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중계석 희망특강 - 박재희의 난세에 헤엄치기, 고전에서 길을 묻다
손자병법을 시작으로 해서, 공자의 논어, 노자의 도덕경, 맹자 등에 대한 이야기로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것인가에 대한 이야기 성인, 군자, 대장부, 진인 등 위인들이 말한 인재상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공부하고, 학습하며 부단히 살아갈지등을 보여준 정말 아주 멋진 강연... 흔히 어떤 사람들은 옛날 이야기는 고리타분하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예전의 2500년전에 사람들이 고민하던 질문들이고, 지금의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들이나 일맥상통하고 있고, 완벽한 정답까지는 아니겠지만, 위인들이 이미 고민하고, 대답을 내놓았는데, 막상 후세의 우리들이 그 답을 알면서도 눈,귀,입을 막고 살아가는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엘빈토플러의 부의 미래라는 책도, 위의 위인들이 말한 내용에서 거의 다를바가 없을..
2009.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