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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렐라치킨 스팸 싱글(SPAM Singles) - CJ제일제당 제품 구입 시식기 편의점에 갔다가 입이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뭐 먹을것이 없나보고 찾다가 보니 15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모짤레라치킨 햄... 싱글 클래식, 싱글 고구마, 싱글 양파도 있는데.. 이것으로 구입... 모짜렐라치즈와 닭가슴살을 넣어서 모짜렐라치킨이라고 부르나보네요... CJ 씨제이제일제당의 제품이고 조리법은 특히 없는데, 전자렌지용이 아니므로 전자랜지 이용시 다른 용기를 이용하라고 하네요... 치즈샌드위치나, 스팸롤, 마스터드 소스를 바룬후에 마요네즈와 토마토를 넣고 먹으면 스팸토마토샌드위치가 된답니다...^^ 개봉을 해보니 정말 모짜렐라치즈같은데, 닭가슴살 느낌은 잘모르겠고, 치즈맛이 듬뿍나는것이 이것이 햄인가 치즈인가 하는 생각이 나네요... 80g의 용량치고는 조금 비싼듯 하기는 하지만, 술안주나 여.. 2010. 3. 3.
편지와 우체통의 추억 백만년만에 우체통에 서류를 보낼일이 생겼습니다. 한달에 한번 우체국에 가서 등기를 보내기는 하지만, 이렇게 직접 우체통을 찾아서 헤메이기는 처음인듯... 우체국까지 거리가 좀 멀어서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발견을 했습니다. 정말 예전에는 이곳저곳에 자주보이는것이 우체통이였는데, 이제는 찾기도 힘드네요. 근데 왠 할아버지 한분이 우체통앞에서 멈칫하고 계십니다. 왜그러지 싶나하다가, 나도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려고하니, 예전에는 빠른우편과 일반우편이였던가? 아니면 관내우편과 기타우편이였던가? 하는 표식이 있었는데, 그런 표식이 사라졌네요 그냥 똑같은 구멍이 두개가 있더군요... 왼쪽에 넣어야하나, 오른쪽에 넣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그냥 왼쪽에 넣어버리고 왔습니다. 우편물을 거두어 가는 시각표는 평일에는 오후 2.. 2010. 3. 3.
한솔 즉석 잔치 쌀국수 - 멸치맛 제품 구입 시식기 외숙모가 가져다가준 즉선 잔치 쌀국수... 끓는 물에 3분간 두었다가 먹으면 된다고... 근데 상표명도 없고, 가격도 없다. 잘찾아보니 한솔이라는 회사에서 제조 판매를 했다는데 전화번호외에는 별 내용이 없다...-_-;; 070-7106-7487 로 검색을 해봐도 검색되는것은없고... 뚜껑을 열어보니 황당한 면이 나온다... 즉석 잔치국수라고해도 인스턴트면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이라고... 3분후의 조리모습... 어째 화면 구성은 국물이 홍수이고, 면은 거의 없어 보이는데, 면은 조금 적은듯 하지만, 정말 잔치국수 맛인데, 면이 생각보다 상당히 쫄깃하다... 컵라면같은것을 싫어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여행을 갈때 끓여드리면 아주 좋아할듯하고, 나름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괜찮은 잔치라면(.. 2010. 3. 3.
경제세미나 - 노동부 임태희장관, 2010년 노동정책 추진방향 한나라당 정책위원장시절 미디어법 통과의 일선에 섰던 사람으로 그다지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얼마전 노동부장관에 임명되어서 2010년 노동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뭐 MB정부 2년을 맞이해서 자화자찬보다는 평가를 직접 내려주었으면 하는 말로 시작을 했는데, 그다지 강압적이거나 사측의 편을 들기보다는 전반적으로 법과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것을 기본으로 해서 노조관계를 선진화시켜서 서로 대립하는 관계가 아닌 상생하는 관계로 만들것이고, 노동자들을 비용이 아닌 인적자원으로 양성하기 위해서 법개정도 고려하고 있고, 사회적 기업에 재정지원을 통해서 일자리 창출을 돕겠으며, 최근에 애플과 같은 기업이 서드파티 업체에 8:2 7:3정도의 수익배분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대기업이 8,9를 가져가고, 중.. 2010. 3. 3.
하우투비(How To Be) -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영화 리뷰 마땅한 직업도 없고, 제대로 할줄 아는 일도 없고,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나서 집에 들어와 부모님과 함께 살지만 부모에게도 냉대를 받고 방황을 하는 주인공... 뭔가 자신의 삶을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에 자기개발도서를 구입해서 읽다가 자신의 전재산을 털어서 저자인 심리치료사를 집으로 초대를 한다. 하지만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어가고 방황하는 주인공... 자원봉사를 하다가 쫓겨난 곳에 가서 다시 일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받아들여주지 않는다... 하지만 그곳 책임자는 너에게 맞는 일이 반드시 있을꺼라고 위로를 하면서, 니가 진짜하고 싶고, 니가 진짜 원하는게 뭐야? 라고 묻는다. 그는 그동안 친구들의 시선, 부모님에 대한 관심끌기, 여친에 대한 집착 등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왔고, 그나마 정신을 차리고 변화를 하.. 2010. 3. 3.
매일경제 경제공감 - 모바일 시장 전쟁은 시작됐다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진행하는 매일경제(MK) 경제공감에서 모바일 시장에 대한 방송... 애플의 아이폰이 독주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이 안드로이드라는 새로운 OS로 애플의 비개방적인 하드웨어 정책까지도 무너트리고 도전을 하고 있고, 삼성은 웨이브라는 운영체제를 만들기도 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스마트폰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한 방송인데, 스마트폰의 정의부터해서 달라진 생활방식, 애플리케이션이나 앱스토어, 국내 휴대폰 제조사의 향후 전망, 통신회사들의 주도권싸움, 투자자들이 주목해 볼 부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뭐 SmartPhone에 대해서 잘아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잘 개념이 안잡히고, 박경철씨처럼 40-50대의 중년분이라면 한번쯤 보면 스마트폰에 대한 이해해 많은 도움이 될듯하.. 201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