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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ndows Mobile Device Center - 윈도우 ActiveSync 대용 프로그램
  2. 곰플레이어(Gom)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시 다운, 종료되는 경우 해결방법
  3. EBS CEO특강 - 젊은 CEO를 위한 경영의 지혜, 십이지 경영학, 농심 손욱 (사진보기)
  4. KBS 스페셜 - 사회적 기업, 마음을 깨워 세상을 바꾸다 (사진보기)
  5. 슈팅카 - 조카 장난감
  6. 투다리,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가볍게 소주 한잔하기 좋은 주점 방문기 2
  7. 마포 곱창 타운

Windows Mobile Device Center - 윈도우 ActiveSync 대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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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비스타를 설치하고 이것저것 프로그램을 설치하는데,
스마트폰 m4655용 씽크 프로그램인 activesync가 설치가 안된다...-_-;;



근데 검색을 해보니 Windows Vista에서는 윈도우 모바일 디바이스 센터를 사용하면 된다고...

Windows7 Mobile Device Center - 스마트폰 싱크 프로그램

Windows 7을 설치해 보았는데, 윈도우7에서는 기본적으로 모발일 디바이스 센터가 설치되어 있다는...
다만 설정이 좀 애매하게 되어있어서 아직 제대로 사용은 못해봤지만, 이제 모바일을 기본적으로 내장하는것을 보니 모바일폰도 대세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다...

Windows Mobile Device Center를 사용하면 Windows Mobile이 탑재된 장치(Windows Mobile 2003 이상)와 새로운 파트너 관계를 설정하고, 콘텐츠를 동기화하고, 음악, 그림 및 비디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Windows Mobile Device Center는 효율적인 비즈니스 데이터 동기화 플랫폼과 뛰어난 사용자 환경을 결합하였습니다.

Windows Mobile Device Center를 사용하면 Windows Mobile이 탑재된 장치(Windows Mobile 2003 이상)와 새로운 파트너 관계를 설정하고, 콘텐츠를 동기화하고, 음악, 그림 및 비디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Windows Mobile Device Center는 효율적인 비즈니스 데이터 동기화 플랫폼과 뛰어난 사용자 환경을 결합하였습니다. Windows Mobile Device Center를 사용하면 새로운 파트너 관계를 신속하게 설정하고 전자 메일, 연락처, 일정 약속과 같은 업무에 중요한 정보를 동기화하고, 손쉽게 동기화 설정을 관리하고, 장치와 PC 간에 업무용 문서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새 버전의 Windows Mobile Device Center는 Windows Mobile 6 장치를 지원하기 위해 주요 기능이 개선되었으며 새로운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Windows Mobile Device Center 6.1은 Windows Vista에서만 지원됩니다.

Windows Mobile Device Center 6.1에 포함된 주요 업데이트


• Windows Mobile 6 기능 지원
o IRM(정보 권한 관리) 활성화 - IRM 보호 문서 및 파일을 열 수 있도록 자동으로 Windows Mobile 6 장치를 구성
o HTML 메일 - HTML 형식의 메일을 동기화할 수 있도록 Windows Mobile 6 장치를 설정
o 인증서 등록 - 현재 Windows Mobile 6 장치가 연결되어 있는 PC를 통해 인증서 취득
o PC에 연결된 경우 Windows Mobile 6 장치의 데이터 연결 허용
o Smartphone 파일 동기화 - Windows Mobile 6 장치와 파일 동기화(터치 스크린 방식의 장치 및 터치 스크린 방식이 아닌 장치 모두 포함)
• 자동 장치 인증 - 연결할 때마다 장치 잠금 PIN을 입력할 필요 없이 PC에 Windows Mobile 장치 연결
• 제품 등록 - Windows Mobile 장치를 등록하고 장치에 대한 정보 및 혜택 이용

Windows Mobile Device Center 6.1은 Windows Mobile 2003 이상 장치와 완전히 호환됩니다.

  • 지원하는 운영 체제: Windows Vista
시스템 요구 사항

Windows Mobile Device Center 6.1은 현재 다음 버전의 Microsoft Windows Vista™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 Windows Vista™ Ultimate
• Windows Vista™ Enterprise
• Windows Vista™ Business
• Windows Vista™ Home Premium
• Windows Vista™ Home Basic
• Windows Vista™ Server “Longhorn”

전자 메일, 연락처, 작업 및 메모를 PC와 동기화하려면 Microsoft® Outlook® 2003, Microsoft® Outlook® 2007 메시징 및 공동 작업 클라이언트가 필요합니다.

지원되는 장치

• Windows Mobile 2003
• Windows Mobile 2003 Second Edition
• Windows Mobile 5.0
• Windows Mobile 5.0(메시징 및 보안 기능 팩 포함)
• Windows Mobile 6
• Windows Embedded CE 6.0


다운로드 사이트는
  1. ActiveSync 4.5 - 한국어
  2. Windows Vista용 Windows Mobile Device Center 6.1 (64비트)
  3. Microsoft ActiveSync 4.2
  4. Microsoft Office Mobile 6.1: Microsoft Office 2007 파일 형식 지원을 위한 업그레이드
  5. Microsoft Windows Mobile Device Center Driver for Windows Vista (64-bit) - 한국어

자신에게 맞는 버전을 찾아서 설치하면 끝...
사용법은 기존것과 별로 바를바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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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플레이어(Gom)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시 다운, 종료되는 경우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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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player의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 라는 메세지만...
처음에는 삭제를 하고, 다시 설치를 해보았는데, 몇번은 잘되더니 또 똑같은 증상이...

가만히 어제 오늘 뭘 설치했나 생각을 해보니, 곰플레이어에서 dvd 재생을 할수 있는 ac3filter과 mpg2dec 코덱을 설치...

그리고 기존에 깔려있던 코덱박사와의 충돌이 있는듯...

뭐 동영상을 재생하는데, 곰플레이어로 볼꺼면 굳이 통합 코덱이 필요 없는듯 해서,
ac3filter과 mpeg2dec 코덱은 그냥 두고, 코덱박사를 삭제를 하니 정상적으로 작동...


한마디로 곰플레이어가 오류로 종료가 된다고 해서,
꼭 곰플레이어의 문제는 아니고, 코덱의 충돌 문제일수도 있다는...
사용하지 않는 코덱을 삭제하고 다시 사용해 보시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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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특강 - 젊은 CEO를 위한 경영의 지혜, 십이지 경영학, 농심 손욱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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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간지를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와 기업경영을 이야기한 강연으로,
위대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은 12지신에 숨겨진 선조의 지혜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하며,
사고기술은 상황파악(쥐), 진짜원인(소) 의사결정(호랑이) 잠재문제(토끼),
혁신기술은 역량(용), 변화(뱀), 인재(말), 3통(미), 창의(원숭이), 규율(닭),
상생기술은 신뢰(개), 공헌(돼지)으로 설명을 해주심...
처음에는 이거 뭐 억지로 끼워맞추는거 아닌가 했는데, 가만히 들어보니 정말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는듯하고, 오늘 아침에는 화장실에서 달력을 보다가 벤자민 플랭클린이 그랬듯이 하루에 하나씩 매 12일마다 각 간지의 가르침을 점검해 본다면 아주 좋을듯하다는 생각이...


 ‘12간지에는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지혜와 리더십의 요체가 담겨있다.’

 해마다 가을이 되면 다음 해의 띠를 살펴보고, 그 속에 숨겨진 선조들의 지혜에 대해 탐구하는 
사람! 5천년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의 지혜가 12간지에 담겨있다고 자부하는 사람!
‘한국의 잭웰치’ 농심 손 욱 회장은 ‘젊은 CEO를 위한 경영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리더의 역할은 목표를 세우고 구성원들을 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한다. 그는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을 하기위해 세 가지 기술을 제시했다. 사고의 기술과 혁신의 기술, 상생의 기술을 12간지에 대입시켜 동물의 성향에 맞는 문제 해결의 기술에 대해 말했다.
 이러한 세 가지 기술은 기업의 변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 항상 위험이 따르는 기업의 생사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핵심역량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쇄신하는 손 욱 대표. 

 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세계인의 입맛을 이해해야한다고 단언하는 손 욱 대표! 농부가 하늘을 경외하며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만들어내듯, 농심도 한국을 자부하는 대표적인 식품을 만들겠다는 각오가 가득한 손 욱 대표! 
 농심 손 욱 대표로부터 12간지를 통해 찾을 수 있는 리더십의 모습과 경영의 지혜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손욱
한국의 잭 웰치, 혁신의 전도사, 최고의 테크노 CEO 등 많은 수식어가 따르는 CEO이다. 삼성을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이끈 CEO 중 한 사람으로 명성이 자자한 손욱 회장은 1967년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래로 30년 넘게 삼성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했다. 현재는 (주)농심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삼성전기ㆍ삼성전자ㆍ삼성SDI의 프로세스 혁신과 전사적 정보시스템 구축을 주도해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으며, 삼성SDI에 국내 최초로 식스시그마를 도입하여 디스플레이 사업의 일류화 기반을 다졌다. 1999년부터 5년간 삼성종합기술원 최장수 원장이 되어 국내 최초로 시장창출형 4세대 연구혁신과 R&D 부문의 식스시그마(DFSS)를 도입하여 기술경영혁신 성공모델을 만들었다. 이러한 업적으로 세종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 명예박사를 수여받았다.

2004년에는 삼성인력개발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삼성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우수 인재 양성에 열과 성을 쏟았다. 대표적인 기술경영인이자 혁신의 전도사로서 경영혁신대상 최고경영대상(1997년), 과학기술훈장 혁신장(2001년), 3·1문화상 및 기술경영인상(2003년) 등을 수상했다. 또한 2003년 ‘제2회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에 선정된 후 2006년에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개교 60주년을 맞아 한국공학한림원과 공동으로 발표한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에 선정되었다


위기의 경영자들이여, 어려운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

1970년대부터 2009년 현재까지 40여 년을 경영 현장에서 일해온 대한민국의 대표 혁신 CEO로 알려진 ‘손욱’ 회장(전 삼성 SDI 사장, 현 농심 회장) 이 그간의 경험을 한데 녹인 ‘혁신의 완결판’격인 책이다. 이 책은 ‘십이지 열두 동물’에 주목해, 그것에서 크게는 세 가지 경영 기술(생각의 기술, 혁신의 기술, 상생의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열두 동물의 지혜에서 배운 ‘혁신과 변화, 그리고 위기관리의 열쇠’를 12가지 경영 원칙으로 응축해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십이지 동물 중 자축인묘(쥐, 소, 호랑이, 토끼)에서는 성공하는 기업의 CEO들이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지혜로운 사고방식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그 다음의 여섯 동물인 진사오미신유(용, 뱀, 말, 양, 원숭이, 닭)에서는 경영 혁신에 요구되는 ‘혁신의 기술’, 즉 핵심 역량, 변화 관리, 인재 양성, 의사소통(커뮤니케이션), 모방을 통한 창조 혁신, 룰과 프로세스 혁신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나머지 두 동물인 개와 돼지에게서 ‘상생의 기술’, 즉 신뢰 경영에 기반한 나눔과 지속 성장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된 열두 가지 동물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통해 경영자로서의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위기를 이겨내는 노하우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의 대표 CEO”, “혁신 경영의 달인” 손욱 회장(현 농심 회장),
십이지 열두 동물에게서 위기 경영의 지혜를 배웠다!


안팎으로 소란한 시대다. 경영 현장의 모든 사람이 닥쳐올 거대한 위기 앞에 움츠리고 있다. 경영 일선 이곳저곳에서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작은 조직의 리더부터 큰 조직의 경영자까지, 나아가 국가 전체가 위기의 시대를 뚫어나갈 방책을 찾지 못해 불안해하고 있다. 하지만 주지하다시피 위기는 언제나 기회였다. 한국 사회에서는 특히 그래왔다.
신간 『십이지 경영학』은 1970년대부터 2009년 현재까지 40여 년을 경영 현장에서 일해온 대한민국의 대표 혁신 CEO로 알려진 ‘손욱’ 회장(전 삼성 SDI 사장, 현 농심 회장) 이 그간의 경험을 한데 녹인 ‘혁신의 완결판’격인 책이다. 일개 평사원에서 시작하여,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낸 혁신의 달인인 그는 이제 농심에서 제2의 CEO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그 스타트 라인에서 그간의 혁신 경험을 정리하는 한편, 그 노하우를 응축한 이야기를 통해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크고 작은 조직의 리더와 경영자를 돕고 싶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특히 이번에 저자는 ‘십이지 열두 동물’에 주목해, 그것에서 크게는 세 가지 경영 기술(생각의 기술, 혁신의 기술, 상생의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해마다 가을 무렵이면 이미 그 다음해의 띠 동물을 찾아보고 거기서 다가올 새해의 경영 전략을 짠다고 말하는 저자는, 그간 열두 동물의 지혜에서 배운 ‘혁신과 변화, 그리고 위기관리의 열쇠’를 12가지 경영 원칙으로 응축해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십이지 동물 중 자축인묘(쥐, 소, 호랑이, 토끼)에서는 성공하는 기업의 CEO들이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지혜로운 사고방식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네 동물을 통해 ‘생각의 기술’을 배우라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상황 분석, 원인 규명, 의사결정, 잠재문제 분석 등으로 이어지는 사고의 기본 틀이다.
그 다음의 여섯 동물인 진사오미신유(용, 뱀, 말, 양, 원숭이, 닭)에서는 경영 혁신에 요구되는 ‘혁신의 기술’, 즉 핵심 역량, 변화 관리, 인재 양성, 의사소통(커뮤니케이션), 모방을 통한 창조 혁신, 룰과 프로세스 혁신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기업의 경영자라면 나머지 두 동물인 개와 돼지에게서 ‘상생의 기술’, 즉 신뢰 경영에 기반한 나눔과 지속 성장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돼지가 상징하는 ‘나눔과 지속 성장’은 기업 경영의 궁극, 인생의 최고 선(善)에 도달하기 위한 키워드라고 강조한다.

탁월한 CEO는 위기를 읽는 눈부터 남다르다!
위기를 간파했다면, 다시 경영의 기본기를 다지라!


저자가 『십이지 경영학』 속의 열두 동물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궁극적으로는 한 가지다. “위기를 뚫자”는 것이다. 그렇다면 위기를 뚫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혼돈한 시대를 바로 읽어내려면 무엇보다도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런 생각으로 저자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경영의 기본기’를 열두 가지 동물들에 빗대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경영이란 결코 신기한 재주라거나 마법이 아니다. 어쩌면 경영의 진리란, 아주 교과서적인 지식에서 출발하는지도 모른다. 위기의 시대일수록 정공법을 택하라는 것이 저자의 조언이며, 어려운 시대일수록 과거의 모범적인 사례로 교훈을 삼으라는 것이 경영의 고수인 저자의 귀띔이다.
구체적으로 저자가 말하는 열두 동물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첫째, 쥐(子)를 통해서는 ‘위기 돌파의 기본적인 해법’을 보여주는데 그 핵심 기술은 바로 쥐 같은 민첩함, 기민함이다. 둘째, 소(丑)를 통해서는 ‘문제 찾는 법’을 제시한다. 문제를 알아야 해결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소처럼 끈질기게, 그리고 우직하면서도 완벽하게 문제에 접근하라”고 말하며 TRIZ 등 관련 경영 툴을 소개한다. 셋째, 호랑이(寅)에서는 ‘목적 환기’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호랑이 같은 쾌도난마의 결단력을 가지고 목적을 향해 가라는 것이다. 넷째, 토끼(卯)에서는 토끼처럼 꼼꼼하고 조심스럽게, 신중하게 문제를 살핌으로써 잠재된 문제점에 대해서까지 대비해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음을 말한다.
다섯째, 용(辰)은 ‘변화 관리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저자는 변화관리를 잘해야 시장의 승자가 된다고 강조하면서 TPI 등의 변화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여섯째, 뱀(巳)에서는 변화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조직 전체가 어떤 문화를 공유해야 하는지를 설파한다. 한마디로 뱀처럼 끊임없이 허물 벗기식의 변화를 추구하라는 것이다. 일곱째, 말(午)에서는 기업의 미?를 좌우하는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고 있다. 천리마 같은 인재를 키우는 것 역시 기업과 경영자의 몫이라는 이야기다. 여덟째, 양(未)에서는 ‘휴먼 네트워크 구축’, 즉 경영자와 조직 구성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법에 관한 조언을 담았다. 아홉째, 원숭이(申)에서는 벤치마킹을 통한 창조 혁신의 툴을 제시한다. 저자는 “삼성도 한때는 혁신 모방자였다”고 말하면서, “창조하기 전에 우선 모방하라, 그러나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를 모방하라”고 거듭 강조한다. 열째, 닭(酉)에서는 말 그대로 경영의 기본인, ‘룰과 프로세스 확립’의 중요성을 닭에 빗대어 소상히 밝히고 있다.
열한째, 개(戌)에서는 개가 상징해주는 ‘충견’의 이야기를 전하며, 기업 경영자에게도 ‘신뢰의 덕목’이 지속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덕목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것이야말로 고객을 위해 변하지 말아야 할 기업의 핵심 가치라는 이야기다. 마지막으로 열두째인 돼지(亥)에서는 21세기 경영의 화두인 ‘나눔 경영, 주고 또 주는 경영’인 기업의 사회 공헌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사회 공헌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에게 CSR은 강력한 경쟁력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전해주는 열두 가지 동물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에 귀를 기울인다면, 그리고 경영자로서 다시금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선다면, 현재 우리를 덮친 이 위기 역시, 곧 ‘지나간 위기’가 될 것이다. 40여 년을 한결같이 시장 경쟁, 경영 현장에서 땀 흘리며 스스로 변화를 이끌어온 고참 CEO가 들려주는 ‘십이지 경영학’은 그래서 좀 더 의미심장하다


십이지 경영학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손욱 (페이퍼로드, 2009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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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 사회적 기업, 마음을 깨워 세상을 바꾸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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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종업원들을 해고하며, 대의를 위해서 소의정도는 충분히 희생할수도 있다는 논리의 세상...
기업이라는 법인이 개인위에 존재를 하고 있는듯한데, 그런 정서에 반하여 나온 사회적 기업...
한마디로 빵을 팔기위해서 고용을 하는것이 아니라, 고용을 하기 위해서 빵을 파는 기업...
세상에 이런 기업들도 있구나라는것을 처음 알았고, 그것도 나름대로 재미와 보람을 느끼면서 즐겁게 일들을 하는 모습을 보니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사람들을 정리해고를 하는것이 당연지사가 된 현대사회에서 사람을 위해서 회사가 존재를 해야지, 회사를 위해서 사람이 존재해서는 안된다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고,
무엇보다 그들이 손을 내미는 사람들이 어려움속에서 다시 일어나 이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힘쓰는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나도 뭔가 힘이 될수 있는것을 없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며, 내가 하는 일에도 돈이나 회사의 이익이 먼저가 아니라, 우리 가족, 우리 직원을 위해서 회사가 있어야 한다라는것을 명심하게 해준 방송....

KBS 수요기획 - 보노보 혁명, 사회적기업으로 세상을 바꾸다

사회적 기업,마음을 깨워 세상을 바꾸다

방송일자 : 2009.09.13(일) 8시
◎ 연출 : 박현민 PD
글 : 김남희 작가

양극화, 빈곤, 실업, 소외..
끊임없이 이어지는 우리 사회의 위기 속에 최근 ‘사회적 기업’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좋 은 일을 하면서 경제적 성과도 만들어낸다’는 단순하지만 어려운 사명을 가지고 세상에 나타난 사회적 기업. 2009년까지 우리나라에서 인증을 받은 사회적 기업은 252개. 사회적 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 수만 벌써 만 여명이다. 이 기업들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용과 서비스를 담당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장영역을 개척해가고 있다.
작은 마음이 모여 큰 힘을 만들고 그 힘으로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켜나가고 있는 사회적 기업을 조명해본다.

“나 개인은 세상을 바꿀 수 없을지라도 여러 사람이 모여서 즐겁게 어떤 한 가지 뜻을 가지고 뭔가를 도모하다 보면 그게 분명히 주위에 영향이 가고 그렇게 해서 조금씩 사회가 변하는 거구나”

-김안희영(피트)/ 사회적 기업 ‘노리단’ 단원

하고 싶은 일로 세상을 바꾸자! - ‘노리단’

18 살에 학교를 자퇴하고 잠만 잤었다는 피트(김안희영 씨). 8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사회적 기업 노리단의 배우이자 팀장이다. 노리단은 재활용 악기를 제작하고 그 악기로 공연하며 창의력 워크샵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문화예술 분야의 첫 번째 사회적 기업이다. 지금은 공공 디자인 사업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창의적 아이디어로 친환경적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노리단은 2004년 11명의 단원으로 출발해 현재 87명을 고용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노리단 모델은 싱가포르, 영국, 일본, 홍콩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 리단을 만들 때 이 사회를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 지 거대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뭔가 해봐야 되겠다는 마음이었어요. 문화 예술을 통해서 내가 달라지고, 내가 달라지는 것들이 다른 사람을 전염시키는, 그것이 노리단이 바라보고 있는 가치나, 추구하는 바 입니다.”

-홍대룡/노리단 공동대표

10 대 청소년부터 40대 중년까지 다세대가 함께하는 노리단. 그들을 하나로 묶는 노리단의 철학은 ‘나 아닌 타인에게 집중하기’이다. 하고 싶은 것이 없다하는 우리사회 청년들에게 노리단은 자신을 발견하고 그것을 타인과 나눔으로써 사회를 풍요롭게 만들자고 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먹고 살기’- 노리단은 이 불가능한 생각을 꿈꾸고, 오늘도 현실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10 년 전의 저처럼 미래가 불안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아니에요. 당신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고, 하고 싶은 것으로 먹고 살 수 있어요!’ 이런 말을 하고 있어요.” -김안희영(피트)/ 사회적 기업 ‘노리단’ 단원

자활을 넘어 사회 환원으로 - ‘아름다운 집’

6년 전만 해도 기초생활수급자였던 임현주씨는 지금 ‘아름다운 집’이 란 사회적 기업의 부장을 맡고 있다. 자활 센터에서 정부의 지원으로 집수리 기술을 익힌 후 비슷한 형편의 동료와 시작하게 된 집수리 매장. 아름다운 집의 직원은 7명, 사회적 기업 중에서도 작은 축에 속하지만 정부의 도움으로 살아가던 사람들이 창업해서 스스로 돈을 벌고 이제는 수입의 일정액을 저소득층의 경제자립에 환원하고 있다.

“처음에는 알코올 중독이 있는 분도 계셨고, 위기가정이라 볼 수 있는 분들이 계셨는데, 스스로 일을 하고 번 돈으로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나아진 것 같아요... 많이 번다고 더 따뜻해지는 것은 아니니까 주위를 돌아보고 도우며 살 수 있는 마음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어요.”

-오영범/아름다운 집 실장

다세대 다문화, 다함께 즐거움을 요리하는 ‘오가니제이션 요리’

“이주여성도 있고 여성 가장도 있는데, 이들의 자립도 교육도 필요한데, 함께 오며서 일할 수 있는 공간이 되면 더 건강한 회사가 되겠다 생각을 했어요.”

-한영미/오가니제이션 요리 공동대표

또 다른 사회적 기업 ‘오가니제이션 요리’. 청년, 여성가장, 이주여성 등 교육과 자립이 필요한 구성원들이 전문가와 함께 요리로 소통하며 즐기면서 일하는 케이터링 전문 업체다. 그들의 주요사업은 케이터링 서비스이지만, 이들은 취약계층의 자립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오가니제이션 요리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위해 오늘도 노력중이며, 이제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다문화 레스토랑 개업을 준비 중이다.

청년 사회적 기업가, 세상을 바꾼다.

20대 10명 중 한명 꼴로 백수이거나, 젊음을 바쳐 자아를 실현할 만한 직업을 찾지 못하는 한국의 ‘88만원 세대’.
일 자리 부족으로 소외된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이제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조차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 지난 6월 서울시에서 열린 ‘한-일 청년 사회적 기업가 특별회의’에서는 이런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사회적 기업’을 꼽고 있다. 지금 20대에게 필요한 것은 당장의 일자리보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답일 것이고, 사회적 기업은 이런 청년들에게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를 인식함으로써 일해야 하는 이유를 찾게한다는 것이다.

“사실 청년들만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계층이 없다. 아직 여력이 있고, 때 묻지 않았고.. 그래서 창업이 어울리는 세대이다. 청년들이 그렇게 스스로 자기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변형석/ 여행협동조합 MAP 대표

“모두가 회사에 취직해서 돈을 벌기만 하면 되는 것인가. 지금의 경제위기 속에서 젊은이들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세계가 아니라 스스로 새로운 직업이나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 쿠도 케이/ 소다테아게넷 이사장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니트족, 프리터 족 등 대한민국보다 청년실업의 문제가 더 심각한 일본. 일본에서는 우리보다 먼저 사회적 기업에 대한 희망을 발견하고 있었다.

히키코모리를 사회 속으로 - 소다테아게넷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소다테이게넷에 다니고 난 후 부터예요.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서 전철을 타고 회사에 가서 일을 하고 저녁에 퇴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아요.”

- 무라타 유이치/JAIC 직원

스 스로 사회의 부적응자였다는 서른셋의 쿠도 케이씨. 그는 지금 청년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소다테아게넷의 이사장이다. 그는 사회부적응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을 예비 체험해보게 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킨다. 2001년 설립한 소다테아게넷은 현재 직원 50여명, 연 매출 2억 엔에 달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누가 사회를 바꿀 것인가? 바로 나 자신이다.’ 구도 케이씨가 처음 회사를 만들게 된 동기는 세상을 바꿀 사람은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었다.

슬럼가를 관광도시로 - 고토랩
“이 곳은 많이 변했어요. 3~4년 전에 이곳은 쓰레기 산이었어요.”

- 나카바야시/ 고토부키초 주민

KBS 스페셜 팀이 찾은 일본 요코하마 중심부의 고토부키초 마을. 깨끗한 호스텔로 외국인 배낭여행객이 많이 찾는 이 지역은 주변의 일본인들도 지나가길 꺼려하는 슬럼가다. 마을을 바꾸기 시작한 것은 한 청년 오카베씨의 생각. 오카베씨는 비어있는 쪽방들을 이용해 저렴하고 깨끗한 요코하마 호스텔 빌리지를 만들었고, 외국인 배낭여행객을 유치했다. 외국인들이 찾는 고토부키초에는 일자리와 희망이 생겨났다. 한 청년의 창의적 발상이 죽어가는 마을을 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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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카 - 조카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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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갔다가 3천원에 구입한 슈팅카...
2개의 발사 거치대와 6개의 자동차가 들어있는데, 미니카에는 테옆같은 구동기능은 없고,
고무줄을 이용해서 거치대에 놓고 발사하는 방식...








가격대비에도 상당히 저렴하고, 두개를 동시에 발사를 하면 조카가 공을 잡으러 가는 강아지마냥 차를 잡으러 가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다이소에서 애들 장난감을 많이 팔기보다는 매번 종류가 바뀌면서 전시를 해놓는데, 2-3달에 한번씩 들려서 저렴한 가격의 장난감을 사주면 좋을듯....
뭐 애들꺼 굳이 비싼거 필요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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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리,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가볍게 소주 한잔하기 좋은 주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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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들린 투다리... 최근에는 많이 지점이 줄은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간단하게 입가심으로 한잔하거나, 2차로 잠시 들리기에 좋고,
대부분 바식으로 테이블이 있어서 혼자 술이 땡길때도 뭐 그다지 눈치 보지 않고 가기에 좋다는...-_-;;

암튼 어느 분점에 가거나 비슷한 분위기에 비슷한 메뉴가 먹기에는 편안하다~


갈때마다 추가되는 메뉴들... 곱창볶음과 볶음밥도 추가가 되었는데, 점심시간에도 장사를 하냐고 물으니, 그건 아니라고...



다양한 메뉴~


우리가 시킨 새로나온 떡돌이 꼬치... 가격도 저렴하고, 술안주로도 적당한듯....



이 한자를 볼때마다 정말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鍋 노구솥 과 인데, 냄비에 담아있는 요리라는 의미...


이 한자는 관이나 찬자로 불리는데, 串 꿸 관, 꿰미 천, 땅 이름 곶, 꼬챙이 찬
한마디로 꼬치 요리라는...
알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1987년 7월 13일 인천 제물포역에 8.3㎡ 의 투다리가 문을 열었습니다. 독특하고 깔끔한 실내외 인테리어, 정갈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 여태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주점문화가 새간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19년이 지난 오늘 투다리는 전국 1900여점을 운영관리하는 대한민국 외식업계 프랜차이즈의
신화가 되고 있습니다.

투다리의 이러한 고도성장 배경은 고객의 트랜드를 미리 감지하는 안목과 최고를 자랑하는
마인드가 점포와 본사와의 굳건한 파트너 쉽으로 연결되어 가능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신형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를 선보임으로써 새롭고 변화된 모습의
투다리를 만날 수 있으며, 앞으로 편안한 매장분위기, 꾸준한 메뉴개발, 다양한 서비스로
개성있는 투다리만의 자존심을 지켜 나갈 것입니다.



홈페이지 http://tuda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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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곱창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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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집에 갔다가 컴퓨터를 좀 봐주고, 저녁겸 술한잔을 마신 마포 곱창 타운...
홍대입구 부근 동교동 부근의 지점

생긴지는 얼마안됬는데 간판에는 20년 전통 하우돈이라고...-_-;;




우리가 시킨 모듬곱창 2인분... 2인분치고는 양이 꽤 많다...



기본안주와 단돈 천원에 파는 계란탕~


황소곱창, 야채곱창, 알곱창, 순대곱창, 버섯곱창, 떡곱창, 모듬곱창 등 다양한 곱창종류가 구비~



양곱창과 대창구이도 판매를~


3명이서 2인분을 먹고, 다음으로 대창구이를 시켰더니 나온 간과 천엽 서비스...
간만에 먹으니 맛있기는 한데, 간의 싱싱도는 좀 떨어지는 느낌...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대창구이... 이건 대창을 갈라서 구워서 내왔는데,
이런것보다는 대창을 불판에서 직접 구워먹어야 더 맛있다는...


아~ 다시봐도 소주 한잔이 땡긴다~



점심식사로 동태탕, 내장탕, 갈치조림, 낙지비빔밥, 낙지 한마리 수제비, 낙지 돌판구이, 서리태 콩국수도 판매~



뭐 홍대로 놀러간 사람이 여기까지 오기는 좀 그렇지만, 이쪽 부근에서 곱창이 생각나면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을수 있는 집인듯 하다.
다음에 가면 황소곱창을 한번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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