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다큐 - 아마존의 눈물, 마지막 원시의 땅 (사진보기)
위 방송에서 소개된 보뚜.. 근데 왜 돌고래가 강에 살까라는 생각에 찾아봄...
바다에 살던 돌고래가 안데스 산맥이 융기하면서 아마존강에 갇히게 된 분홍색의 희귀한 민물 돌고래라고...
근데 비싼 가격에 팔리기때문에 사람들이 무단포획이 늘어나서 얼마못가서 멸종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런식으로 여우가 멸종이 된 일이 떠오른다...-_-;;
강돌고래(river dolphin)으로도 불린다고...
Botos by Malu Green! |
위턱 기부의 바깥쪽 가장자리가 널빤지 모양으로 융기되어 있고, 눈은 퇴화되어 가고 있다. 아래턱의 봉합(縫合)이 길고, 7개의 목뼈가 유리되어 있어서 쉽게 목을 돌릴 수가 있다. 주둥이는 가늘고 길며 주변에 털이 있다. 등지느러미는 작고, 가슴지느러미는 크며 부채 모양을 하고 있다.
단독생활을 하며, 일시적으로 암수가 새끼를 포함하여 2∼3마리의 무리를 이루기도 한다. 갠지스강돌고래(Platanista gangetica)·아마존강돌고래(Inia geoffroyensis)·라브라다강돌고래(Pontoporia blainvillei)·양쯔강돌고래(Lipotes vexillifer)의 4종이 알려져 있다. 이들은 각각 큰 강에 살고 있지만, 라브라다강돌고래만이 대서양의 해역에서 지내고 출산과 새끼를 기를 때에만 라브라다강 하구로 되돌아오는 습성이 있다.
inia geoffrensis by Joachim S. Müller |
Delfin begrüßen by Joachim S. Müller |
Botos by Malu Green! |
더 자세한 보뚜에 대한 내용 http://addp.egloos.com/452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