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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2. 킹콩을 들다-역도선수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이범수,조안 주연의 추천 한국영화
  3. 한강 자전거 도로의 잔차가 달릴수 있는 최고 제한 속도는 얼마일까? 2
  4. 광화문 글판 - 2009년 여름편
  5. 친환경 농산물 구별법
  6. 진주회관 - 조박사 냉콩국수
  7. 인터넷에서 접지 멀티탭 구입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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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고전을 통해서 지금의 자기개발, 성찰, 인간경영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책입니다.
혹자는 무슨 고전을 가지고 현대를 이야기하느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예전에 친구와 한번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과거에는 자본이 없어도 자신의 능력과 노력만 있으면 됬지만,
현대에서는 자본이 없으면 아무리 능력이 있고 노력을 해도 소용이 없다라는 주제로 한참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도 뭐 고전을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기원전에 한 인물이 위의 내용과 같은 식으로 말하는 구절을 찾아주니 조금 공감을 해주기는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역사는 반복되고, 조금의 모양새만 다를 뿐이지, 과거나 현재나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은것 같고,
수많은 경영자나 현자들이 고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것도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책에서는 위기에 대처하는 지혜, 인재 발탁과 기용의 지혜, 인간경영의 지혜와 왕도, 천하경영의 교훈과 지혜라는 4개의 커다란 주제를 가지고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자기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을 넘어 인정승천(人定勝天, 사람의 노력으로 하늘의 뜻을 극복한다)의 열정을 심어주는 책인듯 합니다.

다양한 고전외에 다양한 성공사례 및 다른 책들중에서 이 책의 주제와 관련된 부분을 모아놓았는데, 이 책을 사례를 통해서 자신의 일을 제삼자의 시각으로 본다면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듯 합니다.
특히나 인재를 알아보고, 관리하는 인사과나 경영부서에 계신분들은 남을 뽑기에 앞서 자신을 돌아보고, 인재를 바라보는 안목에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물론 고전과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부분적으로 읽기보다는 전반적인 흐름을 꽤차면서 읽는것이 도움이 될텐데, 저자가 밝혔듯이 이 책을 대학교양과목 교제처럼 고전이 어렵게 느껴지거나, 처음접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 8점
신호웅 .김승일 지음/책으로보는세상(책보세)



<도서 정보>
제   목 :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 동양 고전에서 배우는, 난세를 이겨갈 자기성찰과 인간경영의 지혜
저   자 : 신호웅,김승일 공저
출판사 : 책보세(책으로 보는 세상)
출판일 : 2009년 5월
책정보 : 244쪽 | 390g  ISBN-13 9788996152095
구매처 : 본 도서 리뷰는 TISTORY와 알라딘이 제공하는 서평단 리뷰 포스트입니다
구매일 : 2009/7/3
일   독 : 2009/8/3
재   독 :
정   리 :


<미디어 리뷰>
동양 고전의 각 고사와 연관된 기업경영 · 인간경영의 다양한 모델을 소개하는 책이다. 『사기』 『한서』 『삼국지』 『십팔사략』『한비자』『손자병법』 등 중국의 거의 모든 고전을 섭렵한 저자가 『삼국연의 평전』등을 참고하여 오늘날 기업경영과 자기경영 전반에 관련된 주제들을 논한다.

이 책은 총 62개 주제를 4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제1부에서는 '위기에 대처하는 지혜'를 제시하고 있으며, 제2부에서는 '인재 발탁과 기용의 지혜'를 다룬다. 제3부에서는 '인간경영의 지혜와 왕도'에 관한 다양한 고사와 사례를, 제4부에서는 '천하경영의 교훈과 지혜'를 소개한다. 고전을 통해 기업경영과 자기성찰에 필요한 철학을 정립하도록 돕는 책이다

저 : 신호웅
辛虎雄 동 아대학교 · 서울대학교 · 동국대학교에서 법학과 사학을 전공했으며,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관동대 사학과 교수로 인문대학장, 인문과학연구소장, 박물관장을 역임했으며, 영동지역의 많은 문화유적 발굴을 주도하였다. 현재는 관동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고려법제사연구』 『한국고대의 역사와 문화』 『한국의 역사와 문화』 『한국 전통사회의 문화 탐구』 등 다수가 있다.

젊 은이들에게 순자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두기를 권한다. 청말의 대학자 양계초는 "비록 자질이 좀 떨어지더라도 『순자』를 독파하면 '인정승천'의 용기와 신념을 갖게 된다"고 하였다. 인정승천! "사람의 노력으로 천명을 극복한다"는 뜻이다.


저 : 김승일

金勝一 1955 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나 안성에서 성장하였다. 1982년 동국대 사학과, 1987년 대만 국립정치대 역사연구소(문학석사), 1992년 일본 규수대학 동양사학과(문학박사)를 졸업하였다. 현재 동아시아경제연구원 및 동북아경제포럼 수석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동아시아 국제환경』『중국혁명의 기원』, 역서로는 『건건록』『세계의 문자』『등소평문선』『삼민주의』『한국통사』『일본 자본주의의 정신』『모택동 선집』 외 다수가 있고, 논문으로『군벌시기 호남 농촌 및 농민문제 연구』 등이 있다.


고단한 시대에 ‘인정승천’의 용기를 북돋는 고전의 힘

인정승천人定勝天! “사람의 노력으로 천명을 극복한다”는 뜻이다. 요즘 같은 고단한 시대에 더 욱 필요한 격려일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시종일관 인정승천의 용기와 신념을 북돋고 있다. 그래서 “고난은 모든 위대함의 어머니다”라는 주제로 책의 첫머리를 연다.

고난을 위대한 업적을 위한 열정으로 승화시킨 사마천, 와신상담으로 마침내 포부를 편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위기와 기회는 동전의 양면이다. 위기가 없으면 기회는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기회 속에는 늘 새로운 위기가 도사리고 있다. 위기는 기회가 사는 집이고, 기회는 위기가 기르는 자식”이라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어서 인재를 어떻게 발탁하고 기용할 것인가를 다양한 고사를 들어 제시하고 있는데, “경영자라면 다들 인재를 찾는다고 야단들이지만 정작 자신에게 진정한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이나 있는지는 성찰하지 못한다. 또 설령 그런 인재를 만났다 해도 정작 자신이 인재를 포용할 만한 그릇이 되는지는 돌아보지 못한다”는 말로 오늘날 경영 일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자가당착을 신랄하게 꼬집는다.

뒤 이어 사람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즉 인간경영을 다루고 있는데, “해마다 피는 꽃은 같아도 그것을 보는 사람은 다르다”는 시구에서 발분의 동기를 얻은 친구의 사례를 통해 대기만성大器晩成의 그릇을 알아보고 격려하는 안목과 성찰을 제시하고 있다. 또 천하경영의 지혜를 논하면서 “천하를 경영하는 제일의 요체는 먼저 ‘나’를 버리는 데 있다. 욕망과 독선의 감옥에 갇힌 나를 버리면 자연의 섭리가 저절로 마음에 들어오고 그 섭리로부터 지혜가 움튼다”고 하여 천하경영의 출발은 자기경영임을 제시한다


<줄거리>



<책속으로>
제1장 위기는 어떻게 기회가 되는가
고난은 모든 위대함의 어머니다
세상살이의 짜릿함은 와신상담에 있다
가장 잘 이기는 자는 싸우지 않는다
정도야말로 위기를 이기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근본을 다스리지 않고서는 백약이 무효하다
문인은 협객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개미구멍이라고 방치했다가는 둑이 무너진다
죽기를 각오한 마음에 사는 길이 있다
불운을 탓하지 않고 시련을 밑거름 삼아 절창을 이루다
인내야말로 모든 일처리의 바탕이다

제2장 인재는 어떻게 알아보고 키우는가
유비, 삼고초려로 천재 공명을 발탁하다
사심을 버리고 자기보다 더 뛰어난 인재를 발탁한다
자기 장점에 다른 사람의 장점을 접목한다
노인의 경륜과 지혜를 활용한다
조조, 남의 버림을 받기 전에 내가 먼저 버린다
파랑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보다 더 푸르다
큰일에는 말이 많으므로 그 결정에는 외로움이 따른다
닭 부리가 될지언정 쇠꼬리는 되지 않는다
연작이 어찌 홍곡의 뜻을 알 것인가
리더의 최고 덕목은 인덕과 인격에 있다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놀지 못 한다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
천시는 지리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만 못하다
사사로운 명리를 버리고 대의를 앞세운다
법을 집행하는 데 지위고하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
한 줄기 미풍으로도 우주의 변화를 감지한다
리더라면 고독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끊임없이 노력하면 무슨 일이라도 이룬다

제3장 사람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멀리 내다보는 안목을 기른다
눈과 귀가 미혹에 빠지면 패가망신한다
조무래기와는 더불어 일할 수 없다
천리를 내다보는 안목을 키운다
늘 스스로 반성하는 마음을 기른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저마다 지닌 다른 재능을 십분 활용한다
남의 단점을 비판하기 전에 장점을 찾아 격려한다
가난이 청빈이 아닌 것처럼 부유가 부도덕은 아니다
해마다 피는 꽃은 같아도 그것을 보는 사람은 다르다
내게 밭 2경이 있었다면 어찌 6국의 재상이 되었겠는가
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요행히 살기를 바라면 죽는다
결연히 행하면 귀신도 피해 간다
호가호위하는 자는 결국 패가망신한다
소신을 파는 곡학아세로 자리를 구걸하지 않는다

제4장 천하를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눈물로 표를 지어 천하경영의 요체를 아뢰다
중상모략이나 헛소문에 현혹되지 않는다
창업도 어렵지만 그것을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말을 가리켜 사슴이라 하는 무리가 권력을 농단하다
한번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지 못한다
골육간의 다툼은 반드시 패가망신으로 끝난다
달걀 두 개 때문에 동량지재를 버릴 것인가
저마다 가장 뛰어난 재능을 찾아 발휘한다
일마다 그 특성에 따른 적임자가 따로 있다
그릇이 크면 다 품어 안을 수 있다
생각난 날이 바로 길일이다
태산이 무너져도 낯빛 하나 바뀌지 않는다
세치 혀로 백만 대군을 제압하다
부정한 짓은 반드시 패가망신으로 돌아온다
때론 기다리는 것도 최상의 전략이다
나아감과 물러남을 조화롭게 운용한다
멀리 있는 물로는 발등의 불을 끄지 못한다
무모한 만용과 진정한 용기는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약속은 가볍게 하지 않되 한번 했으면 반드시 지킨다


송대의 문언박文彦博은 40대 전반에 벌써 재상에 올랐는데 반대파인 치안장관 당개唐介의 상소로 지방에 좌천되었다. 그러나 그의 생활태도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었다. 불평 한마디 없이 유유자적 하루하루를 보냈다. 춤추는 것을 구경하고 마을 노인들과 술잔을 나누면서 담소하는 등 그때마다 활기차게 살아갔다.
나중에 다시 재상으로 복귀한 후, 일찍이 자기를 탄핵했던 당개를 기용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다. 비록 원수일지라도 그 자리에 합당한 인물이라면 그를 쓴다는 인사원칙이다. 사심이 없는 깨끗한 성정에다 도량이 바다처럼 넓은 사람이다. 아무리 불우한 처지에 몰려도 평상심平常心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인사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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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을 들다-역도선수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이범수,조안 주연의 추천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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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평점이 9점을 넘어가고, 몇가지 영화평을 읽어봐도 너무나도 평이 좋아서 본 영화....

88올림픽 금메달 목전에서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게 된 주인공이 할줄 아는것이 없어서 막일 등을 전전하다가 코치의 추천으로 한 시골여중에 내려가서 역도부를 맞게 되지만, 불쌍한 아이들에게 보금자리와 식사를 마련해주기만 하고, 역도는 가르쳐 주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들은 진심으로 역도를 배우기를 바라고, 세상에 도전하겠다는 진심을 보여주고, 본격적인 역도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면서 승승장구를 하게 되지만, 고등학교 진학과 특기자선발때문에 다른 학교, 다른 선생 밑에 들어가서 인간답지 못한 대우를 받으면서 고생을 하다가 선생님의 죽음의 비보를 들은 아이들....


줄거리는 대략 위와 같은데,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하는데, 심방판막에 이상이 있어서 가슴을 치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붙이 킹콩이라는 별명에서 영화제목이....
전체적으로 웃기면서도 감동적이고, 남자인 내가 봐도 눈물을 줄줄 흘리게 되는 슬프면서도 감동적인 모습들이 연출이 된다...
거기다가 학교에서 거의 왕따와 같던 아이들이 부단히 노력하고, 도전하면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모습에서 가슴 뭉클한 느낌까지도...
다만 고등학교 역도부 선생의 폭행장면은 설사 실제는 더그랬다고 하더라도, 구타장면에서는 정말 짜증이 확 밀려온다... 영화에 대한 환멸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환멸감이라고 할까...

마무리는 여운을 남기면서 끝냈지만, 그 이후의 이야기는 영화를 본 관객들이 실제 세상에 나가서 직접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 싶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고통과 슬픔을 가슴에 품고 묵묵히 걸어나가는 그런 삶....
지금 비록 초라하고, 보잘것 없이 산다고... 지금의 내모습대로 내 인생이 바닥이 아니라,
그 인생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자세를 갖느냐가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것이 아닐까?

개봉 2009년 07월 01일 
감독 박건용
출연 이범수 , 조안 , 이윤회 , 최문경 , 전보미 , 김민영 , 이슬비 , 박준금 , 우현 , 전병관 , 이배영 , 박기영 , 변희봉 , 기주봉 , 신정근 , 임승대 , 안용준 , 김산 , 이미소 , 박찬희 , 윤미
상영시간 120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드라마 ,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kingkong2009.co.kr/   
 

역도에 이골 난 시골여중 역도 코치와
가진 거라곤 힘밖에 없지만 역도에 목숨을 건 시골소녀들이 만드는
기적 같은 신화 !!

역대 가장 역사적인 올림픽 대회 2회가 스크린에 재현된다!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경기의 감동과 열기를 스크린에 담다.

연기가 아니라 실전이다!
실제 역도선수 못지 않은 하드트레이닝 끝에 탄생한 역도소녀들!!


대한민국 최초의 역도영화에 역도인들이 나섰다!
전병관, 이배영, 김용철 감독, 염동철 코치, 윤진희 선수와 한국 역도단체의 전폭적인 지원!


연기파 중견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변희봉, 기주봉, 우현, 박준금 등 조연에서부터 카메오까지 내공 깊은 연기의 향연!!


지자체와 영화의 성공적인 협력사례를 보여줬다.
전라남도 보성군 전체를 아우른 대규모 촬영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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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자전거 도로의 잔차가 달릴수 있는 최고 제한 속도는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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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강, 불광천, 홍제천 등에서 자전거도로와 보행자전용도로를 분리하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장마후에 한강을 정비하는 공사가 마무리 중인데...
각종 표지판이 달리고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 최고속도 제한이 시속 20Km입니다...
근데 아직까지 보행자분들은 보행자도로보다는 자전거 도로를 걷는것을 선호하시는듯....


마포에서 불광천으로 가는데, 이곳저곳에 달려있습니다.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라, 한강 이곳저곳에 붙어있네요...







일반적으로 20Km정도라면 주위의 풍경을 구경하면서 슬슬 마실가는 수준이고,
사람으로 비교하자면 최고의 마라토너의 달리기 수준이네요...

외국은 자동차속도 단속을 하는것처럼 속도를 알수 있는시스템이 있기도 한데,
우리나라는 속도계를 다는 사람도 많지 않고,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에는 20Km 정도의 속도로 가는 자전거는 거의 없는듯 합니다.

뭐 물론 단속을 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만약에 자전거와 사람간에 사고가 날 경우 20Km라는 속도때문에 자전거의 과실이 높아질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자전거도로의 설계기준 - 전용도로 시속 30km,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시속 20km

도로교통법 제17조제3항 - 20km/h 이하의 도로에서 속도 위반, 20km/h~ 40km/h 이하의 도로에서 속도 위반
20km/h 이하의 도로에서의 속도 위반은 벌금 1만원,
20km/h~ 40km/h 이하의 도로에서 속도 위반은 벌금 3만원

검색을 해보니, 대략 위와 같은 자료가 나오네요...
현재 한강에 자전거 도로와 인도를 분리 공사를 하고 있고,
위의 사진만 보더라도 마라톤을 하시는 분이 인도를 놔두고, 자전거 도로로 달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 위와 같이 인도와 자전거 도로의 분리공사가 끝이나면,
시속 30Km정도는 무리여도, 시속 25Km 정도는 허용을 하는것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25Km정도라면 주위의 돌발적인 동물이나 사람이 뛰어든다고 사고가 날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을듯 싶습니다.

뭐 저는 주로 자전거를 타는 입장이여서,
보행자의 입장에서는 또 다른 시각과 더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싶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한강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만의 것도 아니고, 보행자만의 것도 아닐것입니다.
서로간에 운동을 하고, 풍경을 즐기며, 안전하게 다닐수 있는것이 중요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더 좋은 의견이나 다른 생각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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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글판 - 2009년 여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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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야 뛰어 올라라
최초의 감동을 나는 붙잡겠다.

- 조정권의 <약리도>중에서...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보니 광화문 광장이 오픈을 하면서 사람이 많이 몰려있는데,
멀리 교보생명 빌딩에 붙어있는 글판이 나의 눈에, 가슴에 확 들어온다...



그래 이제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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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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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고발에서 알려준 간략한 친환경 농산물 구별법

친환경 농산물 인증스티커에 적힌 생산자의 연락처와 주소를 반드시 확인...


연락처와 주소가 없는 스티커는 가짜 친환경 농산물이라고...


친환경 농산물 확인시스템은 http://www.enviagro.go.kr

문제는 예전에 불만제로에서 나온 가짜 천일염소금을 보니 가짜 포대를 만드는데, 남의 가게의 연락처와 주소를 버젓이 써놓는곳이 있다는것....-_-;;
이런것도 파파라치나 내부고발자 등을 활용한다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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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회관 - 조박사 냉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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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콩국수가 맛있는집이라고 하면
시청근처의 이 집 조박사 냉콩국수 진주회관과
여의도 백화점 지하의 진주집
강남구 대치동의 맛자랑 등등...

이 집 국물도 진국에 맛있기는 한데, 서비스가 엉망이라고 소문이 파다하고....
실제로도 좀 짜증이 난다....-_-;;
가격은 조금씩 오른것이 벌써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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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접지 멀티탭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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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멀티탭이 사망... 아마도 에어콘을 켜놓고, 전기포트까지 사용해서 과열이 일어난듯....
근처에서 살까하다가 급한것도 아니고, 인터넷 컴퓨존에서 보니 가격이 엄청 저렴하다...
5구 멀티탭이 3천원도 안되어서 혹시나 하고 여분으로 2개를 구입하고...
사무실에서 근처인 용산이라서 직접 수령을 하기로...

[Pulse]이제로 5구 접지멀티탭 (PS05) 1.15M
[KIMO]키모 5구 접지형 멀티탭 (KM-987) 1.5m

제조회사 KIMO 제품등록일 2009년 03월
제조사
콘센트 수 5구
콘센트 길이 1.5m~2m,5m 콘센트 방식 접지 차단스위치,과부하 차단

제조회사 Pulse 제품등록일 2006년 07월
제조사
콘센트 수 5구
콘센트 길이 1.5m 미만,5m,11m 이상 콘센트 방식


이제로 5구 접지멀티탭 (PS05) 1.15M
5구 접지 멀티탭/2극스위치/난연성재질/16A 250V/1.15미터

 

 

 

 

 

  ※ 제품 스펙
구 분
내 용
  모델명
  PS05
  구분
  5구 접지용 콘센트/선길이 1.15M
  정격/자동 차단전류
  250Volts, 10Amps/10Amps
  사용합계전류
  2500W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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