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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635

워킹맘 마지막회에 나온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좀전 마지막방송에서 가영(염정아 분), 재성(봉태규 분), 정원(류태준 분)이 나왔던 강화도의 바닷가 방송에 나온곳은 동막해수욕장과 이곳저곳이 짬뽕된듯한데, 갯벌이 나온곳은 동막해수욕장인듯하고, 다른곳은 좀 애매한데 석모도 들어가는 선착장도 잠깐 나온곳 같다는... 멋진 팬션도 나오는데, 강화도보다는 석모도쪽에 멋진 팬션이 많은데 아마 그쪽이 아닐까하는 상상을... 서울에서 가까운 바다이기는 하지만, 물때를 못맞추면 갯벌만 보다가 온다는... 3번 다녀왔는데, 한번도 물이 찬것을 못봤다는...-_-;; 가는 방법은 48번 국도를 계속 따라가다가 초지대교쪽으로 빠지면 됨... 서울 은평구에서 자전거로 왕복하면 150km정도인데 체력이 된다면 도전해보면 아주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 또하나의 색다른 맛을 .. 2008. 9. 18.
EBS CEO특강 - 도전하라! 매력 있는 삶이 펼쳐진다!Ⅱ - 꿈에 날개를 달다 - 김태욱 1부에서는 가수생활을 그만두기까지의 이야기, 이번 2부에서는 가수를 그만두고 IT웨딩이라는 부분에 뛰어들어서 활약하고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처음에는 연애인이 뭘 하겠어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2편을 다 보고나니 의외로.. 아니 상상밖으로 꽤 진지하고, 사업에 대한 마인드도 잘 갖추고 있는듯하다. 그리고 처음에는 솔직히 겉멋이 좀 들어서 주식대박, 벤처대박을 노렸지만, 이제는 남들에게 인정받고, 성장을 해나가는데 보람을 느낀다는 말이 참 보기도 좋았다. 어찌보면 그가 웨딩과 IT를 접목하듯이 우리사회에는 수많은 아이템이 숨어있고, 그것을 꺼내서 개발해주기를 바라는 사람도 많을것이다. 노래나 사업이나 고객이 원하는것을 보여주고 들려준다는 그의 마인드가 어찌보면 세상 모든일이 마찬가지가 아닐까? 암튼 자신.. 2008. 9. 18.
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도서 서평, 시골의사 박경철이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시골의사 박경철님의 데뷰작인 아름다운 동행 1, 2권도 유사한 포멧의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들... 읽다보면 참 안된 사람들, 뭐만도 못한 인간들, 정말 희망을 가지고 멋지게 살아가시는 분들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슬프기도 하고, 분노를 하기도 하고, 희망을 느끼게 되기도 하고, 눈물 한방울을 흘리게도 하는 책... 기존의 아름다운 동행과 비스한 포멧을 가지고 있는데, 전반에는 주로 외과의사생활을 하면서 겪는 이야기들,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후반부로 가면서 조금씩은 시골의사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 방식인듯하다. 겉보기에는 어려움없이 자라서 돈도 많이 벌고, 성공하고, 사회적 지위도 쌓아가는것 처럼만 보이지만,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도 나름의 애완과 고충을 가지고 살아오신듯... .. 2008. 9. 18.
KBS 추적60분 - 바다이야기, 사행성 도박의 끝나지 않은 재앙 바다이야기가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여기저기에서 더욱 교모한 수법으로 살아남아서 서민들의 돈을 뜯어내고 있다는 이야기... 하지만 정부에서는 아직도 바다이야기를 사행성 도박류로 분류하지 않고, 게임으로 분류를 하고 있고, 상당수의 정치인들은 상품권등의 사업에 관여해서 꽤 많은 돈을 벌었지만, 검찰조사결과 무혐의라고... 왜 도대체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이런 사행성 도박을 남겨두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가 않는다... 그러면서도 경찰과의 공생적인 관계를 보여주기도 한다. 경찰에서는 절대 아니라고 하지만, 방송을 보면 도박장 신고를 PD가 했는데, 이핑계, 저핑계를 데면서 기간을 늦추고, 와서 무슨 서류를 작성하란다... 그사이에 도박장은 대피를 하고 있었고... 더웃긴것은 신고한 PD를 경찰이 도박장앞에 데.. 2008. 9. 18.
뉴스추적 - 중산층, 자영업자 ‘비상구는 없나’ 중산층에서 빈민층으로 몰락하고 있는 사람들... 꽤 많은 사람들이 자영업을 하다가 실패를 하고 빈민층으로 몰락하고 있는데, 웃기는것이 자영업을 하는것이 선택적인 사항이라기보다는 회사에서 명퇴를 당한후에 살림이 막막해지자 전재산을 가지고 가게에 투자를 하는데,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니 대형마트, 백화점으로만 사람들이 몰려서 이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자꾸만 부자들은 더큰 부자가 되어가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욱더 궁지에 몰려가고 있는듯하다. 거기에다가 정부의 정책까지도 부자의 세금을 감면해주어서 경기를 활성화시킨다는 식으로 돌아가고 있고, 앞으로는 또 어떤 정책을 펼쳐서 서민들을 나락으로 몰아갈지 걱정이다. 정부나 청와대, 대통령은 이나라가 747공약만 이루면 중산층, 빈민층이 죽어나가도 .. 2008. 9. 18.
클래식 오디세이 - 피아니스트 헬렌 황, 울리 뵈게르샤우센 2008. 9. 16.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7회 -피아니스트 헬렌 황 外 ◈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 순 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10번 다장조 K.330 1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 / Pf. 헬렌 황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10번 다장조 K.330 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 / Pf. 헬렌 황 3. 클래식 NOW ◈공연 ㆍ / 9월 28일 (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ㆍ / Pf. 페터 야블론스키 / 9월 25일 (목) / KBS홀 外 ◈음반 ㆍ/ Mezzo Sop. 막달레나 코제나 4. 정만섭의 .. 2008.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