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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절임배추 인터넷으로 주문 & 마트 예약판매
  2. 서울역 대우센터빌딩 서울스퀘어로 재탄생
  3. 정운찬 총리 일본유족 방문 vs 용산참사 유족 방문 사진
  4.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 진정한 판타지의 대장정,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라! 2
  5. 내장사운드카드인 리얼텍(Realtek) HD 오디오 전면 패널 마이크 사용 방법
  6. 마포 농수산물 시장 - 정주(정읍) 수산 2
  7. 겨울철 자전거 출퇴근시 추울때 방한 노하우

절임배추 인터넷으로 주문 & 마트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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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김장을 한다고 절임배추를 좀 알아보라고...
지나가는길에 롯데마트에 붙은 광고를 보니 해남산 절임배추 10Kg (5-6포기)에 19,800원...
꽤 비싼 가격인듯...

G마켓이나 옥션에서 검색을 해보면 10Kg에 7천원대부터 다양한 가격대의 배추가 있는데,
배추값이 폭락을 해서 그런지 작년보다 가격도 조금 내리고, 배송비도 무료라는...
암튼 문제는 잘못 구입을 하면 버릴수도 없고, 김장을 망쳐버릴수가 있다는...

그냥 싸다고 막 구입을 하지 말고, 제품의 후기나 상품평등을 잘 읽어보고,
자신이 찾는 배추와 비슷한 배추인지를 알아보고 구입을 해야 한다는...
상품평을 대충다는 사람들도 많으니 꼼꼼히 읽어보시길~

취향에 따라서 고랭지, 강원도 평창, 괴산, 홍천군, 해남, 신안천일염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잘 골라보시길~

그리고 주문을 하면 절임을 하고, 배송시간이 좀 걸리니, 몇일간의 여유를 두고 구입을 하면 좋을듯...


G마켓 절임배추 바로가기
옥션 절임배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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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대우센터빌딩 서울스퀘어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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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앞 옛 대우그룹 빌딩을 리모델링한 서울스퀘어가 22개월 가량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6일 다시 문을 연다.
지하2층, 지상23층의 서울스퀘어는 리모델링 전 대우빌딩과 비교해 연면적(13만2,806㎡)과 기준층 면적(3,92510㎡) 등 외관은 똑같지만 주차대수가 328대에서 416대로 88대 늘었고 천정고도 기존 2.5m에서 2.6m로 10㎝ 높아졌다. 리모델링 건설사업관리를 맡은 한미파슨스의 양대룡 CM단장은 "일반적으로 프라임급 오피스의 천정 높이는 2.6m이상이기 때문에 이 기준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건물 외관은 옛 대우빌딩의 상징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본 틀은 그대로 뒀지만 빌딩 전면에 LED(발광다이오드)조명으로 이뤄진 미디어 캔버스를 설치해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표현할 수 있게 했다.
1층 로비엔 국내 오피스 빌딩 최초로 스피드 게이트를 설치했고 컨퍼런스 룸, 피트니스 센터, 수유실, 발레파킹ㆍ차량 점검 등의 시설 및 서비스를 입주사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스퀘어 PM(Project Management)을 맡은 신영에셋 관계자는 "연면적이 크기 때문에 개별 입주사에게 돌아가는 관리비 부담은 생각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스퀘어 임대료는 인근 오피스 빌딩 시세에 비해 높은 편이다. 3.3㎡당 임대료는 월 11만~14만 원 수준으로 강남권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과 비슷하거나 조금 웃도는 수준이라고 신영에셋은 말했다.
현재 LG이노텍 등 국내 대기업 계열사 2곳을 비롯해 여러 외국계 기업들이 계약을 한 상태지만 임대면적 기준 계약률은 50%를 밑돌고 있다.
서울스퀘어측은 "프라임급 빌딩들은 안정화될 때까지 통상 2~3년의 시간이 소요된다"며 "서울스퀘어는 내년 중 만실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여년전에 입사를 해서 약 3년간 있었던 대우센타가 얼마전에 금호그룹에 넘어갔다가 이제는 서울스퀘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을 한다고...
여전히 오피스빌딩식으로 유지를 한다는데, 대신 서비스를 호텔급처럼 바꾸어서 도어맨도 생긴다...
항상 이근처를 지나다닐때 마다 내가 있었던 14층을 바로보고는 하는데,
이제 그 시절의 대우는 사라지고.. 이제는 완전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나 싶다...



얼마전 서울역환승센터에서 버스를 갈아탈일이 있었는데, 건물 외부에 led를 달아서 우산을 쓴 사람이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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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 일본유족 방문 vs 용산참사 유족 방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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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를 보다보니 몇일전 부산 실내사격연습장 사건으로 일본인 7명등 총 10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후에...
정운찬 총리가 유가족들을 방문했는데...
무릎을 꿇은 총리의 사진때문에 말들이 좀 많은듯...

뭐 일본 유족이 먼저 무릎을 끓고 앉아 있어서 예의상 했다고 하지만...
용산참사 유족을 만날때의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모습이나, 그후에 대처하는 모습을 봤을때는 씁쓸한 뿐이다...

거기다가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총리에게 사과하고 위로했다고 하는데,
용산사태때는 사과성명을 촉구를 해도 묵묵부답에 경찰총장만 책임을 지고 물러나고, 검찰은 사건을 조사한 내용의 일부분을 법원의 권고에도 절대 공개하지 안혹, 용산참사의 죄는 모두 철거민과 농성자들이 뒤집에 쓰는 모습이 그저 씁쓸하고 안타까울뿐이다...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모습을 여김없이 보여주는듯한 모습이... 참...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일본 천왕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는 바람에 한소리를 듣고 있다고...





얼마전 장관이나 2차대전 종전이후의 사진을 비교해서 보여주는데...
정운찬 총리는 상대평가로 문제를...
오바마는 절대평가로 문제를 지적받고 있는듯한데,
암튼 그리 유쾌하지 않은 좀 쪽팔린다는 생각이 드는 뉴스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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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혼혈왕자 - 진정한 판타지의 대장정,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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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다가오는 악의 그림자들과 그에 대항해서 싸우려는 덤블도어 교수와 헤리포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혼혈왕자편...
화려한 그래픽으로 판타지를 멋지게 그려내었는데, 아쉬운것은 영화가 완전히 시리즈물로 제작이 된듯해서 쭉 이어서 보지 않거나, 소설책을 보지 않았다면 이해하기도 어렵고, 영화가 끝난후에 좀 허무한 느낌이 들수도 있다는....
해리포터 시리즈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나중에 시리즈가 완결된후에 몰아서 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덤블도어교수는 왠지 이번편에서 반지의 제왕의 건달프처럼 나오고, 막판의 괴물들은 꼭 골룸들이 때거리로 나온줄 알았다는...^^

2002년부터 시작한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면서 볼수록 부쩍 성숙해져가는 해리포터와 엠마왓슨을 보면서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고, 이제는 슬슬 막바지로 가는듯한데, 다음에 나올 죽음의 성물 1,2부를 간절히 애타게 기다려볼뿐이다...

개봉 2009년 07월 15일 
감독 데이빗 예이츠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 엠마 왓슨 , 루퍼트 그린트
상영시간 153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판타지 
제작국가 영국,미국
제작년도 2008년  
제목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진정한 판타지의 대장정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라


어둠의 세력이 더욱 강력해져 머글 세계와 호그와트까지 위협해온다. 위험한 기운을 감지한 덤블도어 교수는 다가올 전투에 대비하기 위해 해리 포터와 함께 대장정의 길을 나선다.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미션을 수행해야만 하는 것! 또한 덤블도어 교수는 호크룩스를 찾는 기억여행에 결정적 도움을 줄 슬러그혼 교수를 호그와트로 초청한다.

한편 학교에서는 계속된 수업과 함께 로맨스의 기운도 무르익는다. 해리는 자신도 모르게 지니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긴 론에게 헤르미온느는 묘한 질투심을 느끼는데...

남겨진 결전을 위한 최후의 미션, 볼드모트와 해리 포터에 얽힌 치명적인 비밀, 선택된 자만이 통과할 수 있는 대단원을 향한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J.K. 롤링의 슈퍼 히트 밀리언셀러 <해리 포터> 시리즈의 여섯번째 극장판. 전편에 이어 영국 감독 데이비드 예이츠가 다시 메가폰을 잡고, 시리즈 사상 최대의 제작비인 2억 3,500만불을 투입, 완성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다니엘 레드클리프(해리), 엠마 왓슨(헤르미온느), 루퍼트 그린트(론)의 주인공 3인방을 중심으로, 마이클 갬본(덤블도어 교장), 랄프 파인즈(볼드모트), 알란 릭맨(스네이프 교수), 헬레나 본햄 카터(벨라트릭스), 보니 라이트(지니), 톰 펠톤(말포이), 매기 스미스(맥고나걸 교수), 데이빗 튤리스(루핀), 워익 데이비스(플릿윅 교수), 줄리 월터스(론의 엄마 몰리), 매튜 루이스(네빌 롱바텀) 등 시리즈 전편의 주요멤버들이 모두 돌아왔고, <나니아 연대기>, <인디아나 존스 4>의 짐 브로드벤트가 슬러그혼 교수 역으로 새롭게 가세하였다. 볼드모트의 어린 시절인 11살의 톰 리들은, 랄프 파인즈의 친조카인 히로 파인즈-티핀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다크 나이트>의 4,366개와 <캐러비안의 해적 3: 세상의 끝에서>의 4,362개에 이어 북미 영화사상 세번째로 많은 개봉관 수인 4,325개 극장(PG 등급 영화의 개봉관수로는 사상 최대수)에서 개봉, 첫 주말 3일동안 7,784만불의 화끈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통상적인 주말개봉보다 이틀 앞선 7월 15일 수요일부터 일찌감치 흥행레이스를 시작한 이 영화는 개봉당일인 수요일 하루동안에만 5,818만불을 벌어들여, 북미 영화사상 수요일 흥행수입 2위의 기록을 수립하였는데(1위는 <트랜스포머 2>의 6,202만불), 이는 다른 요일을 포함한 경우에도 역대 4번째로 높은 1일 흥행성적이다(1위는 <다크 나이트>의 6,717만불, 2위는 <트랜스포머 2>, 3위는 <스파이더맨 3>의 5,984만불). 이어진 목요일에는 2,201만불의 수입을 추가한 이 영화는, 주말을 포함한 개봉 첫주 5일동안 총 1억 5,802만불의 수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참고로 전작들의 흥행성적을 살펴보면, 2001년 11월 개봉한 1편 <마법사의 돌>(제작비 1억 2,500만불)은 북미수입 3억 1,758만불(3,672개 극장에서 개봉주말수입 9,029만불) - 전세계수입 9억 7,473만불을 벌어들였고, 2002년 11월 개봉한 2편 <비밀의 방>(제작비 1억불)은 북미수입 2억 6,199만불(3,682개 극장에서 개봉주말수입 8,836만불)-전세계수입 8억 7,864만불의 수입을 기록했으며, 2004년 6월 개봉한 3편 <아즈카반의 죄수>(제작비 1억 3천만불)는 북미수입 2억 4,954만불(3,855개 극장에서 개봉주말수입 9,369만불) 전세계수입 7억 9,563만불, 2005년 11월 개봉한 4편 <불의 잔>(제작비 1억 5천만불)은 북미수입 2억 9,001만불(3,858개 극장에서 개봉주말수입 1억 269만불) - 전세계수입 8억 9,592만불, 2007년 7월 개봉한 5편 <불사조 기사단>(제작비 1억 5천만불)은 북미수입 2억 9,200만불(4,285개 극장에서 개봉주말수입 7,711만불) 전세계수입 9억 3,821만불의 흥행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엄청난 걸작까지는 아니더라도, 호평을 받아온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든 영화라는데 동의하였다.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지금까지 나온 최고의 해리 포터…시각적 경이로움과 감성적 스토리텔링의 승리.”라고 찬사를 보냈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에이미 비안콜리 역시 “(시리즈중) 감성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작품.”이라고 박수를 보냈으며, AP 통신의 데이비드 저메인은 “시리즈중 최고의 작품…풍부한 드라마와 배우들 사이의 동지애를, 이제까지 시리즈의 진짜 주인공이었던 시각적 스펙터클과 잘 혼합하였다.”고 흥분했고, 타임의 리차드 콜리스는 “우리는 다시 한번, 조앤 롤링의 우주에 대한 튼튼하고 만족스러운 시각화를 경험하게 되었다.”고 감탄했다. 마찬가지로,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에 세개를 부여하면서 “나는 이번 영화에 감탄했다. 시작과 마무리가 좋았고, 항상 그랬던 것처럼 경이로운 미술과 촬영을 지녔다.”고 치켜세웠고,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다른 대부분의 영화 시리즈와 달리, 해리 포터 시리즈는 뒤로 갈수록 약해지지 않는다.”고 고개를 끄덕였으며, 뉴스데이의 레이퍼 구즈만은 “<해리 포터> 시리즈가 마침내 (<스타워즈> 시리즈중 최고 걸작이라 불리우는) <제국의 역습>과 같은 순간을 맞이하였다.”고 결론내렸다. 이어서,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약간의 결점에도 불구하고, 튼튼한 오락물이 분명한 영화. 이로써 해리 포터 시리즈는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이 6연승을 거두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다.”고 깊은 만족감을 나타내었고, 워싱턴 포스트의 댄 코이스는 “시리즈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지 않는 관객들에게, <혼혈왕자>는 시리즈중 가장 오락성이 강한 작품일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구디쿤츠는 “이 영화는 스스로 뛰어날 뿐 아니라 시리즈 전체에도 기여도가 크다. 관객들로 하여금 다음 편을 꼭 보고 싶도록 만들기 때문이다.”라고 호감을 나타내었다. 또,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관객들을 매혹시키는 작품. 비록 전작들에 비해 더 현실적이며, 덜 기발하지만…”이라고 합격판정을 내렸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사 슈왈츠바움은 “제작진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고, 또 풍부하고 놀라운 창조극에 대해 감탄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은 것 같다.”고 호평을 보냈으며, LA 타임즈의 케네쓰 튜란은 “원작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배우들과 맺은 깊은 관계를 잘 활용하는, 잘 만든(well-crafted) 작품.”이라고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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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사운드카드인 리얼텍(Realtek) HD 오디오 전면 패널 마이크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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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tek High Definition HD Audio Codecs, AC'97 리얼텍 오디오 코덱 최신버전 다운로드

요즘 메인보드에 많이 내장되어있는 리얼텍 사운드카드...
문제는 메인보드 후면에 구멍이 3개가 있는데, 스테레오 스피커를 사용한다면 모르겠지만,
5.1, 6.1, 7.1 채널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구멍 3개를 모두 사용해야 한다...

이럴경우에 마이크를 사용하고 싶은경우에는 케이스의 전면페널에 스피커 단자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메인보드의 전면패널과 연결하는 단자와 케이스의 사운드카드 단자를 연결해야 하고,
그 이후에는 아래의 설정에 따라서 설정을 하면 된다는....
(Asus나 m2a-vm기종은 이렇고, 이렇게 해서 안되는 기종은 구입한 메인보드 회사에 문의를 해야함)

개인적으로는 처음에는 사운드카드를 쓰다가 나중에 메인보드의 사운드카드를 사용하느랴고 단자를 연결안해서 마이크가 그동안 안나왔다는...

처음에는 안되나 하고 USB 마이크 - 로지텍(Logitech) 데스크탑 용 을 살까했는데, 괜히 돈을 날릴뻔 했다는...

리얼텍 HD-AUDIO의 전면 패널 마이크 사용방법

 

A. CMOS 셋팅

 

  Advanced -> Onboard Devices Configuration -> Front panel support type는

다른 보드완 다르게 AC97 모드로 설정

 

 

 

B. 케이스 전면 마이크 녹음 셋팅

 

 

01.리얼텍 HD 오디오 관리자를 실행.

 

02.재생의 마이크 볼륨의 하위 항목 중 고급을 실행

 

 

03.마이크 증폭 옵션 체크박스에 체크하여 활성화

 

 

04.녹음의 마이크 볼륨의 하위 항목 중 고급을 실행

 

 

 

05.마이크 증폭, Front Mic 옵션 체크박스에 체크하여 활성화

 

 

06.녹음의 마이크 볼륨의 하위 항목 중 녹음장치 선택

 

 

 

07.재생과 녹음의 마이크 볼륨을 각각 사용환경에 맞게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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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농수산물 시장 - 정주(정읍)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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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농수산물 시장 회를 뜨는곳에 들어가면 좌측 3번째에 있는 집...
아버지가 단골인데, 얼마전에 함께 갔다가 나중에 회사오라고 하면 이집에서 사오라고 명함을 하나 받아주심...
3003호로 도다리, 우럭, 광어, 도미, 농어, 숭어 등이 전문이고...
문승호 사장님...
전화번호는 02-375-7157

단체차량을 지원한다는것을 보니 노량진 수산센터처럼 회를 떠서 먹는곳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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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전거 출퇴근시 추울때 방한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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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슬슬 겨울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네요
어제 간만에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 다녀왔는데, 올라갈때는 몰랐는데, 내려올때는 손, 발이 꽁꽁 얼어서 기어가 잡히는지, 브레이크가 잡히는지 감이 없을 정도더군요...

암튼 또 슬슬 월동준비를 해야 할듯한데, 많은분들이 겨울이 되면 계속 타야 되는지, 타야한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시더군요.

겨울철에 가장 힘든것은 바람입니다. 기온이 낮은것보다 심하게 부는 바람이 라이딩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뭐 기온이나 바람이나 우리가 어쩔수는 없는 문제이고,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솔직히 큰 대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날씨에 익숙해지고, 습관을 들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만,
그래도 준비할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신발
겨울철에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입니다.
정말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날에는 발가락에 감각이 없어지고, 이러다가 동상에 걸리는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가장 많이 추천을 하는것은 양말을 두개정도 신고, 신발은 방풍기능이 갖추어진 등산화를 신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주행중에 페달을 밟지 않을때 꾸준히 발가락을 움직여주는 방법외에는 없는듯 합니다.

PHLOX(플록스) - 방한풋커버, 일명 발싸개
방한 발가락 토시 - 방한풋커버(발싸개) 구입

2. 장갑
발가락과 함께 추위에 가장 약한 부분입니다.
솔직히 이부분도 발열장갑같은것이 나오기전에는 특효는 없습니다.
다만 방풍장갑과 얇은 등산장갑등을 두개정도 껴주시면 좋고, 이렇게 해도 날씨가 추운날에는 3-4Km를 달리고 나면 손가락이 많이 시려운데, 이럴때 잠시 쉬면서 장갑을 벗고 입김이나 옷속에 손을 넣고 한번 녹여주시면, 이후에는 다시 손이 얼거나, 너무 시려운 경우는 없습니다.
간혹 오토바이용 장갑이나 스키장갑등을 쓰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경우에 자전거 조작이 좀 둔해지고, 변속이나 브레이크를 잡는데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바지
자전거를 타는 이유중에 하나는 관절,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는것인데, 특히나 무릎이 안좋은 분이 찬바람을 쐬면서 자전거를 타는것은 안좋을수 있습니다.
보통분들은 레깅스나 얇은 내복등을 입고, 위에 바지를 하나 입으면 되고, 무릎이 안좋으신분들은 무릎보호대까지 속에 하나 차시면 좋을듯 합니다.

4. 상의
두껍고 방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것도 좋지만, 가급적 면소재가 아닌 쿨맥스와 같은 소재의 옷을 여러벌 껴입고, 방풍과 보온이 되는 적당한 잠바를 입으시는것이 둔하지 않고 좋은듯 합니다.
간혹 저녁에 모임이 있어서 멋쟁이 코트를 입고 나갔다가 온몸으로 찬바람을 다 맞는 경우가 있으니 이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 22시 기상실황 ]
날씨 시정
(km)
전운량
(1/10)
기온
(℃)
풍향 풍속
(m/s)
습도
(%)
강수량
(mm)
적설량
(cm)
체감온도
(℃)
해면기압
(hPa)
맑음 15 1 -9.6 WNW 19.5 53 1.1 0.1 -22.8 1017.4

5. 머리
위의 사진과 같은 경우는 정말 추웠던 날에 입었던 복장인데, 추천할만한 복장은 못됩니다.
두꺼운 버프는 권장하지만, 안전모도 안쓰고, 고글도 착용을 안하고, 특히나 점퍼에 달린 모자는 좌우나 후방확인이 어려우므로 비추천합니다.
두꺼운 버프와 바람을 막을수 있는 고글(이건 추위보다는 바람이 많이 불때 사용),
방풍이 되는 비니나 두건등을 착용하시면 좋습니다.

6. 자전거
자전거는 뭐 특히 정비를 할것은 없지만,
겨울이라 사람들이 옷을 많이 껴입어서 둔하고, 추위에 감각이 많이 떨어질수 있으므로 전방, 후방에 라이트를 꼭 달으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처럼 점퍼에 달린 모자를 쓰는 분들이 많은데, 이럴 경우에 꼭 백미러용거울을 달아서 후방을 확인할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자전거 운전자도 후방 주시 의무 판결 - 사고책임 20%
자전거용 백미러 거울을 달자!

뭐 항상 안전에 유의를 해야 하지만, 특히나 겨울철에는 안전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자전거를 타는 사람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기 때문에 과속을 하기도 하고,
추위와 둔한 복장에 감각이 둔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몇가지만 제대로 준비하고, 안전만 좀 더 각별히 신경을 쓰면 겨울에만 느낄수 있는 독특한 라이딩의 기분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너무 추워추워하며 몸에 신경을 기울이기보다 안전이나 풍경에 신경을 쓰면 추위는 어느정도 익숙해 지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너무 춥거나 심하게 바람이 부는 날에는 특히나 몸이 안좋으신분들은 자제를 당부합니다.

추운날씨에 입김을 날리며 바람을 뚫고 집에 들어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느낌...
눈 내리는 한강 자전거 도로를 고즈넉하게 달리는 느낌...
추위에 얼은 한강에 살포시 쌓인 하얀 한강을 바라보면 커피한잔을 하는 느낌...
그런 멋진 시간들을 안전하게 즐라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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