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프로토타입(Paper Prototype) & Balsamiq Mockups,모바일 앱 기획단계에서 아이디어를 종이에 손이나 프로그램으로 그려서 검증하는 방식
페이퍼 프로토타입이란 제품을 기획 단계에서 아이디어를 종이에 손으로 그려 검증 하는 방식을 말하는데, 무턱대고 코딩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수 있지만, 수정, 변경을 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고, 한번 이거다라고 생각을 해버리면 다른 유연한 생각을 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처음에 이런식으로 그려보면 좋다. 특히나 개인개발자나 기획자가 없는 작은 규모의 팀이라면 기획서없이 무작정 개발에 들어가기 쉬운데, 개발이전에 한번 그려보면서 전체적인 윤곽을 잡고,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범위를 정해놓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머리에만 생각해두고, 프로그래밍 개발을 하다가보면 너무 많은 생각에 진도가 더뎌지고, 산출물도 초기에 생각했던것과는 엉뚱하게 흐를수도 있다는... http://www.ba..
2012. 1. 30.
MBC 설특집 다큐시트콤 미래소년 코드 박 - 오피스 와이프, 인센티브 등 직장인의 애환을 그린 방송
얼마전 정규방송은 아니고, 파일럿식으로 방송이 되어 인기를 끈 미래소년 코드박~ 기존의 방송에서 보던것과는 구성이 많이 다른데, 박수홍과 현영이 메인엠씨를 보고, 게스트로 출연한 패널들이 이야기를 하고, 그들이 꾸민 직장생활속의 애환을 보여주며, 일반인들에게 직장생활을 들어보고,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기도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 첫 에피소드는 오피스 와이프라고, 배우자보다 더 오랜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의 친한 이성동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뭐 불륜이나 그런것까지는 아니지만, 참 이럴수밖에 없는 사회적인 현실이 참 안타까울뿐이다. 평일에 집은 거의 잠만 자는 수준이고, 주말에는 집에서 자기 바쁘고... 그러다보니 대화시간도 줄어들고, 정붙이기도 힘들어지는것은 아닌지.... 그래서 이혼율이 우..
2012. 1. 29.
KBS 설특집 개콘 브러더스의 완벽한 공연, 개그콘서트 뮤지컬 코너의 영주 평은면 주민 위로공연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이 영주댐 건설로 수몰지구가 된다는데, 이곳에 오래동안 살아온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평은초등학교 선생님이 신청을 해서 준비된 위로공연... 개콘의 맴버들중에서 정태호, 이동윤, 유민상, 김재욱, 김기리 등이 차출되어서 공연을 준비했는데, 개콘이나 행사등 바쁜 스케줄와중에 주민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과 공연모습을 담은 방송 예전에 뮤지컬이라는 코너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 팀의 무대로, 연습과정은 조금 힘들고 미흡해 보이기도 했지만, 실제 공연에서는 꽤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듯 하다.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게네 등 이제는 정든 고향을 떠나서 뿔뿔히 흩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들로 영은면 주민들을 위로하고, 달랜듯하다. 뭐 담담하게 듣는 사람도 있고, 눈물을 흘리는 아이..
2012.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