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다큐 - 크리스의 기적
어린시절에 두다리를 병으로 잃었지만, 정상인도 하기 어려운 미식축구에 도전하는 미국의 고등학생 크리스... 물론 백업요원이고, 큰 점수차가 났을때만 기용이 되기는 하지만, 남들의 도움없이 남들처럼 훈련을 받고, 동료들에게 자극과 열정의 마음을 심어주고, 다른 장애이들에게도 귀감이 되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극복하며 살아가는 크리스... 사람이 살아가면서 남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것은 커다란 성공과 성취를 얻는것보다, 자신의 자리에서 한계를 극복하면서 얼마나 대단한 열정과 용기를 가진것으로 평가를 받는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떠오른다. 뭔가 남들보다 더 많이 뭔가를 하고, 성취하기보다는, 지금의 나 자신을 깨고, 한걸음 더 나가아는 하루하루가 되고, 크리스에게 부끄럽지 않은 그런 삶을 살도록 하자! -..
2010.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