로그램중에서 사용하지 않는것은 설정 -> 확장프로그램에 가셔서 사용하지 않는것은 삭제를 하거나, 사용안함으로 바꾸어 놓으시면 됩니다.

Shockwave Flash는 플래쉬로 사용자가 별로도 삭제를 할수 없는듯한데, 확장프로그램을 한번 정리를 하시는것이 메모리를 확보하는데 가장 좋을듯 합니다.

이외에 설정에 가서 고급설정 부분을 보시면 백그라운드 앱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 항목을 선택하시면 크롬브라우저를 종료해도 전체 프로세스가 죽는것이 아니라, 탭만 사라지는 방식인듯한데, 다시 브라우저를 실행시키면 빨리 로딩이 되는 장점이 있기는 한데, 사용하지 않을때도 메모리에 올라와있어서 메모리를 잡아먹고 있는 단점이 있으니... 크롬 브라우저를 자주 사용하신다면 켜두시는것이 좋고, 간혹 사용한다면 꺼놓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요즘 왠만한 컴퓨터는 기본 4GB의 메모리에 windows7 x64를 사용하시면 8g, 16g, 32g등 더 높은 메모리도 사용할수 있는데, 메모리나 PC성능이 고성능이여서 크롬 브라우저 탭 몇개 띄워놓는것은 일도 아닌 PC가 많지만, 저사양의 PC나 노트북 사용자라면 이런 문제로 컴퓨터가 버벅거릴수도 있는데, 그러한 분들이라면 확장프로그램, plug-in 등을 삭제하고, 탭을 가급적 적게 사용해서 안정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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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 은평구 맛집인 옛날 정통 수타짜장집에서 먹은 중국냉면과 삼선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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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무더위인데도 불구하고, 입맛이 없으신 엄마에게 산동성의 얼끈한 짬뽕과 한번도 안드셔보셨따는 중국냉면을 한번 맛보여드리고 싶어서 찾아가본 수타면의 산동성

주차는 한두대정도가 가능하고, 금연인데, 내부홀 하나가 있는데 그곳에서만 흡연이 가능합니다. 

전화번호는 02-355-9655인데, 배달이 되기는 하지만, 배달반경이 상당히 짧아서 2Km정도 떨어진 저희집도 배달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대신 포장은 되는듯하니 참고하시길..

산동성, 은평구 응암동의 옛날정통수타짜장 중국집 추천 맛집

산동성, 은평구의 중국집 추천맛집에서 먹어 본 쟁반짜장, 굴짬뽕, 탕수육

집과 가까워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제대로된 짜장이나 짬뽕이 먹고 싶을때는 꼭 찾아가는 산동성...

가게가 작은편이라서 그런지, 아주 유명하지는 않지만, 인근에서는 이 집만한 중국집도 없는듯 합니다.

여름이라서 별미로 나온 중국냉면은 8천원이고, 국산콩으로 직접 갈은 콩국수는 7천원, 손짜장은 4500원, 손짬뽕, 손우동, 볶음밥, 짬뽕밥은 5500원이고, 어린이 맛짜장은 2500원 등 가격도 꽤 저렴한 편입니다. 

푸짐하게 나온 삼선짬뽕... 산동성의 짬뽕은 국물맛이 참 일품인데, GS25시에서 판매하는 공화춘짬뽕보다 더 담백하면서도 깊은맛이 최고입니다. 삼선짬뽕을 시키니 해산물도 골고루 가득들어있습니다.

다만, 이 무더운 한여름에 이열치열로 먹기에는 저같이 땀이 많은 사람에게는 좀 무리인듯....-_-;;

면발은 주방에서 직접 뽑은 수타면인데, 수타면도 잘뽑아야 맛있지... 제대로 못하는 집은 차라리 기계로 뽑은것만 못한 경우도 있는데, 면발이 쫄깃하고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먹어보지는 못했을텐데, 중국냉면이라는것입니다.

면은 냉면의 면이 아니라, 중국집의 짬뽕면과 비슷한데, 일반면에 비해서 좀 가늘고, 해산물은 짬뽕에 비해서 조금 덜 들어갑니다.

국물은 시원하게 얼려서 나왔는데, 냉면육수와 짬뽕국물의 중간정도의 느낌인데, 이집에서는 약간 콩국수 맛이 나기도 하더군요.

마포 고구려 옛날손짜장 - 콩국수, 중국식냉면으로 점심식사

중국냉면은 두번째인데, 짜장이나 짬뽕도 각각의 중화요리집마다 맛이 다른것처럼 중국냉면은 좀 더 다양한 맛을 보여주는듯한데,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중국냉면은 한여름에 입맛이 없을때 괜찮은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동네의 중국집도 많이 가보고, 여기저기 외근을 나가면 중국집에 가서 식사를 하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만한 맛집이 없는듯한데, 은평구주민이라면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 한데, 바로 근처가 은평경찰서와 은평이마트이니 인근에 들리실 일이 있으면 꼭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한 집입니다.

산동성, 은평구 응암동의 옛날정통수타짜장 중국집 추천 맛집

산동성, 은평구의 중국집 추천맛집에서 먹어 본 쟁반짜장, 굴짬뽕,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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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불교 사찰음식의 대가 비구 셰프 적문스님, 칼을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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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인간극장을 보려고했더니 런던올림픽 폐막식때문에 방송을 안하더군요... 저번주 산하의 여름에서 5부작으로 방송을 한다고 했는데, 인간극장 홈페이지를 보니 폐회식때문에 4부작으로 바뀐듯합니다.

KBS 인간극장 - 스님의 밥상, 사찰음식의 대가 대안스님의 금수암과 음식점 발우공양

아직 방송은 보지 못했지만, 기존에도 사찰음식에 대해서 몇번 방송을 한적이 있는데, 적문스님에 대해서 궁금해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사찰음식이라면 보통 여자(비구니)스님이 하는데, 남자(비구) 스님이 음식을 하신다는것이 좀 놀라운데, 검색을 해보니 상당히 유명하신 분인듯 하더군요.

지리산 대화엄사 출가. 속리산 법주사 승가대학 대교과 졸업. 덕성여대, 서울시립대, 한성대, 청룡사 지도법사. 중앙승가대학 불교복지학과 졸업. 대한불교 조계종 금륜정사 주지, 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장,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복지행정학과 석사과정

지리산 화엄사에서 정대(正大)큰스님을 은사로 입산 출가하였으며, 속리산 법주사 강원 대교과를 마쳤고, 중앙승가대학 불교복지학과,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복지행정학과를 졸업. 현재 대한불교조계정 수도사 주지와 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장으로 있다.

KBS 2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출연 - '솔잎의 효능'

KBS 1TV 「현장르포 제3지대」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 다큐 제작.

현재 제7기 정기연구회원 사찰음식 정기강좌 진행중.

원효대사가 해골에 고인 물을 맛있게 아침에 도를 깨달았다고 하는곳으로 유명한 사찰인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의 수도사의 주지이자, 사찰음식 연구가인 적문 스님은 때로는 일꾼으로, 때로는 사찰음식 강좌의 학장(學匠)으로 동분서주하는 팔색조 스님이라고 하더군요.

20년 전부터 시작된 스님의 사찰음식 강의는 2천5백 명의수료생을 낸 자타공인 사찰음식계의 명문코스라고하는데, 권위적이기보다는 즐겁고, 유쾌, 상쾌, 통쾌하게 배우는 사람을 위해서 이런 분장까지 하시면서 강연을 하신다고 하네요.

이야기로 버무린 약보다 좋은 사찰음식 이야기, 사찰음식의 대가 선재스님의 신간도서

사찰음식을 하시는 스님들은 간혹 책도 출간을 하시는데, 혹시나 싶어서 찾아보니 우리출판사에서 나온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는 전통 사찰음식이라는 책이 있기는 한데, 두권 모두 현재 절판인지 품절인지 판매되고 있지 않는 상태네요.

http://www.yes24.com/24/goods/1781406

http://www.yes24.com/24/goods/132912

보약밥상을 위해서 직접 유기농 채소를 키우기도 하신다는데, 사찰음식의 기본인육미(六味)와 삼덕(三德)의 조화를 지키기 위해서, 육류와 인공조미료, 오신채는 절대 반입불가 품목이며, 자극적인 맛 대신 다시마와 표고 같은 천연재료와 직접 담근 천연장류만으로 맛을 내신다고 하는데, 이번 방송을 통해서 정물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은 무엇인지를 배워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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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강원도 인제 솟탱이골 山河(산하)의 여름, 10살 산하와 노부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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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부쩍 강원도나 전국의 오지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인간극장... 

이번주에는 전기도 안들어오고, 도로도 없는곳에서 박광욱 할아버지, 김복임 할머니와 살아가는

 초등학교 3학년의 10살 박산하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여준 방송

수요일 방송에서인가 산하의 아빠가 일때문에 바빠서 할아버지가 맞고 있다는걸 알려주어서 처음에는 무슨 비극적인 이야기가 있는줄 알았는데, 첨부터 이야기를 해주지...-_-;;

그들이 사는곳은 강원도 인제군 남면의 솟탱이골이라는곳으로 소양강댐이 들어서면서 사람도 거의 살지않고, 전기도 안들어오고, 도로도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하의 학교 등하교때는 할아버지가 사륜자동차나 나룻배를 이용한다고...

뭐 방송에서 그리 큰 사연이나 사건이 있는것은 아니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아가는 동심의 어린아이의 모습을 그렸는데, 집 근처에 친구도 없이 외롭게 살지만 씩씩하며, 나름대로 즐겁게 살아가며,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하고, 과학자가꿈이라는 산하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참 귀엽게 느껴진다는...

할아버지와의 관계는 어찌보면 할머니보다 더 친근한 모습인데, 70대의 나이여서 그런지 산하에 대한 걱정이 참 많으신듯...

할머니와 산하와의 모습을 보면 우리집 조카와 엄마와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보통은 할부지보다는 할무니와 더 친한것이 보통인데, 아무래도 할아버지와 함께 자주 생활을 하다보니 할아버지와의 관계를 더 많이 보여주고, 할아버지가 산하를 놀리고, 데리고 노는 모습이 참 흐뭇하게 느껴졌던 방송...

마지막에 소양강의 지류인곳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멋지게 보였는데... 방송중에 할아버지가 산하에게 나중에 돈많이 벌어서 도로 좀 놓아달라는 말에 담담하게 대답하는 산하의 모습이 잊쳐지지가 않는다.

아마 대부분 손주를 키우는 집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마음과 같은텐데, 아직은 어리지만, 사춘기를 맞이하고, 점점 커가면서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겠지만, 산하가 건강하게 커주고... 할아버지 말씀대로 아스팔트 도로도 놓아주고, 산하가 결혼해서 증손주를 보여주는 날까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KBS 인간극장 - 땅콩밭 옆 갤러리, 제주 우도의 화가 안정희, 농부 편성운 부부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 - 아나운서에서 연기자로 변신해서 국제결혼 한 임성민의 후회하지 않아!

KBS 인간극장 - 우리 며느리 율두스, 우즈베키스탄에서 국제결혼으로 시집 온 다문화가족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 - 길 위의 부부, 양봉업자인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 성악가 꿀포츠 김성록, 유희걸 부부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 - 강원도 오대산 을수골에 불이 밝으면,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오지에서 노부부의 삶

KBS 인간극장 - 겹쌍둥이 과외하기, 엄마선생님의 집에서의 학원수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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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비, 설악산 높은 지대에서 만난 작고 귀여우며, 배는 하얗고, 등은 파란색인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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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쇠박새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있는 새사진 중에서 쇠박새와 가장 비슷한 박새과의 종류는 맞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래 댓글로 알려주신분의 말을 듣고 찾아보니 동고비라는 새네요~

설악산 서부능선에 여기저기에 보이던데, 대략 1000미터 이상의 고도에서 발견한 새입니다.

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참새처럼 사람을 그다지 무서워하지도 않고, 꽤 가까이 까지 와서도 먹이를 찾는다...

동고비는 동고비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텃새로 몸길이는 14cm정도이다. 몸은 윗면이 회색빛을 띠는 청색이고 배는 노란색을 띠며 눈에 검은 선이 있으며, 나무를 거꾸로 다니거나 오르내릴 수 있다. 이 종은 유라시아에서 사는 종으로써, 서식지는 활엽수림에서 딱따구리가 살았던 나무 구멍 등에서 서식함. 먹이는 곤충류나 식물의 씨앗 등을 먹는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http://blog.daum.net/rheeching/15943276 

위 블로그에 가시면 쇠박새와 동고비의 모습 차이를 사진으로 볼수 있습니다.

쇠박새
• 학 명: Parus palustris
• 과 명: 박새과 Paridae
• 목 명: 참새목 / Passeriformes
• 분 포: 구북구, 영국에서 카스피해까지의 유럽과 중국에서 한국, 일본까지에 걸쳐 아시아 동부

영명 : Marsh Tit

【특징】 머리 꼭대기, 턱밑 및 멱은 검은색이고 뺨은 흰색을 띤다. 등은 연한 갈색이며, 배는 회색을 띤 흰색이다. 암수 또는 소수의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울음소리는 '쯔쯔삐이, 쯔쯔삐이, 삐이, 삐이, 삐이' 하고 빠르게 지저귄다. 주로 소나무의 수동이나 딱다구리류가 뚫은 둥지 구멍, 때로는 직접 구멍을 파거나 인공 둥지 상자에 이끼류로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흰색에 적갈색 반점이 있는 알을 7∼8개 낳는다. 먹이는 곤충류, 식물의 열매 등이다. 산림, 임지, 정원 등지에서 서식한다. 구북구, 영국에서 카스피해까지의 유럽과 중국에서 한국, 일본까지에 걸쳐 아시아 동부에 분포한다.

【현황】 흔한 텃새이다. 제주도에서는 산림 지역, 인가 주변에서 드물게 볼 수 있고 다른 박새류와 혼성군을 이룬다.

■ 자료제공 : 제주대학교 오홍식 교수

참새목(―目 Passeriformes) 박새과(―科 Paridae)에 속하는 작은 명금(鳴禽).

몸길이는 11㎝ 정도이고 얼굴 옆면은 흰색을 띤다. 배는 연한 갈색이며, 부리는 박새보다 굵다. 평지에서 산지 어디에나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겨울에는 도시의 공원과 정원에도 내려와 눈에 띄며, 흔히 다른 박새류와 섞인 채 인공새집도 이용하여 번식한다. 주로 나무 구멍, 또는 딱따구리의 낡은 둥지 구멍도 이용한다. 4~5월중 한배에 7~8개(때로는 5~6개, 드물게는 9~11개)의 알을 낳아 13일간 알을 품고, 부화 후 16~17일간 새끼를 키운다. 곤충류와 거미류 및 장미과의 열매도 먹는다. 구대륙 아시아에 분포하며, 일본에서는 홋카이도[北海道]에만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박새 다음으로 흔한 대표적 산림조류의 일종이다. 최근에는 중국 동북지방(만주)과 일본에 서식하는 유연종인 파루스 몬타누스(Parus montanus)도 적은 수이지만 한반도 전역에서 텃새로 확인되어 주목된다. 이들은 지리산에서 경기도 광릉 사이의 전역에서 발견된다. 외관상 큰 차이는 없으나 울음소리는 뚜렷한 차이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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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SmartPhone) 본체의 뜨거운 현상인 여름철의 발열은 어느정도의 당연한 현상이고, 대처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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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무더우니 스마트폰도 잠시만 좀 사용을 해도 많이 뜨거워지고는 합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을 하면 보통은 기기에 문제가 있나? AS센터에서 수리를 받아야하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인것은 들지만, 왠만한 상태라면 그냥 사용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기존의 핸드폰이나 예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에서는 그다지 뜨거운 증상은 없었지만, 최근에 스마트폰은 점점 성능이 고성능화되어가면서 cpu, gpu 등의 발열로 이런 현상이 좀 더 심해진듯 합니다.

일상에서 예를 들자면 10w의 전구를 사용할때는 잘 모르지만, 20w의 전구로 바꾸면 빛의 밝기는 환하지만, 전구를 만져보면 발열은 상당히 더 심한데, 보통은 직접 만져보지 않기때문에 잘 모르지요...

우리의 몸으로 친다면 겨울철에 운동으로 달리면 몸이 좀 따뜻해 지는 느낌이지만, 한여름 폭염에 달리면 땀이 범벅이 되고, 체온이 올라가는것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단 저의  스마트폰인 HTC의 문제만은 아니고, 아이폰이나 갤럭시S 시리즈등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화면을 꺼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발열이 된다면, 이런 경우에는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앱을 한번 살펴보거나, AS를 받으셔야 하지만, 요즘같이 더운 여름철에 날씨도 덥고, 우리의 체온도 높은 상황에서 기기의 발열까지 더해지면 스마트폰의 발열은 어느정도 받아들여야 할듯합니다.

워낙 작은 기기에 부품들을 꾸겨넣고, 점점 작아지는 부품들속에서 이러한 현상은 기술적으로 하루이틀에 사라지기는 쉽지 않을것인데, 검색을 해보니 스마트폰용 쿨링패드등도 나와있던데, 효과는 잘 모르겠네요.

스마트폰 배터리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발열을 관리하는 방법은 베터리를 절약하는 방법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데, 여름철에 무더운곳에서는 가급적 좀 덜 사용하시고, 고화질의 바탕화면이나 라이브 배경화면등을 좀 자제하시는것도 좋을듯하며, 화면의 밝기도 한단계 하향 조정해주시면 좋고, wi-fi와 같은 경우 집처럼 고정적으로 와이파이가 안정적으로 잡히지 않는곳이라면 가급적 꺼두시고 3g나 lte를 사용하는것이 발열에 좋을듯 합니다.

뭐 날이 이제 약간 선선해져서 다행이기는 한데, 어느정도의 발열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 내 스마트폰도 더위를 먹었구나라고 생각하시고, 조금 쉬게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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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결제시 누적사용액 SMS 안내서비스 의무화 및 고객센터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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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뉴스를 보니 신용카드 SMS안심서비스로 사용한 금액을 핸드폰으로 알려주는 서비스외에 누적사용액 안내 서비스라는것이 있는데, 카드사측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지도 않고,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뭔가 하고 찾아보니 하나sk카드와 같은 경우도 sms안심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지만, 누적사용액 서비스는 신청하는부분을 못찾겠더군요...

오늘 직접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더니 바로 신청이 된다고 하네요...-_-;;

아무래도 사용자들이 자신의 신용카드로 사용하는 금액을 신용카드 명세서를 받을때가 아니라, 결제를 할때마다 알게되면 소비를 통제하고, 줄이게 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는듯한데, 과소비를 줄이는데도 많이 도움이 될텐데 신청을 하셔도 되고, 다음달 9월 1일부터는 의무적으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조금 기다리셔도 됩니다.

이건 기존의 sms 알림서비스인데,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면 결제금액이 스마트폰 문자로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카드회사의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신청을 하니 신용카드 누적사용안내 서비스 신청되었습니다라는 문자가 왔네요.

그리고나서 하나를 결제를 해보았더니 우선은 님의 총사용액은 xxxx 원입니다. 청구금액과 상이합니다.라는 문자가 먼저 날라오고, 이후에 기존처럼 해당건 결제에 대해서도 문자가 별로도 날라오네요.

금액이 좀 이상하다 싶어서 보니, 홈페이지의 결제예정금액과 다른데, 어제 오늘 카드로 결제해서 승인이 떨어지지 않은 내용은 홈페이지에 적용이 되지 않고, 문자메세지에는 적용이 된듯 하네요.

고로 문자로 날라오는 내용은 실제 다음 결제 예정금액으로 보시면 되는데, 물론 공제나 혜택으로 받는 금액으로 조금은 다를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sk카드를 3개 가지고 있는데, 각각의 카드별로 합계 누적금액이 날라오는것이 아니라, 모든 카드의 합계금액이 날라온다고 하네요.

뭐 급하신분은 당장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시면 되는데, 기존의 sms 안심서비스 금액외에 추가금액은 없으며, 이런 메세지가 번거로운 경우에는 다음달에 의무적으로 시행이 되어서 거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뭐 삼성카드, LG카드(신한카드), 국민카드, BC카드, 현대카드 등 다른 신용카드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듯 합니다.

하나SK카드, 신용카드 사용내역 SMS서비스 신청방법과 합계 누적이용액 안내 신청은 고객센터에 전화로 신청을!

신용카드측에서는 사용자들이 카드지출을 억제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일부러 찾기 힘들고, 신청하기 어렵게 해놓은듯한데, 한편으로는 이런 서비스를 잘 활용해서 가계부나 개인금융관리, 세금관리 등에 이용을 하게 해준다면 기존에 현금으로 지불하던것도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는 경우도 많을까 싶은데, 카드사들이 공격적이기는 커녕 숨기기에 급급한 모습은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암튼 9월 1일부터 의무화되니 잘 사용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짜증나는것이 누적금액이 신청일로부터 계속 누적이 되어가더군요. 오늘이 카드 결제일인 5일인데 계속 누적이 되고 있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참고만 하라고 하더군요...-_-;;

아마 결제후에 차감이 될듯하기는 한데, 누적금액을 대충대충해서 별의미없는것처럼 만들려는 꼼수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월별로 사용하는 금액만을 집계해주거나, 카드 결제 사용일자 기준일로 집계를 해주면 소비를 하는데, 도움이 될듯한데, 다른카드들은 모르겠지만 삼성카드와 하나카드를 똑같은 방식으로 되는듯한데, 이것도 담합은 아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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