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목록 전체보기12952 유교, 2500년의 여행 - 제4편 지(智), 세상을 위한 수양 유교여행 마지막편... 마지막편답게 웅장하고 멋있었다는... 전반적으로 智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전편을 다시 아우르며 정리를 해주었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좀 더 인간답게 살기위해서, 좀 더 인간적으로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비들의 노력.. 그리고 후세의 사람들... 시대는 지났지만.. 다시한번 공자의 사상에 대해서 경외심을 표하고, 평생학습, 자기수양 등 정말 멋진 선비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존경심이 생기고 정말 그 모습들을 본받으며, 열심히 살아가야 겠다는... 말만이 아닌 몸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방송 80년 문명대기획 인사이트 아시아 유교 2500년의 여행 4편 지(智), 세상을 위한 수양 ▣ 방송일시: 2007년 6월 3일 (일) 저녁 8시-9시. 의 .. 2008. 7. 29. 그것이 알고 싶다 - 슬픈 경쟁력의 미신-영어가 뭐기에.. 완전히 영어 맹신에 빠진 우리나라... 영어가 정말 필요해서 배우는것이 아니라, 부와 권력의 상징처럼 되버려서 정작 쓸데도 없는데 온 나라가 영어를 배우느랴고 정신이 없는듯하다. 대기업에서도 영어와 관련이 전혀없는 업무에 신입을 뽑으면서도 토익, 토플 점수를 요구하고, 대학도 학과에 상관없이 일정 점수를 못 얻으면 졸업이 안된다고 한다... 강남에서는 아이들에게 월 100만원 이상의 과외를 시키는곳이 부지기수인데, 아줌마들은 담들이 다하니.. 안할수도 없다는 입장...-_-;; 정작 영어가 중요하다가 꼭 필요하다고 정부까지 외치지만, 왜? 어디에 쓰려고 한다라는 마인드도 없이 그저 막연한듯한 느낌... 물론 나에게나 혹은 일부 정말 필요한 사람들은 제대로 해야겠지만.. 정말 평생 영어를 쓸일도 없는 사람.. 2008. 7. 29. KBS 네트워크 특집 다큐멘터리 탐서 책벌레, 책수집가들의 이야기... 책을 읽는 사람들도 나오지만, 주로 책을 모으는 사람들의 이야기... 전부는 아니지만 막연하게 많이 모으는것이 아니라, 그 책을 읽고, 자기 저서에 도움을 받으려고 하고, 추후에는 박물관을 만들거나 기증을 하려는 사람들... 하지만 요즘에는 인터넷에 서평을 올리면서 자기가 읽은 책들을 관리하는 실태라고... 얼마전에 피천득씨의 방의 서재를 보면서 정말 백권도 안되는 책만을 소유하고, 보는 책만 소유한 그의 모습과 나나 방송에 나온 사람들처럼 책에 대한 욕심이 가득한 사람들을 비교해보면서 어떤게 옳은것인가하는 심각한 고민을 해보게 된다... 특히 나처럼 중구난방으로 책을 읽는 입장에서는 정말 반성을 하고, 과거를 뒤돌아보고, 앞날은 어떻게 할것인지 고민을 해본다... 이 .. 2008. 7. 29. 세상에 이런 일이 - 70대 보디빌더, 바위 속 동굴 도인 나이는 70대이지만, 몸은 30대 보디빌더의 몸매인 할아버지... 참 대단하시고, 역시 나이를 먹을수록 근력을 강화해야 한다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한다... 정말 50대초반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모습... 다른 내용들은 좀 엄한 내용들이였고, 가장 마음에 든것은 산속에 바위틈에서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정말 궁상맏기 그지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어찌나 그의 삶이 부럽고, 어쪄면 내가 바라는 삶이 바로 그런 삶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과연 내가 저렇게 살수 있을까하는 의구심과 함께.... 참.. 바라는것도 많고, 생각도 많지만... 전혀 바라지도 않고, 생각하지도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내가 부끄럽고, 챙피할따름이다.... [바위 속 동굴 도인] - 충남 공주 바위동굴에 별천지.. 2008. 7. 29. 불만제로 - 노인 울리는 실버 보험, 싱싱한 계란, 몸짱 약 몸짱약이라고 요즘 대유행을 하던데, 알고보니 불법성분이 들어있어서 몸을 갉아먹는듯한 약... 싱싱한 계란에 대해서 조사해본 실험은 재미있기도 하고, 배울점도 꽤 많았다는... 계란을 집에서 쌂을때 노른자가 한쪽에 몰리는것이 내가 계란을 잘못쌂은것이 아니라.. 싱싱하지 않아서 그런것이라고... 이밖에도 가급적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고, 계란속으로 공기나 나쁜 성분이 유입될수도 있다고 하네... 막판의 실버보험은 요즘 말이 많았던 대출처럼... 약관을 속인것은 아니지만, 겉으로는 대단한것 처럼 말하지만, 정말 실속도 없고, 말도안되는 식으로 보험료를 가져가고는, 줄때는 정말 쥐꼬리만큰 주더구만... 세상에 정말 믿을 놈 없다는게 실감나고... 어떻게 노친네들에게 사기는 아니지만... 사기같은 짓들을 하는지.... 2008. 7. 29. 불만제로 - 왕짜증 경품사기, 위험한(?) KTX 정말 방송보다가 열이 얼마나 받던지... 예전에 고3때에 이런 사기를 당한적이 있었다. 단과학원에 다닐때 샘플을 받아보고 좋으면 계속하라는... 근데 한번 보내주고는 돈을 안내면 고소를 한다는 통지서가 날라와서 깜짝 놀라 돈을 입금했던 기억이 난다. 정말 요즘 이런 인간들이 너무 활개를 치고 다닌다. 중국에서 이런놈들에게 사형을 구형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살아가는 이런 인간들에게 사형이라는 극한의 형벌을 주는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만 잘살게된다면 무슨짓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솜방망이 처벌.... 정말 답답할 뿐이다. KTX도 상당히 사람을 열받게 하는데... 정말 민영화를 할수도 없고, 대책이 안선다... 아무튼 내가 강해져야 한다. 누구도.. 2008. 7. 29. 이전 1 ··· 2051 2052 2053 2054 2055 2056 2057 ··· 21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