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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을 산행용 등산바지 추천제품인 칸투칸 P504 바링고 황금비율 클라이밍 팬츠 구입 사용기 리뷰
  3. 볼트 에너지 블루(Volt Energy Blue) 해태 선키스트에서 출시한 에너지 음료 신제품 시음기(타우린, 카페인 함류) 2
  4. KBS 인간극장-춘이 할매 전성시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한글을 배우는 장춘이 할머니의 이야기
  5. 약탈적 금융 사회, 누가 우리를 빚지게 하는가? 대출, 채무, 빚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주는 도서 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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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선우참치, 은평구 녹번동의 괜찮은 무한리필 참치집 오래간만에 방문 시식기 2

은평구 불광동 중화원, 독특한 해물누릉지로 유명한 중국요리 추천 맛집 소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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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신이 좀 지났는데, 겸사겸사 같이 밥이나 먹자고 해서 어디갈까하다가 들인 중화원...

중화원, 은평구 불광동의 해물누릉지탕이 유명한 중국집 음식점

몇번 들리기는 했지만, 보통 2명이서 들려서 못먹어 봤는데, 드디어 직접 맛을 봤는데, 상당히 괜찬더군요~

전화번호는 02-353-3379이고, 주차는 위 사진처럼 가게앞에 데야하는데, 불광1동 동사무소가 있던 주민센터 부근으로 불광동 먹자골목의 가장 구석 모퉁이에 있는 집입니다.

메뉴판인데, 식사류의 짜장면이 4천원, 짬뽕이 5천원, 볶음밥이 6천원이고, 안주류의 탕수육은 15,000원이고, 해물누릉지는 23000원입니다.

거의 1시가 다되어서 직장인들 점심시간이 끝난 시간인데도 꽤 많은 손님이 있더군요.

소주나 빼갈등의 주류도 판매를 하는데, 당연히 금연입니다~

방은 따로 없고 홀만 있는데, 얼마전에는 반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곳이였는데, 공사를 해서 전부 의자에 앉아서 먹는 방식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한듯한데, 단체 모임을 가지기에는 좀 불편할수도...

주방에서 조리를 해서 나오기는 하는데, 이런 두꺼운 쇠로 만든 철판같은 후라이판에 누릉지, 해산물, 버섯등을 넣고 볶아먹는 방식입니다.

소리가 아주 예술인데, 음식을 먹는데, 소리도 한 몫을 할수 있다는걸 거의 처음 느낀듯...^^

이후에는 볶음밥을 만들듯이 좀 저어주시면 됩니다.

드디어 완성된 해물누릉지... 

해산물이 꽤 푸짐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저 3명이서 먹었는데, 세명이서 먹기에 딱좋은 양인데, 성인 남성 세명이서 먹기에는 약간 부족할듯한 느낌이고, 여성분들이라면 충분한 양일듯합니다.

중화원, 은평구 불광동의 해물누릉지탕이 유명한 중국집 음식점

간은 약간 짠듯한 느낌이 드는 정도인데, 이 집 음식은 약간씩 자극적이라고 할까요? 짬뽕을 먹어봤을때는 향이 좀 강한데, 조미료 같기도 하고, 소스가 강해서 그런듯하기도 한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손님은 상당히 많습니다.

더군다나 배달도 안한다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반에 열어서 오후 8시반에 문을 닫으며, 매주 월요일에 휴무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개인적으로는 다른 음식들까지는 모르겠지만, 누릉지탕만은 아주 괜찮은듯한데, 인근에 북한산 둘레길이나 산행을 다녀오셔서 독특하고, 괜찮은 식사를 찾아신다면 괜찮은 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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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늬우스, 숙성한 면발에 국물이 얼큰하고 저렴한 면요리 맛집

래래향, 9900원에 7가지 코스 요리를 맛볼수 있는 중국집 중식코스 요리

유슬짜장(肉絲炸醬), 중국집에서 먹어본 독특한 느낌과 맛의 자장면

중국집 현경 - 24시간 중국요리음식전문 중화요리 체인점

현래장 - 마포의 수타면으로 만든 짜짱, 짬뽕 면발의 정통중화요리 중국집

GS25 공화춘 삼선짬뽕컵 - 얼큰한 강력추천 사발면

산동성, 은평구 맛집인 옛날 정통 수타짜장집에서 먹은 중국냉면과 삼선짬뽕

산동성, 은평구의 중국집 추천맛집에서 먹어 본 쟁반짜장, 굴짬뽕, 탕수육

혹시 은평구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 짬뽕 집이나 중국집을 찾으신다면 위의 산동성을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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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용 등산바지 추천제품인 칸투칸 P504 바링고 황금비율 클라이밍 팬츠 구입 사용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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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단풍으로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보통 등산복을 어떻게 입으시는지요? 저는 집이 북한산둘레길 근방이라서 2-3시간정도의 산행이라면 츄리닝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좀 산행이 길어지면 땀배출등의 문제로 가급적 등산복을 착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웃도어 소재 脫 고어텍스 조짐

다만 히말라야 등정등을 위해서 만든 비싼 고어텍스 제품은 가격이나 가격대비성능인 가성비측면에서 봤을때는 그리 추천할만하지도 않거니와 솔직히 중고딩의 노스페이스 교복같아서 그다지 보기 좋지도 않더군요...-_-;;

중청대피소 - 설악산 대청봉부근 휴계소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오색약수 <-> 설악산 대청봉 등산 등반 코스

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개인적으로는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저가형의 클라이밍 팬츠만으로도 겨울에 설악산 대청봉도 문제가 없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고가의 제품은 아니더라도 중저가의 괜찮은 제품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구입한것이 kantukan의 P504 바링고 황금비율 클라이밍 팬츠입니다.

가격은 69,800원에 배송비 무료로 아주 저가는 아니지만, 가격대비로 아주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동안 츄리닝이나 저가형 클라이밍 팬츠에 비해서 상당히 가볍고, 착용감도 좋을뿐더라, 고가의 제품에 비해서 디자인도 상당히 이쁘거니와, 발수 등의 물기에도 강합니다. 

일반등산바지와의 차이라고하면 일반등산바지는 보통 바지의 천을 투습, 방습에 좋은 소재로 만든 정도라면, 클라이밍 팬츠는 일반바지에 비해서 자전거 라이딩을 할때 입는 쫄쫄이바지처럼 몸에 착 붙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물론 쫄쫄이바지처럼 민망할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붙는방식인데, 둘레길이나 일반 평지를 걸을때는 별 상관이 없지만, 암벽등반을 한다거나, 나무나 풀이 많이 우거진 길을 걸을때 바지가 걸리지 않아서 안전적인 측면이나 편리한 산행에 아주 유용한데, 몇년전부터 등장을 했는데, 요즘에는 거의 대세인듯 하더군요.

제대로된 클라이밍 팬츠라면 이런식으로 인체공학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몸을 좀 잡아주는 방식으로 제봉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종아리나 발목부분도 볼이 넓지 않아서 산행에서 걸리적 거림이 들하지요~

제가 구입한것은 kantukan의 다양한 제품중에서 P504 바링고 황금비율 클라이밍 팬츠라는 제품으로 가을산행에는 안성맞춤인 제품인듯 하더군요.

앞부분은 이런식으로 거는 방식으로 혁대없이 입는 방식이고, 양옆에 밴딩처리가 되어 있어서 대략 2-3인치정도의 여분을 가지고 입을수 있습니다.

바지 앞에 양쪽에 주머니가 있고, 뒷주머니는 양쪽에 없고, 중앙에 작은 주머니가 하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좀 아쉬운데, 클라이밍팬츠를 보통 생활바지처럼 입고다니는데, 지갑을 넣어다닐수 없다는것이 단점이기는 한데, 뭐 산행을 할때는 보통 필요가 없기때문에 가방에 넣어다니고 다녀서 큰 지장은 없습니다.

소재는 듀폰사의 발소코팅기술로 만든 테프론(Dupont Teflon)과 에스폴 스트레치(Espol)로 변색에 강하고, 촉감이 부드럽고 관리하기 편하다고 하는데, 주의사항을 보니 단독 세탁을 하라고하며, 표백제나 표백성분이 있는 세제는 피하며, 미지근한물에 중성세제를 사요하라고 하며, 말릴때는 대부분 등산용품처럼 그늘에서 건조해야 변형방지에 좋다고 하니, 꼭 참고하시길~

소재는 나일론, 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등의 정확한 제품명은 P504 가을 클라이밍 바지네요~

스판바지처럼 쫙쫙 늘어나지는 않니만, 신축성이 있어서 조금씩 늘어나는데, 걸을때.. 특히나 오르막을 오를때 바지가 몸을 잘 바쳐주는 느낌이 참 괜찮더군요~

특히나 무릎부분은 구부릴때마다 느낌이 독특한데, 왜그런가 해서 바지를 뒤집어 보았더니 2중으로 안쪽에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외부 소재도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무릎의 부담을 약간이나마 줄여주는드 합니다.

다만 무릎보호는 옷보다는 등산스틱이 필수 인데,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이거나, 무릎이 안좋으신분, 장기산행을 하시는 분들은 가급적 등산스틱을 구입해서 같이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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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바지를 입고, 북한산 둘레길을 어머니와 같이 나왔다가 저는 수리봉까지 잠시 다녀왔는데, 디자인도 깔끔하니 괜찮고, 신축성도 마음에 들더군요~ 

가을용이라서 약간 얇기는 한데, 요즘 같이 약간 쌀쌀한 날씨에 딱인듯합니다. 겨울철에는 이것을 입기에는 좀 추울듯하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두꺼운 옷은 좀 답답하고, 가벼운옷을 여려벌 껴입는것을 좋아하는데, 눈내리는 설악산 대청봉을 갈때도 스포츠 내복에 여름 등산바지를 껴입고 다녔는데, 겨울철에도 스포츠 내의와 껴 입으면 괜찮을듯 싶기도 합니다.

그러고보니 엄마는 보통 집에서 입는 바지를 입고 나오셨는데, 칸투칸 불광점이 예전에 생겼는데,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칸투칸은 인터넷에서만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부산 거제점, 서울 방배점, 도봉산점, 불광(북한산)점, 대구 동성로점, 인청 부평점, 수원 매산로점, 광주 월곡점, 대구 유성점, 창원 신월점, 울산 옥동점, 천안 성정점, 전주 우아점, 고양 성사점, 포항 상원점 등의 매장이 있는 회사라고 하더군요.

서울의 북한산이나 도봉산에도 매장이 있으니 한번 직접 방문을 해서 입어보시고 구입을 하시면 좋을듯한 가격대비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추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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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에너지 블루(Volt Energy Blue) 해태 선키스트에서 출시한 에너지 음료 신제품 시음기(타우린, 카페인 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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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요즘 많이 할인을 해서 싼맛에 즐기는 번인텐스를 먹어볼까하고 들어갔더니 같은 가격에 1+1 이벤트를 하는 새로운 에너지 음료수를 발견...

번인텐스를 내놓은 코카콜라의 신제품인가 했더니 해태음료에서 뒤늦게 에너지 음료 시장에 뛰어든듯하네요.

핫식스(Hot 6), 번 인텐스(Burn Intense),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Red BullEnergy Drink) 고카페인 음료수 비교 및 인터넷 최저가 판매처

롯데칠성 핫식스(Lotte Hot6) 250ml외에 355ml 캔과 360ml 병같은 캔 제품 출시(여수 엑스포 에디션)

코카콜라 번인텐스의 저가, 1+1 덤서비스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가격 대폭 인하 이벤트와 대기업의 거대 자본을 통한 시장지배에 대한 문제점

코카콜라 번인텐스의 최저가가 295원까지로 끝없는 추락? 재고털이냐? 공격적인 마케팅이냐?

롯데 핫식스 라이트(Hot6 Light) 신제품 출시와 편의점에서 1+1 제품 구입 시식기와 기존 핫식스와의 차이점

코카콜라 번인텐스, 파란색 캔으로 용기로 색상과 맛을 바꾸고 신제품으로 새롭게 출시와 구입 시음기

요즘 인기를 끌고있는 레드불수와 핫식스의 틈바구니에서 코카콜라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병색은 레드불스와 핫식스와 비슷한 파란색 캔으로 출시가 되었네요~

이건 처음보는 에너지드링크브이라는 음료인데, 뉴질렌드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인 V에너지인듯한데, 가격은 1+1에 1800원으로 레드불스보다는 좀 저렴하지만, 국내 에너지 음료보다는 배로 비싼듯한데, 고급 천연 카페인 과라나 열매 추출물이 기존에너지 드링크보다 약2배(1650㎎)정도가 함유돼 에너지 회복과 단기 집중력 향상에 탁월하다는 광고가 있더군요. 이건 나중에 한번 시음을...

공부할때, 야근할때, 운전할때 좋다는 에너지 드링크... 최근에는 언론 뉴스를 보니 하루에 한캔이상 먹으면 좋지않다는 뉴스도 많이 나오는듯...

해태음료에서 제조했는데, 미국 sunkist와의 라이센스 기술지원계약으로 들어온 음료라고...

해태가 요즘 앵그리버드등 참 다양한게 시장을 공략하고, 마케팅을 하는듯합니다.

해태제과 치킨통통 2 앵그리버드(Angry Birds) 양념치킨맛 과자 출시, 게임 캐릭터 마케팅?

해태 녹차마루와 메론마루 신제품 아이스크림 하드 출시의 me too 따라하기 전략의 폐해?

해태 콤비콜라(Combi Cola) - 815, 이마트콜라에 이은 국산 콜라

제가 간 GS25시 편의점에는 블루밖에는 없었는데, 블루베리 맛으로 과즙이 함유된 제품인데, 레드도 있다고 합니다.

맛은 에너지 음료라기 하기보다는, 써니텐쪽에 가깝습니다. 또한 점도라고 할까요 좀 다른 에너지 음료에 비해서 걸쭉한 느낌이 들는데, 시원하거나 탁쏘는 느낌도 덜한 느낌입니다.

다만 에너지 음료에 맛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괜찮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일반 탄산음료에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독특하기는 한데, 과연 레브불스와 핫식스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색소가 들어간 번인텐스가 죽을 쑤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을지는 더 두고봐야겠지요. 

네이밍은 좀 애매한것이 에너지 볼트가 아니라 볼트 에너지인것이 좀 어감이 안좋은듯하기도 하고, 왠지 위에서 언급한  에너지드링크브이의 이름을 차용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번인텐스를 애용하고 있는데, 맛이 있다거나 괜찮다기보다는 반값으로 싼맛에 먹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리 먹어도 입맛은 핫식스가 더 나은듯 한데, 해태의 볼트에너지는 개인적으로 먹어온 에너지 음료같지 않다는 생각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구입이 꺼려질듯 한 느낌입니다.

암튼 뭐 초기 판매전략으로 1+1을 하고 있으니 에너지음료를 좋아하시거나, 에너지 음료의 강한 맛때문에 좀 거부를 하셨던 분이라면 한번 드셔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롯데 핫식스 라이트(Hot6 Light) 신제품 출시와 편의점에서 1+1 제품 구입 시식기와 기존 핫식스와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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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핫식스(Lotte Hot6) 250ml외에 355ml 캔과 360ml 병같은 캔 제품 출시(여수 엑스포 에디션)

코카콜라 번인텐스의 저가, 1+1 덤서비스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가격 대폭 인하 이벤트와 대기업의 거대 자본을 통한 시장지배에 대한 문제점

코카콜라 번인텐스의 최저가가 295원까지로 끝없는 추락? 재고털이냐? 공격적인 마케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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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춘이 할매 전성시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한글을 배우는 장춘이 할머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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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에 사시는 81세의 장춘이 할머니가 곱게 화장을 하고 어디를 나가시는데, 가시는 곳은 초등학교.. 무슨 봉사활동을 하러가시나 했는데, 이 학교에 다니고 계시다고하는데, 올해 3월에 입학해서 2학년으로 월반을 한 우등생으로 고경초등학교의 최고령 할머니시라는데, 보통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간혹 나오는 소재..^^

세상에 이런 일이 - 초등학교 1학년 한상순 할머니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64세 중학생 할머니

세상에 이런 일이 - 엄기봉 아저씨 학교가다

엄마, 나 또 올게 - 인간극장 그 가을의 뜨락의 홍영녀 할머니와 딸 황안나씨의 이야기

암튼 81세라는 나이에 집에서 혼자 배우시는것도 아니고, 국민학교에 들어가서 한글부터 배울 생각을 하셨다니 참 대단한 용기와 도전정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혼자는 아니고, 동네의 다른 할머니, 아주머니들중에서 한글을 깨치지 못한분들도 같이 수업을 들으셔서 그나마 더 외로우시고, 공부를 하는데 재미나 동기부여도 더 될듯한것은 정말 다행인듯한데, 할머니의 단짝 친구인 이분들은 박방규 할머니(73)부터,정갑수(68),정화자(71), 이명자(59) 할머니들도 이분들 덕에 2학년 1반의 평균연령이 43세라고 하네요...^^

노인대학이나 경영자대학원등을 제외하고는 아마 최고의 평균연령이 아닐까 싶은데, 담임 선생님은 아들뻘인 50대초반의 남자선생님인데 참 난감하실듯...

집안일도 열심이신 할머니들이라서 숙제검사를 받으면서도 집에 농사가 걱정이신데, 늦깍이 만학도로써 향약열도 정말 대단들하신데, 영어 수업을 받으면서 여자 선생님에게 시집은 갔냐고 묻기도 하는데, 이번주 인간극장은 재미적인 요소도 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할머니의 남편은 아흔살의 이병록할아버지로 우체국에 다니셨던 분이라고 하는데, 일본어로 된 책을 읽기도 하시는데, 늦은 나이에 부인이 학교에 간다는것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방과후 일기 숙제도 꼼꼼히 챙겨(?)주시기도하는데, 다만 할머니가 학교에 등교를 하시면 상당히 적적해 하시는 모습도 있는데, 며느리분이 잘 챙겨주시는듯...

어린 나이에 시집을 와서 남편 뒷바라지와 자식들 교육을 시키고, 농사를 짓고, 시장에서 장사까지 하느랴고 공부를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뒤늦은 도전이지만 참 멋지고 존경스러운듯 하네요?

이 방송의 제목이 춘이 할매의 전성시대인데, 왜 전성시대일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당신의 가장 처절했던 순간, 당신 인간의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순간.. 당신의 전성시대는 언제였나요?

(허영만 화백의 만화 사랑해중에서...)

아마 젊은 사람들이라면 70, 80세가 넘으면 죽을날만 기다리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젊은 나이에 열심히 일을 하지만, 은퇴후에 편하게 노후생활을 즐기며 여행을 보내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춘이할매나 고 피터드러커와 같은 분은 팔순이 넘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젊었지만 늙은후에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과 팔순의 나이에도 도전을 하는 사람...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어떤 삶을 살고 계신가요?

이 방송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다시금 돌아보고,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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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적 금융 사회, 누가 우리를 빚지게 하는가? 대출, 채무, 빚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주는 도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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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정말 빚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없는듯 합니다. 아파트 구입을 위해서는 당연히 대출을 껴서 구입을 하고, 생활자금, 자녀교육비를 위해서 어쩔수없이 신용카드의 카드론 대출을 받고, 자금이 심하게 쪼들리는 경우에는 현금서비스를 통해서 돌려막기를 하고, 바닥까지 떨어지는 이들은 신용불량자가 되어서 개인파산선언에 이르기까지 참 다양한데, 그저 안타깝고 답답할따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빚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게 된데에는 금융권뿐만이 아니라, 정부의 잘못된 사회적 제도나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 통해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을 하는데, 예를 들어 회계를 처음배우면 자본에는 부채도 포함이 되지만, 부채는 반드시 나쁜것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며, 기업들의 부채에 대해서도 상당히 관대한 시점에서 바라보고, 집을 대출을 통해서 구입을 하는것은 당연한것처럼 인식을 하고 있는데, 물론 경기가 좋을 경우에는 좋을수도 있지만, 나쁠 경우에는 극단적인 피해를 입게되고, 요즘과 같이 경기불안과 침체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세상속에서는 채무라는것은 정말 불안한 요소인데, 이 책은 좀 극단적일수도 있지만, 좋은 빚은 없다라는 취지에서 우리들이 어떻게 약탈을 당하고, 악용당하고 있는것을 보여주며, 어떻게 해서 그러한 궁지에서 탈출을 할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생활비에 쪼들려서 매달 간신히 월급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카드 회사에서 카드론을 통해서 대출을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500만원을 10%도 안되는 금리로 신용대출을 해준다고 계속 연락이 옵니다. 처음에는 필요없다고 됬다고 하지만, 나에게 신용이 아직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다가 뭔가 사고 싶은것이나 사야 할것이 생길때 전화가 오면 한번 받아보기로 합니다. 그럼 매달 쪼들렸던 생활이 갑자지 좀 펴지요. 하지만 결국에는 원금분활상환을 통해서 갚아가다가보면 나중에서 기존에 쪼들리는것에 비해서 더 쪼드릴게 되는데, 그때 또 전화가 와서 500만원을 15%에 빌려준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이율이 좀 올라갔지만, 어쩔수 없이 받게 되는데, 이렇게 몇번을 하다가보면 점점 채무만 늘어가게 되고, 대출도 더이상 받을수 없으며, 현금서비스나 제2금융권을 통해서 고리의 이자를 받아야 하는 지경이 이릅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할것인데, 저 또한 저런 지경에 이르다가 겨우 위기를 모면했는데, 막판 궁지에 몰리때의 비참한 심정은 이루말할수가 없는데, 지나고보니 그 과정이 꼭 끓는물에 들어가서 따뜻해지는 물속에서 죽어가는 개구리같다고 할까요...-_-;;

저 또한 이 책의 저자의 말처럼 좋은 빚은 없다라는 생각과 함께, 파산위기 이후에는 남의 돈을 빌리는것은 절대 금지를 하고 있고, 신용카드를 쓰기는 하지만, 절대로 카드론, 현금서비스는 물론이고, 무이자 할부서비스도 받지 않습니다.

뭐 살다보면 어쩔수없이 받아야 할때도 있지 않냐라고 말하는 분도 있지만, 정말 확실하게 돈이 나올 구멍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곰곰히 생각해보서 나오는 구멍은 일정하거나, 줄어드는 상황이라면 절대 받지 마시고, 차라리 지금 이순간에서 파산을 하는것이 좋은 선택이지, 남의 돈을 빌려서 당장의 순간을 모면하려고하다가는 빚만 몇십배, 몇백배로 늘어나게 되기도 합니다.

`신용불량의 덫' 카드빚 빌렸다가 패가망신

신용카드 카드론 이용 중지 신청 서비스, 쉽게 대출받을수 있는 카드론의 폐해
신용카드의 선포인트 할인, 리볼빙서비스의 고이자 함정과 신용카드 사용팁

간만에 제 경험담을 보는듯해서 책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자기 자신의 문제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만든것은 상당부분 이런 분위기를 조성한 사회적인 문제이고, 내 문제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내 자식, 내 친구, 내 가족의 문제가 되는 바로 우리들의 문제가 아닐까요?

약탈적 금융 사회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이헌욱,제윤경
출판 : 부키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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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사회적으로 연대를 해서 책임을 묻는 문제, 잘못된 제도로 한번 바닥으로 떨어지면 재기하기 어려운 문제를 비롯해서 최근에 집만 있고 소득이 없는 하우스 푸어등의 문제점을 잘 지적하고 이야기하는데, 물론 사회적인 합의를 통해서 제도를 바꾸고, 개선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개개인들이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 바꾸어 나가는것이 가장 중요할텐데, 이 책에서는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거나,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 점들을 적나라하게 잘 지적을 해주고 있습니다.

금융, 언론, 정부, 신용카드등에는 비판적인 이야기를 하지만 정치적인 이야기는 그닥 나오지는 않는데, 서민들로써는 투표를 통해서 이러한것을 바꿀수도 있을겁니다.

보수정당 한나라당(새누리당)의 강남불패 신화, 왜 그럴까?

MB정권이 집권을 하면서, 종부세, 법인세, 소득세 등을 감세하면서 임기동안 약 100조정도의 감세가 되었다고하는데, 그럼 나머지 돈은 어디서 매꾸었을까요? 세금을 줄이려면 공무원을 줄여야하는데, 오히려 늘려가고 있는데, 부자들이 내던 직접세를 줄여주는대신에 유류세와 같은 기름값에 포함된 간접세등을 통해서 가난한 일반 서민들이 부자들의 주머니를 매꿔서 채워주고 있는데, 정작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전혀 생각지도 않고, 선거를 하다보면 이러한 약탈은 점점 더 하지 않을까요?

살아가면서 물론 빚이 없이 살면 좋고, 알게모르게 당하는 약탈을 당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쉽지도 가능하지 않은 일이지만, 이 책의 주는 가장 큰 의미는 아무 생각없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부채에 대한 관점을 제대로된 시각에서 바라보게 해주는것이 가장 큰것인듯한데, 우리를 둘러싼 잘못된 금융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잡고, 잘못된 채무, 빚에 시달리지 않도록 올바른 인식을 가져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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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 이자제한법과 대부업법

뉴스후 - 사채, 덫을 놓는 사람들

뉴스추적 - 고리사채, ‘늪에 빠진 서민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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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다음, 네이버 캘린더 서비스를 사용해서 일정, 약속, 할일에 대해서 무료 문자 SMS 알림 서비스를 방는 방법(사소한 일들을 잊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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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서 시장에 들려서 우유 사가기

내일 김대리 생일이니 잊지 말고 축하문자 보내기

부모님이 고쳐놓으라고 한 의자 주말에 고치기 등등...

살아가면서 할일은 업무적으로 중요한 일부터, 사소하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 일 등 수많은 일이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일은 굳이 기억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사소하지만 해야하는 위와 같은 일들은 무심코 까먹고 넘어가는 일들이 많은데, 이런것들을 일일히 Todolist에 넣어두다보면 수많은 일들속에서 묻치기도 하고, 정작 중요한 일을 관리하는데 힘들고는 합니다.

GTD같은 방법론도 좋기는 하지만, todolist는 정말 중요한 일만을 관리하고, 나머지 사소하거나, 단순한 일들중에서 날짜나 일정이 잡힌 일들은 google, daum, naver calendar 서비스의 무료sms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잊지않고 사용할수 있는데, 의외로 이 좋은 서비스를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다음 캘린더 서비스 - http://calendar.daum.net

daum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신다면 다음 캘린더를 이용해서 일정을 등록하면서 위처럼 알림에 휴대폰을 체크해서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캘린더 서비스 - https://calendar.naver.com/

naver를 자주 이용하신다면 일정, 기념일 등록시에 무료 sms를 체크하시고, 저장을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퇴근하면서 약국에 들여서 약을 사가야 한다면 굳이 todolist에 넣어두기 보다는, 일정관리에 오늘 퇴근 하는 시간이 7시쯤에 일정을 잡아놓고 5분전에 알림을 설정하시면 퇴근하기 5분전에 문자서비스로 알려주니 잊을일이 거의 없겠지요?

네이버나 다음 서비스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구글 캘린더 서비스를 이용하고, 안드로이드폰은 기본적으로 구글 서비스와 연동되기때문에 더욱 편리합니다.

아이패드2에서 구글 연락처 주소록, 캘린더 모든 카테고리 항목이 제대로 나오게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위의 방법을 이용하면 iphone, ipad의 캘린더와 주소록이 구글 캘린더와 연락처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캘린더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그냥 사용이 가능하지 않은데, 내 핸드폰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어야겠지요? 네이버나 다음, 구글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구글 캘린더는 환경설정에 들어가서 모바일 설정에 들어가시면 전화번호를 설정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국가를 대한민국으로 바구고, 전화번호에 +82 다음에 전화번호의 맨앞자리 0을 제외한 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010-1234-5678이라면 +821012345678이라고 입력하면 되고, 인증코드 전송해서 문자를 받으면 인증코드를 입력하면 설정마침을 누르면 끝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설정을 해야하는것이 캘린더에는 다양한 카테고리 항목을 설정할수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알림이 설정 안되어 있는데, 이것을 수정해서 어떤 카테고리는 sms, 문자, 팝업, 이메일email을 받고, 어떤 카테고리를 기록만 하기때문에 설정에서 빼버리면 됩니다.(네이버나 다음도 환경설정에서 해주시면 됩니다)

환경설정 -> 캘린더에서 카테고리를 누르면 항목별로 수정이 가능합니다. 네이버나 다음은 단순한데, 구글은 좀 세분화되어 있어서 새일정, 변경된 일정, 취소된 일정, 일정 응답, 하루 일정 등 별로 설정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위와같은 설정은 새로 입력한 새일정에 한해서 SMS문자를 받는다는 설정으로, Personal 카테고리에 새일정을 추가하면 기본적으로 10분전에 SMS로 통지가 되는 서비스입니다.

물론 네이버, 다음, 구글 모두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아마 그래서 기본값으로 문자를 보내주지는 않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다 돈이니까요...^^)

이후에 Personal 항목에 추가를 하려고하면 위처럼 기본적으로 알람이 sms로 지정되며, 변경, 삭제도 가능합니다.

반복일정도 지정이 가능해서 생일, 결혼기념일, 제사 기일 등을 잊지 않거나(양력만 되고, 음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매주 주말이나 특정 요일, 특정일자의 일정의 반복도 가능하면 sms 무료 서비스도 지원이 됩니다.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 매월 말일자로 반복 일정과 이메일알림, SMS알람을 설정하는 방법

팁으로 매월 말일자로 반복 일정을 만들고 싶은 경우, 말일이 28일, 29일, 30일, 31일 등이여서 애매한데, 이런 경우에는 위의 글을 참고하시면 말일자로도 반복 이렁 설정이 가능합니다(네이버, 다음도 가능)

그럼 위처럼 지정해놓은 일정에 문자가 오는데, 한번도 제대로 안왔던 적은 없는듯 합니다.

근데 구글 캘린더 알림은 얼마전까지 전화번호가 없이 문자알림이 왔는데, smartphone이나 핸드폰에 따라서 버그로 똑같은 문자가 2통이 날라오고는 했는데, 최근에는 번호가 지정이 되어서 오더군요.

00882375438422라는 번호인데, 비서로 삼으려고 미스 구라고 전화번호를 저장해 두었습니다. 근데 올때마다 번호가 바뀌네요...-_-;;

00818767719183, 0086761075612, 080354810753116, 08018767710482 등 무슨 난수처럼 랜덤하게 오네요...

암튼 간단한 기능이지만, 정말 유용하고, 잘만 활용하면 쓸데없거나 잊고 있어도 되는 일들을 무료 문자 서비스로 해결을 하시면 꼭 하셔야 할일에 집중을 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일은 포스트잇을 사용하던지, 위와 같은 다양한 앱이나 프로그램을 관리를 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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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참치, 은평구 녹번동의 괜찮은 무한리필 참치집 오래간만에 방문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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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갈때는 한달에도 2번씩 가고는 했는데, 요즘 거의 들리지 못하다가 5개월정도만에 들린 녹번동의 선우참치...

간만에 가서 그런지 실장님도 더 잘해주시고, 오래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입에서 살살 녹는 참치가 일품이였습니다.

선우참치, 가격대비 최고인 은평구 강력추천 참치회집

녹번동 선우참치, 저렴하면서도 최고의 참치회를 맛볼수 있는 강력추천 참치전문점

서울 은평구 참치맛집 선우참치 - 무한리필의 참치회 추천 맛집!

지도를 검색해보니 은평구에 선우참치가 한곳이 더있는데, 이곳은 은평구청 부근의 가게입니다.

29800원의 미, 39800원의 선, 49800원의 진 등의 다양한 코스가 있는데, 주방장 추천 10만원짜리까지 있습니다.

마침 룸도 비어있고, 간만에 들린김에 진으로 두개를 주문했는데, 첫번째 판부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메까도로나 뱃살은 부페참치나 냉동참치를 먹을때는 정말 맛있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참치전문점을 다니다보니 메까는 아주 좋은 부위가 아니면 그닥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정도로 눈만 높아졌네요...-_-;;

참치회집 전문점에서 참치회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위한 몇가지 팁 소개

참치회 메까도로(황새치 뱃살, 배꼽살)

이 빛깔과 마블링이 정말 좋은데.. 입에 넣으면 살살 녹습니다~

참치 부위는 사장님이 주실때마다 설며을 해주시는데, 외우지도 못하겠고, 먹기 바빠서 금세 까먹네요...-_-;;

이 부위는 꼭 소고기 육사시미를 쓸어놓은듯한 느낌인데, 이 부위도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두번째 나온 리필... 간혹 가져다가 달라고해야 가져다주는 집들이 있는데, 이집은 종업원 아가씨가 돌아다니면서 참치가 떨어지기전에 리필을 해줍니다.

그리고 보통 3판정도를 먹고 나오는데, 점점 부위의 질이 떨어지는것도 별로 없는듯...

리필에서는 메까가 정말 괜찮은 A급 부위가~

이건 첨먹어본 부위인데, 생긴것은 맛있어 보이는데, 실제로는 약간 별로...

와사비를 찍어서 나오는것은 간장이나 기름장없이 그냥 드셔도 괜찮습니다.

오늘 먹은 부위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인 눈살입니다.

보기에는 미관상으로 그리 아름다워보이지는 않지만, 참치머리의 눈알부분의 살로 저희는 아이스크림살이라고 부르는데, 약간의 탱탱한 지방이 씹는맛과 함께 부드러움이 정말 환상입니다~ 

세번째로 나온 리필... 이제 슬슬 배도 부르고, 소주도 4병째로 취기도 슬슬 올라옵니다...

일행이 메까를 좋아하는것을 알고, 매번 매까를 가져다주시는 실장님의 센스~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을 보다보니 또 입에 군침이 돌면서 한잔이 땡깁니다...-_-;;

다양한 스끼다시 싸이드 메뉴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 메로구이..

부드러운 생선살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을 전어가 풍년이라서 그런지 구운 전어도 나왔네요.

튀김은 좀 실망이고, 찌게는 좀 저희들 취향에 안맞는듯....

암튼 오래간만에 너무 맛있게 잘 먹고 나왔는데, 둘이서 112,000원으로 솔직히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는 하지만, 가끔 스트레스가 쌓이고, 오늘은 좀 맛있는거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때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보통 둘이서 술을 먹어도 1차 2차를 가면 보통 6-7만원은 깨지는데, 두번 마실꺼 한번에 나누어 마신다고 생각하고 가끔씩 들리는데, 참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집입니다.

간혹 실망을 했다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처음 방문했을때 실장님이 가격대별로 나가는 부위는 정해져있는데, 아무래도 자주 오시는 단골분이라면 좀 더 잘나간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설참치 - 강력추천 무한리필 참치체인점

독도참치 응암점, 19,000원에 참치회 무한리필의 추천 맛집

탐라참치 - 구로, 가산디지털단지 부근 추천 참치 회집 맛집

동원 참치 횟감 -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참치회

불광동 설참치, 처음으로 간만에 한번 실망

참치공방, 종로 종각역 부근의 저렴하고 괜찮은 참치 무한리필 전문점

남영동 이춘복 참치, 유명한 혼마구로 참치회 전문점 맛집 vs 동네 단골 참치집 비교

근방에 불광동의 설참치가 전국적으로 꽤 유명했었는데... 가격도 좀 오르고, 친했던 실장님도 그만둔후에는 발을 끊었는데, 설참치를 자주 가시는 분이라면 이곳도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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