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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삼국지를 보다가 공성계편에 나오는 읍참마속을 다시 한번 찾아봄...
<십팔사략(十八史略) >에 전하는 이야기로, 제갈량이 눈물을 머금고 사랑하는 부하 마속의 목을 베어 일벌백계(一罰百戒)함으로써 질서를 바로잡은 일을 이른다.
제 갈량이 평소 신임하던 마속(馬謖)을 장수로 임명하여 전장에 보내는데 마속이 제갈량의 지시를 어기고 제 생각대로 전투를 하다 참패를 했다. 마속은 능력이 뛰어나고 성실한 장수이자, 제갈량과 절친한 벗인 마량(馬良)의 동생이었다. 그러나 제갈량은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 목을 베었다. 이에 다른 장수가 제갈량에게 "앞으로 천하를 평정하여야 하는데, 마속 같은 유능한 인재를 없앤 것은 참으로 아까운 일입니다."하고 말하자 제갈량이 눈물을 흘리며 "손무가 싸워 항상 이길 수 있었던 것은 군율을 분명히 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처럼 어지러운 때에 군율을 무시하면 어떻게 적을 이길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출처 - 다음사전
제 갈량이 평소 신임하던 마속(馬謖)을 장수로 임명하여 전장에 보내는데 마속이 제갈량의 지시를 어기고 제 생각대로 전투를 하다 참패를 했다. 마속은 능력이 뛰어나고 성실한 장수이자, 제갈량과 절친한 벗인 마량(馬良)의 동생이었다. 그러나 제갈량은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 목을 베었다. 이에 다른 장수가 제갈량에게 "앞으로 천하를 평정하여야 하는데, 마속 같은 유능한 인재를 없앤 것은 참으로 아까운 일입니다."하고 말하자 제갈량이 눈물을 흘리며 "손무가 싸워 항상 이길 수 있었던 것은 군율을 분명히 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처럼 어지러운 때에 군율을 무시하면 어떻게 적을 이길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출처 - 다음사전
마속(馬謖, 190년 ~ 228년)의 자는 유상(幼常)이며, 양양(襄陽) 의성 출신으로 마량(馬良)의 막내동생이다.
생애
관직은 참군(參軍)이었으며 사마의(司馬懿)를 거짓소문으로 한때 물러나게 한 적도 있어 제갈량(諸葛亮)의 총애를 받는다.
228년, 가정(街亭)의 큰 싸움에서 군량의 중요한 보급로인 산을 맡아 보는 중책을 짊어지게 되는데, 마속은 소홀하여 산을 빼앗기고, 촉군은 후퇴할 수밖에 없게 된다. 제갈공명은 패전 지휘자 마속에 그 책임을 물어 결국 목을 치게 된다.
제갈량이 눈물을 머금고 그를 참하는 모습에서 읍참마속(泣斬馬謖)이란 말이 나왔다. 제갈량휘루참마속(諸葛亮揮淚斬馬謖)이라고도 한다.
참고로 사람들은 가정 전투에 산을 맡아보는 중책에 대해 경험이 많은 오의(吳懿), 위연(魏延)이 추천되기도 했지만 묵살되고 마속이 이를 담당했다고도 한다.
삼국지연의》에서의 마속
《삼국지연의》에서의 마속은 223년, 마량이 제갈량의 남정(南征) 직전에 죽자 상복을 입고 제갈량을 찾아가 참군이 되어 남정에 공을 세운다.
그 후, 228년에 제갈량의 북벌에 참전하여 스스로 가정(街亭)을 원하였고, 왕평(王平)과 함께 가정을 지키나 마속은 스스로 판단하여 산 꼭대기에 오를려했다. 이에 왕평이 그를 막지만 이를 뿌리치고 산 꼭대기에 진영을 세워 위나라의 장수 장합(張郃)에게 격파되었다.
결국 마속은 부장 10명과 함께 아군의 도움으로 구출 되었고, 제갈량은 마속에게 책임을 물어 처형시킨다.
실제로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친한 형제와도 같은 마속을 처형하는 제갈공명이나,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담담히 받아들이는 마속을 보면서 참 독하고,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제갈공명의 슬픔과 눈물이 참 인간적인 매력으로 다가오는듯...
우리나라의 정치에도 이런 원칙을 가지고 한다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든다.
오늘 성남시의회의 의원들이 난동을 부려 물의를 일으킨 민주당 이숙정 의원의 제명안결이 부결되었다고 한다. 비단 민주당뿐만이 아니라, 한나라당, 청와대 등 우리의 정치권을 보면, 재갈공명같은 결단을 내리는 지도자도 없고, 마속처럼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 정치가도 없는듯 하다.
제 식구 감싸기에 바쁘고, 제재를 가하게 되면 토사구팽(兎死狗烹)을 이야기하며 어떻게 나에게 이럴수가 있냐고 방방뜨고, 또 복수의 이를 가는 모습을 보면 그저 안타까울뿐이다.
생애
관직은 참군(參軍)이었으며 사마의(司馬懿)를 거짓소문으로 한때 물러나게 한 적도 있어 제갈량(諸葛亮)의 총애를 받는다.
228년, 가정(街亭)의 큰 싸움에서 군량의 중요한 보급로인 산을 맡아 보는 중책을 짊어지게 되는데, 마속은 소홀하여 산을 빼앗기고, 촉군은 후퇴할 수밖에 없게 된다. 제갈공명은 패전 지휘자 마속에 그 책임을 물어 결국 목을 치게 된다.
제갈량이 눈물을 머금고 그를 참하는 모습에서 읍참마속(泣斬馬謖)이란 말이 나왔다. 제갈량휘루참마속(諸葛亮揮淚斬馬謖)이라고도 한다.
참고로 사람들은 가정 전투에 산을 맡아보는 중책에 대해 경험이 많은 오의(吳懿), 위연(魏延)이 추천되기도 했지만 묵살되고 마속이 이를 담당했다고도 한다.
삼국지연의》에서의 마속
《삼국지연의》에서의 마속은 223년, 마량이 제갈량의 남정(南征) 직전에 죽자 상복을 입고 제갈량을 찾아가 참군이 되어 남정에 공을 세운다.
그 후, 228년에 제갈량의 북벌에 참전하여 스스로 가정(街亭)을 원하였고, 왕평(王平)과 함께 가정을 지키나 마속은 스스로 판단하여 산 꼭대기에 오를려했다. 이에 왕평이 그를 막지만 이를 뿌리치고 산 꼭대기에 진영을 세워 위나라의 장수 장합(張郃)에게 격파되었다.
결국 마속은 부장 10명과 함께 아군의 도움으로 구출 되었고, 제갈량은 마속에게 책임을 물어 처형시킨다.
실제로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친한 형제와도 같은 마속을 처형하는 제갈공명이나,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담담히 받아들이는 마속을 보면서 참 독하고,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제갈공명의 슬픔과 눈물이 참 인간적인 매력으로 다가오는듯...
우리나라의 정치에도 이런 원칙을 가지고 한다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든다.
오늘 성남시의회의 의원들이 난동을 부려 물의를 일으킨 민주당 이숙정 의원의 제명안결이 부결되었다고 한다. 비단 민주당뿐만이 아니라, 한나라당, 청와대 등 우리의 정치권을 보면, 재갈공명같은 결단을 내리는 지도자도 없고, 마속처럼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 정치가도 없는듯 하다.
제 식구 감싸기에 바쁘고, 제재를 가하게 되면 토사구팽(兎死狗烹)을 이야기하며 어떻게 나에게 이럴수가 있냐고 방방뜨고, 또 복수의 이를 가는 모습을 보면 그저 안타까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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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네트워크 기획 -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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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는 왜 가고, 도서관은 무엇을 하는곳일까?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편견을 확깨주는 멋진 방송으로,
우리나라의 전국 공공도서관이 703개소로 인구 7만명단 도서관 하나로 OECD 국가중에 꼴찌라고...-_-;;
이런한 문화시설이 잘되어 있어야 빈부의 격차를 좁히는데도 하나의 역활을 한다고 하는데,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할것이고, 방송에 나왔듯이 도서관이라는것이 그저 공부를 하는곳뿐만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공간이자, 주민 자치기관으로써의 역활을 하는것이 중요할듯 하다.
국내야 정부의 지원의 거의 100%이지만, 외국의 밀라노프 도서관같은 곳에서는 정부의 지원 50% 정도이고, 나머지는 바자회, 중고책 서점 등의 운영수익과 기부금, 보조금으로 운영이 된다고...
위의 그래프를 보면 우리나라는 도서관의 이용은 시험공부를 위한것이라는것을 잘 보여주고,
도서관이라는것이 공부를 하는곳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는듯 하다.
거기다가 한국은 80%가 도서대출 및 시험공부의 목적으로 이용을 하는반면에,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레크레이션 및 업무관련 등으로 자기계발적인 요소가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무상의료, 무상급식도 필요한것이지만, 방송을 보면서, 우리동네에도 집근처에 도서관이 하나 있다면 참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을 가져보게 되고, 도서관이라는것이 서울같은 경우 한 구청별로 한두개 정도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고, 앞으로는 외국의 멋진 사례들을 배우고, 벤치마킹해서 도서관을 삶과 지식의 놀이터로 만들수 있는 그러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도서관 문화 개선 위한 선진국 도서관 문화 사례
KBS 순천방송국은 오늘(22일)밤 11시30분‘안녕하십니까 도서관입니다’를 KBS 1TV에서 특집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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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컴백스페셜 더 빅뱅쇼(The BigBang Show) & 4집 전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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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방송한 빅뱅의 컴백스페셜... 아마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에 이런 특집 컴백스페셜이 방송되는것은 처음이 아닐까 싶다.
첫번째 곡으로는 Hands Up으로 오프닝을 시작~
음악듣기는 Play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패러디 드라마로 시크릿가든을 빅뱅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시크릿 빅뱅도 방송을 했는데, 재미위주에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역활로 재미있었다는...
붉은 노을이후에 무려 2년 3개월만의 컴백이라는데,
이번 4집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투나잇이라고~
방송의 마지막에는 LA에서 찍은 최초공개 Tonight 뮤직비디오가 공개~
아무쪼록 멋진 활동과 정규앨범도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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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북한산에 산행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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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는 빗소리가 들리더니, 아침에는 눈으로 변해있고, 북한산에는 눈이 멋지게 쌓여있더군요~
뭐 휴일이여서 생각할것도 북한산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서울의 폭설후의 북한산과 도심의 풍경
눈내린후의 북한산과 가회동의 풍경 사진
북한산 계곡 - 가족 나들이에 좋은 불광동 구기터널 방면
1960년대의 북한산의 모습
서울시 폭설후 북한산의 눈쌓인 절경
북한산 - 눈오는 날의 설산 산행기
평상시라면 그냥 등산화만 신고가겠지만, 눈이 온 관계로 등산스틱과 혹시나 하는 생각에 아이젠도 준비를 해서 출발을 했습니다.
주말이고, 눈이 와서 그런지 산행을 오시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10여분을 오른후에 고개를 돌려보니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여기가 북한산인지, 설악산 계곡인지 모를정도의 멋진풍경들이 펼쳐지더군요~
눈의 꽃도~
용화1공원지킴터와 족두리봉 갈림길...
이 높은곳에 누군가 눈사람까지...^^
평소라면 그냥 오를수 있는 구간이지만, 눈과 비가 섞여있어서 좀 조심을 해서 올라야 합니다.
드디어 정상부근에 도착...
산불감시용 무인카메라와 기암이 눈앞에 있는데도 안개때문에 잘 안보이네요...
뭐 안개라기보다는 구름속이라고 해도 될듯 합니다.
이 부근에 오시는 분은 많은데, 수리봉정상에 오르는 구간이 눈과 비에 젖어서 그냥 우회를 해서 향로봉으로 빠지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올라온김에 정상까지~
향로봉과 비봉을 찍어봤습니다...-_-;;
걍 앞이 깜깜할 따름입니다.
수리봉에서 향로봉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구간은 햇빛이 잘 안들어서 눈이 잘 안녹아 있는 구간으로, 가급적 아이젠을 신고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대호아파트쪽에서 올라오는 사람들도 많아서 꽤 등산객들이 많네요~
철로 된 줄을 잡고 내려오는 구간인데, 상당히 좀 위험하더군요.
수리봉 뒷면입니다.
얼음이 상당히 많이 얼어있는 내리막길이여서 상당히 조심을 해야 합니다.
저도 결국에는 원터치 아이젠을 착용을 했는데,
찰때는 좀 귀찮지만 막상 차고나니 왜 진작 차지 않았나 싶더군요....^^
아마 이런 멋진 눈길은 올 겨울이 오기전에는 거의 마지막이 아닐까 싶네요...
불광공원지킴터까지 1.5Km... 한참을 온것같지만, 얼마 오지는 못했다는...
향로봉 구간으로 오르는 사람들...
족두리봉, 향로봉, 불광공원지킴터, 구기터널공원지킴터, 탕춘대의 갈림길...
저는 눈내린 북한산을 슬쩍 간만보고 하산을 했습니다.
이제는 아이젠을 벗고, 조용히 새소리와 풍경을 감상하면서 구기터널쪽으로 내려왔습니다.
구석에 숨겨져있는 약수터~
구기터널매표소쪽으로 내려오니 눈이 많이 녹아있네요~
2시간도 안걸린 짧은 산행이였지만, 간만에 설산의 멋진 풍경을 보고 내려왔네요~
도로는 눈이 언제 왔나 싶을 정도이네요...
이건 출발할때 찍은 눈내린 북한산도시공원풍경이고,
아래는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인데, 2시간도 안되어서 눈이 언제 왔나 싶고,
수리봉의 안개도 많이 걷쳐가는듯 하네요...
조카와 다녀온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구간
북한산 둘레길 산행, 구름정원길 구간 화장실 소개
지리산 둘레길 - 1박2일에서 소개된 여행 명소 탐방로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북한산 둘레길(Dulegil) - 서울판 올레, 저지대 탐방로 개통
짧은 시간이였지만, 북한산의 설경을 구경하기에는 충분한 멋진 시간이였고,
아마 이번 겨울의 마지막 눈이 아닐까 싶은데, 이제는 다음 겨울 산행을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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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TV평생대학-기소르망(Guy Sorman) 특별강연회-한국문명, 글로벌시대의 독창적인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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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석학이자 한국을 사랑하는 기소르망의 특별 강연회로 한국의 문명, 글로벌시대의 독창적인 자산이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정말 시사하는 부분이 많은 내용의 강연...
전반적으로 세계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이 어떠한 식으로 접근을 해야할지를 제삼자의 시각에서 잘보여주는듯 하다.
우리는 세계화, 국제화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의 문화를 서구화로 바꾸고, 한국을 국제금융허브로 만들려고 노력을 하는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을 한다고는 하지만, 그러한 노력이 과연 의미가 있었을까 싶다.
한국의 서울의 미국의 뉴욕처럼 됬다고 하자... 근데 어쩌라고.. 외국인들은 차라리 그냥 뉴욕을 가지, 한국에 갈 필요가 무엇이 있을까?
한국인의 정체성이라는 책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만약 아프리카의 한 나라가 우리나라를 벤치마킹해서 똑같은 문화와 환경을 가진 나라를 만들었다고 한다면 그것이 한국인이나 다른외국인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질까?
가장 잘나가는 남을 따라하고 모방해서 세계화를 이루는것이 아니라, 우리 나름의 문화를 외국에 보여주고,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서 한국과 한국의 문화를 꼭 가보고, 체험해 보고 싶은곳으로 만들면서 한국문명을 글로벌 시대의 독창적인 자산으로 만들어야지, 우리의것을 버려서는 아무것도 아닌것이 될수있을것이다.
그리고 그는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통해서 그 가능성을 충분히 느낄수 있다고 하는데,
진정으로 세계화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만의 색깔을 찾아야지, 남의것을 따라해서는 그저 피상적인 접근밖에는 되지 않을것이다.
최근에는 한류바람으로 한국을 많이 알리기도 하지만, 연애인이나 일반 기업이 나서는것만으로는 부족할것인데, 이러한것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체계적인 접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방송을 보고나서 세계화 시대에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이,
비단 세계화에만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닐것이다.
수많은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해서 스펙쌓기에만 열중을 한다고 한다.
물론 학생들을 비난하기보다는 우리회사라면 이정도 스펙을 쌓아야 들어올수 있지라고 생각하는 회사와 정부, 공사 들이 문제일것이다.
한국이 국제화, 세계화 시대에 진정으로 앞서 나가고 싶다면, 한국문화를 알리기 앞서서,
학생들을 성적과 스펙으로 줄세우며, 적성과 상관없이 성적순으로 안정적인 직장을 위한 학과를 찾아가는 모습부터 바꾸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진정한 행복과 성취를 하고 싶다면, 이 강연에서 말한바와 같이
남들보다 좀 더 나은것이 아닌, 진정으로 남들과 다른 나다운 나를 만들어가야 하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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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급변하는 환율시장 어떻게 대응할것인가, 최홍식(하나금융연구소장)변양호(보고인베스트먼트대표)강호상(서강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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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를 지속하다가 최근에 남북간의 문제와 중동문제 등으로 다시 치솟는듯 하는 환율...
뭐 장기적으로는 떨어질것이라는것이 수많은 전문가들의 중론...
하지만 갑자기 벌어지는 큰 사건들이나 작전세력들의 개입등에 의한 변동성은 여전할것이라는것 또한 중론이여서 암튼 하루 앞을 내다보기 쉽지 않다는...
몇년전만해도 많이 안정화가 되면서 환율이 900원대로 떨어질것이라고 해서, 중소기업들이 그말만 믿고 KIKO등에 가입을 했다가 1500원대까지 오르면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는데, 이런 일들 또한 벌어지지 말라는 보장은 없는데, 딱히 정답은 없겠지만, 환위험관리, 환헤지를 중요시 하라는 이야기...
3명의 연사가 나와서 환률이나 국제 정세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데, 농부가 하나님과 동업한다는 생각으로 비가오면 오는데로, 해가 뜨면 뜨는데로 마냥 하늘만 쳐다보며 농사를 짓기보다, 나름대로 고랑도 파고, 홍수와 가뭄에 조금씩 대비를 하는 식으로 접근을 하는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환율변동’ 눈앞이익 매몰되지 말고 멀리 보라
고환율 정책의 수혜자와 피해자
정부의 ‘환율관리’ 이득, 대기업만 독식 안된다
글로벌 환율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달러화의 완만한 하락이 예상된다. 하지만 변동성은 높아질 것이며
둘째
인플레이션과 가계부채가 걱정이지만 크게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며 전세계적으로 세계화와 IT혁명으로 공산품가격은 안정되었지만 통화량 급증으로 인플레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는 추세적으로 상향될 것이다.
셋째
환위험관리가 필요하다. 수출기업들의 환차손 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하며 환차익으로 수익을 올리기 보다는 항상 위험을 인지하고 충분한 감독을 통해 환헤지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나리오 플래닝, 불확실한 미래의 생존전략
KBS 경제세미나-2011 경제전망, 권순우(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장)
KBS 경제세미나 - 세계시장 변화와 우리의 대응 전략, 조환익 KOTRA 사장
KBS 추적60분 - 키코(KIKO) 미스터리, 10조원의 행방은?
중소기업을 도산시킨 키코(KIKO)는 무엇이고, 어떤점이 문제이고, 그 배후는?
KBS 경제세미나 - 환율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
경제세미나 - 금융 전쟁과 한국경제 패러다임, 신장섭 교수
KBS 경제세미나 - 세계경제위기와 국가 경쟁력, 이희범 회장(stx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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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젯(Adget), 노출만으로 수익이 들어오는 높은수익의 CPM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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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젯(Adzet), CPM광고 클릭률이 낮다고 지난 광고수익을 인정안하는 위젯광고
올초에는 괜찮았던 서비스가 CPM 단가가 1/3으로 떨어지고,
광고수익 지급은 한달이 더 미루어져서 4월 수익을 7월초에 받고,
CPM광고 CPC가 낮으면 지난 광고 수익까지도 무효처리해 버리고,
스폰서 위젯에서 마우스를 데지 않아도 소리가 나는 광고를 다는 등
점점 짜증인 나서 애드젯 광고를 모두 내려버리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를 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광고수익 지급은 한달이 더 미루어져서 4월 수익을 7월초에 받고,
CPM광고 CPC가 낮으면 지난 광고 수익까지도 무효처리해 버리고,
스폰서 위젯에서 마우스를 데지 않아도 소리가 나는 광고를 다는 등
점점 짜증인 나서 애드젯 광고를 모두 내려버리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를 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애드젯(Adzet), CPM광고 클릭률이 낮다고 지난 광고수익을 인정안하는 위젯광고
블로그를 하다보면 수익에도 꽤 관심이 많이 가는데, 얼마전 애드젯에서 프리미엄스폰서 위젯에 대한 메일을 받고 설치를 해보았는데, 상당히 괜찮은 수익을 보여주더군요.
에드젯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adget.co.kr/
많은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것이 구글애드센스인데,
애드센스는 클릭대비 광고 수익률이 나오는 CPC 방식인데,
블로그가 쇼핑, 보험, 대출, 다이어트 등 특정 분야의 블로그는 광고클릭율(CRT)도 놓고, 광고단가도 높아서 상당히 놀라운 수익을 올리지만, 저같이 잡동사니로 글을 쓰는 블로그는 클릭율이나 단가나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닙니다.
Daum 메인에 노출이 된후의 방문자수와 애드센스 수익 급증
위 글에 보시면 2월달의 에드센스 수익을 공개해 놓았으니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애드젯의 스폰서 위젯이나 프리미엄스폰서위젯은 방문자수가 많은 블로그나 카페등에 유리한 위젯으로,
클릭과 상관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지만, (클릭해서 수익이 나면 10%를 준다고 합니다)
노출만으로도 꽤 높은 수익을 올릴수 있습니다.
저는 대략 이틀하고 반나절정도 노출이 되었는데,
대략 프리미엄스폰서 위젯만으로 13,000원정도의 수익이 났더군요.(인증샷은 하단에...)
홈페이지에 가서 가입을 하고, 애드젯 퍼가기에 가면 다양한 사이즈의 위젯이 있습니다.
원하는 위젯에 들어가면 퍼가기가 나오는데, 스폰서 위젯은 가입을 하고,
홈페이지의 사이드바나 스킨에 그냥 올리면 되며,
프리미엄 스폰서 위젯은 설치후에 승인신청을 해야 합니다.
HTML 수정이 가능한 티스토리나 설치형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이글루스 도 가능합니다.
수익이 높은 만큼 승인신청을 받아야 하는데, 저는 저녁에 신청을 했더니, 다음날 오후에 승인완료가 되더군요.
제블로그의 애드젯은 우측상단에 있는 이미지 광고와 사이드바 중간쯤에 있는 광고 두개 입니다.
프리미엄스폰서위젯A와 프리미엄스폰서위젯B 두개가 있는데,
조건은 블로그의 최상단 좌우에 설치를 해야 합니다.
스킨이나 블로그에 따라서 최상단에 설치가 가능하다면 2개도 설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냥 설치는 한번 해보았지만, 업체들의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는 글을 거의 믿지는 않는데,
애드젯도 그냥 한번 설치나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해보았는데,
허걱~ 잊고 있다가 오늘 들어가보니 꽤 높은 수익률이 나오더군요.
17일은 인증이 된후부터 수익이 인정되어서 노출수가 좀 적은데, 클릭수가 영향을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3일동안 13,050원의 수익이 나왔네요.(정책을 몰라서 클릭수와 CTR은 모자이크 처리를...)
이건 스폰서위젯에 대한 보고서인데, 아무래도 사이드바 중간에 설치하는것이라서 그런지 단가는 좀 낮은편인듯 합니다.
두개의 위젯을 설치해서 대략 3일동안 16000원정도인데, 정상적이였다면 2만원정도가 나오고, 대략 하루에 7천원정도의 수익이 날듯 합니다.
물론 제 블로그가 하루에 방문자가 만명정도가 되니, 자신의 블로그 방문자와 비교해서 대략 수익을 계산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view 애드박스 노출과 순위의 문제점
다음측에서 뷰애드박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상위순위의 블로거에게는 매력적이지만,
노출수나 클릭수와는 전혀 관련이 없어서,
400위정도 하는 저의 한달 수익이 애드젯 3일치 수익과 비슷하더군요....-_-;;
애드박스는 이달까지만 달고, 다음달부터는 애드젯으로 갈아타야 할듯 합니다.
블로그 사용자수가 대략 하루에 500명이상 정도가 되시는 블로그이고, 광고수익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멋진 광고모델인듯 한데,
가입해서 몇일 달아보시면서 테스트를 해보시면 새로운 수익이 창출되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몇일 운영을 해보다가 괜찮다가 싶어서, 사이드바와 본문 하단에 있던, 알라딘, 링크프라이스, 올블릿 등의 베너를 모두 애드젯 위젯으로 교체를 했는데, 하루에 대략 만원정도의 수익이 나네요...^^
여러곳에서 조금씩 수익이 나는것보다, 한두군데에서 수익을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는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곳에서 조금씩 수익이 나는것보다, 한두군데에서 수익을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는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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