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작전 - 작전세력과의 600억 한판 승부
  2.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몰랐어, 가장 소중한 것들은 버려지지 않는다는걸...
  3. 우리집에 왜 왔니? - 넌 평생 사랑받기 글렀고, 난 평생 사랑하기 글렀어. 우린 실패작이야
  4. mbc 경제매거진-바람 씽씽 더위 싹~알뜰 냉방법!
  5. 경재매거진 - 칼로리의 진실과 비밀 (사진보기)
  6. kbs 위기탈출 넘버원-도로표시선의 위험,잘못된 운전 습관-화장,순간접착제 2
  7. 그림자 살인 - 사라진 시체, 풀지 못하면 살인은 계속된다!

작전 - 작전세력과의 600억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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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를 나와서 주식투자를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다가 작전세력에 들어가면서 겪게되는 이야기...
역시나 작전세력속에서 또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또 작전을 걸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

특히나 주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더욱 흥미롭게 볼수 있을듯한 영화...

이 조그만 모니터 보고 5년을 살았네요.
다르게 살았다면 적어도 세상이 이 모니터보다는 넓었겠죠


아무리 발악을 해도 안되는 놈은 안되는게 세상이구나... 좃같네...

라는 두개의 대사가 기억에 남았던 영화...

조그마한 모니터 세상속에서 큰부를 얻으며 살아갈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 인생은 한방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메세지가 아닐까 싶다...

물론 엔딩에서 슈퍼개미의 인터뷰형식으로 주식투자의 정도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만, 영화 자체는 올바른 삶이나 건전한 주식투자가 아니라, 재미와 팽팽한 전개위주인듯...


개봉 2009년 02월 12일 
감독 이호재
출연 박용하 , 김민정 , 박희순 , 김무열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기타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2009money.co.kr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을 독파한 강현수
전직 조폭 황종구 일당에게 엮여 600억 주식작전에 도전하다!



억울한 게 생기면 잠도 못 자는 성격의 강현수(박용하),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에 도전하지만, 순식간에 신용불량자가 된다. 그는 독기를 품고, 수년의 독학으로 이제 실력을 갖춘 프로 개미가 되어 마침내 작전주 하나를 추격해 한번에 수천 만원을 손에 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가 건드린 것은 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중인 작전주였다. 몰매를 맞으며 납치된 현수는 되려 황종구의 작전을 망친 남다른 능력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헤비급 작전에 엮이게 된다.

초짜 현수와는 달리, 이번 작전에 가담한 작전 멤버들은 대한민국 경제를 돌리는 거물급 프로들!
오랜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DGS홀딩스를 차려 주식작전 세계에 뛰어든 황종구, 탈세를 원하는 졸부, 비자금을 축적한 정치인 등 상류층의 자산뿐만 아니라 비밀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유서연(김민정), 서진에셋에서 높은 실적으로 승진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전계 특급 에이스 조민형(김무열), 그리고 작전의 시발점인 대산토건의 대주주 박창주 까지 최고의 멤버가 구성되었다.

이들이 벌릴 판은 부실한 건설 회사 대산토건. 작전의 최고 죽이는 아이템이라는 ‘환경 기술’을 이용해, ‘수질 개선 박테리아 연구‘ 를 하고 있는 ‘한결 벤처’에 투자, 유서연의 고객 중 한 명이자, 굴리는 돈이 왠만한 기업보다 커 ‘마산창투’라 불리우는 완벽한 쩐주의 돈을 미끼로, 대산토건 주식을 사들인다. 여기에 쪽집게 분석으로 유명한 언론 스타 김승범의 여론 몰이와 검은 머리 외국인 브라이언 최를 통해 외국 자본을 끌어들이며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눈 먼 개미들의 돈을 쓸어모으기 시작한다.

대박을 눈 앞에 둔 시점, 너무나 완벽하게 진행되는 작전!
작전멤버들간의 쫓고 쫓기는 또 다른 물밑 작전이 시작되는데..
대한민국 돈이 움직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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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몰랐어, 가장 소중한 것들은 버려지지 않는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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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다르고, 생긴것부터 모든것이 다른 자매가 어머니의 죽음 이후에 신민아가 아버지를 찾아 떠나며 공효진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뭐 결론을 이야기하면 완전 스포일러기때문에 피하겠지만, 뭐 또 그렇다고 그렇게 놀랍게 다가오지는 않는다는...

놀라운 가족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개개인의 삶도 중요하지만, 가족의 소중함 앞에는 그어떤것도 있을수 없다는 내용의 약간 진부한 느낌이 들었다는...
한국판 여성 로드무비같은것을 표방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조금 아쉽구만...


개봉 2009년 04월 23일 
감독 부지영
출연 공효진 , 신민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8년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Sisters On The Road)

다가가긴 어색하고 멀어지긴 서운한 우린…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외모, 성격, 직업은 물론 사고방식마저 달라도 너무 다른 자매 명주와 명은. 털털하고 화끈한 성격으로 어머니의 생선가게를 물려받아 제주도 고향집을 지키는 언니 명주(공효진)와는 달리 대학 들어간 후부터 집에 발길을 뚝 끊은 명은(신민아)은 서울의 대기업에 다니는 명석하고 예민한 커리어 우먼이다. 아버지가 다르다는 이유로 두 사람 사이의 간격을 당연시하며 살아온 명주, 명은은 갑작스런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이미 오래 전에 자취를 감춘 명은의 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데… 자매를 기다리는 건 예상치 못했던 사건 사고와, 감춰져야 했던 오랜 세월만큼이나 놀라운 가족의 비밀이다.

4월, 그녀는 알고 그녀는 모르는, 따뜻한 비밀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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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왜 왔니? - 넌 평생 사랑받기 글렀고, 난 평생 사랑하기 글렀어. 우린 실패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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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사내가 임신한 아내가 사고로 죽은후에 아내가 바람이 나서 다른 놈의 아이를 임신하고 자신을 떠나려고 했던 사실을 알게 된후 더욱 크게 상심을 하고 자살을 시도하려고 하지만 번번히 실패를 하다가 집에서 목을 메달려고 하는데, 느닷없이 나타난 한 아가씨...
그리고 그녀에게 감금을 당한체 지내다가 그녀가 좋아하는 남자를 스토킹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연민과 사랑을 느끼지만 그녀는 떠나고, 결국에는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어서 경찰에 가서 진술을 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 영화...

  얼마전에 개봉을 해서 몇일전까지만 해도 주말에 영화소개 프로그램에 간혹 나왔던 우리집에 왜 왔니가 흥행에는 참패를 한듯...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사장되기에는 참 아까운 영화인듯하다.
무엇보다 재미있고, 웃긴 영화가 아니라... 슬프고, 아프고, 자그마한 희망을 주는 영화인데, 영화 홍보와 마케팅이 좀 잘못된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넌 평생 사랑받기 글렀고,
난 평생 사랑하기 글렀어.
우린 실패작이야

이라는 박희순의 말이 사랑에 슬퍼하는 두 남녀의 모습을 아주 잘 표현하고,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았는데...
물론 그둘이 그런 상황에서 사랑에 빠진다는것은 좀 어설픈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사랑을 잃고 슬퍼하는 남자와 사랑을 쟁취하고, 복수하기 위한 여자사이에서 느끼는 연민의 감정이 너무나도 진솔하게 다가왔고, 그리고 그 비극 속에서 다시금 일어설수 있는 자그마한 희망을 느껴볼수 있었던 영화...

세상에 기적은 거의 없다지만... 어떠한 기적도 그 어떤 누군가가 만들어가는것은 아닐까?

승리는 강혜정의 전남친으로 오광록은 박희순과 동반 자살을 하려는 사람으로, 조은지는 강혜정의 노숙자 동료로 깜짝 출연을 했다는~

개봉 2009년 04월 09일 
감독 황수아
출연 강혜정 , 박희순 , 승리 , 오광록 , 조은지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로맨스 ,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myhome2009.co.kr/  

사.랑.전.과 3범, 수상한 그녀가 온다!


우리집에 쳐들어온 정체불명의 그녀! “다.녀.왔.습.니.다!”
3년 동안 자살 시도에 줄곧 실패만 해온 병희. 드디어 정말 죽으려는 순간! 정체불명의 여자, 이수강이 “다녀왔습니다!”라며 병희집에 당당하게 쳐들어온다. 수상한 그녀, 수강은 마당에 꼭 묻어야 할 놈이 있다며 병희에게 조용히 지낼 것을 강요하는데… 도대체 그녀는 왜 우리 집에 쳐들어왔을까?

맘대로 죽지도 못하고, 온 몸이 묶인 채 자기집에 감금당하는 신세가 된 병희. 수강이 우리집에 쳐들어온지도 3주가 훌쩍 지나고, 끼니 때마다 식사를 대령하는 수강 덕분에 감금생활에 익숙해져가는 병희. 그런데 수강은 먹고, 잠자는 시간 외에는 하루 종일 오페라 글라스로 창 밖의 누군가의 집을 감시한다. 도대체 그녀는 뭘 하는 걸까?

사랑의 기적을 이루고픈 그녀의 수상한 행적이 시작된다!
병희는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자신을 묶고 있는 끈으로 수강을 포박하는 데 성공한다.
경찰에 수강을 신고하지도 않고, 우리집에서 도망가지도 않는 병희는 그녀에 대한 호기심에 수강을 돕겠다고 나선다.
이제, 이수강의 수상한 비밀이 밝혀지는데…

4월초, 보면 볼수록 수상한 그녀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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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경제매거진-바람 씽씽 더위 싹~알뜰 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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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면서 뭐 있는 사람들이야 에어콘을 빵빵하게 틀어놓고 살면 그만이지만, 아껴야 하는 사람들은 선풍기만으로는 너무 덥다면, 에어콘도 고려를 해야 하는데...
구입을 할 경우에 집안 생활패턴을 고려해서 모여서 생활하는 집과 각자 방에서 생활을 하는 경우는 나누어서 구입을 하라고... 물론 전력 사용이 클수록 누진세 적용이 크므로, 전기료 부담을 고려해야 할것은 당연...
그리고 거실에만 에어컨을 놓는경우에는 집의 크기만큼의 용량의 에어콘이 아니라, 주거 면적의 절반 용량 에어콘이 적당하다고...

마지막으로 선풍기는 기화촉진 기능을 하고, 에어컨은 선풍기 기능에 찬공기를 피부에 직접닿게 하는데,
선풍기와 에어컨을 함께 사용할경우에는 효율적이기는 하지만, 선풍기와 에어컨을 마주보고 틀지 말고, 선풍기와 에어컨이 같은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는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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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봄, 갈수록 길어지는 여름!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짧은 옷차림에서 여름 이 부쩍 다가온 것이 느껴지는데. 때 이른 더위에 벌써부터 성수기에 접어든 에어 컨, 선풍기 시장! 특히 요즘은 불황 바람을 타고 선풍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 다. 가정에선 전기세 무서워서 에어컨을 펑펑 틀기 어려운 것이 사실! 그런데 선풍기 만 잘 활용해도 에어컨을 더 강하게 튼 효과를 낼 수 있다는데? 선풍기 에어컨을 이 용한 알뜰 냉방법부터, 에어컨 알뜰하게 구매하는 방법까지~ 여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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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재매거진 - 칼로리의 진실과 비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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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쪄서 고민인 한 직장여성과 출산후에 원래의 체중을 유지하는 두 여인을 비교 분석...
겉으로 보기에는 직장여성이 적게먹고, 주부는 많이 먹지만... 실제로 직장여성은 군것질에 자판기 커피를 자주 먹고, 운동량이 상당히 적으며, 주부는 식사는 좀 많이 하지만, 싱겁게 먹고, 운동량이 많아서 살이 빠졌다는 당연한 이야기를... 문제는 주전버리를 먹는것을 크게 생각하지 않거나, 인식을 하지 못하는것!

칼로리가 낮은 음식은 많이 먹어도 된다라는 잘못된 생각은 제로 칼로리 콜라를 먹을 경우에는 칼로리는 적지만 당분을 섭취하게 되어서 인슐린이 생성되어서 지방이 축적되고,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고...
하지만 우유같은 경우에는 칼로리는 좀 있지만, 단백질이 포만감을 만들어주고, 칼슘성분이 지방분해를 하고, 지방이 축적되는것을 억제한다는 사실!

매일 운동을 조금씩 하는것이나, 주말에 운동을 몰아서 하는것은 비슷할수도 있지만,
한꺼번에 운동을 하면 몸의 항상성이 깨지면서 혈당이 저하되고, 보조 에너지 불균형이 이루어져서 지방 활용이 어려워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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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다이어트라는것이 적게적고 많이 운동을 한다라고 생각만을 하지말고, 일상생활속에서 하는 행동들이 커다란 칼로리를 유발하니 조그씩이라도 몸을 더 움직이고 활동적으로 사는것이 좋다는 지극히 당연한 말이지만 사람들이 실천하지 못하는 내용...

역시나 다이어트의 비법이나 왕도는 없는듯... 지극히 당연한 일을 꾸준히 하는것만이 다이어트와 살빼기의 정답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김치찌게 한그릇에 450Kcal 짜장면에 얼마, 돈가스에 얼마 등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하는데, 그만큼의 칼로리는 완벽하게 우리몸에서 소화를 할때의 칼로리가 아닐까?
음식을 먹으면서 발생해서 사라지는 칼로리도 있고, 대소변 등으로 사라지는 칼로리등은 무시하고, 너무 겁만을 주는것은 아닌지...

옷은 점점 얇아지고, 내 몸매는 점점 드러나고. 살 걱정이 도드라지는 요즘, 다이어 트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하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되도 록 음식을 적게 먹거나,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것.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살이 빠질까?▷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데도 살이 찌는 A씨, 많이 먹고 많이 움직여 서 그런지 살이 전혀 안 찐다는 B씨. 오히려 적게 먹는 A씨가 살이 찌는 이유는 무엇 일까? ▷0칼로리 콜라, 100칼로리 우유, 어떤 게 더 살찔까? 낮아도 더 살이 잘 찌는 칼로리의 진실 ▷칼로리 빼주는 운동, 아무리 적게 해도 꾸준히 하는 게 답이다! 많 아도 탈, 적어도 탈인 칼로리 제대로 먹고 빼는 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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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위기탈출 넘버원-도로표시선의 위험,잘못된 운전 습관-화장,순간접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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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후에 다음날에도 도로 표시선이 미끄러울수 있다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장마때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한번도 도로 표시선때문에 위험을 느낀적이 없었는데... 조심을 해야할지.. 무시를 해야할지...-_-;;

사람들이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쓸데없는 일들을 자주하는것을 방송한것은 꽤 충격적이다. 담배불을 붙이거나, 전화를 하는것은 애교수준이고, 핸들을 놓고 여드름을 짜는 사람을 비롯해서, 핸드폰 문자를 보내는 사람...
하지만 무엇보다도 위험한것은 바로 여자들이 운전중에 화장을 하는것... 완전히 몇초동안 시선을 다른곳에 두고, 집중력이 완전히 다른곳으로 가서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사람을 친후에나 사고를 인식을 할수 있다고...

마지막에 순간접착제와 인공눈물을 헷갈려서 눈에 넣은경우에는 억지로 띠려고 하지말고, 눈에 젖은 수건으로 적시고 바로 병원으로 가서 응급치료를 받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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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190회      
방송일: 20090615  
       

[ 위기탈출 넘버원 190회 ]

MC : 서경석 / 한석준 / 노홍철 / 황현희
사람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운전...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운전 중 식사를 하거나

휴대폰을 사용하고

 

심지어 ‘이 행동’을 해서

큰 위험에 처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 행동’이 무엇인지

그리고 얼마나 위험한지

넘버원에서 확인해보시죠.

 

VCR2>

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만들어진 ‘이것’!

 

그러나 비가 오거나

습기찬 날에는

‘이것’이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것’이 무엇인지

넘버원에서 알려드립니다.

 

VCR3>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

대마초를 재배하는 아빠를

신고한 딸...

 

물고기를 제압하려다

물고기가 목에 걸려

질식한 남자...

 

그리고 ‘이 행동’을 하다

각막 손상을 입은 여자..

 

과연 ‘이 행동’이 무엇인지

그리고 얼마나 위험한지

넘버원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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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살인 - 사라진 시체, 풀지 못하면 살인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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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해부를 해보려고 버려진 시체를 가져왔지만, 그것이 고위층 자제의 시체... 그래서 탐정, 심부름센타와 같은 일을 하는 황정민에게 부탁을 해서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
팽팽한 긴장감속에 범인을 찾아가다가 막판에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지만, 막판 결말은 전개 부분과 달리 약간은 기대에 못미쳤다는...
마지막 장면은 황제의 부탁으로 헤이그특사로 파견된다는 식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아쉬움이 좀 남기도 하지만, 그럭저럭 재미로 보기에는 좋을듯한 영화...


개봉 2009년 04월 02일 
감독 박대민
출연 황정민 , 류덕환 , 엄지원 , 오달수 , 윤제문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스릴러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detective2009.co.kr/   
 
사라진 시체, 5개의 단서
풀지 못하면 살인은 계속된다



방안은 피로 흥건하고 시체는 사라졌다! 조선을 뒤흔든 미궁의 살인사건
한적한 뒤뜰에 위치한 방안은 온통 피로 흥건하고 그 방의 주인인 ‘민수현’은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을 찾기 위해 고액의 현상금을 내걸고, 출세에 급급한 종로서 순사부장인 영달(오달수)은 민수현을 찾는데 혈안이 된다. 한편 그 시각, 의학도 광수(류덕환)는 해부실습을 위해 우연히 주워온 시체가 알고 보니 민수현이었던 것을 알게 된다. 살인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한 그는 사설 탐정 진호(황정민)를 찾아가 사건을 의뢰하고 거액의 현상금에 혹한 진호는 뛰어난 의학지식을 가진 광수를 조수 삼아 사건을 맡기로 한다.

탐정 진호와 의학도 광수, 여류발명가 순덕, 남겨진 5개의 단서를 추적하다
살해된 민수현의 방에서 발견된 것은 백색가루, 그리고 기묘한 형상의 ‘카라쿠리’ 인형. 진호와 광수는 신분을 감춘 채 여류발명가로 활동하고 있는 순덕(엄지원)을 찾아가 수사에 필요한 만시경과 은청기(‘은밀히 듣는 기계’)를 받아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백색가루가 ‘모루히네’라는 것을 알고는 이것이 비밀리에 유통되고 있는 주사옥에 잠입하여 민수현의 죽기 직전 마지막 행적지가 바로 곡예단이라는 사실을 파악하게 된다.
그러던 중 두 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는 다름아닌 최고의 권력을 자랑하는 경무국장. 더군다나 민수현이 유기된 장소와 같은 곳에 버려진 것. 연속된 살인으로 수사에 심한 압력을 받은 영달은 가짜 범인을 만들어 수사를 종결시키려 하고, 동일범에 의한 연쇄 살인임을 깨달은 진호와 광수는 경무국장의 시신에서 새로운 단서인 피 묻은 천조각을 발견하게 되는데...

살인사건 뒤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과 음모를 파헤치다
남겨진 단서들을 가지고 곡예단으로 향한 진호와 광수.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 그곳에서 이제 더 이상의 살인을 막기 위해 사건의 비밀을 풀어야만 하는데…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과 곡예단, 모루히네와 카라쿠리 인형, 피 묻은 천 조각과 두 구의 시체!
도대체 이들의 관계는 무엇이며 범인은 누구인가! 진실에 접근해갈수록 그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엄청난 비밀과 음모가 기다리고 있는데…


2009년 한국영화,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장르 영화를 만난다
대한민국을 긴장시킬 탐정추리극의 탄생

대한민국 영화계에도 ‘탐정’을 주인공으로 하는 본격 탐정추리극의 탄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지금껏 형사가 등장해 사건을 수사하는 영화가 주를 이뤘다면 <그림자살인>은 소설에서나 볼 법한 ‘추리’를 바탕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리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 속에 숨겨진 비밀과 의미를 풀어가는 기막힌 추리의 과정은 보는 내내 긴장과 스릴을 자아낼 예정.

무엇보다도 영국과 미국으로 대표되는 ‘셜록 홈즈’ ‘에르큘 포와로’와 같은 유명 탐정캐릭터가 국내에는 없다는 점에서 <그림자살인>은 한국형 탐정 캐릭터를 제시하며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양한 소재와 시도를 통해 새로운 장르영화들로 시각을 넓히고 있는 한국영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림자살인>. 이제껏 본 적 없는 스토리와 캐릭터, 그리고 ‘추리’를 통해 사건으로 다가가는 흥미진진한 장르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미궁의 살인사건! 5개의 단서로 사건을 추리하다
탄탄한 시나리오가 선사하는 흥미진진한 추리를 경험하다


2009년을 긴장시킬 탐정추리극의 탄생을 예고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그림자살인>. 2005년 제 7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인 <그림자살인>은 잘 짜여진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전개가 돋보이는 추리극이라는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영화화 소식이 들려올 때부터 충무로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일찍이 대한민국 영화에서 시도된 적 없는 ‘탐정’을 주인공으로, 피로 흥건한 방과 사라진 시체,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 미궁의 단서인 카라쿠리 인형과 백색가루, 피 묻은 천 조각 등의 단서를 통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고 진실에 점점 다가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 이미 검증 받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흥미진진한 추리를 선보일 <그림자살인>은 마치 한 편의 추리 소설을 읽는 듯한 스릴 넘치는 극적 전개를 펼쳐 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오달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영화계의 연기파 배우들이 <그림자살인>으로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의 눈과 마음을 극 속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것이 배우의 몫인 만큼, 추리극의 긴장감을 섬세하고도 힘있게 표현할 수 있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캐스팅이 어느 작품보다도 절실했다. 이에 동물적인 연기 감각으로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황정민’과 순수와 광기, 냉정함과 따뜻함 사이를 오가는 변신의 귀재로 호평을 받고 있는 ‘류덕환’의 캐스팅으로 <그림자살인>은 탄탄한 주연진을 완성했다. 그리고 평소 우아하면서도 강단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유명 감독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엄지원’이 여주인공으로 합류하고, 연극계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영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개성 강한 배우 오달수가 조연으로 캐스팅되면서 <그림자살인>은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설 탐정과 명석한 의학도, 그리고 이중생활을 즐기는 여류 발명가
한국영화사상 가장 독특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의 향연


<그림자살인>은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먼저 이제껏 본 적 없는 한국형 탐정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홍진호’와 해부실습을 위해 주워온 시체가 살인사건 피해자임을 알고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한 열혈의학도 ‘광수’, 사대부가의 며느리이지만 신분을 감춘 채 여류발명가로 활동하는 ‘순덕’ 등 시대를 넘나드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흥미진진한 콤비플레이를 선보인다.

받은 만큼 제 값 하는 사설 탐정과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한 열혈 의학도인 이들 콤비는 태생부터 달라도 너무 다른 콤비. 본능적인 추리력과 추진력으로 겁 없이 사건에 뛰어드는 ‘홍진호’에 비해 비논리적인 상황에는 선뜻 나서지 않는 신중한 성격의 ‘광수’는 사사건건 부딪히지만 결정적인 순간 환상의 팀플레이를 발휘하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많은 여배우들이 탐냈던 역할인 ‘순덕’은 시대를 앞서가는 여성캐릭터로 ‘홍진호’와 ‘광수’에게 발명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하는 캐릭터로 극의 흥미를 톡톡히 불어넣을 예정. 이들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환상의 콤비플레이를 통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수사를 펼쳐 보이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만시경, 은청기 등 당대 최첨단 수사 장비의 등장
조선시대 공중곡예단의 화려한 묘기
이제껏 보지 못한 화려한 시대적 볼거리로 무장


<그림자살인>은 살인사건을 쫓는 탐정추리극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이제껏 보지 못한 조선시대의 수사 장비가 등장해 극의 흥미를 불어넣는다. 바로 당시 먼 곳을 가깝게 볼 수 있는 기계인 동시에 슬라이드 필름을 장착해 카메라의 기능도 겸했던 ‘만시경’(현대의 망원경과 유사한 형태), 청진기의 형태와 유사하며 은밀히 듣는 기계라는 뜻을 지닌 ‘은청기’ 등 당대 최첨단 수사 장비가 등장해 현대극과는 또 다른 재미의 수사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영화에서는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던 조선시대의 공중곡예단이 등장해 그 시대만의 특색이 고스란히 반영된 스타일에 현대의 상상력이 더해진 특색 있는 의상과 동춘 서커스단이 특별 출연해 펼치는 버라이어티한 서커스, ‘샤미센(일본의 현악기)’의 연주에 맞춰 펼쳐지는 우아하고도 환상적인 ‘나비마술’, 버려진 방직공장을 개조, 갖가지 신기한 실험 도구와 발명품들을 만날 수 있는 순덕의 비밀스러운 작업실 등 화려함의 극치를 자랑하는 시대적 볼거리를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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