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대리점의 위약금 지원, 대납 핸드폰 정책은?
얼마전에 아는 형이 위약금 지원제도를 아냐고 하는데, 핸드폰을 바꾼지 6개월정도 되어, 그동안 관심이 없어서, 처음 들어본 이야기라고 했는데, 동네 LGT 대리점에서 매일 선착순 5명 위약금 지원해 드림 휴대폰도 공짜라는 현수막을 내 걸어 놓았다는... 위약금 대납이 처음으로 나온것은 인터넷 전용선을 3년, 2년, 1년 계약을 해놓았을때.. 이 기간이 끝나기전에 해약을 하면 남은 계약기간에 따라서 위약금을 무는것인데, 포화상태인 인터넷업체에서 상대 고객을 끓어오기위한 일환으로 벌인 정책이였는데... 이제는 핸드폰에도 이런 마케팅정책을 사용하는듯... 근데, G마켓과 옥션에 들어가서 찾아보니 위약금이나 위약금지원폰으로 검색을 해보면 꽤 많은 업체들이 나오지만, 정작 구체적으로 얼마를 지원해준다는 이야기가 ..
2010. 6. 14.
비오는 날에도 틀어 놓은 분수
주말에 비가 꽤 많이 왔는데, 동네 공원에는 주륵주륵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없이 분수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물론 계속 틀어놓는것은 아니고, 시간마다 정기적으로 자동으로 나오는 분수인데, 비가 와서 아무도 없는 공원에 분수라...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자동제어 시스템이 공원에 설치되어 있지만, 아마 비가 내리는것까지 감지를 해서 분수를 제어하지는 못하나 봅니다. 거기다가 비가 내리는 날이 주말이여서, 공원 관리인이 출근을 안해서 이런일이 벌어진듯 합니다. 그래도 전국에 공원들이 관리인이 출근을 안한다고 해서,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거의 아무런 의미도 없이 분수를 뿜어대고 있는것은 분명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이런것도 다 세금이고, 돈낭비인데, 난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내 집에 수..
2010. 6. 14.
MBC 프라임 - 젊은 도전, 전통시장 100일의 기적
대형마트, 동네 슈퍼등으로 점점 손님이 줄어드는 재래시장... 의정부 제일시장은 이미 경기도의 지원으로 리모델링을 했지만, 젊은이들에게는 외면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대학생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학생들이 100일동안 연구, 분석 등을 통해서 시장을 바꾸어 보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 1시장 - 1대학 자매결현 협약을 맺고, 사기막골도자기시장과 단국대학교가 협약을 맺은것처럼 이런 일들이 시행되고 있는데, 대학생들은 점포개선팀, 이벤트팀, 인프라팀 등으로 나누어서 개선과 사례분석을 통해서 접근을 해나간다... 하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좋은 유명대학의 자부심인지 모르겠지만, 소통의 부족, 상인의 입장에 대한 배려부족 등으로 사업은 난항을 겪기도 하지만, 다시금 상인들이 손길을 내밀도 조금씩 개선을 해가는 이..
201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