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원피스 에피소드 오브 루피 - 핸드 아일랜드의 모험(One Piece Episode of Luffy Adventure on Hand Island) 간단 리뷰
  2. KBS 수요기획- 멕시코 프로레슬링 루차리브레(Lucha Libre)의 가면 속의 꿈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송
  3. KBS 인간극장 - 최선장의 따뜻한 항해, 한손을 잃은 오징어배 최기철선장과 가족의 이야기
  4. KBS 중계석-2012 비보컬 라이브 콘서트(b vocal Live Concert) 녹화방송, 5인조 남성 아카펠라그룹의 멋진 음악을 들을수 있는 공연실황
  5. 영화 127시간, 선택의 기로에서 새로운 변화를 어떻게 이룰것인가? 2
  6. MBC 스페셜 - 곤충의 유혹의 기술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송
  7. EBS 다큐 프라임 남과 여 - 끌림, 무의식의 유혹에 대한 방송

원피스 에피소드 오브 루피 - 핸드 아일랜드의 모험(One Piece Episode of Luffy Adventure on Hand Island)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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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과 에이스가 죽은후에 좀 시들해져서 만화책도, 번역판도, TV애니도 거의 보지 않았는데... 연말에 극장판은 아니고, TV판으로 나온듯한 특별판인듯한데... 그닥 재미있지는 않지만, 원피스의 지난 추억을 돌이켜보고, 약간은 업그레이드된 루피의 모습을 볼수 있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패션쇼를 하면서 놀다가 해군의 습격으로 버스터를 이용해서 탈출을 했는데, 떨어진곳이 육지라서 배가 꺼꾸로 쳐박혀 버렸는데, 떨어진곳은 핸드 아일랜드라는 섬입니다.

원래 이곳은 흰수염의 점령지로 상당히 평화로웠지만, 흰수염이 죽고나서 해적들이 설치는 바람에 해군 기지가 들어왔는데, 거기의 준장이 자신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서 기술이 뛰어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대포와 무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섬에 루피 일행이 들어왔는데, 그 중에 한명의 장인이 밀납인형을 만드는 할아버지인데, 흰수염, 에이스, 빨간머시 샹크스 등의 모형을 보게 되는데... 그중에서 샹크스와의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면서 샹크스가 왜 한쪽팔을 잃었는지를 다시금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감회에 젖은 루피가 할아버지의 손자인가 아들에게 인형을 전해주기 위해서 해군기지로 향하는데... 마침 해군의 감사를 나온 코비가 대령이 되어서 나타나더군요~

전투는 좀 황당한데... 기술자들이 만든 대포와 능력자의 체를 잡아내는 루피의 기어 세컨드로도 잡을수 없는 속도의 무기로 루피를 곤란하게 만드는데... 

패기를 익힌 루피의 기술이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되는듯 합니다.(업그레이드는 정규방송보다는 이런 특별판에서 되는듯~)

막판에 대장 키자루가 출연을 하는데, 패기를 익힌 루피와 한판 붙으면 어떨까 싶었는데... 이건 직접 보시길...^^

엔딩에는 짧은 시간동안 맴버들이 자신의 고향을 떠나서 루피의 해적단에 들어오는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는데, 간만에 하이라이트로 이런 장면을 보니 앤지 좀 뭉클하기도 합니다...^^

재미가 감동은 특별판이나 극장판에 비해서는 별로인듯하지만... 추억을 떠올리기에는 꽤 괜찮은 내용이 아닐까 싶은데, 원피스 팬이라면 한번 보시면 좋을듯 합네요~

원피스(OnePiece) - 다단, 에이스와 루피의 수양 엄마이자 산적 두목 여자의 정체!

일본 만화 원피스(OnePiece) 제10의 맴버는 누구일까?

원피스(OnePiece) 매니아 퀴즈, 키무라 타쿠야는 덕후?

원피스(One Piece) 극장판 10기 - 스트롱월드 (Strong World)

원피스 현상수배지 모음 &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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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요기획- 멕시코 프로레슬링 루차리브레(Lucha Libre)의 가면 속의 꿈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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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쵸 리브레 (Nacho Libre), 내가 지켜야 할것들을 어떻게 지킬지를 생각해보게 해주는 영화

영화 나쵸 리브레를 보고나서 참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런 영화이야기가 실제로 존재할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멕시코에서는 프로레스링이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 거기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시합을 한다는데, 우리가 어릴적에 김일, 역도산등의 레스링을 볼때나 만화영화에서 보던 타이거마스트같은것이 멕시코에서는 진짜 영웅으로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KBS 수요기획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kbs.co.kr/1tv/sisa/wedplan

레스링이 끝난후에 지게되면 마스크를 벗기게 되는 굴욕을 당하면서, 은퇴를 하는 선수들도 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좀 한물이 간듯한 느낌이지만, 미국가 중남미에서는 프로레스링이 아직도 꽤 인기가 있는듯한데...

그러고보니 한때 인기를 끌었던 wwf의 헐크호건, 워리어, 언더테이커, 골드버그, 블록레스너 등의 스타플레이어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이들은 그저 경기장안에서만 스타일뿐만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도 큰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두명의 아주 유명한 영웅인 엘 산토와 프라이 또르멘타이라는 분이 있는데, 엘산토는 가난때문에 레스링을 시작했지만, 무패행진으로 부와 명성을 얻었는데... 다른이들에게도 많은 선행을 베풀었고, 죽는 순간에도 가면을 쓰고 묻혔는데, 박물관까지 만들어져서 지금까지도 존경을 받고있다고 하더군요.

프라이 또르멘타라는 사람은 은퇴때 그 정체가 밝혀졌는데... 바로 천주교의 신부님이였다고 하는데, 아마 영화 나쵸 니브레가 이분을 모토로 만들어진듯한데, 고아들을 위해서 레스링 무대에 올랐고... 돈을 벌엇 3천명의 고아를 돌봤다고 하더군요...T_T;;

나쵸 리브레 (Nacho Libre), 내가 지켜야 할것들을 어떻게 지킬지를 생각해보게 해주는 영화

영화의 줄거리와 일맥상통하는데, 다시한번 봐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을 보면서 슈퍼히어로가 떠오르기도 하고, 우리들에게 감언이설을 남발하는 정치인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중에는 정말 영웅도 있을것이고, 또 어떤이는 늑대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한국에도 정치, 제계, 스포츠 등에서 프라이 또르멘타같은 진짜 영웅이 많이 나오고, 존경받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프라이 또르멘타같은 성자처럼 살수는 없겠지만, 제가 지켜야 할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오늘도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세상으로 나가야겠고, 새해에는 멋진 삶을 살아보기로 다짐을 해봅니다!

사소한 허드렛일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바르게 바꾸어보자!

나쵸 리브레 (Nacho Libre), 내가 지켜야 할것들을 어떻게 지킬지를 생각해보게 해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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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 최선장의 따뜻한 항해, 한손을 잃은 오징어배 최기철선장과 가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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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방송은 2012년에서 2013년으로 넘어가는 주간에 있는 방송인데, 경상도 포항에서 오징어잡이 배를 운영하는 선장 최기철(54세)씨의 이야기입니다.

놀라운것은 20대에 사고로 다쳐서 한쪽 팔이 없으셔서 의수를 끼고 다니시는데, 한손으로 배를 운전하는것은 물론이고, 문제가 생길때 마다 일도 척척하시더군요.

배의 선원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온 외국인 선원들인데... 이젠 이런 직종도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많이 활동을 하시는듯한데, 말은 아주 잘 통하지는 않지만, 그들과 협업을 해서 선장님은 주로 운전을... 외국인들은 주로 오징어잡이와 뒤처리 등의 작업을 분업화해서 하시더군요...

생각보다 106 만성호 배가 좀 크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른쪽 손이 없어서 작은 배를 타고 관리를 하기에는 힘이들어서 빚을 내어서 좀 무리를 해서라도 큰 배를 얻으셨다고 하던데, 선장이자 선주인데.. 보통 이정도면 편하게 사는줄 알았는데, 이 삶도 녹록치는 않으신듯...

방송중에 오징어배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수 있는듯한데, 신선한 오징어를 고를수 있는 방법, 오징어를 잡기 위해서 배를 타고 5시간 이상 나가기도 하며, 조업하는 모습 등 생생한 현장의 모습도 볼수 있는듯 합니다.

아내분인 기분씨는 노심초사 남편분이 돌아오시기를 기다리시고, 배가 들어오면 항구에 직접 배웅을 나가시는데, 지금은 그나마 좀 사정이 나아졌지만,... 결혼 당시만 해도 집이 가난해서 사정상 결혼을 못하셨다는데, 이번 방송에서 아들의 제의로 결혼식을 올리고, 웨딩드레스를 입게 되실듯 합니다.

인간극장 다시보기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human/view/vod/2074075_60137.html

중학교에 입학을 했지만.. 등록금이 없어서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14살부터 배를 타왔다는 선장님... 남들보다 분리한 신체조건이지만, 남들 이상으로 노력을 하시고, 마인드 자체가 상당히 대단하신듯한데, 이번 방송은 새해 첫방송으로 어떤 감동을 줄지 기대를 해봅니다.

KBS 인간극장 - 작은 거인 강선장, 어부 강상국

세상에 이런 일이 - 다리 없는 어부

KBS 수요기획 - 바다의 필리핀 참치잡이 사냥꾼, 31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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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중계석-2012 비보컬 라이브 콘서트(b vocal Live Concert) 녹화방송, 5인조 남성 아카펠라그룹의 멋진 음악을 들을수 있는 공연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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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컬콘서트라고 해서 non-vocal인줄 알았는데, b vocal이라는 아카펠라 그룹으로 한국의 공연실황을 kbs 중계석에서 보여주더군요.

스페인의 남성 5인조 그룹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이 상당히 자자하다고 하는데, 멋진 멋진 목소리는 물론, 재미까지도 주는데, 드럼, 기타, 현악기 등을 사람의 목소리로 이렇게까지 낼수 있다는게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알베르토 마르코(Alberto Marco), 페르민 폴로(Fermin Polo), 카를로스 마르코(Carlos Marco), 아우구스토 곤잘레스(Augusto Gonzalez), 후안 루이스 파르시아(Juan Luis Farcia)

2011 뉴욕 브로드웨이 선정 최우수 아카펠라그룹

2011년 뉴욕 브로드웨이 관객선정 - 가장 잊지 못할 베스트 공연! 청중상 수상

2010 Harmony Sweepstakes Newyork Competition 우승

2006 오스트리아 Graz 국제 Vokaltotal 축제 심사위원 대상 & 청중상 수상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곡은 헨델의 울게 하소서로 영화 파리넬리에 삽입되어서 인기를 더 끌었는데, 이 곡을 멋지게 부르면서도 재미있게 잘 표현하더군요.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동영상인데.. 음질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잘 부릅니다~
Youtube를 찾아보시면 다양한 그들의 음악이 더 많습니다.


쇼맨쉽도 대단해서 음악성 못지 않은데, 비지스의 음악도 멋지게 아카펠라로 소화를 하더군요~

방송중에 댄싱 퀸-아바, 하운드 독-엘비스 프레슬리, 울게 하소서-헨델, 스테잉 얼라이브-비지스, 세비야의 이발사-로시니, 예스터데이-비틀즈, 나를 한 번 더 삼켜 주세요-랄로 로드리게스, 플라멩코-비보컬, 빌리지 피플 메들리-빌리지 피플,  코리안 걸-알베르토 마르코, 훅트 온 어 필링-빌리 조 토마스, 오, 해피 데이-가스펠 송, 그라나다-아구스틴 라라, 모어 댄 워즈-익스트림, 배드 로맨스-레이디 가가, 랩 드 비보컬-비보컬, 아이 윌 팔로우 힘-리틀 페기 마치, 저스트 어 지골로-얼빙 시저 등을 부르고,  마법의 성, Nobody, Gee, 라 밤바, 미인, Heartbreaker, I Don't Care, Abracadabra 등을 불렀는데, 보통 외국에서 오면 한두곡정도나 부를까말까한데, 한국 노래 연습도 상당히 한듯 하더군요.

KBS 중계석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kbs.co.kr/1tv/sisa/kbsrelay

백문이불여일견이지만... KBS 중계석은 저작권 문제로 다시 듣기가 안되네요...-_-;;

Yes24 B Vocal - Vocalitessen CD 바로가기

찾아보니 국내에 출시된 앨범이 하나 있네요~

관심있으신분은 해당 방송의 동영상을 찾아보시거나, 앨범 등을 통해서 이들의 멋진 화음의 노래를 들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KBS 중계석 - 대 합창곡과 교향곡 vs 카핑 베토벤

KBS 중계석 성탄특집 -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KBS 중계석 -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oscow Philharmonic Orchestra) 예술의 전당 내한공연 방송 (바이올린 렌드바이 협연)

KBS 중계석 - 프랑스 생마르크합창단 내한공연 & 코러스 (Les Choristes / Chorists)

KBS중계석 희망특강 - 박재희의 난세에 헤엄치기, 고전에서 길을 묻다

KBS 중계석 - 코리아 재즈 올스타(Korea Jazz All Stars) (사진보기)

KBS 중계석 - 대관령 국제 음악제

KBS 중계석 - 신관웅 재즈 빅밴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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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27시간, 선택의 기로에서 새로운 변화를 어떻게 이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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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있습니다 >>>>>

한 젊은 남자가 오지탐험을 나갔다가 바위에 팔이 껴서 꼼짝을 못하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팔을 자르고 탈출을 하는 내용의 스토리...

예전에 이 뉴스를 보고, 싸이월드의 게시판에 너라면 어떻게 하겠어라고 설문을 올린적이 있었다는...




2003년도에 있었던 일인데, 몇명이 투표를 하지는 않았지만, 대략 팔을 자르겠다는 사람과, 그냥 죽을것이라고 말한 사람이 반반정도...

영화를 보는 내내 언제나 팔을 자르고 나올까 하는 생각에 영화에 빠져서 보게 되었고,

팔을 자르는수밖에 없어 빨리 짤러라고 속으로 외치게 된다.

하지만 과연 나라면 그렇게 했을수 있을까?


막연하게 기다려서 구조를 받을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살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팔을 잘라야 하지만,

팔을 짜른다고 해서 출혈을 감당할수 있을지, 다시 암벽을 타고 가야하는데, 한팔없이 가능할까? 등등 자꾸만 안될꺼라는 부정적인 생각만 떠오를뿐이다.

제 목 : 127시간 (2010)
원 제 : 127 Hours
감 독 : 대니 보일
주 연 : 제임스 프랭코 , 케이트 마라 , 엠버 탐블린 , 클레멘스 포시 , 케이트 버튼 , 리지 캐플란 , 트리트 윌리엄스 , 숀 보트
장 르 : 드라마
개 봉 : 2011년 02월 17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93 분
수입/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작년도 : 2010년
홈페이지 : http://www.127hours.co.kr/



비슷한 예로 망망대해의 유조선에서 불이 났는데, 바다까지 기름때문에 불이 퍼져있다.
가만히 있으면 배가 폭발을 해서 반드시 죽는다.
그렇다고 바다에 뛰어든다고 해서 산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바다속에 뛰어든다면 아주 작게나마 생존확률이 있다면 나의 선택은?


뭐 제삼자의 입장에서나 객관적인 상황을 본다면 당연히 팔을 짤라야 할것이고, 바다도 뛰어드는것이 정답일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런 상황에 빠진 사람이 바로 나였다면 그랬을수 있을까?

뭐 어떤것이 정답이라고 단정할수만은 없을것이다.

어떤이는 팔없이 사는니,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화상을 입고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들의 선택 또한 하나의 선택일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팔을 자르지 않으면 안되고, 바다에 뛰어들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살아돌아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도서, 성공학 도서를 읽고 성공과 부와 더 나은 미래를 꿈꾸지만,
어떻게 보면 이미 어떻게 해야 된다는 정답은 자기 스스로 다 알고 있지 않을까?

문제는 그 알고 있는것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면서,
변명하고, 핑계를 데고, 더 쉬운 방법이 없을까 하며 찾아 다니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영화에서는 상당히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표현을 한것일수도 있지만,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잘 보여준 영화가 아닐까 싶다.

단오한 어떤이는 몇시간만에 자신의 팔을 짜르고 탈출을 할수도 있고,
또 어떤이는 죽기로 마음먹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쓸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굴레를 벗어나야 한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고민만하며 탈출을 못하는 나같은 사람에게 이 영화는 주인공을 통해서 당신이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지 하나의 모범답안을 보여준다.


설날을 맞이해서 담배를 끊겠다, 성공을 하겠다, 돈을 많이 벌겠다, 자기개발을 하겠다, 다이어트를 하겠다 등등 수많은 계획을 세우게 된다.

하지만 변화란 그저 머리속으로 생각만해서 되는것은 아닐것이다.
팔을 짜르는것만큼의 고통까지는 아니겠지만,
변화에 상응하는 그만큼의 고통을 감수할수 있어야 할것이고, 결단과 용기가 필요할것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2011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곰곰히 생각해 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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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곤충의 유혹의 기술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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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남자가 여자를 유혹하는것에 대한 다큐이거나, 비즈니스 등에서 남들을 유혹하는 기술 등에 대한 이야기로 알았는데, 막상 방송을 보니 곤충들의 번식을 위한 암컷과 수컷의  유혹과 다른 먹이를 잡기위한 기술에 대한 이야기의 방송

하지만 막상 방송을 보다보니 역시나 인간이나 동물이나 곤충이나 종족번식에 대한 본능만은 방법만 조금 다를뿐이지, 치열하기는 어디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다른 곤충을 잡아먹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참을성을 가지고 묵묵히 기다리며, 안되면 될때까지 다시도하는 곤충들의 모습에서 정말 이 세상이라는것이 참 치열하게 살지 않으면 안되는 세계라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암튼 이 험한 세상에서 좀 더 열심히 살아보자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멋진 자연 다큐였다

소비본능, 진화론으로 설명하는 인간의 불합리한 소비와 지름신에 대한 진화소비자심리학 도서 리뷰

EBS 기획특강 공감의 시대 최재천교수의 왜 다윈인가? (7강 다윈, 시장에서다 - 다윈 경제학의 부상)

페르몬, 선물, 생존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인간사와 크게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도...^^

짝짓기를 위해 수컷은 암컷을, 암컷은 수컷을 유혹한다. 

더 나은 후손을 만들기 위한 진화의 역사, 유혹!! 짝짓기를 위한 유혹의 기술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종의 수만큼이나 다양하고 흥미롭다. 

이 유혹의 기술을 짝짓기가 아닌 생존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생물들도 있다.

남가뢰 새끼들은 뒤엉벌을 유혹하여 뒤엉벌의 몸을 타고 생존을 위한 여행을 떠난다...

mbc 스페셜 다큐 유혹의 기술 홈페이지 바로가기 - 461회 2009년 9월 18일 방송분 동영상보기

유혹의 기술, 권력보다 강력한 은밀하고 우아한 힘에 대한 개정보증판 도서 서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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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프라임 남과 여 - 끌림, 무의식의 유혹에 대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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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선택이나 결정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감정적이고,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는것을 잘 보여준 다큐
남녀간의 단체소개팅 같은 방식으로 남녀간에 호감도가 어떻게 바뀌어 가고, 남자와 여자가 생각하고, 판단하는것의 차이점을 보여주며, 왜 남녀가 그러한 선택을 했는지를 잘 설명해 주는듯한데, 결국 밑바닥으로 내려가다가보면 종족번식이라는 원초적인 문제에 닿게 되는듯...

건강, 외모, 목소리, 여성의 배란기 등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실험을 통해서 보여주는데, 상당히 흥미로웠던 내용의 방송


MBC 스페셜 다큐 - 남자의 말, 여자의 말, 왜 대화가 안될까?
생로병사의 비밀 - 남자의 뇌, 여자의 뇌 - 뇌에도 성이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 - 남녀의 뇌 - 늙지 않는 뇌 사용설명서 (사진보기)
일부일처 - 인간 짝짓기의 진화
MBC스페셜 -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
남자는 왜? 여자는 왜?

총 3부작으로, 2부와 3부도 꼭 찾아봐야겠다.
연애나 남녀간의 차이를 심도 깊게 배워보고 싶다면 책을 찾아보는것도 좋지만, 이러한 방송으로 접근을 해보는것도 심리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우수한 유전자를 향한 무의식적인 욕망의 질주

미혼(未婚)? 비혼(非婚)? NO! 불혼(不婚)
-‘결혼 파업’을 선언한 대한민국 88만 원 세대의 이야기 

유혹의 기술, 권력보다 강력한 은밀하고 우아한 힘에 대한 개정보증판 도서 서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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