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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로명 새주소 의무 시행의 장단점, 성공여부와 스탠다드차타드, SC제일은행 2
  2. tvn 식샤를 합시다, 먹방과 드라마의 절묘한 조화의 다이어트의 적과 같은 방송 2
  3. 가마로 강정-매콤하고, 달콤한 닭강과 옛날 통닭의 후라이드 치킨 맛집 시식기 2
  4. 블로그 운영 사진촬영을 위한 카메라의 필요성과 구입 선택기(DSLR 캐논 100D, 소니 미러리스 NEX-5, Nex-6) 2
  5. 유튜브 동영상 검색-네이버,다음,구글 검색엔진 결과 비교와 미래는? 1
  6. 새해 계획 세우고, 목표를 실천하는 방법-금연,다이어트,운동,독서의 변화는 어떻게?
  7. 서울 종로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교통통제와 버스, 지하철 심야 연장운행 정보(2013년 12월 31일)

도로명 새주소 의무 시행의 장단점, 성공여부와 스탠다드차타드, SC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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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일부터는 기존의 번지 주소가 아니라, 새로운 도로명 주소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새주소 도로명 주소 고지문, 동과 아파트 개념은 사라지고 길어진 새로운 주소체계

새 도로명 주소의 장단점과 전면시행을 앞두고 주민등록증에 붙이라는 스티커

이전에도 몇번 언급을 했었는데, SBS 뉴스를 보니 장점도 꽤 보이기는 합니다.

8차선 이상의 도로는 대로, 7차로 이하의 도로는 로라고 부르며, 2차선 이하는 길로 부른다고 하며, 시작점을 기점으로 왼쪽은 홀수번호가, 오른쪽은 짝수번호가 건물이나 집들에 부여된다고 합니다.

건물의 번호는 대략 10미터마다 부여가 되기때문에 건물번호에 0을 붙이면 도로의 시작점으로 부터의 거리를 알수 있습니다.

중앙로 33번 이라는 의미는 7차선 이하인 중앙로 길에 왼쪽에 위치하고 있고, 대략 중앙로 시작점부터 330미터 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의미인데, 만약 같은 중앙로에 33번과 43번에 사는 사람은 대략 100m정도 떨어진곳에 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기존의 지번과 같은 경우는 바로 옆에 사는 경우에도 번지수가 달라서 지도가 없으면 집을 찾기가 상당히 불편해서 지도가 없거나 요즘 스마트폰의 지도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상당히 불편한데, 상당히 합리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주소의 장점은 무엇일까?

위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정부의 행정안정부측에서 장점을 설명해 놓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진짜 그럴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 위의 지도처럼 바둑판식으로 잘 정렬된 계획도시나 신도시 등에서는 아주 유용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중구에는 무학동이 있는데,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앞으로 주소가 중구 다산로 225로 바뀐다면 사람들은 좀 더 인지하기 쉬울수도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서울만 해도 이런 꼬불꼬불한 길들이 부지기수이고, 더군다나 종로, 을지로, 다산로, 충무로 등 유명한 몇몇 길외에는 사람들이 그 수많은 길들을 일일이 알수가 없다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동네와 같은 경우 19길까지 생겨났는데, 진흥로도 아니고, 진흥19길을 어떻게 알아들을까요...-_-;;

결국에는 도로명 주소에 동명이 () 갈호속에 다시 추가가 되어서, 원래의 주소보다 더 길어졌습니다.(이건 아무래도 도로명 새주소가 정착하면 뺄수도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꾸느냐가 문제인데, 이부분에서 보면 참 답이 없을듯 합니다.

너 어디사냐는 질문에 불광동에 산다고 하지, 진흥로 19길에 산다고 하는 사람이 앞으로 늘어날까요?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손님 어디로 가십니까라는 말에 연신내 가자라고 말을 하지, 누가 연서로 19길로 갑시다라고 말을 할까요?

물론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유명한 종로1가, 2가, 3가같은 곳은 동명보다는 도로명이 더 편리할수 있지만, 일반적인 곳에서는 더 혼란만 일으킬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택시나 자가용의 네비게이션 중에서 아직 업데이트를 안한건지, 못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새주소 검색도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데, 새해부터 길찾기, 택배, 우편 등에 혼란도 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제일은행이 생각나더군요.

SC제일은행, 한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으로 2012년 1월 11일부터 은행명 변경, 마케팅의 실수 아닐까?

제일은행은 IMF때 위기를 겪은후에 standard chartered라는 글로벌 기업에 인수합병이 되었고, 처음에는 SC제일은행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다가 2012년 초부터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라고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나이드신 어른들은 여전히 제일은행이라고 부르고, 저 또한 제일은행이라고 부르지, SC제일은행이나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라고 불러보거나 생각했던 기억이 거의 없네요.

재미있는건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라고 부르는건 아마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직원들 밖에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_-;;

 

다른 은행에 들어가서 제일은행에 이체를 하려고 하면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라고는 안하고, 이름이 길어서인지 SC은행이나 SC은행(SC제일)이라는 이름으로 이체가 가능하도록 해놓았습니다.

다른 은행에 비해서 규모가 큰 은행은 아니지만, 2년이 지나도록 사람들의 기억속에는 스탠다드차타드보다는 제일은행이라고 불리우고 있는데, 이유는 제일은행에 대한 그리움이나 향수가 아니라... 불편해서 그렇게 안부르는게 아닐까요?

새로운 도로명 새주소가 2014년 1월 1일부터 의무적으로 실시가 되는데, 2년후에 새주소를 다시금 돌아보면 어떤 평가를 내릴까요?

과연 2년후에 저에게 어디에 사냐고 물어본다면 제가 불광동에 산다고 할까요? 진흥로 19길에 산다고 할까요?

택시를 타면 불광동에 가자고 할까요? 진흥로 19길에 가자고 할까요?

물론 모든 변화에는 저항이나 불편함에 따른 반대의 의견이 생기기 마련이고, 또 새로운 변화에 나름 잘 적응하면서 내가 예전에 왜 그랬나 싶기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도로명 주소는 개인적으로는 지역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고, 실제 사용하는 이름과 불리는 이름이 다르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육일약국 갑시다
국내도서
저자 : 김성오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3.01.20
상세보기

위 책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마산 변두리의 버스정류장에 위치한 작은 육일약국을 운영하던 저자가 자신의 약국을 홍보하기 위해서 택시를 탈때마다 육일약국 갑시다라고 말을 하고, 운전기사가 거기가 어디냐고 하면 주소를 알려주었고, 가족, 친인척, 친구들에게도 부탁을 했는데, 몇년후에 택시를 타고 육일약국 갑시다라고 했더니 택시기사가 어디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출발을 했던 이야기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잘못된 제도라고 생각을 하지만, 시행착오와 개선을 통해서 위 이야기처럼 몇년후에는 제대로 자리를 잡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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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식샤를 합시다, 먹방과 드라마의 절묘한 조화의 다이어트의 적과 같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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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n에서 하고 있는 방송으로 목요일 저녁 11시에 방송을 하는 총 16부작 드라마로 드라마속에 먹는 내용의 먹방을 추가해서 드라마적인 요소에 밤 11시에 야식을 자극하는 먹방 드라마입니다~

방송중에 탤런트들이 어찌나 맛있게 먹고, 식욕을 자극하는지...^^

오피스텔에서 1인가구로 살고 있는 이수경, 구대영, 윤진이의 이야기와 이수경이 근무하는 변호사 사무실의 이야기가 주 무대인데, 방송에서 소개가 되는 음식은 맛집같은 식당도 나오기는 하지만, 주로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하고, 때로는 잘못된 상식, 편견에 대한 이야기와 맛있게 먹는 방법등도 소개를 해줍니다.

출연진

805호 이수경 (이수경 분) - 33세 / 김학문 변호사 사무실 실장으로 이혼녀

806호 구대영 (윤두준 분) - 29세 / 직업 보험 설계사 

804호 윤진이 (윤소희 분) - 23세 / 집의 부도후에 혼자 살고 있는 의상학과 휴학 대학생 

김학문 변호사 (심형탁 분) - 35세 / 변호사, 대학시절 신촌 전지연으로 불렸던 이수경을 짝사랑

오도연 변호사 (이도연 분) - 29세 / 변호사 - 개콘 오나미에 버금가는 재미난 캐릭터

최규식 사무장 (장원영 분) - 40세 / 김학문 변호사 

박경미 (정수영 분) - 최규식 부인이자 이수경 친구

박준화(연출) | 임수미(극본)

식샤를 합시다 홈페이지 - http://program.interest.me/tvn/eat

변호사 사무실과 구대영의 모습인데, 샤브샤브를 맛있게 먹는 모습... 

샤브샤브는 먼저 고기를 먹기 시작해서 야채, 채소를 넣은후에 다시 고기를 먹는 순으로 먹는것이 좋고,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빼먹지 말라고~

팥칼국수, 해물찜, 잔치국수, 떡볶이 분식, 쇠고기 등 다양한 음식들이 나왔는데, 구대영과 이숙영이 맛집을 좋아하고 식탐이 꽤 있는데, 대충 먹으면 되지라는 말에 흥분을 하고, 어떻게, 왜 이렇게 멋어야 진가를 발휘하고, 참 맛을 느낄수 있는지를 이야기 해주기도 하는데, 이야기와 맞물려서 잘 조화롭게 전개가 되고 있습니다.

극중에서 약간의 러브라인이 생겨날것도 같은데 현재 5회까지보니 크게 나타난것은 없고, 변호사가 이수경을 짝사랑 했었는데, 면접에서 자신을 못 알아보는것에 삐져서 소심한 복수를 하고 있다는...^^

식샤라는 말은 식사라는 말의 잘못된 발언인데, 야구해설가 허구연씨가 식사를 식쌰라고 발음은 한다고 하는데, 한 블로그가 식샤를 합시다라는 블로그를 개설해서 신개념 맛집 블로그로 음식을 다 먹고 난후의 빈 접시만을 사진을 찍어 올려 놓아서 유명세를 타고, 뉴스에도 소개가 되었는데, tvN에서 이 블로그의 이름을 차용해서 방송을 제작한듯 합니다.

식샤를 합시다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okokcys

심야식당 에센스 1~2 패키지 (전2권)
국내도서
저자 : 아베 야로(ABE Yaro,Yaro Abe)
출판 : 대원씨아이(만화/잡지) 2013.06.28
상세보기

심야식당 - 삶에 위안을 주는 일본드라마

심야식당(深夜食堂) OST - 思ひで (추억) 음악듣기

카모메 식당, 핀란드 갈매기 식당의 따뜻한 이야기의 일본 영화

한편으로는 일본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심야식당이라는 드라마가 떠오르기도 하던데, 뭐 전반적인 내용은 많이 다릅니다.

식사를 합시다 홈페이지 - http://program.interest.me/tvn/eat

앞으로 또 얼마나 맛깔난 음식을 보여주고, 식욕을 자극하면서도 드라마적으로 재미를 줄지 기대가 되는데, 음식, 맛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보시면 좋을듯 한데, 다만 저녁에 다이어트 때문에 쫄쫄 굶고 계시는 분이라면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특히나 이수경씨가 어찌나 맛있게 먹방을 하는지... 상당히 식욕을 자극하니 유의하시길!

시청률을 찾아보니 1회가 2%대로 아직은 바닥이지만, tvn을 보면 cj의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방송을 참 잘만드는듯 하네요~

tvN 응답하라 1994, 90년대의 추억과 아련한 사랑, 학창시절이 떠오르는 멋진 드라마

SBS 스페셜 싱글턴, 혼자 살아서 좋다!?-1인가구와 복지에 대한 문제점을 다룬 다큐방송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시각장애인 오영과 사기꾼 오수와의 사랑을 드린 방송

tvn 화성인바이러스-무한자신감의 똥배짱녀 홍미현,초등학생 외모의 동안 피터팬남 김현철

푸른거탑Z 제로, tvN 군디컬 드라마 최종훈의 신병교육대(신교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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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로 강정-매콤하고, 달콤한 닭강과 옛날 통닭의 후라이드 치킨 맛집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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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상가에 새롭게 가마로 강정 불광점이라는 곳이 생겼는데, 꽤 맛있다고 해서 한번 구입을 해서 먹어봤습니다.

요즘 닭강정 가게들이 꽤 많이 생기고 있는데, 가마솥을 이용해서 만든다고 하네요~

가마솥을 고집하는 이유로 일정한 온도로 바삭한 질감을 유지하고, 기름이 반죽에 흡수가 되지 않고, 우리 몸에 맞는 조리법이라고 하더군요~

가마로 강정 홈페이지 - http://gamaro.co.kr

제가 방문해서 구입한곳은 불광점인데, 전국에 180여개의 체인점이 있는 프렌차이즈 전문점입니다.

못난이 닭강정, 프렌차이즈 체인점에서 판매하는 양념 치킨류의 제품 구입 시식기

만석닭강정, 강원도 속초 중앙시장내의 후라이드 치킨, 닭강정 맛집 구입 방문 시식기(택배 연락처, 인터넷 주문방법과 가격 정보)

중앙닭강정,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강원도 속초 중앙시장내의 닭강정 달인의 집 방문 구입 시식기

물론 가마솥을 사용하는 집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고, 다른 업체들도 많이들 사용을 하지요~

가격은 매콤한 닭강정, 달콤한 닭강정 대 11,000원, 반반 11,500원, 중 6천원, 소 2천원

순살후라이드 12,500원 (소스 칠리 살사, 치즈 갈릭중 선택 1, 추가구매 천원)

콜라, 사이다, 생맥주 포장 판매하며, 무도 별도 추가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배달은 해주지 않고, 테이크아웃으로 포장 판매만 해주는듯 합니다.

약간 매콤한 맛의 강정인데, 땅콩소스가 뿌려져서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좋습니다.

강정이 기가 막혀, 강정양념이 맛난 후라이트, 양념, 순살 치킨 전문점

강원도 속초 만석닭강정 엑스포 본점에 방문해서 닭강정 후라이드 구입 시식기와 택배로 주문하는 방법

닭강정하면 국내 최고라는 만석닭강정이 떠오르는데, 그에 못지 않은 맛입니다. 다만 만석강정은 식은후에도 상당히 맛있는데, 가마로 강정것은 따뜻할때 다 먹어서 그 부분은 비교가 좀 안되네요...-_-;;

흰 가래떡도 들어있는데, 닭강정의 크기는 조금 작은 느낌으로 먹기에는 좋을듯 합니다.

이건 매운것을 잘 못먹는 조카를 위해서 구입한 순살 후라이드 입니다.

크기가 역시 작은 편이고, 바삭한 맛이 좋은데, 후라이드하고는 좀 다른 느낌인데, 탕수욕에 소스를 뿌리기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무래도 이 집이 닭강정 전문점이라서 기름에 그냥 튀긴 닭은 양념이 좀 약한듯 합니다.

물론 구입할때 살사 소스와 치즈 갈릭소스를 구입하시면 좋은데, 여기에 찍어 먹으니 상당히 괜찮습니다.

요즘 닭강정 집들이 많이 생기고, 후라이트 치킨집들도 닭강정이나 뼈 없는 닭 제품을 많이 취급하는데, 바삭한 치킨도 마음에 들고, 매콤한 소스를 버무린 닭강정도 상당히 괜찮은데,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가마로 강정 홈페이지 - http://gamaro.co.kr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돈치킨 호프 녹번점-기름에 튀지기 않고 구운치킨의 부드러운 웰빙 닭요리 맛집 방문기(이경규 프렌차이즈)

하림 쿨치킨, 차갑게 먹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Cool 아이스닭강정 제품 구입 시식기

비어앤 핫치킨텐더-간식 술안주로 좋은 닭요리 제품 편의점에서 구입 시식기

동대문 진할매 닭한마리 맛집-은평구 구산동 분점 방문해서 닭,칼국수,볶음밥 시식기

대림선 안심치킨,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닭다리 탄두리맛 훈제치킨 구입 시식기

SH치킨&피자-은평구 대조시장의 후라이드 치킨 한마리에 7천원에 판매하는 닭집 맛집(배달안됨)

치킨 가라아게, 이자까야 주점에서 시켜먹어본 순살 닭 튀김 안주 구입 시식기

목우촌 버터구이 치킨,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닭요리 냉동식품 구입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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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사진촬영을 위한 카메라의 필요성과 구입 선택기(DSLR 캐논 100D, 소니 미러리스 NEX-5, Ne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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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홈페이지부터 시작을 해서 블로그로 넘어와서 벌써 10여년이 지났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꼭 필요한 도구로 컴퓨터와 카메라인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좋은 카메라가 필요할까라는 생각과 저도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선택을 했는데,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Blog를 운영하는데 DSLR이나 미러리스 같은 카메라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에는 그닥 필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파나소닉 HX-WA2 full HD 방수캠코더 구입 사용기, 20만원대의 가격에 여름철 물놀이,바캉스에 좋은 추천 제품 리뷰

후지필름(FujiFilm) F70EXR 구입, 개봉기

올림푸스 하이엔드 디카 SP-565UZ 제품 간단 사용기(광학 18배줌)

몇가지 똑딱이 카메라와 캠코코를 가지고 있지만, 이것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주로 사용하는것은 스마트폰용(HTC 디자이어HD, 아이폰5) 등으로 촬영을 하는데, 여행이나 맛집, 제품 리뷰 등 전혀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사진촬영을 하며 DSLR같은 고가의 카메라의 지름신의 충동구매와 욕구와 나에게 필요한것은?

소니 캠코더 HDR-PJ380 구입 리뷰와 사용방법, 사양(hdr-cx380 제품에 프로젝터 기능)

얼마전에 집 뒤에 날라온 매를 찍느라고 광학줌과 동영상 리뷰시에 넓은 화각 때문에 다른 제품이 필요했었는데, 위 제품을 구입을 했는데, 뭐 아주 만족스럽더군요~

다만 요즘 분위기가 smartphone으로 촬영을 하면 상당히 성의없이 생각을 하고, 위 처럼 리뷰 사이트에서는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 리뷰를 작성하지 않길 부탁 드립니라다는 문구까지 나오고, 얼마전에는 몇몇 블로거들을 만나서 함께 리뷰를 하는 일이 있었는데, 대부분 몇백만원짜리 DSLR에 망원렌즈를 달고 다니던데, 왠지 모를 허전함에 저도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를 알아보게 되었고, 지름신이 발동하게 되었습니다.(물론 이후에 리뷰를 봤을때 개인적으로는 고성능 카메라를 가지고 찍은 분과 별 차이를 모르겠는데, 사진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가요...-_-;;)

뭐 개인적으로는 구매를 한다고 해도, 주로 사용하게 되는 카메라는 iphone5로 찍고, 아웃포커싱 효과나 메인으로 좀 잘나온 사진 한 두장을 위해서 찍을 것이고, 여전히 메인은 스마트폰으로 찍지 않을까 싶고, 어떻게 보면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충분한데, 남들의 시선 때문에 중형차를 구입하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워드와 인터넷 검색만 해도 되는데, 최신형 울트라 노트북을 구매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물론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는 블로그나 사진이 취미인 분들이야 좋은 장비에 좋은 화질, 구도, 기술 등을 필요로 할지 모르겠지만, 과연 자신에게 꼭 비싼 카메라 장비가 필요할지는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과도한 노출에 뽀샵 처리에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지 못하고, 왜곡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왼쪽은 제가 폰으로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은 같은 집의 짜장면을 어떤 블로그에서 멋지게 찍은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천의 맛집이라고 느꼈는데, 오른쪽의 사진을 보니 왠지 맛깔난 집으로 느껴지기도 하는데, 뭐 정확하게 잘 찍는것은 필요하지만, 좋은 카메라와 좋은 기술이 현실을 왜곡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블로그에서 본 음식이나 여행지가 실제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게 느껴질때가 좀 있지요.

새홀리기 매 종류의 새, 북한산부근에 발견한 멸종위기의 여름철새의 모습 사진 촬영

아이폰5 (iPhone5, 4s) 파노라마 사진촬영 기능으로 찍은 북한산 설경과 서울시 전경 모습과 잘 찍는 방법

선우참치, 간만에 참치가 무진장 땡기던 날에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방문기

녹번동 선우참치, 저렴하면서도 최고의 참치회를 맛볼수 있는 참치전문점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멋진 풍경인데 스마트폰 카메라로 제대로 담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위에서 말한 매 사진 촬영외에는 딱히 기억나는건 없네요...-_-;;

암튼 개인적인 생각인데, 카메라 장비 구입시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 일주일간 이것저것을 알아봤는데, DSLR중에서는 캐논 100D 블랙 18-55mm stm 렌즈 제품, cannon EOS M, sony nex-5. nex-6, 소니 RX100 제품등을 선택의 물망에 올려 놓았습니다.

근데 각각의 장단점과 각종 리뷰를 살펴보면 볼수록 더욱더 선택하기가 힘들어 지더군요...-_-;;

각종 전문가나 카메라 판매점의 직원의 이야기 등을 들어보면 결국 어떤 용도로 주로 사용할 것인지가 중요한데, 휴대성이나 앞으로의 확장성이나 사진 품질인지 등이 중요한듯 합니다.

하지만 맛집이나 여행 블로그라고 매번 휴대성만 중요한것도 아니고, 딱히 기준을 정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렌즈를 추가 구매하지 않고, 찍는다면 RX-100 휴대성이나 품질 등에서 가장 좋을 수 있다는것이 총평이기는 한데, 화각문제나 그립감 때문에 탈락 

 

그 다음으로 눈에 들어온것이 캐논 100D제품으로 dslr중에서 가장 가볍고, 가격도 저렴하고, 그립감도 상당히 좋더군요.

다만 화이트 제품은 여성 사용자를 겨냥해서 단렌즈로 휴대성이 좋지만, 좀더 나은 화질을 위해서 블랙의 stm 렌즈를 달게되면 일반 DSLR과 크게 다를 바는 없는듯 합니다.

이건 캐논 EOS 70D제품에 100DS에 번들로 달리는 렌즈의 모습인데, 개인적으로는 휴대성이 가장 최우선이라서 이것도 포기를 했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소니의 NEX-5와 6 두가지이고, nex-7은 너무 고가인듯 합니다. 3N은 저렴하기는 한데, wifi기능이 없어서 배제했습니다.(뭐 자주 쓰지는 않겠지만...)

이건 NEX-6L 제품으로 nex-5와 큰차이는 없지만, 플래쉬가 내장되어 있고, 뷰파인더가 있어서 꼭 DSLR같이 찍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다만 액정이 터치가 안되고(초점을 수동으로 잡아야함), 셀카를 찍기 좋게 LCD가 회전이 완전히 안되는데, 그닥 저에게는 문제는 안되네요.

미러리스 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인데, 전원을 켜면 렌즈가 확 튀어나오는것은 크게 다를바는 없는듯 합니다.

크기는 6이 5보다는 조금 두껍고 약간 무거운듯 한데, 결국 뷰파인더로 왠지 좀 사진찍는 재미를 더 느끼고, 가격도 큰 차이가 없어서 6L로 선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마트 은평점에 몇번 방문을 해서 여러 카메라를 만져보고 결정을 했는데, 남대문, 용산, 테크노마트나 대형마트에 방문해서 직접 만져보시고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가격은 다나와에서 최저가가 70만원정도 하는데, 티켓몬스터에 보니 6L이 699,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연말 세일 이벤트로 6만원짜리 쿠폰이 있어서 63만원대에 구입을 했습니다.

사지 말고 다시 취소를 할까라는 생각도 하다가 IT제품도 자주 사용하고 리뷰를 하는 입장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는 도대체 얼마나 좋은지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KOCOM KDC-100, 코콤의 추억의 듀얼 폴더 디지털 카메라, 화상캠 겸용기기

추억의 PDA Palm, KPUG

그러고보면 2000년쯤에 디지털 카메라와 PDA, 휴대폰 등을 구입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이런걸 따로 따로 들고다니는게 상당히 불편한데, 하나로 합쳐지면 좋겠다 한것이 바로 스마트폰인데, 이제는 또 테블릿이나 DSLR,DSLT같은 전문적인 기능때문에 분리가 되어 가나요...^^

당분간 카메라 공부도 좀 해보고, 다양한 용어도 배우면서 책도 구입해서 읽어봐야 할텐데, 이후에 이런 카메라의 장단점이나 블로그 운영이나 살아가는데 일상에서 이런 제품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 겠고, 지속적으로 포스팅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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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검색-네이버,다음,구글 검색엔진 결과 비교와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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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Youtube) 애드센스 광고 수익공개와 블로그에 동영상 삽입의 장단점에 대한 생각

요즘 개인적으로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는것에 재미를 붙여서, 블로그는 좀 소홀하고 있네요...-_-;;

동영상으로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소개하면 3분이면 촬영이 끝나고, 뭐 별도의 편집없이 그냥 올리면 끝인데, 이걸 블로그에 올리려면 사진 찍거나, 캡쳐하고, 내용을 일일이 쳐서 입력해야 하는게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블로그에 별도로 포스팅을 해야 하는 이유는 국내 검색엔진의 상당 부분(제 블로그의 80% 정도)을 차지하는 Naver때문입니다.

네이버에서는 유튜브의 동영상이 검색이 안되더군요.(뭐 안된다기 보다는 안하고 있다는게 맞겠지요)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 또봇 퀴트란 변신이라는 키워드로 동영상 검색을 해봤습니다.

네이버에서는 71건이 검색이 되는데, 대부분 투니랜드라는 사이트의 동영상이고, 나머지는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DAum에서 검색을 해보니 101건이 검색이 되는데, youtube는 물론이고 naver blog의 동영상도 검색이 되네요.

구글 유튜브에 가서 검색을 해보니 무려 2500여건이 검색이 됩니다...-_-;;

이런 차이는 수익이라는 요인 때문에 발생을 하는 듯 합니다. 유튜브는 몇년전부터 애드센스와 연계되어서 동영상을 올리면 광고로 수익을 창출 할수 있게 했는데, 오버레이 인비디오, TrueView 인스트림, 인스트림 프리롤, 미드롤, 포스트롤 등 다양한 광고를 삽입 할 수 있게 했고, 사용자가 55%를 가져가고, 구글이 45%를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아프리카 TV의 BJ와 연계해서 수익을 창출한다고 하는데, 대도서관같은 분은 월 천만원이 넘는 수익을 가져간다고 하고, 때로는 아이의 귀여운 모습의 동영상이 대박이 나서 수억씩 수익을 내는 외국의 사례도 생겨나다 보니 유튜브가 대세가 되어 가는듯 합니다.

네이버 검색의 경우 개방적이기 보다는 폐쇄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사의 카페나 지식in의 글 들은 검색봇이 접근해서 검색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데, 네이버 사용자에게 별 문제가 없지만, 구글 사용자들은 카페나 지식인의 글이 필요 할 때는 네이버 검색엔진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요.

네이버의 안타까운 가두리정책 RSS구독과 Naver Me 서비스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검색 유입 감소가 오류로 인한것이라는 사과 공지와 앞으로의 대응책

네이버 검색 트래픽 감소로 티스토리 블로그의 방문자 급감을 보며 우리의 대책은?

거기다가 tistory 같은 외부의 블로거의 글들은 검색엔진 결과 노출에 약간의 차별도 없지 않은데, 정말 욕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네이버가 구글과 공정하게 붙어서 싸운다면 이길 수 있을까요? 더군다가 네이버 검색이 노리는 시장은 세계 시장이 아니라, 국내 시장이기 때문에 욕을 먹을것은 먹더라도 굳이 자신들의 유리한 부분을 내려 놓을 필요는 없을 겁니다.

저도 네이버가 좀 더 공정하게 검색 엔진을 결과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지만, 막상 제가 네이버 임직원이 된다면 왜 그렇게 해야해?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_-;;

그러한 측면에서 네이버는 자사의 동영상 서비스를 살리기 위해서 유튜브 동영상 검색을 막고 있는 듯 한데, 이 경우에는 네이버의 오판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요즘 일주일간의 제 유튜브 사이트의 로그인데, 유튜브 동영상으로 하루에 약 만명정도가 제 유튜브 사이트에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스마트폰)이 무려 80%이고, 컴퓨터와 태블릿 등이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는데, 네이버에서는 검색이 안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구글 검색엔진을 사용해서 검색을 하거나, 스마트폰의 유튜브 앱을 이용해서 조회를 하거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링크된 유투브의 영상을 감상하는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네이버의 검색엔진의 결과나 광고에 대해서 문제점을 지적을 하기도 하는데, 광고는 확실히 문제는 있지만, 검색결과는 개인적으로 국내 사이트를 검색하는 데는 어느 것이 훨씬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더군요.

어떤 검색어는 구글이 훨씬 좋은 검색 결과를 보여주고, 또 어떤 것은 네이버가 좋고, 간혹 다음의 결과가 좋을 때도 있는 듯 합니다.

문제는 동영상 검색 결과가 위에서 보이듯이 컨텐츠의 양이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에서 검색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상황에서 어라? 구글에서 검색을 하니 좋은 동영상이 많이 나오는데,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니 안나오네?라는 생각에 네이버에 불신을 가지게 되고, 구글에 호감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동영상의 주 시청자들이 동영상의 주 시청자가 어린 아이들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통계를 보면 35세에서 44세의 사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오는데, 이건 착시 효과인듯한데, 제 유튜브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영상은 아이들 장난감 영상인데, 30대, 40대 어른의 스마트 기기를 아이들이 만지는 것으로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에는 지금은 네이버에서 유튜브 동영상 검색을 하지 않고 있지만, 조만간 유튜브 동영상도 검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네이버가 끝까지 버티다가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검색을 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지 않을까요?

https://www.youtube.com/

https://www.google.co.kr/

또한 언젠가 유튜브와 구글 검색엔진이 합쳐진다면 사람들은 유튜브 검색을 하러다가 구글 검색엔진을 사용해보면서, 구글만의 심플한 UI/UX에 반해게 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이버,다음 검색엔진 결과 원칙공개 미래부 권고안은 포탈의 몰락과 이용자의 손해

검색 엔진 최적화 A to Z 도서 서평, Blog SEO를 위해서 읽어본 책과 블로그의 목적과 목표는?

구글 애드센스 Go Multi-Screen 행아웃 세션-멀티스크린,반응형 웹디자인에 관련돤 세미나 소식

유튜브(Youtube) 애드센스 광고 수익공개와 블로그에 동영상 삽입의 장단점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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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계획 세우고, 목표를 실천하는 방법-금연,다이어트,운동,독서의 변화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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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이 눈깜빡할 사이에 흘러가고, 벌써 2014년이 다가 왔습니다.

올 한해 무엇을 했나 생각해보니 또 한숨만 나오는데, 2013년도에는 무슨 계획을 세우고 지나왔는지 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데, 새해에는 지난 해와는 다르게 멋진 변화와 새로운 계획을 세워서 멋진 한해를 가지고자 합니다.

물론 매년 그랬듯이...-_-;;


저는 2014년도에는 마라톤 42.195km를 4시간안에 달리는것을 개인적인 건강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하는데 달인인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작심삼일에 의지박약아에 가까운 사람의 입장으로 남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는 말을 할 입장은 아닙니다.

다만 제 스스로 지난 시절을 돌아보면서 어떤 경우에는 별것아닌듯한 목표지만 미친듯이 목표나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도전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거창하고 멋져 보이는 목표이지만 몇번 보다가 말고는 하는데, 왜 그런 차이가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고, 새해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위해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0. 목표는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좋다.

뭐 이런 경우라면 솔직히 계획도 필요 없을것이고, 그런 간절한 계획을 가지신 분이라면 검색을 통해서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 보다는 실천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싶다는 간절한 목표가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랬으면 좋겠다는 것이지 정말 간절하다면 시간만 나면 운동하고, 땀을 뺄것입니다.

담배를 끊어서 건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간절하지 않고, 지금의 삶도 어느정도 살아갈만 하다는 생각에 금연을 못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만약 병원에 가서 폐암 선고를 받는다면 자신의 건강뿐만이 아니라, 가족의 미래라는 간절함에 바로 담배를 끊게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간절하게 된다는 것은 내 의지만으로 쉽게 결정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겠지요?

1. 목표, 계획을 위해서 시간과 행동을 부여하라!

새해 계획을 세우는 것 중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공허한것중에 하나가 새해 목표에 대한 구호가 아닐까 싶습니다.

금연, 금주, 다이어트, 공부, 부자, 건강, 가족의 행복 등 연말 일몰이나 새해 일출을 보면서 새해에는 이런 것을 꼭 이루어야지 라고 다짐을 하지만, 이런 계획은 작심삼일로 가기 위한 가장 쉬운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금연, 금주 같은 경우 그렇다고 치고 다이어트, 공부, 행복 등의 경우는 목표를 세웠지만, 이후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목표가 없다면 참 애매하고,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다가 공염불로 끝날 확률이 높겠지요.


이런 경우 구체적인 수치를 부여를 해서 조금 그럴싸하게 바꿀수는 있겠지요.

마라톤 4시간안에 달리기, 10kg 감량, 독서 30권, 가족 여행 많이 다니기 등등...


이 경우 많이 구체적적으로 바뀌기는 했는데, 초등학생이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방학 동안에 방학 숙제 다하기라는 계획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요?

측정 할 수 있는 목표와 계획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비워놓는게 어떨까요?

다이어트를 해서 20kg을 빼던, 마라톤을 4시간안에 달리기 위해서는 분명 뭔가를 해야 하는데, 머리속에 생각만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아침에 한시간, 저녁에 한시간씩을 시간을 비워두어서 런닝머신을 달리던지, 동네에 나가서 조깅이나 줄넘기를 해야 할껍니다.

독서을 많이하고, 공부를 더 잘하기 위해서는 따로 시간을 비워서 공부와 독서를 해야 할텐데,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독서나 공부를 한다거나, 학원을 다니는 등 시간을 비워두어서 뭔가를 해야 할것입니다.

똑같은 생각과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것보다 어리석은 생각은 없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설마 지금과 같은 삶을 살면서 뭔가 달라질꺼라고 기대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2. 효율을 위해서 자료 조사, 공부 보다는 먼저 시작을 하자!

이렇게 계획과 시간을 비워두었는데, 효율적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사전준비를 한다면서 책을 탐독하고,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다른 이들의 성공사례나 홈쇼핑이나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다이어트 약품이나 운동기구 등을 알아보고, 구입하고, 다른 블로거의 다양한 방법을 따라하기도 하지요...

유답이라고 솔직히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해야 살이 빠지고, 건강해지고, 책을 많이 읽는 지는 아실껍니다.

다만 좀 더 편한 방법이 없나 찾아보면서 시간끌기만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나는 달린다
국내도서
저자 : 요쉬카피셔 / 선주성역
출판 : 궁리출판사 2003.09.15
상세보기

나는 달리기를 하기로 결심했다. 출근하기 전 아침 일찍 하기로 했다. 그리고 달리기 운동화를 신고 새벽의 여명 속으로 뛰어나가면서 나의 새로운 인생은 시작되었다

시작이 가장 중요했다. 거리나 시간, 자세등 다른 어떤 것도 그 시점에서는 중요하지 않았다. 모든 것의 초점은 시작과 지속하는 것에 있었다. 이젠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했다. 참아내자. 그리고 계속하자.

 - 요시카 피셔 전 독일 장관

위 책에 나오는 멋진 말인데, 중요한게 뭔지는 알지만, 저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은 힘들지 않고, 편리한것을 찾고 있는게 아닐까요?

참고로 서점에 나가면 수많은 변화에 대한 자기계발 서적 책이 있지만, 위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3. 자기 수준에 맞추어서 시작하자.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새해에 느꼈던 열정을 너무 과하게 실행에 옮기다보면 골병납니다... 

시작부터 너무 과한 목표를 부여하면 금방 지치고, 실증이 날수가 있는데, 작은 목표부터 한단계씩 지켜나가는것이 중요할것입니다. 운동이라면 가볍게 걷기나 줄넘기부터 시작해야지 오래동안 운동도 안해본 사람이 10km를 매번 달린다는 목표는 무르겠지요.

특히나 독서와 같은 경우 인문학을 공부하겠다는 생각으로 평생 책을 거의 안 읽어본 사람이 복잡한 인문학 서적부터 접근한다면 아마 대부분은 금방 나가떨어질텐데, 쉬운 개론서나 초보자용 부터 단계적으로 접근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4. 완벽에 대한 마음, 기대를 버리자

계획을 망치는 일 중에 하나가 오늘은 어제 술을 많이 먹어서 힘드니 운동이고, 공부는 하루 쉬자라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라리 잠시 쉬는거라면 상관이 없는데, 오늘은 망쳤으니 완전히 망가지고, 내일부터, 다음주부터, 다음달부터, 내년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_-;;

오늘 운동과 다이어트에 실패한거, 오늘은 부어라 마셔라하고, 나중에 하자라는 생각은 자신의 삶과 하루를 성공이냐 실패냐는 관점으로 잘못 바라보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의 하루가 성공이냐 실패냐로 바라본다면, 나의 인생도 실패나 성공 둘중에 하나로 나눌수 있을까요?

100점짜리 인생도 있지만, 50점, 70점, 90점짜리 인생이 있는것처럼 우리의 하루도 100점 아니면 0점같은 on/off의 전원 스위치가 아니라, 다이얼처럼 100점인 날도 있고, 80점, 60점인 날도 있다는 관점에서 바라봐야 작은 실수 좌절에 하루, 한주, 한달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조금 더 분발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재미와 의미를 찾아라

위 방법대로 한다면 최소 작심삼일은 넘어서 일주일, 한달은 지속해 나갈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분명 또 고비는 찾아옵니다.

남들은 즐겁게 놀면서 인생을 즐기는데, 나는 이게 뭐하고 있는 짓이지?

마라톤 까짓꺼 뛴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diet... 뭐 이정도 체중이면 충분하지 뭐... 

내가 하루 이틀 이런다고 뭐가 바뀌겠어?

평소에 생활속에서나 열심히 하면 되지, 이건 비효율적인것이 아닐까 등등 스물스물 내 몸속의 게으르고, 사악한 악마의 본성에 합리화하는 마음이 나타날껍니다.

그럴때 우리를 지켜줄수 있는것은 간절함이나 재미나 의미 부여가 아닐까 싶습니다.

손사탐(손주은) 쓴소리 강연, 오디오북 다운로드&동영상보기-공부와 인생을 제대로 해나가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위 링크에 보시면 바로 소리가 재생이 되는데,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라고, 마지막 부분에 보면 공부를 비롯해서 세상의 모든것은 재미가 있을때 제대로 할수 있고,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 공부를 잘 하는 학생, 세계 최고의 갑부,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 화려한 연애인, 평생 봉사를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의 자서전, 수기, 인터뷰 등을 보면 결국 자신이 하는 일에서 보람이나 재미, 의미를 느껴서 하는것이지, 죽기보다 싫은 일을 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이 있을까요?

물론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치열한 경쟁, 피 땀어린 연습, 매일 꾸준한 반복의 생활 등 속에서 때로는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간절함, 재미, 의미를 찾아가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나간다는 공통점을 느낄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운 별것 아닌 것 같은 목표 또한 그 안에서 재미를 찾고, 의미 부여를 하지 못한다면 지속되기는 힘들것입니다.

KBS 인간극장 영희씨네 가족-정의준,김영희 가족 행복의 조건은?

 그런 의미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책속에 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 답은 우리의 생각속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 방송에서 장애인 딸과 치매에 걸린 엄마를 모시고 살아가는데, 보통 일반인이라면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는지, 내 팔자가 왜 이런지 하면서 세상을 원망하기도 하지만, 위 방송의 영희씨는 어려움속에서도 의미와 재미를 찾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우리 또한 그러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힘들고, 어려운 과정속에서 재미와 의미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연보조제 챔픽스(Champix), 의사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구입해서 복용하는 방법

금연, 어떻게 다시 피게 되고, 얼마나 끊어야 끊었다고 할수 있을까?

EBS 다큐프라임 술의 경고 1부-엄마는 알코올 중독자-여성 주부,임산부의 음주의 문제점

참고로 담배와 술 같은 경우 측정하기도 힘든데, 금연보조제 같은 것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건강에 대한 욕구와 피우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참는 의지가 아닐까요?


6. 중요한것은 지금 이 순간, 오늘 하루

새해 목표로 세운 마라톤, 금연, 금주, 다이어트, 공부 등등... 뭐 못 지킨다고 내 삶이 망가지는 것도 아니고, 별것 아닐수도 있는 일입니다.

문제는 이런 목표가 자꾸만 좌절되어 가면서 나의 삶의 자세나 태도가 망가져 가는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요?

금연, 금주, 다이어트를 한다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글을 남기고,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공헌을 하지만... 이런 공약의 남발속에서 타인들은 파이팅을 외쳐주지만, 속으로는 또 몇일 가겠냐라는 생각에 기대도 안하고, 자신 또한 공허한 空約이지만, 뭔가 해야 한다는 생각에 약속만 남발을 하며, 남들이 자신에 거는 기대는 물론, 자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의지력까지 갉아 먹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빅데이터(Big Data)라는 IT용어가 유행인데, 난 안되... 저놈은 안되, 못할꺼야라는 데이터를 축적만 하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T_T;;


2014년에는 그런 편견과 기대감을 깨는 한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거창한 목표와 계획을 가슴속에 품고, 결국에는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으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새해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우리의 하루하루가 우리의 삶인데. 결국 중요한 것은 우리의 하루의 삶, 순간 순간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것이 목표 달성을 위한 시작이자 출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이야기가 좀 거창해지기는 했지만, 새해에 새로운 목표나 계획을 세워서 나를 바꾸고, 변화를 다짐했다면, 위에서 말한 내용들을 기반으로 해서 결국 나의 하루가 바뀌어 져야지 뭔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이야기였고, 저도 수많은 실패와 몇가지의 소소한 성공을 경험하면서 실패의 원인과 성공의 비결은 이런 것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이건 제 경험이고, 사람은 사람마다 다른 자신만의 성공의 비결이 있을 겁니다. 성공한 사람들이나 베스트셀러 책을 읽고 새해에 새로운 변화에 도전을 해보시는 것도 좋지만, 지난 시절의 자신의 실패와 성공을 떠올려보며 나는 어떤 경우 목표와 계획에 성공하고, 실패했는지를 떠올려서 나의 하루를 바꾸는 것이 목표를 실천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아무쪼록 연말도 이제 몇 일 남지 않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망년회, 송년회로 부어라 마셔라 하는 것 보다 새해의 목표를 계획해보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2013년을 마무리하고, 2014년은 준비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새해 생각하시는 일 잘 이루시길 바라고, 저 또한 부단히 노력해서 일년 후에는 목표를 이루었다고 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공, 자기개발을 위해 목표와 열정을 잊어 버리고, 시스템과 습관으로 만들자!

성공, 다이어트, 다짐, 목표, 결심 등의 망각에 대한 해결책은?

인생의 꿈과 변화를 생각해본 자욱한 안내 구름속의 북한산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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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교통통제와 버스, 지하철 심야 연장운행 정보(2013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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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그렇듯이 2013년 올해도 한해를 보내며서 제야의 행사가 열리네요.

예전과는 행사의 규모가 좀 축소가 된듯하네요. 아마 박근혜 정부에서 사람들이 모이는걸 그리 달갑지 않게 생각하나요...-_-;;

예전에는 광화문광장, 시청, 청계천까지도 교통이 통제가 되었는데, 올해는 보신각의 종각역 부근만 교통을 통제해서 예전보다는 좀 사정은 좋을듯 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제야의 종 행사구간은 종각역 부근에서만 한다고 보시면 되고, 인근을 지나는 버스들만 우회를 합니다.

우회하는 시간은 2013년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 2014년 1월 1일 1시 30분가지 2시간 반정도만 통제를 합니다.

서울버스(seoul bus)같은 스마트폰 앱에서는 정확한 데이터가 반영이 안되어서 버스가 오지도 않는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는데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통제구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1)우정국로 : 을지로1가R ~ 안국사거리 

2)청계천로 : 청계광장 ~ 청계2가R 

3)무교로 : 무교로R ~ 종로구청R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행사시간은 밤 11시부터 새벽 0시 30분까지이고, 빠르면 1시부터 정상 운행이 될수도 있는듯 합니다.

지하철 연장은 종착지 기준으로 2시까지 연장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의정부역에 도착하는 막차가 1시였다면 1시간이 연장되는 겁니다.

서울시 모바일 지하철 정보 - http://m.seoul.go.kr/mw/traffic/SubwayMain.do

버스의 연장운행은 광화문, 종각, 종로 일대에서 새벽 2시에 막차가 출발한다고 합니다.

기존의 심야버스는 그대로 운행이 됩니다.

서울시 모바일 버스 정보 - http://m.seoul.go.kr/mw/traffic/BusMain.do

보신각종 행사 후에 지하철은 새벽 1시전후로 막차가 운행되고, 버스는 2시까지 운행을 하니 종로 인사동, 관철동에서 술한잔 하시는 분들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심야시간대 택시 승차거부 지역의 정류소를 경유하는 노선 막차시간 버스는 임시연장 운행중이라고 합니다.

대상노선은 택시가 주로 승차거부를 하는 홍대입구, 강남역, 종로2가, 영등포, 신촌, 역삼, 여의도, 건대입구, 구로, 명동 등 10개 지점을 경유하는 97개 노선으로 2013. 12. 16(월) ~ 31(화)까지이며 일요일밤은 막차시간 연장 제외(성탄절(공휴일)은 막차시간 연장 운행)

2013 추석 연휴기간 서울 지하철, 버스 막차 연장운행 안내 정보

설날(구정) 연휴 서울시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막차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과 망우리, 용미리 묘지 증차 안내

2012년 12월 31일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로 종로,광화문,을지로의 교통 차량통제구역과 버스. 지하철의 막차시간 연장 운행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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