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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름철 운동시 어두운색 모자를 피해야 하는 이유
  2. 행복을 그린 화가-르누아르展 (Renoir: Promise of Happiness) 이벤트 당첨
  3. 티맥스 박대연 회장 성공 스토리
  4. 올바르게 먹고, 운동하고, 생각하는 3R 다이어트 작전!
  5. 오리훈제 슬라이스 & 오리고기의 영양
  6. 올 댓 클래식 - 이동활 - 오디오북 듣기
  7. kbs 유희열의스케치북-윤상,조원선,불나방,스타 쏘세지 클럽,일락

여름철 운동시 어두운색 모자를 피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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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가급적 검정색과 같은 어두운색의 모자와 꽉 끼는 모자는 피하셔야 합니다.

꽉 끼는 것이야, 통풍이 안되서 그런것이고,
어두운색의 모자는 대부분의 빛을 반사없이 흡수하기 때문에 열사병에 걸린 위험에 높습니다.



바다의 색이 파랗게 보이는것은
바다가 파란색을 반사시키고, 다른 색은 흡수를 하는 현상처럼,
흰색의 모자는 대부분의 빛을 반사시키지만,
검은색의 모자는 대부분의 빛을 반사없이 흡수를 해서 열사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KBS 위기탈출 넘버원)

물론 저녁에 운동하실때야 상관이 없지만,
낮에 밖에 나가시거나, 운동을 하신다면 이점을 꼭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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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그린 화가-르누아르展 (Renoir: Promise of Happiness) 이벤트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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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9월 13일까지 하는 르누아르전...

꼭 가봐야지 했는데,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는...^^

올초의 뽕삐뚜전도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또 얼마나 멋진 작품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 만빵이라는~

프랑스 국립 퐁피두 센터 특별전 - 화가들의 천국 관람기

부제 : Renoir: Promise of Happiness
장르 : 전시/체험
일시 : 상시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이용등급 : 전체관람가 
이용시간 : 평일 10시~21시
주말,공휴일 10시~20시 
 
기본가 : 성인(만19세~64세) 12,000원   청소년(만13세~18세) 10,000원   어린이(만7세~12세) 8,000원  

2009년 5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행복을 그린 화가 르누아르(Renoir) 회고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그 규모와 전시작의 우수성을 고려할 때 1985년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르누아르 회고전’ 이후 최대 규모다.

세계 40개 공공미술관과 개인 소장가에게 대여 받은 작품 120여 점이 대중에게 선보인다. 이중 르누아르의 걸작으로 꼽히는 <그네> <시골 무도회> <피아노 치는 이본느와 크리스틴느 르롤> <광대복장을 한 코코> <샘>등이 있어 주목된다.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르누아르전은 <일상의 행복> <가족의 초상> <여성의 이미지> <욕녀(浴女)와 누드> <르누아르와 그의 화상들> <알베르 아드레가 본 르누아르> <풍경화와 정물화> <르누아르의 종이작품>의 8개의 특징적 주제로 구성되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관능미와 유연한 터치가 본질을 이루는 르누아르의 예술적 특징과 그가 소중히 생각했던 가족의 얼굴, 일상의 장면, 인물화, 여성의 육체적 표현 등을 통해 ‘인간의 순간 행복’을 감상할 수 있다. 그가 지속적으로 그림을 그리며 삶을 어떻게 찬미하였는지 살펴볼 수 있다


◆ 전시 취지
관능과 환희의 인상주의 미술의 선구자

샤갈(2004), 피카소(2006), 모네(2007), 반 고흐(2007-2008)전 등 국내 최고의 미술전시 기획으로 미술문화의 대중화에 이바지해 온 한국일보사는 전 세계인으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관능과 환희의 인상주의 미술의 선구자 행복을 그린 화가: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1841-1919)展示를 2009년 5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SBS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19세기 후반기 미술사의 격변기를 살았던 뛰어난 대가들 가운데서 ‘비극적인 주제를 그리지 않은 유일한 화가’라고 일컬어지는 르누아르는 “그림은 즐겁고 유쾌하고 예쁜 것이어야 한다”는 예술철학으로 삶의 기쁨과 환희를 현란한 빛과 색채의 융합을 통해 무려 5,000여 점이 넘는 유화작품을 남겼다.

본 전시는 굴곡진 세상사의 어두움을 뒤로하고 빛과 색채의 화려함을 통해 인간의 일상이 누려야 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화폭으로 전달하고자 했던 인상주의 회화의 선구자 르누아르의 국내 최초 회고전으로 “그림은 사람의 영혼을 맑게 씻어주는 환희의 선물이어야 한다.”라는 작가의 예술철학을 통해 세상사의 시름을 잊고 쉬어가는 행복으로의 여행이다.

◆ 전시 특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남긴 인상주의 대가

“그림은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르누아르의 작품은 빛의 효과를 응용한 단순한 사실의 묘사나 재현이 아니다. 그의 그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즐겁게 하는 그림, 눈을 즐겁게 하는 그림이다. 동시대의 생활상을 표현함에 있어서도, 고전적 관능미를 표현함에 있어서도 그의 그림은 마치 “인생이란 끝없는 휴일이다.”라고 한 그의 말처럼 삶의 기쁨과 행복을 그려내는 독특한 눈을 가진 화가의 그림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서 만나는 행복, 이것이 바로 르누아르의 그림이 전하는 약속이다.
국내 초유의 르누아르 회고전
이번 전시는 2007년 모네 전(42만 명), 2008년 반 고흐 전(81만 명)에 이은 인상주의 대가들을 소개하는 세 번째 전시로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르누아르의 회고전이다. 본 전시는 전 세계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인상주의 대가들의 발자취를 통해 미술 인구의 저변확대와 전시문화를 이끌어가는 기념비적인 전시로 기록될 것이다.
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
르누아르 서울 전시는 1985년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회고전 이후 전시 작품의 질과 양적인 면에서 르누아르 단일 전시사상 최대 규모이다. 120여 점에 달하는 르누아르의 작품은 인상파의 보고로 알려진 오르세 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 워싱턴 국립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 소장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이루어졌다. 이번 전시는 르누아르 예술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가 될 것이다.
국내 단일작가 최다 유화작품 전시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118점의 작품 중 유화작품 수만 70여 점에 달한다. 이는 국내 단일작가 전시에서는 유화작품으로는 사상 최다 작품이다. 이 중 30여 점의 작품은 르누아르 예술의 걸작으로 꼽히는 것으로 그의 작품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념비적인 전시가 될 것이다.
최고의 걸작들을 만나는 서울 전시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작품들은 르누아르 예술의 걸작품으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상주의 시기의 대표작품 <시골 무도회>(1883), <그네>(1876), <햇살 속의 누드>(1875-1876)를 비롯한 <피아노 치는 소녀들>(1892), <광대복장을 한 코코>(1909) 등 르누아르 작품의 시기별 대작들로, 인상파 미술의 화려한 색채화가 르누아르 예술의 진수를 맛보기에 손색이 없는 전시이다.

◆ 전시 규모와 구성
작품 118점을 한자리에 모은 초대형 전시

국내 최초로 열리는 르누아르展은 인상주의 시기의 최고 걸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파리 오르세 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 소장 걸작들을 중심으로 전 세계 40여 공공미술관과 개인소장 작품 118점을 한자리에 모은 초대형 전시이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르누아르의 초기에서 말기에 이르는 대표작들을 시기별, 테마별로 구성함으로써 르누아르의 예술을 총체적으로 조명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의 구성이나 질적인 면에서도 1985년 파리 그랑 팔레 회고전 이후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기념비적인 전시이다.
본 전시는 르누아르 예술의 진수로 여겨지는 인물화욕녀(浴女)시리즈 위주의 누드화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하였다.

전시구성은 8개의 테마
전시구성은 8개의 테마로 나뉘어 르누아르 예술의 총체적인 이해가 쉽도록 꾸며진다.
삶의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동시대를 살았던 아름다운 여인, 귀여운 아이들, 웃고 있는 사람들을 현란한 색채로 표현한 인물화의 구성인 제 1부 ≪행복한 일상≫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시작으로, 제 2부 ≪가족의 초상≫, 제 3부 ≪르누아르의 여인≫으로 소개되며, 고전주의적 가르침을 통해 관능적이고 풍만한 여인들의 모습을 그린 제 4부 ≪욕녀(浴女)시리즈와 누드≫ 를 통해 르누아르 예술의 완성미를 엿볼 수 있다. 르누아르의 화상이었던 뒤랑-뤼엘과 베르넴-젼느, 볼라르와의 관계를 살펴보는 ≪화가와 화상들≫이 제 5부에서 소개되며, 인상주의 태동의 주된 모티브였던 자연은 다양한 ≪풍경화와 정물≫(제 6부)을 통해 소개되고, 르누아르만의 독특한 필치는 제 7부 ≪종이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르누아르의 모습을 화폭에 즐겨 담던 알베르 앙드레의 작품(제 8부)도 함께 전시된다.

◆ 전시 작가 소개
행복에 빛나는 르누아르의 작품세계
도자기 공장에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화공으로 첫 발을 내딛은 르누아르는 그 이전의 어떤 화가도 이룬 적이 없는 유쾌하고도 아름다운 작품을 무수히 남기며 인상주의의 대가로 자리매김한다. 19세기 말 경 파리인들에게 사랑 받던 무도회장을 그린 <물랭 드 라 갈레트>(1876)는 나뭇가지 사이로 드리워진 초여름 햇빛을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젊은 남녀들의 모습과 함께 화폭에 담아내며 르누아르를 인상주의 대가로서 그 중심에 서게 한다.

이 같은 행복에 가득 찬 작품 속에서 그의 궁핍한 출생과 생활을 추측하기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르누아르는 어린시절부터 부유함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했으며, 이후 화가로 활동하면서도 물감 살 돈이 없었을 정도로 절박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르누아르는 결코 그의 화폭에 걱정과 우울 같은 비관적인 감정을 담아내지 않았고, 오히려 불우한 상황을 개의치 않는 즐거운 마음으로 <뱃놀이 일행의 점심>(1881)과 이번 전시에서 볼 수 있는 <시골 무도회>(1883)와 같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작품들을 쏟아낸다. 그가 스승 글레르에게 “그림 그리는 게 즐겁지 않다면 그림을 그릴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처럼, 그는 따뜻한 색채와 빛의 향연을 통해서 어둡고 우울한 삶에 생기와 의욕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르누아르의 그림을 다시 새롭게 보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른바 미국발(發) 금융위기로 시작된 전 세계 경제난을 온몸으로 겪고있는 지금의 우리에게, 르누아르는 시대를 뛰어넘어 그의 화폭에 담긴 하나 하나의 색채를 통해 생에 대한 낙관과 긍정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고통과 절망의 삶 속에서 ‘그림은 영혼을 씻어주는 선물이어야 한다’는 그의 예술철학은 우리에게 삶의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이 세상에 흩어진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화폭에 담을 수 있었던 르누아르, 그의 작품에 담긴 행복의 빛은 어둠을 뚫고 나온 것이기에 더욱 찬란하고, 위대하다.



 

주말에는 밤 12시까지 한다니... 시간을 잘 맞추어 봐야 겠다~ 참고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라고...



홈페이지 http://www.renoir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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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박대연 회장 성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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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엔가 매일경제에서 대서특필하며 박대연교수를 인터뷰한적이 있었다.

"혼을 다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아래 꺼벙하게 생긴 박대연교수를 인터뷰하고 있었는데 그때 읽은 그의 인터뷰내용은 가히 충격이었다. 과연 한국인중에 어느 누가 이 사람만큼 치열하게 인생을 살았을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그의 인생사는 존경과 감탄 그 자체였다.

 

그 후로 그가 다시 지면에 나타났다.

당시 TP모니터란 이름의 미들웨어 개발로 떠들썩하게 했던 그가 이번엔 DBMS를 개발하여 오라클과 SAP와 싸우겠다 하여 나타난것이다. 역시 대단한 사람이다.

 

삼성SDS도 포기하고, 엘지CNS도 포기하고 굴지의 국내 대기업 및 기라성같은 외국계기업도 포기하는게 그 시스템프로그램이거늘 이 양반은 혼자서 밤을 새며 뚝딱 만들어낸다. 정말이지 대단한 양반이다.

 

더욱 맘에 드는건 자신이 쌓은 富가 자기 개인의 富로 남지 아니하고 한국의 富로 승화되길 원하는 대단한 그릇을 지닌 사람이라는 것이다. 서울대와 카이스트 나와서 그 똑똑한 머리로 자기 개인의 안위만을 위해서 산다면 그게 바로 매국노라고 서슴없이 말하는게 그의 사고방식이다.

 

가히 IT계의 윤봉길 의사라고 할만 하지 않은가?

 

*PS:여유 있으신분들 장외시장에서 '티맥스소프트'사서 한 5년만 묻어두세요. 100배는 올라 있을겁니다. 150배 투자했다던 창투사는 바로 미래에셋의 박현주 회장이랍니다. 그래서 지금 '티맥스소프트'의 본사도 삼성동의 미래에셋벤쳐빌딩에 있답니다. 박대연과 박현주와의 만남이라... 어때요? 투자할만하지요?

 

소년가장에서 '빌 게이츠'로


박대연 KAIST 교수, 소프트웨어 개발 위해 결혼도 '거부' 
홍찬선 기자 |  10/04 09:12 | 조회 15178 
 
전 쟁과 비즈니스에는 군인 수와 돈이 많을수록 유리하다는 ‘다수의 법칙’이 존재한다. 하지만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열쇠 역할을 하는 첨단기술 분야에서는 ‘똑똑한 천재’ 1명이 군대와 기업은 물론 국가 전체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극소수 법칙’이 우선한다.

 

박대연(50) KAIST 전기전자공학과 교수(티맥스소프트 기술연구소장)는 미들웨어 OS DB엔진 등 IT(정보기술) 3대 기술에서 단기필마로 ‘극소수 법칙’이 옳다는 것을 온몸으로 증명해보이고 있다.

 

박 교수는 1998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TP모니터(미들웨어의 일종)를 개발한데 이어 2003년말에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J2EE(웹의 기술표준) 인증을 받았다. 또 DB엔진 기술도 개발해 10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내년부터는 휴대폰 등 유비쿼터스 환경에 쓰이는 OS(운영체계) 개발을 시작해 2006년말까지 ‘IT 3대 기술’을 모두 보유할 계획이다. 이는 전 세계에서 IBM에 이어 두 번째다.

 

박 교수의 기술개발로 미들웨어의 국내 가격은 25% 수준으로 떨어졌고, DB엔진 가격도 3분의 2 수준으로 낮춰질 전망이다. 국내 기술 개발로 수천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박 교수는 13세 때 편모와 5남매를 책임지는 소년 가장이 됐다. 야간 중고를 졸업하고 늦깎이 미국 유학으로 컴퓨터 박사가 된 뒤 야간상고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KAIST 교수가 됐다. 인력과 자금의 절대적 부족 속에서 대기업도 실패한 미들웨어와 DB엔진 기술을 개발하는데 혼과 몸을 바치느라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다.

 

"1조 들여 세계적 공대 만든다"

박교수는 2010년에 매출 3조원, 순이익 1조5000억원의 회사로 키운 뒤 1조원을 들여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에 뒤지지 않는 공과대학을 만들겠다는 당찬 꿈을 가꾸고 있다. 현재 재산만도 수백억원에 이르고 그때쯤이면 조원대로 불어날 것이지만, 결혼을 포함한 개인 삶의 행복보다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한 첨단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에 여생을 바치겠다는 각오도 있다. 그는 이 시대의 ‘당당한 부자’일 뿐 아니라 한국의 운명을 바꿔놓을 신화를 만들어 내는 개척자임에 틀림없다. 
 


'BEA 오라클 IBM 게 섯거라!'


박대연 KAIST 교수, 파란만장 큰부자 "한국이 부자되는게 꿈" 
 박 대연(50) KAIST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는 부자다. 그것도 ‘작은 부자’가 아니라 ‘큰 부자’다. 재산만도 이미 수백억원대에 이른다. 5년 정도 지나면 수천억원을 넘어 조원대에 이를 잠재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는 돈이 많다는 것을 굳이 내세우지 않는다.

 

자신이 부자가 되는 게 아니라 한국이 부자가 되도록 하는 게 그의 꿈이기 때문이다. 나만 잘 먹고 잘 사는 게 아니라, 배달민족 전체의 부를 키우기 위해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도 하루 16시간씩 연구에 매달린다. 큰 부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결혼도 하지 않았다.

 

박 교수는 별명이 많다. 돈키호테, 한국의 빌 게이츠, 괴짜, 마라토너, 소년 가장, 몽상가, 낙천주의자…. 끝없이 이어지는 그의 별명은 한편의 드라마처럼 파란만장했던 그의 삶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다. 불과 몇 문장으로 피눈물 맺힌 그의 50년 인생을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오해와 미화의 위험을 무릅쓰고 그의 삶을 정리해보자.

 

소년가장→야간 중-고 졸업→13년 은행원→늦깎이 미국 유학→KAIST 교수→…

그는 13살 때 소년 가장이 됐다. 편모와 5남매를 먹여 살리기 위해 월급 3000원(당시 쌀 1가마 값)을 받는 운수회사 사환 생활을 하면서 야간 중학교와 상고를 전 학년 1등으로 졸업했다. 심부름하면서 받은 택시비를 아끼기 위해 무수히 뛰어다녀 주위에선 그가 마라톤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을 정도다.

 

 한일은행(현 우리은행)에 들어가 13년 동안 동생 셋을 대학 공부시킨 뒤 34세의 늦은 나이에 미국 유학을 떠났다. 학사와 석사(오레곤대학) 및 박사(USC)를 8년만에 마쳤다. 그것도 학사부터 박사 때까지 전과목 A(All A!)와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귀국 후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티맥스소프트를 창업했고 야간 상고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KAIST교수가 됐다. 소년가장에서 '빌 게이츠'로

이것만으로도 박 교수의 삶은 충분히 성공적이다. 하지만 그의 삶은 그 후가 더 드라마틱하다. 돈키호테와 몽상가에서 ‘한국의 빌 게이츠’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 과정이 그것.

 

티맥스소프트(티맥스는 기술최대화라는 뜻의 Technology Maximization을 줄인 말)를 창업해 ‘조수’ 2명과 함께 미들웨어 원천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나서자 곳곳에서 비아냥해댔다. 미들웨어란 한 기업에 설치된 각종 컴퓨터 프로그램들이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순조롭게 연결되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 OS(운영체계)와 DB엔진과 함께 IT 3대 기술로 꼽힌다.

 

미국의 BEA IBM 오라클 등 일부 기업만이 원천기술을 갖고 있다. 일본과 독일 및 한국 대기업들이 수천억원의 자금을 쏟아 붓고도 개발에 실패한 기술이다. 그런 기술을 몇 사람이서 하겠다니 싸늘한 반응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1998년에 미들웨어 기술을 개발했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로서는 처음이었다. 박 교수는 “소프트웨어 개발은 사람과 돈이 많다고 이뤄지는 게 아니다. 열정을 갖고 혼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혼자서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경쟁상대는 삼성전자가 아닌 IBM, 혼과 열정을 쏟아부으면 불가능은 없다"

하지만 기술을 개발했다고 해서 탄탄대로가 펼쳐진 것은 아니었다. 외국 기업 제품이 판로를 꽉 잡고 있는 현실에서 이름도 생소한 신생 벤처기업이 뚫고 들어가야 할 벽은 예상보다 훨씬 높았다. 3개월 이상 한개도 팔지 못했다. 국방부에서 실시한 BMT(성능시험)를 72시간 동안의 사투(死鬪) 끝에 합격한 뒤부터 막혔던 판로가 뚫리기 시작했다.


티맥스의 미들웨어 개발로 국내 시판가는 25% 수준으로 폭락했다. 외국 기업이 누렸던 수백억원에 이르는 독점이익을 한국 기업에게 되돌려 주는 부가가치를 이루어 낸 것이다. 작년 크리스마스 때에는 IBM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먼저 J2EE(웹의 세계적 기술표준)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기술수준이 세계제일임을 보여줬다.

 

박 교수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IT 기술 중 가장 어려운 DB엔진도 20억원을 들여 개발해 10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제 남은 것은 OS. 메인프레임 OS가 아니라 핸드폰이나 시계 등에 들어가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환경의 OS가 목표다. 그는 “미들웨어와 DB엔진기술을 개발했기 때문에 OS개발은 큰 어려움이 없다”며 “2006년까지는 OS 개발을 마무리해 3대 IT 원천기술을 모두 갖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힌다. 현재 미들웨어 OS DB엔진 기술을 모두 갖고 있는 기업은 IBM 뿐이다.

 

박 교수가 불가능의 영역에 속해 있던 이런 기술들을 잇따라 개발하자 한국 엔지니어들이 자신감을 갖게 됐다. “알고 보니 별것 아니네!”라는 반응이 그것.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박세리와 최경주가 각각 LPGA와 PGA에 발을 들어놓은 뒤 한국 선수들이 잇따라 활약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1조 들여 세계적 공대 만든다"


박대연 KAIST 교수- '기술개발과 결혼', "인재양성이 소명" 
박 대연 교수가 1997년말에 세운 티맥스소프트는 자본금 30억원에 불과하는 난장이 벤처기업이다. 하지만 짧은 업력(業曆)에도 흑자를 내 자기자본은 이미 205억원으로 늘었다. 한 창업투자회사가 지분의 1%를 150배에 인수할 정도로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다.

 

박교수의 지분은 60%. 평가액은 이미 수백억원을 넘어선다. 하지만 그는 이런 부(富)에 만족하지 않는다. 앞으로 5년안에 IBM을 따라잡아 세계 최고의 IT회사가 된 뒤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에 버금가는 최고의 공대를 설립해야 하는 '할 일'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박 교수는 “요즘이 한국이 선진국이 될 수 있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5년 동안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을 마무리하는 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진다. 그와 티맥스 연구원들은 이번 추석 연휴 5일 동안에도 모두 나와 연구에 매달렸다.

 

“21세기는 과학기술자들이 목숨 걸고 나라를 먹여 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해 내는 사람이 엘리트다. 서울대나 KAIST 등 일류대학을 졸업한 뒤 개인의 이익만을 위한 평범한 일을 하는 것은 매국노”라는 그의 철학에 따른 것이다.

 

박 교수가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에 인생을 거는 것은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기 때문. “일본과 독일이 미국에 이어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이유는 자동차 전자 기계 등 미국이 넘겨 준 기술을 다른 나라보다 일찍 받았기 때문이다.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현재 미국이 최강이지만 미국은 앞으로 바이오와 우주에 집중하기 위해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는 점차 넘겨줄 것이다. 톡톡 튀기를 좋아하고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풍부한 한국(인)이 이 분야에서 일본과 독일을 제치고 앞서 나갈 수 있는 자질과 기회를 갖추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박 교수는 “티맥스의 경쟁상대는 삼성전자가 아닌 IBM"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티맥스의 매출액은 지난해 217억원,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삼성전자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순식간에 GE를 따라붙을 정도의 괴력을 발휘한 것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IT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만큼 성장 잠재력이 엄청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 창업투자회사가 자본금(30억원)의 일부를 액면가의 150배에 인수한 것은 이런 잠재력을 평가한 것이다.

 

박 교수는 “2006년까지 OS개발을 끝내고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로 진출할 것”이라며 “2010년에는 매출 3조원, 순이익 1조5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다. “지금으로서는 꿈같은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1~2년의 시차가 있더라도 꼭 실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그 때 쯤 그의 재산도 조원대로 늘어날지 모른다.

 

티맥스의 경쟁상대는 IBM, 1조원 들여 CALTEC 버금가는 공과대학 설립

하지만 그는 “돈과 부자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반문한다. “죽으면 3평 땅속에 묻히고 만다”는 것. 박 교수는 그의 계획이 예정대로 실현되면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에 버금가는 공대를 설립할 꿈도 갖고 있다. CALTEC은 입학허가(admission) 받는 것만으로도 파티를 열 정도로 유명한 학교. 전교생이 1000명에 불과할 정도로 극소수의 엘리트를 양성하는 곳이다.


박 교수의 공대설립 계획은 다음과 같다. “공대 설립 및 운영 예산은 총 1조원. 3000억원으로 부지를 사고, 2000억원으로 첨단시설을 갖춘다. 학생은 1000명(학부 1학년에 100명씩 400명, 석사 200명, 박사 400명)으로 제한하고 교수는 500명을 확보한다. 교수는 억대 연봉을 보장하되 연구 성과에 따라 차별화하며 학생은 등록금 전액 면제하고 매월 150만(학사)~250만원(박사)을 생활비로 지원한다.”

 

박 교수는 “모든 국민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고생하며 일하는 ‘새마을운동’은 끝났다”며 “주 5일제로 99%의 사람이 9 to 5로 근무하고 놀지만 나라를 이끌어갈 1%를 길러내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처럼 파격적인 대우를 해줄 것”이라고 강조한다. “중국을 이기는 길은 기술뿐이기 때문에 100명 중 10명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성공”이라는 설명이다.

 

박 교수는 아직 미혼이다.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결혼은 가능성의 영역에 남아있지만 그는 고개를 내젓는다. “앞으로 5년 동안 기술개발을 마무리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다. 지금 내가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후손이 없기 때문에 사심(私心)이 없다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 결혼보다는 기술로 한국의 미래를 바꾸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다.

 

결혼보다 소프트웨어 개발이 召命..한국(인)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궁합 짝짝

그는 종교가 없다. 영화 한편도 본적이 없다. 미국에서 함께 고생하며 공부했던 USC 후배들도 귀국 뒤에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 연구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그는 “연구자는 외로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들웨어나 DB엔진 기술을 개발하면서 에러가 나타날 때 물어볼 사람도 없고 원인을 알 수도 없는 고통의 순간을 수없이 겪었다. 그럴 때면 KAIST 뒷산에 가서 엉엉 울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아무리 어려운 순간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며 0.01%의 가능성이라도 현실로 만들 수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쓸 것 안 쓰고 먹을 것 참으면서 열심히 돈을 모아 부자가 된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그들은 재산 규모가 수십억~수백억 원에 그치는 작은 부자들이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는 말이 있다. 재산이 수천억~수조원에 이르는 큰 부자는 ‘부자가 되겠다’며 악착같이 돈을 따라다녀서는 되기 어렵다는 뜻일 게다.

 

부자이되 부자임을 내세우지 않고, 사회적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인의 삶을 희생하고 있는 박대연 교수는 진정 이 시대의 큰 부자임에 틀림없다.

어리석음이 마침내 산을 옮기다 -> 그의 성공스토리가 짧게 들어있는 책

예전에 MBC 성공시대에도 출연을 해서 성공가도를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박대연 회장...

얼마전 티맥스의 OS 발표회후에 언론과 네티즌의 엄청난 질타를 받기도 했다는....

뭐 물론 잘못된 부분도 있겠지만, 또 세상에 이런 분도 계시고, 저런 분도 계신것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모든것을 바쳐가면서 노력을 하시는 모습에 개인적으로는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뿐이다.

물론 나에게 저렇게 하라면 과연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에 한해서는 나도 그를 본받고, 부단히 노력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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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먹고, 운동하고, 생각하는 3R 다이어트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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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먹고, 운동하고, 생각하는 3R 다이어트 작전!
혼자서 살을 뺄 때에는 일주일에 0.5kg씩 지속적으로 감량해 나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방법이다. 체중 0.5kg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주일동안 총 3500kcal 정도를 줄이면 된다. 즉 식이요법을 통해 칼로리 섭취를 하루에 500kcal씩 줄이거나, 운동이나 활동량을 늘려서 칼로리 소비를 하루에 500kcal씩 늘리게 되면 일주일에 3500kcal 가 줄게 되어 체중이 0.5kg 감량되고 약 2개월 후면 4~5kg의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방식을 성공시키려면 첫째, 살이 안찌도록 올바르게 먹고(Eat Right), 지방이 빠지도록 올바르게 운동하고(Exercise Right), 생각을 올바르게 바꿔야(Think Right) 한다.

<3R 다이어트> 란 바로 이러한 세 가지 조건에 맞춘 다이어트 방법으로, 본격적인 다이어트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알아두어야 할 다이어트 요령쯤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세 가지 규칙에 따른 총 '40가지 다이어트 요령'이 제시되어 있는데, 한 번 훑어 보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Eat Right, 올바르게 먹을 것!

■ ■ 고기 햄버거 대신 새우버거나 휘시버거를 먹는다!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고지방 음식과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살이 더 찌게 된다. 따라서 햄버거를 먹을 때는 고기가 안 들어간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제1조라는 것을 명심하자.

■ ■ 식물성 단백질을 먹는다!
저지방, 고단백 음식을 먹는 것이 포인트. 그런데 고기에는 약 25%정도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고기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의 공급원인 콩을 먹자. 강낭콩 3/4 컵에는 약 7m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콩으로 만든 두부는 완전식품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충분히 섭취하자.

■ ■ 감자를 많이 먹는다!
감자는 예전에 흉년이 들었을 때나 먹거리가 부족할 때 먹던 구황식품이었는데, 요즘에는 약 알칼리성에 칼로리가 높지 않아 이상적인 탄수화물이라는 이유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단, 구워서 버터를 발라먹는 미국식으로 조리하지 말고 찐 감자에 김치나 나물, 국 한그릇을 곁들여 먹는다. 이렇게 하면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 ■ 코코아를 먹는다!
코코아를 살찌는 음식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코코아에 설탕을 너무 많이 넣거나 다른 단음식과 함께 먹기 때문이다. 코코아는 초콜릿보다 지방 함유량이 30g당 13mg이 더 적다. 또한 미네랄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 예방에도 좋다.

■ ■ 패스트푸드를 중단하고 외식을 줄인다!
패스트푸드란 고지방, 고당, 고염분의 식품으로서 칼로리가 매우 높다. 따라서 이를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 것은 당연한 일. 전문가들에 의하면 외식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지방과 칼로리를 섭취한다고 한다. 이제부터는 가능하면 패스트푸드나 외식을 줄이고 직접 만든 음식을 싸서 다니는 습관을 들이자.

■ ■ 버터는 생략한다!
식이요법의 기본 전략은 음식에서 지방을 줄이는 것이다. 구운 감자에 버터를 듬뿍 얹는 대신 신선한 레몬즙을 끼얹어 먹고, 빵을 먹을 때도 슈크림이나 케이크 대신 소보루나 바게트 빵으로 대치하자.

■ ■ 음식은 천천히 먹는다!
우리 뇌의 시상하부란 곳에 포만 중추가 있다. 배가 고픈 상태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20분이 경과되어야 이 포만 중추가 배가 고프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음식을 급하게 먹게 되면 먹을 만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빨리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더 먹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음식이 입에 있는 동안에는 수저를 내려놓고, 음식을 다 삼키고 난 후에 다시 수저를 들도록 하자.

■ ■ 식사하기 1시간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신다!
식사 때 물이나 국물을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뚱뚱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식사하는 중에는 가급적 국물은 남기고 물도 적게 먹도록 한다. 물은 식사하기 1시간 전에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식욕이 감퇴될 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분으로 인해 체내의 지방분해를 돕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 저칼로리 음식부터 먹는다!
식사할 때 야채나 국, 수프 등을 먼저 먹고 그 다음에 칼로리가 높은 음식의 순서로 먹으면 주식을 덜 먹게 되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

■ ■ 음식은 골라 먹는다!
매일 콜라를 2캔씩 마신다고 가정했을 때 일반 콜라를 다이어트 콜라로 바꿔 마시게 되면 이것만으로도 1년에 7kg 정도의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달걀을 먹을 때도 환자만 먹는 습관을 들이면 달걀 한개 열량인 75kcal에서 17kcal를 줄이게 된다. 우유도 마찬가지. 일반 우유 대신 저지방 우유를, 저지방 우유 대신 탈지 우유를 마시도록 한다. 매일 우유를 두잔씩 마신다고 하면 지방이 적은 탈지 우유로 바꿔마실 경우 1년에 3.3kg의 체중 감량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 음식은 가급적 작은 그릇에 담는다!
작은 그릇에 음식을 가득 담아 먹으면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시각적인 착각 때문에 그릇은 비록 작지만 음식이 가득 담겨 있어서 상대적으로 많이 먹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식을 남기지 않는 습관이 있으므로 이런 요령이 더욱 필요하다.

■ ■ 단음식이 생각날 때는 과일이나 야채를 먹는다!
단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살이 찌는 경향이 많다. 단 음식에 대한 욕구가 생길 때 과일이나 야채를 먹는 습관을 들이면 조금이나마 살이 더 찌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평소에 과일들을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 ■ 외식할 때 지방함량이나 칼로리가 적은 메뉴를 선택한다!
항상 다이어트 식단대로만 먹을 수는 없는 일. 외식을 해야 할 경우에는 가급적 살이 안 찌는 음식을 고른다. 집에서 나가기 전에 외식 메뉴들에 대한 지방함량 정도나 칼로리를 미리 체크하고 나서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 ■ 술은 피한다!
술은 영양가는 별로 없으면서 칼로리만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적이다. 알코올 1cc에는 7kcal가 함유되어 있어 술을 마시게 되면 한꺼번에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셈이 된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저혈당 상태가 되기 때문에 허기를 느끼게 되어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

■ ■ 간식은 금지한다!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간식을 금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그래도 빵이나 과자, 떡볶이 등의 간식이 먹고 싶으면 차라리 식사 때 먹도록 한다.

■ ■ 굶다가 폭식하지 않는다!
하루 종일, 혹은 며칠씩 굶다가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면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서 영양분의 흡수가 왕성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살 빼기에 역효과를 초래한다. 그러므로 항상 제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 ■ 살찌는 음식을 멀리한다!
삼겹살, 돼지비계, 베이컨, 초콜릿, 버터, 마가린, 쇼트닝 같은 고지방 식품이 가장 큰 적이며, 설탕이나 콜라, 사이다 같은 음료수, 너무 단맛이 강한 빵, 케이크 같은 고당분 음식의 섭취도 줄여야 한다.

■ ■ 공복에는 요리를 하지 않는다!
허기질 때 요리할 음식에 둘러싸여 있으면 필요 이상의 양을 만들게 될 뿐 아니라 요리하는 내내 재료들을 집어먹게 된다. 따라서 요리하기 전에는 간단히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야채나 과일, 혹은 스낵류를 먹도록 한다. 허기질 때 시장 보는 것 역시 피한다.

■ ■ 비상 스낵을 준비해 둔다!
활동이 많은 낮시간에는 참을 수 있었는데 밤늦게 고지방이나 고당분의 식품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주방 이외의 장소에 건강에 좋은 스낵을 비축해 둔다. 이렇게 하면 주방의 수많은 음식에 대한 유혹을 피하면서 배고픔을 달랠 수 있다. 뻥튀기나 과일, 그리고 야채를 떠먹는 요구르트에 찍어먹는 것도 괜찮다.

■ ■ 운동 전에는 간단한 간식을 먹는다!
운동하기 전에 식사 대신 간단한 간식을 먹으면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고, 또 운동이 끝날 때까지 허기를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운동하기 2시간 전에 버터를 바르지 않은 식빵에 잼을 발라먹거나 과일을 조금 먹는 정도가 적당하다.


Exercise Right, 올바르게 운동할 것!

■ ■ 조금 부지런해진다!
매일 아침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운동 스케줄을 잡는 것이다. 조금만 부지런해져서 해야 할 일을 체크하고 30분의 여유가 있으면 걷고, 1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사우나를 하고, 2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운동하러 가는 습관을 들이자.

■ ■ 근육을 키우자!
근육은 지방연소에 필수적인 요소, 근육단련을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덤벨 운동을 하는 것이다. 덤벨을 들었다 천천히 내리는 것만으로도 근육은 단련된다.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의 작용때문에 근육을 만든다고 해서 알통이 생기는 것은 아니므로 안심해도 된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등 칼로리 소모율이 높고 산소 소비를 늘리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육을 키워주는 웨이트트레이닝을 병행하면 체중감량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 러닝머신을 이용한다!
이 기구를 제대로 이용하면 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킬 수 잇다. 1시간 동안 러닝머신을 이용해 걸으면 380kcal가 소비되고, 특히 하체의 살이 많이 빠진다. 올라가고 내려오는 동작을 할때 보폭은 20~25cm 정도로 제한한다. 단, 작은 보폭으로 표면을 스치듯이 올라갔다 내려오는 동작은 피한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기구를 버팀대로 이용하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운동을 하지 말라는 것. 이렇게 하면 칼로리 소비량이 줄어든다. 허리를 똑바로 펴고 손을 뗀 상태에서 운동을 한다. 균형을 잡을 때 레일을 손으로 잡는 것은 괜찮다.

■ ■ 노젓기 운동이나 실내 스키 운동을 한다!
실내 로우잉(노젓기) 운동은 전신 운동이기 때문에 1시간 정도만 해도 약 440kcal를 소비할 수 있다. 로우잉을 유산소 운동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다리 근육을 이용하는 슬라이딩 시트나 움직임이 자유로운 바퀴 부착형 로우잉 측정기를 이용해도 된다.
초보자는 3분씩 총 4회로 나누어 실시하고, 중간중간에 1분씩 휴식을 취한다. 좀 더 익숙해지면 15분씩 2회로 나눠서 실시하고, 완전히 익숙해지면 30분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실내 스키 머신 역시 살을 빼는 데 그만이다. 손잡이와 스키의 장력이 비슷해지도록 조절한 후 사용한다. 장력을 너무 높이게 되면 쉽게 지쳐서 오랫동안 운동을 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한다.

■ ■ 근육도 휴식이 필요하다!
근육이 많아지면 신진대사율도 더 높아진다. 이 말은 운동을 할 때 더 많은 칼로리가 소비된다는 뜻이다. 그러나 더 많은 근육을 단련시키기 위해서는 휴식도 필요하다. 더 튼튼해지기 위해 회복기를 갖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진다. 하나의 근육이 취해야 할 적당한 휴식 시간은 대략 48시간이다. 절대로 같은 근육을 집중적으로 연속 사용해서는 안된다.

■ ■ 꾸준히 걷고 걸을 때는 항상 앞을 본다!
운동의 기본은 걷기와 뛰기, 운동 선수들 중 체지방률이 가장 적은 선수는 바로 경보와 마라톤 선수들이다. 특히 세계적인 마라톤 선수들의 평균 체지방률은 겨우 8%밖에 되지 않는다. 이를 본보기로 우리도 열심히 걷고 열심히 뛰어보자. 그런데 러닝머신 위에서 걷는 것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몸의 균형을 잘 잃는다거나 현기증까지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항상 앞쪽을 주시하도록 한다. 러닝머신 앞에 TV를 놓고 보는 것도 좋다. 누군가와 얘기를 할 때도 옆을 보면 안된다. 그 순간 균형을 잃기 쉽상이다.

■ ■ 운동시간을 나눈다!
매일 45분씩 운동을 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 하지만 일이 너무 많은 날에 이를 지키기란 불가능하다. 45분이라는 시간을 한꺼번에 낼 수 없어서 운동을 건너뛰어야 한다면 운동을 조금씩 나눠서 하자. 15분씩 3회에 걸쳐 운동을 한다고 해도 효과는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침, 점심, 저녁식사 후에 짧은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 운동량을 늘린다!
엘리베이터를 멀리 하고, 항상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러닝머신 운동을 생활속에서 하게 되는 것이다. 5분 동안 계단을 올려가면 50kcal를 소비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 ■ 텔레비젼을 보면서 운동한다!
실내자전거, 덤벨 운동, 러닝머신 등 모든 운동을 할 때 텔레비젼을 보면서 실시해 보자. 지루함을 달랠 수 있어 운동을 더욱 오래 할 수 있다.

■ ■ 운동하는 친구를 사귄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모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대신 운동 목표를 정하도록 한다. 등산, 파워 에어로빅, 그룹 체조, 테니스, 롤러스케이팅, 아이스 스케이팅 등은 지방을 연소시키면서 교우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Think Right, 생각을 바꿀 것!

■ ■ 체중을 자주 잰다!
여성의 경우 비만이 되면 자신의 체중을 다른 사람에게는 물론 자기 자신에게도 알려주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체중을 아는 것이 두려워 체중을 안 재게 된다. 이렇게 되면 포기의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체중 조절은 체중을 재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 ■ 굶어서 빼기보다는 먹고 운동해서 뺀다!
굶어서 살을 빼면 체내의 지방은 줄지 않고 근육과 수분이 빠질 뿐이다. 그러다가 다이어트 기간이 끝나면 다시 살이 찌게 되는데 이 때는 지방과 수분이 늘어나 체지방률이 더 높아진다. 그러므로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그만두고, 안 찌게 먹고 운동해서 살을 빼겠다는 결심을 하자.

■ ■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 다이어트 한다!
'내일부터 다이어트 해야지'라고 생각하면 오늘은 왕창 먹게 된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루 이틀 하다가 또 배고픔을 못 참고 포기하게 되면 그 동안에 못 먹었던 것을 더 많이 먹게 되어 결과적으로 훨씬 더 많이 먹는 셈이다. 다이어트는 항상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 ■ 무리한 감량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
항상 무리한 목표를 세우기 때문에 실패하기가 쉽고, 그렇기 때문에 쉽게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혼자서 살을 뺄 때는 1주일에 0.5kg을 빼는 것이 가장 적당함을 명심하자.

■ ■ 잠은 적게 잔다!
잠을 적게 자고 조금 더 부지런해져서 활동량을 늘리라는 뜻이다. 그래야 에너지 소비가 많아져 체내의 과다한 지방이 분해된다.

■ ■ 먹을 때 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
신문이나 TV를 보면서 음식을 먹으면 주요 관심이 먹는 행위에 집중되지 않고 다른 일에 분산되므로 무의식적으로 계속해서 먹게 된다. 그러므로 다른 일을 하면서 음식을 먹지 말자.

■ ■ 체중이 빨리 줄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않는다!
오늘 운동했다고 내일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이번 주에 운동을 했으면 다음 주에 체중이 줄어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꾸준히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 ■ 나만 뚱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비만인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 또한 나보다 더 여러번 다이어트에 실패했던 사람들도 많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시행한다면 누구나 날씬한 몸매믈 가질 수 있다.

■ ■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자신에게 상을 준다!
대개 뚱뚱한 사람들은 잦은 다이어트 결심과 반복되는 실패로 인해 자존심이 강하고 사기가 떨어진 경우가 많다. 조금이라도 성공의 기미가 보인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을 산다든지, 살을 빼고 나서 입을 옷을 조금씩 준비해 두면 다이어트가 즐거워진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날씬하고 건강해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다!
자기 암시를 하게 되면 다이어트에 더욱 매진하게 되는 법. 머지 않아 당신은 날씬해진 모습을 상상속에서가 아니라 거울 속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스포츠나인

http://www.sportsnine.com/life01/board_view.php?id=1587&start=0&tablename=health


참 좋은 이야기이면서도, 또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
다이어트뿐만이 아니라... 인생의 법칙이라는것이 그 당연하고, 뻔한것을 잘 알면서도 지키고, 실천해지 못해서 성공을 못 이루는것이 아닐까...
아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실천하는것이 중요한것이고...
매순간순간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표가 어디인지를 곰곰히 생각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쓴다면... 다이어트건 성공이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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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훈제 슬라이스 & 오리고기의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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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구입한 오리훈제 주원산오리 미소 슬라이스...
가격은 대략 한봉에 만원정도로 좀 비싼 감은 있지만...
뼈도 없고, 다 쓸어놓아서 먹기에는 좋다는...



그냥 먹어도 무방하겠지만,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먹거나,
후라이판에 구워먹어도 맛있다는...

다음에는 아래의 설명대로 그릴에 한번 구워먹어봐야 겠다...



 
 
단백질은 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성장기 어린이 , 임신중의 여성은 특히 질이 좋은 단백질을 필요로 하게 되며 혈관이 굳어서 발생하는 뇌졸중 등의 성인병 방지와 감기 등에 자주 결려 활동에 지장이 있는 중년남성이나 노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성분이다.
 
단백질의 영양가는 그 단백질의 소화율과 아미노산에 의해 좌우되는데 오리육 가슴살과 다리살 100g을 먹었을 때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은 쌀밥의 6배, 대두의 1.4배에 달하게 된다. 특히 오리육은 높은 수준의 라이신이 함유되어 있어 사람의 소화관에 쉽게 소화가 이루어지는 특성이 있어 곡류를 주로한 우리 식생활에 음식보충제로서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사람의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공급하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다.
 
 
오리고기는 또 영양적인 관점에서 지방함량이 높아 사람의 활동에 필요한 좋은 에너지원이 된다. 특히 오리고기의 지방산은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의 조성비율이 55:45로 타 육류에 비해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월등히 높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오리고기에 불포화 지방의 함량이 높다는 것은 오리고기를 많이 먹어도 체내의 지방과다 축적에 의해 유발되는 동맥경화 고혈압등 성인병에 걸릴 염려 없이 우리건강을 지켜준다는 사실이다. 또 오리고기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 성분중 리놀산과 아라키돈산은 성인병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콜레스테롤 함량치를 낮춰주는 역할을하므로 써 오리고기를 많이 먹으면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의 보고이다.

오리고기의 이와 같은 현대영양학적 규명은 예로부터 오리고기가 고혈압, 동맥경화등 순환기계 질병에 좋다고 했던 것이 입증되는 결과이다.
 
 
특히 오리고기는 육류중 특이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역할 이외에 노화방지,피부에 활력으로 주어 여성의 아름다움 유지 및 노인의 건강을 지켜주는 우수한 스테미너 식품이다. 비타민은 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영양소로 몸안에서 합성되지 않고 파괴되어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그런데 오리고기 100g에는 500IU의 비타민이 들어있어 오리고기는 비타민의 좋은 공급원 역할도 한다. 이 같은 오리고기의 비타민 함량을 닭고기와 비교해9 보면 무려3.35배가 많은 량으로 특히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B1,B2의 함량이 높다. 이는 오리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지구력향상, 집중력 저하를 막고 쉽게 피곤해지는 증상을 없애고 각기병, 신장염을 예방하는 좋은 영양공급원이 됨을 의미한다.

또한 오리고기는 칼슘, 인, 철, 칼륨 등 광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중요한 광물질의 공급원이 되기도 한다. 오리고기 100g에 들어있는 열량은 337Kcal로 닭고기 213Kcal에 비해 월등히 높은 반면 콜레스테롤 함량은 76mg으로 닭고기 131mg에 비해 낮아 식품 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식품으로서 오리고기는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고급식당에서만 오리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중유럽과 스칸디나비아에서는 성마틴의 날인 11월 11일 영국에서는 성미카엘의 날인 7월 29일 등 특별한 날에 오리고기를 먹는 전통이 있다.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중국인의 고혈압 유병율이 낮은 것도 오리고기의 불포화 덕분이라는것 오리고기의 지방함유량이 많지만 거의 껍질에 몰려 있어 껍질을 벗긴 오리고기의 지방함유량은 3분의 1로 줄어든다. 오리고기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하다 칼숨 칼룸 아연 등의 미네랄과 철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한방의학 민간요법에서 오리고기는 맛이 달고 짜며 위를 보양하고 종기를 없애는 식품으로 등장한다. 본초강목에는 허를 보하거나 열을 내리는데 유용하다고 기록돼 있다 동의보감은 오리에 청혈작용이 있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고르게 하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고 적고 있다. 그러나 오리는 성질이 차므로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기 쉽고 냉병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오리고기의 일반 성분은 단백질의 아미노산이 우수한 것이 특징으로 되어 있고, 여러 가지 아미노산을 골고루 가지고 있으며 특히 라이신, 발린, 드레오닌, 로이신, 메치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우수하다.
 
오리의 지질을 구성하는 지방산 조성이 다른 육류와는 크게 다르다. 포화 지방산이 20% 정도인데 불포화 지방산이 70%이상이다. p/S비율(불포화 지방산 함량을 포화 지방산 함량으로 나눈 값)은 3.4이며 포화 지방산인 팔미트산의 함량이 다른 육류에 비해 적다. 또한 콜레스테롤 함량도 적은 편이다. 오리고기는 허한것을 보하며, 오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잘 통하게하는 효능이 있다. 중풍, 고혈압 에방, 빈혈 치료,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몸에 열이 많고 성질이 급한 소양인에게 좋다.
 
 
단백질 18%, 지질 7.5 ~ 28%, 회분 1%, 칼슘 300mg, 비타민 A 500I.U.
 
영양 성분 오리고기
열량 337
단백질 20.9
비타민 B1 0.22
칼슘 15
1.8
불포화 지방산 86
 
높은 지방함량은 사람의 활동에 필요한 좋은 에너지원이 된다. 특히 오리고기의 지방산은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의 조성비율이 55:45로 다른 육류에 비해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월등히 높다. 따라서 오리고기를 많이 먹어도 체내의 지방과다 축적에 의해 유발되는 동맥경화, 고혈압 등 순환기계 질병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오리고기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 성분 중 리놀산과 아라키돈산은 성인병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콜레스테롤 함량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오리고기를 많이 먹으면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출처 http://www.joowonori.com/data/data_02.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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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클래식 - 이동활 - 오디오북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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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품명: 올 댓 클래식

2. 작가: 이동활 (클래식 평론가)

3. 출판사: 두리미디어

4. 내용: "클래식"하면..왠지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음악은 "분석"이 아니라 "느낌" 자체로 이해하라는 한권의 명쾌한

           안내서가 있습니다. 클래식계의 신사로 알려진 이동활 선생이 보통 사람을

           위해 쓴 클래식 감상서, <올 갯 클래식>...

           귀가 열리고 삶이 행복해지는 클래식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5. 성우: 이현주, 전지원

6. 방송일: 7월27일(월) 부터 -

KBS 라디오 연속낭독
http://www.kbs.co.kr/radio/3radio/speech/notice/notice.html

다시듣기는 위 홈페이지의 로고 좌측하단에 다시듣기를 들으시면 되고,
www.kbs.co.kr 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작권 때문에 3-4주정도가 되면 삭제가 되니 유의하세요.

그럼 좋은 방송 잘 들으시고, 오늘 하루도 AudioBook과 함께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오디오북 관련 방송 더보기


올 댓 클래식 - 10점
이동활 지음/두리미디어

<청소년을 위한 서양음악사> 저자 이동활 선생님의 유쾌하고 즐거운 클래식 강의. '누가 어떤 곡을 작곡했는가'에 덧붙여 그 작곡자가 '어떤 환경'에서 '무슨 곡'을 '왜' 작곡했는지, 그리고 그 작품이 작곡자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알아본다.

또한 작곡가들의 인생 안에 담긴 얽히고설킨 인간관계와 수많은 감정의 교류를 통해 곡이 만들어진 배경이 곡을 감상하는 데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교양으로 꼭 알아야 할 시대별 명곡들을 엄선하여 총 4부로 나누어, 가장 화려하게 다가오는 '매혹의 교향곡', '화려한 관현악곡', 독주 악기 중심의 '조화의 협주곡'과 '친밀한 실내악곡'으로 분류하였다. 각각의 곡에 담긴 에피소드나 작곡 의도, 기법 등과 함께 악장 별로 감상 포인트를 덧붙였다.

이동활 -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주립 브루크너 음악원에서 대학원 과정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리트 오라토리오과의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성지 라이헤르스베르크에서 음악전문위원으로 재직하며 연주 활동을 했고, 귀국 후에는 영남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성악전공실기 및 독일어 딕션 강의를 했으며, 독일 가곡 연구회와 대건 앙상블 단원으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했다. 또한 대구음악협회 섭외이사 및 TBC 대구방송 문화재단 국장을 역임했으며 FM 방송 '일요 콘서트홀'의 ‘이동활의 재미있는 성악이야기’를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의 음악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각종 언론 매체에 클래식 음악과 유럽 문화에 대한 기고와 해설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 한국 간행물 윤리위원회의 권장도서로 선정되는 등 청소년 음악 분야 스테디셀러가 된 <청소년을 위한 서양음악사>와, <유럽클래식 산책>(문화관광부의 추천도서)이 있으며, <음악의 유혹>을 감수했고 <음악인을 위한 독일어 딕션>을 우리말로 옮겼다. '스포츠 조선', '신디 더 퍼키', '캠퍼스 라이프' 등의 신문과 잡지에서 한국 대표 명강사로 선정되었다.

★이동활의 음악 정원★
아래 인터넷 카페에 오시면 책에서 소개한 다양한 클래식 명곡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musicgarden
http://www.francesco702.pe.kr


귀가 열리고 삶이 행복해지는 클래식 음악 제대로 즐기기
클래식과 인생의 절묘한 조화!


클래식계의 신사 이동활 선생님의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강의!
클래식, 아는 만큼 들리고 들리는 만큼 이해한다.


<청소년을 위한 서양음악사>의 저자 이동활 선생님의 유쾌하고 즐거운 클래식 강의!
클래식 명곡이 우리에게 주는 감동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알고 하는 일과 모르고 하는 일은 다르듯이, 음악을 감상할 때도 내용을 모르고 접하면 그냥 ‘좋다! 나쁘다!’ 라고만 하지만, 내용을 알고 접하면 더욱더 심도 있게 들린다. 왜냐하면 모든 음악에는 작곡가의 의도가 담겨 있기 마련이고, 음악을 들을 때 작곡가들의 의도를 파악하고 들으면 몇 배나 더 가까이에 들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곡을 들을 때 제대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먼저 작곡가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교양으로 꼭 알아야 할 시대별 명곡들을 엄선하여 총 4부로 나누었는데, 가장 화려하게 다가오는 '매혹의 교향곡', '화려한 관현악곡', 독주 악기 중심의 '조화의 협주곡'과 '친밀한 실내악곡'으로 분류하였다. 그러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각의 곡에 담긴 에피소드나 작곡 의도, 기법 등과 함께 악장 별로 감상 포인트를 덧붙여서 독자들 스스로가 “왜 이 음악이 아름다운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실 클래식은 위대한 작곡가들의 전기 모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 선별한 총 65곡의 명곡에 담긴 작품이 탄생한 배경과 그것에 얽힌 많은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떤 상황에서 무슨 곡을 왜 썼고, 그것이 작곡가의 음악 인생에 어떤 작용을 했는지 이해하게 된다. 또한 음악 작품 뒤에 숨겨진 작곡가들의 좌절과 고난, 환희와 절망을 함께 공감하면서 교양 쌓기를 위한 클래식 외우기가 아닌 진정한 클래식 이해의 길로 안내한다.

클래식 울렁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감상법
65곡의 명곡에 담긴 작곡가의 삶과 그들의 운명


지휘자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맞아 “모차르트 음악은 우리들의 마음을 적신 채, 가끔씩 하늘을 쳐다보게 한다. 그는 신이 내린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처럼 오래도록 사랑받는 클래식 명곡 안에는 삶과 죽음이나 환희와 절망 같은 작곡가들의 예술혼이 담겨 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어떤 음악을 듣고 ‘참 아름답다!’, ‘주옥같다!’ 혹은 ‘쓸쓸하다!’, ‘슬프다!’라고 한다. 하지만 그런 느낌이 드는 이유를 모르고 들으면 그런 감상은 허공에 울리는 메아리일 뿐이다. 따라서 클래식 음악과 좀더 친해지기 위해서는 작곡자의 의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 책 <올 댓 클래식>에서는 ‘누가 어떤 곡을 작곡했는가’에 덧붙여 그 작곡자가 ‘어떤 환경’에서 ‘무슨 곡’을 ‘왜’ 작곡했는지, 그리고 그 작품이 작곡자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알아보고 있다. 또한 작곡가들의 인생 안에 담긴 얽히고설킨 인간관계와 수많은 감정의 교류를 통해 곡이 만들어진 배경이 곡을 감상하는 데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지극히 인간적이고 감동적인 음악, 클래식

그동안 저자는 <청소년을 위한 서양음악사>를 비롯한 각종 저술 활동과 인터넷 클래식 카페 '이동활의 음악정원'을 통해 음악 전도사로서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외부에서 바라보고 감상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함께 호흡하던 저자이기에 독자들에게 클래식과 좀더 가깝게 지내자고 권유하고 있다. 흔히 클래식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 교향곡이나 협주곡을 떠올리지만 <올 댓 클래식>에서는 교향곡과 협주곡뿐만 아니라 관현악곡과 실내악곡을 곁들여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독주와 관현악에서 느낄 수 있는 묘미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 <올 댓 클래식>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클래식’이다. 교양 있는 척 하기 위해 지루하지만 알아 두어야 하는 연주자나 마니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이미 친근하게 다가와 있는 음악이다. 클래식은 그 당시 최고로 유행하던 대중음악이었고, 클래식 작곡가들은 당대의 인기 연예인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클래식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을 깨기 위해 좀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려고 노력한다. 예를 들어, 후작의 마음을 움직여 휴가를 얻기 위해 만든 하이든의 '고별' 교향곡, 국왕의 뱃놀이 잔치를 위해 만들어진 헨델의 '수상 음악' 모음곡, 프리드리히 대제에게 바친 바흐의 '음악의 헌정', 한편의 인생 찬가를 들려주는 듯한 베토벤의 '황제'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처럼 다양한 작곡가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 곡에 담긴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좀더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클래식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베토벤 바이러스', '노다메 칸타빌레' 같은 드라마나 '말할 수 없는 비밀-시크릿', '피아니스트'같은 영화의 O.S.T.와 각종 CF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클래식은 이미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 평소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는 저자의 안내에 따라가다 보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교양 있는 사람인 척 하기 위한 의무감 없이도 자연스럽게 클래식과 하나가 될 것이다. 우리에게 클래식은 가요나 팝 음악처럼 더 이상 ‘멀기만 한 존재’가 아니다. 따라서 이 책 <올 댓 클래식>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클래식이라는 멋진 세계를 이어 주는 훌륭한 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영원한 대중음악인 클래식
요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베토벤 바이러스>, <노다메 칸타빌레> 같은 드라마나 <말할 수 없는 비밀-시크릿>, <피아니스트>같은 영화의 O.S.T.와 각종 CF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클래식은 이미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 이 책 《올댓클래식》에서 선별한 총 65곡의 명곡에 담긴 작품이 탄생한 배경과 그것에 얽힌 많은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떤 상황에서 무슨 곡을 왜 썼고, 그것이 작곡가의 음악 인생에 어떤 작용을 했는지 이해하게 된다. 또한 음악 작품 뒤에 숨겨진 작곡가들의 좌절과 고난, 환희와 절망을 함께 공감하면서 진정으로 클래식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평소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는 저자의 안내에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클래식과 하나가 될 것이다. 우리에게 클래식은 가요나 팝 음악처럼 더 이상 ‘멀기만 한 존재’가 아니다. 따라서 이 책 《올댓클래식》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클래식이라는 멋진 세계를 이어 주는 훌륭한 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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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유희열의스케치북-윤상,조원선,불나방,스타 쏘세지 클럽,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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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출연한 윤상씨와 절친이라고 하는 조원선씨의 잔잔한 발라드 음악...
불나방스타 쏘세지 클럽은 정말 재미있는 클럽인데, 유희열씨도 물어보았지만, BVSC(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이름은 페러디한것은 아니라고... 근데 노래도 정말 재미있고, 신난다는...
마지막의 일락이라는 사람은 누구인가 했는데, 마지막에 부른 편한 사람이 생겼어라는 노래를 들으니 누구인지 알것 같다는...
요즘들어 토크부분은 조금 줄어들고, 음악적인 분야에 조금더 신경을 쓰고 있는듯... 암튼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라는~
박지선의 '수질 검사 하러 왔어요'에서는 군대에 가는 한남자의 처절한 사연이 소개...^^

<윤상>
1. El camino
2. 그 눈 속엔 내가]



<윤상 & 조원선 & 유희열>
3. 아무도 아무것도


<조원선>
4. 나의 사랑 노래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5. 악어떼
6. 석봉아


<일락>
7. I'm yours
토크 中 - Again & again, Insomnia, 행복했었다
8. 편한 사람이 생겼어 (feat 채린(브랜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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