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MB정권과 정부는 잘하고 있는데, 안되는것은 불확실성과 변수이고,
무상급식, 무상복지 등 야당인 민주당이 말도 안되는 정책을 펼치며 방해를 하고 있는데,
2011년에는 물가안정과 구조조정을 통해서 안정위주라는 입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일자리를 키워 나가겠다고...
잘못한 부분에 대한 반성같은것은 없고,
자화자찬에 잘못되는것은 남의탓, 불확실성탓으로 돌리고...
2011년에 대한 이야기도 뉴스니 신문에서 보는 이야기와 크게 다를바는 없는 이야기
정부기관장이 나와서 한 이야기를 KBS에서 틀어주는것을 듣고 있는 내가 갑갑하다...-_-;;
경제 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국가 경영전략연구원 수요정책포럼 강연
연초부터 한국경제에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제적 금융위기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벗어나고 있던 한국경제가 최근 국내외 여건의 변화로 인해 위기설이 나올 정도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이상기온과 구제역 등으로 인해 농축산물의 가격이 급등하고 , 중동의 소요사태로 유가 또한 최고치에 다가서고 있으면 그동안 잠잠하던 집값과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의 징후를 극복할 정부의 대책과 경제운용방햐에 대해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은 2011년 우리경제를 어떻게 운영할것인지 그 전략과 대책에 대해 발표할 시간을 가지고 토론회도 가졌다.
윤증현(尹增鉉)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 행정대학원과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제10회 행정고시를 통해 재무부에 입부하였으며, 은행과장, 금융정책과장, 증권국장, 금융국장을 거쳐 세제실장, 금융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였습니다. 세무대학 학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5대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겸 금융감독원 원장을 지낸 바 있으며 2009년 2월부터 현재까지 2년 이상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임하며 한국경제를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