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970 여의도 벚꽃 축제 - 봄날은 간다 갈까말까하다가 들려본 여의도 벚꽃 축제 현장... 저번주에 없던 도우미 아주머니들이 생겨서 전단등을 나누어 주고 있고, 여기저기에서 행사를 해서 시끄러운데... 막상 벚꽃은 거의 져가고 있다는... 봄날이 다가가도 있지만... 떨어지는 낙화를 보면서 봄날이 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오후... 오늘 내일은 벚꽃을 보기보다는 뺨을 스치는 바람에도 흰눈처럼 내리는 벚꽃을 구경하기에 좋을것 같고, 아마 16일이후에는 벚꽃없는 벚꽃축제가 되지 않을까 싶다... 기상이상현상으로 개화가 빨라진것은 사실이지만... 남쪽지방의 이른 개화를 보면서도 행사를 앞땡기지 못한 주최측은 아마도 벚꽃구경을 왔다가 벚나무만 보고 간다는 원성을 듣게 될지도...-_-;; 여의도 벚꽃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은 차라리 서대문의 안산 벚.. 2008. 4. 14. 여의도 벚꽃축제을 자전거를 타고 홀로 거닐며 어제 비도 왔고, 오늘 날이 좋아서 자전거를 타고 잠시 들려본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 벚꽃만으로 본다면 오늘이 피크가 아닐까 싶다.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에 흣날리는 벗꽃들... 다만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너무 많은것이 좀 거슬리는데, 내일 아침에 출근하면서 나 혼자서 고즈넉하게 즐겨봐야겠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방문 및 지하철, 주차장 교통편 안내(봄꽃축제 23일까지 연장)서울 은평구 불광천 벚꽃축제와 벚꽃길 걷기 대회, 노래자랑 등의 행사소식 안내 (2013년 4월 12일-16일)여의도 벚꽃축제 현장에서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의 끝자락한강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주차장,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안내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마지막날 아침 벚꽃 사진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야경 사진이건 한강을.. 2008. 4. 10. 아침 운동 겸 북한산 꽃놀이 다녀온 사진들 오래간만에 아침에 일어나서 다녀온 수리봉... 집 뒤의 불광사쪽으로 올라갔는데 와~우~ 진달래가 만개해서 거의 진달래숲을 이루고 있는 장관이 펼쳐져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나혼자만이 있었다... 구기터널 입구쪽으로 내려오니 그곳에는 개나리의 장관이 펼쳐져 있다. 간만에 오른 산행이라 처음에는 허리가 많이 아프기는 한데,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던 산행길... 이게 다 진달래 덕분이 아닐까 싶었다... 힘들지만 한걸음한걸음 걷다가보면 상쾌해지는 이 기분, 이 마음, 이 몸... 이제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가도록 하마! 2008. 4. 8. 혼자서 봄꽃놀이 -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현장과 응암동 벚꽃길 순례 출근길에 집앞에 활짝 피어난 개나리와 진달래에 가슴이 부풀어 오더니...응암역에 활짝 피어난 벚꽃을 시작으로 꽃놀이를 출발... 양화대교를 건너서 국회앞의 윤중로에 도착... 아직 벚꽃축제가 시작이 안되었는지, 차량 통제도 안하고 있고, 벚꽃도 아직 만개는 몇일정도가 더 걸릴듯하다... 대략 이번주말에는 피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떠나온 윤중로... 가장 관람을 하기 좋은 시간은 아침 일찍 출근전 시간대가 가장 좋은듯하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한산한 윤중로를 걸으면 정말 인생이 즐겁고,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저녁에는 조명때문에 색다른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엄청난 인파에.. 엄청난 소음... 몇번 저녁에 가보았지만... 항상 아니간만 못한 듯한 느낌이 들고는 한다.... 2008. 4. 7. 주위의 부정적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고, 대처해야 할까? 살다가보면 수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런 사람들중에서 아주 부정적이고, 염세적인 사람들이 꽤 많다...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세상을 보는 모든 관점이 틀린것은 아니겠지만, 상당히 삐딱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그 부정적인 느낌과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한다... 그리고 그 부정적인 대화, 술자리, 느낌등은 아무리 아니라고 말하고, 대응을 해도 상대에게 전파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이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사람들을 모두 잘라내면 좋겠지만... 막상 그렇게만 할수도 없는 것이 세상사...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들이 발산하는 에너지보다 더욱더 강한 에너지를 발산해서 그들을 감화시키거나... 안된다면 과감하게 잘라내버리는것뿐이 없지 않을까... 그래도 안된다면.. 2008. 4. 7. 주객전도로 인한 삶의 잘못된 방향을 고쳐서, 다시 원점에 서서 앞으로 나아가자! 거북을 놓아주고 위험을 면하다. 모보라는 사람이 어느 날 길을 가다가 한 사람이 거북을 가지고 가는 것을 보고 곧 사서 놓아 준 일이 있었다. 그 후 모씨가 장수로 출전하여 적병과 싸우다 패전하여 생명이 위급한지라 강물 속에 뛰어 들었다. 그런데 웬일인지 말밑에 받치는 것이 있어 물 속에 빠지지 않고 강을 무사히 건널 수 있었다. 언덕에 올라가 물 속을 살펴보니 자신을 받쳐준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오래 전에 물에 놓아준 거북이었다고 한다. 방생 [放生] 다른 사람들이 잡은 물고기 ·새 ·짐승 따위의 산 것들을 사서, 산에나 못에 놓아 살려 주는 일을 말한다. 예로부터 사찰에서는 불교도들이 해마다 일정한 때에 방생을 하고자 방생계(放生契) 라는 것을 조직하여 방생회(放生會)를 열어 오고 있다. 방생은 살.. 2008. 3. 28.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