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ro Clock Widget, 안드로이드 바탕화면용 플립 시계와 달력 위젯 추천 앱
저번에는 디지털 시계와 비슷한 위젯을 소개했는데, 오늘은 아날로그용 시계 위젯입니다.
뭐 구글 플레이(구글 마켓)에 보면 수많은 아날로그 시계 위젯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단순하면서도 디자인이 깔끔하고, 시침, 분침은 물론 초침까지도 지원을 해주는 Animated Analog Clock Widget~
Google Play 아날로그 시계위젯 바로가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de.dnsproject.clock_widget_main&hl=ko
설치를 하셔도 위젯 앱이라서 별도의 아이콘이 생성되지는 않는데, 바탕화면에서 위젯 추가하기를 통해서 아날로그 시계를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바탕화면에서 시계를 클릭하면 시스템의 알람을 변경, 수정, 추가할수 있는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바탕화면에 아날로그 시계를 추가하고 싶은데, 이쁘고, 단순한 시계를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iOS6에 새롭게 기본 내장된 시계 앱의 세계시계, 알람 사용방법 리뷰와 스위스 기차역 시계 디자인 도용 문제
삼양라면의 나가사끼 꽃게 짬뽕, 하얀국물에 해산물을 첨가한 신제품 출시
슈퍼마켓에 갔더니 나가사끼 짬뽕이 새로운 제품으로 꽃게짬뽕을 내놓았더군요~
삼양식품 나가사끼 짬뽕 라면, 이마트에서 구입 시식기와 최저가 정보
팔도 이경규의 꼬꼬면, 담백하고 칼칼한 독특한 맛의 라면 구입, 시식기
오뚜기 기스면, 꼬꼬면 나가사끼짬뽕에 도전장을 던진 새로운 중화풍 하얀국물 라면
그러고보니 올초에 하얀국물의 라면열풍이 불었는데, 어느새 조용히 사라져가는듯 한데, 반격인가요~
꽃게짬뽕의 특징은 식이섬유가 첨가되어서 국물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음, 게맛살, 오징어, 채심, 목이버섯 등의 해물과 야채를 등뿍 넣었고, 나트륨을 낮추었다고 하네요...
근데 건더기만 섭취시에 일일권장량의 28%이고, 국물 모두 섭취시 80%라니 좀 놀라운데, 이런것을 솔직하게 공개한 삼양도 대단한듯...^^
소맥분, 전분, 꽃게, 식이섬유등 다양한 원료인데, 라면하나의 지구 이곳저곳에서 원료가 도착을~
면과 분말스프, 후레이크등은 기존과 비슷한데, 색깔이 좀 이뻐진듯~
면발의 맛은 여전한데, 국물은 매콤한맛이 좀 덜하고, 해산물 맛이 많이나더군요~
건더기를 먹다보니 이런 왕건이도 들어있더군요~
하얀국물 라면들이 기존의 빨간라면에 대항해서 잘 나오기는 했는데, 좀 매콤한 맛이 아쉬웠는데, 이번에 나온 꽃게짬뽕은 매운맛은 덜하고, 해산물맛이 더욱 풍부해진듯한데,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듯한 제품인듯 합니다~
공화춘 삼선짬뽕 봉지면,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얼큰한 국물의 추천 라면
paldo 봉희 설렁탕컵 사발면, 팔도라면에서 새롭게 출시된 컵라면 편의점에서 먹어본 시식기
코카콜라 번인텐스의 저가, 1+1 덤서비스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가격 대폭 인하 이벤트와 대기업의 거대 자본을 통한 시장지배에 대한 문제점
요즘 고카페인 에너지음료라는 핫식스나 레드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뒤늦게 뛰어든 코카콜라의 번인텐스의 모습이 좀 심상치 않더군요.
핫식스(Hot 6), 번 인텐스(Burn Intense),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Red BullEnergy Drink) 고카페인 음료수 비교 및 인터넷 최저가 판매처
롯데칠성 핫식스(Lotte Hot6) 250ml외에 355ml 캔과 360ml 병같은 캔 제품 출시(여수 엑스포 에디션)
롯데 핫식스 라이트(Hot6 Light) 신제품 출시와 편의점에서 1+1 제품 구입 시식기와 기존 핫식스와의 차이점
코카콜라 번인텐스, 파란색 캔으로 용기로 색상과 맛을 바꾸고 신제품으로 새롭게 출시와 구입 시음기
개인적으로 레드불이 진한맛이 좋기는 하지만 2천원대의 비싼 가격이 좀 부담스럽고, 번인텐스는 단맛이 좀 강해서, 핫식스를 좀 더 선호하는 편인데, 최근에는 번인텐스만 마시고 있습니다.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요즘 무진장 싸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집근처의 GS25시 24시간 편의점에 가면 800원에 1+1행사를 하고 있는데, 개당 400원인데, 통신사 카드로 할인을 받으면 더 저렴하지요~
근데 편의점뿐만이 아니더군요.. 마포의 삭자재 마트인 다농마트에 갔더니 1+1으로 590원에 판매를 하더군요.
이게 끝인줄 알았는데... 동네 슈퍼마켓에 가니 이제는 3개에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서.. 개당 330원에 판매를...
한두곳이 아니라.. 거의 가는곳마다 이런 행사들을 하고 있네요. 레드불보다는 비슷한 가격대에 잘 나가고 있는 롯데의 핫식스를 겨냥한 마케팅이 아닐까 싶은데, 사람들이 주로 찾는것이 번인탠스보다는 핫식스이다보니 가격을 낮추어서 사람들이 많이 구매해서 먹어보도록 해서 입맛을 바꾸어보려는 의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설마 코카콜라같은 글로벌 대기업이 사업정리를 위해 재고떨이로 눈물을 머금고, 저가에 판매를 하는것은 아니겠지요?
지금도 번인텐스를 하나 마시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코카콜라의 이런 마케팅 전략이 성공을 할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싼맛에 먹고는 있지만, 만약 차후에 다시 원래대로 가격을 인상하게 된다면, 번 인텐스보다는 핫식스를 먹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능이나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대동소이하겠지만, 맛의 느낌이 한국인에게.. 아니 저에게는 많이 먹어도 좀 익숙해지지가 않습니다. 핫식스는 청량감에 시원한 느낌의 맛이 박카스보다 더 나은 편인데, 번인텐스는 뭐라고 할까요.. 좀 약간 싼맛이라고 할까요? 좀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코카콜라야 글로벌 기업으로 각국에 맞도록 별도로 제품의 맛을 변형해서 판매를 하지 않는데, 그러한 전략이 서양인과 동양인의 다른 기호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을듯한데,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을 가지고는 핫식스를 이기기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애플 아이폰5와 삼성 갤럭시S3의 광고 비교, 한손으로 조작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감정중심의 TV CF와 기술력 중심의 이성중심의 광고를 보며, 우리의 선택은?
맛으로 승부하기 보다는 감성적으로 접근을 하거나, 기존의 코카콜라가 하던 데로 멋진 광고를 통해서 접근을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코카콜라는 펩시콜라 CF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서 맛이 펩시가 더 나은편이라고 인정을 받았지만, 매출에는 큰 지장이 없었고, 코크같은 새로운 제품을 내놓았을때도 기존 제품을 계속 출시하라는 충성고객에 의해서 다시금 원래의 오리지널 제품을 내놓았던 사례를 보았을때... 상품은 성능, 품질이 좋은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소비자에게 인식되고, 자리매김을 하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처럼 가격만 내려가지고는 쉽지 않은 승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우려가 되는것은 대기업의 가격후려치기로 선발업체, 중소업체를 끌어내리는 모습인데, 뭐 lotte야 큰 기업이라서 이정도의 가격공세에 휘둘리지는 않겠지만, 만약 중소기업에서 이런 히트상품을 내놓았는데, 대기업에서 me too정책으로 같은 제품을 내놓고, 일시적으로 가격을 낮추어서 중소기업의 매출을 떨어뜨려서 결국에는 기존의 1등을 시장에서 팽시키고 자신들이 선두기업에 오른후에는 다시 가격을 원위치하거나, 인상을 하고는 하는데, 지금의 모습에서도 그러한 부분이 없지 않을듯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제조업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유통업체에서도 하고 있는데, 대형마트가 들어서면서 생필용품의 가격을 다운시켜서 손님들을 모으면서 인근의 슈퍼마켓이나 구멍가게를 압박하고, 이후에 경쟁자가 없으면 미끼상품 몇몇항목이나 저렴하게 판매하고, 다른 상품들은 상당히 비싸게 판매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싸게 판다고 소비자들이 현혹되어서 그것을 선택하면 결국에는 우리에게 피해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로써는 당장 눈앞의 저렴한 가격에 혹할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지요...-_-;;
MBC 후플러스-10원 전쟁’의 내막-대형마트, 슈퍼마켓, 재래시장의 싸움 (사진보기)
뭐 이렇게 대기업끼리 싸우는것은 불구경을 하면서 떡고물이나 먹으면 되지만, 이러한 대기업의 횡포가 중소기업, 자영업자, 개인사업자를 위협하는 행위는 공정거래법이나 다양한 법안으로 제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안철수 대선 예비후보가 이 문제에 대해서 대형마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이런 문제는 지자체의 문제로 보기보다는 대통령이 나서야 할 문제라고 말을 하는데, 뭐 박근혜, 문재인 후보도 마찬가지 입장일것입니다. 문제는 대통령이 된후에 지키냐는 문제일텐데, 요즘 경제민주화에 대한 이야기로 시끄러운 상황인데, 이런 문제에 있어서 후보들이 어떤 공약을 어떤 식으로 내놓는지.. 그리고 당선후에 어떻게 지켜내는지를 두고봐야할듯합니다.
부암동 치어스 치킨 닭집 맛집(?), 2만원짜리 후라이드 치킨 포장주문을 시켜보고 실망한 방문기
종로구 부암동 자하문 터널 위에 있는 유명한 치킨집인 치어스... 최근에는 분점식으로 대학로등에도 지점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이 집을 알게된것은 2000년 초반에 지금의 위치가 아니라, 대로변에 아주 조그마한 가게에 아주머니 혼자 장사를 할때 아주머니와 친한 친구와 함께 방문을 해서 닭의 맛과 감자튀김의 맛에 반해서 이후에도 종종 들리고는 하는 반 단골집입니다.
이후에 맛있다는 소문에 손님이 늘면서 가게도 이전하고, 1박2일에서 북악산과 백사실계곡 등이 소개가 되면서 이쪽이 상당히 인기가 늘어서 손님이 꽤 많이 늘어난듯~
치어스(Cheers!), 종로구 부암동의 후라이드 치킨, 골뱅이 맛집
차를 타고 집에 오는 길에 조카가 치킨이 먹고 싶다고해서 이 집이 생각나서 와보았더니 토요일 오후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안이 꽉차있고, 밖에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먹더군요...
아마 대한민국에서 치킨집중에서 줄을 서서 먹는집은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동네 닭집이 신장개업으로 8천원짜리를 4천원에 팔때를 제외하고는...^^)
암튼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고 그렇고해서 포장은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았더니 30분정도가 걸린다고 해서 2만원에 주문을 해놓고, 잠시 차를 타고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 다녀왔습니다.
전화번호 02-391-3566,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이라고...
다닥다닥붙어서 먹는 매장에 빈자리가 없습니다~
치킨을 좋아라하는 우리 조카... 2만원이라는 가격에 어머니는 무슨 닭이 한마리에 2만원이나하냐고 하는데, 들어보니 묵직해서 푸짐해서 그정도 받겠지 했는데... 바닥에 콜라, 사이다, 무, 양념이 깔려있다는...-_-;;
이것들이 상당 부분의 무게를 차지...-_-;;
2만원짜리 치킨으로 일반 후라이드 치킨집과 같은 사이즈입니다.
닭의 맛은 괜찮은데... 그렇다고 정말 맛있다라는 생각까지는 안들더군요...-_-;;
가만보니 아주머니(이제는 할머니가 다되셨는데, 예전에는 욕쟁이 할머니를 능가하는 욕을 하시면서 장사를 하셨다는..)는 일선에서 물러나서 직접 닭을 튀기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맞긴듯 한데.. 그래서 그런가요...-_-;;
후라이드 치킨과 감자튀김이 섞여있는데, 감자는 주로 바닥에 깔려있다는...
감자를 한쪽에 모아보니 닭의 양과 거의 비슷합니다...-_-;;
이전에 맛있다고 생각했던, 바삭하면서도 짭짤한 독특한 맛은 없고, 푸석한 감자의 맛...-_-;;
응암역 정가네치킨에서 먹어본 후라이드 치킨, 괜찮은 수제치킨전문점 체인점 시식기
닭의 맛이 괜찮기는 하지만, 저희 동네의 잘하는 닭집의 맛과 크게 다를바는 없는듯한데, 9천원짜리 닭에다가 감자튀김을 더 넣은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 봄꽃길 100선, 봄나들이 하기 좋은 서울의 명소
서울의 명소 북악팔각정의 야경과 부대시설, 주차요금 안내
인근에 인왕산, 백사실 계곡 등 좋은곳이 많아서 놀러왔다가 맥주에 한잔을 하시는것도 좋기는 하지만, 이곳에서 먹고 헤어질것이 아니라면 종로쪽으로 나와서 한잔하시는것이 더 넓은 곳에서 편하게 마시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맛집이였던 치어스를 떠올리고 찾아갔다가 2만원이라는 가격에 한참을 기다렸다가, 먹기에는 좀 그렇듯한데, 개인적으로는 추천맛집에서 비추천 집으로 바꿉니다.
뭐 괜찮은 집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분들도 많겠지만, 가족들에게 맛있는 맛집이라고 데리고 갔다가 상당히 실망을 했는데, 앞으로 다시 또 들리게 될일은 없는듯 합니다..
제4회 생활자전거 대행진, 자전거를 타고 강변북로를 달리는 행사 참여 후기 리뷰
생활자전거대행진, 9월 23일 자전거를 타고 강변북로를 달릴수 있는 기회를 마감전에 신청하세요!
생활자전거대행진 번호표 도착과 코스, 참가자 유의사항 (서울시, 조선일보 주관행사)
오늘 일요일 아침에 생활자전거 대행진에 다녀왔습니다. 꽤 괜찮은 행사로 참가비도 무료인데, 처음에 이런 행사에 참가를 했을때는 강변북로를 자전거로 달린다는것이 참 즐거운 경험이였는데, 자주 참여를 하다보니 솔직히 좀 감흥은 떨어지네요...-_-;;
2012 HI Seoul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후기, 강변북로를 바람을 가르며 달려본 멋진 시간
2012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경품 도착과 주의사항 & 5월 13일 강변북로 교통통제 소식 안내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과 비슷한 행사인데, 코스가 약간 다른데, 운영방법이나 전반적으로 거의 유사합니다.
중무장을 하고 셀프 카메라로 한컷을...^^
칸투칸 S37 헤르만 불 스포츠고글, 등산과 자전거라이딩 및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자외선방지 추천 썬글라스 사용기
선글라스는 보통 저녁의 야간라이딩이나 벌레가 많을때나 쓰고는 했는데, 간만에 종일 선그라스를 써보았더니, 가을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너무 많은 빛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네요~
안전을 위해서나, 시력을 위해서나 스포츠용 고글하나쯤은 구입해두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수다맨 박성범의 사회로 진행을 하고, 넥슨 치어리더들이 몸풀기 스트레칭을 진행하고, 주최사인 조선일보 방사장, 우리은행장, 서울시장 박원순, 종로구청장등이 내빈으로 참석을 했는데, 박원순씨때만 열화와 같은 함성이...
8시 정각에 출발을 하는데, ABC조로 나누어서 출발을...
2012 HI Seoul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후기, 강변북로를 바람을 가르며 달려본 멋진 시간
하이서울은 광화문광장에서 시청->서울역->용산->한강대교->강변북로 진입인데,
생활자전거 대행진은 서대문->아현->마포->강변북로 진입코스로, 좀 언덕과 내리막이 있는편이고, 도로가 좀 좁고, 아스팔트 상태도 그리 좋지는 않을듯 하더군요...
도로가 좁아서 그런지 반대차선의 한두개를 더 잔차를 위해서 내놓았더군요...
아현고가인가.. 서대문로터리고가인가인데, 여기를 자전거를 타고 넘어갈줄을 생각도 못했는데, 신기한 경험을 한듯합니다. 그리고 이위에서 보니 화양극장(서대문아트홀, 구 드림시네마) 건물은 헐려서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더군요~
마포대교를 앞두고, 강변북로로 진입을 하는곳에서 병목현상으로 정체가 생기더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강변북로를 자전거로 달립니다.
생활자전거 대행진이라는 말처럼 일반생활자전거를 타고, 자유를 만끽하는 분도 있습니다.
다만 자전거 헬맷을 쓰지 않았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전혀 통제가 없는듯 하더군요. 뭐 그리고 참가도 마감이 되었지만, 번호표가 없어도 누구나 참여를 할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D조를 만들던지해서 별도로 관리하고, 안전을 위해서 헬맷을 유료대여등을 하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의 경우에는 중간중간에 쉬면서 음료수도 마시고, 기념촬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상하게 오늘은 막판에 가양대교쪽에서만 그렇고, 쉬시는 분들이 별로 없더군요...
한강이 잘보이면 좋을텐데, 아무래도 강변북로 안쪽이라서 한강이 잘보이는 구간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뭐 한강을 잘보며 달리시려면 한강고수부지쪽으로 내려가셔서 평소에 달리시면 좋겠지요~
예전에 매일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주말이면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이나 강화도를 다닐때는 체력이 좋았는데, 요즘 자전거와 좀 멀어지면서 체력이 떨어지는지 저도 좀 쉬었다가 갔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맞바람이 불어서 신나게 달리는데 좀 지장이 있고, 약간은 좀 힘들기도 하더군요...
가양대교에서 이제 월드컵경기장쪽으로 들어가는 부분에서도 약간의 정체가...
엠블란스가 비상 대기를 하고 있는데, 중간중간에 자전거 정비 긴급조치반이 있어서 펑크나 자전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 대비를 할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이제 도착을~ 근데 보통 도착지에 오면 골인지점이라는 현수막이 있는데, 생활자전거 대행진이라는 취지여서 그런지 기념품 배부처가 마지막 지점...-_-;;
기념품은 쿨토시와 아리수 생수와 샤니 패스츄리빵이 전부로 좀 아쉽던데, 뭐 무료행사이니 이것도 감지덕지입니다...^^
근데 다른 대회는 이외에도 협찬을 받아서 이것저것 먹을것도 많이 주던데, 좀 아쉬움이...
드디어 도착한 마지막 행사장인 월드컵경기장 남문... 커피 시음코너, 기념품 타기 행사, 자전거 정비, 고글등의 홍보관등이 개설되어 있더군요~
축하공연으로는 4인조 여자 걸그룹인가하는 퓨전전자현악 그룹이 와서 연주를 하는 공연을 했는데, 보컬도 없고, 악기를 립싱크식으로 연주를 하더군요...-_-;;
기타, 바이올린, 첼로, 플룻을 전자악기를 통해서 연주하는 연주밴드인데, 찾아보니 에카(E.C.A)라는 그룹인듯한데, 립싱크로 노래하는 사람도 없이 행사를 뛰기에는 좀 안습인듯.. 뭐 반응도 그닥 없는데, 앵콜로 2곡을 더 연주하고 갔네요~
고글, 저지, 가방등을 추첨하는 시간... 5천명이 넘게 참여를 했지만 상당수가 미리 집으로 돌아가서 그런지 추첨을 하는데, 상당히 오려걸렸는데, 저는 오늘도 꽝이였습니다~
생활자전거대행진, 9월 23일 자전거를 타고 강변북로를 달릴수 있는 기회를 마감전에 신청하세요!
생활자전거대행진 번호표 도착과 코스, 참가자 유의사항 (서울시, 조선일보 주관행사)
암튼 꽤 괜찮은 행사인데, 내년에도 하이서울 대회와 함께 꼭 참가해야할 멋진 행사인듯한데, 평소에 달릴수없는 강변북로를 시원하게 달릴수 있으니, 이런 대회에 참가하고 싶으신분은 내년 봄에 하이서울 패스티벌이 열릴때 주목하고 계셨다가 참가하시면 좋은데, 저같이 혼자 달리는 사람도 많이만, 가족, 연인끼리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더 보기 좋은데,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참석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보광 훼미리마트(FamilyMart), CU 씨유 편의점으로 이름과 간판, 인테리어를 바꾸어서 새롭게 리뉴얼 변신중
요즘 24시간 편의점인 훼미리마트에 가보면 cu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현수막이 많이 달려있는데, 순차적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해서 CU라는 명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CVS for You의 약자인 CU는 당신을 위한 편의점이라는 뜻이라는데, 단순히 이름을 바꾸어서 새로운 이미지로 태어나는 마케팅전략의 일환이라기보다는 기존의 일본 편의점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로얄티를 지불하던것을 그만두기 위한 정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8월 1일부로 변경을 시작했다는데, 저희 동네에도 패밀리마트가 많기는 한데, 아직까지 공사를 시작한곳도 보이지는 않고, 광고만 많이 붙여놓았더군요.
외부에 있는 TV모니터에도 광고를 무진장하는데, 씨유라는 이름이 간단하기는 하지만, 입에 그리 착 달라붙지는 않은데, 성공적인 런칭이 될지 어떨지는 더 두고봐야겠지요?
SC제일은행, 한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으로 2012년 1월 11일부터 은행명 변경, 마케팅의 실수 아닐까?
암튼 고객의 최접점에 있는 브랜드명을 바꾼다는것이 쉽지 않은 선택인데... 어찌될련지..
당분간은 혼돈을 막기위해서 간판에 with familyMart라고 붙인다고 하는데, 제일은행처럼 되지 말기를...
씨유 홈페이지 - http://www.bgfcu.com
홈페이지도 새롭게 바뀌었네요.
엄한 이야기지만, 나 자신의 이름을 새롭게 바꾼다면 뭐라고 할지를 생각해봅니다. 나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이름은 무엇일지... 로고나 간판을 만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SBS 힐링캠프, 싸이 박재상(PSY)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선택의 힘을 배울수 있었던 방송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라는 노래처럼 새롭게 리뉴얼을 해본다면 어떤 스타일이 좋을지를 한번 생각해보며, 나답다는것은 무엇인지... 기업 마케팅에서 자신의 이름을 바꾸어가면서까지 새로운 도전을 하는것은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해봅니다.
얼마전에 뉴스를 보니 가맹점주들이 집단소송을 해서 훼미리파트에서 cu로 바꾸는것을 반대를 하기도 했다는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것이 문제이기는 한데, 새로 리뉴얼한 디자인은 꽤 괜찮은듯 하더군요~
동방레져타운 다솜마루펜션 - 대학생 MT, 직장인 워크샵, 가족여행으로 좋은 추천장소인 춘천단체펜션 소개
대학생들 엠티나 직장인 워크샵으로 괜찮은 다솜마루펜션을 소개합니다~
가평전철역, 가평기차역에서 25분정도 걸리는곳에 위치한 홍청강변에 위치한 펜션으로 강변을 끼고 있어서 수려한 경치도 좋고, 수상레져, 대형세미나실, 노래방등 부대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좋은 추억을 쌓을수 있는곳입니다.
동방레져타운 다솜마루 홈페이지 - http://www.dasom-maru.co.kr/main.htm
위 홈페이지에 보면 교통편도 잘 설명이 되어 있는데, 자가용으로 가셔도 되고, 가평역, 터미널등에서 픽업을 해주기때문에 대중교통으로도 가기 괜찮은곳으로 대학생들오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듯 합니다.
이런 전망좋은곳에서 하루밤을 묶으면서 좋은 시간.. 좋은 추억을 보내면 아주 좋겠지요~
산도 좋고, 물도 좋고, 홍천강에서 시원한 수상스포츠도 즐길수 있는 멋진 곳에 위치한 펜션입니다.
오리들이 유유자적하게 노는 물가에서 발을 담그셔도 좋을듯 하고~
홍천강에 나가서 바람되 쐬면서 도시에서의 복잡한 생각, 힘든 일들을 정리하고 오신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ATV 사륜차(산악오토바이)를 타고 동네 곳곳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도 있는데, 요즘 강촌 대성리쪽에서 이것때문에 문제가 많다고하는데, 이곳은 도로가 아닌 길로 다니기때문에 사고위험도 거의 없습니다~ 물론 음주운전하지마시고, 안전운행하시길~
야외에는 숯불바베큐장, 족구장등의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깜깜한 밤이되면 이곳에 오손도손모여서 캠핑을 하듯이 고기도 구워먹으며 이야기를 하며, 캠프파이어도 즐겨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의병학교 의병체험 홈페이지 - http://loyaltroops.ryuinseok.or.kr/
인근에서는 의병학교에서 열리는 토요의병체험도 열리는데, 펜션에 놀러갔다가 오는길에 이곳에 한번 들려서 의병체험을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동방레져타운 다솜마루 홈페이지 - http://www.dasom-maru.co.kr/main.htm
홈페이지에 보시면 더 많은 자세한 내용들이 있는데, 가격은 2인용에 4만원부터 해서 다양한 가격대가 있는데, 일반 팬션과는 다르게 패키지 상품도 판매를 하는데, 펜션숙박에 수상레저 2개에 1인당 5만원부터 시작해서, atv, 저녁 바베큐, 조식 패키지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홈페이지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솜마루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dasom-maru.co.kr/online.htm
경춘고속도로가 뚤리면서 이쪽에 방문하기가 더욱 편리해 졌는데, 인근에 남이섬, 홍천강, 청평호반, 자람섬 축제, 쁘띠프랑스, 강촌리조트, 춘천닭갈비 등 인근에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괜찮은곳이데, 물좋고, 산좋은 곳에서 엠티나 워크샵, 가족여행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다솜마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