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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켓볼 자석(Pocket ball Magnet) 인터넷으로 구입 사용기
  2. 제브라 클립온 슬림(Zebra clip-on slim) 3C, 4C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3. 물에 타서 먹는 집에서 해먹는 MSG 무첨가 콩국수용 콩가루 G마켓에서 구입, 시식기
  4. Parcel Trace, 스마트폰에서 택배배송을 조회할수 있는 안드로이드앱 4
  5. 네이버 메모(Naver Memo), 동기화가 가능한 안드로이드용 무료 메모장 4
  6. 야구를 부탁해, 오쿠다히데오의 신작 에세이
  7. 연결자(Connectors), SNS스마트시대의 촘촘하고 똑똑해진 세상을 지배하는 관계의 비밀

포켓볼 자석(Pocket ball Magnet) 인터넷으로 구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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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의 문고코너에 갔다가 발견한 너무 이쁜 자석... 근데 가격이 4800원이라는...
인터넷 최저가를 검색해보니 2800원대로 2개만 사도 배송비는 떨어지는듯...

11번가 포켓볼 자석 최저가 판매처
자석 2개와 필기도구 등 이것저것을 구입했다는...




www.as-korea.co.kr 아카데이 포켓볼 자석홀더 AS코리아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것이 번호가 붙어 있어서 여러가지의 메모가 붙어 있을 경우에, 우선순위를 정할수 있다는것이 참 좋은듯하다.

자석판 화이트보드
집에 이런 자석용 화이트보드가 하나있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여기저기에 할일이 떠오를때마다 포스트잇을 붙여놓고, 일을 할때 번호순으로 중요한 일부터 처리를 해나가면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도 좋을듯...

11번가 포켓볼 자석 최저가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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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브라 클립온 슬림(Zebra clip-on slim) 3C, 4C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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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 지하에 갔다가 마음에 드는 볼펜을 하나 봤는데, 제브라 클립온 슬림 3색볼펜인데, 가격은 할인을 해서 4천원...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보니 인터넷 최저가가 2800원이여서 집에와서 3개를 주문했습니다.

11번가 제브라 클립온 슬림 3C 최저가 판매처
검정, 빨강, 파랑 3가지가 2800원에 판매

11번가 제브라 클립온 슬림 4C 최저가 판매처
녹색까지 추가된것이 3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색상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주황색을 주문... 사진에 비해서 색깔은 그다지 이쁘지 않습니다.
검은색, 투명색 등이 마음에 들었지만, 그래도 주황색이 좋아서...^^


제브라는 일제, made in japan 제품입니다.


기존의 단색 볼펜인 모나미에 비해서 크기 차이가 별로 나지 않습니다.


모닝글로리 3색볼펜과 비교를 하니 같은 삼색볼펜인데, 정말 슬림합니다.




물론 볼펜 심은 교체가 가능합니다.

아~ 볼펜제품이고 Sarasa같은 젤펜은 아닙니다.
나중에 슬림형으로 샤프까지 같이 나온 제품이 나오면 또 바로 지름신이 발동할듯...^^
4C제품은 3C제품보다 아주 약간 두께가 굵은데, 그립감은 상당히 차이가 나니 참고하세요~

11번가 제브라 클립온 슬림 3C 최저가 판매처
11번가 제브라 클립온 슬림 4C 최저가 판매처

여러가지 색깔의 볼펜이 필요하고, 슬림한것을 원하는분에게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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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타서 먹는 집에서 해먹는 MSG 무첨가 콩국수용 콩가루 G마켓에서 구입,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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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여름에는 거의 매일 한끼는 먹는 콩국수...

백태(콩국수콩 두부콩) 인터넷으로 구입
오뚜기 옛날국수 소면, 중면, 칼국수 인터넷으로 구입
냉빙수콩국수, 집에서 만들어먹는 아삭하면서 시원한 별미

인터넷이나 시장에서 백태를 사다가 물에 불려서 쌂은후에 콩껍질을 제거하고, 믹서기로 갈아서 국물을 만드는데, 이게 좀 번거롭기는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주문해본 콩가루... 물에다가 콩가루를 타서 먹는 방식인데, 상당히 편리~

G마켓 콩국수용 콩가루 최저가 판매처
가격도 850g에 38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물론 배송비는 별도


11번가나 G마켓에서 콩가루라고 검색을 하면 수많은 제품이 나오는데, MSG무첨가라고 해서 이것을 구입을 했습니다.


이런식의 콩가루에 검은 깨가 들어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면을 삶는동안에 콩가루를 큰스푼으로 2-3숫가락정도를 넣고, 찬물을 넣어 저어주면 됩니다.


거품기로 저으니 잘 저어지기는 하지만, 제대로 먹으려면 믹서기에 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도 드셔보고는 괜찮다고 하시네요...


거기다가 유통기한이 거의 2년정도가 되는듯...
부광푸드에서 제조판매... http://www.bkfd.co.kr


다만 매번 백태를 사다가 아무것도 안넣고 먹다가, 이 제품을 먹어보니 좀 단맛이 난다고 할까요?
뭐 몇번먹다보면 적응이 되지 않을까 싶지만, 매번 집에서 먹다가 조금 단맛이 조금 거슬리기도 하는데, 시장이나 가게에서 이런 콩국수를 간혹 즐기셨다면 괜찮을수도 있는듯 합니다.


화학첨가물은 안들어갔다고 하지만, 제품구성표를 보니, 대두분이 주원료에 물엿, 팜유, 우유 등이 조금씩 들어가서 아마 단맛을 내는듯 합니다.

집에서 콩국수를 먹는 방법은 시장에서 콩국물을 사다가 먹는법, 백태로 직접 만들어 먹는 법, 두부와 우유를 갈아서 먹는 방법 등이 있는데, 이렇게 콩가루를 사다가 먹는 방법이 비용적인 측면이나 시간적인 측면에서는 가장 좋은듯 한데, 기회가 되시면 한번 사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G마켓 콩국수용 콩가루 최저가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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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cel Trace, 스마트폰에서 택배배송을 조회할수 있는 안드로이드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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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참 편리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작은 화면에 제약이 많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택배 배송 조회를 하려고하면, 모바일 홈페이지가 없는 경우에 찾기도 힘들고, 아이디, 비밀번호를 넣거나 송장번호를 넣고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그러한 불편함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멋진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총 28개의 택배업체를 지원하는데, 가장 매력적인것은 보통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업체에서 배송을 시작하면 문자로 택배회사와 운송장번호를 보내주는데, 그 택배문자를 자동으로 수신감지를 해서 이 프로그램에 저장을 해놓고 언제든지 조회를 할수 있습니다.

언제 물건이 도착할까.. 어디쯤 물건이 와있을까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하기보다, 이 프로그램 하나면 충분할듯 합니다.


위의 화면처럼 문자로 오지 않은 택배 제품도 송장번호를 입력해서 항상 조회할수도 있고,
문자로 자동 등록된 송장번호도 쉽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기존의 SMS문자에서 택배 SMS를 가져오는 식의 접근도 가능한데, 쇼핑을 자주하고, 좋아하는 분이라면 필수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설정에서 택배문자 수신감지 on/off가 가능한데, 비슷한 유형의 프로그램이 꽤 많은듯한데, 그중에서 하나쯤 스마트폰에 넣어두시면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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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모(Naver Memo), 동기화가 가능한 안드로이드용 무료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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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note, Note Everything 등을 사용하고 있는데, 네이버에서 무료 메모 프로그램이 배포되고 있더군요.
현재 안드로이드용만 출시가 되었고, 애플의 아이폰용은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초기버전이라서 그런지 키보드로 입력하는 방법밖에는 없지만, 차후에는 음성메모나, 그림메모 등도 지원을 하면 더욱더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단한 설명화면으로 자동 동기화를 위해서 네이버에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옵션에는 그다지 많은 설정이 없고, 샘플로 2개의 메모가 있습니다.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잠시 떠오른 아이디어를 입력해놓으면 자동으로 네이버에도 등록이 되는 방식입니다.

구글한글키보드, 안드로이드용 추천 키보드 프로그램
그러고보니 구글한글키보드를 이용하면 음성메모까지는 아니여도, 음성을 텍스트로 어느정도 변환이 가능할듯도 합니다...^^


글을 쓸때나, 목록에서 우측의 별표를 클릭하면 중요메모로 바뀌며, 중요메모만 따로 볼수도 있습니다.
왠지 좀 허전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이런식으로 자주 입력을 하고, 인터넷과의 동기화가 필요하시다면 써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네이버 메모 홈페이지 - http://mobile.naver.com/service/memo

그리고 네이버가 가서 모바일에 들어가시면 이러한 화면으로 확인이 가능하기도 하고, 네이버me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니, 외부에서 문뜩문뜩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생각등을 저장해 놓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모바일홈페이지 - http://m.me.naver.com/mobile/main.nhn?vMode=m&referre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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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부탁해, 오쿠다히데오의 신작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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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그네, 인더풀 등의 재미있으면서 의미까지 부여하는 멋진 소설의 작가인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인데, 소설은 아니고, 에세이 책입니다.

Dr.이라부 이치로, 오쿠다 히데오 원작의 아사히TV 일본드라마
오쿠다히데오의 공중그네 - 책 vs 애니 vs 드라마
오! 수다 - 오쿠다 히데오의 사색적인 맛집 여행기
한밤중의 행진
인더풀 (イン ザ プ-ル: In The Pool)
한밤중에 행진
공중그네
남쪽으로 튀어 1
남쪽으로 튀어 2
인더풀

예전에도 이 책과 비슷한 오! 수다라는 책이 출간되기도 했는데, 오수다는 미식기행의 책이라고 한다면, 이 책은 거기에다가 북경올림픽 야구경기와 뉴욕여행기, 롤러코스터 경험기, 록페스티발 등의 이야기를 더해서 오쿠다 히데오만의 독설과 유모, 비아냥 등 참 멋진 표현력을 통해서 독자를 즐겁게 해주는 책인듯 합니다.


책의 주제만을 본다면 뭐 그런것을 가지고 책을 쓰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의 간결하면서도 직설적인 표현을 통해서 실제로 야구장에 와있거나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할정도로 참 맛깔나게 잘 써내려간 에세이인듯합니다.

어찌보면 평범할수 있는 에세이가 그의 필력으로 멋진 한권의 책으로 나온듯한데, 오쿠다 히데오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서 탐탁하지 않은듯이 투덜거리고도는 했는데, 그의 공중그네와 인더풀의 주인공인 닥터 이라부가 역시나 오쿠다 히데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캐릭터답게 한 중년의 멋진 삶과 재치발랄한 필체로 한 여름의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해준 책이였습니다.

그의 해박한 지식이나 낯선것에 대한 새로운 간접적인 경험 등 참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시간이였는데, 무엇보다도 중년의 한남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새로운것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참 부럽다는 생각과 함께 나는 내가 지금 그처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즐기면서 살아가는지를 생각해 보게 되기도 하더군요.

뭐 오쿠다 히데오만한 필력은 아니더라도, 우리들 개개인도 그처럼 삶을 즐기고, 그 삶을 멋지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자신의 삶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써내려가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절실하게 들게해준 책이였습니다.

야구를 부탁해
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
저자 : 오쿠다 히데오(Hideo Okuda) / 김난주역
출판 : 도서출판재인 2011.07.06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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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자(Connectors), SNS스마트시대의 촘촘하고 똑똑해진 세상을 지배하는 관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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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생겨나고, 이메일, 메신져, SNS소셜네트워크 등 새로운 소통이 생겨나면서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의 소통이 디지털방식으로 바뀌어가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말하는 시각도 있지만, 또 새로운 변화와 세태라고 할수 있는데, 이 책은 네트워크 과학을 연구한 저자가 관계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다양한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사례를 보여주면서, 우리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소통을 해서 제대로된 진정한 연결자가 될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큰 돈을 벌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아닌, 그들로 인해서 우리의 삶과 세상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듯한데, 이전시대에는 정보나 학연,지연의 인맥처럼 폐쇄적이고 한정적인 관계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무한대의 확장이 가능한 세상속에서 개개인의 활용성과 능력으로 인맥을 키우고, 소통을 더 잘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생기기 전인 핸드폰시대에는 프로그래머가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삼성, LG같은 업체가 구입을 안해주면 사장될수밖에 없었지만,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누구나 앱을 만들어서 앱스토어에 올리는것처럼 네트워크의 발전과 SNS등을 통해서 우리의 소통 또한 커다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듯 합니다.


이메일과 메신저는 많이들 사용하고, 최근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같은거을 통해서 소통을 많이 하고는 하는데, 보통은 남들이 사용하니 나도 사용을 해봐야지라고 하면서 시작을 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저의 새로운 소통방식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연결자가 아닌 방관자로써 살아온듯 했고, 앞으로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곰곰하게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가 방관을 하고, 멀리서만 지켜본다라고 하더라고 네트워크는 우리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칠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흐름속에서 선도를 하는 입장까지는 아니더라도, 그것을 잘 활용하고, 그안에서 우리의 역량을 키워보는것은 어떨까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지금의 SNS소셜네트워크, 네트워크의 세상, 스마트폰의 세상에서 그것들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이고, 나 자신은 무엇을 어떻게 대처하고,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해서 많은 시사점과 반성을 하게 해 주는 책인듯 합니다.

연결자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야스다 유키 / 김윤경역
출판 : 북하이브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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