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MBN 박경철의 공감60분 - 45년만의 첫 공백 김재박 (사진보기)
  2. 천하무적야구단 - 꿈의 구장 건설 프로젝트 (사진보기)
  3.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바람의 아들, 이종범 (사진보기)
  4. 생로병사의 비밀 - 식탐의 비밀 (사진보기)
  5. 공부의 왕도 - 공부, 재미를 찾아라, 백솔지 (사진보기)
  6. 시사매거진 2580 - 21세기 퇴마사 (사진보기)
  7. 원피스(OnePiece) - 영화연동스페셜, 움직이기 시작한 금사자의 야망 1

MBN 박경철의 공감60분 - 45년만의 첫 공백 김재박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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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채널을 돌리다가 잠깐 보게된 방송... 증권방송에 김재박감동과 시골의사 박경철의 대화라...
야구를 시작한지 45년만에 처음으로 야인이 된 김재박감독의 이런저런 이야기...
축구장과 야구장의 겸용이야기, 야구에 대한 이야기, WBC에 대한 이야기, 박용택 타격왕 밀어주기에 대한 이야기등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준 방송...
다시보기는 아래의 링크에 가서 보면 된다는...

홈페이지 http://mbn.mk.co.kr/vod/program/pVodViewer.php?programCode=475&vodCode=32&pageGubun=P&start=0


김재박 “박용택 타격왕 밀어주기, 깨끗하지 않은 .
김재박 “박용택 타격왕 밀어주기, 깨끗하지 않은 야구였다”

[박경철의 공감60분]

[키워드 공감]

현직 외과의사이자 경제평론가 박경철, 심리학 교수 황상민, mbn 정치부 기자 강상구, 여기에 팝 아티스트 낸시랭까지! 각자 전문분야에서 손꼽히는 식견과 입담을 자랑하는 이들이 모여, 한주간의 가장 핫한 시사 문제를 선정해 각자의 시선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공감대를 찾아가는 코너

[피플 공감]

매주 한 명의 초대형 게스트를 초대해 최근 근황 및 그간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편견,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어보고, 현재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 전반의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눔으로써 따뜻한 감동,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전하는 코너



연출 : 김시중, 김현호, 김구환, 정준기    작가 : 송혜령, 오주영   

방송시간 : 금요일 밤 11시 10분 / 재방 : 토요일 낮 12시 40분, 밤 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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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야구단 - 꿈의 구장 건설 프로젝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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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국대회에서 프로야구 출신의 지도자들로 구성된 팀에게 잘나가다가 연속된 실책으로 한 이닝에 8점을 주고는 결국에는 콜드게임패... 그리고 너무나도 분해서 눈물을 흘리고, 자책을 하는 팀원들...-_-;;
암튼 그러다가 다시 저녁에 구장을 찾았는데, 제작진이 발표한 꿈의 구장 프로젝트
천하무적 팀원들이 야구장을 하나 만들어서 사회에 기증하는 프로젝트인데, 물론 KBS에서 돈을 데주는것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뛰어서 협찬, 섭외, 후원을 받는등 직접 해야한다고...
쉽지 않은 일이지만, 꽤 자부심을 느끼는듯하고, 예능에 너무 빠진것같아서 11월까지만 참가하고 탈퇴를 하려고한 김성수도 꿈의구장을 만든다는 이야기에 앞으로도 계속 참가하기로...
과연 앞으로 어떤 멋진 꿈의 구장이 탄생할지 기대가 될뿐이다...

 

<천하무적 야구단, 제주도 전국대회 2>
 

  단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천하무적 야구단 VS 부산 마이무따아이가> 전국대회 경기!!  

지난주, 제주도 전국대회 첫 경기에서
부산의 강호 ‘마이무따아이가‘팀을 상대로
2회 말까지 1:0 이라는 점수로 기염을 토해내며 앞서나간 천하무적 야구단!
3회 초 동호의 기습번트까지...!
3개월간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가 빛을 발했다!!
 

1점차로 앞서나가며 공격, 수비 모두 상승세로
기적을 일구어 내는 천하무적 야구단!
이에 발등에 불 떨어진 부산 마이무따아이가!
 

하지만 단 한순간도 방심해선 안 된다!
본격적인 경기는 이제부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팽팽한 접전으로 진짜 야구를 선보이는 양 팀!
 

3개월간 숨 가쁘게 달려온 실력을 발휘하며 승승장구하는 ‘천하무적 야구단’ VS
부산 야구의 기(氣)를 듬뿍 받아온 ‘부산 마이무따아이가’
그 명승부의 마지막 결과가 공개됩니다!
 

천하무적 야구단에게 ‘그 분’이 오신다! 

천하무적 야구단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그 분’ 이 오신다!
모두가 잠든 새벽,,,, 실루엣만 봐도 알 수 있는 ‘신이라 불리는 그 분’
천하무적 야구단에 ‘3루타의 사나이’ 조빈이 있다면
한국 프로야구에는 ‘기록의 사나이’ 그 분이 있다!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 생각지도 못한 그 분의 등장에 잠이 확 달아나 버렸는데...!
지쳐 쓰러져 있던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을 벌떡 일어나게 한 그 분의 정체는 과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9년 WBC!
세계 최강을 차례로 무너뜨리면서 온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겨준 한국 야구!
우리는'야구'라는 하나의 스포츠를 통해 '하면 된다!'라는 희망을 볼 수 있었다!

모두가 힘들어하는 지금,
다시 한 번 야구를 통해 뜨거운 감동과 희망을 보여주고자
<천하무적 야구단>이 창단되었다.

비록 가진 건 야구에 대한 열정뿐이지만 해낼 수 있다는 집념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들!!
오합지졸에 야구 실력도 형편없지만 이들의 목표는 '사회인 최강 야구팀'이 되는 것!
힘든 훈련과 처절한 패배를 겪으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출연진 : 이하늘, 임창정, 김창렬, 오지호, 마르코, 한민관, 김 준, 마리오, 동호
     이현배, 김성수, 조빈, 김C, 백지영, 이경필, 허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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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바람의 아들, 이종범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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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거의 4할에 육박하는 타율까지 치고, 도루왕이던 그가 모기업 해태의 어려움에 의해서 일본 주니치에 진출하게 되고, 데뷔년에는 성공적으로 적응을 했지만, 견제와 부상으로 인해서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그...
다시 한국에 돌아오고, 월드베이스볼로 다시금 재기에 성공하나 싶었지만, 다시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고, 구단에서는 은퇴까지 종용을 받았다고...
하지만 자신의 가족과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때문에 다시금 일어서고 싶었고, 멋진 대미를 장식하고 싶었고, 그러한 마음으로 2008, 2009년에 분발을 하게되고, 올해는 드디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거머쥔 이종범...
누구나 이런 어려운 시절과 시기를 겪게 되지만 이런 슬럼프를 벗어나는 힘과 근원은 그가 말했듯이 이런 상태에서 빠져나오고 싶다는 애절함과 간절함이 아니였다 싶다.
방송에서는 주로 가족과 팬에 대한 애정보답, 기대부흥의 의미로 이야기를 했지만, 개인적으로 볼때는 그 누구보다도 이종범 자기 자신 스스로 그러한 모습으로 은퇴를 하는것이 정말 용납할수 없었던 것이 아니였을까?
40대의 나이에도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그의 모습이 참 멋지고, 대견스럽고, 감동스러웠던 멋진 방송이였다.

뭐 이런 감동적이고, 인간적인면외에도 다양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시간가는줄 몰랐다는...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이종범,SS501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이종범 두 번째 이야기>
지난주에 이은 이종범의 고민! “선수생활을 더하고 싶어요.”

일본 프로야구 진출 후 이야기!!
이종범이 말하는 일본 프로야구 스타일은?
부상 후 겪은 슬럼프... 그리고 슬럼프를 극복하기까지!!

WBC에서 만난 메이저리거 박찬호!!
메이저리거 박찬호에게 이런 모습이!? 이종범이 연구한 박찬호!!

기아 타이거즈를 우승시키며 부활하기까지!!
부진한 성적 때문에 은퇴제의를 받기도 했다는데~ 그때 그 심정!
이종범을 부활시킨 팬들의 응원! 

바람의 아들~이종범의 야구역사를 무릎팍에서 확인 하세욧!!!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SS501>
돌아온 DJ 정환~ 그가 멤버들에게 보내는 편지!!!
DJ 정환의 단독 오프닝을 기대하세요!!!

멤버들이 지켜 본 김형준의 예능에서의 모습~
그는 타이밍을 노린다!? 타이밍을 노리는 김형준의 놀라운 활약상!!
라디오 스타에 불어 닥친 김형준 타이밍!!!
아이돌에 관한 소문과 진상까지!

라디오 스타에서 만나요! 제~발~


해태 타이거즈 시절

1993년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 해태 시절인 1994년 한국 프로 야구 최우수 선수상, 1993년1997년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하였다.

20-20 클럽에 가까이 도달했던 시즌(혹은 20-20 클럽 및 30-30 클럽 달성을 했던 시즌)이 8번이나 될 정도로 그는 한국 프로 야구의 간판 타자이다. 거포가 가지는 매력과는 달리 경기 자체를 지배하던 대한민국 야구의 유일무이한 스타일의 톱타자 겸 야수(유격수)였다. 건국대학교 졸업 후 1993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뛰어난 실력으로 삼성 라이온즈양준혁과 신인왕을 다투었으나 수상에 실패하였다. 그러나 그 해 한국 시리즈에서 독보적인 활약으로 한국 시리즈 MVP에 오른다. 그리고 다음 해인 1994년 시즌은 그의 선수 시절 가장 절정에 달한 시즌으로 그는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는 단일 시즌 최다 안타 (196안타), 0.393 (120경기 이상 최고 타율), 단일 시즌 최다 도루 (84도루)에 19홈런을 기록하는 엄청난 활약을 하였다. 후일 4할을 못한것은 배탈로 13타수 1안타에 그친 시즌막판 세게임과 4할보다는 200안타를 목표로 했던것이 큰 원인이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2]

이후 1993년 첫 우승과는 달리, 당시 '무등산 폭격기'로 불리던 국보 투수 선동렬일본 주니치 드래곤즈로 가고 없는 해태 타이거즈가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1996 시즌, 1997 시즌을 연속으로 우승하는 데 기여하였다. 유격수 시절 수비 폭이 매우 넓어서 클린 히트가 될 수 있는 타구를 따라 잡아 건드리는 것이 본의 아니게 에러가 된 것이 많았으며, 이를 본 당시 캐스터들이 '이종범 에러'라는 고유 명사를 만들기도 하였다. 그리고 유격수로서 최상급의 송구 능력을 보유하여 2·3루간 빠지는 안타성 땅볼 타구를 외야 잔디까지 쫓아가서 잡은 다음 투수 못지 않은 강속구로 1루에 송구하여 타자 주자를 아웃시키는 명장면을 연출해 내기도 할만큼 그의 수비 능력은 뛰어났다.

19홈런 84도루, 30홈런 64도루(유일무이한 30-60 클럽개설), 25홈런 57도루, 20홈런 50도루, 16홈런 73도루, 18홈런 35도루, 17홈런 42도루, 그 외에도 16홈런 32도루 (방위복무로 동계훈련 못한 상태서 시즌반만 정확히 뛴 기록) 시즌까지, 홈런 한 두 개 차로 20-20을 놓친 해가 지금보다 적은 과거의 게임수에서 5시즌이나 되었다. 단일 경기 최다도루 6도루와, 선두 타자 홈런기록, 선두 타자 초구 홈런기록도 2위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문기자들은 전성기 그의 타격 성적을 이야기할때, 이종범의 수비 포지션가 유격수였다는 것은 차라리 넌센스에 가깝다고 한다.[3] 역대 유격수 포지션을 맡은 선수가 150개 이상의 안타를 때려 내고, 0.580 이상의 장타율과 1점대가 넘는 OPS를 기록한 경우는 1994년의 이종범과 1997년의 이종범 단 두 번뿐이다.



일본 프로야구 시절

주니치 드래곤스 시절
 

원래는 유격수였지만 1998년 주니치 드래곤스에 입단하고 56경기째인 6월 23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가와지리 데츠로가 던진 공에 팔꿈치를 맞아 골절상을 당한 뒤 9월 복귀한 이후로는 유격수에서 외야수로 수비 위치를 바꾸었다. 당시 주니치 드래곤스 감독이었던 호시노 센이치 감독과의 불화는 유명했고, 그로 인해 '원형 탈모증'까지 얻게 되었다.[5] 일본프로야구 선수생활동안 부적응을 하면서 부진을 겪게 되었고, 한국프로야구시절때 뛰어났던 활약과 '야구 천재'라는 별명에 걸맞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그는 부상으로 2군을 전전하면서 재활과 부진을 거듭하였다. 이후 선수 기용 등에 불만을 품고 시즌 도중 소속팀 주니치 드래곤스를 퇴단한다. 이 무렵, 해태 전 감독인 김응룡 감독이 감독으로 부임한 삼성 라이온즈로의 이적을 타진했지만, 김감독의 설득으로 2001년 여름 KIA 타이거즈로 복귀하게 되었다.[6] [7] [8]

주니치 드래곤스에서 뛰던 시절에 현재 SK 와이번스에서 활동하는 가도쿠라 겐과 동료이기도 했었다.

다시 한국프로야구로 복귀하다 

KIA 타이거즈 시절 

2001년기아자동차가 해태를 인수하여 KIA 타이거즈가 창단되면서 이와 동시에 한국 프로 야구로 복귀하여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다. 2003년 시즌에는 20-20 클럽에 가입하였는데(그는 이 해에 20홈런 50도루를 기록하였고 그의 50 도루는 2003년 시즌 도루부분 최고 기록이였다.) 이 기록은 당시 최고령 20-20 클럽 가입이기도 하다.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뽑혔고 주장을 맡았으며 대회 종료 후 베스트 9에 뽑히는 등 발군의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정작 2006년 정규 시즌 중에는 부진의 늪에 빠졌으며, 2군으로 강등되기도 했다. 이 해 시즌 타율은 .242에 홈런 1개, 21타점, 10도루 등 입단 이래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부진은 2007년에도 계속되어, 타율이 2할을 넘지 못하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2군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2008년 60% 삭감된 2억원의 연봉에 재계약하여 재기를 다짐했었다. 이 해 5월 한 달 동안 3할 8푼 9리, 72타수 28안타 15타점의 맹활약으로 월간 MVP로 선정되었고, 1루수로 경기에 출장하여 투수 외의 전 포지션을 소화한 선수가 되는 등, 타율 2할 8푼 4리로 '부활했다'고 평가받았다.

2008년 6월 3일, 1500안타 기념패를 수상받았다.(하일성 KBO 사무총장이 수여) - 1500안타 기록은 한국에서 8번째이다. 같은날, KIA의 2루수 김종국은 1000안타 기념패를 수상받았다.

2008년까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여 은퇴 위기에 몰리기까지 했으나, 2009 시즌이 되면서 부활하였고, 마침내 2009년 6월 5일 광주 무등 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회말 김상현 타석 때 도루를 성공시키면서 최소경기(1,439경기) 통산 500도루, 1,000득점 기록을 달성하였다.[9] [10] 그 전에 그가 통산 499도루를 기록한 이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끝난 이후에 광주에서 기록을 세우겠다"고 밝히며 기록 달성을 미룬 것은 유명한 일화이기도 하다.[11] 대한민국 복귀 후 2009년에 우승을 다시 맛보게 되었다.

에피소드 [

신의 손 발언 

KIA 타이거즈가 해태 타이거즈 시절 이후 1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후 맞이한 2009 한국 시리즈 1차전에서 이종범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8회에 결승타를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 경기 8회말에서 이종범은 번트 모션을 취하다 공이 던져지기 전에 배트를 거둬 들였고, 이후 당시 경기 오석환 주심이 볼로 판정하였다. 이 볼이 스트라이크가 아닌 볼로 판정되면서 볼카운트가 1-1이 아닌 0-2가 되면서 이종범에게 유리한 상황이 되었고, 이종범은 정대현의 4구째 공을 적시타로 연결시켰다. KIA가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후 이종범은 인터뷰에서 배트를 빼 보이며 이렇게 대답했다.

아마 신의 손이 있지 않았나? 이런 식으로 빼서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그렇게 보이기도 할 것이다

그의 이런 발언이 이른바 '신의 손' 발언으로 보도되며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12]

대한민국 야구 국가 대표팀 활약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대표로 뽑혔고 주장을 맡았으며 대회 종료 후 베스트 9에 뽑히는 등 발군의 활약을 보였는데, 특히 미국 현지의 A조 2라운드에서 일본과 두번째로 만난 경기에서는 8회초 1사 2,3루 상황에 후지카와 규지로부터 승부를 결정짓는 2타점 2루타를 쳐내는등 맹활약을 했다.

기타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이 중 장남인 정후 군은 광주서석초등학교 야구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포지션은 내야수, 우투좌타이다.[1] 40대가 되어가는 나이에도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며 다른 선수들의 모범이 되고 있어 팬들을 그를 '종범신(神)' 혹은 '종범성'(성은 형(兄)을 전라도 사투리로 발음한 것이다)이라 부른다.

또 그는 1994년 같은 해태 타이거즈 선수였던 선동열과 가수 양수경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Two & One을 결성하여 앨범을 내기도 했다. 그는 문화방송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당시 구단사정이 넉넉지 못해 보너스를 주기 위해 이벤트성으로 감독님 몰래 제작했지만 의도와 달리 욕을 먹었다"고 털어놓았다.[13]

출신 학교 

주요 기록 

기록 날짜 상대팀 장소 경기 내용 종전 기록 기타
최고령 20-20클럽
33세 28일
20홈런 42도루
2003.9.13 롯데 부산 5회 2사 0-0 솔로 홈런(상대 투수:손민한) 이순철(해태), 31세 4개월 28일 양준혁이 2007년 10월 5일
38세 4개월 10일로 새기록 작성

통산 기록 

한국 프로야구 시절 

연도 소속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도루 희생타 4구 사구 삼진 병살타 실책 타율 장타율 출루율 비고
1993 해태 126 475 85 133 16 4 16 53 73 12 32 6 35 11 24 0.280 0.432 0.331
1994 해태 124 499 113 196 27 5 19 77 84 5 51 6 31 2 27 0.393 0.581 0.452 타율,안타,도루,출루율 1위
1995 해태 63 239 51 78 10 2 16 35 32 3 28 2 20 5 16 0.326 0.586 0.397
1996 해태 113 449 94 149 28 1 25 76 57 2 67 7 39 4 10 0.332 0.566 0.425 도루 1위
1997 해태 125 484 112 157 28 3 30 74 64 3 87 3 49 9 27 0.324 0.581 0.428 도루 1위
2001 KIA 45 188 45 64 14 1 11 37 7 5 20 1 16 5 3 0.340 0.601 0.401
2002 KIA 123 485 93 142 25 2 18 59 35 5 43 13 63 7 4 0.293 0.464 0.365
2003 KIA 132 524 110 165 43 1 20 61 50 5 59 7 58 8 4 0.315 0.515 0.389 도루 1위
2004 KIA 133 493 100 128 29 0 17 52 42 14 53 17 50 9 8 0.260 0.422 0.350
2005 KIA 118 430 69 134 25 2 6 36 28 7 47 11 49 8 5 0.312 0.421 0.393
2006 KIA 93 339 41 82 18 1 1 21 10 11 24 5 43 3 1 0.242 0.310 0.302
2007 KIA 84 253 23 44 6 0 1 18 3 14 13 2 25 6 1 0.174 0.209 0.217
2008 KIA 110 317 38 90 19 4 1 38 9 12 32 1 26 11 5 0.284 0.379 0.348
2009 KIA 123 385 63 105 21 1 6 40 11 18 41 5 50 9 3 0.273 0.379 0.346
통산 14시즌 1512 5560 1037 1667 309 27 187 677 505 116 597 86 554 97 138 0.300 0.466 0.374 통산 타율 역대 13위, 통산 도루 역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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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 식탐의 비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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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과식으로 살이 엄청찐 사람들... 하지만 이것을 가지고 의지가 부족하다고 말할수는 없다고...
심리적으로 사회, 경제, 대인관계등이 자기 마음대로 할수 없는 경우에 먹는것은 내 마음대로 할수 있기때문에 시작된다는 설명을 해주는데, 참 인간의 마음이 안타까울뿐이다...
그리고 삐쩍마른 사람이나 다른 경우를 토대로 단식, 절식을 하거나 식사를 거르는 행위는 과식을 유발하고, 이러한것이 폭식과 이어지면서 악순환을 밟게 되므로, 절대 굶지말고, 음식은 작게 썰어먹어서 천천히 꼭꼭 씹어먹고, 너무 자신에게 혹독하게 굴지 말라는 메세지를...
아무튼 삶의 어느 한부분이 망가지면, 그때 그때 원인을 찾아서 고쳐야지 잘못하다가는 그로인해서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질수 있다는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생로병사의 비밀 - 우리 몸을 살리는 밥상, 자연식의 기적 (사진보기)
MBC 스페셜 30일 편식 체험기, 목숨걸고 편식하다 (사진보기)
EBS 다큐 프라임 아이의 밥상 - 과식의 비밀 (사진보기)
MBC 스페셜 - 목숨걸고 편식하다 (사진보기)
생로병사의 비밀 - 인생을 바꾸는 슬로푸드, 슬로라이프 (사진보기)



내가 음식을 탐하는 이유

 

식탐의 비밀

 

 

방송 일시 : 2009년 11월 26일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손종호 PD

■ 작가 : 최근주, 제선영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사람들!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음식을 보면 다 먹어야 직성이 풀리고

먹고 난 뒤에도 허기에 무너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의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의 노예가 된 사람들!

왜 우리는 끊임없이 음식을 갈구하는가?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음식에 점령당한 우리의 몸, 그 비밀을 밝힌다.

 

 1. 치명적인 유혹, 식탐의 비밀

렙틴, 그렐린 등의 호르몬과 신경세포의 신호,
혈관의 세포까지 신호의 송신매체가 된다.

이러한 신호를 받은 뇌의 시상하부에 의해 음식을 더 섭취할 지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 렙틴의 최초 발견자 제프리 프리드먼 교수

 

키 160cm, 몸무게 120Kg!

웬만한 성인 여성 두 명을 합친 몸무게의 김수진(가명, 32)씨.

짜장라면 3개를 끓여 먹고 난 후에도 배달 음식을 시켜 깨끗이 그릇을 비우고,

친구들이 사온 커다란 피자를 끊임없이 먹는다.

그만 먹고 싶어도 손에서 음식을 놓지 못하는 수진씨,

그녀의 식탐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딸이 결혼을 한 후, 마음의 허기가 공복감으로 찾아왔다는 54살의 오순자 씨.

78kg까지 체중이 늘기까지 이런저런 다이어트도 해보았지만

밤만 되면 찾아오는 배고픔에 늘 무너진다.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의 식탐이 무섭다는 그녀, 과연 문제는 무엇일까?

 

식욕을 조절하는 여러 호르몬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식욕을 자극하는 그렐린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그렐린과 렙틴의 정상적인 패턴이 무너지면

식욕 통제 능력도 함께 사라지게 된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식욕을 조절하는 우리 몸의 비밀을 밝히고,

해결 방법을 모색해본다.  

 

 

 

 

2. 당신을 점령하는 식탐의 실체

- 음식제한과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이소영(가명)씨는 오늘도 한 끼를 위해 한 가득 장을 본다.

아이스크림, 초콜릿, 과자, 빵, 가공 육류 등..

혼자서 먹기에는 지나치게 많은 음식들.

그리고 음식들 하나하나를 꼭꼭 씹은 뒤 삼키기 전 모두 뱉어내고

혹시나 삼켰을지도 모르는 것들은 모두 토해낸다.

뜻대로 되지 않는 삶이 힘겨워 음식을 찾기 시작했다는 소영씨.

과연 건강상의 문제는 없는 것일까?

그리고 이렇게 음식을 먹으면서도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건강한 모습으로 6년만에 돌아온 탤런트 이하얀 씨.

그녀를 괴롭혔던 것은 상실감과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증이었다.

살이 급격하게 찌면서 자신감을 잃고

반작용으로 더욱더 음식에 집착해 75kg까지 체중이 증가했었다.

그녀는 폭식을 '벗어나기 힘든 무서운 세계'로 기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음식 제한과 스트레스를

폭식을 부르는 중요한 원인으로 지적한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의지력만으로는 조절할 수 없는 '폭식'의 숨겨진 이면을 밝힌다.

 

 

 

 

 

3. 식탐을 유도하는 환경을 바꿔라!

 

키 176cm에 몸무게 55kg.

살 찌는 게 소원이라는 황인구(23)씨는 왜소한 몸이 부끄러워

남들이 먹는 양의 2배 이상을 먹고, 폭식하는 습관까지 생겼다.

하지만 같은 집에서 자란 그의 형은 비슷한 키에 38kg이나 체중이 더 나가

확연한 체격 차이를 보인다.

 

올해 10살인 수연이와 수정이는 유전적으로 일치하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다.

하지만 둘의 체격은 눈에 띌 정도로 다르다.

음식 욕심이 있는 수연이가 수정이보다 5kg 더 나가는 것.

일란성 쌍둥이에게 나타나는 변화라면 환경의 요인뿐인데...

과연 환경이 식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음식 제공 환경에 따른 식탐의 변화를 보기 위해

제작진은 일반인을 상대로 실험을 실시했다.

간식을 가까이 두고 먹을 때와 멀리 두고 먹을 때,

같은 양의 밥을 크기가 다른 밥 그릇에 담아 먹을 때 먹는 양의 차이를 조사한 것.

실험의 결과는 어떨까? 그리고 그 결과가 말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4. 식탐의 지배에서 벗어나라!

 

지방간, 혈압, 당, 높은 콜레스테롤...

대학생 때 이미 많은 성인병을 진단받았다는 이상원 교수.

체중이 107kg에 다다르고 끊임없는 식탐으로 괴로워 하면서

체중 조절의 필요성을 실감했다.

그는 필요한 양만큼 덜어서 먹고,

시간을 들여 천천히 먹는 방법으로 문제가 된 수치들을 정상으로 돌려놓았다.

 

40kg을 감량해 날씬한 몸매를 가지게 된 최미욱 씨.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참을 수 없는 식탐으로 인해 100kg이 넘게

나갔다는 그녀는 건강한 몸을 위해 여전히 음식과 사투 중이다.

집안 곳곳에 식탐을 이겨내야 한다는 자기 암시 문구를 붙여놓고,

음식은 작은 크기로 썰어서 먹으며,

식사 그릇을 작은 것으로 바꾸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는데...

그녀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원칙은 절대 굶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을 금하지 않되 목표한 양만큼 정해서 먹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작은 노력으로 식탐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것일까?

오순자 씨를 비롯, 평소 식탐으로 인해 폭식에 시달리고 있다는

3명의 여성을 상대로 식단표를 작성해 실천하도록 권했다.

2주 후,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생/로/병/사/의 비밀> 에서는 참을 수 없는 유혹,

폭식을 이겨내기 위한 생활 속의 실천 방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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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왕도 - 공부, 재미를 찾아라, 백솔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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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고2인 백솔지양.. 이전에 방송한 공고생, 엉덩이 공부법으로 서울대 가다,정원석와 같이 다른 학생에 비해서 커다란 성적향상을 거둔것은 아니지만,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있다가,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를 하는 방법, 자신에게 적합한 공부시간등 자신에 대해서 점점 알아가면서 능률을 향상 시켜가면서 최고의 자리로 올라가고 있는 백솔지양...
같은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냐에 따라서 그 대상이 완전히 달라보일수도 있고, 그렇게만 된다면 그것을 즐길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다.
그리고 슬럼프당시에 수학과 같은 과목에 매진하면서 집중력을 키우기도 하는 등 학생들이 어렵고, 힘들며 슬럼프에 빠졌을때 보면 많은 도움이 될만한 학생의 사례이자 귀감이였던 방송...

<공부의 왕도> 제 13회
 
공부, 재미를 찾아라
 
- 백솔지(부산 중앙 여고 2)
 
방송 일시: 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채수영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정진권 글.구성: 정영미
 
 
 
 
공부도 재미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재미있는 방법을 찾아 즐겁게 공부한다는
 
부산 중앙여고 2학년 백솔지 양!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막상 즐겁게 하기는 어려운 공부
 
 
백솔지 양은 어떻게
 
재미있는 공부를 하고 있을까?
 
 
지루한 공부는 참을 수 없다!
 
내신에서도, 모의고사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성적을 얻고 있는 백솔지 양. 지금은 전교 일등을 놓치지 않고 있지만 1학년 때까지만 해도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하느라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 공부를 취미생활처럼 즐겁게 할 수 있다면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백솔지 양. 그때부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나가기 시작했다.
 
나만의 즐거운 공부법을 만들다!
 
백솔지 양은 모든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특히 영어와 수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모의고사에서 100에서 99%의 백분율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영어의 경우 원어민 못지않은 회화 실력을 자랑한다.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찾아낸 재미있는 방법으로 공부했기 때문이었다. 친구들과 공부 모임 만들기부터 자막 없이 영화보기까지, 솔지 양이 찾아낸 재미있는 공부를 함께해보자.
 

 
백솔지 양이 전하는 공부 Tip!
 
영어, 즐겁게 접근하라!
 
평소 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자막 없이 보거나 소설책을 읽는 것으로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한다는 백솔지 양. 교내 동아리 친구들과는 아예 영어로만 이야기를 나눈다. 문제 하나를 더 푸는 것보다 이렇게 영어를 생활화하는 것이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실력 향상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단순히 영어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권 국가 사람들의 생활모습 자체에 익숙해지다 보니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백솔지 양은 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언어라는 것을 강조한다. 모국어를 배우듯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즐겁게, 누군가와 소통을 위해 공부하는 것, 그것이 영어 실력 향상의 열쇠이다.
 
수학, 풀리는 재미를 지속시켜라!
 
백솔지 양은 중학교 때까지 수학을 싫어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문제에 끈질기게 도전해 풀어내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꼈고, 그때부터 수학을 좋아하게 됐다. 백솔지 양은 이렇게 느낀 재미를 지속시키기 위해 여러 공부법을 만들었다. 우선 학기 중에는 선행학습을 하지 않았다. 수업에서 느낄 수 있는 흥미를 반감시킬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개념서와 중간 난이도, 그리고 고난이도의 문제집을 각각 마련해 순차적으로 풀어 수준에 맞지 않는 문제를 푸느라 흥미를 잃게 되지 않도록 주의했다. 또한 반 친구들과 모임을 만들어 문제집 하나를 정해 함께 풀기 시작했다. 약속한 부분을 안 풀어오거나 틀린 개수대로 벌금을 내는 등의 내기를 통해 친목도 다지고 승부욕도 자극해 좀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재미를 지속시키면서 공부한 결과 1학년까지 72점 정도였던 수학 점수를 최상위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자신에게 맞는 시간대를 찾아라!
 
이른 오전 시간에 가장 집중이 잘 되기 때문에 평소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 공부를 한다는 백솔지 양. 재미있는 공부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집중력과 재미가 서로 상승작용을 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재미있는 공부라도 졸리고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시간에 하게 되면 당연히 하기 싫어지고 더불어 재미도 떨어진다는 것. 그래서 백솔지 양은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가장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시간대를 찾아냈다. 이렇게 찾아낸 시간대에 공부를 하면 집중이 잘 돼서 한결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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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 21세기 퇴마사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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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라는 현상은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고 하지만, 이런현상은 수천년동안 있었지만, 이러것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와 접근은 21c에 와서 불과 몇십년...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사람들은 예전의 방식으로 접근을 하고 있는데,
빙의가 되었다고, 귀신을 떼어준다고하고 돈을 받고는 1분만에 끝났다고 하고 아무런 변화도 없는 피해자들...
세상이 혼란스러우니 퇴마사를 가장한 사기꾼들이 속출하고 있는듯한데, 요새는 부채와 방울만 들면 죄다 무속인이라고 하는등 퇴마사들이 쳐단해야할 가짜 퇴마사들이 많이 생겨난듯한것이 씁쓸하다...

뭐 솔직히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거나, 아주 용한 무속인을 찾아가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그런 부분에서는 좀 미흡했고, 아쉬움이 남기도 한 방송....


논란의 줄기세포 주사
1500만원의 비용을 들여 줄기세포 주사를 맞은 후 암이 발생하거나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피해자가 생겨나고 있다. 업체 측은 줄기세포주사가 전혀 부작용이 없다고 하는데... 국내에선 아직 정식 허가받지 못한 줄기세포 치료, 안전성 논란을 취재한다.

성남시청은 아방궁?
수입 대리석과 고급 화강암으로 지어진 로비, 관공서 최초로 에스컬레이터까지 갖 춘 호텔 같은 성남시청을 두고 ‘호화청사’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새로 건설 중 인 서울시청보다 9백억이 더 들어가 건설비용만 무려 3천 2백억, 성남시청을 들여다 본다.

21세기 퇴마
탤런트 출신 퇴마사 황인혁씨 등 최근 공개적인 활동에 나서는 퇴마사들이 늘고 있 다. ‘빙의’로 인해 심각한 고통에 시달린다는 사람들은 이들을 통해 귀신을 쫓는다고 한다. 체면과 우주의 기를 통해 퇴마치료를 행하는 등 갖가지 퇴마현장을 찾아 빙의 와 퇴마,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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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OnePiece) - 영화연동스페셜, 움직이기 시작한 금사자의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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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화부터 정규로 방송이 되는것이 아니라, 12월 12일에 개봉하는 원피스 극장판 10기를 맞이해서 한때 해적왕 골드로저와 어깨를 겨누었던 금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방송...

영화를 개봉하면서 원피스 0화가 발매도 된다는데, 벌써 만화는 공개가 되었다...

원피스 0화 번역 - 대해적시대 3년전

골드로저가 사형을 당한후에 루피의 할아버지 거프와 지금의 원수가 금사자를 잡아서 임펠타운에 금사자랄 가두지만, 탈옥을 하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기의 내용을 다룬것이 이번 극장판의 사전 내용이라는...

현재 427, 428도 계속 영화연동 스페셜인데 아마도 429, 430화까지는 계속 영화연동 스페셜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대략 영화스페셜이 나올때마다 루피의 능력이 조금씩 업그레이드되던데, 이번에는 무슨 능력이 업그레이드가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암튼 벌써부터 10기 극장판이 기대가 된다~


아래는 원피스 극장판 10기 STRONG WORLD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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