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구입을 할까했는데, $19.99라는 가격이 좀 부담이 되어서 미루어 두었는데, 어제 추수감사절 기념인지 $9.99로 할인을 하길래 그냥 구입을 해버린 블루프린트라는 앱입니다.
참고로 appzapp에서 검색을 해보니 1년동안 처음으로 하는 세일이더군요~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할때 개인 1인 개발자는 보통 걍 화면을 만들고, 바로 코딩을 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생각의 흐름이 이상해지거나, UI/UX적인 측면에서 엉망이 되고는 하는데, 개발을 하기전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만들어 보는 앱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보통 목업툴이라고 하지요.
종이 한장에도 못미친 아이패드 기능를 보며, 첨단기기와 기술에 대한 맹신을 생각해보다
Pencil Project - 다이어그램, GUI 프로토타입, 홈페이지나 앱의 화면설계 등을 제작할수 있는 무료 추천 툴
iMockups for iPad-개발자, 기획자용 프로토타입 앱 $3.99 할인 이벤트
balsamiq mockups, mockflow, omnigraffle, fluidUI, powerMockup 등 윈도우 PC컴퓨터용, 아이패드용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솔직히 손으로 그리는것이 가장 빠르고, 생각을 정리하는데 좋기는 합니다... 다만 협엽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를 해야 하는 문제도 있고, 한번 손으로 그린후 업그레이드등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내는 목업툴을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이런 기획이나 디자인, UI/UX를 담당하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것은 의외로 파워포인트로 작업을 한다고 하더군요.
Apple iPhone 5 Vectorized Mockup, 아이폰5 목업 psd 이미지 파일 (디자이너, 개발자, 기획자용)
이런 와이어프레임 앱의 장단점은 템플릿을 이용해서 화면 구성이 쉽기는 한데, 자유롭게 표현해서 그리는데는 좀 제약이 있고, 컨트롤이 없다거나 할때는 좀 황당하겠지요.
페이퍼 프로토타입(Paper Prototype) & Balsamiq Mockups,모바일 앱 기획단계에서 아이디어를 종이에 손이나 프로그램으로 그려서 검증하는 방식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하는 업무쪽은 powerpoint 등 회사쪽의 규칙을 따르고, 이런 앱은 개인적인 작업시에 손으로 그린후에 정리를 한다는 생각으로 사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블루프린트의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인 스크린 맵(screen map)입니다. 앱스토어에보면 목업툴이 많기는 하지만, 화면별로 그리는 정도의 기능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블루프린트는 이런식으로 어떤 화면의 어떤 버튼이나 행동을 했을때 어떤 화면으로 이동한다는 표시를 할수 있어서 기획자의 의도를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가 잘 알수 있습니다.
뭐 1인개발자라고 하더라도, 이런식으로 작성을 하다보면 놓치는부분없이 체계적으로 만들기에 좋을듯합니다.
이러한 식으로 상세하게 앱을 미리 만들어 볼수 있습니다. 물론 코딩은 직접 개발하실때 xcode에서 하셔야 겠지요?
제작사 Groosoft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groosoft.com/blueprint/
좀 만지다가 보인.. windows에서 파워빌더나 비주얼베이직으로 개발을 하던때가 생각이 나던데, 각종 이벤트시에 코딩하는 부분만 들어가면 거의 개발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ipad mini)를 구입해서, 동생에게 아이패드2를 넘겼는데, 화면이 작아져서 불편한것은 거의 없었는데, 이 앱을 사용해보니 작은 화면이 조금 아쉬움이 남더군요...^^
만들어 놓은 화면은 이런식으로 미리보기 화면도 지원을 하네요~
다만 ipad용 앱이라서 그런지.. 아이폰, 아이패드만 지원을 하고, 안드로이드나 다른 종류의 기기는 지원하지 않더군요.
iTunes와 Dropbox로 import가 가능하고, 메일이나 아이튠즈, 드롭박스로 내보내기도 가능합니다.
얼마전에 어느 강연에 갔더니 영화 과속스캔들이나 베스트셀러 어플 어썸노트와 같은 경우 작가와 제작가가 영화와 앱을 만들기 위해서 3년이라는 시간동안 고민하고, 생각을 하면서 탄탄한 시나리오와 멋진 기능의 제품을 만들어 냈다고 하는데, 뭐 설마 생각만 했을까요? 계속 정리도 하고, 수정도해가면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낸것인데, 생각하거나 구상중인 앱이 있으시다면 막연히 코딩부터 시작을 하거나, 일을 시작하기전에 이런 앱이나 종이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일차적으로 구체화를 시켜보시면서 전체적인 큰 틀을 만들고, 이후에 이정도면 됬다는 생각이 들때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프로그램 앱 개발에 기획이 필요한 이유와 접근 방법은?
페이퍼 프로토타입(Paper Prototype) & Balsamiq Mockups,모바일 앱 기획단계에서 아이디어를 종이에 손이나 프로그램으로 그려서 검증하는 방식
종이 한장에도 못미친 아이패드 기능를 보며, 첨단기기와 기술에 대한 맹신을 생각해보다
암튼 저도 나름 idea를 가지고 구상중인 앱이 하나 있는데, 블루프린트를 가지고 열심히 만들어보고, 개선해가면서 멋진 앱을 한번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앱 개발하셔서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트렌드 코리아 2013, 서울대 김난도교수가 말하는 2013년 승리의 필살기인 COBRA TWIST 도서와 강연 리뷰
교보문고 북모닝클럽 30s에서 실시한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말하는 2013년 승리의 필살기, 2013 트렌드 코리아 10대 키워드 발표회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소비심리와 시장트랜드 흐름 읽는 법(2011 대한민국 소비지도)
KBS TV특강 - 2011 TREND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김난도 서울대 교수
KBS 경제세미나 - 스마트시대,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서울대소비자학과 김난도교수)
인생시계,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다시 시작이다!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님으로 트렌드에 대해서 강연도 하시고, 책도 쓰시는 분인데, 최근에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등의 베스트셀로로 요즘은 더욱 유명해지셨는데, 트렌드 소개를 어떻게 하게 되었고, 어떻게 작업을 진행하며, 2013년의 키워들 발표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약 300여명이 들어가는 을지로 패럼타워 3층 대강당이 꽉 차서 성황리에 진행이 되었는데, 의외로 젊은 여자분들이 많더군요. 아무래도 마케팅이나 기획을 담당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한더군요.
우선은 트렌드를 발표하게 된 계기부터 이야기를 했는데,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서 시작을 했는데, 몇해를 하다가보니 이제는 책을 만들어도 될듯해서 책을 내기 시작했는데, 2007년 golden pigs, 2008년 mickey mouse, 2009년 big cashcow, 2010년 tigeromics, 2011년 two rabbits, 2012년 dragon ball에 이어서 2013년에는 cobra twist으로 발표를 했는데, 매년 십이갑자의 동물을 따서 만드신다고 하더군요.
작년에 출간한 2012년 트렌드를 통해서 실제로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를 짚어보는 시간에는 상당히 그럴싸합니다..^^
각종 사회현상과 이슈들이 작년에 발표했던 Dragonball과 상당히 일치하는데, 뭐 약간의 끼워맞추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데, 뭐 이런것을 정확히 맞출수 있다면 점쟁이를 하거나, 주식에 투자를 하는게 좋겠지요.(교수님이 말씀하시길, 트렌드를 발표하지만, 본인이 가입한 펀드는 반토막이 나서 부인께 구박을 받기도 하신다고...^^)
|
트렌드라는것이 사회현상을 연구하고, 자료를 수집, 선별해서 발표하는것이기 때문에 큰 맥락에서는 일치하지만, 세세한 맥락은 개개인이 짚으셔야 하는데, 이 책이나 저자의 강연을 통해서 내년에 일어날 일을 정확히 알려고 하기보다는, 큰 틀을 잡고, 무엇보다도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그것을 어떻게 해석을 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이해하시는것이 중요할듯 합니다.
보통 사람은 아~ 이런 현상이 있구나 싶은정도로 끝이 나지만, 강연이나 책을 보다보면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났으며, 차후에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다는것을 대략적으로 유추해볼수도 있습니다.
|
이후의 문제는 마케터나 기획자가 다양한 방법론으로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해야겠지요~
강연을 들으면서 이런 키워드와 트렌드는 어떻게 뽑아낼까라는 궁금증이 들었는데, 강연중에 간단하게 소개를 해주는데, 다양한 자료속에서 키워드을 잡고나서, cobar twist라는 상위 키워드에 끼워 맞추는 식으로 작업을 하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러한 자료는 공동저자분들과 Trenders '날' ㅇ라는 트렌드헌터그룹과 함께 작업을 하는데, 소비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와 비슷하게 참여를 해서 함께 한다는데, 책의 맨뒤에 보시면 모집 공고가 있는데, 이메일로 지원을 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날 선 사람들의 도시(City of hysterie)
-난센스의 시대(OTL…Nonsense!)
-스칸디맘이 몰려온다(Bravo, Scandimom)
-소유냐 향유냐(Redefined ownership)
-나홀로 라운징(Alone with lounging)
-미각의 제국(Taste your life out)
-시즌의 상실(Whenever U want)
-디톡스가 필요한 시간(It's detox time)
-소진사회(Surviving burn-out society)
-적절한 불편(Trouble is welcomed)
2013년은 뱀의 해를 맞이해서 코브라 트위스트(레스링 기술)의 해로 발표를 했는데, 10개의 키워드는 위와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개인주의 시대적인 경향과 그러한 측면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찾아간다는 느낌인데, 정착시대에서 유목민의 시대로 가는듯하더군요.
키워드별로 자세한 내용의 책을 참고하시면 되는데, 이런 세미나도 책을 발표한후에 이곳저곳에서 하시는데, 12월 10일에 KT올레 스퀘어에서도 연다고 하는데, 온오프믹스에서 출간기념으로 무료로 실시하며 기념품도 준다고 하네요.
김난도와 함께 트렌드 토크쇼 바로가기 - http://onoffmix.com/event/10827
|
키워드와 함께 2013년은 생존력과 자기혁신 그리고 자신만의 필살기가 필요한 한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2012년을 돌아보고, 2013년을 준비하는데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대학교수가 집필하고, 트렌드같은 생소하고 전문용어같은 느낌이라 어렵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책이나 강연도 일상생활의 선상이기때문에 상당히 재미있고,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마케팅, 기획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물론 요즘 스마트폰 앱같은것을 제작하시는 분들 또한 어떤쪽으로 방향을 잡고 나가야 할지를 생각해보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하니 기회가 되시면 책도 읽어보시고, 강연도 들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검산도해(劍山刀海)라는 단어의 뜻과 의미는?
검산도해(劍山刀海)
그대로 뜻을 풀이하자면 칼로 만든 산과 검으로 만든 바다라는 뜻인듯한데..
찾아보니 사자성어나 고사성어등 출처는 모르겠지만, 어려운 길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의미인듯...
|
원본인지는 모르겠지만, 위 책에 최고 위치에 있는 사람의 어려움을 말하면서 검산도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며, 검색을 하다보니 무협지같은 소설에도 등장을 하는듯한데, 중국에서는 도산화해(刀山火海 - 칼산과 불바다라는 뜻으로, 위험천만(危險千萬)한 곳. 매우 험악하고 위험한 곳)라고 쓴다고 하더군요(출처 - http://clarab.tistory.com/126)
뭐 한마디로 흔히쓰는 가시밭길이라는 말과 비슷한 의미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안철수 19일 대선 입장 표명 발표와 시골의사 박경철의 행보는?
이 단어는 오늘 안철수씨가 대통령 대선후보의 단일화를 놓고 민주당 문재인후보와 협상을 하다가 실패한후에 백의종군한다는 심정으로 후보를 사퇴한후 6개월만에 트위터에 글을 남긴 박경철씨의 劍山刀海를 알몸으로 건넌.. 존경하는 친구의 아름다운 도전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늘 "진심"이었습니다... 라는 트윗을 보고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twitter의 글들을 실시간으로 보고... 환영하는 사람.. 비아냥거리는 사람을 찾아보니 대략 정치적인 성향이 나오더군요. 반기는사람은 야권지지자이고, 실망하고 박근혜를 찍어야겠다는 사람은 원래 한나라당.. 아니 새누리당 지지자인듯...
개인적으로는 안철수씨의 팬이자, 그를 존경하고, 지지하지만.. 이번 대선은 좀 무리가 아닐까 싶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정치에 대해서 경력과 연륜을 쌓으셔서 차기에 다시금 대선에 도전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BS CEO 특강, 대학생! 생생한 꿈을 펼쳐라! - 안철수 교수 강연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 안철수교수, 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
광주MBC - 안철수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의 리더십 특집대담(동영상보기)
MBC 스페셜 다큐 - 안철수와 박경철 그리고 김제동 2 두번째 이야기, 함께 살아가는 상생하는 사회를 꿈꾸며...
안철수의 책과 저서로 바라본 대선후보 사퇴와 차후 행보에 대한 생각
무소속의 대선유력후보였던 안철수씨가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에 실패하고난후에 자신의 모든것을 건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백의종군한다는 심정으로 후보 사퇴를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반기기도 하고, 충격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비아냥 거리기도 하는데... 어째든 야권은 단일화가 되었네요.
반기는분들이야 문재인이나 민주당의 지지자인분들이 많고, 충격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은 안철수씨의 지지자이고, 비아냥 거리며 난 실망해서 한나라당.. 아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찍겠다는 분들은 원래 여당 지지자인듯...
암튼 개인적으로도 단일화 협상을 하면서 계속 협상안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개인적으로도 존경하고, 믿었던.. 안철수씨에 대해서 좀 실망감이나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는데, 멋진 결정.. 아니 아름다운 결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가 문뜩 그의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 생각나더군요.
|
|
위의 두권중에 한권인데.. 어느책인지는 잘 생각이 안나는데... 바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안철수씨는 새로운 일을 접하게 되면, 바로 도전하고, 일부터 하기보다는... 관련된 책을 읽는다고 하시더군요.
예를 들어 컴퓨터를 배워서 워드를 써야겠다면 당시의 오피스같은 아래아한글 사용설명서나 활용서를 읽기보다는, ms-dos, windows 3.1 같은 책을 읽으면서 기초부터 쌓았고, 바둑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때도 보통 사람같으면 직접 두면서 배우는것을 시작으로 하지만, 안철수씨는 바둑은 두지 않고, 책만 한참을 보고나서 이후에 바둑을 두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어느정도 책을 본후에 바둑에 입문을 했지만.. 초보자에게 지고, 초반실력은 정말 본인이 봐도 아니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둑을 계속 두면서 실력은 급속하게 늘고, 책에서 배웠던 정석들을 적용하고, 활용하면서 금세 1급인가로 상승했다고 하더군요....
이번 사태를 보며서도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싶더군요.
정치초보자로써 수많은 공부도 했을것이고, 고단수에게 조언을 받았겠지만...막상 이론만 배우고, 실전에 뛰어들어보니 정치가 만만치 않았을것이고, 이론은 어느정도 갖추었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았겠지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후보를 사퇴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식으로 하다가 안되서 중도에 포기했다면 바둑은 물론이고, 안철수연구소의 V3, 교수직 등 아무것도 할수 없지 않았을까요?
여태껏 그가 해왔던 일들이나.. 대통령이나 누가 지지하던말던, 자신이 하고 싶으면 할수도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경험이나 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바둑은 자신이 도전을 해서 실수나 실패를 해도 자신만 손해지만... 경영이나 교직, 대통령이라는 일은 자신만 피해가 가는 일이 아니라 회사, 학생, 국민들이 피해가 가는 일인데, 이번 일을 계기로해서 정치에도 이론은 많이 배우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실전이라는 경험을 쌓으면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러고보니 어느 강연에서 대학교수를 하실때도 처음에는 상당히 미숙해서, 이후에는 피드백을 하고, 연구를 하면서 강연에도 많은 성과를 거두셨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에요)
아무쪼록 이번 일을 계기로 지난날을 복기하면서 배우는 입장이라고 생각하시고, 첫 시행착오를 대통령이 아니라.. 대선후보라는 상황에서 겪었고, 앞으로는 정치경험을 쌓아서 바둑초보시절에 겪었던 경험을, 실전에서 더이상 격지마시고, 어느정도 능숙해지시고, 완숙한 입장에서 발휘하시길 기대합니다.
안철수 대선출마 공식선언 기자회견 라이브 생방송 보는 홈페이지 사이트와 스마트폰 앱
대선출마 선언시에 정치를 계속 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일선의 맨앞에서 잠시 진두지휘를 하시고, 그만두기 보다는... 낮은곳부터 새로운 정치를 하시고, 바꾸어나가시면서 유종의 미로 대선에 도전하시는게 어떨까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BS CEO 특강, 대학생! 생생한 꿈을 펼쳐라! - 안철수 교수 강연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 안철수교수, 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
광주MBC - 안철수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의 리더십 특집대담(동영상보기)
MBC 스페셜 다큐 - 안철수와 박경철 그리고 김제동 2 두번째 이야기, 함께 살아가는 상생하는 사회를 꿈꾸며...
안철수의 생각 대선 출마결정을 앞두고 신간 도서 출간, 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는?
SBS 힐링캠프 안철수편 방송 동영상 미리보기 - 내용보다는 시청률이 기대되는 예비 대권주자의 토크쇼
안철수측 금태섭변호사, 새누리당 선대위 정준길로 부터 뇌물·여자관계 폭로 협박과 대선불출마 종용 사건 정리
안철수 19일 대선 입장 표명 발표와 시골의사 박경철의 행보는?
안철수 교수의 대통령 선거 대선 출마 선언과 정치인으로써의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
암튼 오늘의 발표가 야권의 승리를 위한 초석이 되기 바라고, 챨스형님의 정치행보에 있어서 이론이 아닌, 실전의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2012년 12월 19일이 한달도 안남았는데, 아무쪼록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마트의 11월 영업 휴무일 안내(일요일 강제 휴점일 소식)
2012년 11월 4일, 11월 18일 - 정상영업
11월 11일, 11월 25일 - 일부휴무입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대형마트 10월 휴무일과 영업시간 소식(정기휴점일 안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마트 9월 휴무일과 추석 영업시간 안내(정기휴점일 소식)
점점 지자체에서 법을 정비해서 휴무를 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데,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글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현재 11월 23일자 기준)
이마트는 11월 4일에 전점 정상영업며, 11월 9일은 제주, 신제주, 서귀포점, 11월 12일은 순천점이 휴무
11월 11일은 가양, 공항, 광주, 동광주, 봉선, 상무, 전주, 익산, 광산, 목포, 성서, 감삼, 월배, 반야월, 시지, 만촌, 포항, 포항이동, 트레이더스 비산 점이 휴점점포라고 발표가 났습니다.
18일은 정상영업이고, 11월 24일 제주, 신제주, 서귀포점 휴무, 11월 25일 가양, 공항, 여의도, 광주, 동광주, 봉선, 상무, 전주, 익산, 광산, 목포, 성서, 감산, 월배, 반야월, 시지, 만촌, 포항, 포항이동, 트레이더스 비산점, 여의도, 칠성, 이문, 장안, 여수, 천호, 명일점이 휴무
11월 26일은 순천점, 11월 28일은 제천점이 휴무를 한다고 합니다.(11월 23일자 기준이며, 변경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롯데마트는 9일에는 제주점, 11일에 상무점, 월드컵점, 첨단점, 수완점, 익산점, 전주점, 목포점, 화명점, 덕진점, 전주송천점, 포항점이, 12일에는 정읍점, 14일에는 제천점이 쉰다고 합니다.
11월 24일에는 제주, 26일에는 정읍, 28일에는 제천, 25일에는 상무점, 월드컵점, 첨단점, 수완점, 익산점, 전주점, 목포점, 여수점, 여천점, 화명점, 덕진점, 전주송천점, 포항점, 청량리점, 김포점, 빅마켓 금천점이 휴무점포네요~
롯데마트 점포 조회 - http://company.lottemart.com/bc/branch/main.do?menuCd=BM0201
홈플러스 점포 조회 - http://corporate.homeplus.co.kr/Store/HyperMarket.aspx
홈플러스는 공지가 없고,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하셔야 하는데, 서울에서는 목동점, 강서점, 가양점, 영등포점, 금천점, 시흥점, 동대문점, 강동점이 11일과 25일에 휴무를 한다고 하는데, 다른 지역은 위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혹시나 모르니 아래의 대형마트별 점포 조회로 확실하게 알고 가시는것도 좋을듯 하며, 홈플러스도 이마트나 롯데마트가 쉬는 지역은 같이 쉬는것으로 보시면 될듯 하네요.
코스트코 점포 조회 - http://www.costco.co.kr/locations/hours/index.html
킴스클럽 점포 조회 - http://www.ekimsclub.com/about/Newstoreinfo.aspx
MBC 후플러스-10원 전쟁’의 내막-대형마트, 슈퍼마켓, 재래시장의 싸움 (사진보기)
전국방방곡곡 문전성시 프로젝트, 문화를 통한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 시범사업과 온누리 상품권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영업제한과 전통시장의 아쉬운 마케팅과 대응
전통시장 주변 주차, 정차 허용시간 20분으로 연장과 재래시장의 변화
KBS 인간극장의 오프닝과 엔딩 테마 음악의 작곡가 신윤식의 인간 - 비, 바람
거의 매주 빼놓지 않고 보는 인간극장...
근데 갑자기 인간극장에 삽입되 음악이 누가 작사, 작곡, 편곡을 했나가 궁금...
여러가지 음악이 있는데, 오프닝 음악은 아~ 아~ 아~ 아~ 하면서 성악이 들어간듯하면서, 플룻이 나오는듯한 음악...
엔딩음악은 따라라라하는 피아노 연주인데, 왠지 느낌은 베토벤의 음악같은 느낌...^^
간혹 코미디 개그프로그램에서 오늘도 xxx는 혼자서 밥을 먹는다라고 하면서 약간은 비참한듯 말하는 나레이션이 나오는곳에 사용이 되기도 하는 음악...
저작권법 때문에 링크만 걸어두는데, 위 사이트에가면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수 있습니다.
인간극장이 끝날때 제작진의 소개가 올라가는 부분은 찾아보니 작/편곡을 신윤식씨라는 분이 했다고 나오는데, 찾아보니 기존에 있던 음악을 가져다가 사용한것이 아니라, 이 분이 직접 작곡, 편곡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리스프로 홈페이지 - http://www.leespro.com/
리스프로라는 회사가 인간극장은 외주 제작했을때 이분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하셨는데, 현재는 홈페이지를 보니 타임 프로덕션, 제삼비전이라는곳에서 외주로 인간극장을 만드는듯 하네요.
1929년생이시라는데, 무용, 발레 , 연극 , 광고 CF 등의 음악을 작곡하고, 신윤식, 황토길, 흔적 등의 앨범을 내서 직접 작곡, 편곡, 노래, 연주를 하시기도 했는데, 인간극장의 음악은 그의 음악중에 인간 - 비, 바람이라고 합니다.
출처는 명확하지 않은데, 신윤식씨가 쓰신 글인듯한데, 그의 삶의 전반에 대해서 쓰신 글입니다.
앞으로는 아이들을 위한 음악을 하신다는데, 멋진 동요를 만드시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인간극장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kbs.co.kr/1tv/sisa/human/
KBS 인간극장-여든살 청년 일봉씨의 가을, 김일봉, 하실경 부부와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고부간의 갈등(?) 이야기
KBS 인간극장 - 열두 번째 아기가 태어났어요, 탤런트 남보라 가족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 - 돌아온 영웅호걸, 윤수일, 문은정 부부와 네쌍둥이의 육아 이야기
KBS 인간극장 - 우리 선희, 지적장애인 가족을 홀로 돌보는 서른다섯의 미혼여성 가장인 임선희씨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 - 그랜드캐니언의 두남자, 시각장애인 송경태과 송기석씨의 미국 그랜드캐년 사막 마라톤 도전기
KBS 인간극장-춘이 할매 전성시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한글을 배우는 장춘이 할머니의 이야기
영화 The Way OST 음악듣기, 산티아고 순례자길을 떠나는 아버지 여정의 노래
The Way - 길을 걸으며, 자신을 찾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멋진 영화
죽은 아들을 생각하면서 아들일 대신해서 산티아고 순례자길을 걷는 아버지와 일행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 꽤 많은 생각을 해보게되고, 감동적이였던 영화였는데, OST를 구할수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유튜브에 올라와 있더군요~
22개의 동영상 ost 재생리스트인데, youtube에 이런 기능도 있군요~
왜 CD나 dvd, ost 앨범이 없나 해서 찾아보니 배낭에 붙어있는 일본의 군국주의의 상징이자.. 얼마전 런던올림픽에서도 정치적이냐 아니냐로 말이 많았던 욱일승천기때문이라고 하는듯 하네요...-_-;;
위 사이트에 가니 낱개로 mp3를 판매하기도 하는데, 걍 mp3파일을 받아서 듣는건지, 어떻게 듣는지는...-_-;;
애플의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음악이 빨리 오픈이 되어야...^^
어둠의 경로인 토렌트 사이트를 찾아보셔도 나오기는 합니다~
The Way OST
1. Ventura - Tyler Bates
2. Daniel (Main Title Theme) - Tyler Bates
3. A Higher Place - Tyler Bates
4. Pilgrims - Tyler Bates
5. Tom Begins - Tyler Bates
6. This Must Be the Place - Tyler Bates
7. Nadal de Luintra - Berroguetto
8. Country Road - James Taylor
9. Tom Alone - Tyler Bates
10. Spanish Morning - Tyler Bates
11. Pamplona - Tyler Bates
12. Fusco - Berroguetto
13. My Oh My - David Gray
14. Gyspsy Thief - Tyler Bates
15. Ali Ali Oh - Coro El Encuentro Burgos
16. Thank U - Alanis Morissette
17. Pink Moon - Nick Drake
18. Buen Camino - Tyler Bates
19. Santiago de Compostela - Tyler Bates
20. The Journey Is The Destination - Tyler Bates
21. Muxia (A True Pilgrim) - Tyler Bates
The Way - 길을 걸으며, 자신을 찾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멋진 영화
간만에 찾아보니 영화를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왠지 좀 저도 걷고 싶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