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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iN2498

상술의 귀재 김서기, 축배를 들다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어릴때 무일푼으로 버스에서 물건을 파는 일부터 시작해서 부산의 명물 영타운을 만들고, 건물주인의 욕심으로 영타운을 접고 서울에 올라와서 허름한 주택가에 호프집을 만들어서 6개월만에 성공 시키고, 본격적으로 체인점사업에 뛰어든 김서기 사장... 중간에 실패도 하고, 사기도 당하고 이런 저런 시련이 많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지금의 고통은 더 좋은 현실을 위한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오 다시 재기하는 그의 삶의 태도가 존경스러울 뿐이다. 쪼끼쪼끼 돌풍 일으킨 '부산촌놈' 사업 2년 6개월만에 330호점 개설, 아이디어, 도전정신으로 성공 지금으로부터 12년전, 부산 번화가인 서면 1번가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건물 주인과 김서기 (주)태창가족 사장 .. 2008. 7. 30.
아름다운 언어의 연금술사 작가 이외수 다이어리를 정리하다가 예전에 MBC 성공시대에나온 이외수씨편을 보면서 끄적여 놓은 메모를 보고 생각나서 메모를 옮긴다. 삶의 구심점 확립 하루 1끼 강한 정신, 강한 의지력 정직 유혹과의 단절 일을 안하면 먹지도 않는다는 다짐 철저한 자기통제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 나를 낮춰라 재능의 천재가 아닌 노력의 천재 함부로 하지마라 머리보다 가슴을 적시는 삶의 낮은 자세 적어 놓은 메모를 보니까... 예전에 보았던 그대로 회상이 된다... (인터넷에 동영상도 있어서 링크) 생긴것을 봐서는 대충 막 살것만 같은 이외수씨... 그 당시 성공시대를 보았을때는 그가 누구인지, 어떤 책을 썼는지 전혀 몰랐던 상태에서 봤는데, 정말 기인, 초인이라는게 이런 사람이구나라고 느꼈었다. 위에 메모를 해 놓은것만 봐도 대략 알수 .. 2008. 7. 30.
김복현의 '명동 빨계떡' 명동의 유투존근처에 라면 하나로 연매출 20억원 이상을 올린다는 김복현씨의 명동 빨계떡에 대한 성공스토리.. 고객이 왕이 아니라, 주인이 왕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약간은 거만한듯한 방식의 디마케팅을 선보인다... 오고 싶으면 오고, 싫으면 말아라는 식이다...-_-;; 메뉴도 여러가지에서 빨계떡하나와 찬밥 달랑 두가지이다... 하지만 조그만 라면가게에서도 메뉴얼화를 시키고, 현재는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성공을 거두었다. 어찌보면 김복현씨보다는 김복현씨 누나가 주인공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을 정도로... 누나의 기여도가 컸다... 명동 빨계떡의 디마케팅을 보면서 예전에 톰피터스가 말한 커다란 강당에서 사람을 반만 채워놓고 강연을 하느니... 차라리.. 공중전화박스에서 강연회를 열어서 사람들이 참석하.. 2008. 7. 30.
손목위의 보석, 아름다운 시계를 만들어라, 로만손 세계 진출기 얼마전에 엄길청의 성공시대에서도 접했던 로만손의 이야기... 두개를 동시에 들어보니까... 분석하는 관점이 다르다보니 재미있다... 엄길청의 성공시대는 개인중심.. 그러니까 사장인 김기문씨를 중심으로 성공사례를 들려주며,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까 재미도 가미되면서 잡다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신화창조는 같은 KBS이지만 좀더 공영방송이라서 그런지 아주 철저하게 분석을 해주면서 개인적인 이야기라기 보다는 로만손 전체를 다루어 준다. 크게보면 성공시대는 말그대로 개인의 성공담을 들려주는 이야기라면 신화창조는 기업의 성공사례를 마케팅 방식에서 접근해간다. 암튼 둘다 좋다...^^;; 이번 신화창조를 들으면서는 기업의 마케팅의 전략에 대해서 잘 배웟다.. 기존의 업체들이 있는곳을 틈새시장을 .. 2008. 7. 30.
김석봉의 자수성가, 기적은 없다 가진것이라고는 전 재산을 털어서 250만원을 마련해서 토스트 장사를 시작해서 연간 순이익이 1억이라고 한다... 현재는 프렌차이즈까지 시작해서 매장이 100군데가 넘는다고 함... 토스트장사를 하면서도 단순하게 토스트만 파는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웃음을 주고,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김석봉씨를 보면서 혀를 내두른다... 김석봉씨가 입원을 하자 단골들이 병문안을 찾아가고, 일본인 단골은 꽃도 보내주고, 선물도 보내주고...-_-;; 거기에다가 이렇게 번 돈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면서 본인은 아직도 전세집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고 이 사람에게 놀란것은 자신감, 자기개발, 그리고 자기와의 싸움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장사를 나가야하는 그로서는 나이를 먹어갈수록 아침에 일어나기가 점점 힘들.. 2008. 7. 30.
장돌뱅이 박형권, 때때옷 팔아 날개옷 얻다 대단한 사람이다... 땡전한푼없이 서울로 상경해서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인정을 받아서 남의 몇배가 되는 얼급을 받았지만, 옷장사로 돈을 버는것을 보고 공장을 그만두고 옷장사를 시작한다.. 그만의 방식으로... 주위에도 옷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여럿이 있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다.. 남들 하는 방식데로 하는것 같은데... 대충대충 먹고 살기보다 멋지게 성공하려면 역시 나만의 방법을 가지고, 만들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만들어 준다... 그리고 역시 돈을 벌려면 장사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몇년만의 10억을 벌었지만.. 자금관리 미숙과 남을 돕겠다는 마음에 쫄딱 망할정도로 부도를 맞았지만.. 다시 재기하는 모습에서 될 사람은 된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열심히.. 나만의 방식으로.. 2008.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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