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보니 웹개발부터 모바일, C/C++, JAVA 개발까지 다양하게 지원하는 구름 이라는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IDE 프로젝트가 있더군요. 뭐 이런 서비스가 기존에 없던것은 아니고, exo ide, koding, cloud9 등의 비슷한 서비스가 꽤 있는데, 한국형으로 한국어 서비스도 된다면 좋기는 할듯하네요.
보통 웹개발은 로컬에서 서버 프로그램을 띄우고 만들기도 하고, PC용이나 모바일용 개발은 PC에 개발툴을 설치해서 개발을 하는데, 공동개발시 소스관리를 위해서 svn이나 기트허브(github), 소스관리, 형상관리 툴을 사용하는데, 클라우드에서 개발을 하게되면 PC사용도 최신 기종도 그닥 필요없고, 소스관리도 상당히 편리할듯...
프로젝트 구름 홈페이지 - http://goorm.io/intro/overview
위 사이트에가면 자세한 설명가 동영상등이 있는데, 현재는 알파단계의 서비스이고 올해중에 정식서비스를 오픈한다고 합니다.
저도 이런것을 직접 사용해보지는 않고, 테스트로 조금 만져만 봤는데, 그중에 하나가 exo ide...
Java, Groovy, JavaScript, HTML, CSS, PHP, Python 등의 언어를 지원하고, 아마존, 구글 앱엔진등의 pass 개발도 지원을 하더군요.
팀단위의 개발이나,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라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듯한데, 외국에서는 프리렌서들이 이런 서비스를 통해서 개발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영어만 능통하면 협업에 좋고, 새로운 직업을 꼭 국내가 아닌, 외국에서 하청을 받아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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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스몰(The Big Small), 인터넷과 공유경제가 만들어낸 백만 개의 작은 성공과 창업,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도서 리뷰
위 책에보면 오데스크라는 회사가 소개되는데, 프리렌서를 모집하는 사이트로 회사로 출근을 해서 일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위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서 일을 하는 방식인데, 조슈아라는 사람은 회사에 메여있는것이 싫어서 이쪽 일을 시작했는데, 시간당 $15정도만 받아도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10개월만에 시간당 임금이 95달러로 올랐는데, 대략 상위 10%정도라고 합니다...
협업을 위해서 클라우드 ide서비스가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보안적인 측면에서 꼭 필요한데, exo ide같은 경우는 접근권한은 기본이고, 출력이나 복사 금지 등도 가능하다는데...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없고, 개발에 어느정도 실력이 있을 경우 월 500만원정도는 매일 야근같은거 없이 집에서 일하면서 볼일 봐가면서 너끈하게 벌수 있다고 하더군요...-_-;;
한국에서는 이러한 시장이 극히 드물다기보다는 거의 없는 실정인데, 원격으로 해주어도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꼭 직접 방문을 해서 처리를 하는것을 원하는것을 보면 쫌 답답하기는 한데, 외국에는 오픈마인드라서 그런지 이런쪽에 상당히 좋은 기회가 많고, 트위터같은 회사도 얼마전에 보니 한국인 걔발자를 뽑아서 한국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국내에도 인재 확보를 위해서는 이러한 시스템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대부분의 큰 프로젝트는 SI로 하청일이거나, 공기업, 정부 프로젝트등이 많아서 공무원마인드가 많아서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한때 인터넷 열품이 불면서 프로그래머가 신랑감 1순위인지, 상위권까지 올라갔다고 하던데, 요새는 뭐 다시 원래데로 된듯한데,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네이버와 같은 회사도 네이버 개발자분이 말하길 그린 팩토리가 아니라, 그린 아오지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하더군요...-_-;;
KBS 시사기획 10 - 야근 권하는 사회, 애플과 삼성으로 본 조직문화와 성과
프로그래밍 일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는 분들도 많고, 관리직이나 다른 분야로 떠나시는 분들도 많지만, 뭔가를 만드는 재미로 이쪽에 뛰어 들었고, 그런 열의로 열악한 환경을 참고 버티시는 분들도 많은데,이제 막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시작하는 대학생이나 젊은분들이라면 앱을 개발해서 대박을 꿈꾸는것도 좋지만, 프로그래밍을 기초부터 제대로 배우는것도 중요하고(자료구조론,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언어론, 컴파일러 등 대학때는 왜 이런걸 배우나 싶었지만, 지나고나면 또 다 필요하더군요), English를 제대로 마스터하는것도 필요할듯 합니다. 외국계 회사나 대기업 취업을 위한 토익, 토플 성적도 중요하겠지만, 국제화시대에 위와 같은 방식으로 일을 하는데도 꼭 필요하고, 신기술이 나올때도 영어가 되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자료 검색을 하고 배울수 있지만, 저처럼 영어가 안되면 번역본이나 강연, 강좌를 들어야 하고, 또 그만큼 늦게 출발을 하기때문에 이모저모로 불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이쪽은 전망이 없다고도 말을 하고는 하지만, 어떠한 일이던지 찾아보면 대부분 나름의 기회가 있고, 남들이 포기하는 속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을수도 있는데, 이쪽 분야를 사랑하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저 기존의 하던 방식으로 자신의 일이나 미래를 내다보지 말고, 좀 더 다양한 시각과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뭐 저 또한 이제부터 시작을 하면 안될것은 없지만, 이일 저일에 치이고, 갖은 핑계에 이제 너무 늦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으로 자꾸만 미루게 되는데, 이렇게 별로 하는것없이 10년을 보내느니, 뭐라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에는 cloud ide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다가 자조섞인 넉두리로 변해버렸는데, 아무튼 프로그래밍.. 참 매력있고, 보람있는 일인데 멋지게 즐기시면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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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종로에서 친구들과 주점에서 술한잔을 하며, 의미 있고 보람찬 명절은 뭘까라는 생각과 반성
사진을 정리하다가보니 얼마전 추석 당일 다음날인 빨간날에 종로에서 술한잔을 했던 사진들이...
일하는 시간이 한명이 밤낮이 바뀌어 있어서 평소에는 만나기가 힘들어서 이런 연휴때나 만나고는 하는데, 추석 다음날이라서 문을 연 술집이 있을까 싶었는데, 꽤 문을 연 집들이 많고, 안열은 집들도 많아서 그런지.. 술집마다 손님들이 북적북적 거리더군요.
나도 나와서 먹기는 하지만, 이런 날까지도 이렇게 나와서 먹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_-;;
관철동쪽은 젊은 혈기들때문에 감히 넘어가보지도 못하고, 피맛골쪽을 헤메이다가 결국 매번가는 인사동부근의 꽃피는 산골에서 한잔을...
여기는 다른곳에 비해서 손님이 좀 뜸한편이기는 한데, 반정도는 찼더군요...
추석답게 오래된 물건들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잘 어울리는 집...
근데 모듬안주, 모즘전 인가를 시켰는데, 집에 잔뜩 쌓여있는 전이 나왔는데... 먹으면서 우리가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말을 했는데... 왠지 모를 데자뷰가 느껴지는데... 작년에도 이집에서 모듬전을 시켜놓고 먹었던 기억이....-_-;;
추석이라서 과일이 비싸기도 하지만, 싼것만 구입했는지 과일은 솔직히 형편없더군요...-_-;;
유일하게 포도와 대추가 괜찮았는데, 대추는 왠지 주인이 집에서 제사 지내고 가져온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도...^^
암튼 전은 집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맛있기는 한데, 이집 음식이 고추를 많이 써서 좀 칼칼합니다.
인근의 피맛골 주점의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는 약간 비싼편이고, 연령층이 좀 높기는 한데, 7080가요에 분위기 하나는 아주 좋은 꽃피는 산골...
바로 옆에 있는 종로일번지는 오뎅 탕 같은것을 끓여먹는 집인데, 사람이 꽉 찼네요... 맛은 괜찮은듯한데, 마지막에 갔을때 몇번은 끓인듯한 계란을 보고는 발길을 끊었다는....
참치공방, 종로 종각역 부근의 저렴하고 괜찮은 참치 무한리필 전문점
참치공방은 지나만 갔는데, 참치집이 추석연휴에 이렇게 많은 손님이 있다는것이 놀랍더군요...
몇몇집이 문을 열기도 했지만... 상당히 많은 집이 문을 닫았는데, 아마 위의 사진들을 보면 다음부터는 추석에도 문을 열지 모르겠네요...^^
2차로 들린곳은 싸고 저렴한 육미... 대학시절부터 다녔는데, 고모님이라고 부르던 분들은 죄다 그만두시고, 주인아주머니는 아직도 얼굴을 알아보신다는... 암튼 이집도 입추의 여지가 없을정도로 손님이 꽉차있는데, 싸기는 하지만.. 무진장 시끄러운 편입니다. 젊었을때는 이런 분위기가 좋았는데, 나이를 먹어가니 슬슬 적응이 잘 안되네요...^^
육미 - 종로 종각의 꼬치구이, 회덮밥, 활어회 등의 다양한 안주가 있는 추억의 주점
종로 육미 - 저렴하고,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은 주점 술집
Junco 준코 뮤직타운, 술마시며 노래부를수 있는 노래방의 메뉴와 가격 정보
Junco 준코 주점 - 맛, 가격은 저렴하고, 양은 푸짐한 술집
2차까지하고나서 일행들은 노래방주점인 준꼬로 가고, 저는 12시반겨에 추석때 연장운행을 하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간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술한잔을 하는것도 좋기는 하지만, 이러고 살아도 되는지.. 잘 살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는데... 이것도 하나의 답이기는 하지만, 모범답안이나 정답은 아닌듯...
그렇다고해서 이 시간에 집에서 일이나 자기계발이나 공부를 하면 정답이고, 행복할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TV나 영화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면 좋은 일일까?
뭐 이거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왠지 시간과 세월을 흘려보낸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내 삶을 불꽃처럼 불태우며 살아가는 일을 하거나.. 혹은 정말 그렇게 열심히 살다가 오늘 같이 간만에 친구들과 술을 한잔을 했다면 이런 생각이 들지은 않았을꺼라는 생각이 든다.
가만 보면 이런 생각이 드는것도 연휴에 할것도 없고해서 술이나 한잔하자고 약속을 잡고, 어영부영 시간을 때우고 있는것에 대한 자책감이 아닐까 싶다...-_-;;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박지윤(우지윤)과 민훈기(알) 커플의 사랑은?
KBS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우성과 열성의 너무 다른 두집이 재혼으로 함께 살아가는 에피소드를 그린 방송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독특한 캐릭터인 여배우 열희봉(걸그룹 밀크의 맴버였던 박희본, 본명 박재영)의 변신 모습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출연중인 걸그룹 씨스타 다솜의 사진과 안타까운 캐릭터
요즘 방영하고 있는 닥치고 패밀리에서 우성 집안의 철부지 딸로 나오는 박지윤...
찾아보니 1982년 생으로 1997년에 하늘색 꿈으로 가수로 데뷔했고, 난 사랑에 빠졌죠, 성인식 등의 히트곡이 있는데, 이전에도 공룡선생등에서 아역연기자로 활동을 했다고... JYP와 계약종류후에 활동이 뜸했는데, 간혹 열애설 등의 스캔들은 뉴스에서 몇번 본것같기도...
방송에서는 우성 집안의 황신혜의 큰딸인 우지윤으로 나오는데, 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지만, 그닥 관심도 없고, 별 생각없이 이남자 저남자를 만나는... 남자로써는 참 피곤한 스타일...
거기다가 방송에서는 목소리를 하이톤으로 발성을 해서 목소리만 들어서는 박지윤인지 모를수도...-_-;;
뭐 전문연기자가 아니여서 연기력은 그닥 좋다고할수는 없지만, 일일시트콤이라서 그런지 그닥 눈에 뛰지는 않는다.
다만 벌써 40회정도가 방송이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주병걸린 철없는 딸로만 나오고 있다는것이 참 안습...
항상 덤버어리고, 주의력부족하고, 철딱서니없는 그녀의 곁에 알(민찬기 역)이라는 남자가 피부관리샵의 직원으로 들어오는데, 그녀의 그런 모습을 상당히 귀엽게 보면서 호감을 가지게 된다는....
근데 문제가 박지윤의 자매인 열희봉(박희본 역)이 알을 좋아하고, 알은 박지윤을 좋아하고, 박지윤은 까도남같은 카페 사장인 심지호(차지호 역)를 좋아하고, 차지호는 열희봉을 좋다가보다는 아줌마라고 놀리면서 재미있게 지내는 사이...
삼각관계를 넘어 복잡한 사각관계에서 알이 지윤에게 사랑 고백을 하고, 사귀자고 이야기를...
기습키스를 했고, 그 모습을 희봉이가 보고 상처를 받았는데, 지윤은 진지한 관계도 싫고, 아직 서로 잘 모른다며 일단 차버렸는데, 이후 방송에서 쌀쌀하게 대하고, 갑자기 휴가를 가서 사라진 알에게 사랑을 받아준다고 문자를...^^
근데 아직 알은 문자를 보지 못했고, 박지윤이 먼저 핸드폰을 찾으러 가는데, 어떻게 될까?
아직 초반인데 벌써부터 커플이 정해지는 방식은 재미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좀 질질 끌다가 나중에 둘이서 맺어지지 않을까 싶다. 희봉이는 지호와 맺어지고...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독특한 캐릭터인 여배우 열희봉(걸그룹 밀크의 맴버였던 박희본, 본명 박재영)
이번 방송을 보면서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거나, 이후에 차였을 경우에 남자가 여자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하나의 멋진 모범답을 보여준듯한데, 거부를 당한후에 서먹하게 지내지말고, 친구처럼 지내자는 여자의 말을 듣고, 착한남자에 젠틀하고 쿨한 모습을 보인다고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지내기보다는, 위 방송에서 알이 보여준것처럼(의도를 했던 안했던건 간에) 차라리 당분간은 아주 매몰찬 반응을 보이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얼마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나온 영화배우 우현씨가 아내인 조련씨와 결혼을 한 에피소드도 위와 비슷한듯한데 참고하면 좋을듯...
암튼 처음에는 박지윤은 왜 저러고 나올까 싶었는데, 이제 좀 슬슬 캐릭터가 잡혀가는듯한데, 훈남 알과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되어 갈지 보는 재미가 꽤 쏠쏠한듯하고, 처음에는 주제가 뭔가 싶었는데, 가족간의 화합, 사랑등을 잘 보여주면 하이킥정도의 히트는 아니여서 꽤 볼만한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다
KBS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우성과 열성의 너무 다른 두집이 재혼으로 함께 살아가는 에피소드를 그린 방송
앵그리버드(Angry Birds) 캐릭터 상품,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과 구입 사용기
마트에 가보니 정말 다양한 종류의 앵그리버드의 캐릭터 제품이 있더군요. 스티커북, 과자, 음료수, 아이스크림, 인형, 장난감등등... 뭐 최근에는 또봇, 타요, 로보카 폴리 등 한국의 캐릭터 상품들도 꽤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앵그리버드가 그중에서 가장 많은 제품군을 보유한듯한데, 애니메이션이나 TV방송, 영하도 없이 그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용 게임만으로 아이들에게 인기를 끄는 모습을 보니 참 대단하기는 한듯 합니다.
Bad Piggies(배드 피그) - 앵그리버드(Angry Birds) 로비오사의 새로운 게임 출시와 간단한 조작방법 설명(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패드, 크롬브라우저 용)
앵그리버드(Angry Birds),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새들의 역습 & 빙하시대 실사 카드겸 보드 게임
Angry Birds Seasons(앵그리버드 시즌), 앱스토어에 금주의 App으로 무료배포중입니다.(아이폰, 아이패드)
해태제과 치킨통통 2 앵그리버드(Angry Birds) 양념치킨맛 과자 출시, 게임 캐릭터 마케팅?
Angry Birds SPACE(앵그리버드 스페이스) ROVIO의 새로운 게임 - 앱스토어에서는 대박,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쪽박?
잘만든 앱 게임 하나가 만들어내는 부가가치가 대단한듯 한데, 다만 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좀 가격이 비싼편이더군요. 아이쇼핑은 마트에서 구입은 인터넷에서 하는것이 좋을듯 한데, 다만 아이들을 데리고가서 나중에 인터넷으로 사준다는것이 통할지는...-_-;;
앵그리버드(Angry Birds) 스티커북, 조카 선물로 마트에서 구입한 제품 사용기
앵그리버드 스페이스(Angry Birds Space) 스티커 컬렉션북도 있습니다~
앵그리버드 팽이와 앵그리버드 새총세트... 뭐 그리 추천할만한 제품은 아닌것이 얼마 가지고 놀지는 않더군요...-_-;;
앵그리버드 요요도~
다양한 크기의 앵그리버드 인형...
인형을 던지면서 스마트폰의 게임을 따라하는것을 꽤 좋아한다는...^^
이건 앵그리버드 소프트 클레이라는 제품인데, 칼라 찰흙같은것을 가지고 앵그리버드를 직접 만드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앵그리버드 플레이 원반은 동네의 슈퍼마켓에서 판매를 하네요~
이런식으로 실제로 나무조각 비슷한것을 세우고, 앵그리버드를 날려서 돼지를 공격하는 보드 방식의 카드 게임도 있습니다.
해태제과에서 나온 앵그리버드 계란과자와 음료수 등도 꽤 잘팔리는듯...
해태제과 치킨통통 2 앵그리버드(Angry Birds) 양념치킨맛 과자 출시, 게임 캐릭터 마케팅?
앵그리버드 새총은 처음에는 신나게 잘 가지고 놀더니 이후에는 좀 시큰둥....-_-;;
다만 가격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면 배송비를 포함해서 비슷하거나 저렴한 편인듯하니 참고하시길...
닌자고 레고(Ninjago lego),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 완구 제품들의 비싼 가격과 인터넷 쇼핑몰
또봇 에볼루션 X, 2012년형 새로운 자동차변신 어린이 장난감 선물 구입 사용기
뽀롱뽀롱 뽀로로 한글박사, 소리로 배우는 한글공부 장난감 인터넷으로 구입 사용기
또봇 변신자동차 로봇 & 파워레인져 엔진포스 & 트렌스포머 시리즈 어린이 장난감선물 비교 분석 정리
변신자동차 마이크로 또봇 X+Y, 인터넷에서 구입한 아이들용 로봇 장난감
파워레인저 정글포스 장난감 -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
아이들 장난감인 토마스, 뽀로로, 코코몽 배낭 모래놀이 인터넷에서 구입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뽀롱뽀롱 뽀로로 레일카 인터넷으로 구입 사용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랜스포머 범블비, 옵티머스 플라스틱 가면, 남대문시장 파티상품가게에서 구입
SBS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병뚜껑 공예, 돌 물어오는 개,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택시기사, 장애농원관리사 이야기
첫번째 방송은 은퇴후에 병뚜껑을 모아서 온집안을 도배를 하시는 72세의 홍영표 할아버지의 이야기... 처음에는 그저 취미로 시작을 했지만, 이제는 거의 종일 이것에 붙어서 사시는데, 물론 할머니의 엄청난 구박은 보너스...-_-;;
쓸데없는 일을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뭔가에 저렇게 집중해서 몰입을 하며 살수 있다는것 자체가 즐거움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지금은 병뚜껑에 빠져서 계시지만, 만약 사업이나 돈벌이쪽에 재미를 붙이시게 된다면 아마 그쪽에서도 그 열정을 그대로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할아버지를 보면서 과연 나는 무엇에 미쳐있고, 무엇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는지를 생각해보는데, 할아버지에게 쓸데없는 일을 한다고 말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두번째는 노부부가 돌탑을 쌓는데, 그들이 키우는 1살정도의 개가 돌을 구해다가 물어오는 이야기...
돌도 잔돌이 아니라 벽돌만한 돌정도의 큰것도 물어오는데, 아마도 처음에는 장난으로 물어온것을 칭찬해주어서 이런 행동을 반복하는것이 아닐까 싶은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느껴지는 이야기인데, 비단 개와 같은 동물만이 아니라, 자녀교육이나 직장부하직원을 어떻게 접근할지를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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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행동때문에 이빨이 많이 손상이 되었다고 하는데, 수의사의 조언에 따라서 공물어오기 등의 다른 행동을 유발시키려고 노력을 하시겠다고...
충청북도 제천의 택시기사인 류대열씨는 동네 개천의 물속에 뛰어들어가 맨손으로 민물고기를 잡는 분인데, 돌밑에 숨어있는 물고기를 한손으로는 도망가는것을 방지하고, 한손으로 잡는 자세한 노하우를 방송에서 소개를 해주기도 하는데, 물론 오랜 경험으로 인한 감이 아닐까 싶은데, 이분도 위의 강아지처럼 남들이 잘한다.. 대단하다라는 칭찬이 듣기 좋아서 더 열심히 하신다고...
노하우를 가지고 나도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인이나 친구중에 이런분이 하나 있으면 천엽때 아주 인기가 최고일듯하다.
마지막은 충청남도 부여에서 나무를 가꾸시는 분의 이야기인데, 13년전에 경운기가 덮쳐서 상체부터 두다리가 마비판정을 받았지만, 근육을 통해서 몸을 움직이시는데, 위의 사진과 같은 걸음으로 다니시며 농부 신영철씨의 감동적인 이야기...
그런 힘든 몸에도 불구하고, 농원을 만드는게 꿈이라면서 3만그루의 나무를 키우고 계시는데, 입이 딱 벌어진다.
나무를 심은 사람 (The Man Who Planted Trees, L' Homme Qui Plantait Des Arbres)
나무를 심은 사람(The Man Who Planted Trees) - 동영상보기
유명한 소설인 나무를 심은 사람에 나오는 장지오노가 떠오르는데, 구순 노모는 걱정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보시는데,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고, 농원 오픈을 하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그 꿈 반드시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선 LCD TV-새로닉스 SLT 10A1 FreeV 제품 구입 사용기
인터넷에서 가격을 알아보니 지금은 판매가 되는곳이 없어서 단종된한데, 원래는 20만원 넘게 판매가 되던 제품이라는...
새로닉스라는 상장회사의 제품인데, 꽤 괜찮은듯한데.. 왜 단종이 되었는지 꽤 아쉬운듯 하다. 뭐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으로 지상파 dmb를 통해서 보기도 하지만, 집에서 주부가 주방에서 설것이를 하거나 아이를 보면서 이동을 하면서 보기에 좋은듯한 제품인데, 요즘은 MLB야구를 컴퓨터로 일하면서 이 제품으로 보고있다는...^^
보시다싶이 아무런 단자의 연결도 없이 방송이 나온다는...
쉽게 생각해서 무선 인터넷을 하는 방식으로 방송을 보여줍니다...
av잭도 있어서 rca 케이블로 연결을 하면 컴퓨터의 서브 모니터로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직접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인데, 참고하세요~
TV와 컴퓨터를 연결해 봅시다
위 글을 보시면 컴퓨터와 연결시 소리 출력도 잘됩니다.
박스...
TV는 NTSC방식...
새로닉스라는 회사의 제품...
본체와 중계기입니다.
기타 부품으로 중계기전원, 본체 충전 아답타, 유선방송케이블을 확장하는 케이블과 분배기, 메뉴얼등입니다.
조카는 이게 뭔가하고 신기하게 보네요...
어라 선이 없는 텔레비젼이고 들고 다녀도 되네...
김장독을 묻느랴고 뒷마당에 나갈때 들고 가보았는데, 여기서도 되네요...
한마디로 집안에서는 문제가 없는듯...
화장실에서도 볼수 있고, 부모님이 부엌일을 하면서 보기에는 아주 좋을듯...
충전후에 5시간정도 방송을 볼수 있다고 하고, 컴퓨터로의 확장도 가능합니다.
(다만 비디오카드가 TV출력을 지원해야 합니다.. dvi나 RGB 모니터케이블은 지원이 어려울듯...)그리고 테스트는 안해봤는데, 중계기없이 TV나오는 벽단자에 안테나만 꽂아도 된다고 메뉴얼에 나와있다는...
제작사 새로닉스 페이지 - https://www.seronics.co.kr:446/proinfo/list.asp?cate=4
왓챠(Watcha), 개인별로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영화를 찾아서 추천해주는 홈페이지 사이트
몇일전에 뉴스를 보다보니 출범 한달만에 별점 120만개를 돌파했다는 왓챠!의 소식을 듣고, 어떤 사이트인지 들어가 보았는데, 자신이 본 영화의 평점을 입력하고, 그를 통해서 취향에 맞는 영화를 추천해주는 사이트이더군요.
예를 들어 내가 A라는 책은 참 재미있게 보았고, B라는 도서는 아주 형편없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다른 사람들주에서 a에 대해서는 호평을 하고, b에 대해서는 악평을 한 사람들 중에서 그들이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책을 나에게 추천해주면 아무래도 만족도가 높을텐데, 이런 자료가 많이 축척되어서 빅데이터가 된다면 더욱 신용이 갈텐데... 이런식의 알고리즘의 로직이 아닐까 싶습니다.
흔히 영화나 책, 제품 구입시 추천을 받고 싶으면 보통은 다른사람들 전체의 자료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베스트셀러를 추천받는것이 대부분인데,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듯합니다.(개인적으로도 몇달전에 기획 스터디에서 도서 추천에 관해서 이런 방식을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역시나 생각만 해서는 안되는 세상입니다...^^)
왓챠 홈페이지 - http://watcha.net/
현재 베타서비스중인데, 잘만 운영이 된다면 영화뿐만이 아니라, 도서, 쇼핑, 음식, 맛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될수 있을듯합니다. 카카오톡의 김범수 의장이 투자를 해서 화제를 몰기도 했는데, 현재 인터넷 서비스만 하고 있고,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의 앱 서비스는 안하고 있습니다.
걍 가입을 해도되지만, 페이스북 oauth를 통해서 로그인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고나면 다양한 영화를 보여주는데, 거기에 자신이 본 영화에 평점을 주어서 나의 취향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최소 10개를 입력해야 된다는데, 아무래도 많이 입력을 하면 할수록 만족도가 높은 영화를 추천받을수 있겠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한것은 차라리 입력을 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한데, 가급적 호불호가 강한 영화만 평점을 입력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별점은 최악이에요, 별로에요, 그럭저럭, 좋아요, 훌륭해요 등 5개 종류의 별점을 줄수 있습니다.
막 추천을 하다보니 86개나 추천을 했네요... 이제 왠만한 친구보다 제가 당신을 더 잘 알걸요?라는 문구가 재미있습니다.
그러고나서 추천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취향을 분석중이라고 나오는데, 다음부터는 바로 영화추천으로 갑니다.
간단한 설명등도 나오는데, 추천 영화중에 관심없어요를 누르면 해당 영하를 더이상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제가 추천받은 영화를 그 해 여름이라는 영화인데, 본것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좀 애매한데,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기는 하네요...^^
내가 좋아하는 장르와 좋아하는 영화와 비슷한영화, 비슷한 취향의 사람들이 준 평점등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위에서 다양한 영화도 추천을 해주는데, 로멘스, 코미디, 범죄, 에니메이션, 스릴러, 전쟁 등 카테고리별로 볼수도 있습니다.
추천된 영화를 보니 예전에 좋게 보았던 러브어페어, 드림걸즈, 결혼은 미친짓이다 등이 보이는데, 실망한 영화인 스머프도 보이기도 하네요...^^
기존에 영화를 추천받거나 뭘 봐야 하나 싶을때는 다음뷰 베스트나 네이버 영화, 다음 영화에 가서 별점이 높은 영화의 내용과 평점등을 보면서 나에게 맞는 영화인가..볼까말까를 결정하고는 했는데, 왓챠는 꽤 괜찮은 방법으로 괜찮은 영화를 추천해 주는듯 합니다.
거기다가 포털이나 영화사이트에는 알바들이 무조건 별점 만점을 주는 댓글과 영화평을 올려서 새로나온 영화는 상당히 평점이 높게 나오는데, 왓챠는 아르바이트를 걸러내는 기능도 한다고 하는데, 한 5분이면 가입을 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화를 추천받을수 있으니 한번 직접 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왓챠 홈페이지 - http://watcha.net/
그리고 다시 접속을 하거나, 화면을 다시 리로드하면 추천 영화가 조금씩 바뀌는데, 사람들이 계속 자료를 입력하기때문에 바뀌는것일수도 있고, 약간 랜덤하게 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 싶은데, 꽤 만족스럽고 추천하고 싶은 사이트인데, 왓챠때문에 기존의 영화사이트의 판도가 바뀌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그리고 해당 영화를 클릭하면 영화의 간단 정보를 보여주고, 위디스크, 쉐어박스, 파일노리, 온디스크, 케이디스크 등의 사이트로 이동을 해서 합법적으로 다운로드를 받게 해주는 수익모델도 있네요.
차후에는 직접 영화를 예매할수 있는 시스템도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보다 앞이 더 기대되는 사이트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