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조카와 놀다가 발목을 좀 심하게 삐끗해서 몇일간 고생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 전방십자인대 파열, 반월상연골판 파열, 손가락 골절, 어머니 손목 뼈 뿌러짐 등 집안식구들이 정형외과를 이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는데, 그동안 겪은 사건을 토대로 나름의 팁인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임시조치
등산이나 스키등 스포츠나 일상생활에서 다쳤는데, 큰 부상이 아니여서 당장 병원에 가야 할정도가 아닌 정도의 경우라면 온찜찔보다는 냉찜질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대가 좀 놀랐는지 제대로 걷지도 못했느데, 하루정도 지나면 나아지지 않을까하고 집에서 뜨거운물과 수건을 가지고 스프를 했는데,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이야기를 하니, 부상직후에는 온찜질보다는 냉찜질을 하라고 하네요...-_-;;
그리고 그다지 심하지 않을꺼라는 생각에 한의원에 가서 한의사에게 침을 맞는 경우도 있는데, 우선은 정형외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침이나 뜸을 받아도 되는 경우에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는데, 용산의 용하다는 한의원에 갔더니 침만 놓아주더군요...-_-;;
2. 응급조치
몇년전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상대방과 심하게 부딪쳤는데, 새끼 손가락이 살짝 돌아갔더군요...-_-;;
이런 경우에 뼈를 제대로 맞추어야 하는데, 직접 하시기보다는 바로 병원 응급실로 가셔서 뼈를 제대로 맞추시기 바라겠습니다. 괜히 맞추어본적이 있다고 직접 하거나, 지인에게 부탁하기보다는 뼈의 구조를 잘아는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3. 병원의 선택
정형외과 전문병원이나 종합병원, 대학병원을 찾아보시는것을 개인적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개인적인 편견일수도 있는데, 스키를 타다가 심하게 넘어져서 다리가 상당히 아팠는데, 남영동의 작은 정형외과에 할아버지 의사 혼자서 운영하는 병원에 갔었는데, x-ray를 찍어보고는 문제없다고, 약만 처방해 주더군요.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고, 병세가 전혀 호전되지 않아서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아도 전혀 소용이 없더군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서대문 세란병원에 가서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았더니 제 증상 이야기를 듣고, 다리를 잡고 몇번 돌려보더니 전방십자인대가 손상된것 같다고, MRI를 찍어보고 수술을 해야 할것같다고...-_-;;
MRI를 찍었더니 말한대로 전방십자인대가 찢어지고,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되었다고 어떻게 그동안 걸어다녔냐고 촬영기사가 묻던데, 몇일후에 입원해서 수술을 받고, 3주간 입원을 하고 퇴원을 한후에 물리치료를 받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뭐 대부분의 의사분들은 잘 하시리라 믿지만, 간혹 새로운 신기술이나 MRI도 모르는 의사분도 없지 않을텐데, 가급적 큰병원에서 진단을 받으시면 정확한 병세를 확인할수 있는데, 수술을 하던, 한의원에 가던 이후에 할문제인데, 겁먹지 마시고 병원에 가서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제대로 진단을 받으시기를 추천합니다.(뭐 특진까지는 필요하지 않을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바로 제대로된 정형외과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특히나 나이드신분들은 뜨거운 방에서 지지거나, 목욕탕에 한번 갔다오면 좋아진다고 말하고는 병원가는것을 차일피일 미루어서 생활에 불편만 가중되고, 병만 더 커지는 경우가 발생을 하니, 돈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꼭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민간요법이나 한의원, 인터넷에 있는 다양한 경험담 사례를 차후로 미루시고요~
KBS 위기탈출넘버원 - 어린이 관절염과 성장통, 뱀에 물렸을때의 응급처치와 대치법
칸투칸(kantukan)의 지리산 천왕봉과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위한 도전과 사투의 등반 현장
칸투칸 스포츠샌들, 추천할만한 아쿠아 트래킹화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칸투칸 K68 아쿠아런(Aqua & Run) 트레킹화 - 계곡 트레킹에 좋은, 패션 신발과 샌들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추천 제품
칸투칸 S37 헤르만 불 스포츠고글, 등산과 자전거라이딩 및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자외선방지 추천 썬글라스 사용기
가을 산행용 등산바지 추천제품인 칸투칸 P504 바링고 황금비율 클라이밍 팬츠 구입 사용기 리뷰
칸투칸의 제품은 몇몇개를 사용해보고, 메일진을 등록해서 보고 있는데, 얼마전에 지리산 천왕봉에 올라서 등산객들에게 커피 4백잔을 돌렸다고 하더군요...^^
물론 마케팅 전략이고, 제품소개와 입소문을 위한 홍보의 일환이기는 하겠지만, 400명분 커피와 뜨거운 물을 가지고 정상에 오른다는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참 대단들 하신듯 합니다.
추운 날씨에 그냥 걸어가기도 힘든것이 겨울 산행인데, 이 글을 보면서 정말 입이 딱 벌어집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 덕유산 정상에서 등산객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나누어주기 위한 겨울산행 완전군장의 도전기
처음에는 마케팅팀 7명이서 기획을 하시다가, 천왕봉에서 커피를 나누어주면 어떨까싶은 이야기가 나와서 시작이 되었다는데, 자체적으로 모든 준비를 해서 지리산 초입에서 새벽 5시에 출발을...
사람들은 설마 저 거대한 보온물통에 물이 들었을까 싶어서 만져보기도 했다고...
정말 지나가던 사람들은 이 사람들이 제정신인가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암튼 열정하나는 대단하신듯...
칸투칸이라는 브랜드를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해서 깃발이나 현수막도 붙이고 가셨는데, 현실적으로 국내의 브랜드가 유명 브랜드만큼의 인지가 없다는것은 참 아쉽더군요...
칸투칸 홈페이지 - http://www.kantukan.co.kr/
칸투칸의 홈페이지에 가서 다양한 제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국의 브랜드에 비해서 훨씬 저렴하면서도 기능적으로나, 디자인측면에서 전혀 손색이 없는 제품이 많은데, 기회가 되시면 칸투칸에 대해서 알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MBC 시사매거진 - 명품의 거품, 체벌금지후의 학교, 기적의 오케스트라
또한 전국적으로 유명산이나 대도시에 오프라인 매장도 있어서 직접 보고 구입을 하실수 있는데, 부산 거제점, 서울 방배점, 불광(북한산점), 도봉산점, 대구 동성로점, 인천 부평점, 수원 매산로점, 광주 월곡점, 대전 유성점, 창원 신월점, 울산 옥동점, 천안 성정점, 전주 우아점, 경기 일산점, 포항점 등이 있습니다.
암튼 대단한 의지력으로 정상에 올라서, 4백여명에게 따뜻한 커피를 제공했다고 하는데, 왕복시간이 무려 13시간..-_-;;
설악산 대청봉 부근에는 중청대피소라는 숙박겸 대피시설이 있어서 이곳에서 음료수나 라면등을 판매하는데, 여기의 물자는 물론 헬리콥터로 공수를 받는데, 캔커피 한나에 1500원에 판매를 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산정상에서 따뜻한 커피의 가치는 그만큼 대단한데, 이걸 공짜로 나누어주시네요...^^
칸투칸이 도전정신으로 만든 한국에서 가장 높은 카페라는 말이 참 멋지게 들리는데, 제가 만약 칸투칸의 직원인데... 저런일을 시킨다면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암튼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두번째로 북한산 백운대에 12월 15일 토요일에 도전을 하신다고 하네요.
예상 이벤트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사이라고 하는데... 도선사쪽에서 출발해서 올라가신다면 지리산에 비해서는 훨씬 수월한 편이기는 하지만, 인수봉을 지나서 백운대 정상에 오르려면 거의 암벽같은곳을 끈과 철재 손잡이를 잡고 올라야 하는데, 너무 좀 위험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거기에다가 12월중순이면 눈도 한번은 내리지 않을까 싶은데, 열정도 좋지만... 안전사고에는 유의하셔서 멋진 행사를 진행하시길 바라겠고, 이들의 열정만큼 칸투칸이라는 제품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칸투칸 홈페이지 - http://www.kantukan.co.kr/
기독교(개신교)에서 바라봤을때 여호와의 증인은 이단종교인가 분파인가?
앞집에 여호와의 증인 교회에 다니시는 분이 있는데, 새벽부터 열심히 전도활동을 한다고 어머니가 말씀을 하시는데, 헌혈이나 총과 군대 징집에 대한 문제, 일제시대에 신사참배를 안하고 끝까지 버틴 이야기 등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보니 여호와의 증인이 이단이라고 하더군요.
이단 [異端]
1. 자기가 믿는 이외의 도(道).
2. 전통이나 권위에 반항하는 주장이나 이론.
기독교의 입장에서 본다면 불교는 확실하게 이단이겠지만...
이슬람교나 여호와의 증인, 기독교 모두 같은 하나님을 믿지만, 예수님이나 천국을 인정하지 않는 입장인데... 찾아보니 이 또한 이단으로 치부를 하더군요.
근데 마침 여호와의 증인분이 전도지를 들고 집을 찾아왔는데,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인정을 하네요.. 인터넷에서는 조금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니는듯 합니다.
암튼 신천지나 통일교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여호와의 증인을 이단으로 생각하는줄은 오늘 알았네요...-_-;;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등은 보통 분파라고 분류를 하는데, 분파에서 조금 벗어나는것이 이단으로 분류를 해버리는듯..
검색을 하고, 이거저것을 찾아보니... 천주교를 이단이라고 생각하는 극단적인 경우도 있네요.
뭐 어떤 종교를 이단이라고 부르는것은 그 종교가 정말 이단일수도 있지만, 그 이단이라는것은 부르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단이지, 이단으로 불리는 종교측의 입장에서 본다면 기독교를 이단으로 부르겠지요.
영혼과 사후세계는 있는것일까? 존재할 가능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으로는 무신론자이지만, 만약에 하나님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실까 궁금합니다.
구약시대 이후에 예수님 탄생이후에 신약시대 앞부분에까지만 관여하시고, 이후에는 전혀 세상일에 관여를 하지 않고, 그 모습도 전혀 드러내지 않고 계시는데... 이후에 성경을 만들고, 편집하고, 자신들끼리 해석하면서 분파가 생기고, 이단이 생겨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 너는 옳고, 너외는 모두 틀리다라고 할까요? 걍 궁금하네요...
신은 없다 (Religulous) - 무신론자와 유신론자의 대화
BBC다큐 Root Of All Evil - 신이라는 망상, 종교는 모든 악의 근원?
BBC다큐 Root Of All Evil - 종교 바이러스
MBC 세계와 나 W - 토리노 수의의 비밀, 인레호수, 핫 썬 시네마키즈
NG 예수에 관한 10가지 논란 - 믿음에 관한 3가지 논란(Is It Real?: Touched By Jesus)
뭐 자신과 생각이 다를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습니다. 다만... 자신이 틀렸을수도 있는 가능성은 배제하고, 남을 이단이나 사탄이니 제단하는것은 문제가 있을듯한데, 그러다보니 요즘은 기독교를 개도교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가장 강조하셨던 믿음, 소망, 사랑중 제일인 사랑이라는 말을 떠올려보게 됩니다.
딤채김치냉장고 삑삑거리는 소리를 내며 점검중이라고 뜨며 E2라고 나타나는 오류시 해결방법
이번에는 room1, room2 모두에 점검이라고 불이 들어오고, E2라는 메세지가 써있네요...
E1 : 고내센서 이상
E2 : 가스리크
E3 : 외기센서 이상
E4 : 통신이상
홈페이지에 보니 이렇게 되어 있고, E2는 가스리크라는데, 냉매에 사용되는 가스가 어디선가 누출되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내부 증발기가 노후해서 부식되어서 증발기를 교환해야 하는데, 케비넷(몸체)에 붙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몸체를 교환해서 상당히 비싼 금액이 나올수도 있다고...-_-;;
평일이면 바로 전화를 해서 상담을 받아볼텐데, 주말이라서 우선은 전원을 껐다가 켰습니다.
따로 전원버튼은 없고, 전원콘센트를 뽑았다가 다시 꽂았습니다.
근데 한 10분정도가 지나니 다시 같은 증상으로 소리가 나더군요...-_-;;
그래서 이번에는 전원을 한시간정도 뽑아두었다가 꼽아두었는데, 현재 3일정도가 지났는데도 문제없이 잘 돌아가네요.
이런 경우 다시 문제가 발생을 할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보시기를 권하는데, 저희 집의 문제는 오동작으로 인해서 잘못된 메세지가 나올수도 있으니... 뭐 기사를 부르기전에 한두시간정도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보시고, 그래도 같은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에 AS를 신청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딤채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dimchae.com/
고객센터 전화번호 - 1588-9588
냉장고, 냉동실과 냉장실의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고장 AS와 청소, 관리 방법(KBS 스펀지 방송 내용)
냉장고에서 웅, 윙의 소리 소음이 크게 나는데, 문을 열면 조용해지는 경우의 고장수리 방법
비타민의 종류, 기능과 과잉섭취에 따른 부작용,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에 대한 정보
MBC 프라임 - 좋거나 나쁘거나, 비타민의 숨은 진실
지용성인 A,D,E, K
A는 시력유지, 세포의 건강유지, 골격성장의 기능에 결핍되면 야맹증, 안구건조증, 피부이상을 유발
D는 뼈의 성장, 칼슘 흡수를 촉진하는 기능에 결필되면 구루병, 골연화증, 골다공증을 유발
E는 향산화제, 생식기능에 관여하며, 결핍되면 적혈구 용혈, 빈혈을 유발
K는 혈액응고의 기능을 담당하며, 결핍시 출혈을 유발
수용성인 B1(티아민), B2(티아민), B6(피리독신), B7(비오틴), B9(엽산),B12(코발라민) , C
B1는 탈탄산반응의 기능, 결핍시 각기병
B2는 산화, 환원반응에서 수소를 전달하고, 결핍증은 구내염, 가각염, 설염, 구순염을 유발
B6는 체내 지방과 단백질 이용률 향상과 신경전달 문질 합성, 결핍시 적혈구 용혈, 빈혈을 유발
B7은 이산화탄소를 운반하는데, 결핍시 빈혈, 식용감퇴, 구토, 근육통을 유발
B9는 DNA RNA, 아미노산을 합성하며 결핍시 빈혈, 설염, 성장장애를 유발
B12는 엽산 대사과정에 관여하며 신경 기능을 유지하며, 결핍시 악성빈혈을 유발
C 는 항산화제, 수산화 반응의 기능을 담당하며, 결핍시 괴혈병을 유발
문제는 한국인이 영양 섭취 부족이 무려 15.4%이고, 영양섭취 과잉은 5%정도...
한국영양학회, 한국인영양섭취기준위원회 2005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 2008을 보면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 공급원이
1위 쌀밥(36.9%). 2위 돼지고기(4.7%).. 웃기는것이 소주가 3위에 3%....-_-;;
기타 라면, 우유 등이라고...
수용성 비타민을 과잉섭취시 부작용이 따를수 있다는데,
B1는 신경마비, 두통, 무력감 등을 유발
B3는 피부발진, 간이상 등을 유발
B6는 신경 파괴의 가능성
B12는 알레르기 반응
C는 복통 설사, 위궤양 등을 일으킬수 있다고...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따른 비타민 권장량(20-30대 성인 남녀 1일 기준)
천연 비타민과 합성 비타만의 흡수율 비교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A - 동물의 간, 달걀, 당근, 늙은 호박, 배추 등
D - 생선 간유, 달걀, 목이 버섯
E - 식물성 기름, 녹황색 채소, 씨앗
K - 녹황색 채소, 곡류
B1 - 돼지고기, 강화공식, 땅콩, 두류
B2 - 우유, 야쿠르트, 치즈, 계란, 육류, 버섯
B3 - 참치, 닭고기, 간, 육류, 버섯, 땅콩, 밀기울
B5 - 난항, 간, 치즈, 버섯, 땅콩
B6 - 육류, 닭고기, 연어, 바나나, 감자, 시금치
B7 - 난황, 간, 이스트, 치즈
B9 - 시금치, 잎채소, 간, 오렌지
B12 - 동물성 기름, 내장 육, 굴, 조개류
C - 딸기, 레몬, 피망, 감굴류, 오렌지
MBC 프라임 - 좋거나 나쁘거나, 비타민의 숨은 진실
깜냥이라는 단어의 뜻과 의미는?
아침에 신문 경제면을 보는데, 대기업 상생 경영 본격화라는 기사에,
깜냥있는 협력업체 선별이라는 제목을 보고, 뭔 뜻인가 궁금해서 찾아봄...
순우리말로 왠지 단어에서 느껴지는 비속어같은 어감에 비해 상당히 좋은 뜻인듯...
깜냥
[명사] 스스로 일을 헤아림. 또는 헤아릴 수 있는 능력.
일을 가늠 보아 해낼 만한 능력.
* 그는 자기의 깜냥을 잘 알고 있었다. 출처 : 이기영, 봄
* 장마 통에 집을 잃고 깜냥엔 비를 피해 오길 잘했다고 안심하는 성싶었다. 출처 : 윤흥길, 장마
깜냥깜냥
[부사] 자신의 힘을 다하여
깜냥깜냥이
[부사] 같은 말: 깜냥깜냥.
출처 - 다음사전
계열사별로 우수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깜냥'이 있는 협력업체를 선별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중풍, 뇌졸중의 증상과 예방법은?
KBS 비타민 - 미니 뇌졸중 전조증상
중풍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걸리는 병으로 해마다 10만 명 정도의 환자가 생깁니다. 이중 20 - 30 %가 사망하므로 뇌졸중은 암, 심장병과 함께 우리 나라 사람들이 사망하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뇌졸중이 생겼을 때 사망하지 않더라도 언어장애, 운동장애, 치매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겨 환자와 가족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뇌졸중은 심각한 질환입니다.
뇌졸중이란
뇌졸중은 뇌의 혈관이 터지거나(뇌출혈) 막혀서(뇌경색) 그 영향으로 뇌세포가 죽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뇌졸중은 연중 어느 때고 발생하지만 기온이 내려가면서 흔해져 겨울에는 뇌졸중으로 쓰러지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우리의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생활습관이 변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뇌졸중 발생 양상도 바뀌고 있습니다. 우선 뇌졸중이 노인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일이 흔해졌습니다. 뇌졸중은 더 이상 노인들의 병이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뇌줄중 중에서 뇌출혈이 더 흔했지만 갈수록 뇌경색이 더 흔해져서 요즈음에는 뇌출혈보다 훨씬 많이 발생합니다.
뇌졸중은 왜 생기는가?
뇌졸중은 뇌혈관에 동맥경화가 심해지거나 뇌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 올라서 생깁니다. 이렇게 되는 요인은 뇌출혈과 뇌경색이 조금 다릅니다. 뇌출혈은 대부분 고혈압 때문에 생기며, 뇌경색이 잘 생기는 요인으로는 고령,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흡연, 과음, 고지혈증 등이 있습니다.
뇌졸중의 예방법
병이 생긴 후에 치료를 잘하는 것도 좋지만 병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뇌졸중이라고 예외일 수 없습니다.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이 있는 사람은 그런 병을 잘 치료해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으면서도 약을 늦게 먹을수록 좋은 줄 알고 치료를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다가 뇌졸중이 생기고 나서야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에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잘 관리해야 그런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흡연과 과음을 피하며 음식을 싱겁게 먹고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뇌졸중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뇌졸중의 치료
뇌졸중이 생겼을 때에는 일찍 치료를 받을수록 좋습니다. 특히 뇌경색의 경우에는 초기에 혈전용해제 등으로 치료하면 막힌 혈관이 다시 뚫리고 큰 후유증 없이 나을 수 있고, 꽈리처럼 부푼 뇌혈관이 터진 경우에는 일찍 치료해야만 생명을 건질수 있으므로 뇌졸중의 증상이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뇌졸중이 생겼을 때에는 시간을 끌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침을 맞거나 우황청심환을 먹거나 손끝을 따거나 저절로 좋아지기를 기다리면서 시간을 지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병원을 찾을 때에는 동네의원보다는 종합병원, 종합병원에서도 외래진료실보다는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뇌졸중의 증상과 위험신호
뇌졸중의 증상은 생긴 곳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납니다. 그러므로 뇌졸중이 있더라도 아무런 이상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때로는 짧은 시간에 생명을 위협기도 합니다. 따라서 한두 가지 특징적인 증상으로 뇌졸중을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 증상 중 한두 가지가 오랜 시간에 걸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나타나면 뇌졸중의 위험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1) 한쪽 팔 다리를 움직일 수 없다.
2)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3)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렵고 비틀거린다.
4) 물체가 둘로 겹쳐 보인다.
5) 한쪽 얼굴이 저리거나 먹먹하다.
6)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
7) 잘 알던 낱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8) 치매 증상이 나타난다.
9) 한쪽 팔다리가 남의 살처럼 감각이 없어진다.
10) 심한 두통이 나타난다.
때로는 뇌졸중의 증상이 나타났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뇌혈관이 일시적으로 심하게 좁아지거나 막혔다가 다시 뚫려 혈류가 통하게 된 것으로 의학적으로는 일과성 뇌 허혈증이라고 합니다. 그럴 때 저절로 좋아졌다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그런 일이 있고 난 후에는 오래 지나지 않아 뇌 혈관이 완전히 막히는 본격적인 뇌경색증이 뒤따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뇌졸중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저절로 좋아지면 뇌졸중에 대한 경고로 생각하고 신속히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덧붙이자면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얼굴 근육이 저절로 씰룩거리며 움직이면 뇌졸중의 전조가 아닌가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증상은 뇌졸중과는 관계가 별로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노인들만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뇌졸중이 30~40대 젊은 층까지 위협하고 있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그 위험도가 더욱 높아진다. 뇌졸중을 극복하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생활 속 예방법과 발병 위험도 체크 요령.
발병 요인, 일상생활 속 예방법 & 발병 위험도 체크
뇌의 무게는 우리 몸 전체의 약 2% 정도에 불과하지만, 모든 혈액의 약 20%가 뇌로 공급된다. 그 이유는 인간의 세포 중 뇌세포가 필요로 하는 산소나 영양분의 양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뇌 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졸중이 발병하면, 순식간에 뇌세포가 파괴되어 정상적인 신체 활동이 어려워진다. 뇌졸중은 크게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뇌출혈로 구분된다.
현재 의료보험공단과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45세 이상의 국민 10만 명당 720명에게서 뇌졸중이 발생하고, 인구 전체 비율로 보면 10만 명당 약 240명 정도가 발병하여 75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국내 질병의 원인별 사망률 2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일반적으로 뇌졸중은 55세 이후로 10세 증가할 때마다 두 배씩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최근에는 청·장년층 사이에서도 그 발병률이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뇌졸중의 발병 빈도가 더욱 높아지게 된다. 기온이 떨어지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고, 체내의 혈관을 막히게 하는 각종 성분들이 증가되어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다. 게다가 추운 곳에 갑자기 노출될 경우 혈압이 급격히 상승해 혈관이 터질 수도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뇌졸중의 발병 요인
뇌졸중의 가장 중대한 발병 인자 중 하나는 바로 고혈압. 전체 뇌졸중 환자의 60% 이상이 고혈압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혈압을 통한 뇌졸중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평소 식생활 개선과 운동, 비만 억제, 규칙적인 약 복용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요령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심장질환도 뇌졸중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심장혈관에서 생긴 혈전이 혈액을 통해 돌아다니다가 뇌혈관을 막게 되면 이것이 곧 뇌경색이다. 이럴 경우를 대비하여 심장병 환자는 꾸준히 항응고제를 복용해 혈전 생성을 억제해야 한다. 혈액에 지방질이 많아 고지혈증이 생긴 경우도 뇌졸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간에서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떠돌면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 이때는 운동을 하면서 콜레스테롤 섭취를 하루 300mg으로 억제해야 한다. 이 외에도 흡연과 당뇨 역시 뇌졸중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맺는데, 뇌졸중 환자의 25% 정도가 당뇨병 환자라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어 있다.
전조증상과 예방법
본인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뇌졸중의 전조증상은 대략 5가지이다. 일반적으로 손발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사지의 힘이 빠지는 증상, 그리고 말이 어눌해지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 등의 자각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또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사물이 겹쳐 보이는 경우, 혹은 무언가에 얻어맞은 것 같은 두통을 느끼는 경우에도 뇌졸중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심할 경우 일어설 때 한쪽으로 몸이 자꾸 기울거나 걸을 때 중심을 잡기 힘들 정도로 어지러운 증세가 올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일반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증상들 중 하나가 함께 나타난다.
어지럼증은 다양한 연령대에서 여러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대부분 증세가 나타나도 일시적 현상으로 치부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지럼증은 치명적인 뇌혈관계 질병의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한 만큼, 몸에서 보내오는 이상 신호에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가벼운 어지럼과 함께 두통이나 운동기능 이상, 혹은 감각마비 등의 증세가 온다면 뇌졸중을 심각하게 의심해봐야 한다.그런데 본인이 자각증세를 느꼈다고 하더라도, 집에서 취할 수 있는 대처법이 거의 없는 편이다. 이때는 곧바로 병원을 찾아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한 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특히 실제 뇌졸중 증세로 환자가 갑자기 쓰러졌을 때는 가정에서 시행할 만한 대처법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종합병원의 응급실로 환자를 이송한다.뇌졸중을 예방하는 요령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건강관리법'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우선 음주와 흡연은 최우선적으로 멀리해야 한다. 흡연자의 경우 1년만 금연해도 발병률이 절반으로 떨어지며 5년 이상 금연을 유지할 경우 비흡연자와 같은 수준으로 위험도가 낮아진다. 또한 소금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 동맥경화와 당뇨 등을 예방해야 한다.
[[ 신경과 전문의에게 배우는 예방법 BEST 10 ]]
1. 성인의 경우 적어도 2년에 한 번 이상 혈압을 측정 한다
실제 이보다 더 짧은 주기로, 최소한 연 2회 이상 측정하는 것도 좋다.
2. 적정한 수준의 혈압을 유지한다
예년에는 140/90미만을 기준으로 했으나 최근에는 130/80이상의 경우 조절을 권고한다.
3. 흡연자들은 무조건 담배를 끊는다
1년 금연할 경우 발병률 50% 감소, 5년 이상 금연할 경우 비흡연자 수준으로 감소한다.
4. 살을 빼라
비만은 고혈압, 당뇨 등의 증세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한다.
5.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하라
중·장년층은 빨리 걷기, 청년층은 칼로리 소모량이 많은 유산소 운동을 추천한다.
6. 적당량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다
과일이나 녹황색 채소에 함유된 수용성 섬유를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아진다.
7. 남자는 매일 두 잔, 여자는 매일 한 잔 이하로 음주를 제한한다
적정량의 절제된 음주 습관은 오히려 뇌졸중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8. 소금의 섭취를 하루에 1.5작은술 수준으로 줄인다
소금에 함유된 나트륨은 혈액의 부피를 늘려 혈압을 상승하게 한다.
9. 당뇨병을 효율적으로 관리 한다
높은 혈당은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고 꾸준히 운동한다.
10. 고지혈증을 예방한다
포화지방이 많은 고기기름이나 가공육 섭취를 줄인다.
[[ 뇌졸중의 위험도를 높이는 10가지 요인 ]]/자료제공:대한뇌졸중학회
1. 연령대 55세부터는 10세 증가할 때마다 발병률 2배 증가
2. 가족력 모친이 뇌졸중일 경우 약 1.4배, 부친이 뇌졸중이면 2.4배
3. 고혈압 50대는 4배, 60대는 3배
4. 당뇨병 정상인의 2배
5. 흡연자 비흡연자의 1.5배, 하루 두 갑 이상 흡연자는 2.5배
6. 심장병 정상인의 2~4배
7. 고지혈증 정상인의 1.8~2.6배
8. 운동부족 꾸준하게 운동한 사람에 비해 2.7배
9. 비만 1.7~2.3배
10. 음주 일일 적정량(맥주 250cc, 소주 50cc)을 매일 초과할 경우 마시지 않은 사람의 3배
뇌졸중이란? | |||
흔히 우리들이 중풍이라고 부르는 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써 뇌가 손상을 받아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뇌혈관 장애 또는 뇌졸중이라고도 합니다. 뇌졸중은 크게 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경색증과 혈관이 터져 생기는 뇌출혈로 나눌 수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전체 뇌졸중 환자 중 뇌경색이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 뇌출혈, 지주막하출혈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뇌졸중은 왜 생기나요? | |||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은 동맥경화(죽상동맥경화성 혈전증)입니다. 동맥경화가 있으면 혈관이 점차 좁아져 혈관 내 혈류가 줄어들게 되는데, 이 상태가 더 진행되면 혈관이 아예 막혀 버려 뇌 조직으로의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뇌에 손상이 오게 됩니다. 그 외에 색전증, 고혈압성 뇌 내출혈, 동맥류, 혈관 기형, 동맥염, 혈전성 정맥염, 혈액 질환, 모야모야병 등이 뇌졸중의 원인 질환이 됩니다. 뇌색전증은 심장판막증이나 부정맥과 같은 질환이 있을 때, 심장 내에 피가 원활히 흐르지 못하고 고여 혈전(피딱지)이 쉽게 만들어지고 이러한 혈전이 혈류를 타고 흘러가다가 뇌혈관을 막는 것입니다. |
뇌졸중의 증상은? | |||
뇌졸중은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도 뇌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본인이 미처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증상이 조금씩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혈관이 견디지 못할 정도가 되어서야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게 되는데, 이럴 때 갑자기 반신불수가 되거나 의식을 잃는 등 뇌졸중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뇌졸중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나, 흔한 증상으로는 반신불수, 감각이상 및 감각소실, 두통 및 구토, 언어장애 (실어증), 어지럼증, 안면신경마비, 발음장애, 운동실조증, 시야결손, 물체가 겹쳐 보이는 복시, 연하곤란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식물인간 상태나 치매도 오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뇌졸중의 발생을 의심하게 하는 몇 가지 위험한 징후로는 1. 갑자기 한쪽 얼굴이나 팔, 다리 등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온다. 2. 갑자기 말을 못하거나, 말귀를 못 알아듣거나 혹은 발음이 어눌해진다. 3. 갑자기 한 쪽 눈이 침침해지거나, 시야의 한 쪽 부분이 잘 안 보인다. 4. 갑자기 어지럽거나, 한 쪽으로 자꾸 쓰러지려고 한다. 5. 평소 두통이 없던 사람이 갑자기 심한 두통을 호소하거나, 평소의 두통과는 다른 양상의 두통을 보인다 등 입니다. |
뇌졸중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 |||
뇌졸중은 미리 예견할 수 있으며 본인의 노력에 따라 예방만 잘하면 무서운 결과를 방지 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즉 고혈압, 당뇨병, 흡연, 심장 질환, 고지혈증, 비만증 등과 같이 뇌졸중을 잘 일으킬 수 있는 질환들을 미리미리 발견해, 평소에 이를 잘 치료하는 것이 뇌졸중을 가장 쉽게 확실하게 치료하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뇌압을 떨어뜨리고, 항혈소판제나 항응고제(유로키나아제, 헤파린)를 사용하여 더 이상의 진행을 예방하면서, 감염 등의 합병증에 대한 치료를 시행합니다. 급성기에 살아남은 뇌졸중 환자의 2/3가 6개월 이내에 보행이 가능하며, 그 중 80% 정도가 혼자 옷을 입거나 용변을 보는 등 일생 생활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생활 가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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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궁금해요 (FAQ)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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