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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사기획 쌈 - 안개 속 부동산 어디로 가나?
  2. 그것이 알고 싶다 - 삶을 파괴하는 고통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
  3. KBS 인간극장 - 작은 거인 강선장, 어부 강상국
  4. SBS 세상에 이런 일이 - 트레일러 효자
  5. 불만제로 - 설렁탕 국물의 정체, 쿠폰
  6. 과학카페 - 큰 소리, 뇌를 깨우다!
  7. ebs 지식 프라임 - 부동산 불패 그 신화의 종말

시사기획 쌈 - 안개 속 부동산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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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대해서 돌아본 방송... 약간은 낙관적이고, 투기적인면에 대해서만 조명한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부동산값 폭등이 열심히 일하는 서민들에게 얼마나 큰 충격과 허탈감을 주는지 잘보여준다.
새정부 인수위가 아직은 제대로 정책의 방향을 정하지 못했다고하는데, 아직까지는 더욱 불을 지르는듯하다.
그리고 서브프라임위기처럼 우리나라에도 이런위기가 언젠가는 올텐데.. 이런부분을 간과한것은 너무 아쉬운듯...
과연 부동산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에 대해서는 돈버는것이 아닌, 사람이 사는곳이라는 그런 생각들이 정착되었으면 한다...

■ 기획의도

이명박 당선인은 후보시절 용적률 완화를 통한 공급 확대와 양도세 등 각종 세금 규제 완화를 통한 거래 활성화를 밝혔다. 부동산 시장은 이 같은 조치를 환영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은 현재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널리 퍼지며 강남 재건축 아파트와 재개발 예정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는 등 불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수위는 다시 안정을 강조하며 먼저 1주택자 양도세만 조정할 뜻을 밝히고 있다

시장은 이명박 당선인의 부동산 정책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이 당선인의 정책 방향이 다시 부동산 폭등을 가져올 우려는 없는가?

거래 활성화와 가격 안정은 함께 갈 수 있는 정책일까?

이 같은 정책 방향이 건설사들의 분양가 부풀리기와 잠재된 부동산 투기심리 그리고 이에 따른 부동산 왜곡을 치유할 수 있을까? 이런 모든 가능성과 우려를 짚어본다

■ 주요내용

▲ 부동산 시장이 술렁인다

-이명박 당선인의 정책방향에 대해 시장은 규제완화의 기대감을 갖고 일부 수익이 예상되는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인수위가 선 안정 후 대책을 강조하며 수습에 나섰지만 부동산 시장은 이명박 당선인의 기본 방향이 바뀌지를 않을 것이라 확신하면서 기대감을 좀처럼 버리지 못하고 있다

▲ 영악해진 부동산시장

- 참여정부를 거치면서 부동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졌다 .

부동산은 거주 수단일 뿐 아니라 부를 축적할 수 있는 투자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폭등을 거치면서 부동산 관련 프로그램 -대학원 과정 전문가 과정, 단기 과정 그리고 교양 강좌 등이 늘어나면서 매년 부동산 전문가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이들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속속들이 분석해 인터넷을 통해 또 각종 공식적 비공식적 모임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알려진다. 이제 부동산 정책은 나오기도 전에 평가가 끝나 있고 섣부른 부동산 정책은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다.

▲ 부동산 안정의 근본적 문제는 무엇일까?

쌈 취재팀은 지난 대선직전 부동산 안정을 위한 근본적인 해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응답자들 가운데 26%는 분양제도 개선을 24%는 공공,임대주택의 충분한 공급을, 19%가 불로소득의 환수와 투기 차단을 꼽았다. 시장안정을 위해 보다 본질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여전히 계속되는 분양가 부풀리기

쌈 취재진은 지난해 8월 분양된 남양주 진접지구의 분양가를 확인해 봤다.

당시 진접 지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 제곱미터 당 700만원 아래로 예상됐으나 결과는 700만원대 중반으로 나와 고분양가에 대한 비난이 높았던 곳이다.

취재진의 확인결과 일부 건설사는 고가의 암반 공사 공법을 적용하는 방법으로 분양가를 가구당 수백 만 원 씩 부풀린 것으로 확인됐다. 새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더라도 건설사는 여전히 분양가를 부풀릴 수 있는 구석이 남아있고 이런 부풀리기가 제대로 검증 될 수 없는 구조적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다.

▲ 지분형 아파트는 실패 가능성이 높다

지분형 아파트의 실패 가능성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반값 아파트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분양에 실패한 반값아파트는 고 분양가를 가장 큰 실패원인으로 꼽고 있다. 온 나라가 반값아파트의 고분양가에 대해 주택공사에 무수한 의혹을 보냈지만 정말 분양가가 부풀려졌는지 논란으로 끝났다 . 그러나 주공의 내부문서를 확인한 결과 반값아파트의 건축비는 3.3 제곱미터 당 최소 70만원 최고 117만원이 부풀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주택공사는 쓰지않은 기반시설 부담금 수백억을 분양자들에게 돌려주지 않고 사업 수익으로 처리하는 등 공공의 역할을 망각하고 있다.

▲시장 왜곡의 근본 문제를 고민해야 된다.

집값 안정의 실패는 수요 공급을 조절하지 못했던 데에서 비롯됐다. 부동산 정책은 늘 냉탕 온탕을 반복하면서 수요 공급의 조절에 실패했고 그 결과로 분양시장을 공급자 우선으로 만들었다.

이런 상황은 또 투기세력들이 막대한 차익을 가져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줬다

용적률 완화로 공급을 늘려 집값이 안정되고 양도세를 완화해 거래가 활성화 되면 과연 치유되고 없어지는 병폐들인가?

안정된 집값이라면 우리나라 사람 평균 소득에 비춰 어느 정도 돼야 안정적인지, 용적률 완화로 공급을 늘린다면 과연 얼마나 부족해 늘리는 것인지 40%에 해당하는 무주택자들 가운데 누구에게 어떻게 집을 공급시켜줄 것인지 우리나라 주택시장의 고질적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종합적 그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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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삶을 파괴하는 고통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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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TMS때문에 찾아봤다가 보게된 방송... 세상에 별의별 병이 다있고, 그들의 고통이 얼마나큰지 실감은 못하지만, 소수자의 삶이 어렵고 힘들다라는것을 다시금 느꼈다.
하루아침에 해결책이 나오기는 어렵겠지만, 맨날 회의만하고, 검토중이라는 이야기는 너무한것은 아닌지...


방영일 : 2007-06-30

제 목 : ' 삶을 파괴하는 고통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가제)'
방송일 : 2007년 6월 30일 (토) 밤 11시 5분


사람이 붐비는 지하철 안, 옆 사람과 어깨가 살짝 부딪친 충격만으로도 응급실에 실려 가야 하는 이들이 있다. 붓으로 스치기만 해도 칼로 찌르는 듯한, 깨어진 유리조각 위를 맨발로 걷는 듯한 고통을 매일, 온몸으로 안고 살아가야하는 사람들. 다름 아닌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이하 CRPS)’이라는 희귀 난치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의 이야기이다.

“절대로 꾀병이 아니다!” - 환자들의 간절한 절규
아직은 우리에게 낯선 병인 CRPS에 대한 진단 기준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 졸이지 않고 치료를 받는 것이 소원인 사람들
‘치료 방법이 없다’는 이유로 이미 한번 강제 퇴원조치를 당한 적이 있는 송수빈 씨는, CRPS 환자들에게는 끔찍한 신체적 고통 외에도 싸워나가야 할 문제가 하나 둘이 아니라고 말한다.

병을 악화시켜야 치료가 가능하다?
현재 CRPS 환자들에 대한 최선의 치료법은 ‘척수신경 자극기’ 수술이다. 몸 안에 배터리를 넣고 통증 부위에 전기 자극을 주어 통증을 줄이는 수술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천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고가의 장비를 몸 안에 집어넣어주어야 하는 큰 수술이기에 웬만한 환자들은 살인적 통증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수술을 결정하지 못한다.
시간이 흘러 통증을 더 악화시켜야 수술을 받을 수는 상황 속에서 CRPS 환자들의 고통은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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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 작은 거인 강선장, 어부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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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두다리를 다친후에 부인과 결혼을 해서 딸을 하나 낳고, 어부로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정말 삶을 대하는 방식은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무엇때문에 사는지에 마음속에 간직하고 사는가에 따라서 좌절하면서 살수도.. 희망을 가지고 살수도 있다라는것을 볼수 있었던 방송...

그게 장애인이던.. 사지가 멀쩡한 인간이던간에...

소흑산도 앞바다!

1m 남짓의 키를 가진 그가고기잡이 배 갑판 위에서아슬아슬하게 그물을 끌어올린다.

작은 어부 강삼국씨(54)다!

  12년 전, 크레인 사고로양 쪽 다리를 잃은 삼국씨.

한 순간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을 뻔 했지만 가족이 있어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리고 그의 곁을 그림자처럼 지켜주는 아내 김후자씨(48).

그녀가 있기에 삼국씨는 바다위에서 누구보다 당당한 어부가 된다!

작은 거인 삼국씨의 가슴 뭉클한 바다 이야기.

오늘도 만선의 꿈을 안은 삼국씨의 배가 혹독한 겨울 바다를 질주한다!

# 바다와 싸우는 작은 거인

소흑산도 앞바다. 고기잡이를 하는 어선들 가운데 눈에 띄는 이가 있다. 바로 1m 남짓의 키로 갑판 위에서 힘차게 그물을 끌어올리는 강삼국씨(54)다. 그에겐 땅을 딛고 설 두 다리가 없다. 하지만 흔들리는 바다 위에 서 있는 그는 전혀 움츠려들지 않는다. 오히려 더 당당히 휘몰아치는 파도와 맞서 싸운다. 어둠 속에서 소금기를 잔뜩 머금은 그물을 끌어올리는 일도, 파도에 휩쓸려 뒤집힐 것만 같은 배를 진정시키는 일도 그의 몫이다. 그는 배 안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어엿한 선장이다. 아무도 없는 망망대해 한 가운데 높은 파도가 치고 칼바람이 불어도 절대 물러서지 않는 삼국씨, 그는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한 여자의 남편 그리고 거친 바다와 싸우는 한 남자다.

 

# 다리를 잃고, 바다로 나간 아버지

12년 전 삼국씨에게 커다란 시련이 찾아왔다. 공사장에서 일하던 삼국씨가 크레인 사고로 다리를 잃은 것이다. 손재주가 좋아 불러주는 곳도 많았고, 무엇보다 가족들을 위해 손에서 일을 놓을 수가 없었다. 한참 왕성한 활동을 했어야 할 불혹의 나이. 삼국씨의 잃어버린 두 다리가 희망까지 앗아갔다. 통증으로 고통스러운 것은 말할 나위 없었고, 다리를 잃은 상실감은 그에게 죽음까지도 생각하게 했다. 하지만 고개를 돌리니 그의 옆에는 어린 아들과 딸, 그리고 아내 김후자(48)씨가 있었다. 가족이 눈에 밟혀 차마 세상을 등질 수 없었던 삼국씨, 가족은 그에게 살아야겠다는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바다로 나선 삼국씨. 건장한 남자들도 견디기 힘든 일이라 모두가 만류했지만, 그는 가족을 위해 거친 바다로 나갔다.

 

# 네 다리를 가진 아내

선장은 삼국씨, 선원은 후자씨. 이렇게 단 둘만 실은 채, 그의 배는 거친 바다로 향한다. 몸이 불편한 삼국씨에게 아내 후자씨는 두 다리가 되어준다. 건장한 남자도 힘들어 하는 일을 여자의 몸으로 척척 해내고, 삼국씨의 다리를 필요로 하는 일도 아내 후자씨의 몫이다. 사고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는 삼국씨를 위해 시간 날 때마다 안마를 해주고, 멀지 않은 거리는 직접 삼국씨를 업고 다니기도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내색 한번 내비치지 않는 후자씨. 삼국씨가 속상해 할까 걱정되어 눈물도 보인 적이 없는 착하고 강한 아내다. 이런 든든한 아내가 곁에 있어 삼국씨는 두려움 없이 바다로 나간다.

 

# 희망을 잡는 어부, 마도로스 강!

성치 않은 몸으로 바다에 나가는 일은 쉽지 않다. 당연히 다른 배보다 고기 수확량도 떨어진다. 그래도 이따금씩 좋은 고기를 잡거나, 수확량이 많은 날이면 삼국씨는 아버지가 있는 조도를 찾는다. 못난 아들 때문에 십 수 년을 눈물지었을 아버지에게 이제는 웃음을 주고 싶은 삼국씨다. 아내를 위한 이벤트도 잊지 않는다. 평소 화장도 안하는 아내가 안쓰러웠던 삼국씨가 깜짝 선물로 립스팁을 준비한다. 오붓한 외식도 제안하는 삼국씨. 이렇게 삼국씨는 바다를 통해 존재의 이유를 느끼며 살아간다.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그 일로 가족들에게 무언가를 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쁜 삼국씨다. 그렇게 삼국씨는 오늘도 바다에서 희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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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세상에 이런 일이 - 트레일러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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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들은 별내용없고, 마지막의 트레일러 효자는 44살의 노총각인데, 어머니가 다쳐서 치매에 걸리자...
돈도 마땅치않고, 엄마를 혼자 두고 종일 나가있을수도 없어서 엄마를 트레일러에 태우고 다니면서 일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 가족도 없고, 동생은 연락도 안되고.. 그저 자기가 떠안고 가야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차안에서 슬픔에 복받쳐서 우는 모습이 정말 가슴이 찡했던 방송...
그리고 지금 약간 힘들고 불편하지만, 만약에 어머니가 안계시다면 더 슬플것이라는 말이 다시금 나의 엄마가 떠오른다는...

방영일 : 2008-01-31

[바느질 꼬마, 서연이] - 서울
21개월 아기가 바느질을 한다?
엄마보다 바느질이 더 좋아요! 신통방통~ 서연이의 놀라운 취미생활 대 공개~!


동네방네 특별한 취미로 소문난 주인공을 찾아 간 제작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뭔가를 꼼지락 거리는 아기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 작은 손에 들려있는 것은 다름 아닌, 뾰족한 바늘과 실?
엄마보다 바느질이 더 좋아요~ 바느질이 취미인 아기, 21개월 배서연!
구멍 난 물건은 절대로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는 서연이~
양말은 물론, 인형 옷까지! 구멍이 난 것은 무엇이든 꿰맨다.
정신집중! 침 묻혀가며 바늘귀에 실을 꿰는 것도 문제없고!
한 땀 한 땀 꼼꼼하게 바느질을 하는 모습이 신사임당의 자태를 뽐낸다.
바늘을 만지는 것조차 싫어하는 또래들과는 달리 5개월 전부터 바늘과 실을
좋아했다는데, 이렇게 서연이가 자신의 바느질 작품세계에 푹~ 빠지게
된 것은 바느질 강사인 엄마의 영향이 크다~
바늘 가는데 실 따라 가고, 서연이도 따라간 다! 신통방통~ 21개월 서연이의
바느질 실력을 공개 합니다~!

[2008년 순간포착 제작일지]
때로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로 동네 스타가 되고
때로는 수사반장 능가하는 치밀함으로 해결사를 자처하는 제작진.
그 24시가 담긴 2008 순간포착 제작일지!


1. 제주도 어느 산 절벽에서 생긴 일
순간포착 앞으로 도착한 팩스 한 장.
35m 높이의 가파른 절벽과 그 밑으로 아득하게 펼쳐진 바다 사진이었는데,
낚시를 하기 위해 이 아찔한 절벽을 타고 내려가는 사람이 있다?
위치는 제주도! 제작진, 비행기를 타고 단 숨에 출동했다~!
드디어 제보 사진과 일치하는 절벽을 발견! 보기만 해도 오싹하고 어지러운데...
절벽 근처에 모습을 드러낸 한 남자! 성큼성큼 걸어가더니, 정말 절벽을 탄다!!!
어느새 절벽 아래로 내려가 여유롭게 낚시를 하는 아저씨!
제작진, 서둘러 배를 타고 절벽 아래에 도착했는데~
그런데! 절벽을 타는 것 보다, 제작진을 더욱 아찔하게 만든 사연은?

2. 추적! 의문의 지폐
작년 10월. 순간포착 앞으로 미스터리한 제보가 접수됐다.
한 빌라의 출입구에서 벌써 몇 달째, 꾸준히 천 원 짜리 한 장에서 만 원 권까지~
지폐 한 장씩이 발견된다는 것.
온갖 추측만 난무할 뿐, 목격자는 없는 의문의 지폐.
현장 포착을 위해 잠복근무를 했지만 돈을 놓고 가는 사람은 볼 수 없었다.
두 달 후, 여전히 지폐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는 말에 또 다시 현장을 찾은 제작진!
차 안에서 끼니를 때우며 밤낮을 지켰지만 여전히 오리무중 상태.
그러나 3개월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하나의 단서를 잡을 수 있었으니~
바로, 돈에서 여자의 향수 냄새가 난다는 것!
추적, 의문의 지폐! 과연 그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

[얼음공주] - 대구
얼음을 안 먹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하루에 각얼음을 무려 300개나 먹는 얼음공주의 아삭~한 일상 속으로~!


오도독 아작아작~ 조용한 교실의 정적을 깨는 요란한 소리!!
달콤한 사탕이라도 되는 냥 오독오독 맛있게 깨물어 먹는 것은...다름 아닌 얼음?!
얼음을 먹는 주인공은 바로, 얼음 없이 못 살아~ 얼음 공주 이유나(15살)!
엄동설한에 몰아치는 칼바람 앞에서도 쉴 새 없이 얼음을 꺼내 먹고~
밥 한 술 먹고 반찬으로 얼음 하나 먹고~ 그 어떤 산해진미도 유나 앞에서는 찬밥신세다!
냉동실에 수북하게 쌓아두고 먹는 얼음양이 하루에 무려 300여개 이상!!
하지만 유나에게 얼음도 다 같은 얼음이 아닌 듯~ 얼음과자도, 아이스크림도 먹지 않고
오로지 순수하게 물로 얼린 얼음만 고집 한다고~
여기에 또 한 가지! 아삭~한 씹는 맛이 제대로 인 맛있는 얼음을 만드는 유나만의 비법이 있다는데...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이 간식을 잘 챙겨주지 못해, 우연히 얼음을 먹기 시작한 지 벌써
2년 째! 이제는 그 어떤 간식보다도 얼음이 최고라는 유나~!!
이렇게 날마다 300여개의 얼음을 먹는 유나의 치아 상태는 괜찮을지...?
얼음을 향한 일편단심~ 얼음과 사랑에 빠진 못 말리는 얼음공주의 오싹한 하루~!!

[어머니와 함께 가는 길] - 포항
아픈 어머니를 좁은 차에 모시고 다닐 수밖에 없는 아들...
어머니와 함께 가는 길, 그 가슴 따뜻한 동행과 함께 합니다.


언제 어디를 가든 어머니와 늘 함께 한다는 한 남자...
대형 트레일러로 시멘트 운반 일을 하는 남경룡씨(44세), 그런데 운전석 뒷자리에
계신 연세 지긋하신 할머니 한 분...바로 77세의 어머니였다.
3년 전 사고로 여러 합병증과 치매증상까지 보이는 어머니...어린아이가 되어버린
어머니를 혼자 둘 수 없어 이렇게 함께 다니기 시작했다고...
어린 시절 어머니가 아들에게 그러했던 것처럼 이제 아들이 어머니의 대소변을
수시로 챙겨주고 갓난아이 돌보 듯 하나하나 보살피는데...
이가 없는 어머니를 위해 부드러운 반찬으로 손수 도시락까지 준비하는 정룡씨.
마흔 넷의 늦은 나이에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그, 일하느라 어머니 돌보느라
세월 가는 줄도 모르고 살았다...
이렇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 수 있어 하루 12시간 이상을 좁은 트레일러 안에서
보내면서도 웃음을 잃지 어머니와 아들...
먼 길을 함께하는 모자의 애틋한 동행을 따라갑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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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설렁탕 국물의 정체, 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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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에 국물을 뽀앗게 만들고, 맛을 색다르게 내기 위해서 땅콩버터나 프림을 집어넣는 업체들...-_-;;
그리고 짜장면이나 닭을 시키면 받는 쿠폰이 막상 음식을 시키면 양이 적고, 배달시킨지 한시간만에 연락이 오고, 거의 개무시를 해버린다는... 참 어이없는 인간들 같으니...


■ 제로맨이 간다 - 설렁탕
대표적인 국민 보양식 설렁탕! 
100%사골로 끓여 우려낸 설렁탕에 대한 강한 의혹!
과연 뽀얀 국물과 진한 맛의 비밀은??

 설렁탕에 커피 크림을 탄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설렁탕!
그러나! 유난히 뽀얀 색깔과 진한 맛은 먹으면서도 그 이유가 궁금하다.
동종업계와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설렁탕 국물을 뽀얗게 보이기 위해 커피 크림과 전
지분유를 탈 거라는 의혹이 가득했다.
불만제로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를 포함, 23군데 설렁탕을 구입해 커피 크림에 들어
있는 식물성 지방산과 분유에 들어있는 유지방을 추출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서울,경기지역에 수십 개의 지점을 지닌 대형 프랜차이즈 A업체와 B업체 설
렁탕 등에서 소뼈나 소고기에서는 나오기 힘든 식물성 지방산이 검출되었다. 
특히,B설렁탕의 한 지점에서는 다른 설렁탕보다 10배가 넘는 식물성 지방산이 검출
되었는데..
불만제로 잠복 취재 결과 설렁탕에 커피 크림을 섞는 것을 확인했다.
    
설렁탕 첨가물의 정체는?
고소한 맛으로 어린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A설렁탕!   커피 프림,전지분유,닭가루 
등 A설렁탕에 대한 사람들의 의혹은 멈추지 않았다. 게다가 A설렁탕과 B설렁탕을 
몇 시간 두면 3층으로 분리되는데,전문가들에 의하면 100%사골로 끓인 설렁탕에서
는 나타날 수 없는 현상이라고 한다.
공장에서 각 지점으로 설렁탕을 전량 공급하는 A업체!
취재 3주일 째, 불만제로는 드디어 결정적인 정보를 입수! 
설렁탕 DNA 검사 결과 설렁탕에서는 나올 수 없는 식재료가 발견됐는데..
과연 A업체 설렁탕에 들어간 첨가물은 어떤 것인지 불만제로에서 확인해봤다.
   
■ 소비자가 기가막혀 - 쿠폰
피자,치킨,중국음식 등 배달음식 주문할 때 보너스로 1장씩 같이 오는 쿠폰!   
10장,20장,30장...공짜로 하나 먹기 위해 열심히 쿠폰을 모은다
그런데! 쿠폰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차별 대우를 받는다는 제보자들의 불만!  그 진상
을 확인해본다
  
주문할 때 쿠폰이라고 먼저 얘기해야 하는 이유는?
A사 피자를 쿠폰으로 주문했을 때와 돈으로 주문했을 때 피자 무게 차이는 약 100g
정도! B사 피자도 쿠폰 피자와 돈 주고 시킨 피자의 무게차는  최고 117g정도 차이
가 났다. 또한, 쿠폰으로 주문했을 경우, 피자 토핑 재료의  양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전세계적으로 동일한 레시피를 적용해서 피자를 만든다는 프랜차이즈 피자 업체!
주방에서는 피자 주문이 쿠폰으로 들어오는지의 여부를 절대 확인할 수 없다고 하는
데..
그렇다면 업체의 주장대로 쿠폰 피자의 양이 적었던 건 우연의 일치일까?
   
쿠폰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양이 적다?
중국집의 메인 음식 탕수육! 
중국식 쿠폰 5천원에 쿠폰 한 장! 무료 3만원 탕수육을 먹기 위해서는 자장면 60그
릇! 볶음밥 40그릇! 무려 20만원어치 먹어야 한다.
힘들게 모은 쿠폰으로 탕수육을 주문할 때와 돈을 내고 주문할 때 양의 차이는 있을
까?
불만제로 확인 결과, 중국집 6곳에서 돈을 내고 주문한 탕수육과 쿠폰으로 주문한 탕
수육의 양은 1곳을 제외하고 약 70g에서 120g정도 차이가 났다.
쿠폰용 탕수육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
중국집 주방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진상을 확인해봤다.
 
무용지물 쿠폰, 그 속사정은?
일부 음식점의 경우, 동일한 음식점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을 올리기 위해 
전화번호와 상호를 무려 5개 이상 사용하면서 편법 영업을 하고 있었다. 
또한 이들 중 쿠폰이 회수될 무렵이면 전화를 받지 않는 등 쿠폰을 사용할 수  없도
록 하는 음식점도 있었는데..
무료 음식 하나 먹기 위해 쿠폰을 모으는 소비자들! 과연 믿고 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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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카페 - 큰 소리, 뇌를 깨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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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기합등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돌아본 방송...
우선 시작하면서 밝힌것은 책 읽을때 소리를 내서 읽는것은 음독에 비해서 효과가 없다는것으로 시작했지만,
다른부분에서는 임상적으로는 정확히 밝히기는 어렵지만, 인간의 자신감이나 또는 플라시보효과등으로 효과가 있을수도 있다는 이야기...
그러고보니 예전에 한참 산에 다니고, 약수터에 다닐때는 소리도 많이 지르고했는데, 요즘은 거의 말도 안하고 사는듯싶다... 이것도 한번 바꾸어보도록 하자.


기합, 내 몸을 깨우다! (제1편)


방송 : 2008년 1월 19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담당 P D
: 양홍선 PD
 

■ 기획의도
                                                     
“기합 (氣合)”

정신을 집중해 몸의 흩어져 있던 기를 모아 내지르는 기합!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하기 위해, 혹은 자신에게 힘을 불어 넣기 위해 사용되는 기합의 위력은 생각보다 엄청나다! 목소리에 잔뜩 힘을 넣고 지르는 기합! 그 우렁찬 소리를 국내 최초로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 내용
기합, 소리 그 이상의 의미에 도전하다!!
“ 힘의 원동력, 기합 ”
  영국 BBC 방송에 출연해, 특유의 기합소리로 종을 울렸던 사사키! 그를 일본 현지에서 만나다. 직접 체험해본 그의 위협적인 기합 소리, 그리고 그가 개발한 특별한 기합법. 과연, 사사키 사범의 기합은 실제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운동선수들이 경기에 임하기 전, 힘을 내기 위해 지르는 기합. 이것은 단기간에 큰 힘을 내야 하는 역도, 창던지기 같은 스포츠에서 그 중요성이 더 강조되는데. 심지어 국가대표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국립체육과학연구원에서는‘기합’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하기도 하는데. 실제 경기에서, ‘파이팅’, ‘아자’ 등 소리를 내지르며 더 강한 힘을 얻는다는 선수들!


또한, 우리 일상 속에서도 기합은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응원을 할 때, 정신 집중 할 때 우리는 기합을 통해 큰 힘을 얻는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기합의 효과는 실제로 우리의 몸을 깨우고, 힘을 불어 넣는 특별한 소리일까?

전병관 감독 Int

“잡아라, 잡아~~!!!
큰소리로 끝까지 버티고 잡으라고
감독님이 외친 , 그 소리가
지금도 생각이 나죠.”
자타가 공인한 대한민국 최고의 역도 영웅 전병관 감독도 인정한 기합의 힘! 과연 그 실체는 존재 하는 것 일까?


기합, 소리 그 이상의 힘을 발견하다!!

기합의 힘! 우리의 잘못된 믿음이 만들어낸 허구의 힘은 아닐까?!
과학카페 MC 최송현 아나운서가 ‘싸이벡스’라는 근력측정 장치를 이용해 직접 실험 해보았다! 기합을 넣었을 때와 안 넣었을 때, 근력 변화가 있는지 여부를 측정한 것인데. 최송현 아나운서도 놀란, 그녀의 엄청난 파워가 기합으로 깨어나다! 최첨단 과학 시스템으로 분석한 기합! 기합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과학카페에서 해결해 본다.


운동을 할 때, 무술을 할 때, 일상생활에서 수도 없이 내지르는 기합.
아자 ! 아자 ! 파이팅을 외치며 내 몸을 더 강하게 만드는 기합.
그 비밀은 무엇인지 과학적으로 밝힌다.


◎ 서브코너1.<그린 사이언스>
“녹색 살균기, 숲”

자기 몸을 방어하기 위해 미생물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발산하는 살균 물질 피톤치드, 잣나무, 소나무에 많은 방향?살균 기능을 가진 테르펜,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현저히 줄여준다는 참나무… 삼림욕의 효능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숲이 가진 의학적 효능은 어디까지일까? 숲의 가치를 밝혀본다

◎ 서브코너2.<애니멀 사이언스>
“인간과 말 대화를 나누다(1편)” 인간이 말을 사육하기 시작한 것은 BC 3000년 전, 승용·견인용 혹은 고기나 젖을 얻기 위하여 말을 길들이기 시작했다. 세상에는 수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지만 그 중 인간과 살게 된 동물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 그렇다면 말이 인간과 함께 살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예민하고 겁이 많아 장애물을 넘는 것이 힘들다는 말, 한국계 독일인으로 마장마술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미누 선수를 만나 말과 사람의 교감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보며 말과 교감을 나누는 사람들에게서 그 비법을 들어본다.

◎ 서브코너3.<신년 기획 시리즈>
“상상을 현실로 바꾼다, 첨단” 물체의 끝, 시대(時代)나 유행(流行)의 선두를 뜻하는 첨단이란 단어는 이제 뛰어난 기술을 표현하는 수식어로 더 자주 쓰인다. 로봇 기술은 대표적인 첨단기술로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로봇이 속속 우리의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로봇 연구소인 카네기 멜론 대학의 RI센터를 방문하여 최첨단 국방, 우주 로봇을 살펴보고 한국의 최신 네트워크 로봇을 선보인 KIST의 실감만남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첨단기술이 가져올 우리 삶의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큰 소리, 뇌를 깨우다! (제2편)


방송 : 2008년 1월 26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담당 P D
: 양홍선 PD
 

■ 기획의도

큰소리가 사라지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큰 소리는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소음공해의 하나로, 그리고 고집스러운 사람의 상징이 돼버렸다.
“왜 우리는 큰 소리에 인색한 것일까?” “큰소리에는 어떤 힘도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큰소리가 외면 받고 있는 지금, 우리 속에 숨어 있던 큰소리의 반란이 시작된다.
내 뇌와 마음을 움직이는 큰 소리의 효과! 그 과학적 비밀을 밝힌다.


■ 내용
큰소리로 집중력을 높이자!  
 


학습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다. 리앙의 크레이지 영어부터, 토론식 학습법 까지-. 다양한 큰 소리 공부법이 곳곳에서 선보이고 있는데. 더 이상 도서관에 조용히 앉아 학습하는 것은 구시대적인 공부법이 되어버린 것일까?
 


국내 최고 뇌 과학자 조장희 박사와 함께 실험한 큰소리와 집중력의 상관관계! 큰 소리와 집중력의 모든 것을 밝혀 본다.



그리고, 교육 전문가, 심리학자가 공통으로 하는 말 큰 소리의 집중력은 또 다른 의미와 연결 된다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감!!


큰 소리로 자신감을 찾자!

사람들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사람들.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기어 들어가는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것. 비단, 그들이 잃어버린 것은 자신감뿐만 아니라, 큰 목소리도 함께였던 것. 큰소리로 자신감을 찾으려는 사람들, 큰소리로 두려움을 이겨내려는 사람들. 자신감을 찾는 유일한 출구는 큰소리인 것일까?


큰 소리가 의미하는 것은 단순히 높은 목소리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큰 소리가 가져온 마음의 변화가 태도의 변화로 연결되어 효과를 나타내는 것인데.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큰 소리의 힘에 대해서 알아보자.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다 함께 소리쳐 봅시다.
2008년에는 큰소리로 기운내시고 대박 한해 보내세요!!



◎ 서브코너1.<그린 사이언스>
“곡물전쟁, 자급화 전략이 시작됐다”

세계 곡물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출국과 수입국 간 곡물확보전쟁이 가속화 되면서 일부 수출국은 이미 식량의 무기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식량 자급율은 30%를 밑돌고 있는 상황 특히, 우리의 제2주식으로 자리 잡은 밀 가격의 폭등은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식량자급화와 FTA 파고를 넘는 농업기술의 현장을 과학의 눈으로 되짚어본다.

◎ 서브코너2.<애니멀 사이언스>
“말의 생로병사(2편)” 임신기간 330일, 망아지는 태어나자마자 제 다리로 서며 평균 수명 20년을 산다. 현재 말의 수명은 100년 전에 비해 길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말의 탄생에서부터 말의 죽음까지. 말을 질병에서부터 보호하고 명마를 보존하기 위하여 끝없이 발전시키는 사람들. 그 속에 숨겨진 과학의 비밀을 알아보며 그 미래를 전망해 본다

◎ 서브코너3.<신년 기획 시리즈>
“지구의 가치를 높인다 - 환경”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과학의 힘 이면에는 에너지 고갈을 가속화 시키고 환경을 파괴하는 부작용이 존재한다. 이러한 이유로 지속적인 발전을 가능케 하고 공해가 없는 새로운 에너지를 개발해야 하는 것도 과학의 또 다른 역할로 생각되고 있다. 환경 도시를 대표하는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를 찾아 청정에너지 개발이 갖는 의의를 알아보고 앞으로 한국이 고유의 지형과 기후을 이용하여 에너지 수급 불균형과 고유가를 이겨낼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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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 프라임 - 부동산 불패 그 신화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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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예전처럼 경기가 회복되기를 바라지만, 다시 그시절로 돌아갈수는 없을것이라는 박경철씨의 이야기...
과거에는 공업화때문에 땅값이 오르고, 집값이 오르지만, 이제는 그런 시대는 갔고, 새로운 방식으로 집값은 떨어질것이고, 오래 살수록 집의 가치는 떨어지는 시대가 올것이라는 이야기....
쉽게말해서 돈을 벌려면 부동산말고 다른것을 찾으라는 이야기일것이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한수 잘 배웠다는...


이름 : 박경철

소속 : 안동신세계연합병원 (원장)

약력 : 안동 신세계연합병원 원장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MBN 머니 레볼루션 진행
머니투데이 편집국 전문위원

저서 :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내 인생의 결정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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