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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BS 공부의 달인 - 선생님의 계획표 - 김보람 (사진보기)
  2. MBC 100분 토론 - 민주주의, 위기인가 (사진보기)
  3. 조선일보를 보다보니 울분이 치솟는다
  4. 노트북 자물쇠 와이어락 -비밀번호 타입
  5. 26살, 도전의 증거 - 젋은 여성 CEO의 죽기살기 도전기
  6. 디스플레이랜드 X-Star DL2215W 22인치 와이드모니터 구입 2
  7. MSI VX600X-T6400 ATI 노트북 간단 사용기 및 설치 리뷰

EBS 공부의 달인 - 선생님의 계획표 - 김보람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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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음악을 하고 싶었지만, 어려운 가정환경때문에 결국에는 포기를 하게 된 김보람양...
이제는 꿈도 하고 싶은 일도 사라지고, 그저 기계처럼 학교에만 왔다갔다를 반복하게 된다.
하지만 이제 선생님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담임선생님이 반 학생들과 상담을 하고, 목표를 설정하게 하면서 하루하루의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고, 점검하면서 점차 성적이 오르게된 이야기...

아주 고전적인 전략이지요. 그런데 한 가지 달랐던 점은 있습니다. 저는 취임 직후 직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장밋빛 비전을 말하지 않겠다. 대신 당장 오늘 해야 할 행동 지침(action plan)만 말하겠다'고 말이죠. 과체중 환자에게 금방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처럼 될 수 있다고 말하면 도움이 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회의감만 들게 해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어요

오늘자 조선일보에 실린 레고의 구원투수인 오너 가문 외의 사람으로 첫 CEO 크누드스톱의 인터뷰인데,
환상적인 미래, 막연한 미래보다, 오늘 하루의 행동지침을 정확하게 가지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서점에 가면 꿈과 비전, 미래에 대한 확고한 계획의 중요성에 대해서 반드시 필요한것이라고 말들을 하고는 한다.
하지만 그런 막연한 이야기보다 오늘 하루, 순간순간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목표를 갖지 않고 살아가기?!
목표 없이 성공하라 - 목표추구형? 심리만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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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더보기

<공부의 달인> 제 17회

선생님의 계획표-김보람 (혜원 여자 고등학교)

방송 일시: 2009년 6월 16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 연출: 강태연 글.구성: 정영미



어려워진 가정 형편 때문에

음악의 꿈을 접어야 했던 김보람!


자포자기하며 방황의 시간을 보내던 그녀에게

담임선생님의 격려와 지도로 경영학도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새로운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한 결과,

1년 만에 내신 3등급에서 1등급으로 급상승한 보람


새로운 꿈을 향한 도전!

그녀는 어떻게 공부하며 준비하고 있을까?




꿈을 잃고 방황하던 시간!

어릴 적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연주자와 작곡가의 꿈을 키우던 보람.
하지만 음악을 키우기엔 넉넉하지 못한 가정 형편으로 그녀는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른다.
자신이 처해있는 현실에 모든 것을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포기해버린 보람이는
그 이후, 자신감도 없고 방황하며 공부를 멀리하게 된다.


선생님의 따끔한 충고와 지도로 일어서다.

힘들어진 가정 형편으로 음악의 꿈을 접어야 했던 보람.
학생의 의무인 공부까지 포기하는 상황에 이른다.
그때 보람이에게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길을 공부에서 찾아보라며 따뜻한 격려와
따끔한 충고로 보람이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주신 담임 김명엽 선생님.
선생님은 공부방법이나 공부에 대한 여러 도움을 주시며 보람이가 성적이 급상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자신에게 다시 꿈을 심어준 선생님께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보람이.
오늘도 그녀의 공부를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




김보람 양이 건네는 공부 TIP!!


철저하게 준비된 계획표를 꾸준히 실천한다!


선생님이 알려주신 첫 번째 공부 방법은 바로 체계적인 계획표를 세우는 것!
누구나 계획표를 짜지만 선생님의 계획표는 남달랐다.
정해진 기간 내에 해야 하는 공부의 양을 확실히 파악하고, 공부를 할 수있
는 날과 할 수 없는 날을 파악해 3주~4주 정도의 계획표를 상세하게 세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계획을 세웠다면 계획대로 꾸준히 실천해야
는 것!
보람 이는 그날 정해진 양을 소화하지 못했을 때는 잠을 줄이면서까지 공부
했다.
또한, 정해진 날짜를 정해 그때까지 공부한 것을 테스트 하는 시간을 갖는다.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하면 운동장을 도는 벌을 받아야 했던 보람이. 처음에
는 벌을 받기 싫어 공부하던 보람이는 점점 성적이 올라가자 스스로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계획표를 철저하게 실천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고등학교 1학
년 3등급에서 5등급의 성적이 2학년이 되면서 전 과목 1등급까지 올라가게
됐다.


국어 단어장을 만들어라!

단어장을 만든다고 하면 대부분 영어 단어장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보람이는 국어도 단어장을 만든다. 우리말도 어렵거나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기 때문이다. 단어장을 만들어 반복하여 보다보면 문제 지문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문제의 핵심 파악도 더 쉽고 빠르게 할수 있다. 특히 국어의 어휘를 물어보는 문제에 대비하는데 좋은 방법이다.


끊어 읽기를 이용한 영어 독해!

영어 공부를 시작하겠다고 마음 먹은 보람이. 하지만 혼자 영어공부를 한다는 것이 막막했다. 그때 학교에서 지원해준 졸업생 멘토링 제도를 통해 만난 언니에게 배운 영어 독해 방법이 바로 끊어 읽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동사, 주어, 관계대명사, 전치사를 찾아 끊어 읽기를 하자 문장의 구조도 보이고 영어 독해에 흥미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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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 토론 - 민주주의, 위기인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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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마디로 한나라당쪽에서는 아니다, 민주당쪽에서는 맞다라는 공방...
다만 한나라당 공성진의원을 빼놓은 패널들은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는것에는 인정... 공성진의원은 뭐 MB가 소통의 달인이라는 어이없는 이야기를...-_-;;
시위 집회 금지에 대해서 노무현정부때보다 훨씬 민주적이 되고, 현재 복지예산도 더 많이 쓰고 있다는... 그저 눈에만 그렇게 보이고, 실제로는 말도 안되는 데이터들을 제시해서 한소리를 듣는다는...
시국선언 교수들에 대해서도 한나라당쪽에서는 자꾸 무슨 특정 이념의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식으로 매도...

뭐 그다지 조리있게 말을 하는 패널은 김종배 시사평론가 하나 정도인데, 문제는 너무 말을 잘하기는 하는데, 반박자료를 한꺼번에 말하기 바쁘다보니 반대쪽에서는 거의 한두개외에는 무시...-_-;;
암튼 뭐 한나라당 의원의 의식을 보면 그저 답답할뿐이다... 변할생각도, 변할 의지도 없고, 우리가 뭘 잘못하고 있냐고, 왜 자꾸만 흔들고 있냐는식의 자세가 어이가 없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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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제 : 민주주의, 위기인가 
2. 방송일시 : 2009년 6월 18일(목) 밤 12시 10분 (생방송)
3. 기획의도
: 지난 3일 서울대, 중앙대 교수들이 이명박 정부의 일방적인
국정운영을 비판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이후, 국정쇄신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확산되고 있다. 국내외 교수들이 시작한 시국선언 대열에 합류한 사람들은 종교계,
법조계, 문화계, 시민단체 등 전문인들과 일반인, 학생 등 현재까지 1만 여 명을 넘어
섰다.

이들은 현 상황을 민주주의의 후퇴로 규정짓고, 현 정부의 권위주의적인 국정운영
방식에 대해 비판한다. 또한 용산 참사나 인터넷여론 통제, 현직 대법관의 재판 개
입, 노무현 전(前) 대통령의 서거 등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대통령의 사과와 국정쇄
신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수들’ 모임 등 시국선언을 비판하는 측은 현
재의 민주주의 후퇴 주장은 동의할 수 없고, 오히려 침묵하는 다수를 무시하는 소수
에 의해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경제위기와 북핵 등 국내외의
엄중한 상황에서 ‘릴레이식’ 시국선언은 국민들에게 혼란과 분열, 대립과 갈등을 부
추기는 적절치 못한 행동이라고 반박한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현 시국상황에 대해 “대증요법보다는 근원적 처방이 필요하
다”며 언급한 바 있어, 향후 청와대와 여당에서 내놓을 쇄신책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
고 있는데.

우리의 민주주의는 과연 위기인가?
또한 현 시국을 안정시키고 국론을 통합시킬 수 있는 쇄신책은
무엇을 담아야 하는가?

[MBC 100분토론]은 여야 정치인, 정치학자,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현 시국에 대한
입장과 민주주의 위기 논란에 대해 논의해 본다.

4. 출 연 :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
송영길 민주당 최고위원
정진영 경희대 국제학부 교수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
김종배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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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를 보다보니 울분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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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무슨 황당한 기사가 실렸을까하는 생각에 조선일보를 보았다.
1면을 시작으로 해서 아주 많은 지면을 할당해서 PD수첩에 대해서 까대고 있다.
검찰에서 기소가 된것을 가지고, 법원에서 능지처참의 판결을 내린것처럼...

1면 우측에는 PD수첩 작가의 이메일 내용을 까발리고 있다.
얼마전 대법원 촛불 배당 사건시에 e메일을 유출한것을 문제 삼던 조선일보가
업무 메일도 아닌 남의 사생활을 가지고 아주 극단으로 몰아가고 있다.




오늘 조선일보를 찾아본 이유중에 하나는
어제 나경원 의원이 국민은 미디어법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니 여론조사는 필요없고,
대의정치에도 위배가 된다는 기사가 실렸을까라는 생각에 신문을 찾아보니, 역시나 일언반구도 없다.

언소주가 조중동에 광고주 불매운동을 하는 이유

얼마전 대전 시위때 죽봉을 죽창이라고 1면에 대서득필하고,
610 집회때 경찰이 시민의 뒷통수를 방패로 찍은 기사가 실리지 않은 것처럼...

거기다가 오늘은 PD수첩의 내용을 가지고, MBC가 공영방송으로써의 할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내용까지...
이제는 미디어법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혈안이 된듯하다.

물론 PD수첩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광우병 위험이나 쇠고기 졸속협상 등 중요한 맥락은 아무말도 않고,
그저 몇몇 잘못된 장면과 작가의 개인적인 이메일을 가지고 완전히 날조되었고, 촛불은 잘못 선동된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들이 지금 이런 기사를 가지고 국민들을 얼마나 속이고, 왜곡하고, 호도하고 있는지는 외면한채...

MBC PD수첩이 만약에 명예훼손죄로 판결이 난다면,
조선일보를 이런 일로 고소를 한다면 어떠한 판결을 받을까?

주위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국선언, 민주주의의 후퇴라고 외치지만,
청와대, 한나라당, 조중동은 귀를 막고, 아냐 아냐 아냐라고 외치고 있다.

이제 지자체선거까지 1년이 남았다.
그때는 변명의 여지없이 여론과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것이다.

아마도 그래서 더욱 똥줄이 탈것이다.
그때까지 모든 악법을 통과시키고,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을 막아야 한다고 발악을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지금 부정선거로 시위가 일어난 이란에서
거리로 나온 시민들에게 총을 쏘고,
언론을 통제하는 모습이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에게 벌어지지는 않을지 우려가 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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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자물쇠 와이어락 -비밀번호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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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구입한 노트북을 사무실에 두고 다니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좀 불안해서 인터넷에서 만원정도에 구입...

뭐 작정하고 훔쳐가려고 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누군가가 충동적으로 훔쳐가는것은 방지할수 있고, 작정하고 훔쳐가려고 하더라도 시간은 조금 걸릴테니 이정도면 안심할수 있을듯하다....

일할때는 그냥 묶어두고, 퇴근할때는 연결해놓은 상태로 서랍에 넣고 잠궈버리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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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도전의 증거 - 젋은 여성 CEO의 죽기살기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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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성공을 했다기 보다는 성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일본의 한 젊은 여성의 포기하지 않는 도전기입니다.

어린시절 왕따를 당하다가 맞서 싸우기 시작하고, 유도를 시작해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지만, 부상과 거대한 벽을 느끼게 되고,

운동을 포기한후에 자신처럼 운동만 하고 공부를 못배운 사람을 위해서 정치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대학진학을 시도하는데, 공고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지도 않았는데, 명문대인 게이오대학을 목표로 잡고 짧은 시간에 노력을 해서 합격을 한후에 떨어지는 실력을 이겨내기 위해 쓰러지는 일까지 발생할정도로 노력을 하다가,

NGO관련 일을 하면서 개발도상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최빈국인 방글라데시에 방문해서 그곳에 연민을 가지고 그곳에서 대학원을 다니다가 개도국의 브랜드로 멋진 제품을 만들어서 일본에 판매하겠다는 야침찬 프로젝트에 도전한 야마구치 에리코...

정말 순식간에 책을 금방 다보게 되었고, 그녀의 도전정신, 끈기, 노력, 눈물등에 박수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직 커다란 성공을 거둔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앞날에 어떠한 고비나 고난이 닥쳐오더라도 그녀의 책의 단원에 제목따라서... 맞서고, 일어나고, 나아가고, 두드리고, 도전해서 다시금 일어서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그저 오로지 1등, 최고만이 되기위해서 발버둥치고 노력하던 그녀가, 이제는 남의 이목에는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꿈과 희망을 가지고 당당히 걸어가게된 모습은 너무나도 멋지더군요.

그것도 한걸음한걸음을 자신이 걷는 의미를 곱씹으면서 가는 모습과 생각하고 뛰는것이 아니라, 뛰면서 생각하는 모습등 젊은이들뿐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이에게 도전정신과 꿈과 희망을 전파해주는 멋진 에세이자 젋은 날의 자서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의 모습과 초심을 잃지않고 도전해 나가셔서, 훗날에 또 한편의 멋진 자서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6살, 도전의 증거 - 10점
야마구치 에리코 지음, 노은주 옮김/글담출판사

<도서 정보>
제   목 : 26살, 도전의 증거
저   자 : 야마구치 에리코 저/노은주
출판사 : 글담
출판일 : 2009년 4월
책정보 : 264쪽 | 438g  ISBN-13 9788992814157
구매처 : 본 도서 리뷰는 TISTORY와 알라딘이 제공하는 서평단 리뷰 포스트입니다
구매일 : 2009/5/26
일   독 : 2009/6/18
재   독 :
정   리 :


<미디어 리뷰>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새로운 영웅으로 존경받으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 CEO, 가방 브랜드인 ‘마더 하우스’의 창업자 야마구치 에리코의 성공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실력도 배짱도 없는 그녀가 오직 도전하고 넘어지고, 울고 다시 일어나며 죽기살기로 이룬 인생역전 스토리를 수록하고 있다.

왕따, 비행 청소년 출신. 어느 날 대학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자 무지막지한 노력으로 6개월 만에 일본 명문대학에 합격한 여자. 남들이 말리는 무모한 도전 끝에 국제기구 인턴사원이 된 그녀는 허울뿐인 국제원조에 격분, 가방 하나 달랑 들고 방글라데시 공항에 입성했다. 그리고 울고 또 울며, 좌절하고 또 도전하며, 죽기살기 고생 끝에 방글라데시 고유 가방 브랜드인‘마더 하우스’를 설립했다. 모든 사람들이 안 된다고 고개를 흔들 때 몸을 돌보지 않는 무한 도전으로 일본 가방 시장을 석권했다.

주인공 야마구치 에리코는 무모해 보이는 꿈도 지독하게 노력하면 이룰 수 있으며 매일 책상 앞에서 머리만 굴리지 말고 지금 당장 무엇이든 도전하고 기회가 없다면 기회조차 스스로 만들라고 강조하고 있다. 자신이 바로 그런 도전을 통해 성공한‘도전의 증거’라고 외치는 이 책을 통해 도전과 실천력이 결핍된 채 시험지 안에서만 경쟁하는 젊은이들이 격려와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야마구치 에리코
주식회사 ‘마더 하우스’대표. 1981년 사이타마 현 출생, 초등학교 때의 따돌림으로 이어진 중학교 비행, 있을 곳이 없었던 청춘, 강해지고 싶어 배운 유도로 일본 여자 유도부 평정, 다시 방향을 바꿔 편차치 40퍼센트의 공업고등학교 출신으로 3개월 만에 논술 전형으로 일본의 명문대인 게이오대학교에 합격했다. 대학 시절 워싱턴 국제기관에서 대학생으로는 유일하게 인턴으로 일하면서 개발도상국을 가지도 않고 이해하지 못하면서 개발도상국을 원조하는 캐치프레이즈 앞에 모순을 느낀 후, 졸업한 뒤 도상국의 진짜 현장을 보고 싶어 건너간 아시아 최빈국 방글라데시에서 유일한 일본인 대학원생으로 개발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개발도상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발도상국만의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주식회사 ‘마더 하우스’를 설립하고 개발도상국만의 브랜드로 경쟁하는 사업 이념을 알리며 사업가로 성공했다. 모든 고난을 넘어 사업가로 성공한 그녀의 삶의 방식과 사업 이념은 일본의 많은 학생과 직장인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 결과 2006년에 ‘후지산케이 여성 기업가 지원 프로젝트 2006’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잡지 《다 카포》2007년 ...1월호에 ‘다음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으로 1위를 차지했다. 펼처보기 닫기

역자 : 노은주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와 동 대학 통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고, 문부성 초청 국비 유학생으로 도쿄대학대학원 비교문학과에서 수학했다. 한일 외무장관 기자회견, 노무현 전 대통령 일본 국민과의 대화 등 다수의 동시통역을 했다. 현재 KBS 월드뉴스 통역사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지도로 보는 세계사』,『제우스처럼 경영하고 혜라처럼 협상하라』, 『스트레스 심리학』, 『운 좋은 놈이 성공한다』, 『엄마 없으면 아무것도 안 하는 아이』등이 있다.


놀라운 실력, 화려한 배경, 든든한 배짱 같은 건 없다.
오직 죽기살기로 도전하고, 지독하게 노력해서 얻은, 눈물겨운 성공이다.
“난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도전의 증거가 되고 싶다!”


일 본 여성들 사이에서 새로운 영웅으로 존경받으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 CEO가 있다. 가방 브랜드인 ‘마더 하우스’의 창업자 야마구치 에리코. 이 책은 실력도 배짱도 없는 그녀가 오직 도전하고 넘어지고, 울고 다시 일어나며 죽기살기로 이룬 성공에 관한 이야기다. 아무것도 갖기 못한 26살 여자의 지독한 인생 역전 스토리이며, 도전과 실천력이 결핍된 채 시험지 안에서만 경쟁하는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격려와 자극의 메시지다.
왕따, 비행 청소년 출신. 어느 날 대학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자 무지막지한 노력으로 6개월 만에 일본 명문대학에 합격한 여자. 남들이 말리는 무모한 도전 끝에 국제기구 인턴사원이 된 그녀는 허울뿐인 국제원조에 격분, 가방 하나 달랑 들고 방글라데시 공항에 입성했다. 그리고 울고 또 울며, 좌절하고 또 도전하며, 죽기살기 고생 끝에 방글라데시 고유 가방 브랜드인‘마더 하우스’를 설립했다. 모든 사람들이 안 된다고 고개를 흔들 때 몸을 돌보지 않는 무한 도전으로 일본 가방 시장을 석권했다.
그녀의 삶의 방식과 사업 이념은 일본의 많은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어‘후지산케이 여성 기업가 지원 프로젝트 2006’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다카포》잡지 2007년 1월호가 선정한‘다음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녀는 말한다. 무모해 보이는 꿈도 지독하게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고. 매일 책상 앞에서 머리만 굴리지 말고 지금 당장 무엇이든 도전하라고. 기회가 없다면 기회조차 스스로 만들라고 말한다. 자신이 바로 그런 도전을 통해 성공한‘도전의 증거’라고.

왕따 소녀의 무모한 도전! 그녀만큼 울지 않았다면 그녀의 성공을 질투하지 마라.

초 등학교 시절 왕따를 당한 소녀 에리코. 그녀는 중학생이 되어 비행청소년이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그녀가 선택한 것은 유도였다. 남자들만 있는 유도부에 들어가 남자보다 더 심한 훈련을 견뎌냈다. 뼈가 부러지고 몸이 부서져도, 남자들의 따돌림과 놀림을 온몸으로 견뎌내면서도 끝까지 버텨냈다. 그때 찾아든 공부를 향한 열정, 선생님들의 야유를 견디며 6개월 만에 명문 게이오 대학에 입학했다. 그리고 영어 한마디 하지 못하는 실력으로 무모한 도전 끝에 국제기구의 인턴사원이 되었다. 그러나 개발도상국의 아픔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졸속으로 이루어지는 국제원조에 회의를 느낀 그녀, 좋은 조건들을 내던지고 가방 하나 달랑 들고 세계 최대빈국 방글라데시 공항에 입성했다. 그리고 숙소로 가는 차 안에서 그녀는 울었다. 자신이 잘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에. 실력도, 배짱도 없는 그녀가 이토록 큰 시련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움직여 나가는 동력은 과연 무엇일까.

방글라데시에서 찾아낸 보석 같은 주트 천. 무한 고생 끝에 완성해낸 마더 하우스의 첫 제품!

수 돗물 하나 트는데도 공무원에게 뇌물을 줘야하는 방글라데시. 그곳에서 그녀는 일본인 첫 유학생이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운명과도 같은‘주트’천을 만난다. 방글라데시에서만 생산되는 질긴 천. 그녀는 또다시 무모한 도전을 계획한다. 마더 하우스라는 가방 브랜드를 설립해 주트 천을 이용한 가방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가방 제작은 그녀조차 해본 적이 없는 일... 그녀의 눈물겨운 도전은 계속, 또 계속된다. 계속 실패하는 시제품, 연이어 당한 사기, 누구나 코웃음 치는 사업계획, 그러나 그녀는 눈물을 훔치고 계속 도전한다. 그리고 마침내 수없는 시련을 극복하고 가방 개발에 성공한다.

그런데 어떻게 팔지? 무모한 도전과 지독한 노력!

그 렇게 만든 제품을 들고 일본으로 돌아온 그녀에게 남은 문제는 바로 가방을 어떻게 팔 것인가?이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영업. 감조차 잡을 수 없는 판로. 그러나 그녀는 사업자금을 벌기 위해 낮에는 다른 곳에서 일하고 밤에는 판로 개척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쏟아지는 피로와 불투명한 미래가 주는 압박감. 그러나 그녀는 또 한번 용기를 낸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첫 번째 주문. 그녀는 가방 하나를 들고 직접 소비자를 찾아간다. 그리고 첫 번째 거래를 성사시킨 후 벅찬 감동으로 뜨거운 눈물을 쏟는다. 이것을 시작으로 그녀는 수많은 업체들로부터 입점제의를 받게 되고 마더 하우스는 승승장구한다. 26살, 실력도 배짱도 없이 오직 무모한 도전과 지독한 노력 끝에 성공을 이뤄낸 것이다.

“나는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도전의 증거가 되고 싶다.”에리코의 두 가지 충고!

이 책은 이런 모진 고생 끝에 성공을 일궈낸 야마구치 에리코의 자전적 책이다. 실력도 배짱도 없는 그녀가 방글라데시라는 생면부지 땅에서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가방 회사로 글로벌 기업을 이뤄낸 힘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에리코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것일까?
에리코는 두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첫째, 상처 없는 성공은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상처 받으며 성공하라고 말한다. 상처를, 실패를 두려워해서 할 수 있는 일도 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도 하지 않고 보내는 지금, 당신은 과연 행복한가?라고 묻는다. 꿈은 현실과 만났을 때 베이고 상처 받을 수밖에 없다. 상처가 두려워서 할 수 있는 것만 한다면 어제와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상처를 인정하고 성장하는 것, 이것이 젊음의 특권이라고 말한다.
둘 째, 세상엔 공짜 성공, 빠른 성공은 없다고 말한다. 그녀는 사소한 계산과 자잘한 계획을 세우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책상에서 벗어나 움직이라고 충고한다. 실력은 있으나 실천력은 없는, 시험지형 인재에서 벗어나 시험지가 아닌 세상 속에서 성공을 이루라고 말한다. 세상이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기회조차 스스로 만들라고 말한다.“지금 뛰지 않으면 나의 세계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것이 내가 뛰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이유다.”라는 말속엔 그녀가 어떻게 성공을 이루어 냈는지가 그대로 녹아있다.

청년실업 100만 시대. 당신의 삶은 어디를 향해 이동하고 있는가?

희망은 길처럼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녀는 그 길을 스스로 만든 사람이다. 그녀가 거둔 성공 과정은 결코 화려하지 않지만, 스스로 만든 길이기에 더 가치 있는 성공이며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가는 성공이다. 인생은 길게 보면 실패하지 않는 게 실패라는 말도 있다. 똑같은 학력, 똑같은 자격증, 똑같은 능력 쌓기에 몰두하기 보다는 남들이 가지 않는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열찬 노력을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 노력한다고 모두 성공할 수는 없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노력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26살....당신의 삶은 어디를 통과하고 또 어디를 향해 이동하고 있는가. 이제 모든 걸 바꿔야 할 때이다. 26살 에리코처럼


<줄거리>



<책속으로>
프롤로그
끊임없이 걸을 수 있었던 이유

Part 1 맞서라, 도망치면 전진하지 못한다

당당하게 말하고 싶었다, 내가 여기에 있다고
학교 문을 넘지 못했던 아이/여기서 도망치면 안 돼!/불가능은 없어, 난 뛰어넘을 수 있어!
나를 바로 서게 만든 것
두 번 다시 따돌림은 당하고 싶지 않아!/대체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지?/그래, 내 노력이 부족했던 거야/평범한 여자애라면 집으로 돌아가!/걸레처럼 메치기를 당하고/여기서 포기할래? 여기서 포기하고 싶어?
조금만 더 뛰어라, 세계가 보인다
인대가 끊어져도 훈련은 계속되다/나보다 더 노력한 사람은 없어!/마음만 먹으면 세계를 손 안에 넣을 수 있어
내 길이 아니라면 버려라
바꾸고 싶었다,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사회를/어떻게 하면 정치가가 될 수 있을까요?/공고와 인문고의 차이 때문에 충격받다
또 다른 기적, 게이오대학교 합격
공 부의 ‘공’자도 몰랐던 내가 책상 앞에 앉다/다 떨어지면 재수해서 다시 도전하면 돼!/게이오대학교에 입학하다니, 믿어지지 않아/노력의 위대함을 알려 준 유도와 이별하다/공고 출신이 없었던 게이오대학교/영어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떠난 캐나다 어학연수/제발 강제 귀국만은 시키지 말아 주세요!/날 갉아먹던 최고가 아니면 안 된다는 병!
대학에서 배운 이론과 현실에서 모순을 겪다
나 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할까?/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모르는 것이 힘/다케나카 장관이 건넨 칭찬 한마디/겁 없이 나날이 강해지는 나의 사명감/ODA 프로젝트의 일원이 되다/영어 콤플렉스를 느낄 여유도 없이 바빴던 나날/또다시 겪게 된 따돌림
국제기구로 가는 꿈의 티켓을 거머쥐다
합격할 리가 없는 미주개발은행에 지원하다/합격할 리 없는 미주개발은행에 합격하다/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달라!/드디어 일다운 일을 맡게 됐어!/2달러가 던져 준 작은 돌멩이 하나

Part 2 일어나라, 주저앉으면 더 무너진다

아시아 최빈국, 방글라데시의 실체
처음 밟은 땅, 방글라데시/내가 빈민가에서 태어났다면?/어떤 상황에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있다/일본인이 여기에 뭐 하러 온 거야?/달빛 아래에서 치른 대학원 입학시험
방글라데시의 첫 일본인 유학생
내 꿈은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게 아니야!/힘내, 에리코! 넌 할 수 있어!/살 집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나날/돈이 없으니 협상할 수밖에 없어!/수도를 달아 주는 데 뇌물을 요구하다니!/뇌물에 눈이 멀어, 권력 싸움을 벌이는 정치가들/미쓰이물산에서 겪은 값진 경험
오로지 살기 위해 오늘도 걷는다
자비요? 그런 돈은 낼 수 없어요!/가난하다고 불평하지만 결국 자기들 문제잖아!/취업이 안 되면 인력거를 몰겠다는 대학원생/천박하고 교만하며 무지했던 나의 사명감

Part 3 나아가라, 뛰어넘지 않으면 상처만 남는다

내 인생을 바꾼 주트와 만나다
괜한 고생하지 말고 편하게 살고 싶어!/친환경적인 소재, 주트와의 만남/개도국만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 수 없다
그 렇게 만들면 경쟁력이 생길 리 없잖아!/너 같은 애송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어?/처음 당한 사기, 이럴 수는 없잖아!/만드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려면 직접 해볼 수밖에/아무도 내 의도를 몰라 줘!/오늘은 어제보다 낫기를, 내일은 오늘보다 낫기를
사람은 움직일 수 있지만 숫자는 움직일 수 없다
꿈에 대한 열망이 높으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일이 안 풀릴 때 거꾸로 생각해 봐!/화도 내고, 울기도 하고, 안도도 하면서/같은 시선에서 바라보는 것, 그것이 내가 할 일/1밀리미터도 타협할 수 없었던 꿈의 여정

Part 4 두드려라, 무슨 일이든 결과는 있다

가방 팔러 일본으로 돌아가다
기쁨도 잠시, 또다시 건너야 할 험난한 길/‘판매’라는 새로운 장벽/또다시 시작한 아르바이트 생활/팔리지 않는 주트 가방/지금도 잊히지 않는 말, “소중히 잘 쓸게요.”
지친 걸음엔 한마디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열심히 배우겠습니다/장사에 ‘사회공헌’은 아무 상관이 없어!/불쌍해서 사주는 상품은 팔고 싶진 않아
‘마더 하우스’가 주식회사로서 첫걸음을 떼다
설립일 3월 9일의 의미/도매 거래처가 한 곳씩 늘어나고/수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응원 메시지
타인에게 감사하는 법을 배우다
고맙다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표현한 “고마워요.”/일본인 주제에, 중국에서나 만들어라/아이디어는 고객의 목소리에서
다른 사람의 배려에 응석을 부리다
지 금의 괴로움이 나중에 약이 될 수 있도록/달리고 또 달려도 장애물은 항상 도사리고 있고/나야말로 동정심에 호소했던 것은 아닐까?/더 완벽한 상품을 만들기 위해, 더 멋진 상품을 만들기 위해/이왕 시작했으니 정말 잘하고 싶지만……/가방 장인에게 대들고 울음까지 터트리다니/장인이 절대 양보할 수 없슴 그 무엇

Part 5 도전하라, 죽고 나면 하지도 못한다

실패하면 처음처럼 다시 시작하면 된다
상품에 오리지널리티가 있다는 것의 의미/급한 마음에 비상사태에 찾은 방글라데시/나를, 내 생각을 이해해 준 공장과의 이별/작은 공장의 공장장 아펠 씨와의 만남/썩은 정치 때문에 발전하지 못하는 방글라데시
극한 슬픔을 겪으면 웃음밖에 안 나온다
작은 공장의 공장장 아펠 씨의 잠적/또다시 사기를 당하고/더 무너지기 전에 여기서 그만두자/걷는 의미를 곱씹으며 다시 한 번 걸어가는 거야!
메이드 인 방글라데시를 위하여!
두 번 다시 배신당하지 않기 위해/신뢰가 있기에, 거절당해도 실망하지 않는다/방글라데시의 가방 장인을 만나다
주트 천과 정면으로 맞서다
주트 천과 씨름하며 얻은 MH 002/시행착오를 극복하고/생산가와 판매가 사이에서의 갈등
어깨에 무거운 돌을 이고도 전진할 수 있는 힘
강력한 조언자의 합류로 더 강해진 ‘마더 하우스’/노력하면 분명 대가는 돌아오는 법/끝남과 동시에 시작되는 또 다른 도전/‘마더 하우스’의 1호점/서민들의 정 속에서 다시 출발하는‘마더 하우스’

에필로그
이 땅의 젊은 친구들에게 도전의 증거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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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랜드 X-Star DL2215W 22인치 와이드모니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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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는 서브로 사용하고, 메인 모니터로 사용하려고 구입한 22인치 와이드 모니터...
22인치중에서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평가도 괜찮은듯...
194,000원에 G마켓에서 구입을 했는데, 5만원정도 추가를 하면 TV수신카드 없이 TV수신이 가능한 DL2215WT를 살까 고민을 하다가 그가격이면 차라리 TV수신카드를 사는것이 좋을듯해서 이것으로 구입...
화면도 와이드라서 그런지 시원하고, 반응속도도 괜찮은듯...

근데 인터넷 쇼핑몰에 종류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무결점이고, 하나는 강화유리.... 근데 두가지가 모두 충족되는것은 안보이는듯 한데, 무결점이 가격이 몇천원정도 비싸서 그냥 구입...
업체에다가 전화를 해서 물어봐야 하는데, 귀찮아서...-_-;;

암튼 영화도 좀 보고, 게임도 좀 해보고, 리뷰를 추가해보자~

디스플레이랜드 홈페이지 http://www.diple.co.kr/

모델명

:

X-Star DL2215W

패널크기

:

22인치 와이드 (TFT LCD Flat panel) 

시야각

:

160˚(수직), 160˚(수평)  

총 컬러수

:

1670만

최대해상도

:

1680x1050(WSXGA+)/ 16:10 / 4:3지원

밝기

:

300 cd/㎡      

명암비

:

1000:1        
픽셀피치 : 0.282 mm
응답속도 : 5ms
입력단자 : D-Sub / DVI-D / Audio in(2Watt지원) 
소비전력 : 60W 미만

특징

:


첨단 Wide 패널 장착, 부드러운 Tilt 기능 적용

VESA Mount(100mmx100mm Standard)



[디스플레이랜드] [ek] X-Star DL2215W 무결점 (56cm(22형) / 와이드 / 1680 x 1050 / 5㎳ / 300㏅ / 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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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VX600X-T6400 ATI 노트북 간단 사용기 및 설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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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노트북을 살려고 해서 알아보다가 삼성이나 LG는 너무 비싸고, 굳이 대기업의 AS보다는 성능이 좋은 노트북을 찾다가 선택한 노트북...
외국에서는 지명도도 꽤 높고, AS도 잘되는듯(http://kr.msi.com/?this_in=as)

가격대비 제품 사양은 아주 마음에 든다... 인터넷 리뷰도 괜찮아서 구매하기로...

G마켓에서 램을 4기가로 올려서 대략 95만원정도에 판매하는데, 오전에 결제를 하고, 오후에 가서 직접 찾아옴...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는 OS가 미포함된 제품입니다.
그래서 좀 더 저렴하겠지만, 비스타(vista)에 최적화된 제품인지...
xp sp3 를 설치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운드카드, 비디오카드, 화상카메라, 블루투스 등이 제대로 안잡힙니다.
설치CD는 비스타용 드라이버만 모아놓았더군요...
메뉴얼도 CD에 들어있는것은 상당히 조악하고, 드라이버 설정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없더군요.
(http://www.msi.com/index.php?func=downloadfile&dno=8950&type=manual)

msi 한국 홈페이지에는 vx600 관련 자료도 아직 안올라왔고,
글로번 msi 에 가서 직접 드라이버를 다운 받아서 설치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http://www.msi.com/index.php?func=downloaddetail&type=driver&maincat_no=135&prod_no=1733

비스타는 설치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싸다는 생각에 초보자들이 XP를 설치하신다면 조금 고생을 할수도 있는듯 합니다.

검색을 해보면 아주 마음에 든다는 리뷰들이 꽤 많은데... MSI에서 모집한 리뷰어들이 꽤 있는듯...
물론 이런 분들이야 어느정도 전문가이고, 왠만한 문제는 자체적으로 해결을 다 하신듯...
뭐 틀린말은 아니겠지만, 좀 부정적인 내용은 거의 쏙 빠진 리뷰들이 간혹 보이니 초보분들은 참고하시길...

한줄로 평가를 하자면
가격이나 성능은 만족스럽지만, XP나 초보자에 대한 지원이 좀 부족한듯 합니다.
램은 setup에서는 4기가라고 나오지만, xp에서는 3기가로 인식...
msi korea에 문의한 결과....

MSI-KOREA 입니다.

고객님!

3기가로 인식하는게 맞습니다. 32bit윈도우는 기본적으로 4기가 를 전부 인식하지 않구요. 가상으로 보이게 하는 방법은 있으나

전혀 4기가 메모리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4기가를 전부 활용할수 있는 방법은 64비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현재 노트북은 64비트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모델이 없습니다.





와이드라서 그런지 시원하기는 하지만, 화면은 좀 작아보입니다...


노트북에는 거의 보기 힘든 숫자패드까지...
키보드는 상당히 신경을 쓴듯하지만, 당분간 적응을 해봐야 할듯합니다.


부팅화면 입니다...
del 키를 누르면 cmos 설정으로 들어가는데, 설정할수 있는 내용은 매우 극한적입니다.
부팅순서 조절하고, intel 기능 몇개 설정하는것 외에는 없는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freeDos 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처음 설치라 NTFS 포멧을 하는데, 노트북 하드라서 그런지 시간도 꽤 오래 걸리네요...
동생이 쓸꺼니 그냥 포멧을 했지.. 솔직히 남의 꺼라면 빠른 포멧으로 대충 했을지도...-_-;;


설치후에 그래픽카드, 사운드카드, 블루투스, 화상카메라, 모뎀 등등이  죄다 안잡히더군요...
처음에는 ati와 amd 홈페이지에 가서 드라이버를 받아도 설치가 안됩니다...
맨위에 설명한데로 msi 글로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Value Series 에서 vx600 의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합니다.
(아직까지 블루투스와 화상캠은 인식이 안되네요...-_-;;)

그리고 램은 부팅화면이나 cmos에서는 4기가로 잡히는데, xp에서는 3기가만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뭘 덜 설치를 했는지, 이것밖에 인식이 안되는지는 찾아와야 할듯합니다.

암튼 우선은 회사일에 써야 하므로 필요한것은 다 설치를 했는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속도도 빠르고, 화면이나 소리도 참 마음에 드네요...
물론 좀 더 써봐야 겠지만, 설치에 관한 리뷰는 이정도까지만하고,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9년전에 현주 노트북을 250만원에 샀던 기억이 나는데... 100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이정도의 성능이라니..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네요...
[MSI MEGABOOK] MSI VX600X-T6400(2.16Ghz/250G/3GB/HD3410 512MB/6셀/15.4/♡메모리3G+1G추가(총4G)

[ 주요 분류 ]
제품 분류   제품 구분 대형급 노트북
CPU 제조사 인텔 CPU 종류 코어2듀오(펜린)
CPU 속도 T6400(2.0GHz) 메모리 3GB
HDD 250GB ODD Super Drive
비디오 ATI Radeon HD3410
LCD 크기 15.4인치 LCD 해상도 1280 x 800
사운드 2ch 포인팅 터치패드
무게 2.6Kg
[ 네트워크 ]
IEEE 802.11n   IEEE 802.11a  
IEEE 802.11b IEEE 802.11g
LAN(10/100) LAN(Gigabit)
모뎀 블루투스  
DMB  
[ 입출력 장치 ]
e-SATA   ExpressCard  
HDMI 출력   D-SUB 출력
USB 단자 4개 S-Video 출력  
IEEE 1394   컴포지트 출력  
메모리카드리더기 DVI 출력  
IrDA   시리얼 포트  
PCMCIA   패러럴 포트  
SPDIF   PS/2 포트  
헤드폰/마이크 지문인식  
CAM
[ 기타 ]
A/S 1년 운영체제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MSI코리아(지사장 공번서, www.msikorea.kr)는 노트북과 데스크톱의 장점만 골라 만든 VX600X-T6400 ATI 노트북을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

VX600X-T6400 ATI 노트북은 기존의 노트북 키보드 자판을 업그레이드해 별도의 숫자판을 추가 탑재하면서 더욱 넓어진 키보드로 문서 작업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으며, 일반적인 SDRAM에 비해 더욱 높은 전송 대역폭을 가지는 DDR2 SDRAM 2GB 메모리를 탑재했다.

또한 15.4인치 WXGA(1280 x 800) TFT LCD로 고해상도의 16:10 와이드 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영화를 감상하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색감을 보여준다.

특히, MSI의 독자적인 기술인 ECO 엔진을 탑재해 효율적인 전력소비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인텔 Core 2Duo T6400(45nm, 2.0GHz)와 대용량 고속 SATA 250GB HDD, 130만 화소의 웹캠과 내장 마이크 등을 탑재했다.

한편, MSI 노트북 한국 공식 유통사인 엔씨디지텍은 이번 VX600X-T6400 ATI의 출시를 기념해 그동안 MSI 노트북 체험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가전 및 전자제품 사용후기 전문 사이트 아이후기닷컴(www.ihoogy.com)을 통해 MSI 노트북 5기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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