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성공 & 강연 561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 이영자 편 웃기기도 했지만, 상당히 감동적이기도 했던 방송... 몇가지 에피소드중에서 홍록기, 강호동, 홍진경이 마약수사를 받았다는 이야기.. 왜냐? 맨정신에 그렇게 방송을 할수 없다는 이야기...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과연 그렇게 미친듯이 살아가지고, 성공 못하면 이상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영자가 강호동에게 살아남아서 다시 MBC에 들어와서 고맙다고... 우리들이 성공하거나, 잘하지 못하면 MBC가 받아주지 않는다고.. 우리가 잘되어야 한다는 그들의 말... 울컥한 기분까지 들었다... 어디 그것이 MBC만의 문제랴... 친구, 가족, 형제, 주위사람 들에 대한 기본적인 대인관계가 그렇지 않을까 싶다... 예전에는 비호감으로 뭐 저런게 다있나라는 생각이 한순간에 날아가는 정말 솔직하고, .. 2008. 7. 29. 북세미나 - 평생 단 한 번의 만남 대신증권 리서치소장이후에 정말 진솔하고 순수한 사람의 강연... 거기에 감동까지... 정말 외모도, 목소리도, 체격도 내세울것이 없어보이는 초라한 모습... 하지만 정말 진실된 모습으로 강연을 하면서 이 사람이 이렇게 해서 성공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4억 8천만원의 빚을 가지고 시작한 일.. 그리고 2년만에 갚고, 누님에게 가게까지 내주고, 현재 압구정현대 아파트에 살고, 고급차를 탄다고 말을 하지만.. 전혀 얄밉지 않고, 존경스러운 그... 책을 보며 어딘가에 있을 킬링스킬을 찾았던 나에게 그런것은 없다라는것을 알려주었고... 저렇게 힘든 상황, 가진것 없는 상태에서도 당당하고, 진실되게 열심히 미쳐서 살아간다면 다시 기회는 온다는 정말 나에게 빛과 같은 세미나였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주문한 책을.. 2008. 7. 29. KBS 스페셜 - 메이드 인 차이나, 왜 세계를 제패하는가 그들은 자신의 분신인 회사와 함께 산다. 바닥에서 자는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고통이 멀어지면 돈도 멀어진다고 믿는다. 모험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낭비하지 않는다 끝없이 달려나간다. 그들은 영원히 만족하지 않는다. 메이드 인 차이나의 가장 큰 경쟁력은 그들의 자세와 정신이다. 우리가 흔히 짱꼴라라고 무시하며, 저가의 임금과 노동력으로 승부한다고 생각하는 중국이 그런 중국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준 방송... 대단한 노력과 의지로 점점 그 실력과 내공을 쌓아가는 중국사람들... 정말 어이가 없을정도로 싼 가격의 제품들을 팔아서 수 많은 돈을 벌지만, 그것들이 대충대충 만드는것이 아니라, 정말 점점 첨단 기법들이 도입되고, 이제는 전세계 유수의 기업들까지 사들이는 그들... 솔직히 방송을 보고 대단하고, 존.. 2008. 7. 29. 매일경제 - 시골의사의 인터뷰 꽤 오래전에 했던 인터뷰...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담배는 끊었고, 술은 술에 취한 자신의 모습이 싫어서 지금은 안먹고 계시다고... 책을 내고 싶지만(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사람들이 그 내용을 활용을 할 생각을 안하고, 적용만 하려고 해서 실패의 길로 빠져든다는 이야기는 책을 좋아하는 나에게 충격적인 말로 다가왔다. 이외에 친구가 이야기해주는 장점은 잠시라도 멍하게 있는 시간이 없다라고 한다. 책을 보거나, 명상을 하거나, 창조적인 일을 한다고 한다. 약자에게 친절하게 잘대해준다고... 위의 불상은 성철스님같은데 불교미술제에서 대상을 탄 작품을 어렵게 구해서 서재의 책상에 두고 대화도 하는데, 마음이 참 편해진다고.. 혹시나하고 인터넷과 조계사 불상골목을 찾아봤.. 2008. 7. 29.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 김구라편 간만에 재미있게 잘봤다. 김구라의 입담이 그대로 드러나는... 방송 끝무렵에 MC들에 대한 평가를 해주는것은 재미도 있고, 생각해 볼만한 이야기도... 유세윤에 대한 이야기에서 너무 가식적인 행동을 하지말라는 이야기에 발끈하는 유세윤.. 그러자 김구라가 너는 원래 선한 모습인데 가식적으로 행동하는것이고, 나는 원래 이런 놈이라는 이야기... 당장 눈앞에 좋은 배역, 돈을 좀 더 받는 자리가 있다면 사람들은 대부분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기 보다는 눈앞의 사리사욕때문에 당장은 좋지만, 미래가 불투명한 그런 일을 하고는 한다. 유세윤도 뭔가 깨달은듯했고, 나도 뭔가를 느낀다... 그리고 김구라의 의뢰내용도 자신의 업그레이드로 보조엠씨레벨에서 메인엠씨로 뛰어넘기 위한것... 당장 눈앞의 돈때문에 사채광고에 출.. 2008. 7. 29. 황금어장 - 김종서, 박해미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구라의 입담이 참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도 그처럼 다시 일어나야지.. 무릎팍도사의 박해미는 좀 기가 드세고, 패미의 전형적인 모습인듯한데... 그가 지금에 오기까지의 당당한 모습이 정말 멋졌다는... 이 무릎팍도사 다른 연애방송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접근이 꼭 아침마당과 같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바꾼듯한 느낌이다. 2008. 7. 29.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