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료 iN 2497 절의 이름에 사(寺), 암(庵), 정사(精舍) 의 차이점 절을 말할때 사(寺)라고 말합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일이지만 절에는 본사와 말사가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기업의 지역본부와 대리점 정도의 구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암(庵)이라고 하는 것은 통상 일반적인 절에 부속된 별도의 거처이며 독립된 사찰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러한 암자에 있는 승려가 법력(?)이 높아 찾아오는 신도가 많아지면 거의 별도의 사찰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기도 하며, 절로 승격되기도 합니다. 정사(精舍)는 그 한자 명칭에서도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엄격하게는 절이 아닙니다. 이 명칭은 통상적으로 사찰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 보다는 포교나 수행을 위한 임시적,물리적인 거소를 높여서 부르는 말입니다. 예컨데 승려가 포교나 어떤 대외적 활동을 위하여 임시로 절 이외에 곳에 상당히 독립적.. 2009. 1. 22. 시골의사 박경철 블로그 업데이트 시작 공지 & 신동아, 진짜 미네르바 글 인쇄 중 얼마전에 강연회에서 한 이야기가 언론사의 침소봉대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이후로 블로그에 글을 자제해왔던 시골의사가 다시 블로그를 업데이트를 하신다고... 미네르바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였는데, 혹시나 이것때문에 몸을 사리시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역시나 그럴분이 아니라는것을 다시금 느꼈다는... 멋진 글, 우리의 속을 확 뚤어주시는 좋은 글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마지막 부분에 월요일에는 꽤 어수선한 일이 생길것 같다는데, 뭘까? 어떤일이 생긴다는것인지? 혹은 어떠한 일을 만드신다는것인지... 아무쪼록 시골의사님에게는 피해나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일이였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76947 조금전에 본 뉴스인데,.. 2009. 1. 18. KBS 대한민국 길을 묻다 - 미래, 창의적 인재로 승부하라! - 이장무 서울대 총장 이어령 교수를 비롯해서 이시대의 석학들이 2009년을 맞이해서 대한민국에게 특히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살아갈지를 이야기해주었던 특별기회 방송이 정규방송으로 편성을 굳힌듯... 이번주에는 우리민족이 얼마나 창의적인 인재였는지를 보여주는것으로 시작해서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을 전해준 방송... 근데 좀 강의가 졸리기는 했다는...-_-;; 대한민국, 길을 묻다 -창의적 지식의 대역사(大役事)를 시작하자- - 이장무 서울대 총장, 위기의 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 제시 - - 2009년 KBS가 신설한 ‘대한민국 길을 묻다’ 첫 회 방송 - ◎ 방송: 2009. 1. 11 (일) 밤 11:30~12:20(50분) 1TV ◎ 출연자 : 이장무 서울대 총장 ◎ 주 제 : ‘미래, 창의적 인재로 승부하라.. 2009. 1. 17. 상큼한 겨울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 비타레몬과 함께하는 겨울 스포츠 블로그코리아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파워레이드입니다. 조카가 가장 신나라하면서 가지고 노네요... 파워에이드하면 파란색이 딱하고 떠오르는데, 이번에는 노란색과 황금색 중간정도라고 할까요? 처음에는 색깔이 뭐이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겨울에는 추워서 그런지 파란색의 파워에이드에 손이 잘 가지 않았는데, 몇번 마시고 보니 이제는 거부감도 없고, 약간은 따뜻한 기운이 겨울철에 어울리는듯한 음료수색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돌이 갓지난 조카에게 처음으로 시음을 시켰습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경계를 하더니, 달짝지근한것이 마음에 드는지 홀짝홀짝 잘 마시더군요. 병의 모양은 정면쪽은 홈이 하나 파진고, 약간 볼록해진것외에는 별다른 변화는 없는듯합니다. 하지만 측면을 보면 모양이 확바뀌었다.. 2009. 1. 17. 고상한 신문 조선일보가 뿔났다? 고상한 신문 조선일보가 뿔났다. 신성한 '민의의 전당'이 폭력이 난무하는 무법천지가 됐대서다. 그래서 6일자 1면 헤드라인을 으로 뽑았다. ▲ 2009년 1월 6일자 조선일보 1면 그러면 조선일보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폭력의 주인공은 누굴까?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다. 조선일보는 1면에 강 의원의 폭력활극을 담은 사진을 무려 3장씩이나 배치했다. 쇠로 된 원통형 경계라인 봉을 들고 국회의장실로 쳐들어가는 장면,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실의 원탁 위로 뛰어 올라가 발을 구르는 장면, 그리고 국회의장실을 경비하고 있던 경위의 넥타이를 잡아채는 장면이 바로 그거다. 조선일보는 이들 사진에 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 강기갑 민노당 대표의 활약상을 부각시킨 1면 중앙 사진 조선일보가 평소 무시해 마지 않던 민노당.. 2009. 1. 15. EBS CEO 특강 - 조병린, 디지털경제의 생존전략과 리더십 (사진보기)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볼까말까 했는데, 방송을 보니 잘봤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는... 제목은 상당히 거창하게 뽑은듯한데, 사회초년병이나 직장인등이라면 꼭 한번 봐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던 삼양사 조병린 부사장의 강연... 가장 중요한 메세지로 이것저것 조금씩 찝쩍대지말고 자신이 해야하는 일에 일류가 되라는 선택과 집중에 대한 부분 그리고 상사에게 내가 좋은, 일 잘하는 사람으로 느끼게 하면 그만큼 나에 대한 기대효과가 커지고, 또 나 자신도 그만큼 노력을 하게되는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한 이야기는 이런 현상과 반대로 흐르는 경향이 많은데, 한번쯤 방송을 보고 어떻게 회사의 상사나 윗사람들에게 내가 괜찮은 인재라는것을 보여줄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면 좋을듯하다. 다만 아쉬웠던 부분은 너무 대기업위.. 2009. 1. 15. 이전 1 ··· 356 357 358 359 360 361 362 ··· 4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