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보이 2: 골든 아미 (Hellboy 2: The Golden Army)
꽤 재미있게 보기는 했는데, 영화를 다보고나니 엉성한듯한 스토리... 처음부터 왕이 공주를 죽이면 될껄... 부하도 잃고, 자기도 죽고, 황금군대도 깨어나고, 헬보이 개고생하고...-_-;; 요괴들이 나와서 그런지 스타워즈같은 다른 영화들을 본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강남콩처럼 생겼던 정령의 죽는 과정은 꼭 원령공주 엔딩같았다는... 헬보이의 목숨을 구하는 장면은 앞으로 시리즈로 계속 이어갈것 같은것을 암시하는듯한데, 이 세상보다 헬보이를 선택하고, 고통을 감내하겠다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헬보이가 어찌나 부럽고, 왜 그가 세상과 맞서서 당당하게 싸워나갈수 있는지를 느껴본다... 개봉 2008년 09월 25일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 출연 론 펄먼 , 셀마 블레어 , 더그 존스 , 루크 고스 장르 판타지..
2008. 9. 21.
뉴스후 - 누구를 위한 지방의회인가?, 뉴라이트 대안교과서
친일파적인 대안교과서 위안부를 자발적이라고 하고, 김구를 테러리스트라고 하고, 일제 토지개발도 당연하다라는 논리... 물론 다양한 의견도 필요하지만 어째 이 정부가 출범한후에 치고 나오는것이 왜그럴까라는 생각이 든다... 참... 지방의회의 문제는 지방의회뿐아니라, 국회, 대통령 선거를 모두 망라한 문제가 아닐까 싶다... 수많은 비리를 저지르고, 제대로 활동도 하지 않고, 자신의 사익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친인척들을 공기업이나 자신이 감사를 맡고 있는 기관에 취직을 시키고... 무엇보다 문제는 이들이 비리로 욕을 먹던, 짤리던.. 다음에 또 뽑아준다라는것이다...-_-;; 물론 지방의회는 그만큼 관심도 적고, 알지도 못하는 시기상조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답답할뿐이다. 무엇보다 국민들이 참여를 ..
2008.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