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시스테마(El Sistemar),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의 기적의 오케스트라 다큐멘터리 영화
엘 시스테마(El Sistema)는 베네수엘라 어린이 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센터, 워크숍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로, 현재 25만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악기를 배우고 있는데, 30여년전에 호세 안토니오 아부루라는 이상주의자에 의해 탄생된 이 프로그램은 가난의 순환을 끊고, 사회 구조를 변화시킬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음악의 힘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극장에서 잠시 상영이 되기도 했는데, EBS 국제다큐영화제에서 소개되기도 한 동영상입니다.SBS 스페셜 기적을 만든 아이들-꿈의 오케스트라, 한국판 엘 시스테마와 엘리트교육의 문제 한국에는 40년만에 이런 시스템이 들어왔다고 하네요~ 마약, 총기사고가 난발하는 동네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은 커녕, 오늘 하루의 생존도 장담을 못하는 아이들에게..
201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