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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랭클린플래너 플라스틱 펀치
  2. 술집에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부모
  3. 자전거에 GPS를 달고 달려 보자! 5
  4. Season Whiter & 혐오스런 외국 담배갑
  5. 고고70 - 금지된 밤,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6. 등산매니아 - 산에 GPS를 가지고 가보자!
  7. RoyalTek Empus RTW-1000 GPS

프랭클린플래너 플라스틱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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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위클리 리필을 구입하면서 3만원이 안되면 배송비를 내야해서 하나 구입했는데, 괜찮은듯...
플래너에 넣어놓고 다니면서 이면지등을 클립할때 좋을듯하다.
구입시 사이즈따라 다르니 주의요망!

(프랭클린플래너) 플라스틱 펀치(클래식*컴팩*CEO*포켓)

규격   클래식,컴팩,CEO,포켓
재료   플라스틱,금속
제조사/원산지   한국성과향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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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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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친구와 술한잔을 하러 삼겹살집에 들어갔는데, 부모가 한 여자아이들 데리고와서는 고기를 맛있게 먹고 있다.
이런경우에 흡연자로써는 좀 난감해진다.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담배 한대를 피우는것도 낙인데,
금연구역도 아닌데, 이 추운겨울에 나가서 필수도 없고...

할수없이 약간은 떨어진 자리에 앉아서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보다가,
옆에서 얼굴이 뻘개져서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보고는,
나도 못본척을 하고는 담배를 피운다.

물론 아이들이 근처에 있을때 담배를 피우는것이 잘못된것이기는 하지만,
왜 꼭 이렇게 흡연자들이 모여있는 이러한 고기집에 아이를 데리고 오는지...

차라리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금연인 고깃집을 찾으시던지...
(물론 이런 집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_-;;)

우리나라에 가족이 모임을 갖는곳이라고 금연구역이 따로 있는 집들도 거의 없겠지만,
그렇다고 식당도 아니고, 저녁시간에 아이를 이런곳에 데리고 오는것은 문제가 좀 있지 않을까 싶다...

확 나도 이참에 담배를 끊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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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GPS를 달고 달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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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8 - [자료 iN/지름신] - RoyalTek Empus RTW-1000 GPS
2008/10/29 - [자료 iN/지름신] - (LGT)SPH-M4655 번호이동!

어제 받은 GPS를 가지고 sph-m4655와 연결해서 이것저것 해보는데, 이거 재미있고 신기하네요...^^
더맵을 설치해서 네비게이션을 설치했고,
어제는 등산매니아를 설치하고 북한산 지도를 받아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신기할뿐입니다.

오늘은 서울시 자전거도로 사진을 받아서 한번 타보았는데, 아주 잘되네요...
위치를 약간 보정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뭐 그정도까지 세밀한 내역은 필요없을듯하네요.
시간, 거리, 고도까지 아주 잘 나타나는데, 아무래도 시각적인 효과가 좋으니 운동하는데 꽤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주말에는 지도를 구해서 강화도를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대략 150Km이상의 거리인데, 그전에 운동을 조금씩 해놓아야 할듯하네요...^^

프로그램은 http://cafe.daum.net/sangps/ 다음 등산매니아 카페에 가면 전국 명산의 지도들을 비롯해서 다양한 지도들이 이 구비되있습니다.

요즘 T옴니아, 햅틱, 햅틱2, sph-m4650, sph-m4655 등 pda폰이 쏟아지고 있는데, 잘 활용해본다면 아주 유용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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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Whiter & 혐오스런 외국 담배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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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편의점에 들려서 담배를 두갑 씨즌 구입을 했는데, 처음보는 케이스인데, 무척 이쁘게 생겼더군요...
일명 Whiter Seasons - Limited Edition



뭐 원래 피우던 담배라 아무생각없이 받아가지고 왔는데,
얼마전에 보았던 다큐멘터리가 떠오르더군요.
외국에서는 담배값도 비싸거니와 담배갑에 혐오스러운 그림을 넣어서 흡연율을 떨어트리려고 한다는데,
어떻게 된것인지 우리나라의 KT&G는 이따위 마케팅을 하고,
정부 당국은 왜 이런것이 문제가 있다라는것을 인지하면서도 수수방관을 하는지...




2008/11/30 - [방송 iN/다큐 iN] - 하얀 연기의 재앙 – 이제는 예방이다 (사진보기)
2008/11/26 - [방송 iN/다큐 iN] - 하얀 연기의 재앙 - 금연합시다! (사진보기)

아마 우리나라도 이러한 식으로 담배갑을 바꾼다면 아마 조금이라도 더 금연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와 같이 바꾼다면 담배 피우고 싶은 생각이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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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70 - 금지된 밤,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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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것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인데...
약간은 양아치인 락밴드 맴버들이 정권의 탄압에 대항해서 멋지게 한판 놀아보는 스토리...
음악만 좀 귀에 좀 더 익숙하고, 마음에 드는 노래가 있다면 좋을텐데, 히트곡없이 분위기만 너무 좋은듯한 느낌이 좀 아쉬웠던 영화...
그리고 다시금 유신정권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었는지를 느낄수 있었다는...


* 개봉 2008년 10월 02일
* 감독 최호
* 출연 조승우 , 신민아 , 차승우 , 손경호
*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제작국가 한국
* 제작년도 2008년
* 홈페이지 http://www.gogo70.kr

모든 것이 ‘금지’로 휩싸인 70년대, 야간 통행 금지로 숨 죽어 있던 대한민국의 밤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바로 전설의 밴드 ‘데블스’. 쏘울 충만한 보컬 상규(조승우)와 휠링 넘치는 기타 만식(차승우), 여기에 화려한 패션과 댄스로 관중을 사로잡은 트랜드 리더 미미(신민아)는 밤새도록 음악을 즐기는 젊은이들로 넘쳐나는 고고 클럽 열풍 속에 금지된 밤 문화의 중심에 서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뜨거운 밤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위기를 맞게 되는데...

어김없이 사이렌이 울리는 대한민국의 자정, 그러나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진짜 소울 밴드의 탄생! 전설의 밴드가 되기 위한 ‘데블스’의 250일의 도전!

리얼한 공연 장면을 향한 최호 감독의 열정은 촬영 전부터 시작되었다. 영화 속 공연 장면을 100% 라이브로 연기하기를 원했기에 그만큼 배우들에게 많은 부분이 요구되었던 것. 탁월한 노래 실력으로 유명한 조승우이지만 3개월이라는 기간 안에 새롭게 편곡된 올드 팝들과 기타 연주를 마스터하기란 쉽지 않았다. 또한 엄격한 연기와 악기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데블스’ 멤버들에게도 연습 기간 3개월은 데뷔 무대를 앞둔 신인가수 같은 긴장된 순간이었다. 그들은 강도 높은 트레이닝과 합숙 훈련 기간 동안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고, 촬영에 들어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악기를 놓지 않고 연기뿐 아니라 연주에 대해서도 치열한 고민을 나누었다. 연습 기간부터 영화 촬영을 마친 250여 일의 기간 동안 그들은 <고고70>의 배우들인 동시에 진짜 소울 밴드, ‘데블스’였던 것이다.


실제 뮤지션, ‘데블스’의 라이벌로 특별 출연 !

<고고70>에는 ‘데블스’ 외에도 많은 밴드가 등장한다. 그 중 하나는 ‘데블스’가 서울로 진출하기 전 이미 독보적인 인기를 차지, 사이키델릭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휘닉스’. 한국 락의 대부 신중현의 두 아들, 신윤철과 신석철이 자신들이 이끄는 밴드, ‘서울 전자 음악단’의 멤버들과 함께 영화 속 최고 인기 그룹 ‘휘닉스’로 특별 출연했다. 신윤철은 ‘휘닉스’의 리더 ‘심하연’으로 분해 등까지 오는 긴 장발과 인상적인 선글라스 패션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기도. ‘휘닉스’가 영화 속에서 강렬한 음악으로 ‘데블스’와 경쟁했다면 ‘템퍼스’는 감미로운 멜로디로 여성 관중들을 사로잡는 그룹으로 등장한다. ‘템퍼스’의 보컬이자, 당시 드물었던 학사 출신 가수 ‘장헌’ 역에는 최근 ‘토이’의 ‘뜨거운 안녕’으로 인기를 얻은 후 라디오 게스트 출연, 홍대 클럽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지형이 출연했다. ‘홍대의 원빈’으로 불리며 부드러운 외모만큼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하고 연기했던 이지형은 ‘데블스’와 ‘휘닉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70년대에 2008년의 UCC 감성을 접목, 가수 인순이의 조언으로 탄생한 고고댄스!

금지된 음지의 문화였기에 자료들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70년대의 고고댄스는 곽용근 안무감독에 의해 탄생되었다. 당시 흑인들의 1/100 정도 밖에 추지 못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출발한 고고댄스는 춤이라고는 춰본 적 없는 70년대 사람들의 순수한 리얼리티가 핵심이었다. 이 리얼리티를 표현하기 위해 곽용근 안무감독은 춤과 가장 거리가 멀 것 같은 최악의 몸치 회사원을 섭외, 이른바 ‘막춤’을 추게 해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필 꽂히는 대로 몸을 흔들되, 어떤 리듬에도 맞춰 출 수 있는 고고댄스의 기본 동작은 이렇게 만들어진 것. ‘천진’과 ‘우악’이라는 컨셉 아래 몸치 회사원의 동작들을 토대로 요즘 세대의 UCC 감성을 접목하여 누구나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고고댄스가 완성되었다. <고고70>의 고고댄스는 그 당시 실제 고고클럽을 무대로 활약했던 가수 인순이의 인증을 거쳐 그 리얼리티를 인정받게 되었다.


신민아의 악바리 정신, 부상투혼으로 완성된 맨발의 고고댄스!

‘데블스’가 악기 연주와 노래로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는 동안 신민아 역시 ‘미미’가 되기 위해 댄스와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천진’과 ‘우악’이라는 고고댄스의 컨셉을 표현하기 위해 신민아는 온 몸에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맨발로 춤을 추는가 하면 하루 종일 차갑고 딱딱한 바닥을 굴러야 했다. 그녀의 몸은 연습이 시작된 날로부터 촬영의 마지막까지 성할 날이 없었다고. 하지만 그녀는 불평 한마디 없이 이를 악물고 연습에 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스타가 아니라 마치 처음 춤을 배우는 학생처럼 강도 높은 훈련을 성실하게 임한 그녀의 악바리 정신에 수 많은 스타 배우들을 지도해왔던 곽용근 안무 감독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마지막 리사이틀 촬영이 끝난 후, ‘미미와 와일드걸즈’ 의 멤버들과 함께 응급실로 실려가 병원 신세를 질 정도로 자신의 모든 걸 쏟아 부은 신민아, 촬영 내내 침을 맞으며 맹렬하게 연기했던 그녀의 화려한 댄스와 숨겨진 노래 실력은 <고고70>의 비장의 무기로 화려한 볼거리를 안겨 줄 것이다.


젖소 댄스, 튕겨 튕겨 댄스 등 배우들의 쇼킹한 댄스 작명 센스!

<고고70> 영화 속에서 우연처럼 탄생되어 70년대 젊은이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고고댄스에는 각 동작마다 이름이 붙여져 있다. 고고댄스에 이름을 붙이는 이 재치 넘치는 장면은 배우들이 현장에서 즉석 제안해 만들어진 것이다. 동작의 특징에 따라 ‘쇼킹 댄스’ ‘튕겨 튕겨 댄스’ ‘젖소 댄스’ ‘스네이크 댄스’ ‘플라워 댄스’ 등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고 유행이 예감되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현장에 모인 모든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누구나 출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신나는 고고댄스는 이 후 신드롬을 예견이라도 하듯 순식간에 퍼져 현장의 모든 스탭들이 음악에 맞춰 각종 춤 동작을 따라 하는 진풍경을 낳기도 했다. 2008년 하반기, 혜성처럼 등장한 고고댄스가 ‘텔미댄스’ ‘소핫댄스’를 잇는 국민 댄스로 급부상할 예정이다.


‘데블스’가 누비던 열정의 스테이지 ‘닐바나’를 완벽하게 재현하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데블스’가 뜨거운 활약을 펼치던 무대는 ‘닐바나’라는 고고클럽. 고고문화의 메카로 자리 잡았던 ‘닐바나’를 재현하기 위해 제작진이 수많은 장소들은 찾아 다녔지만 공연장의 리얼한 느낌을 표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 때, 제작진을 사로잡은 곳은 바로 나이트클럽 ‘줄리아나’. 한때 가장 물(?) 좋은 클럽으로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공간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현재 휴업중인 그 곳에 <고고70> 미술팀은 70년대의 숨결을 불어 넣었다. 열반이라는 이름의 클럽답게 입구부터 내부 곳곳에는 황금색의 부처상을 배치했으며 70년대 분위기를 내는 다양한 소품들로 채워졌다. 완벽하게 70년대 고고클럽으로 변신한 ‘줄리아나’가 <고고70>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바로 무대였다. 나이트 클럽답게 기본 틀이 갖춰진 무대 세팅은 영화의 리얼리티를 살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90년대 가장 인기 높았던 나이트 클럽 ‘줄리아나’는 이렇게 7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한 고고클럽 ‘닐바나’로 완벽하게 다시 태어났다.


단순한 엑스트라가 아니다! 오디션 통해 선발된 300여 명의 고고족, 미친 듯이 한판 놀았다!

여느 영화의 엑스트라와 달리 <고고70> 속 고고족들은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을 뿐 아니라 촬영 전 맡은 캐릭터와 연기하게 될 장면, 동작들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위한 특별 오리엔테이션을 거쳤다. 처음에는 클럽을 찾은 일반 관중으로 시작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열광적인 고고족으로 캐릭터 변화를 해야 하는 그들은 초반에는 연기자의 입장으로 촬영현장을 찾았지만 ‘데블스’의 공연을 지켜보면서 열광하는 그들의 연기는 더 이상 연기가 아니었다. 영화의 감정이 극으로 오를수록 노래하는 ‘데블스’와 함께 그들의 감정도 함께 고조되어 배우가 아닌 밴드 ‘데블스’에 열광하는 관중으로 변한 것이다. 영화 속 가장 큰 규모로 촬영된 ‘데블스’ 리사이틀 장면에서 고고족들은 관중에 머무르지 않고 무대로 올라가 ‘데블스’와 함께 광란의 공연을 펼치기도 한다. 이때 날카로운 것에 발을 찔려 피를 흘리면서도 노래가 끝날 때까지 자신이 다친 줄도 모르고 열광하던 고고족이 있을 정도로 현장의 열기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뜨거웠다. 언젠가 ‘데블스’의 공연을 꼭 다시 함께하고 싶다는 말을 남기며 마지막 촬영을 마친 300여 명의 고고족들은 <고고70>의 뜨거운 열기를 만들어 낸 가장 큰 주인공이다.


나팔바지부터 아찔한 미니스커트까지, 70년대의 화려한 무대의상이 펼쳐진다!

<고고70>의 의상은 70년대를 배경으로 했던 그 어떤 영화 속 의상보다 화려하다. ‘데블스’와 ‘미미’는 70년대 당시, 트랜드를 앞서갔던 인물들로 그들의 스타일 변화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진진하다. 영화의 초반, 기지촌을 전전하던 ‘데블스’의 패션은 뚜렷한 스타일 없이 무채색에 제 각각이었다면 서울 상경 후, 나팔바지에서부터 술 장식이 달린 의상에서 올 화이트의 정장까지 그들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점차 화려해지고 과감해진다. 특히 <고고70>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것은 신민아의 의상이다. 탁월한 안목을 가진 트랜드 리더 ‘미미’는 ‘데블스’와 함께 무대에서 요즘 여가수들의 패션을 능가하는 섹시하고 파격적인 무대의상을 선보인다. 조명을 받으며 격렬한 고고댄스를 선보이는 그녀의 무대 의상 퍼레이드는 도저히 70년대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영화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세련되고 파격적으로 변한다. 컬러에서 노출의 수위까지 점차 강도가 높아지는 신민아의 무대 의상은 격렬한 춤 동작과 함께 다양한 시각적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히피, 요조숙녀 족, 넥타이 부대… 캐릭터가 살아 있는 300여 명의 고고족, 의상팀의 피를 말리다!

<고고70>의 의상팀을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다름 아닌 고고족이었다. 공연 시점에 따라 동원되는 고고족은 150명에서 300여명까지 늘어나는데, 이 인원의 의상을 시대적 고증에 맞추어 준비한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었다. 게다가 고고족도 히피, 여대생인 요조숙녀 족, 넥타이 부대 등 각자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터라 300여 명을 캐릭터에 맞춰 머리부터 발끝까지 70년대 스타일로 세팅하는 것은 의상팀에게 엄청난 작업량을 안겨주었다. 수백 명의 배우들 중 혹시라도 실제 자신들의 안경이나 액세서리, 소품들을 들고 있을까 언제나 노심초사하던 의상팀은 언제 어떤 상황에라도 고고족의 의상을 손봐주기 위해 70년대 복장을 하고 그들 사이에 섞여있기도. 게다가 고고족 개개인 별로 컨셉이 주어지고 시간이 흘러 고고문화가 유행하면서 변화하는 스타일까지 보여주어야 했기에 엑스트라임에도 불구하고 매 장면마다 고고족의 의상은 달라져야 했다. 그래서 세트장 한 켠에 마련된 의상 보관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빈티지 의상들로 늘 넘쳐났다. 장면이 거듭될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그 때 그 시절 고고족의 패션 센스를 지켜보는 것도 <고고70>을 감상하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70년대에서 걸어 나온 듯한 차승우, <고고70> 의상협찬?

고고족이 <고고70> 의상팀을 가장 힘들게 했다면 주연 배우 차승우는 의상팀의 보배 같은 존재였다. 로큰롤 밴드 ‘문샤이너스’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평소 의상이 무대 의상보다 화려한 이색적인 인물. 세계적인 영국 밴드 ‘비틀즈’를 떠올리게 하는 평상시 그의 ‘모즈룩’은 바로 70년대 그 자체였다. 때문에 그에게는 영화 첫 촬영 장면부터 개인이 소장한 옷과 구두를 촬영장에 챙겨와 달라는 특별 주문이 주어지는 등 영화 전반에 걸쳐 그의 평상복이 널리 이용되었다. 다른 배우들은 영화를 위해 새롭게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만들어야 했지만 70년대의 환생이라고 불릴만한 차승우는 그 자체로 <고고70>을 위해 미리 완벽하게 준비된 모습이었기에 최고의 적역 캐스팅이라고 모두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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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매니아 - 산에 GPS를 가지고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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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8 - [자료 iN/지름신] - RoyalTek Empus RTW-1000 GPS
2008/10/29 - [자료 iN/지름신] - (LGT)SPH-M4655 번호이동!

어제 받은 GPS를 가지고 sph-m4655와 연결해서 이것저것 해보는데, 이거 재미있고 신기하네요...^^
더맵을 설치해서 네비게이션을 설치했고,
등산매니아를 설치하고 북한산 지도를 받아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신기할뿐입니다.

산에는 못가고 집근처 불광사에만 잠깐 다녀왔는데, 괘적은 제대로 그려지는데 위치는 조금 보정을 해야할듯...

프로그램은 http://cafe.daum.net/sangps/ 다음 등산매니아 카페에 가면 전국 명산의 지도들이 구비되있다는...

요즘 T옴니아, 햅틱, 햅틱2, sph-m4650, sph-m4655 등 pda폰이 쏟아지고 있는데, 잘 활용해본다면 아주 유용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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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Tek Empus RTW-1000 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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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에게 받은 gps...
이번에 T옴니아를 사서 필요가 없어졌는데, 이건 어떻게 설치를 해야하나... 단종이라니...-_-;;

http://www.topsintek.co.kr/fsboard/fsboard.asp?id=product&mode=view&idx=6&srhctgr=%7Csubject%7C%7Ccontents%7C&srhstr=2001&page=1

http://www.topsintek.co.kr/fsboard/fsboard.asp?id=pds&mode=view&idx=23&srhctgr=%7Csubject%7C%7Ccontents%7C&srhstr=2001&page=1

RoyalTek RBT-2001 Bluetooth GPS Receiver  X-mini

[단종]

당사 미판매 제품

http://www.naviteck.com/ 판매회사는 문을 닫은듯...-_-;;

 

 

 

 oyaltek - bt-gps rbt-2001 sirf star iii
royaltek - bt-gps rbt-2001 sirf star iii http://pixiebite.awardspace.co.uk/img/styles/royaltek-.htm royaltek - bt-gps rbt-2001 sirf star iii royaltek - bt-gps rbt-2001 sirf star iii royaltek - bt-gps rbt-2001 sirf star iii




그동안 나비텍이 문을 닫아 로얄텍 사용자들이 A/S를 받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우연히 검색중

아래와 같은 곳에서 A/S가 가능한 것을 발견하여 알려드립니다.  그 내용을 카피 해보았습니다.

 

http://www.topsintek.co.kr

 

AS 처리관련 사항입니다.
당사는 나비텍(주)에서 수입한 제품 일부에 한하여 기기수리서비스등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의 수입/판매원이 나비텍(주)의 제품인지 꼭 확인 하시기 바라며 이외의 제품에 대해서는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A/S 취급품목
RoyalTek Empus RTW-1000,
RoyalTek RGM-2000m GPS,
NOVOGO V,
RoyalTek RBT-2001,
RoyalTek RBT-1000일부

 제품의 한글로 표기된 MIC인증 라벨의 인증받은자 상호 또는 판매원이 나비텍(주) 인것에 한하여 당사에서 A/S 처리가 됩니다.
A/S는 택배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며 방문서비스는 불가 합니다.

Empus RTW-1000, RGM-2000m, NOVOGO, RBT-2001, 1000일부
( Memory 종류는 Warranty out으로 점검대상에서 제외, 기타 메모리는 각 메모리 제조/수입 판매사에 문의 하세요)
모든 제품의 위의 모든제품의 무상보증기간이 종료 되어 점검 비용 15,000원 및 수리비등이 유상 청구 됩니다.

택배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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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배송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16-9 전자랜드 광장층 신관 A-41호 (주)탑스인텍

방문 및 전화상담 : 없음

- A/S의뢰시
기종/모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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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반드시 메모하여 첨부 하시기 바랍니다.
위 기재사항이 누락시 점검없이 착불 반송됨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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