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에 해당되는 글 2495건

  1. 보뚜(Boto) - 아마존강에 서식하는 민물 돌고래
  2. 뽀루꾸, 뽀르꾸 (fluke)의 뜻은?
  3. 허명회의 신화창조, 버스혁명을 일으켜라 4
  4. 그랜드마트 - 은평구 신사동
  5. 집에서 해 먹는 로스트 핫 윙 닭날개
  6. 산행시 등산스틱 사용방법과 기능설명
  7. 반신욕 필수용품들 2

보뚜(Boto) - 아마존강에 서식하는 민물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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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아마존의 눈물 팀 (사진보기)
MBC 다큐 - 아마존의 눈물, 마지막 원시의 땅 (사진보기)

위 방송에서 소개된 보뚜.. 근데 왜 돌고래가 강에 살까라는 생각에 찾아봄...



바다에 살던 돌고래가 안데스 산맥이 융기하면서 아마존강에 갇히게 된 분홍색의 희귀한 민물 돌고래라고...
근데 비싼 가격에 팔리기때문에 사람들이 무단포획이 늘어나서 얼마못가서 멸종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런식으로 여우가 멸종이 된 일이 떠오른다...-_-;;

강돌고래(river dolphin)으로도 불린다고...


Botos
Botos by Malu Gree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위턱 기부의 바깥쪽 가장자리가 널빤지 모양으로 융기되어 있고, 눈은 퇴화되어 가고 있다. 아래턱의 봉합(縫合)이 길고, 7개의 목뼈가 유리되어 있어서 쉽게 목을 돌릴 수가 있다. 주둥이는 가늘고 길며 주변에 털이 있다. 등지느러미는 작고, 가슴지느러미는 크며 부채 모양을 하고 있다.

단독생활을 하며, 일시적으로 암수가 새끼를 포함하여 2∼3마리의 무리를 이루기도 한다. 갠지스강돌고래(Platanista gangetica)·아마존강돌고래(Inia geoffroyensis)·라브라다강돌고래(Pontoporia blainvillei)·양쯔강돌고래(Lipotes vexillifer)의 4종이 알려져 있다. 이들은 각각 큰 강에 살고 있지만, 라브라다강돌고래만이 대서양의 해역에서 지내고 출산과 새끼를 기를 때에만 라브라다강 하구로 되돌아오는 습성이 있다.


Captive Yangtze Finless Porpoise Gives Birth To Second Cub In Wuhan

inia geoffrensis
inia geoffrensis by Joachim S. Mülle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Delfin begrüßen
Delfin begrüßen by Joachim S. Mülle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Botos
Botos by Malu Gree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더 자세한 보뚜에 대한 내용 http://addp.egloos.com/452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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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루꾸, 뽀르꾸 (fluke)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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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겜블을 보다가 나온 뽀루꾸...
주로 당구장에서 말도 안되게 들어간 공에 대해서 말을 하고는 하는데, 그냥 일본어가 아니라 영어에서 유래가 된말이라고...

Fluke

명사
[주로 단수로] (비격식) 요행(수) 예문

They are determined to show that their last win was no fluke.play
그들은 자신들의 지난번 우승이 요행이 아니었음을 보여주려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

a fluke goalplay
요행수로 넣은 골

win by a fluke
요행수로 이기다

뽀루꾸(fluke)가 일본에서 후루꾸 (ふるく)로 바뀌어서 당구와 함께 들어와서 사용된듯...

그냥 일본어인줄 알았는데, 영어였다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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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회의 신화창조, 버스혁명을 일으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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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차장으로 시작해서 10년동안 죽도록 일을 배워서 자신의 회사를 차린후에
승승장구해서 현재 국내 최대 버스회사의 사장인 허명회씨...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했는데, 예전에 MBC성공시대에도 출연을 하셨다고...
정말 평생동안 일만을 하시고, 회사 사람들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시는것 같다.
본인의 노력에 대한 부분도 많이 나오지만,
이번에는 주로 회사를 경영함에 있어서 직원들에게 잘 배푼다는것이 어떤것이라는것을 잘보여준다.
잘먹이고, 잘입히고, 잘재우고.. 기본적인 의식주를 완벽하게 해결해주는데,
그냥 형식적으로 남들이 하니까가 아니라.. 자신이 먹는데도, 자신이 입는데로 직원들고 같은 음식에 같은 복장을 입히고, 직원의 가족과 부모까지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멋진 사장님이고 멋진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꿈꾸던 원피스같은 회사가 바로 이런 회사가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직원을 가족처럼 지낸다는것이 바로 이런것일 것이다.

배울점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바닥부터 기술, 경영, 회계등을 모두 배우고 시작한다. - 큰 로드맵을 그려서 실천하라.
규모를 키우면 그만큼 비용이 절감되고, 효율적이 될수 있다.
직원을 가족처럼 대하고, 대접해주면 직원이 고객을 그렇게 대해준다.
평소에 신용을 쌓아라. 필요할때 도움이 된다.
부지런하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성공하려거든 새벽 부지런을 떨어라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과거 부지런함을 중시하던 풍토에서 능력을 중시하는 쪽으로 선회
하는 경향이 크게 늘었다. 일반인이든,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남보다
앞선 '무기'와 경쟁력이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유심히 들여다보면 성공하는 자들
의 면면에는 변함 없이 이 '부지런함'이 따라다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대를 떠나 새벽을
관리하는 자가 성공의 반열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새벽은 부지런한 자에게만 주어진다

70∼80년대 개발성장기 시절에는 유난히 '새벽출근'을 즐기는 이들이 많았다. 이들 중에는
오직 성실과 부지런으로 무일푼에서 사업을 반열에 올린 인물이 적지 않았다. 이들에게 부
지런함은 최고의 덕목이요, 제1의 성공 요건이었다.

세월이 흘러 첨단산업이 즐비해진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하루를 여는 세계를 '9
시'에 고정시켜 놓고 있다.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이보다 훨씬 빨리 하루가 시작되지만, 전
국의 하루는 여지없이 '9시 계종시계'에 맞춰져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7시∼9시 사이는
온 국토가 매일아침 교통전쟁을 치른다. 그렇다면, 성실과 부지런함은 이제 성공을 희망하
는 자에게 부질없는 요건이 되었는가? 그렇지는 않다. 여전히 성공을 향해 달리는 이들의
대다수는 '새벽 부지런함'을 떨고 있다.

언젠가 성공 사업가를 다큐멘터리로 조명하는 MBC TV 프로그램 「성공시대」에 (주)경기
고속의 허명회 대표가 소개된 적이 있다. 대학 중퇴 후 일당 100원, 월급 3,000원을 시작으
로 경기여객 말단사원으로 입사했던 그는 20년이 지난 지금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가 되었
다. "언젠가 꼭 경기여객 사장이 되겠다"는 꿈을 실현시킨 것이다.

그에게는 세 가지의 성공비결이 있었다. 첫째는 하나하나 바닥에서부터 배워나간다는 것이
고, 둘째는 항상 자동차만 생각한다는 것이며, 셋째는 부지런함이 몸에 배어있다는 것이
다. 일당 100원의 말단사원에서 운수업계를 호령하는 최고경영자가 될 수 있었던 데는 이
세 가지 비결이 늘 그의 곁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지금도 새벽 5시에 출근한다. 버스 2,000대를 보유하고 있는 사장이지만, 그는 매일아
침 5시에 출근해서 영업소를 방문하고 차량 정비상태와 경영상황을 점검한다. 일주일에 한
두 번은 항상 직접 자사 버스를 타고 전국 영업소를 둘러보기까지 한다.

애정을 가지면 부지런해진다

그런데 부지런한 사람들의 특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재미있는 것은, 자기 사업을 하는
이들이 대체로 부지런하며, 아침을 일찍 시작한다는 점이다. 작은 규모라도 장사를 하는 사
람들이 그렇고, 사업을 하는 이들이 그렇다. 물론 개중에는 그렇지 않은 위인도 있겠지만
자신의 사업에 자본과 땀방울을 투자한 사람이라면 여지없이 부지런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성공한 많은 기업의 CEO들이 무수히 많은 직원을 거느리고서도 여전히 새벽같이 출근하
는 것은, 바로 이런 '내 것'에 대한 애착과 주인의식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직장인의 경우
를 보자. 개중에는 출근시각보다 일찍 사무실에 나와 청소를 하고 일과를 시작하는 직장인
들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정시 출근' '정시 퇴근'에 익숙해 있다. 연봉제가 확산돼 능력
에 비례해 급여를 받는 시대지만 여전히 '정해진 시간만큼' 노동력을 제공하겠다는 의식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 보라. 사업가든 월급쟁이 직장인이든 따지고 보면 누구나 CEO라고 할 수 있
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의 CEO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개개인의 삶의 방
식이 있고 저마다 스스로의 인생을 어떻게 경영하겠다는 철학이 있으므로 각자 개성이 강
한 CEO들인 것이다.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의 이헌자 회장의 예를 들어보자. 그녀는 부가세가 무슨 말인지 모
를 정도로 사업에 문외한이었다. 그런 그녀가 여성경제계를 호령하는 대표적인 CEO가 된
것은 42살의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운영하던 밸브전문 제조업체를 도맡아 악착
같이 매달렸기 때문이었다. "365일 쉴 틈 없이 앞만 보고 내달려 왔다"는 그녀 말대로 현실
을 직시하고 스스로 CEO의 자질을 키워나갔던 것이 성공의 키워드가 된 것이다. 이런 그녀
가 사업가가 지녀야 할 최우선의 덕목으로 꼽는 것도 바로 부지런함이다. "남들 잔다고 같
이 자서는 성과를 볼 수 없다"는 게 그녀의 경영철학이다.

성실과 부지런함이 인재를 평가하는 덕목에서 능력에 밀려난 시대지만 여전히 성공의 첫
번째 요건에는 '성실' '부지런함'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여러 성공한 인물들을 통해 어렵
지 않게 알 수 있다.

아무리 능력이 강조되는 시대라 해도 새벽을 일찍 시작하는 부지런함에 점수를 주어야 하
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새벽은 '성공하려고 하는 자'만이 맛볼 수 있는 시간인 것이다.



밑바닥부터 시작한 한국 버스업계의 '신화'
자신에게 엄격, 사원 복지엔 아낌없는 투자

그에게는 비서도 없다. 사장실이라고 해봐야 낡은 탁자에 소파 몇 개와 소형 냉장고가 전부다. 손님이 찾아오면 일흔이 넘은 몸을 민첩하게 일으켜 직접 음료를 꺼내 권한다.
고령임에도 컴퓨터 다루는 솜씨는 프로수준이다.
현장경영이 많다 보니 핸드폰이 곧 움직이는 사장실이다.
신규 노선이 개통되면 허 사장이 제일 먼저 탑승하여 살펴본다. 지방출장에는 반드시 자사 버스를 승차한다. 요금을 당연히 지불하고 승무원에게 금일봉으로 격려한다.
허 사장은 승무원 입사 시 직접 최종면접을 하며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합격점수로 하고, 부인에게 50점을 배점한다. 좋은 부인이 좋은 승무원을 가정에서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경기·대원고속을 비롯한 7개 버스회사의 최고 경영자로서 3,021대의 버스와 5,760여명의 종사원을 거느린 최대 운송기업 허명회 사장.
그는 43년 전 평사원으로 경기여객(경기고속의 전신)에 입사, 밑바닥부터 시작해 버스업계의 '신화'가 됐다. 허 사장은 버스에 관한 모든 업무와 지시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주변인들은 평가한다. 그는 말단시절부터 배차 ‘영업’ 정비 등 회사운영 전반에 관한 모든 업무를 스스로 찾아 연구하고 익혔다. 이를 바라본 실무 담당자들조차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한다. 이런 피나는 노력과 의지가 오늘날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버스운송기업 경기·대원을 일궈낸 원동력이 됐다.
지난해 국내 1,000대 기업 중 매출 순위에서 경기고속 880위, 대원고속 987위에 올랐다. 그러나 허사장은 대기업 사장처럼 여태껏 비행기 한 번 타본 적이 없다. 호화 유흥업소 출입은 물론 골프도 치지 않는다. 그는 “그런 시간 있으면 버스사업에 연구하고 몰입하는게 훨씬 유익하다” 고 말했다.
절제를 미덕으로 알고 평생을 산 그는 자신에게는 한 없이 엄격하다. 그러나 종사원들의 복지를 위한 일에는 아낌없이 투자한다. 제복·식사·숙소 등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정평이 나있고, 종사원 생일과 노부모 용돈까지 챙길 만큼 정성을 쏟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3개 무사고 팀 승무원 198명을 부부동반으로 3박4일 해외여행을 보내주고 있다. 이러다 보니 종사원 부인들도 허물없이 전화를 걸어와 집안일을 상의한다. 일반 중소기업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다.
허 사장의 앞서가는 경영은 현장경험 뿐만 아니라 뜨거운 학구열에서 나온다고 측근들은 말한다. 10여년에 걸쳐 고려대 특수대학원 7개 코스를 이수했다. 이런 집념이 위기를 예견하고 대처하는 힘이 됐다는 것이다. 어려운 업계의 사정까지 늘 고민하는 허사장은 자신의 회사를 밖으로 내세우거나 드러내지 않는다. 오직 내실경영과 종사원 복지, 그리고 기업을 통해 나라지킴을 오늘도 실천하고 있다. 허 사장은'육상운송업은 관허사업이기 때문에 국가정책에 잘 순응해야 발전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현재 서울에서 일부 시행 중인 버스전용차로제를 수도권은 물론 지방까지 확대실시한다고 주장했다.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운송사업에 면세유 혜택이 절실하다”며 “특히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지역에 상수도·하수도·전기·전화시설이 필연적으로 뒤따르듯이 서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는 버스도 지하철이나 철도처럼 공영차고지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정부시책에 대한 제언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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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마트 - 은평구 신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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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 양곡, 청과, 야채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마트...
내부 사진은 못찍었는데, 먹는것 위주로 식품들이 다양하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





근데 영수증을 보니 소주는 대형마트보다 800원이나 비싸고, 상추나 귤등 채소류는 엄청나게 싼듯...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손님도 많고, 물건도 괜찮다...



근데 두부는 분명 하나만 샀는데, 2개로 계산이 되있다...-_-;;
급해서 확인을 못했는데, 이거 뭐야...-_-;;




요즘 동네 곳곳에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슈퍼 등 기업형 슈퍼마켓이 계속 생겨나간다...
그로 인해서 죽어나가는 업체들도 많지만, 또 이렇게 새로 생겨서 손님이 많은 집도 많다...
이집 또한 이마트 은평점과 얼마 떨어지지도 않은 거리인데, 이제 시작이지만...
좋은 물건을 가져다가 저렴하게 판다면,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가 들어온다고 마냥 손가락만 물로 죽으라는 법도 없지 않을까 싶다...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29-1 그랜드마트 309-3722
주차는 대로변에 잠깐데면 될듯하고,
무료 배송도 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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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 먹는 로스트 핫 윙 닭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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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마트인 마포 다농마트에 가서 구입한 냉동 로스트 핫윙 (Frozen spicy Chicken Middle Wing)
1Kg에 만원정도의 가격...
이것처럼 날개만 들은것도 있고, 다리만 들은것도 있는데, 가격은 비슷....






조리방법은 전자레인지로 데워먹거나, 오븐을 이용해서 먹으면 된다는....





이런식으로 10조각정도를 넣고, 6분정도를 돌리니 딱 좋은듯...


소스는 기호에 따라다르겠지만, 허니 머스타드 소스 하나면 충분...




조리후의 사진...닭집에 가서 시켜먹는것에 비해서 전혀 손색이 없고, 30여개의 날개가 들어간듯한데, 가격도 나가서 먹는것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하다....
쥐마켓이나 옥션등에서도 판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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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 등산스틱 사용방법과 기능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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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설악산같은곳은 물론이고 북한산에도 산행을 가면 등산스틱을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스틱의 제대로 된 사용방법이나 부위별 기능을 제대로 모르시는 분들도 꽤 많은듯 합니다.

스틱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게중심을 안정적으로 잡으면서 안정적으로 가는 기능도 있지만,
발과 무릎에만 집중되는 부담을 양팔에 나누어 분산을 시키는것입니다.
올바른 사용방법으로 걷는다면 1/3 이상의 하중을 팔쪽으로 보낼수 있고, 정말 산행후에도 무릎 통증같은것이 없더군요~
트라스트나 케토톱을 붙이 신다거나 산행후에 무릎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 장기산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등산장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하나만 들고다니면서 하는것도 효과가 없지는 않겠지만, 한짝으로 두개씩 들고 다니는것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올바른 손목끈 사용방법입니다.


지형에 따른 등산스틱 길이 조절에 대한 방법입니다...
물론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된다면 참 이렇게 하기도 어렵기는 합니다...

등산 스틱 사용법 - 사람마다 제각각 요령을 이야기 하지만 스틱 사용의 기본 목적을 잘 이해 하고 그것을 활용하는 것은 본인이 편하게 운용하면 된다.

   평지 보행의 경우 발을 지면에서 올리고 앞으로 이동하여 진행하는데, 스틱을 활용할 경우 발을 올리고 앞으로 이동시 스틱을 지지하는 팔로 썰매를 탈때처럼 땅을 밀어줌으로써 이동하는 것으로 순수히 발의 힘만이 아니라 팔의 도움을 받아서 이동하므로 체력소모를 줄일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일반 보행시 팔의 움직임과 동일하거나 다르거나 사람마다 편한 것이 다르므로 어느쪽이는 본인이 맞는 것이 좋다. 단 스틱의 위치는 발보다 앞에 있을 경우 스틱에 체중을 분담해 주지 못하므로 활용이 낮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은 스틱으로 땅을 밀어줄때 심하게 뒤로 밀칠 경우 뒤에 오는 사람에게 위협이 될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사람이 많은 근교 산행에서는 스틱의 사용이 자유로울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르막 보행의 경우 내딛는 발과 거의 동일 위치에 스틱으로 지지하고 무릅의 힘과 스틱으로 지지하는 힘으로 오를 경우 오르막 보행이 보다 용이해 진다.

   내리막 보행의 경우 발을 디디려는 지점에 먼저 스틱을 짚은 후 발을 착지함으로써 스틱으로 몸의 체중을 어느정도 분배후 착지가 되는 상황이므로 무릅에 부담이 줄어든다. 오르막과 내리막의 경우 경사가 심할 경우 당연히 스틱의 길이 조절을 하는 것이 산행시 보다 많은 도움이 된다. 가장 중요한 점은 내리막을 제외하고는 스틱이 발보다 앞에 있지 않다는 점이다. 만약 스틱이 발보다 앞에 있게된다면 이는 오히려 어깨나 팔의 부담만 증가하고 보행시 도움은 크게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출처 - http://ask.nate.com/qna/view.html?n=9171846


처음에는 설명대로 하는것이 익숙하지 않지만, 조금 연습을 해서 익숙해 지면 정말 무릎에 부담도 덜가고, 산행속도도 빨라지게 됩니다~




이것은 등산스틱 앞부분의 교환 촉으로 교환이 가능한 스틱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위에 커버를 다는데, 산외에 아스팔트나 도로등에서 사용을 할 경우나 집에 보관시에 끼워둡니다.
뭐 외국 유럽에서 많이 하는 노르딕워킹용이라고 할까요?



이건 교환촉 상단에 있는 바스켓인데, 등산스틱이 바위나 홈 등에 빠지는것을 방지합니다.
만약에 바스켓이 없는 경우에 스틱이 홈에 걸렸는줄 모르고 당기면 스틱이 뿌러지거나, 신체 근육에 무리가 오게 될수도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바스켓이 없는 상태라면 쭉 빠지게 됩니다..



요즘들어서 점점 더 좋은 제품들이 나오는데, 뭐 그리 비싼것이 필요할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젊으신분들은 산행후에도 무릎이 아프지 않은데 무슨 스틱이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관절이라는것이 어느 한순간에 손상되는것이 아니라, 서서히 손상이 되가다가 나중에 퇴행성질환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짧은 산행이라면 몰라도, 몇시간씩 걸어야 할때는 가급적 챙기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 산에서 보면 스틱을 휘저으면서 다녀서 뒤사람에게 위협적으로 느껴지게 하거나,
등산가방에 제대로 넣지 않아서 버스나 지하철에서 위험한 흉기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런 매너는 조금씩 잘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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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 필수용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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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이 뭐 어디에 좋고, 뭐 그런 이야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길...
http://www.ldskorea.net/bansin10.html

뭐 일반가정이나 아파트등은 욕조에서 그냥 하면 되지만, 오피스텔이나 욕조가 없는 집들은 인터넷에서 반식욕조를 따로 구입을 하면 됨...
가격은 마켓에서 6-7만원정도... 보통 욕조와 욕조덮게, 온도계등도 따로 오는데,
집에 있는 욕조에서 하는 사람들은 욕조덮게와 온도계등은 따로 구입을 하는것이 좋은데, 덮게는 물이 빨리 식는것을 방지하고, 온도계는 너무 뜨겁거워서 데이거나, 너무 차가워서 효과가 없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적절온도는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40도 미만은 너무 미지근하고, 개인적으로는 43도 정도가 가장 적절한듯...

반신욕의 핵심은 몸의 가슴(명치 부근) 아랫부분만을 욕조에 담그는 것이다. 이때 팔은 물에 넣지 않는다. 수온은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 ~ 38도가 적당하다.

경희의료원 한방재활의학과 신현대 교수는 "욕조에 들어간 지 20 ~ 30분이 지나면 몸 안쪽부터 더워져 땀이 발산된다"며 "땀을 통해 몸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이 빠져 나간다"고 말했다. 반신욕을 하면 수축된 혈관이 열리며 피가 부드럽게 흘러 혈압이 내려간다. 적응 질환은 생리 불순. 생리통. 갱년기 장애. 냉증. 자궁 질환. 방광염. 요도염. 어깨 결림. 무릎 신경통. 관절염 등이다.

집에 욕조가 없으면 각탕. 족탕만으로도 반신욕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약간 뜨거운 물(40 ~ 43도)에 각탕은 무릎까지, 족탕은 발목까지 담근다. 이때 상의는 얇게 입는다



온도계... 물속에 담가놓고 있으면 된다는...


이건 입욕제... 이걸 물속에 조금 넣고 반신욕을 하면 피부가 탱글탱글...^^
다만 입욕제를 넣으면, 물을 재활용할수 없어서 그냥 버려야 한다는...


큐컴버 멜론 버블바스라는 제품... www.lander.co.kr




반신욕은 20-30분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집에서 이러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화장실을 쓰기가 힘든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샤워커튼과 봉을 달아놓으면 좋다는...
가격은 다이소와 같은곳에 가면 합이 5-6천원에 구입을 할수 있고, 겨울철이나 장마철에 샤워봉을 이용해서 빨래를 널어놓기도 좋다...^^
(뭐 여름철에는 주로 빨래건조대식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는...)

샤워커튼 지지대 샤워봉 다이소에서 구입




마지막으로 좀 지루한것을 달래기 위한것이 필요한데, 뭐 물속에서 가만히 생각을 하고 있는것도 좋겠지만...
그러한것이 좀 지루하다 싶은 사람들은 책, 만화, DMB 핸드폰, 퍼즐, 스도쿠 등을 이용해서 시간을 때우면 좋다...

무선 LCD 텔레비젼 (Wireless TV) - SLT 10A1

얼마전에 구입한 무선 TV를 보는 재미도 좋고, 시간가는 줄도 모른다는...^^

아무쪼록 반신욕을 하면서 너무 지루하게 있으면 한두번만 해보고, 계속 하기가 힘드니,
가급적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해본다면
건강에도 좋으면서 유용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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