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서비스는 무엇이고, 왜,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rss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요즘 많이 쓰는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rss 프로그램도 꽤 유용한데, 구글 리더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더 괜찮은 gReader Pro를 소개합니다.

유료 프로그램이지만, 구글리더와 동기화를 통해서 편리하게 구독을 할수 있는데,
다양한 기능을 통해서 구독을 편리하게 할수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


인터넷이나 구글에서 제공하는 RSS 앱도 있지만, 기능은 기본에만 충실한편인데,
그리 불편하지는 않지만,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보면 사용자의 간지러운곳을 잘 긁어주는 프로그램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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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구조와 보는 화면은 일반 RSS와 크게 다를바는 없지만, 여기저기 사용자를 배려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스킨 테마도 여러종이 있어서 화이트, 블랙 등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바로 페이스북, 트위터, Gmail 등과 공유를 할수도 있습니다.



해당 기사에 메모를 하거나, 페이지를 저장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뉴스 사이트와 같은 경우는 제목위주로 보다가 필요한 기사만 보다가,
다 흙어본후에는 Mark All As Read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여러거지 옵션을 제공하는데, 2-Way Sync 기능으로 구글리더와 동기화를 통해서 읽고, 안읽은것은 같이 만들수 있습니다.
만약 이부분을 설정안하면 두개가 따로 rss 를 수집하는듯 합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Sort feeds by 기능인데, 역순으로 정렬을 하는데,
RSS는 트위터와 같이 최신글부터 보여지지만, 이 기능을 통해서 안읽은 글중에서 오래된 글부터 읽을수 있습니다.



테마와 폰트 사이즈, 보기화면 구성등 가독성이 높게 볼수있기도 합니다.

가격이 조금 하기는 하지만, RSS를 자주사용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그만한 가격을 뽑아낼수 있는 멋진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홈페이지가 가면 위와 같은 아이콘이 보이고, 보통 RSS 라는 말은 한두번쯤을 들어보셨을겁니다.
하지만 왠지 좀 어려운 용어에 나와는 상관없는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잘 사용하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위 설명을 보니 저도 좀 어렵게 느껴지네요...-_-;;

대부분 매일, 매주 주기적으로 들어가시는 사이트가 여러개가 있습니다.
보통은 즐겨찾기를 해놓고, 클릭을 해서 들어가시고는 하는데,
이런 사이트가 여러개라면 각 사이트마다 매번 들어가서 새로운 글은 없나 찾아야 하는데,
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들을 한곳에 모아 놓는다면 어떨까요?

각각의 사이트를 들어가서 새글이 있나 확인을 하는것이 아니라,
한곳에 들어가면 여러 사이트들의 새글을 한꺼번에 확인할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이런 기능이 바로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대략 50여개의 RSS를 구독하는데,
매일 50여개의 사이트를 직접 들어가야 한다면 얼마나 번거로울까요?



구글리더 홈페이지 - http://www.google.co.kr/reader/

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구글리더입니다.
괜찮은 사이트나 블로그가 보인다면 구독추가를 눌러서 해당 블로그의 주소를 입력하면 되고,
트위터(twitter)도 특정인의 트윗만을 볼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 카페등도 사용이 가능한데, 하루에 너무 많은 글이 올라오는 사이트는 그렇지만,
동창회나 친구모임 등 간혹 글이 올라오는 사이트라면 rss 등록이 정말 유용합니다.

뉴스 사이트들도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곳을 등록해 놓고, rss에서 구독을 할때는 제목만 보다가 관심있는 뉴스만 자세히 볼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불필요한 인터넷 서핑이나 방문을 줄여준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물론 공급하는 업체에 따라서 rss가 불가능한곳도 있고,
해당 글들이 전체공개가 되어있는곳도 있고, 일부만 링크되어 있는곳도 있습니다.

한RSS 홈페이지 - http://www.hanrss.com
웹서비스로 국내의 유명한 한RSS도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어렵게 생각마시고, 구글리더나 한Rss등에 가입을 하시고, 자신이 구독을 원하는 회사의 주소나 RSS 주소를 입력해서 보시거나 구독을 원하는 홈페이지나 블로그의 RSS 버튼을 추가해서 등록을 해도 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이웃이나 지인의 홈피를 보시는것이라면 최근에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보셔도 좋은데, 휴식시간에 담배나 커피 한잔을 하면서 봐도 되고, 화장실에서 보기도 좋습니다.

위 프로그램은 gReader Pro 라는 유료프로그램인데, 무료 프로그램도 많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렵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조금 사용하다 보시면 정말 필수적인 프로그램중에 하나가 되는 RSS 서비스인데, 이번 기회에 한번 사용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안국역부근에 갔다가 간만에 들려본 아름다운 가게...
예전에는 잠깐잠깐 들려서 제대로 못봤는데, 시간을 내서 보니 괜찮은 옷들이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
거의 새옷같은것도 있고, 헌옷이라고 해도 훼손되거나 그런 제품은 별로 없는데,
한번 들려보시면 저렴하게 좋은옷을 구입할수 있을듯 합니다.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나눔이 있는 따뜻한 생활문화공간
아름다운가게에서 구입한 2500원짜리 캠핑랜턴

조카 봄점퍼로 구입한 것인데, 약간 크기는 하지만, 꽤 괜찮은 옷...


리틀뱅뱅(Little Bang Bang) LBB Jeans인데 가격은 2500원~


제가 입으려고 구입한 봄 잠바~


르카프(Lecaf) 메이커인데, 가격은 7500원~


하나더 구입한 봄 자켓~


Champion 제품으로 가격은 5500원~
이건 새제품인듯 합니다.


집에서 편하게 입을수 있고, 운동을 할때도 좋은 기능성 소재의 티셔츠는 2500원~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나눔이 있는 따뜻한 생활문화공간
아름다운가게에서 구입한 2500원짜리 캠핑랜턴

상당히 가격도 저렴하고, 물건도 참 괜찮더군요~
전국에 많은 지점들이 있으니, 가족들이 함께 들려서 봄옷을 구입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고,
집에서 안입는 옷들은 기증을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래간만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 성산대교부근에 나갔더니 홍제천과 한강 합수부에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고 있더군요~


아마 자전거를 타고 이곳을 자주 다니시는 분이라면 아주 반가운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곳은 저지대라서 폭우, 장마등으로 한강이 불어나면 바로 침수가 되는 구간입니다.
최근에 윗쪽에 다리가 생겨서 돌아가면 되기는 하지만,
조금 더 불어나면 그나마 여의치가 않았는데, 꽤 반가운 소식인듯 합니다.


기존다리 옆에다가 새롭게 다리를 만드는듯...


여름철 강우시 홍제천변 홍수로 자전거 및 산책로 통행을 안전하게 건널수 있도록 시공하는 홍제천 교량건설공사라고 하는데, 공사규모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연말까지 공사를 한다고 하네요...


이 다리는 아마도 올해가 지나면 사라지거나, 이 도로의 윗부분이 Y자형이여서 사고의 위험이 많은데, 두개의 다리를 동시에 사용해서 난지쪽과 불광천방향으로 각각 차선을 나누는 기능으로 사용해도 좋을듯 합니다.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이런 낮은 구간들이 몇몇이 있는데, 강변북단에서는 이곳과 서강대교 하단이 문제부분인데, 이런 구간들이 잘 처리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