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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어린이 눈에 눈꼽이 많이 생겨서 눈썹이 달라붙은 경우의 바이러스 유행성 눈병 치료방법 조카가 집에 가는데, 눈에 눈꼽이 있어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다음날이 되니 눈꼽이 상당히 많이 생겨서 자고 있는데, 눈꺼풀이 잘 열리지 않을 정도더군요...-_-;; 아마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면 수족구병이나 무슨 큰병이 아닐까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약을 먹고, 바르면 금세 치료가 됩니다. 자고있는 아이의 눈이 눈꼽때문에 거의 붙어 있는데... 이상하게 매년 겨울마다 한번씩 걸리고는 합니다. 병원은 안과에 안가셔도 되고, 소아과에 가보시면됩니다. 처음에는 바이러스때문이라고 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겨울철에 건조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조카는 이상하게 저녁에만 이런 경우가 심하고, 낮에는 괜찮은편인데... 물티슈로 깨끗히 딱아주면 좀 괜찮아 지기는 한데, 아.. 2013. 1. 15.
영화 완득이, 원작소설을 잘 살려낸 김윤석, 유아인 주연의 청춘 성장 영화 리뷰 완득이 - 못 말리는 녀석이 온다!동명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한국영화로... 기존의 원작을 그대로 잘 살리면서 만든 작품인듯 합니다. 완득이 2011 12세 관람가드라마 한국107분 2011.10.20 개봉감독 이한주연 김윤석(동주), 유아인(완득) 줄거리는 카바레에서 춤을 추는 곱추 아버지와 함께 사는 싸움잘하고, 공부 못하는 완득이가 담임선생님에게 구박을 받으면서 담임 동주가 죽기만을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서 사는데... 아빠가 시골 오일장에 가서 일을 하는 동안에 담임선생에 의해서 자신의 어머니가 필리핀 사람인것도 알고, 그 엄마를 만나서 새록새록 사랑을 느끼기도 합니다.자칫 너무 진지한 모드로 흐를수도 있어서 재미요소가 반감될수도 있는데, 옥탑방에서 살면서 옆집 아저씨인 김상호와의 사건과 에피.. 2013. 1. 15.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출연중인 걸그룹 씨스타 다솜의 사진과 안타까운 캐릭터.. 그리고 박서준과의 사랑? KBS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우성과 열성의 너무 다른 두집이 재혼으로 함께 살아가는 에피소드를 그린 방송 현재 30회정도까지 진행되고 있는 닥치고패밀리... 아직까지 그리 큰 재미나 감동도 없고, 선녀가 필요해의 전철을 밟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우성과 열정집안이라는 캐릭터라서 그런지... 좀 황당하고, 독특한 캐릭터들이 대부분이고, 중심을 잡고가는 캐릭터가 없는것이 이 방송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그중에서 걸그룹 씨스타의 맴버의 다솜의 모습도 안타깝다. 전교 일등으로 공부잘하는 수재이지만, 까칠하고, 도도한 성격에 자존심도 상당히 강한 캐릭터... 하지만 강한 외면과 달리 속은 여린듯한데, 엄마 황신혜가 사업을 하면서 관심과 사랑이 부족해서 .. 2013. 1. 14.
빙어축제에서 구입해서 집에서 직접 해 먹는 빙어회와 빙어튀김 요리방법 인제 빙어 축제, 구제역으로 취소됬지만 비공식 행사는 여전히 위 축제장에 갔더니 빙어 1Kg에 만원에 판매를 하더군요.(2011년도의 글입니다) 만원에 이정도의 양입니다~ 산소도 주입을 해주는데, 10시간정도도 빙어가 싱싱하게 살아있다고... 집에 오는 길에 눈때문에 차가 많이 막혀서 5시간 정도가 걸렸는데, 죽은 빙어는 몇마리 밖에 안되더군요~ 조카가 살아있는 물고기를 이렇게 직접 보는것은 처음이라서 무진장 좋아하네요~ 우선은 빙어회로 시작을 했습니다. 사진처럼 먹은것이 아니라, 대접에 물과 함께 담아서, 종이컵에 초장을 넣어서 찍어먹으면 최고입니다~ 물론 처음보시는 분들은 상당히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빙어의 또 하나의 별미는 바로 빙어튀김입니다. 음식점에서 파는것은 아무래도 주로 냉동된것을.. 2013. 1. 14.
KBS 인간극장 - 엄마는 울지 않는다, 억척엄마 정은희씨와 환석, 우석 형제의 이야기 아래의 아빠는 수다쟁이와 같은 맥락의 다큐...쌍둥이가 태어났지만 둘다 뇌성마비, 잘못하면 둘다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한다는 의사의 청천벽력같은 말.. 하지만 어머니의 지극정성의 교육의 효과로 현재로서는 듣고, 말하기는 어느정도가 되지만 전혀 걸을수는 없는 현실... 의사가 말하길 10살이후에도 못걷는다면 포기하면 좋다는데 벌써 11살... 그들이 격고 있는 현실이 참 어려울꺼라는것.. 그들이 한 결정이 쉽지 않았다는것.. 그들이 앞으로 살아가는것도 쉽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들은 두 아이들이 걷게 될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어서 보기 좋고, 아름다우며... 말도 제대로 못하는 두 형제가 서로 아껴주는 모습이 대단하다... 거기에다가 벌써 집에 책이 약 2500권정도로 부모의 .. 2013. 1. 14.
KBS 인간극장 - 그래도 내가 좋아, 시각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 한동호 정상적인 삶을 살다가 20세에 갑자기 다가온 레버씨 시신경 위축증이라는 휘귀병에 점차 시력을 잃게 되어서 이제는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린 25세의 한동호씨... 커다란 시련속에서 그는 많은 아픔과 고통이 있었겠지만, 이제는 수영선수가 되어서 수영을 시작한지 3년만에 전국체전 3관왕에 작년에는 광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배영 100미터 4위를 기록했다고... 첫번째 방송에서는 아주 자세한 이야기는 해주지 않았지만, 그 시련의 기간동안에 참 아픔이 컷을텐데, 이제는 잘 받아들이고 상당이 긍정적이고, 쾌활하게 살아가시는듯... 물론 그 속은 모르겠지만...-_-;; 그의 이야기를 보면서 과연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던데... 글쎄... 휴먼다큐 사랑 - 로봇다리 세진이 (사진보기) 인간극장 -.. 201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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