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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비법은?
  2. 舊緣必逢(구연필봉),작연필봉(作緣必逢),舊緣更續(구연갱속)-맺은 인연은 반드시 만난다
  3. 급훈 담임보호 티셔츠
  4. 스마트폰 이용자 10대 안전수칙
  5. SKT 티월드(TWorld)에서 컬러링, 벨소리가 없거나 안되는 경우 해결 방법
  6. KBS 경제세미나 - 바이오 신약산업의 전망과 셀트리온의 글로벌 경영,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7. 회에 무를 까는 이유와 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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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특집다큐 - 한중일 라면 삼국지

위 방송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뭐 각종 비법이 있겠지만,
1. 전자레인지에 1분 가열후 끓이는 방법
2. 라면에 와인을 넣고 끓이는 방법
3. 라면에 드라이기로 찬바람을 쐬면서 끓이는 방법을 테스트해봄...



라면 연구 경력 10년된 농심라면의 사람 다양한 라면회사의 전문가들이 시식을 해서 각각의 맛을 평가...



전자렌지로 한것은 기존의 맛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고,


드라이어 찬바람을 쐰 라면과 와인을 넣고 끓인 라면은 효과가 좀 있다고...


와인을 넣은것은 술에 들어있는 유기산 ph가 낮아짐으로 해서 면의 퍼짐과 면이 붇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때문에 기존보다 면에 탄력이 생기고, 찬 바람을 쐰 라면은 면이 수축하는 효과가 있어서 기존에 끓인것보다 좀 더 탄력있고, 딱딱한 느낌이 있다고...

드라이어기까지는 좀 그렇지만, 다음에 먹을때는 와인을 좀 넣고 끌여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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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緣必逢(구연필봉),작연필봉(作緣必逢),舊緣更續(구연갱속)-맺은 인연은 반드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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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나오는 사자성어로
만난인연, 만나게 될 인연은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된다는 의미...
인연은 반드시 만난다는 필봉인연(必逢因緣)이라는 비슷한 말도...

이순원 - 은비령, 2천 5백만년후의 만남

소설 은비령에 나오는 천문학자의 이야기에서
한번 맺은 인연은 25,000,000년마다 똑같은 만남을 하고,
똑같은 사건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작위적이기는 하지만, 인연의 질긴 모습을 보여준다.


舊緣必逢(구연필봉) 옛 인연 반드시 만나다
作緣必逢(작연필봉) 맺은 인연  반드시 만나다
舊緣更續(구연갱속) 옛 인연 다시 이어지다.

하지만 또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운명이라는것은 마냥 기다린다고 해서 되는것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내가 찾아가서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통한 인연 또한 운명이 안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무것도 안하고 마냥 기다리다가 인연을 맺지 못하는것 또한 운명이고...
내가 할수 있는 모든것을 동원해서 노력을 하고, 인연을 만들어가는것 또한 운명이 아닐까?

자... 내 인연.. 내 운명을 한번 내 스스로 만들어 볼까나?



오늘 또 나온 용어인데, 사자성어는 아니고, 기원전부터 유래된 주역에서 유래된 내용으로

궁즉변(窮則變) 변즉통(變則通) 통즉구(通則久)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영원하다는 의미로...
김탁구처럼 지금 하는 일이 안된다고, 벽앞에서 울고 있지말고, 벽을 넘어가기위해서 변하면 그 벽을 넘어갈수 있고, 변하게 되면 당연히 통하고, 그러한 자세를 유지한다면 영원할수 있다는 의미...

KBS 희망특강 - 시골의사 박경철의 0.9% 또는 99% (강연듣기)
위 방송을 보면 방송말이에 위의 주역의 용어인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 정말 가슴에 와닿게 잘 설명을 해준다는....
이 용어가 기원전에 나온 이야기로 인간들이 맘모스와 싸우고, 조개를 캐먹으면서 살아가는 와중에 벽에 부딛혔을때 어떻게 그 벽에 대항해서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영원할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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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훈 담임보호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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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도촬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카메라를 목에 걸고 있는데,
왠 초등학생이 희안한 티셔츠를 입고 가서 한컷 찰칵~

근데 급훈이 담임보호라니... 설마 담보임호는 아닐테고...^^



물론 장난이나 재미로 만든것이겠지만, 전교조 탄압때문인가...

참 안타까운 내용의 T-shirt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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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자 10대 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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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hone 보급 증가와 함께 해킹 등 보안 위협 가능성이 커지자 정부가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안전 수칙 10가지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내려받을 경우 가급적 스마트폰용 백신프로그램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하고, 운영체제와 백신프로그램을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또한 특정 웹사이트 접속 또는 프로그램 실행 후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블루투스 등 무선인터페이스는 사용하지 않을 경우 꺼놓는 것이 좋습니다



① 의심스러운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하지 않기
②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 방문하지 않기
③ 발신인이 불명확하거나 의심스러운 메시지 및 메일 삭제하기
④ 비밀번호 설정 기능을 이용하고 정기적으로 비밀번호 변경하기
⑤ 블루투스 기능 등 무선 인터페이스는 사용시에만 켜놓기


⑥ 이상증상이 지속될 경우 악성코드 감염여부 확인하기
⑦ 다운로드한 파일은 바이러스 유무를 검사한 후 사용하기
⑧ PC에도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바이러스 검사하기
⑨ 스마트폰 플랫폼의 구조를 임의로 변경하지 않기
⑩ 운영체제 및 백신프로그램을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고 이와 관련된 보안위협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위한 ‘이용자 10대 안전수칙’을 발표하였다.

PC와 마찬가지로 악성코드 감염, 침해사고 발생 등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스마트폰은 악성코드에 감염될 경우 정보 유출, 데이터 변조, 금전적 피해, 기기 오작동, 사생활 침해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단말기가 이용자 모르게 해커에 의해 조종되거나 공격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

현재 구성·운영 중인 ‘스마트폰 정보보호 민·관 합동대응반’에서 마련한 이용자 10대 안전수칙은 스마트폰 관련 악성코드 감염, 침해사고 발생 등의 보안위협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상증상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대응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문제는 저런것이 쉽지 않다는것이 문제고,
과연 저것은 만든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그러게 사용할까라는 의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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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티월드(TWorld)에서 컬러링, 벨소리가 없거나 안되는 경우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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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KT에서 SKT로 번호이동을 했는데,

영화 올드보이(old boy) - 우진테마 Cries of Whispers

위의 음악으로 컬러링을 설정하려고 하니,

http://www.tworld.co.kr/

티월드에서는 이상한 오류가...


이럴때는 안되는구나 하지 말고,

http://mobile.nate.com/html/gen/ring.html

네이트에 가서 폰월드->폰꾸미기 -> 컬러링에 가서 찾아보면 된다.

티월드에 비해서 훨씬 많은 곡에, 컬러링 설정이 가능하다는...

물론 네이트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하고, 로그인후에 마이폰정보에서 핸드폰을 등록후에 설정을 해야 함...



뭐 별내용은 아니지만, SKT로 3번째인가 번호이동을 하면서

항상 위의 음악으로 컬러링을 해놓는데,

SKT로 번호이동을 할때마다 매번 이것때문에 헷갈려서 포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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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바이오 신약산업의 전망과 셀트리온의 글로벌 경영,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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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영전략연구원 수요정책포럼에서 열린 서정진회장의 강연으로 대우그룹 기획전략 임원으로 있다가 대우그룹이 해체된후에 부하직원들과 창업을 해서 10년만에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낸 이야기와 사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 강연...
처음에는 미국에 건너가서 무슨 사업을 할까 고민을 했는데, 진입장벽은 높지만, 경쟁은 심하지 않은 분야를 찾다가 샌프란시스코의 바이오밸리에서 발견한것이 바로 바이오 신약 사업...

1500억의 사업자금이 필요했는데, 주위에서 모은 돈은 200억정도, 자신의 전재산을 걸었다는것을 담보로해서 KT&G와 다른 기업들에서 자금을 끌어들이고, 인천의 갯벌을 사들여서 큰 수익을 통해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는데, 참 웃기지만, 웃지못한 사연들을 소개...

바이오 신약의 시장규모는 무려 1500조로 자동차산업을 뛰어넘는데, 우리나라의 시장은 여기에서 1%정도 밖에 안된다고 한다. 하지만 보통 생각하기에 바이오산업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다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 진입장벽이 높기는 하지만, 바이오 신약사업의 기술은 첨단기술처럼 자꾸 변하지도 않고, 수많은 종류의 약들이 있지만, 막상 분류를 해보면 400여종의 약이 전부라고 한다.
물론 도전을 한다면 처음에는 큰 비용이 들지만, 제대로 자리만 잡는다면 크게 경쟁을 하지도 않고, 큰 수익을 올릴수 있어서 우리나라가 도전해볼만한 시장인데, 미국과 같은 경우는 알약이 개댱 100원미만인데, 국내에서는 개당 200원이상이라고.. 곧 한미FTA가 실행되면 큰문제가 생길텐데, 걱정만 하지말고, 우리도 미국처럼 저렴하게 약을 만들어서 미국에 판매를 하면 되며, 미국은 애국주의 보다는 약이 미국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이고, 가격만 저렴하다면 수요창출은 충분해서 글로벌 경영은 해볼만 하고, 도전해볼만한 일이며,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이외에 창업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이고 싸늘한 시선에 대해서 비판을 많이 하는데, 보통 주위에서는 창업만 하면 월급쟁이보다 낫다라는 생각, 성공하거나 실패를 하면 다 그럴줄 알았다는 말들...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사회의 구조와 의식... 모든것을 걸도 도전하지 않는 창업자들에 대한 비판등을 이야기하는데, 바이오 신약산업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사업이나 창업에 관한 강연의 내용이 주를 이루는듯 하다.

어찌보면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올라 1조원의 자산가로 오른 그가 참 대단하면서도, 누구나 그와 같이 마음가짐과 행동력을 가지고 노력을 하고, 도전한다면 사업이나 창업을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강연
고보니 나와 같은 시기에 대우를 그만두었고, 비슷한 시기에 창업을 했는데, 나는 뭐하고 있나 싶다...-_-;;

경제세미나 다시듣기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약력 ▲1957년 청주 ▲인천 제물포고교 졸업 ▲건국대 산업공학과 졸업 ▲동대학원 경영학석사 ▲1983년 삼성전기 입사 ▲1991년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 ▲1992년 대우자동차 상임경영고문(전무대우) ▲2000년 넥솔^넥솔바이오텍 창업 ▲2002년~셀트리온 회장

최근 삼성, SK 등 국내 대기업들이 발표한 차세대 주력 산업에 의료․바이오 산업이 포함되면서 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흔히 생명공학을 제4의 물결, 새로운 경제 엔진이라고 합니다. 그 중 신약개발은 생명공학의 꽃이라 불리며, 1980년대 이후 제넨텍, 암젠 등 바이오 신약 개발사들이 거대기업으로 성장하며 바이오 열풍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우리 정부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꼽고 이에 대한 R&D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바이오 신약 산업은 초기 투자되는 기간이 길고 비용이 많지만, 일단 상품화가 되면 세계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업이익률이 30-50%에 달해 고부가가치 산업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셀트리온사는 바이오 신약 개발로 일약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오르며 한국의 바이오 신약 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제676회 수요정책포럼에서는 서정진 셀트리온 대표이사 회장을 모시고 바이오 신약 산업의 중요성과 현황 그리고 셀트리온의 글로벌 경영에 대해 들을 예정입니다.

서정진(徐廷珍) 회장은 건국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삼성전기에 입사하여 근무하다 한국생산성본부로 옮겨 전문위원을 지내며 경영컨설팅을 하였습니다. 컨설팅 인연으로 대우자동차로 자리를 옮겨 상임경영고문과 한국품질경영연구원장을 지냈습니다. 생명공학, 바이오 분야에 문외한이던 서 회장은 2000년 BT산업의 중요성에 주목하여 넥솔바이오텍을 설립하여 바이오 신약 분야에 뛰어들었습니다. 2002년 셀트리온사를 설립하여 수년 만에 세계 수위권의 바이오 제약 업체로 뛰어올라 국내 BT업계의 매출액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시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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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에 무를 까는 이유와 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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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집에 가서 회를 시키면 거의 대부분 무채를 썰어서 깔아 주고는 합니다.
친구와 술을 먹다가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 설마 먹으라고 주는건 아닐테고, 미관상이나 양이 많아 보이려고 하는건 아닐까 싶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장마비가 내리는데, 아버지가 회가 드시고 싶다고 해서 회집에 가서 광어회 2만원짜리를 뜨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손님이 없어서 사장님한테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생선회와 무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라서 먹으라고 내놓는것으로,
무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효소가 소화를 돕는다고 하더군요.


생선 지방은 산화가 무척 빠르고, 일단 산화하면 EPA와 DHA의 기능이 상실될 뿐 아니라 도리어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무채는 바로 이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무채에 듬뿍 함유된 비타민C는 이들 영양소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제인 셈입니다. 다시 말해 생선회의 무채는 산화를 예방하고 염분을 흡수하여 항암 역할을 하는 것이랍니다.
찾아보니 이러한 기능도 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heysukim114.tistory.com/1030


하지만 사람들이 거의 먹지 않고, 일부 회집에서 다른 손님에게 내놓았던 무를 다시 다른 손님상에 올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회집에서는 무의 상태를 보고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러고는 참고로 광어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이야기해주시는데,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초장에 와사비(고추냉이)를 풀고,
상추에 무와 함께 넣어 싸서 먹으면 참 좋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야채에 싸서 먹는것보다 간장에 와사비를 풀어서 그냥 찍어먹는것을 좋아하는데,
집에서 회집 사장님이 말씀하시는데로 해서 먹어보니 아주 괜찮네요...^^

한번 회집에 가시면 이런식으로 한번 드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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