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긴급출동 SOS24 - 돼지축사 청년노예, 폭력을 휘두르는 아들
13년동안 돼지 농장에 갇혀서 월급한푼 못받고 착취만 당하던 31살의 청년... 처음에는 정신지체가 있는 사람인가 했는데, 어린시절부터 오랜기간을 폭력과 착취에 길들여져서 사람을 제대로 쳐다도 못보고, 주눅이 들어 사는 청년... 이빨도 많이 빠져있고, 병원한번 못가봤다고 하는데, 방송이 시작된후에 천만원을 주겠다는 주인과 그 모습에 눈물을 흘리는 주인여자...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데, 과연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지, 이제 좃됬다라는 생각에 흘리는 눈물인지... 암튼 울분이 치솟는데, 꼭 이 주인을 처벌을 해 주길 바랄뿐이다... 두번째 방송은 술만마시면 부인과 엄마에게 폭력을 행사한다는 아들... 그정도가 꽤 심한데, 중학교시절 이혼후부터 폭력이 시작되었는데, 본인은 알콜중독이 아니라고 하지만, ..
2009.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