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말하는 닭,무덤의 주인,고교배구박사,아이가 되어버린 남편
안돼라고 소리치는 닭... 정말 안돼라는 소리로 들린다는... 무덤이야기는 3가족이 한무덤의 주인이라고 주장을 하는데, 결국에는 한집에서 주인인것이 밝혀지는데, 다른 두집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_-;; 고교배구박사는 평생 배구 기록만을 하며 살아오는 주인공의 이야기... 왜 저러고 사나 싶기도 하지만, 스스로 좋아서 하시니 어쩔수 없는 일이더라도... 배구협회같은곳에서 기록원을 2명씩이나 두고 하는데, 이분은 혼자서 6명의 역활을 하신다는데, 협회에서 이런분을 도와주거나 특채를 하면 어떨까 싶다... 마지막으로 뇌졸증으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빠 노용수... 그후에 어렵게 살지만, 살아있는것만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가면서 사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09.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