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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BS 중계석 - 대 합창곡과 교향곡 vs 카핑 베토벤
  3.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뱀 잡는 개, 까투리 미스터리, 형을 위한 배 1
  4. MBC 불만제로 - 빵집의 비밀, 펀드의 두 얼굴 (사진보기)
  5. 신동엽의 있다없다 - 자전거로 한강을 건널 수 있다! 없다?
  6. KBS 현장기록 병원 - 170kg, 김표씨의 마지막 선택
  7. MBC 스페셜 - 카리브, 매혹의 리듬 기행

KBS 중계석 - 신관웅 재즈 빅밴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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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공연실황을 방송으로 한듯...
뭐 방송으로 보니까 그다지 감흥이나 신바람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째즈빠에 가서 직접 듣거나, 일을 하면서 배경음악으로 재즈를 틀어놓는것은 좋아하지만, 공연실황을 DVD나 방송으로 보았을때는 별로 괜찮다라는 생각이 느껴지지 않는다.
익숙하고 자주 듣게되는 음악을 많이 연주하고, 보컬리스트의 곡도 한곡정도 있었는데,
방송을 보다가 이태원에 All That Jazz(올댓째즈)가 떠올랐다...
마지막으로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 정도이니...-_-;;
주말공연에 가서 정말로양도 보고, 파워풀한 재쯔를 멋지게 듣고 싶구만...

01234

2008년 07월 25일 ~ 2008년 07월 25일
20:00
100
만 7세 이상
콘서트
R석 30,000 S석 25,000 A석 15,000
구로구민 10% 할인-현장확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구로문화재단
http://www.guroartsvalley.or.kr
02-2029-1700~1
<공연관람 시 유의사항>
티켓예매를 하시기 전 관람가능 연령을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한되오니 늦지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신관웅 Jazz Big Band

국내 유일의 정통 재즈 밴드

한국에 재즈가 채 알려지지도 않은 1995년.
10명이 훌쩍 넘어가는 재즈 밴드를 만든다는 것은 차라리 무모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신관웅은 이 땅에 재즈가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밴드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과감하게 “신관웅 재즈 밴드”를 만들었습니다.
외국에 나가 악보를 수집하고, 직접 편곡을 하고, 보면대까지도 직접 제작했습니다.

이제는 재즈가 대중화되어 재즈 밴드를 표방한 밴드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신관웅 재즈 밴드”의 역사와 전통, 연주는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것입니다.

브라스 파트가 중요한 재즈 밴드에서 멤버 모두 재즈 솔로이스트이고,10년을 넘게 명백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공연을 하고 지금도 매주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는 재즈 밴드는“신관웅 재즈 밴드”가 유일합니다.
지금은 스타급 뮤지션인 말로, 웅산, 서영은, 박선주, BMK 모두 “신관웅 재즈 밴드”에서 게스트 보컬로 황동한
보컬들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신관웅 재즈 밴드”의 존재는 큰 선물입니다.


신관웅 밴드의 주요 공연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주최 창단공연 (국립현대미술관 대강당)
부산 광안리 국제 Jazz Festival 한국대표 참가
서울 신포니에타와 합동공연 (예술의전당)
Summer Jazz Festival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아시아 태평양 의회 포럼 대표단 초청공연 (리틀엔젤스회관)
조지 거쉰 100주년 기념공연 (예술의전당)
듀크 엘링턴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문예회관 대극장)
011 Leaders Club 전국순회공연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초청공연 (문예회관 대극장)
신관웅 Big Band Dinner Concert (힐튼호텔)
과천세계연극제 초청공연 (과천시민회관)
장애우를 위한 자선공연 (힐튼호텔)
울진Jazz Festival 공연
김덕수 사물놀이와 합동공연 (삼척문화예술회관)
삼성 래미안 Jazz Festival 공연 (전쟁기념관)
한전아츠풀센터 개관기념공연
부천국제영화제 초청공연 (부천시청)
대구방송(TBS) 초청공연 (대구시민회관, 필포해수욕장)
KBS 청주대학교 개국 초청공연 (서원대학교)
전주새계소리축제 초청공연 (전주시청 (전주시청 축제광장)
송년 ‘Lovely Night Lovely Jaz’ (국립극장 대극장)
Jazz Park 정기공연
Jazz Club ‘천년동안도’ 정기공연 (매주 일요일)
천안삼거리 흥타령 초청공연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국립현대미술관 초청공연
Once In A Bluemoon 10주년 초청공연
2003 세종문화회관 송년 콘서트
광주 비엔날레 초청공연 (문화예술회관)
야누스 클럽 25주년 기념공연
SEEART 뮤지컬 전용극장 개관초청공연
신관웅 밴드 단독 콘서트 “Hisroty” (서울대공원 돔아트홀)
현대백화점 순회공연
중국 상하이 섬유대전 초청공연
하나은행신년음악회 (잠실체조경기장(
신관웅 Jazz 40주년기념 Big Jazz Concert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한국 재즈 역사의 산증인이며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재즈의 대부인 신관웅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작곡가, 편곡자로서, 현대의 다양한 음악 조류 속에서 정통 재즈를 추구하며 재즈의 불모지인 한국에 재즈를 보급하고 발전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해왔다.

그는 누구보다도 왕성한 연주 활동을 통해 재즈 연주자들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데 많은 공을 세웠다. 수많은 재즈 뮤지션들을 발굴하여 가르치고 이끌어왔으며, 재즈클럽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는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의 연주 스타일은 무엇 하나로 규정지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때로는 Bill Evans처럼 내면적이고 서정적이면서도 때로는 Chick Corea 같은 파워풀한 다이내믹이 폭발하는 그의 음악은 요즘 젊은 연주자들이 시류에 이끌려 Fusion에만 몰입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정통에 입각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패턴으로 나아가든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신관웅이 늘 재즈계에서 회자되는 이유는 그의 끊없는 실험과 개척정신이다.
트리오, 쿼텟 등 재즈가 소편성의 앙상블로 이루어지던 시절에 최초로 결성한 밴드는 이제 한국이 자랑하는 문화상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아무도 우리의 전통 음악을 돌보지 않던 시절부터 시도한 국악과 재즈의 크로스오버는 날로 그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재즈와 클래식 음악과의 크로스오버에도 선구자격으로 통하는 그는 최근에는 재즈 1세대 뮤지션들의 밴드를 결성하여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 재즈는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한국 재즈 연주자들 사이에는 어수선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여기에 그는 다음과 같은 말로 일침을 놓는다.

“재즈 연주는 인생 철학이 녹아 있어야 합니다. 연주자는 인격체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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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임희숙
1950: 6월 29일 서울 태생
1966: 작곡가 손목인으로부터 재즈 사사, 워커힐 무대 데뷔
1969: 전우중 작사.곡 ‘그 사람 떠나고’ 발표, Show, Show, show 등TBC,KBS 출연시작
미 8군 신중현, 임희숙, 박인수 Special show 공연 시작
1970: 김희갑 작곡, 김중순 작사 ‘진정 난 몰랐네’ 발표
1971: 박춘석 작곡 ‘기다려야 할 사람’ 발표
1972: 박춘석 작곡 ‘생각나면 오겠지’발표
싱가폴 National Day Jazz Festival 초청 한국대 표 공연
1974: 김중순 작사,곡 ‘지난날’
1975: 백순진 작사.곡 ‘돌아와 주오’
1976: 손학래 작곡 ‘이마음 아시나요’
1977: 이장희 작곡 ‘믿어도 될까요’
1984: 백창우 작사.곡 골든 1집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1985: 오준영 작사.곡 골든 2집 ‘상처’

1986: 지명길 작사.곡 골든 3집 ‘사랑의 굴레’
대한민국 제 1회 Jazz Festival 공연 (리틀엔젤 스 회관)
1987: 일본 Sharp & flat Jazz Big Band 내한 협연 공연 2회
1988: ‘88 서울 올림픽 Jazz festival' 공연 (현대예술 극장)
1991: 김준 작사,곡 ‘머물 수 없는 사람’ 발표
‘Again & Again' 대한민국 남자 가수 Remake 음반 발표
1994: 신관웅 Jazz Big Band 협연 순회 공연 (부산, 울산, 대구, 광주, 인천)
1995: 김준& 임희숙 ‘행복이 가득한 집’
1996: 임희숙 Jazz Concert (과천 문화회관)
1997: 서울 Summer Jazz Festival 참여 (세종문화회 관)
2000: 서울 팝스 오케스트라 Jazz 협연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경기도립 오케스트라 Jazz 협연 (수원 문화예술 회관)
2001: 독일 쌀타첼로 Jazz Band 협연 (세종문화회관, 울산 현대 문예회관, 목포 예술회관)
야누스 재즈클럽 정기공연
Moon Glow 재즈클럽 정기공연
이외: Jazz Club 천년동안도 180회 공연 (Jazz Club 천년동안도)
Jazz Club Birdland 150회 공연 (Birdland)
개같은 날의 오후 출연(영화)
블루 사이공, 겨울 나그네 공연 (뮤지컬)
2006: 센트럴시티밀레니엄홀 40주년 기념 소아암환우들을 위한 자선디너쑈


       이 글의 고유주소는 http://danbis.net/3311 입니다.

KBS 중계석 - 대 합창곡과 교향곡 vs 카핑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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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화 카핑 베토벤을 보면서 느꼈던 합창교향곡의 장엄함보다는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나름데로는 괜찮었던 공연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로 들었다면 아주 괜찮았을텐데... DVD 영화보다야 아무래도 좀 음향등이 떨어질수 밖에...
언제가 꼭 라이브로 공연실황을 직접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01234

<KBS 중계석> 금주의 방송 일정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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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월) - 대 합창곡과 교향곡
9/2 (화) -
방송 없음

9/3 (수) - 방송 없음
9/4 (목) - 신관웅 재즈 빅밴드 연주회+플러스
9/5 (금) - 방송 없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함신익, 고양시립합창단, 국립합창단, 부천필코러스, 서울클래시컬플레어즈, 벨사자르의 향연, 바리톤 정록기, 교향곡 9번 d단조 op.125 합장, 베이스 양희준, 알토 양송미, 소프라노 박지현, 테너 이원준

감독 아그네츠카 홀란드

출연 에드 해리스(베토벤), 다이앤 크루거(안나 홀츠)

베토벤이 휘갈겨 쓴 악보를 읽고 그것을 정연하고 알아 보기 쉽게 옮겨 적는 일을 맡은 여자 음악도의 이야기.



                   베토벤이 쓴 악보를 읽고 그것을 정연하게 알아 보기 쉽게 옮겨 적는 일을 하는 여자 필기사의 이야기.
                   영화는 교향곡 9번의 작곡과 공연의 내용을 주축을 이룬다.
                   노다메칸타빌레의 오프닝에 많이 쓰인곡이라 더욱 귀에 익는다.
                   베토벤과  안나홀츠(필기사) 간의 음악과 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 대사들.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2008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교통체증 없는,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녹색 나들이 코스

야외문화프로그램의 대명사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2008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무료 야외공연의 대명사, 2008년 국립극장(극장장 신선희) <토요문화광장>이 5월 첫째 주 토요일(5월 3일)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총 13회에 걸쳐 국립극장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1993년 시작으로 이미 33만 명 이상의 관객이 다녀간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은 야외문화프로그램의 대명사가 되었다. 봄 부터 여름, 가을까지 다채롭게 변하는 남산의 야외무대에서 주말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

곧, 유모차를 끌고 와도 좋고,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와도 좋으며, 또 공연 내내 친구 또는 연인과 음료수를 마시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워도 아무런 눈치를 받을 일이 없다.

자전거를 타다 지켜보는 젊은이들, 신이 나면 무대 옆에서 춤을 추는 할아버지,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 남산으로 운동하러 가다가 분수대 광장에서 멈춘 운동복 차림의 관객들 모두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에 오면 모든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버리고 자유롭게,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은 그동안 170여 개의 전문 예술 공연단체 및 대중가수 등 온 장르에 걸쳐 우리나라 문화를 선도하는 예술인들이, 야외무대에서 직접 관객과 생생하게 호흡하는 살아 있는 문화 한마당으로 그 명성을 쌓아왔다.

올해도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전미례, 변진섭, 류복성, 사랑과 평화 등 각 예술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로 꼽히는 단체들의 공연을 비롯해  비보이, 브라스밴드, 잼스틱 등의 독특한 양식의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토요문화광장>의 첫 번째 공연은 5월 3일 날 시작된다. 국내최초의 팝 오케스트라인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무대로 장식된다.

한편, 이번 2008년도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함으로써, 기업과 문화가 만나는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LG데이콤 아이모리의 협찬으로 오는 관객들 전원에게 사진 인화권을 증정하여 무료공연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것이다.


남산의 푸르른 초록과 어우러진 넓은 야외광장은 최근 답답한 교통체증 없이 가족,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야외 활동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토요일이면 어린 아이들에게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가르치는 가족들과 초록의 광장에서 사진을 찍는 친구와 연인들이 광장을 가득 메운다.

 ◑ 행사명 :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2008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 기  간 : 2008년 5월 첫째 주~ 7월 마지막 주(매주 토요일, 총 13회)

◑ 시  간 : 오후 6시~7시

 ◑ 장  소 : 국립극장 문화광장 특설무대

     ※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의 모든 공연은 무료입니다.

    ※ 우천시 행사는 취소가 됩니다.

 ◑ 문 의 : 02-2280-4115~6 (국립극장 고객지원실)


편하고 자유롭다

“아이는 몇 살부터 관람이 가능한가요?”, “공연 관람 중, 음식물을 드실 수는 없습니다.”, “공연 관람 중에는 이동을 삼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등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에서는 절대로 들을 수 없는 주의사항이다. 유모차를 끌고 와도 좋고, 돗자리를 펴놓고 도시락을 먹으면서 관람도 가능하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서 구경할 수도 있다. 남산순환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구경하는 젊은이들, 흥에 겨워 무대 옆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는 할아버지, 연인과 함께 음료수를 마시며 관람하는 연인들, 남산으로 조깅하러 가다가 멈춘 운동복 차림의 관객들 모두가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에 오면 모든 긴장을 풀고, 자유롭고 또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가 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있다.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은 15년 동안, 170여 개의 전문 예술 공연 단체 및 대중 가수 등 온 장르에 걸쳐 우리나라 문화를 선도하는 예술인들이 야외무대에서 직접 관객과 생생하게 호흡하는 살아 있는 문화 한마당으로 그 명성을 쌓아왔다.

또한 순수예술 작품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야외 무료공연 15년의 노하우(Know-How)가 돋보이는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을 하였다. 올해도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전미례재즈무용단,잼스틱, 변진섭, 아카시아, 사랑과 평화 등 전 분야에 걸쳐 검증된 실력의 공연단체 및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등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더욱 사랑 받는 우리나라 야외공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담이 없다. 무료!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일반 공연장에서 본다면?

소울스타,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변진섭, 사랑과평화, 류복성 재즈콘서트, 전미례 재즈무용단 공연의 경우 단위 공연마다 몇 만원 이상의 가치가 충분하다. 이런 가치 높은 공연물이 무료 기획될 수 있는 것은 시민들의 문화향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국립극장의 <토요문화광장>이기에 가능한 것.

이 밖에 초록이 우거진 남산에 위치하여 꽃향기와 풀내음 가득한 도심 속 예술 공원, 국립극장은  짜증나는 교통체증을 감수하면서 교외로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자연을 맘껏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주변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자전거와 롤러블레이드도 즐길 수 있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문화광장과 가슴을 시원하게 터주는 분수대, 그리고 꽃잎이 바람에 날리는 야외 특설무대 등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에 오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고, 생활의 여유가 되살아 날 것이다.


특별행사


이번 <토요문화광장>에는 중부소방서에서 가정에서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공연 전 마네킹을 활용하여 심폐소생술에 대한 실습도 작년과 같이 이루어진다. 또한 어르신들께는 혈압 및 혈당체크와 건강상담을 하며 위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된 U-119 안심폰에 대한 안내 및 접수도 함께 이루어진다.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일정별 프로그램(5월~7월)

공연일

내 용

5/3(토)

서울팝스오케스트라

클래식에서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레파토리와 신선한 기획, 누구나 즐길수 있는 음악으로  고급 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새봄맞이 음악회".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지휘자 하성호는 1988년 창단 이래 1,800회 이상 연주를 해 2000년 4월 한 분야의 최고를 기록한 밀레니엄 기네스 북 (Guinness World Records 2000)에 오케스트라 최다 연주 지휘자로 올랐다.

5/10(토)

퍼니밴드

유쾌한 악대라는 뜻으로 금관5중주를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브라스앙상블그룹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예술! 때로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모두 함께 한마음이 되어 즐길 수 Funny Band 만의 유쾌한 공연 /남성 6인조 브라스밴드 "퍼니밴드"

5/17(토)

라스페란자

4인조로 구성된 라스페란자(La Speranza:희망)는 클래식, 팝송, 가요, CCM, 제 3세계 음악 등 전 음악장르에 걸쳐 활동을 목표로 탄생된 크로스 오버 그룹. 4人4色 남성4인조의 라스페란자 팝페라 콘서트

/ Guest:: 여성 4인조 팝페라 그룹"칼라스"

5/24(토)

류복성 재즈 콘서트

재즈 드럼과 라틴 퍼커션의 거장으로 드럼과 파티퍼커션에 관한 강습을 하고 있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도 수많은 출연요청이 들어왔던 실력파.

올 댓 재즈 "재즈에 관한 모든 것을 말한다"

5/31(토)

사랑과 평화

대한민국 대표 최고참 밴드인 사랑과 평화.1978 년 1집 앨범 [한동안 뜸했었지]로 국내의 대표 대중음악밴드로 입지를 굳혔고 제1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주보컬그룹상을 수상함. 훌륭한 연주와 화려한 편곡, 파격적인 무대 매너로 펑키리듬을 한국에 알린 Funky Music의 선구자, 사랑과 평화

공연일

내 용

6/7(토)

잼스틱

클래식과 재즈, 뮤지컬 등의 멜로디에 베이스드럼, 스네어드럼, 3톰톰, 봉고 등의 흥겨운 타악의 리듬, 연주자들의 뛰어난 테크닉이 가미된 퓨전퍼포먼스 그룹.

퓨전타악퍼포먼스"잼스틱과의 유쾌,상쾌,통쾌"콘서트

/Guest: 신나는스윙리듬의퍼포먼스"미스터브라스"

6/14(토)

COZ

2000년 결성된 크로스오버와 퓨전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하는 국내유일의 크로스오버밴드 COZ. 스윙.라틴.팝.펑키.세미클래식.샹송.뮤지컬송.뉴에이지음악등을 연주.크로스오버밴드 COZ가 연주하는 다양한 장르의 퓨전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콘서트

6/21(토)

변진섭

1987 년 1집 앨범 [홀로 된다는 것] 을 발표하며 출중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변진섭. ‘희망사항’ ‘새들처럼’ ‘우리의 사랑이 필요 한거죠’ 등 희망, 비상,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대중가요사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 장본인. 그만의 편안한 선율과 깊이 있는 특유의 감성으로 만들어가는 고품격 "변진섭표' 발라드 콘서트                                                

6/28(토)

전미례 재즈댄스

우리나라 재즈댄스의 대모로서 전미례 재즈무용단, 전미례 재즈댄스센터 등을 운영 중.에너지 넘치는 동작, 격정적인 춤사위로 무대를 사로잡는,  국내 '재즈박사 1호 , 전미례 재즈댄스의 정통 재즈공연              

공연일

내 용

7/5(토)

황진이&비보이

우리의 전통악기 해금, 가야금, 대금을 주축으로 서양의 최신악기인 전자바이올린, 전자첼리스트를 멤버로 구성.국악의 다양한 장단위에 현대적 감각의 리듬을 덧씌워 비보이와의 파격적인 춤의 선율과 어우러져 색다른 음악과 춤의 세계를 선보이는,-퓨전국악&힙합 크로스 공연

7/12(토)

소울스타

YG 산하 레이블 은건 엔터테인먼트 소속. 국내 최고의 R&B 그룹을 표방하고 있으며, 러브송 , 아카펠라로 부르는 가스펠 등 수록된 앨범 발표.

한국가요계의 실력파 보컬 가수, 소울스타의 이보다 더 감미로울 수 없는 여름밤의 R&B 콘서트              

7/19(토)

아카시아

한국가요제 2회 행사에서 ‘옹헤야 2006’으로 대상을 받은 국악 아카펠라 그룹한국적이면서도 재즈적인 멜로디, 풍부한 가창력과 뮤지컬과 같은 역동성을 갖춘 혼성 5부의 세련되고 아름다운 화성, 아카시아 콘서트

7/26(토)

공주<녹두장군 오셨네>

녹두 장군 전봉준을 비롯 동학의 아픔과 기쁨을 담은 작품으로 조선말기 외세의 수탈과 양반들의 탄압에 의해 참혹한 생활을 했던 민초들의 삶을 그리고 있음.우리내 가슴을 쓸어내리는 한국인의 애환을 한올한올의 연극으로 풀어낸 스페셜 역사극/공주 <녹두장군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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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뱀 잡는 개, 까투리 미스터리, 형을 위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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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을 잡는 강아지에, 조류중에서 특이하게 여성에서 남성으로 변하는 까투리... 오호~ 사람은 저런거 없나...-_-;;
예전에 팔굽혀 피기 논란을 일으킨 할아버지의 새로운 도전...
형님을 위해서 배를 만드는 동생의 사랑...
뭐 그다지 재미있거나 감동은 없었지만, 나름대로의 볼거리가 있었던 방송...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507회) 2008-09-04

<뱀 킬러 “다래”> - 경기도 이천
땅꾼도 울고 갈 뱀 잡는 개가 떴다!?
다 잡아버리겠다!!! 신통방통~ 뱀 사냥꾼
‘다래’의 맹활약 속으로~!!


특별한 사냥꾼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간 곳은 경기도 이천!
그 곳에서 오늘의 주인공인, 짜리몽땅한 닥스훈트 한 마리를
만날 수 있었는데~ 하지만 영 사냥에는 관심 없는 듯, 느릿느릿
걸어가는 닥스훈트 ‘다래’! 과연 뭘 잡을 수 있을까, 하는 찰나에!
갑자기 킁킁 냄새를 맡더니, 어디론가
잽싸게 뛰어가 뭔가를 물고 오는데~
그런데!! 입에 물려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뱀? 내가 바로 뱀 사냥꾼, ‘다래’!
용케도 뱀 냄새만 맡았다 하면 잽싸게 뛰어가 뱀을 찾아내, 뱀과의 사투를
벌이는데~ 살벌함의 대명사, 뱀도 맹렬히 짖어대는 다래 앞에선 꼼짝 못한다!
심지어 뱀 구멍으로 줄행랑을 치는 뱀을 땅을 파헤쳐 찾아내기까지!!
이렇게 다래가 뱀을 잡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
밭을 매고 있는 주인아주머니 앞에 나타났던 뱀을 다래가 뱀을 잡아줬던 것인데~
그 후 다래가 잡은 뱀만 해도 독사, 꽃뱀, 밀뱀, 종류 불문! 그 수 또한 헤아리기
힘들 정도라고~
다 잡아버리겠다!!! 신통방통~ 뱀 사냥꾼 ‘다래’의 맹활약 속으로~!!

<백만돌이 할아버지> - 강원도
윗몸일으키기의 진정한 고수가 나타났다?!
했다 하면~ 1만 2천개는 기본!! 67세 할아버지의 거침없는 도전기!!


다짜고짜 제작진을 긴급 호출한 한 제보자!
그 제보자는 바로, 지난 방송(446회 07. 5. 31)에서 1분에 자그마치 250개의 팔굽혀
펴기, 1초에 무려 4개를 한다는 제보로 사람들을 들썩이게 했던 주인공이었다! 
하지만 정작 할아버지의 팔굽혀 펴기 자세는 까딱까딱~ 팔을 완전히 굽히지 않은
어설픈 자세였기에 아쉽게도 2% 부족한 X-파일로 소개 되었는데~
평소 운동 잘하기로 소문난 할아버지였건만 어설픈 팔굽혀 펴기라는 방송 후 갖은
핀잔을 감수해야 했다고~
구겨진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 67세 양석웅 할아버지!!
불타는 의지로 야심차게 준비한 종목이 있었으니~ 바로 윗몸 일으키기!!
2시간 22분 동안 총 1만 2천개! 1분당 약 85개, 1초당 1.5개의 어마어마한 기록!!
여기서 멈추지 않고 복근 단련에 좋은 다리 90도로 올리기 동작을 시작하더니~
다리에 엔진이라도 장착한 것처럼 도무지 멈출 생각을 않는 할아버지~
그렇게 내리 3시간 2분 동안 무려 12700개! 1분에 약 70개를 해내는데~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다!! 돌아온 백만 돌이 할아버지의 대~단한 도전!!!

<까투리 미스터리> - 경북 의성
암컷이 저절로~ 수컷으로 변해가는 꿩이 있다?!
꿩에 대한 믿을 수 없는 이야기, 그 미스터리 속으로~


듣도 보도 못한 미스터리한 일이 벌어졌다는 한 마을.
까투리(암꿩)가 장끼(수꿩)로 변신 중이라는 황당한 사건으로 온 동네가 술렁이는데~
꿩 우리에 삼삼오오 모인 꿩들 중에서 마치 털갈이를 하는 듯 삐죽삐죽 털이 나온
녀석이 바로 그 의문의 주인공~!  
자고로 알록달록 깃털로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것이 수꿩 장끼!
수꿩에 비해 조금 소박해 보이는 누런 빛깔의 깃털을 가진 것이 암꿩 까투리다.
이렇게 꿩의 세계에서는 암수 차이가 그 어떤 새보다 확연이 드러나는데~
헌데 의문의 까투리는 가슴, 목 부위 깃털 색깔이 청동색 띠가 나타나고,
심지어 꽁지깃까지 장끼 특유의 특징을  닮아가고 있었다!!
지난 3년간 알까지 낳으며 착실히 암컷으로 살아온 녀석은 갑자기 한 달 전부터
점점 장끼의 모습을 띄었다고..
많은 조류 연구가, 수의사, 야생동물협회들조차 전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미스터리한 변화에 한 결 같이 난색을 표하는데... 과연 까투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암꿩 까투리의 알 수 없는 변화, 그 미스터리 속으로~~



<형을 위한 배> - 전남 여수
외딴 섬에 사는 형을 위해 배를 만드는 동생...
바다를 사이에 둔 형제의 가슴 따뜻한 사연과 함께합니다.


혼자서 배를 만든다는 특별한 사연의 주인공 찾아 여수로 간 제작진!
그 곳에서 하염없이 바다의 먼 끝을 바라보는 남자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를 따라간 집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요상한 모양의 배?!
스티로폼과 드럼통 등 폐자재를 구해 만들었다는 배의 모양은, 마치 트럭을
주차해 놓은 듯한데~ 바퀴까지 무려 16개나 달린 일명 ‘수륙양용배’!
꼬박 한 달 동안 밤샘 작업까지 하며 혼자 힘들게 만들었다는 배는, 바로 바다
건너 섬에 살고 계신 형님을 위해 만든 것이라는데~
한 섬의 외진 곳에 살고 있다는 형님을 함께 찾아가 본 제작진!
형님은 전기도 물도 없는 외진 곳에서 판자를 세워 움막을 짓고 살고 있었다.
이렇게 살아가는 형님의 모습에 동생은 늘 마음이 불편하기만 했고, 배에 건축자재
를 싣고 건너 가 집을 지어주기로 결심했던 것!
걱정 반, 설렘 반에 첫 운행 준비가 끝나고 드디어 형님 집으로 출발하는 배!!
그러나 작은 파도에 쉽게 흔들리고 아무리 노를 저어도~ 그 자리 그대로인데
과연 생전 처음 만든 배로 형님이 있는 섬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까?
바다를 사이에 둔 형제의 가슴 따뜻한 사연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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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 빵집의 비밀, 펀드의 두 얼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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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는 빵집의 행태... 조직적인 행위는 아니고, 점주들의 욕심이 부른 일인듯한데, 유통기한 넘기는 일은 다반사이고, 비위생에 유통기한이 넘은 바케트를 마늘빵으로 굽고, 유통기한을 숨겨버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_-;;
김태희 사진이 나오는것으로 봐서는 빠리바케트도 그중에 하나인듯한데, 이런집들까지 이러면 대한민국에 믿을 집이 어디 있겠나...-_-;;
본사차원에서 단속, 점검을 제대로 해야겠지만 방송에서 나왔듯이 불만제로가 뜨자, 어떻게 알았는지 빵을 파기하는 업체들... 당신들 자식이 먹는다고 생각하고, 제발 정신 좀 차려라...

펀드는 요즘들어 엄청난 마이너스 수익률이 발생하고 있는데, 문제는 판매를 할때는 엄청난 수익을 올릴것처럼 말하지만 현실은 원금 손실이 엄청나다는것.... 거기다가 광고 심의를 받을때와는 달리, 불리한것은 속이고, 침소봉대를 해서 팔았다는데...
남들은 죽어나가든지 말던지, 은행들은 수수료만 꼬박꼬박 챙겨먹던데...
옥션, 다음처럼 개인정보노출에도 집단소송을 하는데, 왜 이런것에는 소송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암튼 방송에 나온 핵심설명서처럼 복잡한 약관보다 법적으로 앞선 간단한 설명으로 계약을 하는것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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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 기가 막혀 - 빵집의 비밀
  
빵이 서양인의 주 음식이라는 얘기는 옛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식사대용으로 인기 만점인 빵. 
그런데 빵 맛이 이상하다며 빵의 제작과정에 의문을 제기하는 제보자들이 끊이질 않
았다. 

곰팡이 필 때까지가 유통기한? 
아껴 쓰고 다시 쓰자?? 빵까지 재활용?
 
곰팡이가 잔뜩 핀 빵을 먹었다는 제보자 N 씨. 제보자가 구입했던 A사 빵의 겉봉투
엔 매일 신선한 빵만을 제공한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웬만해서 케잌은 버리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생크림 걷어서 다시 장식하
는 편이죠.”
“빨리 팔아야 되니까 과일을 더 많이 올리죠. 사람들이 현혹 될 수 있도록”
“식빵이나 바게트 빵은 날짜 지난 것 모아서 다 마늘빵으로 구워요.”
취재 중 이어지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충격적인 제보들.  
이에 불만제로 제작진 국내 유명 프렌차이즈 제과점의 실태파악에 나섰다.

당일 구운 신선한 빵. 과연 믿고 먹어도 될까?
국내 유명 프렌차이즈 제과점 케잌 유통기한 변조 현장 포착!
 
경력 40년 된 명장들도 구분하기 힘든 빵의 제조일자! 소비자의 입장에선 제과점의 
말만 믿고 빵을 구입해야하는 현실.
현재 제과업체에서 판매 되고 있는 빵, 케잌은 유통기한 표시 의무가 있는 공장용과 
표시의무가 없는 매장용 두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제작진은 유통기한 도장이 찍힌 
케잌이 제대로 팔리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유명업체 세 군데의 공장용 케잌을 구
입. 유통기한이 찍힌 케잌 판 뒷면을 확인한 결과 무엇인가 떼어낸 자국을 발견했는
데... 분명 같은 종류, 같은 공장에서 나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뒷면과는 확
연히 달랐다! 

“본사에서 올 때만 주의하면 무사히 넘어갈 수 있어요.”
식약청 동행, 단속 취재에 속속들이 드러나는 제과점의 실체는?

본사 자체 단속으로 위생과 유통기한들을 검열하고 있다고 하는 업체들. 하지만 본
사 검열을 빠져나가는 업체들이 있다는 제보에 불만제로와 식약청이 합동 단속에 나
섰다. 무작위로 찾아간 매장에선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들과 빵들이 속속들이 발견되
고 주방의 위상상태 또한 더러웠다!
<불만제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빵을 제조 하고 교묘한 수법으로 유통기한을 변조
하는 현장까지 빵집의 비밀을 파헤친다!

■ 제로맨이 간다 - 펀드의 두 얼굴 

지난해 대한민국을 휩쓴 펀드 열풍! 
1가구 1펀드 시대. 재테크의 새로운 방법으로 인기 급부상했던 펀드. 
그런데 펀드에 투자했다가 목숨 같은 돈 날린 사람들 많았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원금 손실은 없다!?
“이건 사기 상품입니다. 개인이 이런 짓 했으면 벌써 쇠고랑 찼어요.”

노후 자금으로 모은 1억 원을 펀드에 투자했다가 마이너스100%의 손실을 입은 L씨.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펀드에 투자해 마이너스 80%의 수익률로 원금이 거의 바닥난 
H씨 등. 이들은 모두 가입당시 원금 손실에 대한 고지를 전혀 받지 못했다는데... 
펀드는 간접 투자 상품으로 원금 손실의 위험성이 있고 가입서에 자필 서명하면 손
실이 있어도 하소연 할 곳이 없다. 따라서 불완전 판매로 인한 피해를 입고도 하소
연 할 곳 없는 안타까운 사연의 제보자들 많았다.

판매원도 이해하지 못하는 펀드 상품. 불완전 판매의 피해 현실 집중 분
석!

계약의 체결 시 가입자에게 약관의 중요 사항을 설명하지 않고 그에 따른 약관 및 청
약서 부본을 전달하지 않았을 경우 또는 계약자의 자필서명을 받지 않은 경우를 불
완전 판매라고 한다. 그런데 제작진이 만난 사람들 중 투자 설명서를 받은 사람을 찾
아보기는 힘들었다. 그나마 가입 시 받은 것은 안전성을 강조한 광고 전단지와 요약
된 설명서 뿐. 
게다가 가입자를 위한 투자설명서는 금융을 공부하는 학생들  조차 이해하지 못하
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는데...
당신의 펀드는 안녕하십니까? 펀드의 두 얼굴 불만제로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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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의 있다없다 - 자전거로 한강을 건널 수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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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한강을 건너는 사람.. 예전에 보았던 카이스트가 떠올랐던 내용...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는 언젠가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바다를 건너 다닐 날이 올지도 모를것이다.
치마를 입고 다니는 스님은 좀 깨기는 하지만, 기존 상식을 깨고 살아가는 모습이 참 신선했다는...^^


▶이 주의 뜨거운 사진!!

한 주간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화제의 사진!!
[신동엽의 있다! 없다?] 뜨거운 사진BEST 4 !!

충격! 입이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하마인간이 있다?! 고무줄처럼 쭉쭉 늘어나는 입!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일명, 하마인간의 정체는?

여가수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김영철이 섹시 여가수 아이비의 노래로
앨범을 냈다?! 인터넷을 휩쓴 화제의 노래! 대체 김영철과 아이비는 어떤 관계인 것일까?
진실을 김영철에게 직접! 들어본다! 그리고 밝혀지는 음성에 대한 놀라운 비밀!

복을 한가득~! 우리의 민속 공예품, 복조리! 그런데 동전보다 작은 복조리가 있다?!
동전 위에 까만 점 하나! 이것이 정말 복조리인 것인가?

푸른 해변가에서 수영을 즐기고 한 여인을 뒤덮고 있는 물체! 그것은 바로 가오리?
사람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공격성이 강한 가오리! 그런데 어떻게 함께 수영을 하고 있는
것일까? 보기만 해도 아찔한~ 가오리 수영장! 그 실체는?


▶자전거로 한강을 건널 수 있다! 없다?

거친 절벽을 다니는 산악용 자전거를 비롯해 상황에 맞게 다양한 모양과 기능으로
발전한 자전거! 그런데!! 물위를 건너는 자전거가 있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졌다 하거늘~ 물 위를 평지 달리 듯 건너는 게 가능할까?
동네 개울가도 아닌 넓디넓은 한강을?
사진 속 자전거를 추적해 밝혀진 자전거의 실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있다! 없다? 사상 가장 대단한 기상천외한 도전에 나섰다!
자전거로 한강 횡당한기!! 이제껏 이보다 힘든 도전은 없었다!
수시로 찾아온 위기의 순간들로 보는 이들을 애타게 만들기도 했는데...
아찔한 도전! 오직 자전거만으로 한강 건너기!!!
과연, 자전거로 한강을 건널 수 있을까?


▶우리동네 우산리에는 오직 우산만으로 고기를 잡을 수 있다! 없다?

월척을 기대하며 물고기가 미끼를 무는 순간을 기다리는 것이 묘미인 낚시!
그런데! 아주 독특하게 고기를 잡는 곳이 있다는 제보! 우산 하나로 고기를 잡을 수 있다?
밤낚시, 빙어낚시는 기본! 언제든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우산 낚시를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데~
정말 아무런 장치가 없는 우산 하나만으로도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것일까?
새로 나온 낚시대다, 장마철에 우산과 물고기떼다 등등...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점점 아리송해지는 우산낚시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사진 속, 현장으로 달려가봤다!
그곳에서 밝혀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광경!!
과연, 우산만으로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것일까?!


▶ 빨간 땀을 흘리는 사람이 있다! 없다?

요즘같이 더운 날이면 가만히 있어도 주륵주륵 흐르는 것이 바로 땀!
그런데! 우리의 눈을 의심케 만드는 사진이 있었으니... 아이의 땀이 빨간색?!
마치 피가 묻은 것 처럼 하얀 휴지에 묻어있는 빨간 땀!
운동을 해서~ 일을 해서~ 날이 더워서~ 등등 땀을 흘리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 흘린 땀의 색은 공통되게 모두 무색 아니던가!
미스터리한 빨간 땀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리틀 동엽,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
신기한 땀을 흘린다는 주인공들은 다~ 만나봤다! 그 결과는...?
정말 빨간 땀을 흘리는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밝혀지는 땀에 대한 비밀!


▶ 치마를 입고 다니는 스님이 있다! 없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스님의 모습은 잿빛 승복을 입고, 목탁을 두드리며 불공드리는 모습!
그런데!! 이보다 더 특별할 순 없다! 시선을 확 사로잡는 화려한 승복의 스님이 나타났다?!
스님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입은 옷은 알록달록한 색상에 치마?!
일반적으로 치마란 여성들이 입는 의류 중 하나인데~
간혹 치마 입는 남자들이 있지만 그것은 단순히 이색 홍보나 이벤트성일 뿐,
생활 속에 치마를 입는 경우는 듣도 보도 못한 일!
더군다나 그는 스님이 아니던가...!
과연 사진 속 남자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치마를 입는지... 점점 의문이 증폭 되는데...
문제 사진 속 인물추적에 성공! 그리고, 공개되는 치마입은 스님에 대한 진실!
정말 치마를 입고 다니는 스님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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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현장기록 병원 - 170kg, 김표씨의 마지막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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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그다지 살이 찌지 않았지만, 30대에 사업에 실패한후에 살이 찌기 시작해서 정말 거의 망가져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 응암동에 산다고하는데.. 많이 보던 동네의 모습들과 그의 모습에서 나를 봤다면 오바일까...-_-;;
제대로 숨을 쉬기도 힘들고, 밖에 나가지도 않고, 종일 집에서 게임이나 하면서 살아가는 39살의 주인공...
한마디로 정신이 바짝들어버린 방송이였다. 그리고 정신차리자는 생각도 함께...-_-;;
나도 헬스보이처럼 한번 이 여름을 화끈하고 멋지게 보내봐야지라는 자극을...
암튼 결국에는 위절제수술을 받고 다시 새로운 삶을 각오하는 그의 앞날에 멋진 날들이 있기를 기원한다.

170kg, 김표씨의 마지막 선택  


◆ 방송일 : 2007년 8월 14일 화요일 밤 11시 30분  


 

키 170cm에 몸무게 170kg의 39살 노총각 김표

10분도 채 걷지 못한 채 주저앉아 숨을 헐떡이는 남자가 있다. 거리에 나서는 순간 모든 이의 시선을 한 눈에 받는 남자. 키 170cm, 몸무게 170kg의 김표씨(남/39살/초고도비만)다. 비대해진 몸 때문에 직업조차도 갖기가 어려운 그. 집에서만 생활하는 동안 김표씨의 몸은 걷잡을 수 없이 점점 더 커져만 갔다. 이제는 잠깐의 외출조차도 쉽지 않은 김표씨. 몸집이 커지면서 움직임이 둔해지고, 움직임이 둔해지자 또다시 살이 찌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데..

 

 

 

몸 곳곳에서 들려오는 이상신호

마음을 굳게 먹고 운동을 시작했던 김표씨. 하지만 무릎의 인대가 끊어지면서 그마저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극심한 호흡곤란에 깊은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의 수면무호흡증, 혈액순환 장애로 곳곳에 생긴 상처까지... 김표씨의 살은 단순히 생활의 불편함만을 가져온 것이 아니라 그의 몸 곳곳을 공격하며 생명까지도 위협하고 있다.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선택

오랜 망설임 끝에 김표씨가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확인한 그의 BMI(체질량지수)는 무려 59! 초고도비만 가운데서도 심각한 사례에 해당되는 수치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거대한 몸집 때문에 수술에 필요한 기본 검사조차도 쉽지 않다. 게다가 온갖 합병증까지 발견되면서 수술 자체가 위험할 수도 있는데... 과연 새로운 삶을 위해 김표씨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수술대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

 

 

 

 

170kg 39살 노총각 김표씨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현장기록 병원 제37화 [170kg 김표씨의 마지막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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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카리브, 매혹의 리듬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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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음악기행이야기...
bvsc를 기대를 하고 봤는데, 잠깐 언급만 되고 말고, 배경으로 잠깐 화면이 나오는 정도...
그리고 새로운 쿠바의 뮤지션들을 보여주는데... 그들의 대부격인 사람들이 bvsc에서 나오는 프로듀서와 드럼을 치던 사람... 콤파이세쿤도, 루벤곤잘레스, 이브라함페레는 돌아가셨지만.. 그들의 영향은 아직도 미치고 있겠지하는 생각을 해보며 본 방송...
개인적으로 쿠바의 음악들이 내 취향에 잘 맞는듯... 로스반반을 비롯해서 또 찾아서 들어봐야겠다.


카리브, 매혹의 리듬 기행

-  제 1편 <정열의 몸짓, 쿠바> -



기    획 : 최병륜

연    출 : 이영백         조연출 : 권오용
글.구성 : 고희갑         취    재 : 홍승완


                   

방송시간 : 2007년 8월 04일(토) 밤 11시 40분

 

■ 기획의도

 ‘작렬하는 태양, 쪽빛 바다, 심장을 뛰게 하는 이국적인 리듬, 그리고 그 속에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의 삶과 음악’ 세계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커진 지금, 포용과 융합,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 세계 곳곳의 고유한 음악들이 가장 세계적이고 보편성을 띤 문화로 성장해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세계의 매혹적인 음악을 찾아가는 그 첫 여정으로 정열적인 살사 리듬과 춤의 나라 쿠바를 만난다. 아프리카, 유럽, 라틴 아메리카의 다양한 뿌리를 가진 음악들을 자기 고유의 색깔을 가진 열매로 키워내고 가꾸어 세계인을 매료시킨 카리브의 문화 강국 쿠바. 민중들의 삶과 함께 싹을 틔우고 성장한 음악들, 음반과 무대에 박제된 것이 아닌 삶과 음악이 하나로 자라온 그 생동하는 현장을 HD고화질 영상으로 오롯이 담아낸다. 새로운 문화에 목말라하는 한국의 대중들이 진정한 우리의 것을 잃어가는 우리 문화의 현재를 돌아보는 동시에 세계를 보는 지평을 넓히는 작은 계기가 될 것이다.

■ 주요내용

“쿠바는 설탕, 시가, 음악, 그리고 ‘즐거움’을 수출합니다. ”

                                                        - 오마라 포르투온도(78,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 멤버)  


 깡통과 막대기만 있어도 두드리며 춤추고 노래하는 사람들.

뒷골목에서, 해변에서, 거리에서, 듣고 있으면 절로 스텝을 밟게 되는 정열적인 리듬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말레콘 방파제 너머 파도가 굽이치고

시시각각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어 바닷물처럼 넘쳐흐르는 곳...

설탕과 시가, 럼, 그리고 음악으로 ‘즐거움’을 수출하는 나라, 여기는 쿠바다.

거리의 음악가와 춤꾼에서부터 세계적인 명성의 쿠바 음악가들까지..

제작진은 쿠바음악의 수많은 주인공들을 직접 만났다. 그들은 하나같이 말했다.

“음악이 없으면 그것은 쿠바가 아니다.”

 

“천 2백만 쿠바인 모두가 음악가이자 춤꾼”

                                       - 후안 데 마르코스 곤살레스(‘아프로쿠반올스타즈’디렉터)

   
 


 쿠바의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모여 제작한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

이 한 장의 앨범으로 쿠바는 단숨에 정열과 매혹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는다.

전 세계에 쿠바 음악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을 기획했던 후안 데 마르코스 곤살레스. 그는 지금 ‘아프로쿠반올스타즈’를 이끌고 새로운 쿠바 음악을 창조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미래의 소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모든 옛 음악을 새롭게 녹여내고 있는 최고의 아프로-쿠반 음악가, 후안 데 마르코스 곤살레스. 변함없는 정력을 과시하는 그에게서 쿠바 음악의 과거와 현재 뿐 아니라 미래도 엿볼 수 있었다.  곤살레스는 쿠바의 천 2백만 인구 모두가 타고난 음악가이자  춤꾼이며 그것이 바로 쿠바 음악의 힘이라고 말한다.

 

“섞고, 섞이고..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포용과 혼합”

                                                                       - 후안 포르멜(‘로스 반반’리더)  


 현재 쿠바 인구의 대부분은 아프리카에서 건너온 흑인들의 후예다.

조상들이 가져온 아프리카의 정열적인 리듬은 자연스레 유럽의 매혹적인 선율을 만나 독특한 음색을 지닌 음악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쿠바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와 같은‘포용과 혼합’.

섞고 또 섞이는 가운데 새로운 리듬이 생겨나고 자라고 변화하는 문화의 용광로, 그곳에서 바로 쿠바 음악이 태어난다.    

 

 ‘쿠바의 조용필’ 후안 포르멜은  지난 40년 동안 자신의 밴드‘로스 반반’을 통해 손 쿠바나, 살사, 차차차 같은 전통 음악의 바탕 위에 전자악기와 재즈 등을 접목해 줄곧 쿠바 음악의 새 시대를 펼쳐 왔다. 젊은 뮤지션들은 미국식 힙합이 아닌 쿠바 전통의 8박자 비트를 차용한 ‘레게똔’이라는 새 장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부에나 무시카, 즉 ‘좋은 음악’을 위한 포용과 혼합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배급표가 있어야 빵을 살 수 있는 사회주의 국가. 물질적으로 풍요롭지는 않지만 늘 웃음을 잃지 않는 낙천적인 쿠바 사람들. 음악과 춤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또 삶을 표현하는 사람들. 그래서 그들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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