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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화대교 경사형 엘리베이터
  2. 아리따움(ARITAUM) - 양화대교 한강전망대 전망카페
  3.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 조혜련의 미래일기 (사진보기)
  4. MBC 후플러스-10원 전쟁의 내막-대형마트, 슈퍼마켓, 재래시장의 싸움
  5. 교차로 신호 직진후 좌회전으로 바뀐다
  6.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대표팀, 실격으로 날라간 금메달
  7. 황당한 한강 자전거도로 물청소 2

양화대교 경사형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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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오래간만에 가보니 설치공사가 끝이 났네요...
왜 굳이 경사형으로 설치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독특한 모양의 엘리베이터입니다.



처음에는 자전거 이동용으로 사용이 가능한줄 알았는데, 자전거가 들어가기에는 상당히 비좁습니다.
장애인 휠체어나 위의 전망카페를 이용하는 분들이 주로 이용을 하는듯한데,
주로 신기해서 그냥 재미로 타는 분들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전망카페인 아리따움 양화 카페에서 운영을 하는듯하고, 보수업체는 금호 엘리베이터...

아리따움(ARITAUM) - 양화대교 한강전망대 전망카페


위로 올라와서 본모습입니다.


아리따움 전망카페와 전망 휴게소입니다...
날이 좋으면 밑의 편의점에서 캔커피나 음료수를 사와도 좋을듯 합니다.






안은 꽤 비좁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마포대교 경사로 설치
마포대교 확장공사의 아쉬움
시민에게 꼭 필요한 한강공원 마포 나들목 증설공사
황당한 한강 자전거도로 물청소

요즘 이런 경사형 엘리배이터나 경사로등이 많이 설치되어서 장애우들의 이동을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고,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만...
뭐 점진적으로 개선을 해나가다보면 점점더 좋아지고,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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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ARITAUM) - 양화대교 한강전망대 전망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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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 남단쪽 다리위에 위치한 전망카페 아리뚜움입니다.
양쪽도로에 다 있는데, 선유도쪽이 아리따움 선유, 반대쪽이 아리따움 양화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이쪽은 선유입니다.



이곳은 양화입니다.


가격은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뭐 그정도인듯 합니다.
3천원정도부터의 가격이고, 맥주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들어가보지는 못했네요...-_-;;


아쉬운것은 주차를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근 양화대교밑의 한강시민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걸어도 5분정도도 안걸릴껍니다.

한강자전거 공원, 시민공원에서 양화대교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도 생겼더군요...



한밤중에 야경을 보며 연인과 데이트를 하며 커피한잔 하면 좋을듯 한데,
평일인데도 사람이 꽉차있네요...


뭐 요즘과 같이 날이 많이 풀렸을때는 카페도 좋지만, 캔커피 하나 사서 다리위나 전망쉼터 등에서 조용하게 한강위의 야경을 보며 담배한대 피우는것도 좋습니다~


아리따움 오는 버스
간선버스(파랑) : 602, 604,
지선버스(초록) : 5712, 6712, 6716

카페 규모는 각각 77.25m2로, 각 카페당 5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 버스를 기다리는 분들이라면,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겠습니다.
양화대교 남단에 있는 카페 아리따움은, 다른 한강전망쉼터와 달리, 버스정류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양화한강지구나 선유도공원과 가깝기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데이트하러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연인이 함께 선유도공원을 거닐며 멋진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도 하고, 산책도 한 후에, 양화대교까지 걸어와 따뜻한 카페 아리따움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며 선유도 공원의 노을과 야경을 바라보는 건 어떠세요?

이젠 데이트하러 멀리 가지 마시고, 한강의 교량으로 오세요!
한강의 교량의 전망쉼터가, 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선물해 드립니다.

한강의 낭만을 전망쉼터에서 따뜻하게 바라보며 즐거운 추억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카페 아리따움
운영시간 : 연중무휴. 비수기(10월~3월) 오전11시~밤11시, 성수기(4월~9월) 오전10시~밤24시
연락처 : 아리따움 양화 02-2631-7345, 아리따움 선유 02-3667-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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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 조혜련의 미래일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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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본 지상파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제는 미국진출을 위해서 도전하고 있다는 개그우먼 조혜련씨... 자신의 책인 미래일기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어떻게 데뷔를 해서 한국에서 자리를 잡고, 일본에 윤손하의 소개로 진출을 하면서 겪는 그녀의 대단한 노력.. 기미가요 문제, 미국진출 문제등을 골고루 다룬 방송...
연예계의 A급의 느낌은 아니지만, 그녀의 삶을 대하는 자세, 태도, 노력만큼은 연애계의 특A급의 마인드를 가진 분인듯하다.
정말 앞으로도 계속적인 도전과 성취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멋진 분으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KBS 수요기획 - 위풍당당 조혜련, 인생은 끝없는 도전이다 (사진보기)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조혜련,박현빈,민경훈,김종국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조혜련>
무릎이 닿기도 전에~ 골룸 골룸!!!
원조 골룸!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
조혜련의 고민!!  “제가...정말 미국을 가도 될까요?”

일본진출에 이어 미국진출까지!?
조혜련의 위풍당당 도전의 역사가 펼쳐집니다.채.널.집.중!!!

지금의 조혜련을 만든 건 청개구리 심리!?
“안돼!”라는 말만 들으면 바로 도전 스타트!!!
대학진학부터 연예계 데뷔,일본 진출까지!
그녀의 천하무적 도전기!!!

추억의 유행어 퍼레이드~
“가만 안 두게쓰” 로 무릎팍 도사와 급 공감대를 형성한 사연은!?

대한민국 아줌마로~대표 개그우먼으로~
멋지게 도전하는 그녀의 파란만장 인생스토리가 팍팍!!!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박현빈,민경훈,김종국>
새 앨범으로 핫 이슈를 몰고 온 세 남자!!!
그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트로트 왕자~박현빈! 마력의 무대매너를 선보이다!?
“다같이~”에 열렬히 환호는 4 DJ들!!!

박현빈이 주도하는 음악퀴즈를!
라디오 스타에서 만나요! 제~발~


개그우먼으로, 작가로, 건강한 다이어트 전도사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서며 일본에서는 코미디 분야 한류 1호로 입지를 다지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혜련이 언제나 열정을 가지고 꿈꿀 수 있는 힘, 그 꿈을 하나씩 이루어올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남보다 잘나지 않았다는 생각에 콤플렉스를 가지기도 했다는 그녀는 어려운 환경에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과감하게 부딪혀 성공을 일궈낸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나 유수의 자기계발서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성공 비법 중 하나는 스스로의 목표를 명확하게 정하고 그것을 구체적인 이미지로 생생하게 그리며 종이에 썼다는 것이다. 저자는 거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보다 구체적인 실천 법을 알려주는데, 본인의 체험담을 토대로 써 내려간 '미래일기'를 통해 누구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 담긴 일기 속에서는 2011년 영화배우가 되고, 미국에 진출해 2016년 오프라 윈프리 쇼에도 출연하는 등 더 큰 꿈을 향해 자신을 키워가는 저자를 만나볼 수 있다. 그녀는 실제 자신이 써온 일기를 공개하며 미래의 꿈이나 계획을 날짜와 시간, 장소, 감정까지 포함한 구체적인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미래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본인의 삶에 나타난 긍정적인 변화들을 예로 들어 그 효과를 실감할 수 있게 한다.

ヘリョン,趙惠蓮 데 뷔 18년차 방송인으로 코미디, 버라이어티쇼, 드라마, 영화 등에서 장르를 막론하고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며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던 1992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이래 ‘웃으면 복이 와요’, ‘오늘은 좋은날’,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에 출연했고, 현재 ‘세바퀴’, ‘스타 주니어쑈 붕어빵’, ‘스타킹’ 등에 출연중이다.

2005 년, 일본어라고는 전혀 할 줄도 모르면서 무모한 일본 진출을 결심한 그녀는 6개월간의 지옥훈련을 통해 일본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한다. 모두의 반대와 만류를 무릅쓰고 혈혈단신 일본 진출을 감행, 결국 2006년 ‘퀴즈! 일본어왕’으로 일본 방송계에 데뷔한다.
그 후 TBS ‘선데이 재팬’을 시작으로 후지TV ‘메차메차 이케떼루’, 간사이TV ‘오죠마마피’, 니혼TV ‘춤추는 산마저택’ 등에 출연하며 지금까지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NHK ‘니혼쓰 리스트’의 공동 MC를 맡게 되었는데, NHK에 고정출연한 한국인 연예인은 그녀가 최초다. 2009년에는 호사카 노부히코 감독의 영화 ‘숲의 노래가 들린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예쁘고 쭉쭉빵빵한 연예인들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다이어트 비디오를 출시해서,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6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대박을 내는가 하면, 서른여섯의 나이에 불과 6개월 만에 일본어를 마스터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활약하는 최고의 엔터테이너가 되기도 했다. ‘아나까나’, ‘Won't be long’ 등 2장의 정규앨범을 낸 가수이자, 드라마에 출연하는 탤런트, 주연급 영화배우,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타이틀도 있지만, 그 이전에 윤아와 우주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사랑스런 아내, 드센 일곱 딸 중 가장 억척스러운 다섯째 딸이기도 하다.

코 믹 시트콤을 보다가도 꺽꺽거리며 울고, 책 읽는 시간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자신의 억척스러움마저 존중할 줄 아는 근성과 곤조를 가진 멋진 여자. 지독한 프로,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조혜련은 제2의 오프라 윈프리를 꿈꾸며 미국 진출이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나가는 중이다.

저서로 『조혜련의 울엄마』, 『조혜련의 25분 태보 다이어트』, 『조혜련의 박살 일본어』, 『조혜련의 작살 일단어』, 『조혜련의 미래일기』 등이 있다


열정의 전도사 조혜련,
이번에는‘미래 경영’이다!


항 상 새로운 목표를 찾아 도전하는 에너자이저 조혜련. 국내에서 개그맨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을 때 그는 새로운 무대를 찾아 일본 연예계 진출이라는 무모한(?) 도전을 시도했다. 그리고 코미디 분야의 한류 1호로 자리를 잡자마자 이번에는 미국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 그 사이 다이어트 비디오를 냈고, 음반을 발표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동했다. 잠시도 쉬지 않고 달리는 그. 도대체 무엇이 그를 그렇게 열정적으로 만드는 것일까? 현재에 안주하고 싶은 유혹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은 어떻게 이겨냈을까? 조혜련에게 늘 따라붙는 이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신간 『쓰는 순간 인생이 바뀌는 조혜련의 미래일기』 속에 있다.
특출한 재능도 없었고, 잘나지 않은 외모 탓에 콤플렉스에 시달리기도 했으며, 늘 어려웠던 가정형편 때문에 마음껏 미래를 꿈꾸기도 어려웠던 그 모든 부정적인 환경 조건들을 다 극복하고 한 걸음씩 열심히 꿈에 다가서는 조혜련. 그런 그가 이야기하는 꿈과 희망이기에 누구라도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조혜련을 가슴 뛰게 하는 미래의 소원과 현재의 노력들을 주축으로 이야기가 펼쳐지지만, 마지막 책장을 덮을 무렵에는 독자 개개인이 저마다 꿈꾸고 계획하는 것들을 생생하게 정리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이 책은 꿈을 이루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인 조혜련이 몸소 실천하여 체득한 꿈을 이루어내는 비결을 ‘미래일기’라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써 대중들 앞에 소개하려는 것이다.

원하는 미래를 일기장에 쓰는 순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절대습관, ‘미래일기’!

성 공한 삶,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누구나 한 번쯤 부러워한 적이 있을 것이다. 과연 그들은 뭐가 달라서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일까? 답은 명확하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인생의 목표를 스스로 명확하게 정하고, 그것을 구체적인 이미지로 생생하게 그리며 종이에 썼던 것이다. 유수의 자기계발서와 성공체험 에세이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바도 바로 그것이다.
하 지만 어떻게 상상하고 쓰라는 것인지, 어떻게 도전하라는 것인지, 그 구체적인 방법이나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체험담이 없다는 것이 늘 아쉬운 대목이었다. 말하자면 동기부여는 충분했지만, 막상 실천이 어려웠던 것이다. 그래서 조혜련은 결심했다. 자신이 직접 성공 체험담의 주인공이 되어 보자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해 보니까 되더라고요!’ ‘조혜련도 하는데 당신이 못할 이유가 뭐겠어요!’라고 외쳐 보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고민 끝에 찾아낸 방법이 바로 ‘미래일기’였다. 오늘이나 어제 있었던 일을 기록하는 게 그냥 일기라면, 미래일기는 아직 펼쳐지지 않은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며 미리 일기로 써 보는 것이다.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미래의 꿈이나 계획을 마치 현재에 이미 일어난 일처럼 과거형 문장으로, 날짜?시간?장소?감정까지 구체적이고도 생생하게 상상하며 글로 적어 나가는 것이다.
조혜련은 당장 자기 자신에게 너무나 필요했던 그 미래일기를 직접 써 보기로 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동시에 이뤄지는 열정가의 면모를 발휘한 것이다.
전 문가들에 의하면, 미래일기는 추상적이고 구름 같은 꿈을 더욱 선명한 비전과 목표, 구체적인 계획으로 바꿔준다고 한다. 그처럼 궁극적인 목표치가 자신의 뇌 속에 각인됨으로써 현실의 장애와 시련 등 그 어떤 문제도 두려워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과 지혜를 키워준다. 장애물 너머 바로 코앞에 바라던 성공과 행복이 있음을 명확히 알게 되기 때문이다.

꿈도 자주 꾸면 현실이 된다!
미 래일기 속에서 조혜련은 2011년 오랜 꿈이던 영화배우가 되는 숙원 사업을 이루었고, 우여곡절 끝에 미국 진출에 성공하며, 2016년엔 오프라윈프리쇼에까지 출연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2018년엔 평양으로 가족여행을 떠나고, 입시에 시달리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교육제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행복한 미래상까지 아주 구체적으로 적고 있다.
물론 그러한 상상과 표현이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상상한다는 것 자체가 막막했고, 아무리 자신의 간절한 소망을 상상한다지만, 그것이 정말로 이뤄지기는 할지, 또 너무 황당한 소망은 아닌지 고민했다. 하지만 현재 자기의 모습만을 기준으로 미래를 상상한다면 그것은 미래가 아닌 답답한 현실의 또 다른 복제일 뿐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계속해서 ‘제멋대로’ 가슴 뛰는 상상을 펼쳐 나갔다.
그런데 과연 그것들이 효과가 있었을까?
“그렇다!”고 조혜련은 확언한다. 실제로 미래일기를 늾면서부터 자신에게 찾아온 수많은 긍정적인 변화와 놀라운 체험들을 이 책에서 이야기함으로써 그것을 증명했다. 가령, 실제로 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되었고, 2010년에 계획하던 인생 세미나를 올해 당장 추진하게 되었으며, 미국에서 영어로 직접 강연하는 것이 확정되는 등 신나는 일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제 그는 자신이 경험한 그 같은 행복을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한다. 개그맨 조혜련이 아닌 행복을 찾아 가는 길을 열심히 개척하고 안내하는 동기부여가로서의 조혜련으로 사람들을 만나려는 것이다.
심 리치료사로 세계적인 명성이 높은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의 저자 휴 렌 박사는 자신이 직접 쓴 이 책의 추천사에서 조혜련을 “자신이 뭔가 생각하고 배운 것을 곧장 행동으로 옮기고, 그 결과를 많은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열정적인 활동가이다.”라고 소개한다.
그러나 저자의 역할은 여기까지다. ‘미래일기’라는 영역에서만큼은 그 어떤 세계적인 대가도 유명인도 전문가일 수 없다. 내 미래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는 바로 나다. 내 미래는 내가 만드는 것이니까. 그래서 저자는 간곡히 권한다. ‘조혜련의 미래일기’가 아닌 독자들 개개인이 저마다 자신만의 미래일기를 써 보라고. 99%를 알고 있어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보다 단 1%만 이해했어도 실천하는 사람이 꿈에 먼저 도달하듯, 설령 미래일기의 파워를 실감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단 한 장의 미래일기라도 직접 써 보기를, 그럼으로써 원하는 꿈에 한 걸음 바짝 다가가기를 그는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 같은 마음으로 저자는 책의 맨 뒤에 미래일기를 쓰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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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후플러스-10원 전쟁의 내막-대형마트, 슈퍼마켓, 재래시장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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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등이 가격전쟁을 벌이고, TV광고를 시작하면서 대대적인 홍보를 시작... 하지만 그 실상을 들여다보면 낮은 품질의 제품도 있고, 미끼상품으로 몇몇 제품은 싸게 팔지만, 상당부분의 제품들은 슈퍼마켓이나 재래시장이 훨씬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다고...

물론 대형마트나 복합상가등의 편의성에 대한것은 인정하지만, 주변의 상권이 붕괴되고, 주차난등을 유발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편리성과 통합성을 가지고 대형마트들이 점점 세력을 확장해 나가고, 대형마트가 포화상태에 이르자 SSM(기업형 슈퍼마켓)으로 진출을 하고 있어서, 중소업체들의 피해가 점점 확산되가고 있다고...

이에 대해서 정부측은 WTO나 경쟁논리를 들어서 규제할수 없다는 이야기만을 반복한다...


하지만 세계적인 추세와 사례는 이와 다르다고, 프랑스 파리 도심에는 대형마트는 하나도 없고, 독일은 인근 상권의 영향을 파악하고 허가를 내주고, 영업시간을 규제한다고...

촛불이나 용산사태를 보면서 가진것없고, 힘없는 사람들에게는 엄정한 잣대와 불법적인 행위까지 일삼으면서 자본가나 가진자에게는 너그러움을 베푸는 모습이 참 열받고, 한심한 일이 아닐까 싶다.



세일은 상점에서 부과하는 가격을 전체적으로 낮추는 효과를 낸다. 하지만 왜 1년 내내 5퍼센트씩 깎아주는 대신 1년에 두 차례에 걸쳐 30퍼센트씩이나 깎아주는 것일까? 가격표를 수정하고 광고를 하는 등 많은 수고를 들여가면서 말이다.
이러한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가격을 혼동시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71p)
 

팀 하포드 지음, 김명철 옮김 '경제학 콘서트' 중에서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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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신호 직진후 좌회전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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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신호 국제표준에 맞추어
「직진 후 좌회전」으로 바뀐다

경찰청은 2010년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에 따라 교차로 신호체계를 국제표준에 맞춰 편도 3차로 이상 교차로에 한해 직진 우선으로 개선키로 했다.

(2010년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5대 중점과제)
① 교차로 직진신호 우선원칙
② 교차로 비보호좌회전 확대
③ 교차로 꼬리물기 근절
④ 회전교차로 설치 확대
⑤ 지정차로제 정착그 동안 우리나라 도로는 좌회전 전용차로 및 좌회전 대기차로(포켓차로) 설치가 미흡함에 따라 직진수요가 많음에도「좌회전 우선」신호체계를 운영해 교차로 정체가 가중되어 왔다. 따라서 경찰청은 이제 대부분 좌회전 전용차로가 설치되었고, 대기차로도 점차 확대되고 있어 교차로 신호체계를 국제표준에 맞추는 선진화 일환으로 좌회전 우선 및 동시신호로 운영되고 있는 편도 3차로 이상 교차로 신호체계를 직진 우선으로 개선키로 했다.

먼저 3월까지 좌회전 후 직진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차로 5,922개소를 직진 후 좌회전으로 전환시키고, 동시신호(직진 및 좌회전)로 운영되고 있는 교차로 5,904개소에 대해서도 4~9월까지 직진 후 좌회전으로 단계적으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교차로 교통량 중 직진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신호연동에도 효과적인 직진 위주의 국제표준에 맞춘 신호를 운영하는 것이 소통에 효율적이다.

현재 교차로마다 신호 순서가 제각기 다르고 이를 설명해 주는 신호 순서 안내표지도 과도하게 설치되어 있어 오히려 운전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신호 순서를 통일하게 되면 안내표지를 일제 정비할 수 있어 도시미관도 개선될 것이다.

◎ 정리 : 홍보처 http://news.rota.or.kr/main/articleview.php?uid=718


꼬리물기 근절을 위해서 단속을 시작하면서 요즘 많이 시행되고 있는 직진후 좌회전...
갑자기 바뀌어서 혼선을 빚어 헷갈리기도 하는데, 이러한 방식이 국제표준이고, 직진 차량을 우선적으로 하며, 잘못된 꼬리물기 운행 제재에도 많은 도움이 될듯...

암튼 2010년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5대 중점과제로
1. 교차로 직진신호 우선원칙
2. 교차로 비보호좌회전 확대
3. 교차로 꼬리물기 근절
4. 회전교차로 설치 확대
5. 지정차로제 정착

등이 중점적으로 시행이 된다는데, 단속보다는 시스템을 바꾸어서 잘못된 운행이 생기지 않는것이 우선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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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대표팀, 실격으로 날라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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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올림픽 4연패를 했고, 5연패에 도전한 2010밴쿠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계주
박승희 이은별 김민정 조해리가 출전해서 세계신기록으로 우승을 했지만,
애매하고 석연찮은 판정으로 실격당했습니다.



세계기록과 올림픽 기록을 갖고 있는 중국에는 세계랭킹 1위 왕멍과 1500m에서 한국선수들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딴 주우 양이 팽팽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막판 접전끝에 중국과 격차를 벌이고 1등으로 들어와 기뻐하며 태극기를 흔드는 계주팀...


하지만 중국과의 충돌때문에 비디오판독을 하고, 한참을 심판진이 이야기를 하더니, 한국 코치에게 와서 실격처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가더군요...-_-;;


문제가 되어 실격판정을 받게된 부분의 사진입니다.
우리나라선수가 앞서 나가고 있고, 방해를 했다거나 무리수를 두지도 않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뭐 아직은 정확한 발표가 나지 않았지만, 심판진의 설명이 이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순위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 한국선수들을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중국선수들은 손을 맞잡고 링크를 돌더군요...


실격발표후에 망연자실한 한국팀 선수들...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가슴이 아프더군요...
금메달 하나를 추가하고 말고를 떠나서 4년간 흘린 땀의 댓가는 커녕 실격이라는 참 안타까운데, 제소를 해서라도 꼭 시시비비를 제대로 가렸으면 합니다.


김연아 여자 쇼트 세계 최고기록 경신
이승훈 금메달 -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빙속 , 10000m 올림픽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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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한강 자전거도로 물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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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봄날씨와 같이 포근해지자 한강고수부지 자전거도로에 자전거나 산책을 하는 시민들이 많이 보입니다.


근데 멀리서 물차가 더러워지 도로를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있네요...


도로를 왔다갔다하면서 깨끗하게 청소를 합니다


강력한 물살로 자전거 도로위에 흙들을 도로주변으로 깨끗하게 밀어내는군요...






2010년 2월 24일 오후 5시경에 마포대교위에서 바라보니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습니다.

근데 뭐가 문제일까요?


아래의 사진은 기상청에 올라온 내일자 서울의 기상예보입니다...



거의 90%까지 육박하는 강수확률을 자랑하는군요.

뭐 청소의 주체가 근처에서 공사를 하는 업체인지, 시당국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일 비가 올 확률이 90%인데도 불구하고 물청소를 해야 할까요?


저 청소용역을 누가 발주를 해주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관계자분은 내일 비가 올 확률이 90%라고 하더라도, 오늘 세차를 할까요?


물론 비가 온다고해서 도로가 다시 흙으로 엉망진창으로 변하거나,
비로 인해서 깔끔하게 청소가 되지는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비가 그친후에 상황을 보고 다시 결정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기상청의 일기예보를 밎을수 없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어찌됬던 세금으로 청소를 하는것일텐데, 참 황당한 물청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찾아보니 비가 오는중에도 물청소를 했다는 이야기도... 허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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