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목록 전체보기12956 잘 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각각의 항목이 전부 좋지는 않지만.. 몇몇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하고, 실전에 도입을 할때가 되면 꼭 적용하고 싶은 항목들이 많이 나왔다. 이랜드처럼 입사시에 매달 몇권에 책을 읽는다는 계약을 계약서에 집어 넣은 부분... 예전에 직장생활에서 많이 격었던 부분들.. 주식투자.. 회식.. 윤활류.. 등등... 다만 저자가 책을 쓰려고 항목을 늘렸는지.. 경영에 대한 마인드가 안계신건지... 안되거나 잘되는 회사의 문제가 뭔지는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건지? 파악은 해보셨는지? 누가 들어도 맞는 말을 하자는 건지, 아니면, 저자의 견해가 그 이상엔 이르지 못하는건지? 저자의 말이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하자는 이상으로 안 들리는 부분이 꽤 많은듯하다. 내가 잘 못 이해한 것인가? 그래도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몇몇.. 2008. 8. 1.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다. 다만 결론이 좀 허무하게 끝나버린 것이 좀 그랬다. 차라리 사람들에게 잡혀먹히기 전에 단두대에서 미친놈에게 죽어가면서 독백으로 끝을 맺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쉽게 말해 미친놈의 이야기이다. 괴물처럼 태어나서 괴물처럼 살지만.. 냄새에 대한 절대후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 능력을 발휘해서 재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그 향기에 대한 욕심에 무려 1명+25명을 죽이고, 나중에는 사람들을 향수로 현혹시켜서 풀려나지만.. 사람들에게 잡혀먹히고 끝나게 된다. 하지만 그가 삶에 대해서 고민하는 모습.. 한번도 사랑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습...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중후반쯤에는 이 향기를 다루는 천재적인 능력을 보면서 향기를 명예, 성공, 재.. 2008. 8. 1. 대체 뭐가 문제야 IT컨설런트로 유명한 저자의 독특한 사고방식에 대해서 보고 배울수 있다. 터널을 통과하다가 나오는 호수때문에 차가 방전되는것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들으면서는 한참을 웃게 될 정도로 책이 재미있었고,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대상에 따라서 달리 보이는 문제의 시각, 근본적인 처리방법, 문제의 당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 등등 문제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접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몇번 더 읽어보게 될것같고, 만약에 잘 안풀리거나 혹은 중대한 문제를 접했을때 이 책을 다시 보면 문제에 접근한다면 좀 더 신선하고, 더 좋은 문제해결방법을 찾을수도 있을것 같다. 제 목 : 대체 뭐가 문제야 : 문제 해결에 관한 창의적 사고를 길러주는 6가지 질문 저 자 : 도널드 고즈,제랄드 와인버그 저/김.. 2008. 8. 1. 내 나이 스물 다섯 1년에 2억 번다 젋은 청년이 대학을 졸업후에 거의 무자본으로 시작해서 쇼핑몰로 성공해서 2억을 번 이야기... 글에 대한 리뷰에 비해서는 좀 과장된 내용인듯하고, 글의 수준도 대필작가도 없이 좀 가볍게 쓰여진듯하다. 전반부는 사업에 대해서.. 후반부에는 부자의 마인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과연 저자가 그정도의 경지를 가졌는지는 좀 의문스럽다. 장사에 대해서는 마케팅, 기획, 판매, 서비스 등에는 대단한 기치를 발휘하지만 성공마인드나 제테크에대한 그의 설명은 좀 가식적인면이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쇼핑몰을 시작하는 수환을 비롯해서, 협상력, 다른 일을 하면서 일에 대해서 배우는 능력을 보면서 역시 성공하는 사람들은 뭔가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내가 대학교 1학년때 처음으로 해본 아르바이트가 .. 2008. 8. 1. 하버드식 인생성공법 나와 비슷한 연배의 저자가 하버드대학에 어렵게 입학하는 과정부터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 고등학교때의 어려운 사정과 죽고 싶었던 마음... 선배들에게 편지를 보냈을때 도착하는 답장들의 내용을 보면서 왠지 모를 울컥함을 느꼈다. 항상 이런 책을 보면서 느끼는것이지만.. 지나간 학창시절에 대한 후회... 왜 나는 그 당시에 정말 아무런 생각없이 세월을 좀 먹으면서 살았을까... 왜 아무도 나에게 인생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지 않았을까... 그런 자괴감이 들고는 한다. 물론 지금부터라도 잘하면 되지라는 자위를 하기도 하지만.. 지나간 그 세월에 대한 아쉬움은 그냥 던져버리기에는 너무나도 아쉬울뿐이다. 뭘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답은 없겠지만.. 어떻게.. 2008. 8. 1. 좌절을 성공의 기회로 바꾼 인간경영 전반부는 인생에 대해서, 후반부는 사업에 대해서 써놓은 글이다. 故 삼성 이병철회장이 존경하고, 그의 모습을 닮으려고 노력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책 제목이 매력적이라서 읽게 되었다. 읽으면서 얼마전에 읽었던 카르마경영이라는 책과 거의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내용이 같다라기보다는 역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은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욕심이나 개인적인 성취를 바라기보다는 남들과 함께 같이 잘되려고 노력을 하고, 일이든지 삶이던지 항상 최선을 다하라고 말해주고, 실제로 그들도 그렇게 노력을 해왔던것 같다. 그리고 동양인들답게 뭔가의 힘.. 우주나 만물을 지배하는 그 무엇인가에 대해서 존경과 경외심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들인것만 같았다. 어떻게 보면 책 내용은 뻔하디 뻔한 내용일수.. 2008. 8. 1. 이전 1 ··· 1976 1977 1978 1979 1980 1981 1982 ··· 21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