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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X 익스트림장 - 한강 난지지구 자전거 공원 한강 시민공원 난지지구 캠핑장 부근에 있는 자전거공원내의 BMX 익스트림장입니다. 자전거 공원(Bicycle Park) 초보자를 위한 트레이닝 코스 외에도 자전거 중급, 상급자들이 기술과 묘기를 배울수 있는 익스트림코스와 MBX 코스등이 있는 자전거 학습장이고, 강북의 서쪽 끝인 난지와 강남의 동쪽 끝인 강나루에 조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 근방에 이색자전거, MTB 체험장과 함께있는 BMX코스입니다. 점심시간에 들려봤는데, 이용을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군요... 뭐 주로 젊은 사람들이 이용을 할테니... 주말에나 멋진 쇼를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타고간 자전거로는 무서워서 못해보겠더군요...-_-;; 이건 점프해서 이곳에 올라갔다가 타고 내려오는 코스인듯... 이건 TV에서도 간혹 보고는 하는.. 2010. 4. 30.
시아크 다이어리 데일리(Ciak Dairy Planner) 옐로우 (엑스라지 사이즈) 개봉기 이탈리이의 핸드메이드 노트인 시아크 다이어리 체험단에 신청을 했는데, 어제 당첨되었다고 위드블로그에서 메일을 받았는데, 벌써 도착을 했네요...^^ 시아크 다이어리 데일리 옐로우 (엑스라지 사이즈)인데, Yes24에서 찾아보니 정가가 4만원이고, 판매가는 32,000원정도 입니다. 시아크 다이어리 홈페이지 - http://www.ciak.fi.it 몰스킨과 비슷한 느낌인줄 알았는데, 데일리 노트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꽤 두껍습니다. 밴드 시스템은 다른 다이어리와는 좀 다른데, 처음이라서 좀 어색하기는 합니다만, 이 밴드 시스템이 안정성과 실용성으로 특허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구김을 방지하는 붙임제본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여려개의 노트를 붙여서 제본을 했네요 첫페이지입니다. 2010 daily diary.. 2010. 4. 30.
신의 손, 로댕 전시회 - 서울시립미술관 어제 저녁에 뉴스를 보다가 로뎅의 작품이 다시 한국에 들어오는데, 이번에는 로뎅의 대표적들이 온다고 하더군요. 그의 작품 생각하는 사람과 청동시대를 2년전쯤에 본적이 있었는데,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청동시대에 홀딱 빠져서 몇번이고 한참을 계속 바라보고 했었는데, 이번에 두 작품도 모두 들어온다고 하네요(물론 전세계에 하나뿐인 작품은 아니고, 7개정도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루브르박물관전 & 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장소는 시청, 덕수궁 부근의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하며, 오늘 4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하며, 관람시간은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고, 월요일은 휴관이며, 공휴일과 일요일은 저녁 9시까지만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천원이며 주차요금은 평일에는 10.. 2010. 4. 30.
tvN 화성인바이러스 - 남자보다 개가 좋은 미혼녀, 매일 6시간 인터넷 쇼핑녀 매일 6시간 인터넷 쇼핑을 하신다는 여자분은 기혼녀로 학원강사이신데, 퇴근후에 집중적으로 쇼핑을 하고, 인터넷 쇼핑 절대 실패하지 않는 법 Best 등을 소개... 뭐 화성인이라기보다는, 보통 일반인보다 조금 심한정도가 아닐까 싶었다는... 두번째로 나오신 32살의 신소연이라는 여자분이 참 대단한 화성인같은데, 뭐 옆에서 같이 강아지를 사랑하는 이경규씨는 많은 공감을 하지만, 이경규씨도 손을 들정도... 현재 4마리정도를 키우고있는데, 쇠고기죽, 닭가슴샐러드, 두부드레싱, 오이요커드 셔벗 등을 해먹이지만, 본인은 대충 멸치볶음에 개들이 먹다 남은 쇠고기죽을 드신다는... 거기다가 교육비, 목욕비, 사료비, 부식비, 생식비, 약값, 미용비, 삼푸, 린스, 난방비 등으로 개들에게 한달에 300만원정도를 사용.. 2010. 4. 29.
제비를 기르다 - 윤대녕 소설 작품집 윤대녕의 작품집으로 8편의 중단편소설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전체적으로 쓸쓸하면서도 애뜻한 삶의 이면을 잘 그린듯한 느낌이 잘 전해지는 소설입니다. 표제작인 제비를 기르다에서는 겨울이면 집을 떠나 방황을 하다가 돌아오시는 어머니와 그로 인해 외로움을 겪는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아들이 흠모했던 한 여인과 그녀의 이름이 같았던 문희라는 여인에게서 어린날의 상처와 애환을 떠올리지만, 그녀 또한 어머니와 제비처럼 그를 떠나는데, 주인공이 어릴적 다리가 뿌러진 제비 한마리를 몰래 키우다가 강남으로 떠나가듯이 세상이고, 사랑이고, 사람이고 다 자신의 길을 가고 있다는 애절함이 느껴집니다. 이외에도 예술인의 만남과 이별을 그린 낙타주머니와 짝사랑하던 여자와 오래만에 회우를 해서 결혼에 이른후에 벌어지는 갈등을 그.. 2010. 4. 29.
KBS 경제세미나 - 좌승희원장, 대한민국 성공경제학, 흥하는 이웃이 있어야 나도 흥한다 제목은 참 멋지다... 한마디로 흥하는 이웃이 있어야 잘될수 있으니, 잘하는 사람은 칭찬해주고, 인센티브를 주는 식으로 가라는 이야기... 공산주의는 물론이거니와 사회민주주의, 수정자본주의 등 이런거 다 부질없는 짓이고, 사장님이 잘하는 직원만을 계속 칭찬을 해주고 월급도 올려주면, 다른 직원들은 다 그직원을 따라하게 된다고... 이런 마인드가 천동설을 지동설로 바꾸는것이고, 마차가 아닌 자동차를 만드는것이라는 도통 이해할수 없는 이야기들...-_-;; 관련 근거로 제시하는 자료들도 도통 이해를 할수가 없다.(물론 본인도 단언을 하고는 근거는 없고, 내 생각이라고 하기도 한다) 지금 영국은 3류 국가가 됬고, 영국같은 후진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는것을 설명할수도 없고, 일본은 무한경쟁으로 잘나가다가 국가.. 201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