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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교보빌딩 광화문 글판 2012 가을편 - 안도현의 가을엽서중에서 낙엽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곳에 있는지를...
  2. KBS 인간극장 - 마리의 남자들, 인도네시아에서 국제결혼으로 시집온 모마리(마리아나)와 다문화 가족의 이야기 10
  3. 오늘이 인생을 바꾸기에 가장 좋은 날, 지금처럼 살고 싶지 않을때 읽기 좋은 책 리뷰
  4. 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신화에서 찾는 변화와 자기경영에 대한 도서 리뷰
  5. 이모션(emotion), 결국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것은 감정이다! 도서 리뷰
  6. 스마트폰 초기화면의 암호나 밀어서 잠금해제 장치는 왜 있는것일까? 14
  7. kth 비즈프리 무료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사이트, 월 무료발행건수 5건으로 축소하고, Basic 상품 출시

교보빌딩 광화문 글판 2012 가을편 - 안도현의 가을엽서중에서 낙엽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곳에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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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쪽에 나갔다가 잠깐 들린 광화문에 새로운 글판이 달렸네요.

낙엽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곳에 있는지를... 이라는 구절인데,

집에와서 찾아보니 안도현의 가을편지중의 한부분이라고..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 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안도현 가을엽서 전문

그대에게 가고 싶다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안도현
출판 : 푸른숲 200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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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그대에게 가고 싶다라는 시집속에 담겨져 있다

각자의 욕망 추구에 몰두하고 있는 세태에서, 가을을 맞아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낮은 땅으로 돌아가는 낙엽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묻고 있다는 의미라고...

이 시구절을 보고 있자니..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꺼야라는 노래중에 모든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가지려고만하는 그런 사랑말고... 라는 가사가 떠오른다.

사랑이라는것이 한번 슬쩍 찔러봐서 넘어오면 되는거고, 아니면 말고라는 식의 모습에 일침을 놓는듯하다.

반면에 또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 모든 것을 다 주었지만... 그 사랑에 실패하고, 가슴아파하고, 슬퍼하고, 홀로 남는 외로움이 어떤것인지를...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라는 이 블로그의 이름을 따온 기형도 시인의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라는 말처럼 그 아픔은 이루 형용할수 없을것인데, 사랑을 잃고, 슬퍼하는 자에게 낙엽에게 물어보라.. 사랑은 왜 낮은곳에 있는지를... 이라고 말한다면???

뭐 또 다시금 되세겨서 읽어보니 낙엽처럼 봄과 여름에 자신의 온몸으로 빛을 흡수해서 나무에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가을이 되어서는 그 소임을 다하고, 아무런 미련없이 낮은곳으로 떨어지는 그 모습을 생각해보니 과연 인간중에서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서 사랑했노라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기도 하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인생의 후회과 희망에 대한 에세지

노희경씨의 책속의 말따라서 사랑을 받으려고 하지말고, 주는것에 기쁨을 느끼고 모든것을 다 배푼다면 어떨까?

이성에 대한 사랑말고, 자녀나 조카에 대한 사랑을 떠올려보면 어떨까? 그 대상이 있는것만으로 마냥 즐겁고, 행복하며, 이 세상 무엇이든지 다 해주고 싶은 마음...

하지만 점차 아이가 커가면서 그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하기도 하고, 반응과 태도에 따라서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나는 아직도 멀었다라는 생각이 든다.

죽기전에 한번이라도 낙엽처럼 모든것을 아낌없이 주고, 사랑이 왜 낮은곳에 있는지를 깨닫는 날이 올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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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 마리의 남자들, 인도네시아에서 국제결혼으로 시집온 모마리(마리아나)와 다문화 가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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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방송은 인도네시아에서 국제결혼을 해서 한국의 전라남도 함평군에 정착해서 살고 있는 모마리씨와 그 가족의 이야기...

남편 이민수씨가 청각장애가 있는데, 아버지와 함께 인도네시아에 가서 어머니를 닮은 마리아나씨와 결혼을 해서, 어머니의 성을 따서 모마리라고 이름을 지었다고하는데, 일명 함평댁이자 함평의 팜므파탈로 통하는데, 성격이 상당히 호탕하고,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한국말도 전라도 사투리와 함께 걸쭉하게 한다...^^

KBS 인간극장 - 우리 며느리 율두스, 우즈베키스탄에서 국제결혼으로 시집 온 다문화가족의 이야기

얼마전에 율두스편에서는 좀 각자의 문화를 존중했다면, 이번 방송에서는 외모빼고는 완전히 한국인 같은 며느리인듯~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엄마, 아빠로 부르는데, 그만큼 또 정감있게 잘하고, 남편에게는 남자친구라고 부르는데, 식구들과의 화목에도 최고인듯하다.

시누이도 우리가 해줄수 있는것은 한계가 있는데, 마리가 그 이상을 너무 잘해주어서, 적응을 잘하고 있는데, 음식솜씨도 상당히 뛰어나서 이제는 김치도 마리가 시누이에게 어머니 대신 담구어 주기도 한다고...^^ 

마리의 또하나의 독특한점은 웃음소리가 상당히 독특해서 잊쳐지지가 않을 목소리인데, 첼리스트 장한나의 웃음소리를 듯는듯...^^

암튼 방송을 보는 내내 웃음이 입가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로, 도무지 외국인이라는 생각은 안들고, 전라도 토박이의 넉살놓은 며느리라는 생각이 든다.

SBS 짝을 보았는데, 아들이 4명인데, 남자 1호, 2호, 3호, 4호 이름을 붙이기도 하는데, 참 재미있는 아줌마인듯... 

정말 30분이라는 시간동안에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성을 가진 마리... 장애를 가진 남편과도 참 금실있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지내는데... 이번주는 아무래도 행복 비타민을 주는 그런 방송이 아닐까 싶다.

물론 그녀가 타지에 와서 외로움이나 초기의 언어나 소통에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었으면 한다. 뭐 좋은 이야기를 많이 보여주는것도 좋지만, 자칫 너무 밝은면만 보여주는것 또한 경계해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SBS 그것이알고싶다 - 7월4일의 비극, 국제결혼 다문화가정의 폭력과 문제점

KBS 인간극장 - 아나운서에서 연기자로 변신해서 국제결혼 한 임성민의 후회하지 않아!

SBS 그것이알고싶다 - 이 시대 노총각, 노처녀 결혼보고서

인터뷰게임 - 26년 동안 만나주지 않는 엄마, 시골노총각의 국제결혼 (사진보기)

SBS 스페셜특집 다큐 - 내 이름은 큘라리오 수진

그러고보니 최근에 인간극장에서 임성민, 율두스, 마리까지 국제결혼한 부부에 대해서 3편째로 보여주는데, 한편으로는 너무 밝은 모습쪽의 모습을 보여주는건 아닌지하는 우려가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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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인생을 바꾸기에 가장 좋은 날, 지금처럼 살고 싶지 않을때 읽기 좋은 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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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도원의 아침편지라는 메일진과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헤이세이 진화론이라는 메일진을 발행하는 일본인 저자의 책인데,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서 식사를 하면서 그들에게서 느낀 내용을 전해주면 20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메일진으로 이 책은 그 경험을 토대로 해서 성공과 변화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나는 이렇게 살사람이 아닌데 라고 생각한다면 이라는 머리말을 시작으로, 만나는 사람이 답이다, 변화하라 가장 나다운 인생으로라는 두개의 장으로 이루어져있고, 총 70여개의 작은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희망과 배움, 변화 등의 키워드를 통해서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야기하는 책으로 뭐 순서대로 읽으셔도 되지만, 원하는 단원만 따로 읽거나 해결의 책처럼 아무 페이지부터 읽으셔도 좋을듯한 책입니다.

오늘이 인생을 바꾸기에 가장 좋은 날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후나타니 슈지 / 이수미역
출판 : 아비요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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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어찌보면 대부분 어느정도 아는 내용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저 글로만 카더라라는 식으로 성공이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위해서는 이렇게 살아라라는 공허한 이야기가 아니라, 수많은 시련과 역경속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 안에서 지혜를 찾고, 좀 더 진심이 담긴 마음과 내용으로 우리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는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더군요.

이 책을 보다가 잠시 밖을 거닐면서 곰곰히 지금 내가 이러고 사는것이 정말 내가 살고 싶던 삶이였나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역시나 제가 꿈꾸던 그런 삶은 아닌듯합니다. 그럼 언제부터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어야 할까요?

아마 그 답은 이 책의 제목처럼 지금 이순간부터 바꾸어야할것이고, 그 방법은 이 책에도 많은 힌트와 모범답안이 있지만, 유답이라는 말처럼 본인 스스로 어느정도 정답을 알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구나 대부분 자신만이 바라는 삶이 있을껍니다. 하지만 가족, 생계, 직장이라는 굴레와 각종 핑계와 변명으로 인해서 우리는 우리가 전혀 바라고 있지 않은 삶을 살고 있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던간에 결국 그 삶의 결과를 책임질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인데, 지금이라도 우리가 바라고, 꿈꾸던 그런 삶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혹시 늦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부터 내 꿈을 이루려면 최소 5년은 도전을 해야 그 꿈에 다다를수 있을텐데라고 그나이면 40살, 50살이된다라고 말하신다면... 지금 이순간부터 앞으로 꿈을 위해 살지 않는다면 5년후에는 몇살이 될까요?

아마 미래의 나에게 물어본다면 그때부터라도 다시 시작했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을까요?

삶을 변화시키는데 있어서 희망과 꿈과 동기부여 등 다양한 요소가 필요할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지금의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인식하고, 그 간극을 매꾸기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것이 중요한 일이 아닐까 싶은데, 이 책은 다양한 부분에서 좋은 글들이 많기도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내가 어디에 서있고, 어디로 가야 할지를 떠올려주는것이 가장 큰 매력인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늦기 전에 나에게 던져야 할 7가지 질문 책 서평, 당신의 삶과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혜민스님의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는 멋진 말씀의 동영상 보기

행복하기 연습, 행복의 속도는 시속 7Km, 부지런히 행복해지자!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제 당신이 꿈꿔왔던 삶을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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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신화에서 찾는 변화와 자기경영에 대한 도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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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씨의 책만을 읽어오신분이라면 그동안 변화경영, 자기개발등의 내용에서 왠 신화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을텐데, 예전부터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의 메일진을 통해서 신화를 통해서 변화와 자기경영을 이야기해왔는데, 메일의 내용은 물론이고, 그외에 다양한 신화의 내용을 통해서 우리에게 변화와 함께 신화속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는 내용의 책입니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홈페이지 - http://www.bhgoo.com

메일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중심으로 해서 동양이나 불교관련 국내 신화도 조금씩 소개를 했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이번 책에서는 그리스 신화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와우~ 그냥 이야기로만 생각했던 신화속에서 변화경영과 자기경영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는데, 비약적이거나, 억지로 끼워맞추는 느낌이 아니라.. 신화가 정말 소설속의 이야기가 아닌, 변화와 자기계발의 의미로 다가오더군요.

신화속의 주인공에 나를 이입시켜보기도 하면서, 과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식으로 접근을 해보는것도 꽤 재미와 함께 신화속에서 의미와 나 자신의 변화를 생각해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의 책인듯 합니다.

EBS 다큐 10+ 그리스 신화의 뿌리-신의 탄생, 신들에게 도전한 괴물에 대한 2부작 다큐멘터리로 에보이아인의 이야기

대영박물관 그리스의 신과 인간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신화에서 찾는 변화와 자기경영에 대한 도서 리뷰

신화 읽는 시간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구본형
출판 : 와이즈베리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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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읽는 시간을 읽으면서 구본형씨의 해석도 좋고, 신화의 내용을 통해서 배울것도 많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나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것이 가장 큰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만히 요즘 저의 삶을 바라보니, 참 안타까운 삶을 살고 있는듯 합니다.

나는 남들과 다른 삶.. 멋진 삶.. 나다운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막상 그 삶을 들여다보니 남들과 전혀 다를바없고, 전혀 남들에 비해서 나을것도 없는 삶이라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차라리 그러한 삶을 선택이라도했다면 할말이라도 있겠지만, 이 책에 나오는 신화속 인물과 같은 삶을 꿈꾸었지만, 정작 삶은 신화속에 대사 한마디 없이 죽어가는 병사A, 병사B와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생각이 들뿐입니다.

지금의 내 삶을... 언제가 죽음뒤에 내 삶을 신화로 쓴다면 뭐라고 쓸수 있을까요? 그 신화속에서는 나의 어떤 원칙과 행동을 남들에게 보여줄까요? 신화는 아니더라도 우리 자신만의 스토리와 이야기를 가지고 싶다는것이 우리의 욕구와 욕망이 아닐까요?

아마도 구본형씨는 읽는 이에게 자신만의 신화를 만들라고 말하며, 이 책을 통해서 변화와 부활을 이야기하는것은 아닐까요?

나의 신화는 무엇일까? 아니.. 어떤 신화를 만들고 싶은가? 그 신화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어떠한 삶을 살고 있으며, 어떤 변화와 노력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이 책을 통해서 나 자신 스스로 던져봅니다

KBS 일류로 가는 길-신화, 잃어버린 상상력을 복원하라!(정재서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나, 구본형의 변화 이야기

구본형의 변화 경영, 희망 프로젝트

익숙한 것과의 결별

사자같이 젊은 놈들 : 자유로운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낯선 곳에서의 아침 : 나를 바꾸는 7일간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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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션(emotion), 결국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것은 감정이다! 도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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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나 백화점에 가면 어떤 생수는 다발로 묶어서 저렴하게 판매를 하지만, 어떤 생수는 한병에 몇천원.. 심지어는 몇만원에 판매가 되고는 합니다. 저런것을 사먹는 사람도 있을까 싶지만, 나름 잘 판매가 되고 있다는데, 왜 어떤 이들은 그러한 제품을 구입하는것일까요? 더나가서 어떻게하면 우리는 그렇게 제품을 판매할수 있을까요?

인간은 스스로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감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존재인데, 정치, 경제, 사회등 다양한 방면중에서 인간의 감성적인 부분을 건드려서 이용을 하는 부분이 마케팅, 광고쪽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를 통해서 불필요한 지출을 하기도 하고, 빚을 내서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도 발생을 하는데, 보통의 책들은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를 하지만, 이 책은 마케터나 기획자등 기업위주에서 어떻게 감성적으로 물건을 판매하수 있을지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소비본능, 진화론으로 설명하는 인간의 불합리한 소비와 지름신에 대한 진화소비자심리학 도서 리뷰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마케팅 전문가가 폭로하는 기업과 광고회사의 심리 전술!

뭐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좀 찜찜하기는 하지만, 제품을 만드는 사람의 입장으로써는 반드시 생각해보고, 실행해봐야할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은 만들었다고하더라도, 소비자에서 감성적으로 다가가서 뇌를 자극하지 않으면 제대로 제품을 인식시켜서 소비로 이끌수 없는데, 마케팅, 기획, 홍보쪽에서 일하시는 분이라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모션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한스 게오르크 호이젤(Hans Georg Hausel) / 배진아역
출판 : 흐름출판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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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 왜 감정이 가치를 창출하며, 감정이 뇌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매커니즘도 설명을 하는데, 왜 우리가 감성과 무의식으로 뇌를 통해서 소비를 하게 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도우며,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감정으로 어떻게 타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제대로 포지셔닝을 하고, 판매와 소비에 도움이 되는지를 설명합니다.

브랜딩이나 마케팅의 기본부터 시작해서, 디자인전략, 포장이나 매장과 배치 및 상품전략, 서비스 전략 등 다양한 요소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방법론은 물론이고, B2B방식에서 접근하는 방식등 상당히 다양하게 감정을 통해서 소비자를 자극해서 매출로 유도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다양한 기업의 사례를 통해서 고객의 감성을 자극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어느 특정분야 몇부분만을 바꾼다고해서 고객에게 감성적으로 다가갈수 없다는것이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메세지인데, 조직의 모든 행위전반에 걸쳐서 일관적으로 접근을 하라고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애플이나 MS같은 대기업이 아니라, 종교쪽의 천주교라고 하는데, 감정과 일체감, 희망등을 아주 잘 일관되게 보여주는 그들의 모습이 참 놀랍습니다.

다만, 대기업들도 하기 어려운것을 일반 업체들이 쉽게 적용하기는 쉽지 않을수도 있는데, 어찌보면 작은 업체라서 가능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처음에는 자금력과 경영자 ceo의 의지가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보다보니 작은 영세업체라고해도 큰돈이 없이도, 자그마한 노력과 정성으로도 충분히 고객에서 감정으로 다가가 뇌를 자극할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분식집이나 중국집같은 곳이라도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론을 적용해서 감성적으로 다가간다면 좀 더 높은 가격으로 손님의 지갑을 열게 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진과 도표등을 통해서 잘된것과 잘못된것을 비교하는 등 업무에서 바로 사용할수 있는 부분도 상당히 많은데,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전반적인 노력도 좋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전체를 적용하려고하기보다는, 자신의 업무에서 잘못된 부분부터 하나씩 고쳐나간다면 점차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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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초기화면의 암호나 밀어서 잠금해제 장치는 왜 있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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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martPhone들을 참 많이들 쓰시더군요

근데 스마트폰의 전원을 켜면 맨 처음으로 나오는 화면이

"밀어서 잠금해제라"는 바로 잠금해제 화면입니다.



아이폰, 갤럭시s, 모토로이 등등 모든 핸드폰이 다 이런 장치가 되어 있고,


스마트폰이 아니라고 해도,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는 햅틱같은 핸드폰도 이런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근데 암호를 걸어서 다른 사람이 볼수 없도록 하는것도 아니고,

왜 이런 잠금해제 장치를 해놓은것일까요?
그냥 전원 버튼을 누르면 메인화면이 나오는것이 더 편하지 않을까요?
이것에 대한 이유를 알려면 아이폰같은 스마트폰의 이전상황을 알아야 하는데, 스마트폰의 조상을 따져본다면 아마 PDA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래는 아직도 제가 가지고 있는 IBM WorkPad C3 (Palm Vx의 IBM 주문자 상표 부착 OEM 제품)입니다.

PDA를 사용할때는 일반적으로 잠금해제 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크기가 지금의 스마트폰이나 핸드폰보다는 크기가 조금 더 커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부담도 되고,

주로 하드케이스나 일반케이스와 같은 것을 통해서 가지고 다녔습니다.




근데 이후에 PDA에 전화기능을 탑재해서 스마트폰이 나왔는데,

스마트폰은 아무래도 크기가 핸드폰보다 약간 큰 정도였는데,

초기의 스마트폰에도 PDA처럼 잠금해제 장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PDA보다 크기가 작아지면서

주머니에 넣어다닐수 있게 되었지요.

근데 어떤 일들이 벌어졌나면,

주머니에 넣어놓은 스마트폰의 전원버튼이 눌러져서 켜지고,


그 이후에 다른 버튼이 눌러지면서 혼자서 작동을 하고는 했습니다.



심지어는 통화버튼이 눌러져서 술자리에서 하던 이야기를

상대방이 고스란히 다 듣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_-;;



S2U2 - SmartPhone(스마트폰) 화면 잠금프로그램

그래서 나온것이 수많은 잠금기능의 유틸리티들인데,
그중에 윈도우모바일폰에서 가장 많이 쓰였고,
가장 대표적이고 필수적인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WM계열 스마트폰은 얼마전까지도 기본으로 이런 잠금해제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WM7이 나오면 아마 기본적으로 이런 시스템이 장착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노키아폰은 기본적으로 이런 시스템이 장착되서 나오고 있고요.
(저는 당시에 윈도우모바일만 써봤고, 한국에는 아이폰이 들어오지 않아서... 아이폰이 s2u2를 따라한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아이폰에서 먼저 이 기능을 만든후에 이 프로그램이 나왔더군요. 어찌보면 별것아닌듯하지만, 그 당시에는 거의 대다수가 그러려니 하면서 사용을 했다는...-_-;; 그러고보면 ui/ux에서 애플이 대단하기는 한듯합니다.) 



최근에는 이런 제스처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접근을 하지 못하게 하면서,
눌림 방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는 제스쳐방식이 사용되고 있는데,
특허 문제로 애플이 HTC와 다른 업체들에게 소송을 걸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뭐 많은 분이 알고 계시는 내용이겠지만,
매일 수십번씩 만나는 잠금해제 화면이 불편하다고 생각이 들고,
이런것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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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비즈프리 무료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사이트, 월 무료발행건수 5건으로 축소하고, Basic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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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체에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려고하니, kth에서 운영하는 bizfree 무료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사이트의 월 무료 발행건수가 월 5건으로 축소가 되었네요.

원래 월 50건까지 무료였는데, 아무래도 무료로 이용하던 사람들이 많다보니 수익에 문제가 있는지, 월 5건으로 변경을 한듯합니다. 얼마전에 메일과 주소록, 블로그 서비스를 다음(daum)과 티스토리로 이전을 했는데, 수익이 안되는 부분과 수익성이 적은 부분을 개선을 하는듯합니다.

9월 17일부터 서브스 정책변경에 따라 약관이 변경된다고 하는데... 변경된 최저 유료버전인 basic은 업계최저라고 하는데, 기존 무료형 버전 사용자는 그대로 free버전으로 변경이 된다고 합니다. 

프리버전은 월 5건 무료에 월이용료는 무료....

Basic은 월 70건무료에 월이용료가 5천원, Plus는 월 만원의 이용료에 200건 무료이고, Premium은 월 2만원의 이용료에 무제한 서비스라고 하며, 월별 초과이용량이 넘어가는 경우 건당 100원이라고 합니다.(부가서 vat는 별도)

이벤트로 1month + 100 free event 이벤트도 실시하는데, 9월과 10월 2달간에 연장이나 버전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 1개월 추가연장에 무료 발행건수 100건을 준다고 하네요~

월 50건정도면 왠만한 자영업자나 개인사업자는 무료로 충분히 사용을 했는데, 앞으로는 서비스를 신청해야 할지 어떻게할지 좀 생각해봐야겠네요.

하이웍스 빌(hi WORKS Bill) - 무료 전자세금계산서, 인트라넷 서비스

e세로 전자세금계산서 일괄발행의 황당함

e세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확인하기(공급자, 공급받는자 별)

하이웍스빌같이 무료로 발행이 가능한 다른 사이트들과 함께 사용하는것도 좋을듯하고, 걍 국세청의 e세로에 가서 건별로 입력을 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다만 이렇게하면 관리하기가 좀 불편하다는 단점이...-_-;;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 법인 사업자 의무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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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와 가산세제도 결국 1년 유예하기로

전자세금계산서 관련 자주찾는 질문(FAQ)

은행에서 발급하는 개인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용 공인인증서 발급받기 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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